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my6581i흠. 눈?코? 구멍들은 입에서 항문까지 형태를갖춘 무언가가 통과해서 그대로(물론영양분 흡수과정을 거치고)나오는거랑 다르지않나요? 🤔 콧구멍에 손을 넣어본다면 결국 끝에는 폐에 가로막혀 몸을 통과할수 없으니 그건 몸을 관통하는구멍이 뚫려있는거라기 보다는 도넛의 주름? 정도인거같습니다. 7홀이라는 영상의 설명과 똑같이 이해한다면 모공까지도 전부 구멍으로 봐야하지 않을까요? 입-항문 1개구멍의 도넛이 맞습니댜.
@doughnut_luv2 ай бұрын
3:13 어 이생각 하고 있었는데…!!!ㅋㅋㅋㅋ
@_kimm_kimmyАй бұрын
교수님이 모든 짤을 말로 천천히 설명해주셔서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영상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영상을 눈으로 보지 않아도 듣는 것만으로도 잘 알아들을 수 있고, 또 따뜻하고 천천한 말투로 설명해주시니 위로도 됩니다:) 늘 치열한 공부만 했는데 이 곳에서는 다시 어린 아이가 된 것처럼 즐거움이 가득한 공부를 하다 갑니다.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민수수학2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간만에 시간순삭! 잠깐 눈감았다 떠보니 둥근저쏘? 이러고 끝났넹;
@다시나타난달Ай бұрын
소 이야기 저거 영어 지문으로 나왔는데 그때는 '왜 소가 구형이여야 생산량이 는다는거야...?' 싶었는데 여기서 다시 볼줄이야 ㅋㅋㅋㅋ 진짜 생산량을 늘리기 위한 방법이 아니라 물리학에서는 어떤 문제를 분석할때 너무 복잡한 과정들을 생략하고 따져봐야할 중요한 것들을 남겨놓는것을 비유하는 내용이였군요!
@user-mpk1dmkofАй бұрын
오 처음짤을 볼때 나름의 해석하고 나서 교수님이 추가적인 해석을 감상하니까 더 재밌는것 같네요
@worynim25 күн бұрын
공중 화장실 뚜껑 닫힌 변기는 슈뢰딩거의 똥 이라는.... 열어보기 무섭
@blsqu2 ай бұрын
오늘도 제대로 물렸습니다. ㅎㅎㅎㅎ 유튜브 덕분에 교수님의 재미있는 수업을 이렇게 들을 수 있어서 참 좋네요. ^^
@chanhyung882 ай бұрын
교수님 너무 재밌습니다!!!
@Park.TaeHyung2 ай бұрын
도넛형 젖소를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다른내용이었군요! 잘 봤습니다.
@임개똥-b7d3 күн бұрын
생각의 차이군요. 잘 봤습니다!
@rhyn17592 ай бұрын
제가 아는 농담은 닭이 알을 낳지 않는다고 물리학자를 찾아가 상담했더니 며칠후에 물리학자가 와서는 닭들을 고치는 방법을 알아 냈습니다. 그런데 진공상태의 구형 닭에게만 적용이 되겠네요 하는 농담인데 같은 맥락이겠군요
@Tak-11022 күн бұрын
13:17 두 사람 모두 수학자인거같습니다. 자세히 보면 왼쪽의 사람도 가면을 쓰고 울면서 말하고있어요... 수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이 수학을 많이 접하지 못한 일반인에게 미분을 설명할 때 엄밀히 따져서 설명을 하면 대부분 이해를 못하기 때문에 속으로는 눈물을 머금고 저렇게 설명을 하기 때문이죠.....ㅠㅠ -지나가던 수학강사
@spider.science2 ай бұрын
10:27 자동차의 길이와 상관 없이, 관찰자가 관찰하는 입장에서만 살펴보면, 빛이 동시에 도착하는 걸 하나의 자동차 상으로 여기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가 다가올 때, 자동차 앞에서 출발한 빛과 뒤에서 출발한 빛은 동시에 관찰자에게 도착하지 못합니다. 앞에서 출발한 빛이 더 빨리 관찰자에게 도달하죠. 앞에서 출발한 빛과 같이 관찰자에게 도달하는 뒤에서 출발한 빛은 훨씬 뒤에 출발한 빛일 겁니다. 따라서 다가올 때는 특수상대성이론에 의해 짧아진 것보다 더 짧아져 보입니다. 멀어질 때도 똑같은 논리가 적용되어 길어져 보입니다. 이 현상이 알려진 게 80 년대인가 90 년대인가라고 하더군요. 처음에 이걸 알고서 잠시 맨붕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MaximumWell2 ай бұрын
말씀대로면 다가올 때 길어보이고 멀어질 때 짧아보여야 되는것 아닌가요?
