굉장히 철학적인 책들을 고르셨네요!! 프롬은 존재의 풍부한 드러남을 일관되게 강조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설명이 무척 좋아서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당!
@sihanbooks5 жыл бұрын
스터디우스 ㅋㅋ 감사합니다~~
@philosophychannel61485 жыл бұрын
@@sihanbooks 제가 감사하죵 영상만드는 일이 쉬운 일이 아니실텐데 ㅠㅠ 오래오래 함께해주세요!!
@sihanbooks5 жыл бұрын
@@philosophychannel6148 ㅋ 가능한 그러겠습니다~~
@sub-eh4zi5 жыл бұрын
와진짜 내용 요약 잘하시는거 같아요 진심 1분40초까지 봤는데 감탄했습니다 지금 나머지도 볼게용
@sihanbooks5 жыл бұрын
섭섭 ㅋㅋ 감사합닏당~~^^
@align57915 жыл бұрын
ㅎㅎ제발 이 체널이 대성하여 오래오래하게해주세요~~~👍
@sihanbooks5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저도 그러길 정말 바란답니다~~ 그러니까 친구들이나 아는 사람들에게 소개 많이 해주세요~~^^
@김재신-a2t5 жыл бұрын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 타인을 사랑하는 것은 집착이나 소유다 -영상중-
@mariasong83015 жыл бұрын
20살 때 제목에 끌려서 집었다가 재미없다고 읽다 말았던 책인데 다시 읽어봐야겠네요ㅎㅎㅎ 나를 사랑해야 남을 사랑할 수 있다는 말이 이제야 와닿네요. 매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sihanbooks5 жыл бұрын
Malia Haeee 사랑의 기술은 그냥보면 어려울 수 있는데, 어느 정도 맥락을 알고 보면 생각보다는 명확하게 이해되는 책 같아요..^^
@래모-t1h5 жыл бұрын
우리집 어린 방탄광팬과도 나눕니다 ! 쉽게 책 길라잡이를 해주시는 것같아 너무 감사드려요 ~^^
@sihanbooks5 жыл бұрын
ㅋㅋ 감사합니다~~ ^^
@정다윤-z4d4 жыл бұрын
가장 좋아하는 철학자가 에리히 프롬인데 제목 때문에 안 읽다가 에리히 프롬 원전 번역서 중 제일 표지가 예쁘길래 선결제 후공부하기 하고있습니다 ㅋㅋㅋ 현대인 입장으로 해석해주셔서 대입해서 읽기 좋을 것 같고 주문한 책 중 가장 먼저 읽고싶어지네요! 읽고싶은 책 있으면 유튜브에 검색하고 강사님 영상이 뜨는 책이면 시현책방부터 우선 봅니다 ㅋㅋㅋ 대학강사라 대학생 코드랑 잘 맞아서 그런가. 오래된 영상이라 이 댓글을 볼지 안볼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퀄리티의 영상들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전선-z2j5 жыл бұрын
앞의 두 책... 저도 처음에는 그저 재밌는 책들일 거라고만 생각했는데 말이죠ㅋㅋㅋ
@sihanbooks5 жыл бұрын
다음에 어떤 방탄고시가 나올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요.. ^^
@하루하루-k2l5 жыл бұрын
아주 오래 전에 읽었는데...생각이 잘 안나요. 전체적으로 잘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요! 구독! 알림설정! 완료~
@sihanbooks5 жыл бұрын
ㅋㅋ 아주 바람직합니다~~ 감사합니다!!!
@eun-jjjang5 жыл бұрын
저두 제목에 이끌려 샀다가 쳐박아 두었던 책인데 쉽게 설명해주셔서 다시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좋은책 알기쉽게 소개해주셔서 항상감사드려요 .~~
@sihanbooks5 жыл бұрын
김꽃숲 ㅋㅋ 계속 애청해 주시고 관심가져 주셔서 제가 더 감사하죠...^^
@오호라-i4z5 жыл бұрын
책 제목이 진입 장벽이 높아서 쉽게 읽지 못했던 책이네요 사람들 사이의 심리를 분석하는 책인 줄 알았는데 순수하게 사랑에 대한 내용이었네요 나중에 한 번 읽어봐야겠어요~
@sihanbooks5 жыл бұрын
이런 류의 글 치고는 비교적 쉽게 읽혀요... ^^
@sharonlee42885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이 책 너무 좋아하고 저희 내담자에게 추천하는 책인데요. 리뷰 정말 깔끔하게 잘하십니다.
