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된 가야 고분! / 우리가 가야의 역사를 모를 수밖에 없었던 이유

[@zapzisa]

01:11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가야고분군 03:36 제목의 맹점 🤔 05:34 가야국의 위치는? 06:44 ”자율적이고 수평적인 독특한 체계“ 10:54 연맹체를 형성한 이유 12:16 가야 건국설화와 김해 구지봉 🥚x6 14:23 가야가 기록된 몇 안 되는 사료들 17:00 일본에 의해 도굴된 가야 유적 19:05 헛웃음 나는 ‘임나일본부설’ 🤷🏻 21:45 오‘구라’ 컬렉션 25:31 고고학적 발견이 곧 가야의 역사가 된다 📖

[@연이-v4s]

어렸을때 말이산 고분군 옆에서 그림도 그리고 인근 김해 고성 경주 고분들도 많이 봤고 종종 놀러가고 무덤인데도 관리가 되어 그런가 무서운 마음이 하나도 없었는데 얼마전 고성카페로 놀러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길을 잘못들어 길을 돌아 산속으로 운전을하고 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사방에 큰고분 십여개 넘을거 같은데 운전중이라 대충봤는데 공동묘지처럼 길을 중심으로 양쪽산에 엄청 많았습니다 아무도 안다니는 외진길이고 그것도 어둑어둑해져 밤으로 들어가는 시간대라 무섭고 놀랐던 경험이 있습니다. 고성군쪽에 고인돌이랑 고분이 같이 있고 그쪽과 많이 떨어져있는 바다가라 이런 고분공동묘지가 있을줄 생각도 못했는데 오늘 말씀 들어보니 남쪽에 고분이 780개나 된다하니 이해가 갑니다 그리고 유네스코기념 가야토기전할때 함안 박물관가서 봤는데 가야토기 정말 귀엽고 예쁘더라구요 하루 빨리 뺏긴 가야문화재 비롯 우리나라 문화재 일본에서 찾아오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노동일-v1z]

오구라가 가져간 유물을 반환하는 노력이 있어야 됨을 백배 공감합니다. 가야에 대해선 정말 잘 모르네요😢

[@lovingwoods]

이번 등재에 기뻐하기보다 빠뜨린 부분이 없었는지 먼저 살펴보는 게 맞을 것 같아요. 등재 때도학계가 나서서 주장햐 일본서기 명칭 빼는 게 힘들었다고 하던데 ...그런 얘기는 뉴스에 한 글자도 안 나오고 등재되고 나니 바로 경제 효과부터 운운하고 있습니다. 우리 역사를 얘기할 때 유물을 파간 일본을 욕하기 전에 그 사관을 그대로 가져와 우리 역사를 보는 시선과 교육 방법론을 세팅한 그 점을 다시 봐야 할 것 같아요. 춘천 중도도 그렇고 교산 시도시 개발도 그렇고 최근 김해 고인돌 세척 사건까지. 우리 안에 도둑질과 무지와 용감함이 조상이 남겨주신 유적도 못 지키니 남 욕하면서 분노를 밖으로 향하게 할 때는 아닌 듯....좋은 방송 고맙습니다

[@마당쇠-p8g]

재야의 민초역사인들이 연일?또는 매주 사생활포기하고 계속시위하고 반대한 덕분에 기문,다라등 명칭을 삭제하게 되었읍니다

[@부영-c6q]

역사가 바로세워야 나라가 바로섭니다 역사 왜곡하는 자들은 영혼을 팔아 묵는것~ 청년 세대가 고대사를 하는것 우리의 힘입니다 정책적 으로 많은 지원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새로운 발전만큼이나~

[@카프카-i4r]

맞습니다 역사를 왜곡하는 인간들이 나라를 팔아먹는 것 입니다

[@오로라-m9v]

박광일 쌤 넘 재밌게 듣고있어요 세세한 디테일에 쏙 빠져서 청취하고 있어요 계속 재미진 역사얘기 부탁드립니다 1:32

[@tkqktls7]

삼국시대라고 하면 안됩니다 가야도 오랫동안 존속하며 싸웠지요

[@minsugu8023]

삼국시대라고 할만한 시기는 100여년밖에 안되죠. 그 전엔 가야뿐만 아니라 수많은 소국들이 있었습니다.

[@RainbowCalligraphy]

맞아요.. 완전한 삼국시대는 560년대부터 660년대까지 100년밖에 안됩니다. 기원후 1-2세기에는 진짜 현재 한국의 지자체수만큼 수백개 많은 소국들이 존재했고(심지어 경주시내를 중심으로 사로국[나중에 신라가 됨]이 존재했고 경주북쪽안강에는 읍즙벌국이라는 소국이 존재했음. 서기전부터 두나라가 존재했으면 약 100년이상을 경주땅안에서 영토확장에 따른 전쟁을 하다가 결국 서기후 100년쯤 읍즙벌국은 사로국에게 밀려 멸망하게 됨.) 고구려, 백제, 신라도 그중에 한 나라였습니다 560년대 이전까지 가야소국들도 많았고 400년대까지 올라가면 마한의 충청도일대를 장학했던 목지국이나 전라남도를 지배했던 침미다례연합체제. 심지어 400년대까지 강릉, 속초일대에 동예라는 부족체제도 존재했습니다. 학설에는 400년대에는 마한의 수많은 나라가 존재했고 결국 백제가 그많은 나라와 싸우고 달래서 합병하면서 백제가 마한에서 1등을 했듯이... 신라또한 300년대까지 늦으면 400년대초 광개토대왕이 신라구원을 위해 내려와 한반도 남쪽을 휘저을때까지 변한의 몇몇 소국들이 신라를 형님의 나라로 모시면서 존재했을거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에 비해 고구려는 한반도북부와 요동, 만주지역에 있던 요동군, 낙랑군, 대방군과 고구려및 옥저, 부여, 물길, 황룡국, 개마국, 구다국, 조나국등 많은 소국이 있었지만 백제와 신라와 다르게 고구려는 기원전부터 3세기이상 걸쳐 4세기에 대부분 정벌, 병합하여서 한반도와 만주일대 최강자가 됩니다. 가야를 제외하더라도 백제와 신라는 백제의마한전체와 신라의 진한전체를 먹는데는 고구려보다 1세기가 더 걸렸죠. 만약 가야가 좀더 오랜기간 있었다면... 진한과 변한의 소국들이 5-6세기까지 존재했다면.. 그만큼.. 한반도의 첫통일도 늦었을 겁니다.

