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영스님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무상이라는 말에 저는 눈물이 납니다 우리아들이 사고로 내곁에 없그던요 언제나 부처님 말씀 듣고 마음을 달래며 살고있습니다 항상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이흥우-r3x Жыл бұрын
참 마음이 말로서 표현할수 없게 찌져지는 인생을 사시겠네요. 이래서 석가모니부처님은 인생에 이치를 확실하게 가르쳐 주신 거예요. 이 육신인생이 결국은 무상하다는 것을 온갖 사례를 들어가며 가르쳐 주신 거예요. 이러니 남은 인생 스님같이 열심히 살아야 되는거예요. 저는 절에서 님과 같은 인생을 사시는 할머니를 보고 있는데 이 할머니는 아예 그 아픈 고통을 잊어버리고 이겨내기 위해 재가불자지만 아예 일년 365일 절에 짝달라 붙어서 열심히 절일만 혼신을 다 바쳐 일하며 사시는 분을 보고 있어요. 이래서 저는 그 할머니를(000보살) 보고 보살님은 초의 인생을 사신다 이랬어요. 즉 초와같이 자기육신을 불태워서 온 세상을 밝게 빛내는 인생을 사신다 이랬는데 사실 제가 이런 말을 할때는 그 보살님의 그 아픈 실상을 모르고 한때 였어요. 이 엄청난 아품을 잊기위해 그분은 절에서 온갖 궂은일은 다 도맞아서 그 힘든 노구를 이끌고 열심히 사시는 것을 지금도 보고 있어요. 그런데 그분의 부군(남편영감탱이)께서는 그 엄청난 아품을 잊기위해 허구헌날 멍청히 바둑에 매달리는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이러면 그야말로 인생 헛사는 겁니다. 이래서 부처님의 가르침인 불교란 이렇게 고귀한 겁니다. 이 고귀한 불교를 절대로 놓치면 아니 됩니다.
원영스님 훌륭한 법문 감사합니다. 자주 뵙고 가르침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성불하십시요 ~🙏🙏🙏
@정지원-i8t-x6n Жыл бұрын
스님 반갑습니다 법문 감사합니다👍
@대구전소영 Жыл бұрын
어쩌면 소님께서는 그리 음성도 고우시고 법문 도 가슴에 속속 들어오도록 해주시는지 귀한법문 김사드립니다
@김호영-r8u11 ай бұрын
조계사 불교대학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원영스님의 쉽고 알기편하게 강의를 해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이제서야 이해되는 불교 책 주문했습니다. 깨닮음을 얻기까지 읽고 또 읽겠습니다 😊
@이영남-f9d Жыл бұрын
스님법문감사합니다.이책사서읽고있는중입니다.감사합니다
@rimehyang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권오선-d1q Жыл бұрын
원영스님 감사드립니다 🙏🙏🙏
@교현-d3i Жыл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
@초록물결-t1t Жыл бұрын
스님 법문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
@연화지-e2j Жыл бұрын
관세음보살🙏
@차복순-y5d Жыл бұрын
원영스님 감사드립니다. 왜 무상이란 말은 눈물이 나게 할까요? 귀한 법문입니다~~
@이흥우-r3x Жыл бұрын
인생이 무상하다는 말을 들었을때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는것은 이 육신생명이 영원한 고귀한 나이고 영원한줄 알고 이 육신을 위해 열심히 살았다는 증거예요. 이제와서 인생문제에 통달하신 고승님들로 부터 이 육신 인생은 무상하다 하는 가르침을 들으니 그동안 나는 인생을 헛살았다는 것을 깨달아서 후회의 눈물이 나는 거예요. 그래서 깨달아서 후회의 눈물이라도 나는것은 수준이 좀 높은 거예요. 수준이 아주 낮고 영원한 지옥종자는 후회도 안되고 눈물도 안나요. 오히려 저따위 중놈이 뭘 알어 이러는 거예요. 이래서 인생의 무상함을 깨달았을때 빨리 불교공부를 열심히 하고 여기에 딱맞게 열심히 살아야 되는 거예요. 늦으면 늦을수록 자기만 손해예요. 남들은 각자 자기인생 사는데 바빠서 허우적 거리고 있어요. 남의 인생 챙겨주며 살아갈 여유가 한치도 없어요. 스님들도 알고보면 자기인생, 자기수행 사시느라 온갖 고통에 시달리며 살아요. 남의 인생 챙겨줄 여유가 없어요. 이 영상에 원영스님도 이만큼의 경지에 이르는데도 엄청난 고생과 노력을 많이도 했어요. 그야말로 남의 인생 챙겨줄 한치의 틈도없이 열심히 공부하고 수행하며 살아오신 거예요. 이래서 모두가 자기인생은 자기가 열심히 살아야 되는 거예요. 이것을 불교에서는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법등명 자등명하며 살아라 이렇게 가르치고 있어요. 이렇습니다.
