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다시가래도 가겠는데 필수 암기사항은 자신이 없다 ㅠ ㅠ 헌병대였는데 암기수첩 다읽는데 템포 엄청 빠르게 읽어도 22분 걸렸었어 이걸 이병때 거의 매일 창고뒤에서 테스트 받는데 질문 받는순간 바로 입에서 튀어나오지 못하면 무조건 굴르슨거였슴 근데 두어달 구르다보니 그게 외워짐 근무중 수첩을 통째로 암송하면서 시간 재어보니 22분 15초 정도 걸리더라고 ㆍㆍ 기본적인 암기사항 외에도 중요부처 전화번호, 부대간부들 차량번호 까지 외우는데 ᆢ 지금은 1억준다고 해도 못외울거 같다 맞으면서 외우면 지금에도 되려나 ㅋ 시대에 뒤떨어지는 애석한 말이지만 고통과 공포가 인간의 잠재력을 깨워준다는건 맞는말이다 ㆍ ㆍ
@이기자-q6h2 жыл бұрын
포상휴가 받으려고 군인복무규율 모조리 외워서 100점 맞았던 기억 나네. 그런데 지금 하나도 기억 안 나노
@jinhyun34762 жыл бұрын
배우라 그런지 대본외우듯 토씨하나 안틀리고 외우네
@onlyondaddy2 жыл бұрын
킹정!
@mkho32303 жыл бұрын
원래 운동선수생활하다 그만두고 연예계 간보다 다시 운동해서 국대 된것도 아니고 전혀 복싱을 안했던 여배우가 복싱해서 국가대표 및 실업팀 선수생활까지 했다는건 말 다 했지. 전무후무 이야기. 대단한 사람.
@헬린이-o1g3 жыл бұрын
전후무후는 어느나라 단어임?ㅋㅋ
@달고나-q9l3 жыл бұрын
전무후무 모르세요? 외국분이세요? 그냥 농담하신 거죠?😊😊😊
@헬린이-o1g3 жыл бұрын
@@달고나-q9l 지성이 있는 동물이면 댓글주인의 수정됨 표시를 보면 대강 어떤 일이 있었는지 유추가 될텐데.. 농담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