[@achingthingshedoessowell2007]

와 너무 재밌다...고대사는 남아있는 자료가 적으니까 더 더 궁금하고 특히 가야는 더 자료가 없어서 신비롭게 느껴진다..

[@뽀갱-k5l]

제 고향이 대가야 고령입니다. 항상 누가 고향 물어볼때마다 대답해도 아무도 몰라서 슬펐어요ㅠㅠ 오늘 이강민의 잡지사 덕분에 고향에 자부심을 느끼는 날이 오네요!!ㅎㅎㅎ이 영상을 통해서 많은 분들이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조지크루니-p5y]

고령시장에 국밥맛있는데

[@구이족]

일본이란곳은. 만들기를 가야사람들이 가서 만들고 터를 딱은곳이죠. 나중 백제도 가고 고구려도 가고ㅡㅡ 막말로 자식이 부모를 침탈한것이죠. 매림역사를 눌러보시길ㅡㅡ

[@yesno9065]

가보고 싶네요

[@ps-tl4ls]

가야 연맹 리그 부활이 시급합니다.

[@이동주-k3g]

촌구석 고령

[@yellow4293]

가야에 살면서 가야 역사를 너무 모르고 살았네요 교육적이면서 재미있는 잡지사 👍👍👍

[@tv-et2xv]

'임나일본부'설에 대한 박광일 작가님의 탁월한 해설!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도굴에 의한 오구라 컬렉션은 한국으로 반환되어야 합니다.

[@Jt-678]

청화수님 영상보시면 임나일본이 고구려 졸본부여가문과 연관되어 있는걸 알 수 있습니다 졸본부여 소서노님 신화가 일본에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더군요 일본이라고 현재 일본이 사용한시기는 임나일본부설써있는시기 열도 표현말이 아닙니다.

[@허허허허-n5y]

매일챙겨보는 잡지입니다 🎉

[@CHU0117]

잡지사 멤버는 요일마다 한 분 한 분 모두 어쩜 이리도 좋으신분들일까요❤박광일선생님 참 점잖으신 이미지신데 말씀은 넘 재밌고 한번씩 빵빵터뜨리세요. 이강민 편집장님은 매력덩어리❤❤❤

[@강병록-s2c]

가야 연구자들도 모르는 가야 역사를 일반인들도 당연히 모릅니다.

[@도한이-c7z]

창녕인데요 유물이 많은데. 경주 만큼 발굴 안되어서 아쉬어요 관심 많이 가져 주세요

[@Cheolyoungwoo]

창녕은 제2의 경주라고 합니다 술정리 탑 경주 석가탑 못지 않습니다

[@olaolaaa533]

이번주에 다녀왔는데 깜짝 놀랐어요. 창녕 고분군 진짜 대박....

[@song44560]

창녕 우포늪

[@mica-ya]

최근에 알게 된 잡지사 너무 재미 있어요 특히 박광일 선생님 지명과 역사 스토리 너무 재미 있게 듣고 있는데 구독자 많이 많이 늘어나서 많으신분들이 들었으면 좋겠어요 가야 이야기 너무 궁금했는데 방송해주셔서 정말 좋아요 김수로 왕릉과 구지봉 대성동 고분군에 답사 다녀 왔었어요 구지봉석은 한석봉 글씨였어요

[@johnk2149]

대성동 고분군에 나오는 토기 는 일본서기에 나오는 기사와 일치합니다. 삼국사기에.나오지 않아요..

[@tlopsol]

어제는 놓쳤지만 오늘은 본방사수해야지!

[@albertokim8775]

처음으로 올바른 가야역사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임나일본부설을 주장내지 인정하는 국내친일학자들 대부분이란 소리 들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모두 낮낮히 밝혀져서 올바른 우리의 역사가 학생들에게 가르쳐지는 날이 오기를 학수고대합니다

[@Sinra1999]

가야 멋지네요!

[@withpaulkim]

너무 도움이 되는 👍🏼👍🏼👍🏼

[@무대포-k5x]

잠깐! 고녕가야는 왜 빼나요? 현재 고분수천개가 경북낙동강변에 있는데, 그건 무었으로 설명하나요?

[@하얀눈-t3v]

이강민님. 목소리가 특이하고 듣기 편안합니다

[@invtvnc]

일본의 고사기에 아마테라스의 손자 니니기가 자신이 온 곳을 말하는 부분에서 " 이 곳은 한국(韓国)을 바라보고 있고"라는 부분에서 韓国이라고 쓰고 가라쿠니 라고 읽습니다. 삼국유사의 가락국기에서도 볼수 있 듯이 가락은 가야의 다른이름이며 마한(馬韓), 진한(辰韓), 변한(弁韓)의 韓 또한 가야와 상당한 연관이 있다고 볼 수 있겠죠.

[@장현식-b7d]

삼한이한반도에그건일본의억지성조작으로만들어진역사일듯

[@blessyou8301]

제가 아는 90대 어르신이 선대부터 훈장 하던 집 이었는데 어렸을 때 면장과 일본 사람들이 와서 부친을 협박 반 설득 반 하며 조상 대대로 보관했던 수 백권의 서적을 반 강제로 가져 갔다고 합니다. 지금도 그 때 빼앗긴 서적을 아까워 하고 계십니다.

[@joseph-t7e1t]

풉

[@road_star_go]

조선시대 노예주인이었구만.. 돈 받고 넘겼겠지.

