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가족 관련 노래

[@김세중-r4n]

곽순옥님! 감사합니다 헤어진 가족 상봉 소식 보고 싶어하며 밤낮을 가리지 않고 그리워 하던 이산가족 상봉 노래 잘들엇습니다 감사합니다

[@권투중계방송TV이교덕]

애타게 찾았던 곽순옥 님 이 부른 영상 찾았네요 23년도 9월에 돌아가셨어요

[@김세중-r4n]

설운도님! 감사햡니다 비기오나 눈이오나 바람이 부나 목메이게 불러본 세월이 30년 애타게 기다린 세월이 30년 부모 형제 자매 처자식을 기다린 세월이 30년 세월 참으로 안타가운 세월 이산가족 상봉노래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minsungkim7078]

설운도의 인생은 이렇게 역사의 한순간에서 풀리기 시작했지요.

[@Ssssssdd-f4d]

이노래로 무명에서 설운도 이름을 알렸죠

[@권투중계방송TV이교덕]

저도 생각나요 곽순옥 누가 이사람을 모르시나요 노래 꼭 나오고 얼마있다가 꼭. 설운도씨 나와 노래부름

[@jsun9731]

우리어머니 이방송보면서 많이우셨는데!나는그때 너무어려서 이방송싫어했는데 지금보니까 눈물이나네요!

[@이상원-t5j3v]

저도 그렇습니다

[@권투중계방송TV이교덕]

그때보고 울고 지금보고도 울었네요

[@YSCh01-xj8vz]

영상보니 어릴적 봤던 영상들이 떠올라 넘 슬프네요 서로 부등켜안고 오열하던 이산가족분들ㅠㅠㅠㅠㅠㅠㅠ

[@YSCh01-xj8vz]

기억에 남는분이 당시 어머니가 이버님이 건강이 안좋으셨나 못나오시고 누님인가가 방송을통해 통하하셨던 아저씨셨음ㅠㅠㅠㅠ 아저씨분이 월남되시고 가족분들은 북에계셨나 그랬음ㅠㅠㅠㅠ 넘 안타까워 어린마음에도 너무 가슴이 아팠던ㅠㅠㅠ 기회가 흔하지 않고 어쩌면 일생에 단 한번뿐인 기회일 수도 있던 만남ㅠㅠㅠㅠ 그렇게 그분들은 헤어지고 서로 가슴에 묻은채 각자 살아가시겠죠ㅠㅠㅠㅠㅠ 슬프다ㅠㅠㅠㅠㅠㅠ

[@YSCh01-xj8vz]

눈물나ㅠㅠㅠㅠㅠ 노래가사 이리 슬펐구나 저때 난 국민학생이였죠ㅠㅠㅠㅠ 그때 이프로보고 느낀건 어린마음에도 이산가족분들 슬프겠다였음 감수성이 풍부했던 아이라ㅠㅠㅠㅠ 진짜 만나 부등켜안고 울고 못나오신분들은 통화로 하곤 했는데 넘 슬펐음ㅠㅠㅠㅠㅠ

[@유진-t4w1v]

국제시장에서 나오던 노래 너무 슬픕니다

[@김세중-r4n]

설운도님! 감사합니다 이산가족 상봉노래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dx6977]

잘못된 만남 핑계 러브 아름다운강산까지해서 감탄하다 여까지와서 감동받고갑니다

[@2jks70]

참 가슴아픈역사의 흔적이다

[@세웅-o9w]

수고하셨습니다

[@우동킬러-c4i]

1.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 (남과 북) 한운사 작사, 박춘석 작곡, 곽순옥 노래. 1964. 2. 잃어버린 30년 박건호 작사, 남국인 작곡, 설운도 노래. 1983.

[@이상원-t5j3v]

눈물나네요

[@Winterbornstar]

너무 슬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sound5025]

10600 저희 아빠가 할아버지를 찾았다네요

[@jjxwxx____]

소리SOUND 축하해요 ㅜㅜ

[@이상원-t5j3v]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Ssssssdd-f4d]

부모님이 조부모님 찾으실때 얼마나 행복하셨을까 이세상 다가진기분 그마음 모르지만 축하드립니다

[@marlinojeengah84]

축하드립니다

[@user-ssess]

2:06

[@good071114]

글씨가 명필은 아니어도 다들 또렷하게 잘 들어오게 쓴걸보니 제작진들이 써준거 같네요^^

[@이상원-t5j3v]

@@파도-g1w 정보 감사드립니다

[@STARGATE_SGC]

저 수십만개나 되는 포스터를 KBS직원들이 일일히 다 써주는 건 도저히 불가능한 일이죠!

[@정찬문-x4n]

제가 알기론. 써 주는 사람 있었단거로 알고있어요. ~~ tv에도 나왔었는데 저글히체 내가 쓴거다라고 얘기한적있슴

[@GaMinDad]

이 노래로 설운도 전국민에게 인사 지대로 했죠

[@05크별]

우리아빠도......그런데..경기도 근처...딸기밭.....만 기억이 남는다고하네요...

[@최창주-h3t]

저때 30,40대 젊은이들은 백발의 노인이 되었을거고 그 윗 어른들은 고인되신 분들이 많겠네.