@spider.science2 ай бұрын
@@MaximumWell 맞습니다. 제가 글 쓰면서 거꾸로 적었네요. ㅜㅜ
@MaximumWell2 ай бұрын
@@spider.science 감사합니다. 제가 잘못 이해했나 했네요 ㅎㅎ
@별모양엉덩이2 ай бұрын
적색편이 아닐까요 혹시
@DongtaeconАй бұрын
생각해보면 편이와 정확히 같은 현상이네요. 자동차의 길이가 파장과 같은 방식으로 변조되는 거죠.
@leehyunkida20 күн бұрын
설명을 재밌게 해주셔서 재밌는 것 같아요.
@금눈쇠올빼미2 ай бұрын
둥근 젖소가 위상수학 얘기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구나 ㅋㅋ
@jin250mm2 ай бұрын
이발하셨나요? 더 귀여워지신 것 같아요❤
@자유-n6e2 ай бұрын
대학원생이신가?ㅋㅋㅋ
@chchch95042 ай бұрын
11:17 교수님! 이 짤에서 다가오는 차는 짧아지고, 멀어지는 차는 늘어나게 표현되는 것은 특수상대성이론보다는 파장이 짧아지고 길어짐을 시각적으로 표현한것 같아요ㅎㅎ
@yacht-responce2 ай бұрын
도플러효과로 해석할수도 있고,(그럼 그림은 정확함) 특수상대성으리 해석할수도 있죠.(그럼 그림은 틀림) 짤이다보니 아무래도 더 대중적인 도플러효과를 의도했을것 같긴 합니다.
@bk49952 ай бұрын
파장이라고 대충 알아먹긴 했지만, 길이 수축이 아니라 적색 편이라면 나노미터 스케일이어야 하니까 ㅋㅋ
@rucvv2 ай бұрын
파장이 길어지고 짧아져야지 물체가 납작했다가 늘어나는 건 아니죠. 교수님은 이점을 말씀하신 거 같습니다.
@yacht-responce2 ай бұрын
@@rucvv 그렇게까지 들어가면 짤 못보죠 ㅎㅎ... 파장의 길이를 물체의 길이로 표현했다로 넘어가야겠죠
@lukkr892 ай бұрын
문과화 된 이과(직장인) : 이런 영상주제 좋은데... 부서 내 같이 공감할 인원이 없어... 보고할 때 대상의 작동원리 및 과정을 설명하면 다들 고개만 끄덕이는 거 같고...나중에 검토된 보고서에는 빨간펜으로 보고서 양식(줄간격, 글씨체..)과 단어 오타, 문구만 체크되어 있고...그 와중에 원리의 핵심 문장도 삭선되거나 과도하게 한줄로 결과만 제한없음으로 수정되고...결국 2차 상급자가 검토, 결재 전 직접 다시 물어보고..... 문과들에게도 교양수업처럼 어느정도 배경지식을 갖추도록 위와 같은 이해하기 쉬운 영상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CP-pw6xy22 күн бұрын
물리문제를 보면 항상 이렇게 시작하죠. [진공중에 완전한 구형인 입자가 있다고 가정하자] 구형이 아니라면 방향성도 생기고 회전도 생기기에 계산이 엄청 복잡해지죠. 교수님 이야기대로 상대성이론까지 가지 않더라도 뉴턴역학만으로도 엄청 복잡한 계산을 해야 합니다.
@qiippenlsondkfjj2 ай бұрын
네 교수님 너무 재밌네요. 정말 물리학과 교수님 같으세요~~
@하남자-n3y27 күн бұрын
교수님 저번에 통계물리학 설명하시면서 주식시장 얘기도 통계 설명하셨는데요. 주식 차트 보고 설명하는 컨텐츠 한번 만들어주시면 안될까요?