[@bobo-wr9zm]

갸야 관련 연구가 좀 더 잘됬으면 좋겠어요 금관가야 후손으로써 정말 ㅠㅠ 유물관리도 잘됬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jiannypop9505]

고성 송학동 고분군 바로 아래 살았습니다. 어렸을때는 고분인줄도 모르고 산인줄 알았죠. 동뫼산이라고 불렀습니다. 선생님은 그게 "동네에 있는 무덤 산"이라고 설명해 주셨죠. 그곳에서 썰매도 타고, 눈싸움도 하고, 나무타기도 했죠. 초등학교때 울타리가 생기고, 중학교 즈음때 나무를 벌목하고 다듬더군요. 그리고 대학때 집에 와보니 본격적 발굴이 시작되었고, 이후 그곳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어릴때는 가끔 유물이 발견되었다며 경찰차가 오기도 했고, 조사가 몇번 있기도 했습니다. 고분 바로 아래 텃밭이 있었는데 그곳에서는 일제시대의 동전이 많이 발견되었습니다. 딸기잼 한통정도 모았는데 이사 도중에 사라졌더군요. 부모님도 돌아가시고, 떠난지 한참이 지났지만 아직도 그 시절이 눈에 선합니다. 언젠가 한번 가 보리라고 생각해 보지만 쉽지 않군요. 사진을 보니 새삼스레 반갑습니다.

[@kimdongmean]

없어진 고분군도 많이 있습니다. 대구 영대병원네거리도 옛날에는 고분군이 있던 자리였다고 하더라고요

[@9전10승-m6p]

고분군과 유물도 중요하지만.. 지금 처럼 접근 방법을 달리하면 당장 고대 사회의 산업적 발전 상이 눈에 보인다. 즉 당시의 아라가야는 매우 강력 할 수 있는 가장 산업적 기본이 갖추어진 영역이었다. 즉 아라가야 지역의 함안에는 한반도에서도 유명한 금과 구리와 철광석이 엄청 많이 분포되어있는 고장이었다. 군북의 금광과 구리 그리고 중리의 철광석이었다. 뿐이랴 진동 지역이나 마산 지역으로 부터의 일본 뱃길은 매우 용이한 해로였기 때문에 일본에 그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것은 뻔한 일이었다.

[@김종환-c6u]

재미가 쵝오

[@youngpark3019]

한마디로 말하자면, 가야라는 연맹체는, 지금으로 말하면 석유가 나는 아랍연맹체 같은 것인데, 철이라는 지금의 석유보다 더한 자원을 보유한 국가들 이라는 것이죠. 그 당시에는 철이라는 자원은 엄청난 값진 것으로, 지금의 에너지 자원보다는 비교가 안되는 것이죠. 그래서, 가야는 주위 국가들이 안 부러운 것이죠. 그런데, 가야가 주위의 환경변화를 무시했고, 그 변화를 대비 안 한 것이 안타까운 결과를 가져온 것이죠. 신라의 손에 합병이 된 결과를 가져온 것이었습니다.

[@bongsunhwa]

참 안타까운 일. 하다못해 지석묘나 비석만 발견되도 많은 것들이 풀릴 것인데 그 많은 무덤 중에 문자하나 남겨진 것이 없다니. ㅜㅜ😢

[@jesusforan]

일제가 역사조작을 위해서 모두 없앴을 것으로 봅니다.

[@seok720429]

@@jesusforan 우리가 무능했던걸 무조건 일본탓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삼한시대에 한반도에 300개가 넘는 부족국가가 존재했었는데 지금 그들의 문자와 기록이 없는게 일제탓인가요? 당장 신라,백제,고구려의 기록도 없어서 고려때 중국역사서를 인용해 지어진 삼국유사 삼국사기만 잇는게 우리 현실입니다

[@김종윤-p1k]

@@jesusforan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놈의 일제 ㅋㅋㅋㅋㅋㅋㅋ 현실은 이씨 조선이 역사왜곡과 사서 다 태움 ㅋㅋㅋ 알고나 씨부리자

[@FirstClassStar]

@@김종윤-p1k 조선은 조선이고, 일본이 왜곡한 것도 팩트인데 무슨소리세요. 일제만 없었어도 명문가 내부에 사료가 엄청 많았는데 그거 모두 공개될 수 있었어요. 아무리 조선에서 분서갱유 해도 남아있는게 수만개였는데.

[@돈담]

​@@FirstClassStar가야 명문가 집안에서 1400년 지난 일제시대까지 유력가문으로 남아 있을 가능성도 낮지만 1400년전 기술로 만든 종이책이 남아 있을 가능성은 극히 희박하죠

[@MrHong6216]

대단한 프로그램이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울하나]

가야를 철로 보면 안되지. 청동기로부터 시작해야지 석기ㅡ>청동기 ㅡ>철기 석기와 청동기 그리고 철기가 모두 나온다는 것임. 큰 중요점은 청동기라는 것. 그 끝이 철기.

[@김정번-b5s]

부산 복천동고분군도 함께가면 합니다. 낙동강.섬진강 유역 전남순천.전북남원이 사투리 고어언어도 비슷합니다. 양산 신기고분군도 초기가야고분 후기가야국 왕손후손 고분같습니다.

[@sound9577]

결론 미래의 초중고생 가야까지 공부해야... 두둥

[@H.S.P-v4b]

우리나라는 왜 이렇게 역사서가 부족한가요.. 안타깝네요.

[@풀그림-f1p]

조선왕조실록이라는 너무나도 훌륭한 기록이 있어서 그렇지 다른 국가에 비해서 역사서가 부족한 나라가 아닙니다. 지금 현존하는 국가중에 고대의 역사를 알고있는 국가는 손으로 꼽힙니다. 거란,몽고, 일본과의 전쟁이 없었더라면 더 많은 역사서가 존재했을것인데.

