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찍먹이었다가... 정말 잘하는 집에서 먹고는 원래 탕수육은 소스에 살짝 볶아 나오는 음식이란 것을 알았고, 소스를 먹은 튀김 표면의 눅진함과 안쪽 튀김의 바삭함을 동시에 느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집주변의 그 달달함의 극치인 소스가 아닌 정말 절제된 소스의 맛을 느끼곤 탕수육이 이렇게 맛있는 음식이란 것을 새삼 느꼈다. 근데 양이 너무 너무 적었던건 비밀.
@DreamOn_TV Жыл бұрын
부먹과 찍먹은 답이 있는데 불필요한 논쟁을 하는듯해요 생각해보면 탕수육의 상품화를 위해서 일부러 돋보이려고 만든 논쟁같고요 탕수욕은 원래 배달문화가 발달되지 않았던 때에는 부먹이었죠 그런데 배달문화가 발달되면서 세프님 말씀대로 미리 부어놓으니 눅눅해 지기 때문에 소스를 따로 담아 배달을 했다는 겁니다 그렇게 해서 부먹이 탄생한것이고요 그러니 이제 논쟁끝 ~!
@Dandelion-fc8si3 жыл бұрын
부먹이든 찍먹이든 탕수육은 무조건 맛있는데 요즘 동네 중국집 탕수육이 맛이 없는건 요즘은 고기를 직접 튀기지 않고 식자재마트에서 파는 냉동 제품을 사다가 쓰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계란 노른자가 들어간 목란 탕수육 한번 도전해 보겠습니다 이연복 쉐프님 영상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셔니셔니-t3s3 жыл бұрын
부먹으로 먹어도 바삭한게 제일 맛있음
@블래스터-z5y3 жыл бұрын
식당에서 바로먹으면 부먹이맞고 집에배달시키면 눅눅해지기 때문에 찍먹이맞음
@장래희망주총꾼3 жыл бұрын
걍 찍먹
@임-j1f3 жыл бұрын
@@블래스터-z5y ㄹㅇ 식당에서 먹는건 애초에 줄때 부워서 줌ㅋㅋㅋ 배달때 시간이 걸리고 그러니 따로주는거지
@블래스터-z5y3 жыл бұрын
@곰자 그래서 동네짜장면집에서 그런걸 싹다취급하나요?? 뭐 단단반죽용 탕수육따로 푹신반죽용따로 탕수육을파냐고요..
@블래스터-z5y3 жыл бұрын
@곰자 그런 이론적인건 저도알아요 제가말한게 대부분사람들이 원하는답일테고요
@danielalaycock9789 Жыл бұрын
방금 만들어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요. 감사합니다 ^^ 17년만에 처음 먹은 탕수육인데 한국에 있을 때 먹었던 바로 그 맛이라 정말 행복하게 먹었어요. 사는 동네에 한인 식당도 2개밖에 없고 탕수육 파는 곳도 없어서 ㅠ
@badapple93633 жыл бұрын
중식대가가 뉴비 맞춤으로 알려주느라 고생하는 영상이네요
@bmo14753 жыл бұрын
이연복 셰프님이 갑자기 생각이 안나셔서 그런 거겠지만, 꿔바로우(锅包肉)는 '기름솥(锅)으로 만드는 코팅(包)된 고기(肉)요리'라는 뜻입니다. 셰프님 말씀대로 중국음식 이름에는 다 뜻이 있어요!
@bmo14753 жыл бұрын
@류마오신 과연! 프사 값을 하시는군요! ㅋㅋ
@남김종3 жыл бұрын
이연복선생님 늘응원합니다 허경환.이유리 두분늘응원합니다
@jki43503 жыл бұрын
근데 또 부먹 좋아하는 사람들 중 절반정도는 식용유 안들어간 일반 반죽 튀김옷이 소스에 젖어서 그 눅눅한 식감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양념통닭 식감 비슷하게요. 소스가 들어가도 바삭한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 바삭함이 싫은 사람도 있는 거죠.