@kanadaramaba5 жыл бұрын
지금의 저에게 가장 필요한 책인것같네요 ㅋㅋ 믿음이 필요하다 항상 입에 달고 사는 말이지만 항상 상대를 의심하게 되는데 글쎄요... 스스로가 비밀이 많는 사람이라 그런지 상대도 그러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 의심이 시작되더라구요. 제 모든걸 털어놓은 사람한테는 이런 의심이 없어지고 진심만이 남겠죠. 얼른 그런 사람이 제게 나타났으면 좋겠네요 ㅋㅋ
@sihanbooks5 жыл бұрын
진용 믿음에는 용기가 필요하죠... 이 용기는 믿음이 배신 당했을 때 밀려오는 고통을 견딜수 있는 용기인 것 같아요..^^
@남기권-t7q5 жыл бұрын
아가페 혹은 인류공영으로 나아가기 위한, 상호존중으로부터 피어나는 사랑. 전 개인적으로 존경은 상하가 구분되는 수직적 관계에서만 성립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에, 비교적 동등한 관계 속에서도 맺을 수 있고 평소에도 실천할 수 있는 존중이 더 적합하지 않나 싶습니다. 상대를 敬하는 순간, 마음으로부터 그 사람을 따르게 되니까요. 앞서 가는 사람(先生·先覺者·스승師)과 따라가는 사람(追從·生徒)의 관계가 되어버리죠. 사랑이 일방통행이 아니라 쌍방향 통행이라면, 역시 겹칠 수 있는 重이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위와 같이, 영상을 보고 난 후의 감상을 적어봤습니다. 자기 자신에 대한 대상화라는 건, 관조라는 말로 정리할 수 있겠네요. 자기애는 '나'를 알고 난 후에 자존自尊하는 것으로 받아들였습니다. 무턱대고 잘난 체를 하고 남을 깔본다면, 그건 자존이 아니라 지나친 스스로의 믿음으로 인해 일어난 오만함이라고 나름 대척점에 세울 것을 정의해봤습니다. 후자는 상대적 열등감의 극대화로 인해 일어난 자기비하적 성격이 짙겠네요. 절대적인 열등감에 사로잡히면, 부러움이나 질시 또는 질투를 느끼고 음해하거나 따라하기 이전에 스스로 풀이 죽어, "난 안 될 거야." 라고 말하고 앉았을 테니까요.
@jwl4035 жыл бұрын
저는 에리히 프롬에 대해서 좀 알고난 후 "사랑의 기술"을 사서 읽었는데 그때는 제가 철이 없었는지 진짜 재미없었더라고요. 그러다 철학에 관심이 생겨 공부를 좀 하고 최근에 구석에 있는 책을 읽게 되었는데, 어찌보면 당연하면서도 심오한 느낌이더라고요 아무튼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sihanbooks5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이 책의 특징이죠... 심오한데 사실 당연하 거... ^^
@robertfischer57785 жыл бұрын
너무 안읽혀져서 잠깐 다른 책을 읽는 중에 이 영상 봤습니다 와 정말 너무 정리 잘해주셔서 머리에 쏙쏙 들어옵니다 전체적인 맥락을 한번 알고나니 다시 읽어볼 의지가 생깁니다 사랑받는것만 좋아하고 나 자신을 아끼긴 하지만 어떻게 사랑해야할지는 모르는 제게 꼭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되네요
@sihanbooks5 жыл бұрын
ㅋㅋ 감사합니다.... 전체 맥락을 알고 책을 보면 조금 난해하기 느껴지는 책이라도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가능성이 생기더라구요.. ^^
@yesno90655 жыл бұрын
사랑의 기술은 이기적 유전자와 비교하며 볼만 합니다
@sihanbooks5 жыл бұрын
아무래도 이기적 유전자에 비하면 읽기에 그렇게 어렵지는 않죠.
@성이름-f1u5q5 жыл бұрын
감명깊게 읽은 책이었는데 내용이 다 기억나진 않았거든요 이렇게 리뷰를 보니 좋네요 그리고 제가 기억하는 인상하고 다른점도 재밌어요 책내용은 거의 기억이 안나지만 사랑에 대한 관점과 태도는 그때 새롭게 가지게 되어서 그대로 간직중이에요 그 덕인지 좋은사람과 안정적인 연애중이랍니다ㅎㅎ
@성이름-f1u5q5 жыл бұрын
처음 읽었을때 뭔가 충격을 받았었거든요 그때 받아서 그런가ㅋㅋ 지금 리뷰내용은 지극히 당연한 얘기들로 보여요ㅎㅎ
@sihanbooks5 жыл бұрын
그런데 현대인들은 그런 당연한 것을 못하기 때문에 문제에 빠졌다는 것이 바로 에리히 프롬의 진단이지요.. ^^
@sihanbooks5 жыл бұрын
에리히 프롬의 사랑의 기술의 관점에 부합하는 연애라면 말씀하신 대로 정말 안정적인 연애라고 할 수 있겠네요.. ^^
@peterjun88895 жыл бұрын
사랑은 참 어렵네요
@sihanbooks5 жыл бұрын
Peter jun 인간의 역사만큼 오래된 화두잖아요... 어려울 수밖에 없죠..^^
@qnzlwn5 жыл бұрын
영상들 다시 보고있는데요 왜 갑자기 영상 제목들이 영어로 바뀐건가요?? 리뷰 잘 보고 있습니다!
@sihanbooks5 жыл бұрын
글쎄요...사실 제가 지금 미국에 있거든요... 그 영향 떄문일까요? 특별히 설정에서 뭘 건드린 것은 없는데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