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는 내내 계속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유럽과 미국 중심으로만 배워 온 타문명 지식에서 이제 벗어나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터넷에 기반 둔 글로벌 시대이니까요... 교수님 강의가 참 명쾌하십니다.👍🏻 연남책방~! 👍🏻
@중국탐험대2 жыл бұрын
참으로 양질의 채널입니다. 그리고 아주 저평가된. 내용에서부터 편집까지 정말 감탄했습니다!
@dragoncloud6402 жыл бұрын
우와 그냥 알고리즘에 의해서 무작정 듣게되었는데, 교수님의 혜학과 통찰력에 존경과 감탄을 표하면서 보았습니다. 새로운 시선과 우리가 보지 못했던 역사에 대한 시야를 올바른 방향으로 넓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박경서-l4r2 жыл бұрын
교수임?? 근데 저렇게 말한다곸ㅋㅋㅋ 무슨 르네상스가 이슬람 덕분에 일어남?? 중세유럽 암흑기 이거는 소수학설로 학회에서 사장된 이론인데 개소리하고 안잤구만
@박우동-g7h2 жыл бұрын
참 고맙습니다^ 편협한 유럽 중심 역사에서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hyemin8232 жыл бұрын
이슬람문명이 오랫동안 지속되기전의 시대상황을 명료하게 설명해주셔서 큰 맥락을 아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서정민-n5g11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강대봉-e9d2 жыл бұрын
교수님의 명강의 잘 들었습니다. 아프리카에 송가이 왕국이 있었군요. 고조선만 "잃어버린 역사"가 아니었군요? "배우지 않은 역사"가 또 있었네요^^ 아니, "숨겨버린 역사"랄까요?^^
@ryudaewan2 жыл бұрын
팟캐 끝내셔서 방송 인 하시는 줄 알았더니 유튜블 하고 계셨군요.
@che285072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이동중-v4h2 жыл бұрын
유럽으로 뱃길이 아닌 뭇길을 철길로 열어야 옛 실크로드의 번영을 다시 볼텐데요. 무역이 끊기니 옛 무역 중계지로서의 번영은 간데 없죠. 사마르칸트 부하라 100만 인구였을때 런던은 겨우 5만명이었고.. 알렉산더 이후로 수백년간 아프가니스탄에서는 학교에서 소크라테스 플라톤 그리고 그리스 4대 비극 아이스킬로스 소포클레스 등의 작품을 배뒀던 곳이라 합니다. 아시아의 번영은 철길로 실크로드를 부산서 런던까지 열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황룡교주 Жыл бұрын
고조선 제국과 배달 제국도 대단했어
@오리온상회2 жыл бұрын
시야가 넓어지는 강의였습니다
@1yonjae2 жыл бұрын
알함브라를 31년 전에 방문하였습니다. 물론 스페인 중남부 지역이 레콩키스타 운동 (카톨릭이 이베리아 반도에서 이슬람 몰아내고 재 정복하기 운동) 의 마지막 저항의 보루 라는 측면에서 알함브라 궁전이 가지는 상징적인 의미가 충분히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코르도바의 메스키타 가 이슬람 유적으로 더 인상적 이었습니다. 알함브라에서 인상적이었던 것은 벽을 장식한 아랍문자의 미적인 형상화 (캘리그래피) 였습니다. 오묘한 우주의 신비를 나타내는 것 같기도 하고 ... 시에라 네바다 산맥의 만년설이 알함브라 궁전과 어울려 열대성 기후에 눈이 대비되는 매우 이국적 장면이었습니다.
@mercurespla77272 жыл бұрын
현재의 우크라와 러시아의 전쟁도 사실상 몽골이 시발점이라죠. 몽골의 풍파가 진짜 엄청나긴 했었음..
@김익환-x5x14 күн бұрын
디테일에서 오류가 많아요 투르 푸와티아는 파리 근교 아닙니다 샤를마뉴가 이베리아 회복 전쟁 펼치는데 롤랑의 노래가 그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