@jungjaeyun0908Күн бұрын
'둥근 젖소'사례를 보니 경제학의 접근법과 상당히 유사하다 싶네요 ㅎㅎ 어쩌면 경제학도 수학과 물리학의 아이디어를 활용하다 보니 그럴수도 있겠습니다
@DsKim_3 күн бұрын
2:19 깨질지 안깨질지는 열어봐야 아는거 아닌가요? 반드시 깨진다가 아니라 안깨질확률도 존재하는거 같은데...
@쭌쭌쭌쭌쭌12 сағат бұрын
깨지는게 문제가 아니라 떨어질 게 명백하니까요 중첩상태라는건 그릇이 멀쩡하게 배열되어 있는 상황과 떨어질 상황이 중첩됨거죠
@Maverick-MulderАй бұрын
자동차의 도플러 효과와 관련한 그림에서, 교수님 말씀처럼 특수상대성이론에 따른 길이 수축을 표현한 것이라면 명백한 오류이므로, 눈에 보이지 않는 빛의 파장 변화를 눈에 보이게끔 자동차의 길이 변화로 비유해서 그린, 물리학을 사랑하는 작가의 깊고 넓은 마음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kkodak45782 ай бұрын
07:25 교수님 질문 있습니다 그러면 레슬링 주짓수 이런 운동하신 분들처럼 만두귀이면 소리 원천이 위인지 아래인지 구별이 잘 안될까요?!
@eiliosiceАй бұрын
감도는 떨어지지만, 위상 차로 인한 소리의 차이를 뇌는 충분히 구분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귀 모양에 따라 감도가 다를 수 있습니다.
@Junehapark52223 сағат бұрын
사실 고개 돌려보면(음원 관찰 아님) 쉽게 소리가 어디서 들려오는 지 알 수 있긴 하죠.
@pouikolkolpoui2 ай бұрын
김범준교수님은 그냥 철학자같으심
@갬이-e6k2 ай бұрын
김범준교수님 단독채널이라니 이걸왜이제알았지 ㅎㅎㅎ
@김준석-i6g2 ай бұрын
소리가 왼쪽에서 오는 것과 오른쪽에서 오는 것의 차이는 얼굴 크기의 차이도 있지만 직접 귀로 들어 오는 것과 반대쪽은 약간 굴절이 되어서 들어오는 차이, 소리의 크기 차이도 있는 것 같습니다.
@june_joy2 ай бұрын
저 접시는 일본 가정집에서 지진날때 생성되는 모습이고. 위아래 음원파악이 귓바퀴의 비대칭모양 덕분이라는거 재밌네요! 물리에서의 공식은 완벽히 ideal한 컨디션을 전제로 한다는거 알고는 있었는데 그 이름이 둥근젖소였군요 ㅋㅋㅋ
@moomoolienАй бұрын
사실 귓바퀴는 위아래보다는 앞뒤의 소리를 감지하기에 더 적당하게 만들어 있어요. 위아래 감지는 전후좌우에 비하면 생각보다 둔합니다. 귀가 고양이처럼 위에 붙어있으면 괜찮았겠지만 그럴 필요가 없었나보죠?
@klair6256Ай бұрын
이걸 보면 재미 포인트를 이해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 거부터 틀린 거였다니... ㅂㄷㅂㄷ
@안퇘오Ай бұрын
6:25 시간도 이용이 되겠지만, 소리의 크기는 명확하게 다르잖아요....!
