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에 등장하는 계명성은 루시퍼가 아니라, 바벨론의 왕을 지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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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구약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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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7
@lan.theology
@lan.theology 21 күн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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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완-v5n
@김성완-v5n 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lan.theology
@lan.theology 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백마-q2u
@백마-q2u Ай бұрын
초기기독교 해석을 함부로 무시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박굉진
@박굉진 2 ай бұрын
성경이 환타지 sf물이 아니죠 감사합니다
@jieunchoi5935
@jieunchoi5935 2 ай бұрын
문맥을 고려하면 너무 확실히 바벨론 왕인데 초기 기독교저술가들은 왜 그런 해석을 했을까요..? 알레고리적 관점이 그만큼 당시에 강력했기 때문일까요? 참 신기합니다 추가로 본문을 정경적 혹은 구속사적으로 본다면 바벨론 왕을 명확히 타락한 천사 사탄을 지칭하기보단 종말에 그리스도에 대적하는 악한 권세의 통치자로 볼 수 있을까요?
@lan.theology
@lan.theology 2 ай бұрын
알레고리적 관점은 본문의 이면에 있는 의미를 찾고자 하는 것이기 때문에 해석자의 주관적인 입장이 들어갈 확률이 적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해석자들이 알고 있는 지식이 영향을 미칠 확률이 크다고 생각하구요. 물론 시대적 맥락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정확하진 않지만) 필론으로부터 시작된 알레고리적 해석이 당시에 널리 알려져 초대 교부들이 적극 활용했을 가능성도 꽤 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의견으로 그리스도에 대적하는 악한 권세로 해석하는 것은 아직 본적이 없습니다^^;
@NDN_jh
@NDN_jh 2 ай бұрын
알레고리라고해서 배척하는 방식의 해석은 적절하지 않다고 봅니다. 전통을 항상 무시하기만 하는 것이 적절한 성경 해석은 아니라고 봅니다. 가톨릭 뿐만 아니라 여러 종교개혁자들도 알레고리식 해석을 했던 경향이 있었고, 종교개혁자들도 초기에는 초기교회 전승과 가톨릭의 전통을 존중했었습니다.
@lan.theology
@lan.theology 2 ай бұрын
말씀하신 의견에 동의합니다. 그리고 다른 댓글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알레고리라고 무조건 배척하지 않습니다. 알레고리도 해석 방법 중 하나이기 때문에 무조건 옳은 방법일 순 없기에 해석자들은 여러 고민을 해야한다는 것이 저의 입장이었습니다. 그리고 종교개혁가들을 언급한 이유는 그들 중에 이사야 14장의 본문을 사탄으로 해석했던 사람들의 생각은 옳지 않다고 말하고, 바벨론의 왕에 관한 이야기로 읽어야 한다고 해석했던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각 시대마다 있었던 해석가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그들의 해석을 참고하여 지금의 맥락에서의 해석을 위해 반드시 참고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결국 저는 말씀하신 내용과 같은 입장입니다^^
@NDN_jh
@NDN_jh 2 ай бұрын
예수는 나무에 매달린 뱀처럼 매달리겠다고 말했습니다 (민수기 21장 5~9절, 요한복음 3:14 참조) 만약 알레고리식의 해석이 전부 다 나쁜 것이라면, 예수가 메시아라는 것에 대한 정당성을 부여하는 모든 알레고리의 방식도 전부 비판적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신약성경은 외경, 위경(에녹서)이 인용된 구절도, 구약에 없는 내용이 인용된 구절도 있습니다. 가톨릭 신학에서는 사탄의 타락과 교만의 상징적 표현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인정합니다. 전통과 전승의 해석을 무시하기만 하려는 태도는 그리 좋게 보여지지 않습니다.
@lan.theology
@lan.theology 2 ай бұрын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드린 이야기에 오해가 있으셨던거 같습니다. 저는 전통과 전승의 해석을 결코 무시하지 않습니다. 저도 교부들의 해석을 많이 참고하는 편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렇다고 모든 해석을 다 받아들이진 않습니다. 한 본문에 대한 해석사를 살펴보면 시대와 맥락에 따라 다양한 해석이 등장했으니, 지금의 시대에도 각자의 맥락과 상황에 맞는 해석을 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교부들 해석했다고 무조건 받아들여서는 안되고 고민이 필요하다는 것이 저의 의견이었습니다^^ 그리고 알레고리식의 해석은 문자 이면에 있는 의미를 찾고자하는 것이기 때문에 해석자의 주관적인 입장이 들어갈 확률이 크다는 약점이 있지요. 물론 말씀하신대로 성경 본문에서 알레고리적 해석을 취하는 경우에는 받아들이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user-koreaman
@user-koreaman 2 ай бұрын
계명성은 새벽별이고 예수님입니다. 이사야서의 계명성은 잘못된 번역입니다. 번역가가 원어의 뜻을 계명성일거라 추정해서 번역했기 때문에 문제가 심각합니다. 이 문제가 심각한 것은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상징하는 상징물을 사탄에게 양도했을거라고 해석하는 것이 진짜 문제입니다. 물질 세계의 중심이 지구이고, 이 지구에서 볼때 가장 밝은 별인 금성은 내행성인지라 새벽에만 보이는 새벽별이고 이게 바로 계명성입니다. 모든 최고의 타이틀은 하나님만이 가질수 있는 것인데 사탄도 가지고 있다는 신학은 신학이 아니라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입니다.
@김병장-p8c
@김병장-p8c 2 ай бұрын
반은 맞고 반은 틀렸습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임재하여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사단의 악령이 씌여서 사단의 일을 하는 사람들도 있죠. 사단은 영이신 하나님과 하나님의 택한 선민을 방해하는 일을 지난 6천년간 주구장창해왔습니다. 하나님의 뜻과 목적이 이루어지면 안되니까요. 다시말해 각 시대마다 등장하는 인물은 다를지언정 그 속에 있는 영은 같다는 것입니다. 그 당시에는 사단이 바벨온왕을 도구로 하나님의 선민을 핍박했던 것입니다.
@sogoodha2537
@sogoodha2537 2 ай бұрын
1. 천사는 신이 아닌 피조물이다. 2. 애굽왕 바로의 압제에서 출애굽 사건, 바벨론에 포로로 끌러가 해방되는 사건, 아담의 범죄로 마귀의 종이 되었던 인류가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로 해방되는 사건 모두 같은 내용. 3. 구약의 예언서에 나오는 각 도시를 지칭하며 형벌을 예고하는 내용은 범죄한 천사장과 1/3천사들을 말하고 있다. 4. 성령을 통하여 성경 전체를 조감하지 않고, 문자적으로 접근하면, 역사적 사실 관계에 치중해서 볼 수 밖에 없습니다. 5. 이런 내용은 자신을 빛으로 치장하여 온 천하를 속이는 광명한 천사에 대해 더욱더 무지하게 만들고,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에 전혀 도움되지 않는 내용입니다. 6. 공부를 많이 하신 분같이 보이는데, 이런 것을 만들 때 마다 나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생각하며 콘텐츠를 만드시면 좋겠습니다.
УЛИЧНЫЕ МУЗЫКАНТЫ В СОЧ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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