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맘아프게 이런거 하지 마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프닝 스킵 누가하냐!!!!!!!!!!!!!!
@user-zi4qm7vp3v5 жыл бұрын
왜 여성분이 ㅁㅊㄴ 소리를 들어야 하는지 도대체 이해가 안가네.... 남자친구 있는게 죄야? ㅈㄴ 어이없고 소름돋는다...ㄷㄷㄷㄷ
@user-rq5de6mw2z4 жыл бұрын
그니까요 개어이없음..;;;;
@Charlotte-k9e4 жыл бұрын
지가 미친놈이라..
@왓더베이스볼4 жыл бұрын
답이 없네 노답이라는건 이런 사람한테 써야됨
@월호일랑4 жыл бұрын
근데 갑자기 드는 생각이 그 번호가 진짜 본인 번호였을까요? 만약 전혀 다른 사람 번호였다면 문자받은 사람 입장에선....왠 이상한 여자가 저 남자친구 있어요 이래서 그런 소리 했을수도....괜히 그런 소리 안할거 같은데
@이름-s2b4 жыл бұрын
@@월호일랑 오 미친 진짜 그럴 수도 있겠네
@yks91275 жыл бұрын
스무살 넘기고 부터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섭다는 건 ㄹㅇㅍㅌ라는거 뼈저리게 느낌,,
@Ekemftodrkrgo5 жыл бұрын
인정
@snowing01025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여전히 귀신은 무섭드라
@맞춤법틀리면_우는고5 жыл бұрын
@@snowing0102 인졍ㅋㅋㅋㅋ
@가영-i2l5 жыл бұрын
ㄹㅇㅍㅌ가 레알팬티인가여 ?? 머죠??
@jy_vlog5 жыл бұрын
@@가영-i2l 레알팩트ㅋㅋ 팬티머야ㅋㅋㅋㅋㅋㅋㅋ
@하울의음쥐리는성5 жыл бұрын
왜 내가 내 돈 주고 자취하는데 미친놈들이 와서 공포심을 심어주는거야 도대체
@계란김-p3k4 жыл бұрын
그럼 좋은데로 이사가셔야죠 세상은 돈의 논리도 돌아가는데 부자동네가면 아파트에 아예 젊은 경비원들이 수십명 돌아다니는데 범죄자도 머리가 있으니 그런데는 안가거든요 그리고 모든 인간은 자기의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살아가는데 가장 쉽게 욕구를 충족하는 방법이 범죄입니다 원빈처럼 오늘만 산다고 생각하면 못할것도 없는거죠 단순한 이치예요 그저 자기의 욕구를 충족하는 것일뿐 살인이든 성범죄든 도둑질이든 뭐든간에요
@여행-j1j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없어서 뭐라 할 말도 모르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성진 돈없으면 범죄에 피해를봐도 어쩔 수 없는거에요?ㅋㅋㅋㅋㅋㅋ그럼 돈 주던가요ㅋㅋㅋ올해들은 말 중에 제일 웃겼다 방송국아 얼른 모셔가라ㅋㅋㅋㅋ
@이걔옹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위에 저자식은 그래서 무슨말을 하고싶은거임??
@예주-e2y5 жыл бұрын
참 여자혼자살면 걱정해야할게 수만가지,, 왜 우리가 조심하면서 살아야하는지ㅠㅠ
@구루구루-i1v5 жыл бұрын
남자도 조심하며 삽니다 ^^
@우-t2q5 жыл бұрын
그렇다고 범죄가 일어나지 않는 건 아니잖아요? 일어나도 위 사례처럼 신고 못하거나 무죄판결 나면 통계에 당연히 반영되지 않겠죠. 아랫분은 그걸 또 팩폭이라고 하니 어이없네요.
@whatever-zx5dj5 жыл бұрын
다들 조심해야조ㅋㅋ남자도 무섭습니다. ㅎㅎ 미친놈들이 소수지만 그래도 제발 조심합시다. 남혐 여혐 조성ㄴㄴ정상인끼리 서로 아껴줍시다.