@피유-q8vАй бұрын
6:30 눈 사이가 귀 사이보다 가까운 이유가 빛이 소리보다 더 빨라서 더 좁은 거리에서도 2개의 눈에 맺히는 상의 오차가 크게 작용해서 그럴 가능성도 있을까요 ㅋㅋ
@idkimmabanned2 ай бұрын
목장주인: 젖소가 최대효율로 젖을 뽑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생물학자: 개체값 좋은 젖소끼리 교배시키세요 목장주인: 당장 늘리는 방법은 없나요? 물리학자: 일단 젖소를 구체라고 생각해보죠 목장주인: 왜요? 수학자: ㄴㄴ 위상수학적으로 도넛임
@leoacacia24412 ай бұрын
목장주인:(도주)
@SweetCosyBourbon2 ай бұрын
첫번째에 반론 까지는 아니고 그냥 한 마디 하고 싶은건, 깨진 상태뿐이라고 하셨는데 접시는 나올 때는 멀쩡하지 않을까요 떨어져서든 접시들끼리 충돌하든 충격을 받아야 깨지는 거고, 완충재를 대든 적절한 점도의 유체로 충격을 흡수하든 안깨지게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이 경우에도 중첩 상태가 아니긴 하네요ㅋㅋ 일단 열고 관측하는 시점에는 안깨진 상태로 확정이니까요ㅎㅎ 이후의 상태의 확률이 나뉘는거지 관측함으로서 깨지는 중첩이랑은 다른 것 같아요 전 물리는 1도 모르니까 뭔가 과학적인 반론을 제시하시면 전 무조건 깨갱 하겠습니다ㅋㅋㅋ
@Parkjk092 ай бұрын
2:04 슈뢰딩거의 고양이는 기본적으로 관찰자의 시점을 중요하게 여기는데, 저 사진은 일단 관찰이 가능한 상태잖아요. 그러니까 '슈뢰딩거의 접시'라는 제목부터가 잘못된거죠... ㅋ 3:29 비슷한 짤이 있는데, 거대한 초식공룡 브라키오사우르스의 꼬리를 불에 익히면서 요리를 해도 공룡 뇌가 아직 인지를 못한다는... ㅋ 5:54 소리의 속도는 해수면에서의 속도가 다르고 고도에 따라서도 다르며 기온에 의해서도 다르지 않나요? ㅋ 7:56 박쥐가 바이러스의 호수이기도 하구요... ㅋ
@ff28a74 күн бұрын
슈레딩거의 접시도 사실 우리가 투명한 유리창으로 내부 상황을 보지 못한다고 하면 본질작으로는 접시가 깨져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문을 여는 행위가 접시의 깨짐상태에 영향을 주지만 열기전까지는 알수 없기때문에 중첩상태라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요? 문을 열고나서 와르르 하면서 깨지지 않을수도 있는것이고.
@fff6699diАй бұрын
자동차짤은 파장의 길이를 자동차 길이로 표현한거 아닐까요..?
@나비공주-g3h2 ай бұрын
정말 재밌어요! 쉽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해요! 그치만 수축되요x 수축돼요o
@이창희-g1m4i4 күн бұрын
시지각 이론에 따르면 눈으로 거리판단하는것은 두눈의 각도차이 즉 양안수차도 있지만, 그건 약한 요소고 대부분 과거의 경험 즉 원근법이 가장 지배적인 요소입니다. 그밖에도 촛점조절기능이나 움직임을 이용한 거리판단도 있습니다. 지나가던 과객이
@naekkeuda2 ай бұрын
공대생입니다. 첫짤부터 너무 화가 나는데요ㅋㅋㅋㅋㅋ
@dkdidmddo2 ай бұрын
왜 따봉은 하나만 되나요 교수님 이야기 들을수록 따봉을 계속 주고싶습니다.
@hsy-iv6gyАй бұрын
썸네일이 이해가 안돼서 들어왔다가 다른 재밌는 내용 많이 듣고 갑니다
@j-mincompany34572 ай бұрын
교수님 머리 컷트 하시니깐 커요미 ㅋㅋㅋ
@choi37592 ай бұрын
이 좋은 컨텐츠에 영어자막도 달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ChangungPark-vo4gkАй бұрын
쉬레딩거의 접시? 저는 "어떻게 하면 접시를 안전하게 꺼낼 수 있을까?"를 연구해보겠음! 그래서 그 방법을 찾았음! 야호~!
@얜그냥게임을잘함2 ай бұрын
2:26 열면 무조건 깨진다가 아니라 살살 잘 열고 받아내면 안 깨질 수도 있다는 점을 표현한 것 같아요!
@Michaeltison-p9k2 ай бұрын
글쎄요 그것도 제3자의 개입이 있는 거라
@얜그냥게임을잘함2 ай бұрын
@@Michaeltison-p9k 거기까지 세세하게 들어가면 유머의 영역이 아니죠?