@unison-ub2eb Жыл бұрын
누구나 죽음에 문턱에서 문뜩~ 알아지는 그것~ 이것~이지요ᆢ 이왕이면 죽기 직전이 아닌~((10년~50년)) 남은 세월 그것을 문뜩 먼저 알고 남은 세월 살아가신다면 이것이~ 진정ㆍ진리에 행복이구나 이것이~ 진정ㆍ진리에 자유라는 것을 알아질것입니다ㆍ수많은 이생에 언어ㆍ설명ㆍ방편들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실겁니다ㆍ아무것도 아닌 보이지 않는 이것을 확인하려고 윤회에 시절인연을 받아 태어났구나!! 놀랍지도 않을 그것을요~ 하루라도 늦기 전 문뜩~ 성불들~하시기를 바래봅니다ㆍ🙏
@킹깐부11 ай бұрын
솔직히 살고 볼 일 입니다 제가 스님 말씀을 경청하고 배우고 익힐줄이야 ❤ 참으로 한평생 예수님을 찾고 살아온 나에게는 잇을수 없는 일 들이 두평생 시작 하면서 기적 처럼 어떤 큰 힘에 이끌리어 불경말씀 을 들어 봅니다
@연꽃같은삶 Жыл бұрын
불법승 삼보에 귀의합니다(-💞-) 소중하고 삶의 길잡이가 되는 존귀한 법문 감사드립니다(-💞-)
@관음행영애 Жыл бұрын
불.법.승 삼보에 귀의 합니다 🙏 고맙습니다 🙏 덕분입니다 🙏 감사합니다 🙏
@hyunyongshin1304 Жыл бұрын
스님의 tv 방송 만나면 반갑게 봅니다. 허망함도 무상함도 제로 느낄것도 생각하려할것도 없는것으로 살아갑니다 ......
원영스님 우리불가에 큰 보물인것 같아요. 어려운 불교계 부처님께서 원영스님과 법륜스님을 화신으로 나투신게 분명 합니다. 불교계 큰 빛이 되어주시리라 믿읍니다. 존경 합니다. 원영 스님. 보일당 합장
@김향실-i1hАй бұрын
젊은땐못느끼죠 하지만 늙으면 확 체감되죠
@정혜심-l3n Жыл бұрын
스님 좋은법문 늘감사드립니다😅
@신흥철-x8w Жыл бұрын
🙏🙏🙏
@이가미-i2w Жыл бұрын
마하반야바라밀 마하반야바라밀 마하반야바라밀 🙏 🙏 🙏
@민보라-n3j Жыл бұрын
22:13 우리가 無常을 못느끼는이유: 이세상모두가 무상하니까 모두들 변하고 있기에 삶의 무상을 못느낀다
@형석이-c4f Жыл бұрын
무상함도 또한 무상하다 그러므로 무상은 진리가 될수없다 그것은 진리가 없다고 말하고 진리가 없다가 진리라고 말하는 것이다
@천경희-b9h Жыл бұрын
나무약사불 나무일광보살 나무월광보살 옴기리나라 모나라 훔바탁~중생이 평안
@JazzAtThePhilhamonics Жыл бұрын
큰 틀(무아지경)에서 보면 모든 것은 무상하다는 뜻인 거 같습니다. 나조차도 무상함 안에 있는 것이지만 그 안에서 상호에 의한 변화는 있기에 번뇌가 생기고 나를 인식함으로 욕심도,업도 생기는 것과 같이. 하늘은 변함없이 있으니 허무하지만 구름인 나는 바람 부는대로(상호작용) 모양도 변하고 위치도 바뀌는 것처럼 세상은 무상하지만 그 안의 모든 건 변하는 것처럼. 개인적으로 부처님께선 무아지경에서 깨달음을 얻으시고 열반에 드시지 않았을까... 