@박진웅-n1q5 жыл бұрын
김사장 3일에 한번 여자가 죽는 나라인데요?
@이준희-g2d5 жыл бұрын
@@박진웅-n1q 그 팩트 출처가 어딘가요?
@dlcndal02235 жыл бұрын
저는 문앞에 두고가달라고 요청했다가 문앞에 택배 내던져지고 ㅅㅂㄴ 집구석에 있으면서 문앞에 놓고가라고 ㅈㄹ이야 하고 가더라구요 그후로는 집에 있어도 택배 경비실에 보관합니다
@user-up7yv8yo3t5 жыл бұрын
그거 나오게하려는 얕은 도발임 넘어가면 안대여
@오디오-m5i5 жыл бұрын
배달하는 입장이면 그냥 문앞에 택배 두고 가라고 해주는게 오히려 편하고 좋을텐데
@Zzzz..z5 жыл бұрын
저희 아파트 오시는 택배기사님은 문 앞에 물건 두고 초인종 누르고 그냥 가심 ㅋㅋㅋ 개시크
@0000._.5 жыл бұрын
에휴 미친새끼인가. 문열어서 받으면 뭐 어쩌려고 ㅋㅋㅋㅋ
@아기-c4p5 жыл бұрын
@@Zzzz..z 저두ㅋㅋㅋ 그냥 택배 놔두고 벨누르고 걍 가요ㅋㅋㅋ
@Iamseoyeong5 жыл бұрын
첫번째 썰 ㅁㅊㄴ 너무 소름끼친다.....ㅎㄷㄷ
@전지현-x8p5 жыл бұрын
진짜 예상도 못함;
@diane94045 жыл бұрын
제 생각엔 그 새끼 상습범일거임 여기저기 그 지랄하다 하나 걸리길 기다리는거지 지가 미친새끼구만
@yummu25 жыл бұрын
@@스터디마술사 ? 님이 남자인게 뭐가 중요한가요? 애초에 배달왔으면서 포스트잇으로 자기 집 앞에 붙여놓은 것도 불쾌하고 한 번 더 올 거 같아서 무서워서 남자친구가 있다고 말한 건데 미친년이라고 보내면 누가 기분이 좋을까요
@아라님5 жыл бұрын
@@user-no9bq7sp4y ㅇㅈㅇㅈ
@마라탕-r6q5 жыл бұрын
@@user-no9bq7sp4y 진짜 남자인데도 소름돋음. 여성분들은 진짜 무서우실듯....
@qqqqqqqq-r4o5 жыл бұрын
10초간 정적...문에 귀대고 소리듣고잇엇던거임..
@김나현-y6d5 жыл бұрын
헐 ㄹㅇ인듯
@하하호호-h6o5 жыл бұрын
헐 개소름..
@Hg-ky9po5 жыл бұрын
아니 추측성 댓글을 보고 님도 그랬다는 건 뭔소리...?
@김현아-f1i5 жыл бұрын
뭐야 개무서워
@이진-g4w4 жыл бұрын
띠이바ㅠㅠㅠㅠㅠㅠㅠㅠ
@하꼬-s1f5 жыл бұрын
제 친구도 자취하는데(여자임) 배달올때마다 이 영상처럼 문앞에 놔두고 가세요 라는 포스트잇 같은거 붙여두고 받고있었대요 그렇게 지내고 있었는데 그날도 택배가 와서 기사분이 문앞에 두고 갔대요 그래서 제 친구도 그 구멍으로 가신거 보고 문 열고 허리 숙이고 주웠는데 아래층 계단에서 그 기사분이 머리만 빼꼼 내밀고 웃으면서 보고있었대요..그래서 제 친구가 놀라서 택배 떨어뜨리고 바로 문닫았대요...
@Ittlepony5 жыл бұрын
하꼬 아 이거 진짜 무서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민재-o6m5 жыл бұрын
그럴때는 택배기사가 내려가는 소리가 들리면 택배 줍는게 맞는거 같아요..