@mindrichguy2 ай бұрын
세상은 수학을 도구로 확률, 근사, 추정
@dongugkim6969Ай бұрын
그...... 오빗탈모형가튼거구뇽
@쿠로바라1Ай бұрын
2:20 저는 전자공학 전공이라 이해를 못했습니다.. 찬장 문을 열기 전에? 접시가 깨지지 않는 조치를 해 둔다 거나? 찬장 문을 열었지만? 층간소음으로 고통받던 집이라.. 온 집안에 매트리스가 깔려 있다거나? 같은 건? 전자공학에서 전자기장 외에 다른 외력이 존재하는 그런 경우인가요?
@감자홍천2 ай бұрын
하.. 드디어!
@알수없슴-b7uАй бұрын
ㅋ 이래서 과학자가 재미없다고 함 😂
@scc908722 күн бұрын
만두귀는 위아래를 구분하는데 불리한가요?
@아싸라비야깐따삐야2 ай бұрын
범준에 질리다 해가지고 심화반 갑시다
@slsjd111004 күн бұрын
마지막 짤은 경제학이랑 비슷하네요ㅋㅋㅋ “자 재화가 2개의 종류만 존재한다고 하자”
@kyu91352 ай бұрын
번개짤은 오히려 물리학자들 엿먹일라고 만든짤아닌가 ㅋㅋ
@tjd6202 ай бұрын
막짤 왼편은 수학자가 가면쓴거같아여 ㅋㅋ 일단 설명의 편의를 위해서 그렇게 표현했지만 속마음은 아니라고 울부짖는 ㅋㅋㅋ
@ouya69672 ай бұрын
스펀지 102회 2005-10-15 무빙워크 실험 원인 혹시 지금은 밝혀졌는지 알려주실수있나요? 웨이브에서 다시볼수있는데 당시 여러 물리학 선생님 교수님들도 원인을 알지 못했었음 무빙워크에서와 일반도로에서 달리기 속도가 똑같음
@루보-z4t2 ай бұрын
비글이나 뽀시레기들이 어설프게 물리학짤만들걸 보는 물리학자는 즐겁다는 거군요..ㅋㅋㅋ 고인물이 뉴비를 보면 즐거운건 게임만 그런게 아니었군...ㅋㅋㅋㅋ
@박정훈-h2u5 күн бұрын
박쥐에 대해 궁금한 점이 초음파는 소리라는 파동을 이용하는 건데, 다수의 박쥐가 무리지어 있을 경우, 서로의 초음파에 대한 파동간섭이 없는 건지, 수많은 대역에서 자신의 초음파를 특정하고 감지할 정도의 감각기관이 발달한건지 궁금하네요. 개체마다 상이한 진폭을 쓸거 같긴 하지만 충분한 수가 모이면 더 큰 간섭을 피할 수 없을 것 같은데요. 만약 그렇다면 무리지어있을 땐 먼거리일수록 노이즈가 생겨 근시가 될 것 같은데요..
@nyaangi2 ай бұрын
둥근 젖소로 안 배웠으면 큰일날 뻔, 1N은 1kg의 질량을 갖는 물체를 1m/s² 만큼 가속시키는데 드는 힘, 1J은 1N으로 1m 움직이는 데 필요한 에너지, 1W은 1초 동안 1J에 해당하는 일률, 이지만 인간은 그것을 뛰어 넘는 효율을 발휘하기도 합니다.
@TaekjinLee-gb3zs2 ай бұрын
6:40 뇌가 소리의 좌우 차이를 알정도면 혹시 좌우에서 소리의 좌우차이정도의 속도차이로 손가락으로 찔러도 어느쪽이 먼저 찔렸는지도 알수있을까요????
@유후후후-u8tАй бұрын
뇌의 청각피질은 그런 처리에 특화되어 있지만, 촉각을 처리하는 체감각 영역은 그럴 필요가 없으므로 최적화되어있지 않습니다.