감히 부처님의 뜻을 알리야 있겠냐마는 성불 하시라는 말씀처럼 부처를 이루는 데에 가장 큰 난관은 무아지경이지 않을까... 고타마 싯달타라는 편의상의 가명마저 버리시니 사람들이 붓다 라고 부르지 않았을까도 조심스레.... 길 가의 돌멩이도 상호작용(변화)를 통해 저마다의 모양을 갖고 있지만 그 모양의 돌멩이를 보고 허무하다고 하기보단 무상에 가깝다 고 감히 몇 자 적어 올립니다. 성불 하세요 🙌🙌🙌
@무상-v5r Жыл бұрын
무상을 관념으로 안다고 하는 것은 아는 것이 아닙다. 스님. 그러니 스님이 백날 무상을 설명한다고 중생이 안다는 것은 스님의 착각일 뿐입니다. 각자 인연따라 되어짐을 부처도 어찌할 도리가 없는 것입니다.
@동막강화해독관 Жыл бұрын
生老病死生住離滅成住壞空
@본마음 Жыл бұрын
우리는 태어난적이 없다라고 합니다. 이해가 안되지요. 부모한데서 태어났는데 왜 태어난것이 아닌가.. 육신은 그냥 태어난것이 맞으나 이 마음, 본성은 원래부터 있었지요. 그리고 사라지지도 않지요. 육신은 송장이나 마찬가지 마음이 없다면 송장이에요. 즉 육신도 마음에서 나온거에요. 태어난건 맞으나 본래 태어난바가 없다. 원래부터 있었다.
@이흥우-r3x Жыл бұрын
마음이란 실체가 없어요. 그냥 뇌의 생리적 작용현상일 뿐이예요. 이래서 금강경에도 과거마음도 얻을수 없고 현재마음도 얻을수 없으며 미래마음도 얻을수 없다고 했어요. 그무슨 실체가 없는데 뭘 얻고 뭐가 나고 죽는게 없다는 말씀입니까? 그냥 허상과 같다, 신기루와 같다 이렇게 봐야 되는 거예요. 다만 이 마음의 작용을 연속성으로 이어주는 것이 있어요. 이것이 바로 영체입니다. 영체는 에너지체로 되어있고 생체예요. 이래서 뇌의 구조기능도 있어요. 뇌의 구조기능도 있기 때문에 이 영체가 사람육신과 일체로 살다가 이 육신이 뒤져 자빠지면 이 육신에서 빠져나와 에너지체인 영체만으로 살아가는데 이래서 이 영체가 육신과 일체로서 살때 가지고 나올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어요. 다 버리고 나와야 되어요. 이래서 육신인생 삶은 무상하다 이러는 거예요. 무엇하나 못가지고 나오기 때문이예요. 다만 육신과 일체로 살면서 그 삶의 습만 가지고 나와요. 즉 삶의 습관만 가지고 나와요. 이 습, 습관을 불교에서는 업이라 해요. 이 습관, 업에는 마음의, 뇌기능작용의 습관, 업도 있어요. 이래서 감각기능이 좋은 사람은(특히 수행을 통해서) 영체는 에너지체로 되어 있어서 감지 하기도 어렵지만 이 마음은 감지가 되어요. 이렇게 감지가 되기 때문에 사람의 마음은 죽지 않는다 하는 거예요. 이래서 사람육신은 죽어 자빠져 없어지니 무상하다 하지만 마음은 영원하다, 생사가 없다, 또는 마음이, 의식이(속칭 아뢰야식) 윤회를 한다 이러는 거예요. 결국 윤회를 하는것은 에너지체인 영체이고 생사가 없는 것도 이 영체예요. 오직 무상한 것은 이 육신이예요. 이렇습니다.