[@우영우-f6f]

대조선을 찢고 학살한 것들이 사고들을 전소시켰다고 역사에 기록됨 그런데 일부러 남겨놓은것들은 진실과 거짓을 섞어 조작하고 남겨놓은거임 감춰야 했던 이유는 우리를 반도에 가둬야 하고 서양인들은 쇄국정치로 100여년전에 반도에서 처음 마주한걸로 세뇌시켜놓은거임 조선은 국명이 아님 대조선은 천하 그자체이고 전세계는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뿐이었다함 황제는 이씨왕조뿐임 다른곳은 제후국 조공국 100년전생긴 신생국 개념임 나라는 오직 중국뿐이었고 메리카에 황제와 우리가 많이 살았고 거기가 본차이나임 우리 역사는 조선시대에만 편중할만큼 단순하지도 좁지도 않고 생각보다 복잡하고 범위가 광범위함 식민사관의 시초 진짜일본 미국의 끄나풀 식민사관 이병도때는 조작에 참여해 알면서 거짓을 만들어 세뇌시켰다면 지금은 알아도 번복하면 명예실추될까 일부러 안고치고 그대로 가르치거나 있는거 달달외우기만해서 가르치고 모르고 무관심한 사람들에 의해 100년째 진짜 역사 리셋 조작 선동 세뇌를 반복해서 당하고만 있음 1875년까지 고려시대임 시대는 고려고 황실에서 그런건지 조작된건지 조선왕조실록과 명실록 청실록으로 나눠지는데 명태조 주원장은 실은 태조이성계임 진짜 주원장은 태조 이싱계가 목을 베여버렸다함 태조 이성계는 아프리카까지 영토확장을 하고 아들인 태종이자 영락제인 이방원이 대조선 천하를 최초이자 지금까지 통일함 그리고 우리가 아는 조선시대 임금님들은 확실히 메리카에서 정무를 보심 세종대왕도 거기서 정무를 보셨고 임진란도 거기서 일어남 그걸 임진왜란으로 고친게 미국과 끄나풀 가짜 니뽕족과 식민사관일거임 1920년대부터 미국을 주축으로 전주사고를 제외하고 모두 전소시키고 조작들어감 메리카에 남은 전주사고도1966년 11월 22일 전소되고 지금은 반도에 있었다는듯 전주에 껍데기 사고를 지어놨다함 우리가 황인으로 분류되어 동아시아로 친일매국노와 쫓겨남 지금 중국대륙에서는 대학살 당하고 황인 유태인 중공 화족이 투입되고 열도는 진짜 일본을 가려주는 역할을 하는 니뽕족임 분류되어서 다민족 다인종이었다는걸 지움 아마 100년전에 진실을 아는 지식인 위주로 모조리 먼저 대학살 자항했을거임 캄보디아에서 지식인만 죽은것도 한맥락임 이념을 두개로 만들어 서로 싸우게 만든 배후도 진짜 일본 이스라엘도 1948년 팔레스타인 땅에 불법점거로 만든거 우리가 아는 북한까지 한통속임 6.25 전쟁으로도 우리 한국인은 특히 많이 죽음 우리가 황제가 있는 중국에서 인디언과 인도인과 토착 백인등등과 살다가 인디언도 많이 죽고 지금 우리가 아는 인도는 뱅갈이고 뱅갈족과 섞인게 지금 가짜 인도라함 메리카가 인도라고도 불렸다함 코끼리도 살았고 역사를 못 찾고 중간에 끊어내려고 인종 분류한거임 그전체를 지휘한게 영국출신 백인해적이 만든 미국과 서구열강 엘리자벳2세가 반도땅 100년 임대해서 레고랜드로 덮은건 선사시대유적지 자리임 진짜라는 증거임 하나하나 검증해야 하는게 갑자기 발견되고 만들어져 있는것들 반도에 옮겨온것도 있고 북한 평양성처럼 수십년전에 새로 만든것도 있음 반도사관에 가둘려고 적어도 중국대륙을 진출을 안하면 지들이 미처 고치지 못하거나 고친 사서의 내용과 안맞음 그리고 저가라는 카라에서 나온거임 고대로 거슬러가야함 카라 케레즈 켈트족 영국임 그것들도 가야 사람들이고 프랑스 스페인 독일에도 있음 십자가 상징이고 순임금의 가라족임 아시아에 아자도 순임금의 상징이고 로마에서 순임금의 딸을 코레라고 하고 유럽신화에서는 페르세포네라고함 우리에게는 소서노로 익숙하고 여호와씨도됨 코레의 엄마 순임금을 데메테르 여신이라하고 그 남편이 오시리스 우리에겐 오리온으로 유명함 소서노 남편은 태호복희할때 복희씨로 유명함 한나라 당나라 한나라 모두 가라족의 상징임 다인종이었고 천인의 직계손인 황인중 특히 우리 한국인들의 직계 조상님들이 전세계 문명에 영향을 끼치신거고 백인과 흑인의 타툼을 중재하기도 했다함 가라를 반도와 열도에서만 발전하면 중국대륙에서만 찾게끔 함정을 군데군데 파놓은거 머리검은 짐승뿐만 아니라 머리 깔별로 있는 짐승도 함부로 거두면 안됨 그들을 황제들이 거두어 주셨는데 결국200년전부터 변심하더니 우리를 반도에 가두고 지금까지 못살고 더러웠고 미개했다고 세뇌시키고 댓글작업도 한거임 그거 지들얘기임 코리아가 중국이고 청이고 차이나임 황제가 계신 곳이 중국이고 전세계 고려의 수도가 9개였고 대한제국 선포때 본차이나가 없어지고 반도로 쫓겨나 서울은 가져오고 중국대륙이 청이되어 지금의 중국이 된거임 진짜 청도 메리카에 있었고 황제의 집안 사람들이자 군부세력이었음 중국도 차이나도 중공 화족이 불법점거 유태인의 의미는 떠돌이 걸인 노숙자 그런 의미임 우리가 아는 탈무드나 베니스의 상인에 나오는 대단한 사람들이 아니라 다른 의미로 대단하긴함 뻐꾸기 둥지처럼 100여년을 해적과 유태아들에 의해 놀아나고 있는거임 지들끼리 대조선 찢어 나라 만들고 왕놀이 하고 고종 황제와 명성황후는 살해 당했음 1893년 시카고 만국 박람회 주최자이면서 황제부부는 그때까지도 메리카 시카고 궁전에 계셨음 고려시대가 강제로 끝나고 만국박람회때 미국국기와 대한국 국기가 나오고 대조선이란 훈민정음이 쓰여짐 고려와 개성을 쓸수없게됨 대조선때도 황제가 계셔서 중국은 거기 살아있었으나 국장을 위한 대한제국 선포로 다른 제후국들 처럼 황제도 제복을 입으심으로서 사실상 중국이 없어짐 그리고 지금의 중국이 강제이주로 생기는거임 만국박람회때 참전국에만 우리를 넣고 남긴 이름이 대한국임 전세계가 하나의 중국이었는데 진짜 일본국들의 배신과 침략으로 지금 본차이나 장소만 남음 지금 미국 그렇게 대한제국으로 있으면서 1912년 한영전쟁을 함 그과정에서 타이타닉이 침몰한듯 같은해임 사실상 대조선은 하나고 나라는 중국 하나고 황제도 한분뿐이었었음 중공 화족것은 절대 아니고 전세계를 코레라고 불렀음 그래서 고려시대임 한민족이고 다인종이고 반도에 가두기위해 단일민족이라 세뇌한거임 배신자들과 그후손들까지 절대 용서하면 안됨 그당시에 친일안한사람이 어딨냐고 물타기하는것들도 공범임 그런 댓글작업도 매국행위임 친일안하고 코레로서 맞서고 함께한 사람들이 대학살 당했음 참고로 임진란때 우리편 들어준 이순신 장군도 코스타리카인 유태인은 카자리안족이고 악마숭배자들임 그러니 200년 혹은 100년전 지들이 다른 종족들에 하던 짓들은 오늘에 와서는 계속 하면서도 앞에서는 사람인척 피해자코스프레하지 그때도 지금도 한통속들임 대가리커지니 싸우는거고