@나리야노올쟈5 жыл бұрын
하꼬 와 ㅅㅂ 웃으면서 보고있었대... 와 나너무무서워 ㅠㅠㅠㅠㅠㅠ
@헬로-e7r5 жыл бұрын
와 개소름 돋아....
@김준서-y2k5 жыл бұрын
그냥 앞에 두고 가세요~ 하고 한 30분 뒤에 줍는게 좋을거 같아요..전 항상 그렇게 해요
헐미친 존나소름돋았어요 진짜... 엄청 무서우셨겠어요 진심 듣기만 해도 개소름인데 ㅜㅜㅜㅜㅜㅜㅜㅜㅜ
@cheliofjuly76314 жыл бұрын
저는 송곳을 장난삼아 꽂았다 뺐다 반복했는데 갑자기 으악 소리가 들려서 깜짝 놀랬는데 엽집이 눈으로 우리집안에 쳐다본거.. 나중엔 보상하고 사과도 했지만 그때 으악할때 집앞 코앞에 사람이 있었단게 개소름이였음..
@user-tb5dz3qi8q4 жыл бұрын
그러면 자취방 고를때 문 구멍 밖에서 봐서 보이는지 안 보이는 건지도 옵션 추가 해서 자취방 골라야할 듯;;
@태정태세문단.속잘하5 жыл бұрын
2:10 네..무조건 경찰에 신고하셔야합니다. 배달원이 배달하는 이유이외에 다른 목적으로 타인의집에 온것이기때문에 무조건 신고하셔야하고, 어플을 통해서 주문하신거면 어플회사쪽에도 알리셔야합니다.
@러블리-e1j4 жыл бұрын
보복이 무섭
@프레첼-j2q3 жыл бұрын
@@러블리-e1j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할수 없죠
@jm-f7h3 жыл бұрын
@@프레첼-j2q 그렇긴 하지만 우리나라는 법도 약해서 처벌도 미미하고 저런 미친놈은 앙심을 품고 보복할 가능성이 높은데 그럼 진짜 더 골치아파지는 거죠…참 답답한 현실이네요
@우민재-w4c2 жыл бұрын
경찰 올때까지 문 절때 열면 안돼요
@shutupdraco5 жыл бұрын
항상 우리 동네 택배해주시는 분은 오래하시다 보니 스킬이 느신건가(?) 각 집앞에 택배놓고 집마다 초인종 한번씩 누른다음에 복도에서 택배입니다-!!! 외치시고 바로 엘베타고 그다음 집 가심
@user-os4mo1bi9s4 жыл бұрын
저희동네택배는 엘베에서 택배 고냥 던지고가셔요 ㅋㅋ
@이주연-n5y4 жыл бұрын
그거 그냥 귀찮은거에요.. 후딱후딱 다녀야하니까 집앞에 던지고 초인종이나 문 두드리고 택배요 하고 가는거죠..
@bad42914 жыл бұрын
아무래도 건수가 중요하다보니 빨리빨리 하고 가시느라 두고가시는분들이 많죠.. 그래도 상품파손될정도로 던지고가시는 분들은 좀 안그러셨으면... 그냥 두고가는건 이해가는데ㅠ
@hzzzin-s3y4 жыл бұрын
저희집은 벨튀수준입니다
@DoolieMoolie054 жыл бұрын
@@hzzzin-s3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eoveling5 жыл бұрын
소름....아직까지도 자취 로망을 가지고 있었는데 요새 기사도 그렇고 자취하시는 분들 많이 위험해 보이더라구요...ㅠ 정말 조심해야 겠어요..
@lamour5853 жыл бұрын
(영상과는 다른 이야기지만은,) 프사가 모동숲에 문대 ㅋㅋㅋㅋㅋ 귀엽네요 갑자기 뽀야미까지 생각나버렸어요 ㅎㅎ
@autumn5184 жыл бұрын
남자 목소리(아빠나 남동생, 오빠 목소리 등) 녹음해서 ‘문 앞에 놓고 가주세요’ 나 ‘누구세요’ 혹은 여러 버전으로 핸드폰에 저장해놓고 필요할 때 써먹는 것도 좋은 방법인듯요. 택배 이름도 너무 쎈 거 하면 눈치채니까 흔한 남자 이름 뭐 민석이라던지 현준이라던지 이런 걸로 해놓고요~
@gooooodbb2 жыл бұрын
꿀팁 감사해요 하 근데 동시에 현타오네요...