@cat-mu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래요, 그래서 탕수육 너무 빠삭하게 튀겨주는 중국집은 잘 안찾습니다
@TomTom-ru8tx3 жыл бұрын
부먹의 매력중 하나가 식감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르게 즐길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처음 나왔을때 살짝 겉바속촉을 즐기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겉이 덜 바삭하지만 단맛이 잘 배여 맛에 발란스를 더 주어 즐길수 있는 장점이 있어 전 항상 부먹을 찾습니다.. 하지만 이런 저를 시대에 뒤쳐졌다, 올드 하다 라고 하는 사람들이 주위에 있어 아쉽네요..
@Oneonly7463 жыл бұрын
@@TomTom-ru8tx 도대체 시대에 뒤쳐진거랑 부먹을 좋아하는거랑 무슨 상관이죠?? ㅇㅅㅇ;; 부먹을 좋아하시는 이유를 설명하시다 너무 뜬금없어서...
@황지원-r1d3m3 жыл бұрын
소스 붓고 나중에 테두리만 먹으면 반은 촉촉하게 소스를 먹고 반은 바삭고소한 탕수육 한 조각을 먹을 수 있음
@gogochlwns3 жыл бұрын
@@Oneonly746 다른사람이 그렇게 생각해서 아쉽다는건데 댓글을 왜 읽다가 마십니까...
@topgunf-14699 ай бұрын
굿❤, 저기 옛날 쌀엿맛 같은 달달 탕수육 소스 어찌하나요? 튀김옷은 전분 물반죽 말고 가루묻혀 튀기는거로 답달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무리 찾아도 옛날 화교분들이 해주신 군산에 탕수육을 어디서도 찾지를 못해서요...ㅠㅠㅠ❤❤❤
@문선진-r9y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탑 세프님의 비법을 공짜로 알수있어 황송하옵니다 ㅎ반죽 비법은 사람 취향같아요. 전 집에서 감자전분 흰자, 감자전분 식용유, 연복세프님 감자 고구마 옥수수 비율로도 해봤는데 전 그냥 감자전분하고 식용유 적당히 넣고 튀기는게 가장 맛있더라고요. 적당히 바삭하고 안은 적당히 부풀어서 쫄깃하니까요. 바삭한 탕수육을 좋아하시는 분은 연복쉡 반죽비울을 더 좋아할것 같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sharktank70982 жыл бұрын
식용유 얼마나 넣으세요??
@문선진-r9y2 жыл бұрын
@@sharktank7098 살짝 흐르게요 ㅋㅋ 재료에 따라 다르고요
@tigerbigeye3 жыл бұрын
2배 식초 넣고 당황하시는 세프님 ㅋㅋㅋ 너무 재미있어
@doctorjustice3 жыл бұрын
정말 사랑스러운 이유리! 재간둥이 허경환! 이연복 쉐프님은 모두 좋은 사람들만 옆에 계신듯!
@유성민-w3i3 жыл бұрын
재간둥이는 누구때문에 히스테리 걸릴거 같음. 오른이 포크만 안집어던졌어도...
@HIGH_Sieun3 жыл бұрын
근대 원래는 부먹이 맞다. 그 이유는 꿔바로우는 소스에 볶아져서 나오는데 감자 전분을 이용한 튀김은 왠만하면 금방 눅눅해 지지 않는다. 근데 중국집에서는 고구마 전분이나 다른 전분을 섞는 경우도 더러 있다. 하지만 다른 전분들은 성분이 달라서 식감의 차이기 있을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탕수육은 노릇 노릇 하면 안되고 하얀 튀김이 나와야 한다. 전분이 갈색화 반응이 일어나는 경우는 전분 이외에 침전물이나 다른 무언가가 첨가 되었을때다. 탕수육 만들때 기름을 넣는 이유는 반죽 안쪽에 분리되어있던 기름이 뜨거운 기름을 만나 끓으면서 고기 겉의 남아있는 수분을 날려주기 때문에 더 바삭한 식감을 위해서 넣는거다. 찍먹을 하면 바삭한 식감이 살지만 소스가 충분히 젖어 들어가지 않아서 소스의 맛이 걷도는 느낌이 많이 드는데 이연복 셰프님 방식으로 잘 튀기기만 한다면 찍먹의 식감과 부먹의 배어든 간을 동시에 느낄수 있다. (뭐 이런거죠.)
