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의 글이 아까워서 두고두고 읽던 당신에게: 프렌치 디스패치 리뷰

웨스 앤더슨 월드의 신작.
매거진, 그 자체에 대한 그리움.
초호화 출연진을 바탕으로 펼치는 웨스 앤더슨의 새로 쓰는 현대사.
프렌치 디스패치 리뷰입니다.

[@100jal]

도시 이름은 ‘앙뉘’이고 블라제는 앙뉘를 관통하는 강 이름입니다. 그리고 "폐간이 결정되고, 폐간호 준비 중에 발행인이 죽은것"이 아니라, "발행인이 죽어서, (죽으면 즉시 폐간할 것을 요구하는) 유언장에 의해 자동으로 폐간이 결정"된 것입니다.

[@nashira.y]

집에 가져가서 차근차근 맛볼수 없음에 한탄했다는 평에 극공감합니다. ㅜㅜ 텍스트도 잡지처럼 위트있게 배치했는데, 아래 자막에 시선이 고정된 자신을 원망했던... 확실히 망작을 씹는것보단 덕질할만한 수작을 곱씹는 리뷰가 전 더 좋군요. ㅎㅎ

[@hannahpark2311]

웨스앤더슨 감독 팬인 저로서는 이러나 저러나 마음의 울림을 주는 영화였습니다.. 이런분들 리뷰를 보면 내가 하고싶었는데 풀어낼 문장력이 없어 답답하던 마음이 풀어지는 느낌..❤ 저는 웨스앤더슨 감독 영화는 기본 두세번씩 보고 자막없이도 자주 봅니당 모서리에 나오는 벽 한뼘까지도 연출한듯해서요

[@user-nz4di2rz4b]

한편의 영화로써는 아쉽지만 영화의 색감과 독특함, 호화로운 캐스팅만으로도 극장에서 보길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user-kh5lg3bg9p]

신작리뷰 쏟아지네요🙆🙆🔥💖

[@Kim_17858]

주말에 뭐볼까 했었는데, 꼭 봐야겠네요 리뷰하실때 배경 음악이 좋아요 ㅎㅎ

[@jsonastar3677]

꼭 봐야겠어요 좋은 리뷰에요 ♡

[@sia8170]

리뷰 잘 봤습니다~

[@littleforest2020]

모든 숏이 회화같은 놀라움… 감독님 다음에는 이야기에도 몰입할 수 있는 영화를 만들기를…

[@user-cr6pg9oh5b]

라이너님... 이번주 매불쇼 추천 미스트도 엄청 재미나게 봤어요.. 부다페스트호텔도 못찾다가 디플에 있어서 오늘 보고 또 모 볼거 없나 하고 라이너님 리뷰 뒤적거리다가 요걸 또 딱 발견♡♡ 너무 재미있어요 감사합니다♡♡♡

[@user-lo3tf1yj6h]

라이너님 항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저번 베르테르 영상의 후속영상으로 예고하신 파우스트 영상은 언제 올라오나요? 너무 보고싶어요!

[@soullohen]

라이너님이 영화리뷰 말고 '영화감독' 리뷰를 언제 한번 해주시는 것도 어떨까 싶네요 영화 한편만으로 전부 설명할 수 없는게 많은 것 같습니다

[@user-xv9tl3wk5r]

영화의 호불호를 떠나 티모시 샬라메의 커리어는 초 고공행진임.

[@Jihae_artbooks]

다른 건 모르겠고 영상은 넋을 놓게 한다. 너무 아름다워서 영화를 이해못하고있다는 사실도 잊게 만드는 힘.

[@swallowtail666]

논산에서 상영계획이 없어 공주에서 봤었죠! ^^ 정말 재밌어요!

[@user-yq2hw6nj6q]

선물받은 기분이 났던 영화 :)

[@westmoon9924]

디즈니에 공개 되고 자막버전이 아닌 더빙판으로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죠. 자막을 보면서 놓치는 화면이 너무 아쉬운 영화 입니다.

[@user-younakim]

영화 자체가 아트였어요. 여러 번 보고 싶게 만드네요

[@connoc450]

개본하자마자 영화관에서 한번보도 디즈니 플러스에 올라와서 봤는데 큰화면에 뿌려지던 이미지가 작은 모니터로는 완전하게 느껴지지 않아서 아쉽더라구요

[@sunset4299]

짧은 리뷰에도 울림이 있네요^^

[@wsh8920]

웨스앤더슨 모든 필모를 다 본 입장에서 프렌치 디스패치는 개인적으로 스토리도 좋았습니다

[@kafka9965]

드라이브 마이 카 리뷰 해주세욜

[@22082012]

그림같은 영화입니다.

[@SeoulKoreaOT7Kpop]

👏👏👏👏😍💜💜💜💜

[@user-lm4xu6nx4t]

화가 에피소드랑 경찰 요리사 에피소드가 최고얐네요

[@user-hq4xg2bb6q]

라이너님! 킹덤이랑 지금우리학교는 비교 리뷰 추천합니다🙏새해복많이 받으세욥❤❤

[@michelincub]

너무나 취향저격인 영화지만 모두를 위한 걸작이라고 말하긴 어려운 작품

[@100tong]

이것은... 작품성을 추구하는 사람들과 저 같은 일반 대중과의 괴리를 극명하게 보여줄 영화 ....같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