[@sunnyan151]

역사서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있는 역사서 마저 왜곡하고 부정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조선총독부 교육 시책에 따라 식민사관이 정론으로 지금껏 자리 잡아 왔기 때문입니다. 일제시대 우리 역사서를 강제로 압류하여 불태워진 사실만으로도 '역사수정주의'가 만연했음을 옅 볼 수 있지요.

[@thk8895]

전쟁때마다 다 탔어요

[@jteek63]

대륙 백제 신라 검색해보세요 새로운 역사가 있습니다

[@jungsiklee6417]

빨리 보고싶어요, 가야의 이야기

[@ganzylee812]

가야 영토가 한반도 남부에서 일본 큐슈까지였는데 신라가 강성해지면서 큐슈로 밀린거라봄

[@이기성-z2k]

역사연구에 게으른 나라!

[@rainbow-vv5bp]

전쟁때 전부 소실되지 않았다면 가야에 대한 역사기록은 어딘가에 있을 것임. 당시가 문자가 없던 시대도 아니고 충분히 본인들 스스로 기록을 남길수 있었을 테니까. 가장 의심가는게 일본 왕실 도서관. 그 안에 가야에 대한 역사책이 있을 것임. 가야는 워낙에 일본과 연관이 많은 나라니까.

[@Hyuchan1002]

가야는 무덤을 파봐도 글자 하나 나오지 않음 ㅋ

[@ssems09]

이건 약간 조선 때문에 생기는 오류인데, 모든 왕국들이 그렇게 기록에 열심이질 않았어요. 특히 고구려-백제-신라조차도 그들 스스로의 기록이 아니라 중국왕조나 고려 때 편찬-정리된 기록들이 많죠.

[@rainbow-vv5bp]

@@ssems09 어디 써 있음, 기록에 열심이지 않았다고? 단순히 소실돼서 지금 전해지지 않는다고 아예 기록을 하지 않았다는 뜻이 아님. 삼국사기에 밝혀진 고구려 역사서인 "유기", "신집", 또 삼국사기에 나온 "서기" 라는 백제 역사서나 일본서기 에 나온 "백제신찬" "백제기" "백제본기"는 다 뭐겠음?

[@rainbow-vv5bp]

@@Hyuchan1002 뭘 글자 하나 안 나와? 아직 발견이 안됐는지 니가 어떻게 알아?

[@ssems09]

@@rainbow-vv5bp 당신이 지금 언급한 거에서 상당부분은 백제꺼잖아요ㅋㅋㅋ 가야가 역사서를 가졌는데 소실됐다는건 아예 당신 상상이고. 그나마 언급되는 개황력 가락국기 가락고기도 그 시절 가야가 편찬한 게 아니잖아요. 기록을 남기는 게 디폴트는 아닙니다. 일본서기 같은 경우도 단순히 기록을 위해서가 아니라 다분히 정치적 목적으로 작성되었고요.

[@elainejhang6905]

가야금이 열두 줄인 이유가 열두 가야를 상징하는 거라 들었습니다. ^^

[@YoutubeKorea_No.1]

울 아버지가 새어머니 만나고 도망치듯 내려가서 살던 곳이 고령이였는데ㅋㅋ 인생의 후반전을 찬란하게 꽃 피우기 위해서 후기가야연맹의 중추 역할을 하던 대가야 지방으로 내려갔던 것일까?

[@Cheolyoungwoo]

창녕에 토기가 제일 많이 나왔다고 합니다 술정리 동탑 술정리 서탑은 지금경주의 석가탑 못지않는 탑 입니다 그래서 창녕을 제 2 의 경주라고 합니다

[@youngdavidkweon1980]

일본에서 다 가져갔을걸요. 일본투구의 원형은 가야에서 온것이라 가이드가 대답하더군요

[@이성원-s1s]

박광일 선생님의 프로필이 궁금 합니다ㅡ 원고없이 대화체가 듣기가 교감이 됩니다.부탁드립니다~~~

[@구름-l8n]

라디오로만듣다가 이분들보네요 이강민아나운서 잘생겼네요.

[@younghachoi3901]

우리나라 고대사로 동이족 고대사 로 역사책이 나오면 좋겠네요!!