@yro79133 жыл бұрын
저는 처묵...ㅎㅎ 그저 맛있으면 그만입니다! 이유리님이랑 케미가 좋아 재밌어서 끝까지 보게 되네요ㅎㅎ +사실 지난 영상에도 댓글 달았는데 혹시 영상에서 산니백육도 다뤄주실 수 있을까요?? 선생님이 가르쳐주는 레시피가 알고 싶어요ㅠㅠ
@HanaMaru_TUNA3 жыл бұрын
부먹으로도 버틸 수 있는 탕수육이 진짜 쬰맛 탕수육인듯
@뭘봐-m6z Жыл бұрын
볶먹이죠ㅎㅎ 탕수육은 배달이 많아지면서 찍먹으로 바뀐거고 어릴적 탕수육 볶아서 나오는집에서 먹으면 촉촉 바삭하고 나중에 먹을때는 소스를 머금고 쫀득한 맛으로ㅎㅎ 그립네요
@므흣-i2i8 ай бұрын
귀한 비결을 아무렇지도 않게 공개해주시는 모습들에 감동을 느낍니다. 늘 감사하고 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십시요.
@aramleemiller35493 жыл бұрын
집에서는 튀김요리하는게 넘나 무서워요. 끓어 넘칠까봐... 소심하게... 도전해 볼까...ㅠ 목란 탕수육 양념소스 레시피 너무 반갑네요! 매장에서 먹어봤을 때 맛있었거든요! 제 취향의 소스!
@asjdnj3 жыл бұрын
역시 경험과 연륜은 그 어떤 기교와 실력도 따라갈 수가 없다. 근데 선생님은 실력과 기교에 연륜과 경험이 뒤에서 버텨버리니 뭐... 이길 수가 없지. 멋지십니다!
@정상인-m2w3 жыл бұрын
이 논란종결은 핵심 잘 짚었네요 ㅇㅈ
@i_sogari3 жыл бұрын
역시 반죽이 비밀이었다는걸 이곳에서 가감없이 보여주시는👍🏽
@nkalabinka62663 жыл бұрын
원래 탕수육은 부어 먹는게 맞죠. 하지만 배달음식의 특성상 찍먹도 존중해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소스 없는 고기튀김에 간장 찍어먹는것도 매력 있으니까요. 근데 제발 소스 찍을때 젓가락 까지 담그지 말아요 ㅠ 다른 사람 아밀라아제 까지 같이 찍어먹고 싶지는 않단 말입니다...
@asadaea3 жыл бұрын
ㄹㅇ ㅈㄴ극혐
@호이호이-j6h3 жыл бұрын
그치만 찍먹충들은 부먹을 존중안해줌
@Lily_123413 жыл бұрын
@@asadaea 찍먹이 더 더러움 ㅆ..ㅂ 젓가락까지 담궈 먹던거 다시찍어 무친련들
@asadaea3 жыл бұрын
@@Lily_12341 잘못봄ㅋㅋㅋ
@링딩동링링링3 жыл бұрын
즉 탕수육에 자신이있는집은 부먹으로 부어준다 찍먹의논리대로 어자피 바삭하기때문 그러니까 음식점에서 주는데로 먹는게 가장맛있는방법이다 즉 그거가지고 싸워라 싸워라 난 그냥 많이 먹을꺼다
@채현채널3 жыл бұрын
10:47 "아 오ㅐ 식초가 두, 두배로 나오구 구뤠//에/" 영상 잼써요😽
@GraybearKim3 жыл бұрын
엇....최근 영상보고 중화냉면 하려고 육수 미리 만들었는데...저희집 식도도 두배식초...😢
@aroma030303 жыл бұрын
이연복쌤 실수하면서 요리하는것도 인간적이예요 ㅎ
@sim87303 жыл бұрын
이유리 센스 보소....너무 재밌고 유익하게 잘 봤어요...