@yousube6932 ай бұрын
11:00 이 부분은 아마 파장의 변화를 표현한 거 같은데요
@무늬없는기타2 ай бұрын
둥근 젖소 재미있네요 ^^
@UnI-fishing2 ай бұрын
ㅋㅋ 이날만 기다리신 교수님❤
@Tyongtory2 ай бұрын
교수님 인공적으로 소리의 위치를 구현한 음원을 이어폰을 통해 듣는다면 이어폰으로는 반사의 영향을 구현할 수 없어 위아래를 구볕할 수 없나요?
@coma5419Ай бұрын
슈뢰딩거의 변기가 ㄹㅇ이지 공중화장실 변기뚜껑 닫혀있으면 내렸을지 안 내렸을지 알 수가 없음
@Sudhana772 ай бұрын
중학교때 소리 속도 배우고 번개치고 초재서 거리계산해서 천둥친 위치 가늠하고, 폭풍이 오는지 가는지 예측하는게 습관이 되어버렸네요....ㅎㅎ
@몬쓰-o5qАй бұрын
찬장 안의 그릇은 깨지거나 깨지지 않거나의 문제가 아니라 그릇이 보이는 이상 양자역학이랑 관련이 없음. 슈뢰딩거의 고양이 실험을 실제로 하려고 하면 유일하게 준비가 안 되는 게 상자인데, 이 상자는 고양이를 가두면서 고양이에 대한 정보를 일절 상자 밖으로 보내지 않아야 함. 이건 즉 상자가 상자 내부 혹은 상자 외부 중 적어도 한 쪽과 어떠한 상호작용도 하지 않아야 한다는 의미인데, 그게 가능한가는 둘째치고 내부와 상호작용을 안 하면 고양이를 가둘 수 없고, 외부와 상호작용을 안 하면 우리는 상자조차 관측할 수 없음. 그럼에도 상자가 준비된다면, 상자가 닫히면 고양이는 상자 밖에서는 '차고 안의 용'과 같이 죽고 살고 이전에 존재하지 않는 것과 같은 상태가 되는데, 차고 안의 용과 달리 방금 전에 상자에 넣었다는 것이 고양이가 존재한다는 증거가 되지만, 존재한다는 것 외의 모든 것은 알 수 없게 됨. 인간의 능력으론 알 수 없다가 아니라 이 세상(상자 밖)에 그 고양이에 대한 정보가 존재하지 않는 거임. 당연하지, 그게 상자가 하는 일이니까. 당연히 상자 안에는 고양이가 살았건 죽었건 한 쪽으로 결정이 되어 있겠지만 상자 밖의 세계는 그런 정보가 없어. 그래도 결정은 되었는데 모를 뿐 아닌가 싶겠지만, 정보가 없다는 건 그 일이 존재하지 않는 것과 같은 거야. 고양이의 생사가 결정된 건 상자 안이라는 완전 고립된 다른 세계의 이야기인 거지. 그 상자, 고양이를 가두긴 해야 하니까 상자를 닫으면 외부와 상호작용하지 않는 타입이라고 칠게. 그럼 고양이를 안에 넣고 상자를 닫는 순간 우리 눈엔 상자는 사라져. 눈에 보이지 않게만 되거나 만질 수만 없거나가 아니라, 상자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는 어떤 방법도 없어져. 차고 속의 용처럼 존재하지 않는 것과 같은 상태가 되는 거야. 상자를 닫기 직전 한 쪽으로 힘을 가해 대강 한 방향으로 던지면서 닫는다고 치자. 그리고 상자 밖에 있지만 상자를 튕겨내는 마법의 재료로 만든 벽에 마법으로 살아 있는 고양이가 든 상자만 통과할 수 있는 구멍과 죽어 있는 고양이만 통과할 수 있는 구멍을 각각 왼쪽과 오른쪽에 만들고, 그 뒤에 상자랑 부딪히면 상자가 열리는 마법의 재료로 벽을 세우자. 슈뢰딩거의 고양이 상자를 양산해 마구 던지면 일부는 튕겨나가겠지만 일부는 운 좋게 고양이 생사에 맞는 구멍을 통과하겠지? 