[@gadaegi]

가야도 큰 세력이구나.

[@myguy20]

고대사 재정립 역사 교육이 정말 중요합니다 역사를 알아야 합니다 ~~~

[@henrythefifth9993]

일본 식민지때 엄청 많은 서적이 불타고 뺏겨서 일본으로 건너갔다고 어르신들이 말씀하셨습니다.

[@매니아썬]

❤❤❤❤

[@lee-ny5js]

옭바른 가야역사강의 감사합니다..

[@user-jinjubaduk]

우리 사서에는 김해를 금관가야로 표현한 적이 없습니다. 금관국, 가락국, 가야국, 대가락으로 표현했지요. 나머지는 5가야입니다. 5가야는 왕이라는 표현이 없고 주인이라는 표현으로 되어 있습니다. 함창 고녕가야에 대해서도 언급해주세요.

[@gyull76]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되려나 하는 시점에, 편집장님 "이제 마칠 시간인데요" ...😅😅😅

[@kkooddoo7364]

가야해 가야해~~ 나는 가야해~~ 유물찾으러 가야해~ 18세순이- 나훈아-

[@Skqenj]

기록이 없을 수가 있나 불탔거나 사라진거지

[@백투더파덕]

대구가. 가야문화권인지 몰랐네요..대구에는 암것도 없는줄 알았음. 가야는 일본이 아닌 우리손으로 역사 기록한다는게 멋지네요

[@ellienyeong2774]

성산가야도 있지 않았나욤...?

[@김상곤-k5f]

철저한 연구로 가야 6백년 역사가 학술적으로 체계를 갖추어져 나가길 !

[@nangman9932]

집이 고령과 가까와서 최근에 고령 대가야 둘레길 (1~6코스)를 도전하면서 개인 유튜브에도 기록을 하고 있습니다 미리 이 영상을 보고 공부를 하고 갔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흑. 단순히 둘레길에만 집중한 것 같아 부끄럽네요 뒤늦게나마 어머니 고향인 고령의 역사에 대해 심도깊게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도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zapzisa]

화이팅입니다!!

[@maum4893]

우린 역사를 제대로 밝혀야함.

[@ps-tl4ls]

위대한 가야

[@powerjin3637]

오구라가 아니고 오오쿠라大倉라고 불러야 마땅하다고 봅니다

[@windyj6686]

오구라! 열받네요ㅠㅠ

[@향기바다]

가야 , 궁금했던 역사

[@qwertasdfgzxc]

무덤이 만개면 😂 지금에서 생각할때 그이후에 역사에서 거의 도굴이 없었다고 생각되어지는데

[@이치웅-c7x]

한반도는 가야국 신라 백제 고려는 중국에서 번창했다는 사설이 맞네요. 고구려는 한반도 이북부터 만주 북경까지

[@haepark5434]

고대의 한반도는 남쪽에 가야와 북쪽은 고구려( 중국으로 이어지는 넓은 영역) 백제와 신라는 원래 중국땅에 있었을것임. 신라 통일 전후로 한반도로 백제 신라가 조금씩 들어옴( 여러분들의 사료를 종합해서 내려본 지극히 개인적인 소견임)

[@DltptkddldnldpsirkdlTek]

백제는 22담로중 하나가 있었을 겁니다. 백제가 멸망전 성이 200개나 있었다는데 전라도, 충청도, 경기도에 그정도 수의 성도 없고 왕성 크기의 성도 없습니다. 왕성은 중국 자금성같은 크기의 성을 말합니다.

[@윤재현-p9m]

중국에 사마천이 없던게 아쉽네요 우리에 역사습득 보존된 능선에서 고분을~~

[@제이-f9z]

고구려 백제 신라가 다 대륙에 걸쳐 있었으니 한반도 남부에 있던 가야 정도는 우습게 생각하고 기록에 안 남긴거지요. 중국 역사서에도 그래서 가야 얘기는 거의 없지요. 중국 역사서에 고구려 백제 신라가 많은 이유는 다들 거기 존재하였기에....

[@batuu2601]

일본의 일왕가는 4세기까지는 가야또는 신라 계왕이 4세계이후에는 백제계가 일왕관을 차지함

[@김영환-m6y]

성산가야....... 고령 옆 성주 참외의 고장도 있습니다.

[@남이태환-b8g]

본인은 성산(星山)이가...

[@레드영-p6z]

저는 성산여씨 입니다.

[@강용수-i5x]

그래서김해마스코트가 거북이구나 ㅎ 몰랐네구지봉 근처에서 10년을 장사했는데 ㅎ 그걸 몰랐네 대성동 무덤이 하도 많아서 경주라고 사진 찍어도 될 많큼 무덤이 똑같이 생겼음ㅎㅎ

[@김범수-l1b2c]

우리나라는 일본을 침략해서 우리의 문화재를 모두 가져와야 합니다.

[@bluesea9753]

대한민국 고대사는 다시 써야 합니다 일제 강점기때 도굴 당한 유물들 연구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역사를 공부하는 사람들 분발해야 합니다

[@쥬지스님-d5k]

반일정병

[@쥬지스님-d5k]

반일졍병

[@jesusforan]

왜 정부와 교육부는 일본이 강탈하여 소장하고 있는 우리의 고대사 서적들과 유물들의 반환을 요구하지 않는지 모르겠네요. 언론이 다루어서 반환요구 분위기를 만들어 우리 역사의 회복을 이루어야 합니다.

[@davsaragx2]

필히 해 볼만한 일입니다...

[@maum4893]

공감이요.아직까지 일본눈치나보고 진심어린 사과는 커녕 역사도 왜곡시키고 눈깜짝안하는 포지션. 도대체가 역사청산이 하나도 이루어지지않았음. 정부가 너무 무능해

[@윤재현-p9m]

가야에 문화를 새릅게 알게되 지하철 학습맨!!

