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돌아온 MCU. 다시 찾아온 어벤져스의 이야기. 마블의 24번째 영화, 블랙 위도우 리뷰입니다. ◈ 영화보다 재미있는 '라이너의 철학 시사회'를 만나보세요! book.naver.com/bookdb/book_de...
Пікірлер: 511
@simple_pendulum3 жыл бұрын
역시 캡틴마블 보다 블랙위도우가 먼저 나왔어야 했다
@Kelthica3 жыл бұрын
쿠키가 오히려 마이너스였던게 드라마랑 잇기 위해서 블랙위도우를 소모품처럼 써먹은 느낌... 캡아팬이 이럴정도면 블랙위도우 좋아했던 사람이면 정말 착잡할듯
@user-gi4os1jf6d3 жыл бұрын
로마노프의 이야기라고 해서 보러 갔더니, 옐레나를 소개하는 영화였다.
@JacoBKunDayo3 жыл бұрын
전 이걸로 블랙위도우와 작별이란게 너무 아쉽더군요. 허무함의 끝...
@Nada-vc3sx3 жыл бұрын
오프닝 시퀀스-러시아 구출 전까진 압권이었다 생각합니다. 우리가 블랙위도우에게 기대했던 점... 초인적인 영웅이 아니지만 뇌지컬+화려한 액션을 기대했지만 액션영화의 가장 중요한 빌런의 존재가 ‘헤쳐서는 안될 죄책감의 대상’으로 전락하면서 긴장감이 급격히 떨어져버렸다고 생각합니다...
@asphere1492 Жыл бұрын
드레이코프가 진짜 어설펐음. 웬우같이 진짜 천년동안 어둠속에 숨어서 활동할만큼 철저하게 위장한 것도 아니고. 비밀 공중기지래봤자 아이언맨이랑 캡아 둘이서만 들어가도 끝장낼 수 있을 것 같이 허접했어요. (토르가 묠니르나 스톰브레이커로 원터치로 쪼개거나 헐크가 들어와서 "기지가 약골이군"이러면서 격추 쌉가능일 거 같던데)
@user-qm6fo1lv9o3 жыл бұрын
인피니티워 이후에 나타샤가 가족이 없다고 말한 건 타노스 때문에 죽었기 때문이라는 해석이 있습니다. 한순간 가족이 사라졌으니 남은 건 어벤져스뿐이었던 것이죠.
@JH-tj1mo2 жыл бұрын
위도우의 이야기야 말로 드라마로 나왔어야 햇습니다.
@user-gj5re5ct1g3 жыл бұрын
도입부의 미친듯한 몰입감이 갑자기 어버버버 하더니 엔딩에서는 그냥 집중력 다 떨어짐
@user-uz1bt9hs7m Жыл бұрын
완전히 실패작인데 도대체 얼마를 받은거야??
@user-gt9mq2pn5k3 жыл бұрын
내가 보려던 블랙위도우: 블랙 위도우의 탄생 배경과 어찌하여 어벤져스가 되었나
@dreadnought52853 жыл бұрын
기대:블위의 과거
@user-wp6by9wk7b3 жыл бұрын
15:38
@Wkdwl73143 жыл бұрын
레드룸편, 부다페스트 사건편, 세대교체편 해서 솔로무비가 3편은 나왔어야합니다
@napperracoon96082 жыл бұрын
나타샤: 그 포즈는 어디서 봤는데?
@neck_candy88963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이 영화는 다음 영화, 그러니까 옐레나를 위한 영화처럼 보였어요. 블랙 위도우의 첫번째이자 마지막 솔로무비안대 차세대 블랙 위도우를 홍보하는 그런 느낌. 이제 마지막이니까 앞으로 안볼거니까 이렇게 대접해도 된다는 느낌.
@commang2ya3 жыл бұрын
블랙 위도우에서 가장 좋았던 부분이 공포스럽게 느껴지던 오프닝이었는데 세뇌라는 부분에서 맨츄리안 캔디데이트가 생각나서 스릴러물의 요소가 강하게 드러날 것이라 생각되었지만 그러지 않아서 안타깝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