그리고 뒤의 벽에선 살아 있는 고양이가 튀어나오는 상자가 왼쪽에, 고양이 시체가 튀어나오는 상자가 오른쪽에 쌓이겠지? 하지만 이건 불가능해. 상자는 밖으로 고양이의 생사에 대한 정보를 차단하는데, 구멍은 상자 밖에 있잖아? 그리고 상자가 열리는 벽은 그 뒤에 있잖아? 그런데 두 상자가 분류된다면, 구멍과 벽 사이에는 존재하지 않는 고양이의 생사에 대한 정보에 의해 분류된 상자가 존재하는 모순적인 공간이 생기는 거지. 실제로는 분류가 되지 않고 왼쪽도 오른쪽도 아닌 가운데나 정상적으로 구멍을 통과한 것 같지 않은 바깥쪽에도 수많은 상자가 쌓일 거야. 고양이의 생사는 마구 뒤섞인 채로. 그나마 어디쯤에 산 고양이 상자가 많을지 확률로 알 수는 있는데, 그래서 확률분포를 보면 상자가 마치 파동으로 움직였던 것처럼 보여. 쓸데없는 말이 길어졌는데, 상자를 열고 난 후 사후경직을 통해 고양이의 사망시각을 추정하는 것은 가능해. 상자 안에 카메라나 방독면을 쓴 과학자를 집어 넣었다가, 상자를 열고 고양이가 사망한 시각을 확인하는 것도 가능해. "고양이는 지금 생과 사가 중첩된 상태에 있어요."라고 상자 밖의 연구원이 중얼거리는 그 시점에 고양이가 실제로는 어땠는지 알 수도 있지. 다만 그건 상자를 연 후의 이야기고, 상자가 열리기 전에 고양이의 생사에 따라 상자 밖의 무언가가 달라져야 하는 일이 생긴다면, 상자는 살아있는 고양이 상자와도 죽은 고양이 상자와도 다르게 움직일거야.
@youngrhee1327Ай бұрын
도플러 효과로 파란색이 빨간색으로 되었으니 물체도 그 파장의 차이 만큼은 줄어든 것으로 보이지는 않을까요?
@elgb56712 ай бұрын
12:24 어쩐지 화학1에서 스핀 설명할때마다 원자의 행성모형을 버린것과 같은 이유로 전자는 크기가 없거나 회전을 유지할 수 없어야 되는게 아닌가 했는데 크기도 없고 회전도 안하는거군요 ㅋㅋㅋㅋㅋㅋ
@Marksomali2 ай бұрын
범준형 오늘 보다 채널에 올라온 퇴마사 혹은 무속인들 팩폭 좀 해주세요.
@리광-b7z2 ай бұрын
이런걸 진지하게 설명하다니
@고길동12 ай бұрын
2:21 교수님의 순발력으로는 접시를 잡으실 수 없으셨다는 말일까요?!
@이종빈입니다2 ай бұрын
교수님 혹시 그럼 만두귀인 사람은 위아래 소리를 제대로 구분하지 못 하나요??
@밤빵빵-q2z2 ай бұрын
귓바퀴의 모양이 바뀌면 그 모양에 따라 적응해서 잘 구별하게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밤빵빵-q2z2 ай бұрын
귓바퀴의 모양이 바뀌면 그 모양에 따라 적응해서 잘 구별하게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박서진-d5u2 ай бұрын
재밌네요❤
@유니소-q5z2 ай бұрын
복수에 성공하셨다고 볼수있겠네요.😂
@KarmaInterruptАй бұрын
다행히도 저는 물리학자가 될 뇌가 아니네요. 허나 재미있고, 관심도 있는 분야입니다. 이상 전자공학 전문한 직장인이었습니다.
@afafafdsfwgae58742 ай бұрын
또한 찬장 속 유리접시는 이미 유리창을 통해 관찰이 이루어져 있으므로 슈롸딩거의 고양이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개념이 아닌지요, 교수님.