@대한민국615 Жыл бұрын
1975년 인천에서 짜장면 곱배기 한 그릇에 50원 이었습니다. 꿔바로우(鍋包肉) : 꿔바는 누룽지를 의미 합니다. 누룽지고기 누룽지처럼 바삭하고 넙적한 고기라는 뜻으로 주로 중국 동북지방의 요리입니다. 원래 탕수육은 소스가 부어져서 나오는 요리입니다. 아니면 아예 튀긴 고기와 함께 소스에 버무려져서 나오기도 했습니다. 찍먹이란 말이 나온 것은 배달될 때 미리 부어져서 배달되면 눅눅해지는 단점 때문에 소스가 따로 포장되어 배달됐는데 그걸 무심코 소스에 찍어서 맛 본 것이 계기가 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임시메일3 жыл бұрын
오잉 똑같은게 있어 뭔가했드만 재업이었네요 ㅋㅋ 게스트 훌륭하네요 연복쌤 많이 많이 가르쳐주세요, 쭉쭉 흡수하겠습니다~
@molly74933 жыл бұрын
이연복쌤 채널 돌리다 mbn에 나오셔서 고정하고 보고 있어요 재방인지 본방인지는 모르지만 반가워서 시청중요 ㅎㅎ 울찬원님과 인연이 있다보니 티브나오시면 걍 지나칠수가 없또요 ㅎ 찬원님과 닮은듯 아닌듯 한 허경환님과 귀여운 유리님과 방송 잼나게 시청할께요
@주미희-o9o3 жыл бұрын
탕수육 정말 맛있겠어요 잘배워서 만들어 볼께요 허경환씨 유리씨도 반가워요^^
@제시린가드-w6p3 жыл бұрын
2배식초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티콘이모-t3t3 жыл бұрын
맞아요ㅋㅋㅋ
@aspidks88773 жыл бұрын
ㅋㅋ
@krutatoonstudio14403 жыл бұрын
Drfrfff
@Normallife-b7n2 ай бұрын
찍먹분들께 꼭 짜장면도 꼭 찍어 드세요! 짬뽕도 찍어드세요! 스파게티도 소스를 꼭 찍어드세요! 부워드시면 줮같을거 같아요!
@grinnp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부먹 찍먹 중에 부먹을 응원하는 편입니다. 부먹은 보통 양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찍먹은 대세이다보니 배려하는 자세가 부족해서 그나마 양보한게 나눠서 하면 되지 이럽니다. 그런 태도 때문에 찍먹 극혐
@Seong_o3 жыл бұрын
부먹이든 찍먹이든 연복선생님이 해주신다면 쳐먹 쌉가능입니다
@X-APEX89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unakimchisoup3 жыл бұрын
이유리 진짜 이쁘다 예전부터 나이도 안먹네 ㅋㅋ 존예
@jinhak_lee3 жыл бұрын
10:25 꿔바로우 본인이 말하고 뒤집어 짐. 하지만 꿔바로우도 이름에 조리법과 재료가 다 표기 됨.
@정영석-e7j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에 정말 바쁜사람중 하나이신 복쉐프 항상 응원합니다
@gauliappa3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부터의 추억 때문에 눅눅하게 젖어있는 부먹 탕수육을 너무 좋아합니다..
@sharktank70982 жыл бұрын
저도요. 눅눅한게 찌~인 하죠.. 소스를 듬뿍 먹어서 ㅋㅋ
@0212z3 жыл бұрын
요즘 현지에서 먹힐까를 네이버에서 다시 보고 있는데 ㅎㅎㅎ 허경환님이랑 같이 계시니까 뭔가 유튜브에서 먹힐까 라 불러야 할까 하기도 하고, 이유리님과 같이 계셔서 유스토랑이라 불러야 할까 하기도 해요 ㅋㅋㅋ 재밌게 잘 봤습니다.
@6IXT4IL3 жыл бұрын
팩트 : 부었다고 10초만에 눅눅해질 탕수육이면 그집에서 안시켜먹음. 이연복 대가는 뭐 말할 것도 없고 잘하는 중국집은 소스 좀 부었다고 바로 눅눅해지지 않음. 식사를 한시간씩 하는거 아니면 부어먹는 것과 눅눅해지는건 관계 없음. 눅눅해지는게 싫어서 찍어먹는 사람들은 본인 논리대로라면 시리얼도 우유에 찍어먹어야하고 텐돈 같은건 아예 먹지도 못해야함.