@본마음 Жыл бұрын
@@이흥우-r3x 나고 죽는게 없지요. 보이지도 모양도 만질수도 없지요. 이러니 너무 가까이 있어 확인하지 못할뿐이죠. 그러니 공이라고 하지요.
@이흥우-r3x Жыл бұрын
@@본마음 님,,, 생사가 없다는 것과 공과는 그 의미가 완전히 다릅니다. 생사가 없다는 것은 확실히 영체를 말합니다. 이 에너지체로 되어있는 영체도 보면 그 알몸 몸둥이는 그 크기와 몸통이가 현대 소립자물리학에 음전자 크기와 질량이 정학히 똑같습니다. 이 음전자는 외투의 옷으로서 전하장을 옷으로 영구히 해 입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영체는 적외선빛(적외선전자파)을 재료로(원단으로) 해서 옷을 해 입고 있습니다. 이래서 사람으로 태어나 죽으면 사람옷을, 돼지로 태어나 살다가 죽으면 돼지옷을, 쥐로 태어나 살다죽으면 쥐의 옷을,,,,,,,,, 해 입습니다. 이러다 다른 생물로 태어나거나 지옥이나 천상에 갈때는 그 입고있는 옷을 벗어 버리고서 알몸몸둥이로만 가서 거기서 거기에 맞는 새옷을 해 입습니다. 이렇게 영체는 그 알몸 몸둥이는 너무 작고 그 입고있는 옷은 적외선전자파로 되어있기 때문에 이 영체를 보기는 때단히 어렵습니다. 이 입고있는 옷은 보통 영안이 열리면 봅니다. 그래서 많으신 분들이 온갖 신을 봤다 또는 임사체험을 했다 하기도 합니다.(이 영체를 온갖 신으로 표현함) 그러나 알몸 영체는 그 크기가 너무 작아서 가히 부처님경지가 아니면 못봅니다. 이래서 어쨌든 생사가 없다는 것은 이 알몸 몸둥이 영체를 말합니다. 이 알몸 몸둥이 영체는 마치 음전자와 같이 수명이 없습니다. 가히 영원합니다. 이래서 생사가 없습니다. 그리고 불교에서 말하는 공이라는 것은 2가지 설명이 있는데 하나는 현상계 설명이고 다음은 우주의 근본적 설명입니다. 이 우주의 근본적 설명은 너무 어려우므로 여기서는 약하기로 하고 현상계 설명은, 이 세상에 인간의 오감에 나타나 보이는 모든 것은 고정된 것이 없이 변화한다, 그러나 완전히 소멸되어 없어지지 안고 다음과정을 통해 다시 나타나고(연기법으로) 한다. 이를 변화에 변화를 영원히 거듭한다 이럽니다. 이를 공이라 표현하고 있고 이런 설명을 현상계 설명이라 합니다. 이렇습니다.
@장인호-i3i Жыл бұрын
그놈 마음이란 놈이 무상과 관계가 없다고 본다 우리가 살아 있는 동안 무아 무상하나 알아차림만 영원하다 그러나 죽음에는 알아차림이 없다 AI에도 알아차림이 있다 이때 이 알아차림도 또한 하나의 운영시스템이고 우리 뇌에도 이런 기억과 운영신경시스템이 있다 이런 시스템은 생하면 존재하고 멸하면 없어지기에 있다고도 없다고도 할 수 없다고 하는 것이다 사하게 되면 나라고 하는 자아 자체가 없이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자체가 있을 수가 없다
@youngkim7010 Жыл бұрын
무지한 인간에게 뭘 가르친다는게 무의미 깨달음도 무의미 먹고 싸고 자고 죽는게 인간
@김선룡-s6m Жыл бұрын
불교 국가 가 망하는 이유... 😢
@blueslee1324 Жыл бұрын
스님. 무상을 왜 허무로 오해하게하죠? 아니라고하면서 계속 허망의 예를 자꾸안급하면 더더욱 오역을 초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