[@호재림]

경북 의성에 조문국 고분군도 있어요~

[@박대운-c3w]

육가야 중 하나인 상주함창 고령가야는 언급이 없네요~

[@morning8404]

가야가 멸망하면서 씨족장이 많은 유족을 이끌고 집단적으로 일본으로 이동했다고 하네요. 일본서기에 이때 도래인 인구가 급격하게 늘었다 합니다

[@jeichina76]

친일매국노를 처단 못한 것에 너무나 많은 피해가 생기네요. 아직도 늦지 않았으니 모두 없어질때까지 노력해야 합니다.

[@trh8540]

그렇습니다.친일 매국노와 빨갱이,친중 사대 매국노를 대한민국에서 모두 없애야 합니다.

[@davidjacobs8558]

특히 독도수역 일본에 팔아먹은 김대중

[@삶바른]

2:00 가야고분군 갯수 수천~수만개

[@최준환-w8q]

가야는 서두에서 말씀하셨듯이 그리스의 폴리스적인 성격이 강했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생각해보면 삼한의 연맹체도 폴리스적인 성격이지.않나 싶습니다. 그러나 불운하게도 북쪽에 3개의 마케도니아가 존재했고 남해와 동해는 지중해보다 험난했고 결정적으로 그리스는 이집트와 메소포타미아같은 선진지역과 교류하기가 용이했지만 가야와 가까운 곳은 좁은 열도지방뿐이 없다는 것이 불리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일본열도도 규수와 혼슈 서남부는 가야의 이주민이 옮겨간 신생폴리스들이 아닐까요? 마치 그리스의 폴리스이주민들이 터키동부에 신생폴리스를 건설했듯이요. 정말로 아쉬운것은 마케도니아가 그리스문명을 적극적으로 수용할 수 밖에 없었지만 고구려 백제 신라는 가야보다 뒤떨어진 문명이 아니니 일부 흡수한것으로 갈음했을 것이고 그들의 기록을 굳이 전하지 않았으며 후에 고려시대에 이르러도 유학자들이 가야의.설화들을 황당하것으로 치부해 전하지 않있을 것입니다. 무척 아쉬운 대목입니다.. 해양문화의 특성상 그리스처럼 재미있는 설화가 상당하지 않을까 합니다. 어쩌면 한민족을 형성한 또다른 정서적 문학적기반을 수천미터 땅아래 묻어두고 찾지 못하고 멸실되고 있는것이 아닐까요? 가야의.고분중에 한곳에라도 그런 기록물이 남아 있기를 바랍니다. 혹시 모르죠. 호메로스의 일리아스 오딧세이같은 대작이 발견될지도... 그리고 그런 기록물이 발견된다면 일본과 우리나라의 고대사의 비밀이 풀리지 않을까요? 고사기 일본서기를 만엽집같은 일본의 고문서를 제대로 해독하고 가야와 일본서남부지역이 고대그리스와 터키의 이오니아 지역적처럼 폴리스같은 끈끈한 정서적 문화적연대를 밝힐 수 있지 않을 까오? 기대해 봅니다.

[@TV-xl8kw]

상주문경중심으로 고녕가야고분군이 함창 신흥리오봉산에 있고 함창에 고녕가야시조 황후묘가있습니다 안동에도 가야국이있습니다 상주에는 사벌국도있고 의성에도ᆢ낙동강전체가 다 가야입니다 저는 낙동가야라고 이름합니다 향토사학자 채상균읽고씁니다

[@어슬렁곰아재]

진한 마한 변한은 워째 빼먹슴까?

[@용준초]

제 고향 함안 에서는 토기 문화가 발전 되었읍니다 그러고. 함안 지역에서는 고분 이. 약 300개. 정도. 추정됩니다. 고분 아래 저의 집이. 있기에. 고분에. 대하여. 조금 알고. 있읍니다 지금도 완전. 발굴 이 못되고. 있읍니다

[@taekyungkim1849]

그 큰지역에서 고려나 조선시대 만큼 긴시간동안 존속했던 나라이자 당시 첨단 철기문화였던 가야에 대한 기록물들만 쏙 빠져서 없다는건 뭔가 이유가 있을듯 합니다.

[@스위티-g9s]

사천.고성지역은 대가야고분과 유적이 많습니다. 고성에 3개의 고분은 가야에서 일본으로 일본에서 다시 가야지역으로 돌아온 왜계 가야고분입니다. 소가야는 삼국유사에 6가야설화에 기록이 있을뿐 정사인 삼국사기에 실체 기록이 없는 왕국입니다.

[@0t7]

지금돌려받지 않으면 향후는 없다.

[@user-jinjubaduk]

가야가 일본열도에 대거 이주해가면서 약해져 멸망하진 않았을까요? 일본열도의 가야계 유물유적은 교류의 흔적이 아니라 이주의 흔적이 역력합니다.

[@안재호-e1h]

기록을 안한 것이 아니라 선조들이 기록한 역사서를 일제가 모두 은닉한 것으로 봐야겠지요. 일본내에 있을 우리의 사서들을 찾는 일도 독립운동 중의 하나라 생각합니다.

[@최상건-c9c]

어느정도 맞는 말씀이죠.... 조선시대 초기부터 했던 분서갱유로 많은 역사서 재로 남았죠.....

[@jin-e3k]

일제강점기때 우리나라 역사서를 2년이 넘는 기간동안 수백명의 인원을 투입해서 샅샅히 뒤져 수십만권을 불태웠습니다. 일제가 역사왜곡을 위한 건데 아직도 강단사학자들이 일제식민지사학을 따르고 있어 가야고분 유네스코 등재할때 재야사학자들의 노력으로 50프로 왜곡을 바로 잡고 등재됐죠. 아쉬움 남는 50프로는 강단사학자들이 정신차려야 할 듯 합니다.

[@peteryi1723]

6.25때 불타없어졌다면 갑자기 급발진할 인간들 ㅋㅋㅋㅋ 근거도 없는 선동질 웃겨죽겠네 ㅋㅋㅋ

[@진혁-z4d]

웃기냐?