@seol09133 жыл бұрын
시켜먹을땐 찍먹하는데 홀가면 부어서 볶아져서나오는게 제일맛있음
@버섯-d4k3 жыл бұрын
유리누나 존예
@누물보맨3 жыл бұрын
치킨도 잘 튀기는 곳은 양념 듬뿜 묻혀서 배달해도 바삭한 곳이 있음 결국 요리사의 실력과 재료 문제
@user-thefaceofGodsgift Жыл бұрын
이유리 너무 사랑스럽다진짜😍
@사랑의아크엔젤3 жыл бұрын
원래 옛날 탕수육은 부먹으로만 나와서 부먹이 원조이지만 취향에 따라서 먹는게 맞는것 같다는 생각이네요
@baeaas253 жыл бұрын
바싹한맛이 살아있다면 당연 부먹이 맛있지 찍먹은 소스가 겉도는 느낌이지만 부먹은 맛에 깊이가 좀들어간다고 해야하나 좀더 맛난건 쎈불에 팬에 소스랑 튀김넣고 한번 돌려먹으면 소스가 깊게 베여서 더 맛있음 단 튀김에 바싹한 맛이 살아지기전에 빨리먹어야되고 영상에서 나오듯 잘 눅눅해지지 않는 튀김이여야함
@미연-f2j3 жыл бұрын
요리의 정석같네요 쉽게 배우는 요리비책이구요. 역시나 요리계 대부세요
@qkffl20023 жыл бұрын
중국집도 가서먹으면 부어서 나오는데가 많던데 눅눅해저서 떡같은 그식감도 좋음
@정덕영-z8d3 жыл бұрын
부먹이 찍먹을 이길수가 없는게 나중에 보관할때도 훨씬 용이하다는점 찍먹은 언제나 부먹으로 탈바꿈가능하지만 부먹은 찍먹 으로 돌아율수가 없듬 조각사들도 처음 조각할때 눈은 일부러작게 코는 좀더 크게 조각하는거임 즉 부먹은 미래를 생각안하는 사람이라고 봐고 충분함
@영운동오완마3 жыл бұрын
부어 먹던 찍어먹던 상관 없음
@돌돌이-u6v3 жыл бұрын
부먹찍먹 ㄴㄴ 다먹
@ilyh833 жыл бұрын
06:50 이유리 흐흐흐 하고 웃는거 개귀엽다 ㅎㅎㅎㅎ
@김기빈-h8b3 жыл бұрын
탕수육은 처음엔무조건 부먹이었음 그러나 배달이 생기면서 소스를 따로주기시작하면서 찍먹이생긴겁니다
@mnm_nm3 жыл бұрын
아 이번편 개웃기넼ㅋㅋㅋㅋㅋ탕수육 안해먹을거같아서 넘기려다 재밌어서 다봤네여ㅠㅠ
@DarkStorm87953 жыл бұрын
원래 탕수육의 정의가 '전분가루로 튀긴 돼지고기에 설탕과 식초로 만든 소스를 부어먹는 음식' 이다 고로 부먹이 원래 맞는건데 찍먹이니 부먹이니 이지랄 하면서 싸우기 시작한건 배달문화가 만든 이상한 현상이다 라고 알고있으면 된다 튀김옷을 소스가 묻어도 눅눅해지지 않게 튀기면 원래 탕수육의 형태로 먹어도 불만을 가질사람이 없다
@ratm911241003 жыл бұрын
편집자분 요리에 관심 없으시나요 저는 이연복 선생님때문에 요리에 관심을 가지게 된 사람입니다. 이연복 선생님의 호쾌하고 섬세한 중식도의 매력에 빠져 선생님이 사용하시는 저 "슌" 중식도를 친한 친구들에게 선물도 하고 저도 매일 중식도를 관리하며 요리하는 재미에 빠져있습니다. 이연복 선생님이 방송에서 중식도 특히 저 "슌"제품에 대해 설명해주시고 특히 칼이 얼마나 잘드냐 시범까지 보여주는 기회가 흔치 않은데 편집해버리시네요... 다음에 꼭 중식도 리뷰 혹은 중식도 칼가는법에 대한 콘텐츠도 꼭 부탁드립니다. 중식도에 관심있는 사람많아요.