[@good071114]

설운도씨가 이 노래로 하룻밤에 스타 됐다고 하더라구요

[@Ssssssdd-f4d]

김국환 타타타도 사랑이뭐길래로 스타가됐죠

[@조용하지못할까]

이노래가 절묘한타이밍에 이산가족상봉 컨셉인데 가삿말이 잃어버린 30년세월 ~~어머니 아버지 그어디에 계십니까? 목메이게 불러봅니다 이가사와 상황이 절묘하게 3박자가 맞아떨어져서 국민들한데 한방에 어필해서 최고스타등극했고요 저방송 나가고 나훈아 제치고 방송섭외 1순위 되었다고합니다 근데얼마못가 너훈아가 대동강편지 발표하면서 나훈아가 씨를 말려버리죠 그이후로 고향이랑 이산가족 이북 하면 나훈로 각인됬죠

[@User-doridodododo]

저땐 운도형 가발이 아니셨겠죠 잃어버린 머리칼...

[@어떤이들]

지금 저 데이터 집어넣어서 이산가족 특집으로 다시 한번 한 달간 생방송해야한다

[@권투중계방송TV이교덕]

오리지널 가수님 곽순옥 님 께서 부르고 계시네요

[@YSCh01-xj8vz]

슬프다ㅠㅠㅠㅠ

[@박상식-w5u]

찬원이가 이노래 불러야 하는데ᆢ 전 국민을 감동 눈물을 흘릴수있게 하길 빌게요ᆢ 찬원이 화이팅ᆢ

[@최기재-d6o]

김원길님 찾습니다.......

[@adw0611]

정말 전쟁이 무섭다

[@userh537g0]

그치 무섭지, 북한의 도발이었지, 북한체제에서 살뻔하다 이승만이 세우고 자유가있는거다, 진정한 평화는 북한체제 붕괴 자유통일이지

[@userh537g0]

@@lbtetruss3862 @lbt etruss 이승만덕이 아니라 이승만을 건국대통령 부정하는건 1948년 체제를 부정하고 한미동맹을 부정하는거지, 누가뭐래도 북한이 먼저침략했고 당시 이승만이제대로 상황대처를 못한부분이있겠지만 시장경제랑 미국을 얼마나끌어서 왔는데, 당신은 김일성체제 인정하냐? 이승만의 나쁜점만 보려하니 ㅉㅉ, 이승만 대통령은 국민들을 공산체제에서 살뻔한걸 구한 건국대통령이다

[@대한민국의암덩어리홍]

@@lbtetruss3862 사람도 아닌 썩은 홍어 3끼 한마리가 달라 붙어 인간 세상에서 관심받고 싶어 뭔가 흥분해서 계속 껭!껭!깽! 울부짖어 대기는 하는데 뭘 말하려는쥐 도통 알아 듣질 못하겠다. 아~따! 홍슨상~! 홍어 껭!껭!껭! 울부짖음 소리로는 사람세상에선 뜻이 전달 안된당껭! 홍슨상!~! 껭!껭!껭! 울부짖어 대지말고 말을 하드랑껭! 말을! 아참! 무뇌 홍어3끼가 사람의 말을 알아 들을리가 없쥐!..쩝~!

[@abc-u3p-g4g]

설운도 노래가 찐이다

[@권투중계방송TV이교덕]

특종 2:30 가수 김수희씨가 동생 60세 한윤섭씨 찾는다고 들고있네요 방송국 부탁으로 들고 있는거겠죠

[@권투중계방송TV이교덕]

1983년 이때 이산가족 찾기 장정구 선수의 프로복싱 세계 타이틀전이 유명했죠 김수희 씨가 장정구 선수가 세계챔피언 등극하고 첫방어전 1차방어 생중계 중에.일본의 도전자 이나미, 마사히루를 KO시키자 멍에로 날리던 김수희씨가 링위에 올라와 잘싸웠다고 포응하고 축하해주는 모습이 안잊어 지고 인상깊게 남아있어요

[@assazergling]

3:20 젊은 운도형님

[@한인현-z8x]

이승현 아버지

[@junghyeopcha6861]

남북통일이후에 제2의 이산가족 찾기방송이 나왔으면 좋겠다.

[@henryan2221]

저때 설운도 선생님 우리나이로 26세

[@이상원-t5j3v]

모발이 풍성하시네요

[@panorama1029.]

2년전에 쓴 댓글이 사라졌군..

[@권투중계방송TV이교덕]

천재네요 대체 무슨글을 쓰셨어요

[@검빡]

​@@권투중계방송TV이교덕그러게요 저의 추억의 댓글이겠네요..

[@Kpuppyou]

이때 초딩2학년인데 설운도 바로 각인됬지요

[@dolgum826]

됐 입니다

[@增田千穗]

지금은 가끔씩 농담삼아서 템포를 빠르게 하거나 전혀 어울리지 않는 분위기에 불러보곤 하기도 하지만요...

[@10azae]

윤종신 brought me here

[@baeksabum]

초등학교 2학년때

[@달콩이-v7n]

유수미 창민이가찾는다..

[@한인현-z8x]

국제시장에서 황정민이 우는 장면이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