[@Pocari413]

아니 도대체 ㅋㅋㅋㅋ 일본과 조선이 없앴다는 사서가 뭔데? 그 실체가 있긴 한 거냐? 허구헌 날 '나다니엘 페퍼' 얘기를 꺼내는데 정작 나다니엘 페퍼의 기록 출처를 밝히는 건 한 번도 못 봤다. 이건 무슨 '인터넷에 있다고 다 믿지 말라'는 링컨짤처럼 사람들 사이에서 카더라만 무성하지 실체는 모호한 선동 그 자체 아니냐? 니들 논리대로 따지면 이상하지 않냐? 삼국사기, 삼국유사, 제왕운기, 동명왕편, 승정원일기, 일성록, 고려사, 고려사절요, 개인 문집 등 그 수많은 기록물들이 그대로 남아 있는 게?

[@TheThirdEYE637Shinhan]

삼국사기와 삼국유사는 고려때 만들어진 문헌 고려는 후삼국을 통일 했기에 고려인이 생각하는 역사의 중심은 신라,고구려,백제였던 그렇기에 삼국유사랑 삼국사기라고 쓸 수밖에 없었던. 후삼국이 통일되어 고려가 나왔기에 그렇게 해서 지금의 한민족이 만들어진거구..

[@골골딸랑이]

강단친일사학을 싸그리 정리안하는 이상 가야사연구는 힘들다고 봅니다 가야지배세력이 일본열도를 지배해서 다스렸는데 그것을 오히려 임나본부설을 내세워 말도 안되는 억지주장을 하죠 문정부때 가야사연구를 공약으로도 추진했지만 친일강단사학은 기존의 주장에서 한발자국도 나가지않고 예산만 꿀꺽하고 무산되었습니다 실제로 김해박물관에 가면 버젓이 임나본부설을 사실인양 기슬해놨는데 그것을 재야사학자가 왜곡하지말고 수정하라고 요청했는데 쌩까고 지금도 그대로라서 청소년들이 그것을 역사라고 배우고 있죠

[@별바래기]

근거를 가지고 역사 해석 기술을 하면 됩니다.친일강단사학 이라는 터무니 없는 ...그들이 논란을 싫어한다고 하면 몰라도...임나일본부설을 반일.친일 눈으로 볼필요도 없어요.고대사는 양국 사이에 서로 영향력을 끼쳤다고 보면돼지 '반' 자를 붙혀서 보고.듣고 하니 일방적 우월성 외에 인정하기 어려워지는 거죠.학자들이 임나일본부설을 인용하는듯 한 자세는 굉장히 절제된 자세 입니다. 나주.영암.해남.장흥 지역의 장고형 고분은 우리 시각으로 해석 안되기도 합니다.

[@erasmooth]

일본 황궁 도서관에 다 있을듯

[@임진영-m3o]

누가 우리의 역사와 보물들을 다 부수고 약탈해 갔을까요??? 왜 우린 보복을 하지 않고 지금까지 가만히 있을까요??

[@부처님께귀의합니다]

착해서

[@younghachoi3901]

금제품은 다 녹여 팔았겠죠

[@yeeunjo8929]

백제기록 보면 그들은 동쪽의 나라 라고 했음 한반도에 동쪽?

[@영남내방가사연구회]

행정자명을 가야군,가야면,가야리 등으로 바꾸면 좋겠습니다.

[@beethoven281]

함안군 가야읍이란 지명이 이미 존재합니다. 함안의 중심지입니다.

[@wujingim297]

군의 이름은 국회의 동의를 받아야한다던가 그렇더군요. 그래서 고령군의 고령읍 행정명이 대가야읍으로 바뀌었습니다. 읍은 군의회의 동의인가? 다소 기준이 낮다고 하더라고요

[@이선호-x6d7y]

가야를 일본말로 어떻게 부를는지요?

[@한훈-b9k]

김해김씨 족보는 기록아닌가 허황후는 왜 황후인가

[@별바래기]

그 건 우리민족의 치켜세우기 관습 때문이죠..웬만하면 '장군' 이라고 부르는 것도 그렇죠.김일성도 장군 이라 부르잖아요.

[@sunnyan151]

고대 가야고분군, 출토 유물에 대해 말할 때. 제발 '한반도'라 스스로 영역을 축소해서 말하지 말자. 출토된 유물을 들여다 보면 북방계 유물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가야의 범위가 너무 축소되어 발표되어져 있다. 상주 '고녕가야', 보은 '대야리' 고분군, 이 밖에도 전국에 많은 곳이 빠져 있다. 우리나라 가야고분군은 일제시대 일본인에 의해 대부분 도굴당했었다. 그러나 이전시대까지 보존된 이유는 민족 정신이 계승되어 왔기에 훼손 없이 보존되어 왔었던 것이다. 일본은 일제시대 도굴품에 대해 절대 반환 하지 않는 이유가 '정한론'에 의한 지배성을 주장하기 때문이다. 일본서기의 임나일본부설이 반드시 필요한 이유다. 식민사학계를 대부분 차지하는 정부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에 일본서기 지명을 넣어 등재를 시도했었다. [가야사 유네스코 등재 2편] 정부는 역사 팔아먹고 시민들은 되찾기 위해 싸우고

[@sunnyan151]

현재 정부 요직에 입성한 식민사학계 역사가들은 가야계를 '왜'계로 표기하여 발표하고 있다. 역사왜곡은 1990년대 일본 뉴라이트와 그 획을 함께한다. 그 대표인물이 '일본회의' 아베신조다. 이들로 부터 자금을 지원 받는 사학계 교수들이 입으로는 임나일본부설을 부정하지만 내용에 있어서는 일본서기 내용을 따르고 있음이 심각하다. 모든 논리를 결과에 맞추기에 여념이 없다. 단군도 부정하고 삼국사기 초기 기록도 부정하여 동북공정의 기초를 제공하였기에 위는 중국, 아래는 일본이 한국 고대사를 정복해 버렸다. 뉴라이트 세력이 정부요직을 차지하고 조선총독부 교육시책을 따르며 민족을 이간질하고 있음에도 그 심각성을 모르고 있음이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