@leeyeonbok3 жыл бұрын
관심있는 피드백 감사드려요. 다음에 영상 준비해보겠습니다.
@옵랑3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에선 핵심이 탕수육 부먹 찍먹이니까 내용의 통일성을 위해 편집한거 아닐까요 이 영상은 부먹이냐 찍먹이냐의 내용이 핵심이지 슌 제품에 대한 소개 영상이 아니니까요
@황주원-v5m3 жыл бұрын
부어도 어느정도 시간지나는거 아닌 이상 바삭해서 부어 먹는게 맛있죠
@조사하면닭나와-j9q3 жыл бұрын
이연복 쉐프님도 그렇고 여경래 쉐프님도 그렇고 레시피 공개에 전혀 거부감이 없으심. 알려줘도 쉐프님들아니면 따라하기가 어렵기때문에ㅎㅎ 그만큼 실력에 자신이 있으신 대가들이시라는거ㅎ
@Edwdcho3 жыл бұрын
한번 하는 건 따라 할 수는 있죠. 하지만 업장 상황에서 원가, 성격문제로 결국 채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곰도리-x8z10 ай бұрын
아들도 못따라해서 부산은 맛이 달랐던..
@diusgry3 жыл бұрын
탕수육 본래 레시피는 볶먹이 정석임 부먹찍먹 둘다 우리나라 특성상 배달이 활성화 되다보니 소스를 따로 챙겨줘서 부먹이냐 찍먹이냐로 논란이 생긴거지 정석은 볶먹임 소스에 볶아서 짜글짜글하게 해서 먹는게 진짜 탕수육
@박성환-u7l3 жыл бұрын
찍먹은 탕수육이라고 불릴 이유가 없지 양념치킨 먹을 때 양념이 따로 오면 그걸 양념치킨이라고 하지 않듯이
@홍쥬르3 жыл бұрын
전설의 레시피!!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용용-q9o3 жыл бұрын
부먹찍먹상관없음 고기잡내없어야하고 소스가맛있어야하고 야채가 신선해야 진정한 탕수육이라생각함 진짜 탕수육먹어보고싶다 진짜 중국집시키면 제대로하는집없음 그냥 배고파서 먹는거지
@김파트라슈-k7y3 жыл бұрын
찍먹파지만 매장가서먹는건 부먹도 충분히 바삭하기 때문에 좋아합니다
@MoongK00003 жыл бұрын
웍에 만든 소스를 붓고 거기에 튀겨놓은 탕수육을 넣고 한 번 살짝 볶아서 나오면 튀김에 코딩되어서 먹을 때 꼬독꼬독한게 맛남. 반죽에 식용류를 섞어 넣으면 튀길 때 반죽속에 있던 식용류가 밖으로 나오면서 그 자리를 공기가 차지하게 되서 씹을 때 바사삭... 요리는 역시 과학임. 감탄했음
원래 옛날에는... 80년대 에는... 중국집에서 먹을때는 부어서 나왔었고, 배달로 올때는 배달기사가 소스를 부어 줬었죠.. 부멋과 찍먹이 나뉜건 90년대 이후였던걸로 기억합니다..
@happyjgl21263 жыл бұрын
중식당,고급중식당등 가서먹으면 부먹으로 나오는 이유가 있죠.