@phoebuslipton9565Ай бұрын
첫째, 잘 못된 것은 열었을 때 중첩상태에 있는 것이 아니라 문이 열린 후에나 중첩상태가 되기 때문에 슈뢰딩거 고양이와는 비유가 맞지 않음. 둘째, 문을 열었을 때 접시가 깨질 것이라고 가정하는 것 자체도 잘 못임. 세상은 이상하게도 이상한 일이 벌어지기 때문. 셋째, 결정적인 속임수는 교묘하게도 until이란 접속사를 썼기에 열기 전까지만의 상황을 가정하고 있음. 그렇다면 접시는 중첩상태가 아님. 이런 짤들은 심각하게 생각해서 풀면 항상 오류가 남. 물리학자의 실력을 테스트 하는 것이 아니라 물리학자의 뇌가 얼마나 소프트한지를 테스트 하기 위한 것이니까.
@rewqqwer9783Ай бұрын
진짜 좋은세상이네 ㅋㅋㅋㅋㅋㅋㅋ 성균관대에서 석좌급 교수 핵심 강의를 방구석에서 치킨먹으면서 그거도 공짜로 보네 유튜브 진짜 좋다
@물바둑2 ай бұрын
플라스틱접시라 안깨져. 걱정 안해도 돼. 시끄러울 뿐여. 고양이도 청진기를 박스에 대 보면 보시락소리 유무로 알 수 있어.ㅋㅋㅋ😂😂😂
@backofa323Ай бұрын
소를 구형으로 가정한다고 하자마자 웃어버렸네요 ㅋㅋㅋ
@이창현-b9u2 ай бұрын
3번째 짤은 차의 길이로 파장의 길이를 표현하려던게 아닐까요?
@nayuta10030Ай бұрын
11:20 여기서 파란차가 짧아보이는건 파장이 짧은걸 나타낸거 아닐까요?
@khlee21862 ай бұрын
슈뤼딩거 접시의 경우 왼쪽문을 열면 깨진상태 오른쪽을 열면 안 깨진상태로 안의 상황을 알수 없다고 가정하면 문을 여는것에 따라 상태가 결정되는 것 아닌가요?
@erniepark03272 ай бұрын
귓바퀴 모양으로 소리의 위와 아래를 구분한다면 레슬링이나 유도 하신 분들의 만두 귀는 위와 아래를 구분할 수 없나요? 주변에 만두 귀를 가진 사람이 없어서 물어볼 수가 없네요.
@arumiii862 ай бұрын
제 생각인데 평평한 벽같은곳에 귓구멍이뚫린 정도의 형태가 아니라면 만두귀를 가진분들도 굴곡이있으니 구분되지않을까요? 실험을위해 고개를 고정시켜둔게 아니라면 일상생활에서는 고개의 각도를 이리저리돌려 더 잘 파악 할 수 있을것도 같습니당
@밤빵빵-q2z2 ай бұрын
귓바퀴의 모양이 바뀌면 그 모양에 따라 적응해서 잘 구별하게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Sunfull1002 ай бұрын
결론: 젖소는 구다.
@lonely_zzanmul38012 ай бұрын
첫번째 짤 접시가 깨져있는지 멀쩡한지 창문을 열지 않고도 확인 되는 상황이라 ㅎㅎㅎㅎㅎㅎㅎ 일단 고양이가 죽어있지 않을까 하는 걱정은 덜었네요 😂😂 사실 저 그림은 빛의 이중성을 보여주려는 짤입니다 ㅎㅎ 창문을 열기 전에는 파동이였다가. 창문을 열면 와르르 깨지는게 입자 처럼 보이는 뭐 .. 그런거 아닐까요 ㅋㅋ
@J_hope.a2 ай бұрын
나는 이라크 출신이다 🙂🙈
@aziktn2 ай бұрын
접시짤은 경첩도 안 보이는 걸 보면 찬장이 미닫이문 같은데 살살 열어서 틈새를 통해 떨어질 접시를 받쳐서 도로 원위치로 돌릴 수 있을 거 같은...
@오진철-r4m17 күн бұрын
슈뢰딩거의 접시가 문을 열면 접시가 깨질지 안깨질지 또는 모두 깨질지 하나도 안깨질지 어떻게 판단 하나요???
@curoyoma2 ай бұрын
귓바퀴의 구멍의 패턴차이로 위 아래를 아는거면... 귀가 잘린경우에는 구분이 안되는건감...!
@alttoran209522 күн бұрын
실제로 올빼미의 귀는 좌우 대칭이 아닙니다.어둠속에서도 먹이의 위치를 정확히 측정하기 위해서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