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환] C. V. Alkan - Etude de Concert “Le Preux”, Op. 17 (건드림 17th 정기연주회)

물리학과 20학번 이태환
알캉은 다른 낭만주의 작곡가에 비해 크게 알려지진 않았지만, 리스트와 마찬가지로 어려운 곡을 많이 쓰기로 유명했습니다.
'기사 에튀드'는 알캉의 곡 중에서도 가장 까다롭다고 알려진 곡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가혹한 도약 테크닉을 요구하여 인간의 한계를 시험하게 만듭니다.
화려한 기교는 청자로 하여금 기사의 형상을 떠올리게 하며, 기사의 행진, 칼과 방패의 충돌, 말을 타며 칼을 휘두르는 모습이 음으로 표현된 것에 집중하여 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 17회 건드림 정기연주회
23. 09. 22.
헤르만 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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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user-xm9rp1cu1n]

오메~ 멋져요

[@jason1kr]

Awesome!!!

[@ryzikx]

nice !

[@JL-bv4wv]

This is a very difficult piece to play!

[@user-ne5od4ve6g]

대단하세요! 취미생이세요?

[@user-ms4uu6zl3d]

서광대생 멋져요

[@zswu31416]

Another Le Preux performance! You should work on your accuracy, although playing this at all is already very impressive.

[@ryzikx]

its nice to hear a human play it not a robot (ldf)

[@zswu31416]

@@ryzikx cant stand ldf performance, too fast

[@ortholol]

Yi Chung Huang just wanted to flex on us huma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