@리톨-g2r3 жыл бұрын
탕수육 찍먹만 고집하는 사람은 치킨도 무조건 프라이드만 먹나요? 양념 눅눅한데? 눅눅한거 싫어서 치킨도 무조건 태어날때부터 지금까지 프라이드만 먹는거면 그 친구랑 먹을때는 배려존중 해줘야죠 찍먹해먹거나 내 앞에만 조금 부워서 먹어야지ㅎㅎ
@코로롱-o4r2 жыл бұрын
이유리배우 너무 사랑스럽네
@꺼이아빠3 жыл бұрын
제가 짜장면 배달할때 짜장500원 짬뽕 600원 복음밥1000원 이었읍니다 전라북도 남원시 법원 옆에서 일했던게 34개월만 더있으면 35년전 이네요 단무지 무자게 썰었구 양파 하루에 3망씩 깠어요 처음 보름정도는 눈물 콧물 흘리며 ㅠ.ㅠ
@freedom_seeker063 жыл бұрын
탕수육은 걍 취향에 따라서 부어먹고싶은 사람은 걍 부어먹고 찍어먹고 싶은 사람은 걍 찍어 먹는게 답이다. 부먹이니 찍먹이니 따지지 말고. 근데 다같이 먹을땐 좀 제발 덜어서 막었으면 좋겠다. 침 묻은 젓가락을 음식에 묻히지 말고
@현주엽-x9d3 жыл бұрын
이연복사부님 이유리는 초대손님 아니라 케미폭발입니다 방탄유리와 100만가길바랍니다ㅎ
@im-winner3 жыл бұрын
탕수육 너무 맛있어보여요 ㅠㅠㅠㅠ
@정이든-b3g3 жыл бұрын
난 튀김의 눅눅함때문에 찍먹을 하는게 아니라 소스없이 먹이도 먹고 찍어도 먹고 그때 그때 먹고싶은 방법으로 먹기위해 찍먹을 좋아함 부먹은 그냥 소스없이 먹을 방법이 없음
@pigorcdarkness68523 жыл бұрын
탕수육은 고기튀김이 맛있어야 어떻게 먹든 다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찍어먹다가 귀찮으면 부어 먹습니다. 부어먹으면 눅눅해진다는 생각을 해본적 없음... 왜냐하면 내가 먹을수 있는양만 부어서 먹기 때문입니다.
@지금구매하기3 жыл бұрын
안 물어봄
@pigorcdarkness68523 жыл бұрын
@@지금구매하기 누구세요.. ㅎㅎ
@coldok116 ай бұрын
원래 소스 부워도 바삭한곳이 맛집이고 부먹밖에 없었는데 어느순간 찍먹이 생김 근데 난 둘다 좋앙
@birth12142 жыл бұрын
감자전분으로 해서 부먹하면 초반에는 바삭하면서 눅진함보다 쫀득함이 있어서 전 두가지방법 다 맛있었어요^^ 영상 잘봤습니다
@남으어어러3 жыл бұрын
대가의 레시피라니 ㅠㅠ 감사합니다 연쌤
@청랑-f8t2 жыл бұрын
주문한 탕수육의 튀김옷이 두꺼우면 부먹 얇으면 찍먹. 단 튀김옷이 두꺼운 탕수육은 찹쌀을 사용한 것이여야 함.
@sun40013 жыл бұрын
저도 사실 어릴적이라 기억이 얼마나 맞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동네중국집중 좀 한다하는 집들 메뉴판에는 덴뿌라 라는게 있었어요 고기튀김인데..소스가 없죠..후추속,ㅁ정도 찍어먹던 안주요리.. 당시 어른들 말씀으로는 그게 진짜 주방장의 실력의 잣대라고.. 중식튀김의 끝판왕은 덴뿌라 였는데...워낙 실력차도 드러나고 우후죽순 중국집이 많아지면서 대중적인 탕수육으로 몰빵되고 덴뿌라라는 메뉴틑 메뉴판에서 사라졌다고.. 아마도 부먹이니 찍먹이니 하기전에 튀김이라는 대전제에서 생각할 필요가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때의 그 덴뿌라는 찍먹용 반죽이였을까요 부먹이나 깐풍기같이 볶음용 반죽이였을까요.. 이연복 선생님의 한마디가 절실한데..사실 제 기억이 어디까지가 맞는건지 잘 모르겠어서 좀 실례긴하네요 좋은영상 잘 보았습니다
@raisebright3 жыл бұрын
'본인이 맛있는대로 먹는게 정답' 이라고 말할거라 예상하고 들어왔는데 셰프님 답게 '튀김옷 종류에 따라 다르다' 라고 말씀하시는,,
@다다다-b4b3 жыл бұрын
부먹이든 찍먹이든 자기가 맛있다고 생각하는게 정답임 그런데 다같이 먹을때는 위생상 무조건 부먹 해야함. 나무젓가락에 짬뽕 자장소스 쪽쪽 빨아먹은걸 탕수육 소스에 풍~덩 고기 찍어 먹으면 어휴 ~ 그리고 거기에 반 베어머고 또 찍어 먹는사람 보이면 그냥 소스 안찍고 고기만 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