@kang56244 жыл бұрын
누군가는 정말 현실에서 일어날 법한 일인가? 라고도 생각할 수 있음. 특히 본인이 남자라면 더더욱... 난 오빠가 있는데 어느날 내가 "택시 탈때 택시기사분들이 개인적인 부분에 대해 질문을 너무 많이해서 불편했다" 라고 말하니까 "택시기사분들이 너한테 말을 건다고? 왜?" 라고 답하더라... 오빠는 택시기사분이 본인에게 말 거는 경우 자체가 거의 없었다고(오빠는 덩치는 크지 않지만 키가 매우 큰 편) 솔직히 그거 듣고 많이 놀랐음. 아 남자들은 그런 종류의 범죄에 대해 두려움을 느낄 일이 없겠구나 싶어서 부럽기도 하고 그렇더라...
@msk69663 жыл бұрын
?? 텍시아저씨 가끔 학생이야? 학교 어디야? 이정도는 물을 수 있는데..헐 다르구나 조심해요
@gimgimgim4163 жыл бұрын
헐 너무 많이 그래서 다들 그러는건줄...
@하먼깅3 жыл бұрын
????? 원래 택시기사들 말 많은거 아니었어요?? 이런 얘기는 처음듣네요..
@dnejsjdjnd3 жыл бұрын
?? 저 남잔데 택시아저씨들이 말 엄청 걸던데요.. 그건 남녀라기보다는 걍 택시아저씨가 좀 이상한거같은데..
@애미야국이짜다시발러3 жыл бұрын
잉? 맨날 나이가 어떻게 되냐 이름이 뭐냐 학교 어디냐 개많이 물으시는데 못들은척 하고 네? 이랬는데
@고굼-x9r5 жыл бұрын
헐 첫번째 썰 진짜 미친놈인가...
@웅웅응-r6u5 жыл бұрын
저도 새벽1시에 갑자기 문뚜들기길래 누구세요했더니 택배래서 이시간에 택배?.. 생각은 들었는데 그럴수도있지 함서 그때 빤스에 티만입고있어서 귀찮아서 문앞에 두고가달라고하고 오분뒤쯤에 문열어봤더니 택배없었어요 .. ㅋㅋ ㅋ
@댓글러-h6g4 жыл бұрын
@Ha neul 도어락 진짜 개무서웠다
@뿡어뿡어-y4t4 жыл бұрын
빤스가 사람을 살렸네요...
@유튭-t8l4 жыл бұрын
@유쎄이 쿠팡은 새벽에도 오던데용
@yukyung46724 жыл бұрын
@@김도연-v5q9e 저희집 쿠팡맨이 새벽에 경비실 앞에 쌀두고 가는 바람에[집에 있었는데 설마 그 시간에 올줄 모르고 경비실에 맡겨놓고 가라 적어놨더니... ㅆㅂ] 쌀 도둑맞았습니다. 진짜 없는 돈 털어서 쌀떨어져서 시킨건데 그때 쌀 훔쳐간 새끼 잡아서 가죽을 벗기려 할 정도로 개 빡쳐했었음. [다행이도 소식을 들은 엄마가 ㅉㅉ 거리면서 사주고감 ㅋㅋㅋ+ 택배 보낸곳에서 다시 쌀 보냄.]전에 다른 동네에서도 술취한 언니 집에 대려다 주다가 쿠팡맨이랑 마주친적도 있었고...[당시 새벽 1시경.] 그래서 쿠팡맨은 새벽에도 돌아댕기는구나... 했었죠.
@yukyung46724 жыл бұрын
@펭수길만걷자 쿠팡맨은 새벽에도 옵니다.....
@대표자네5 жыл бұрын
조금 멀더라도 주변에 있는 여성안심택배함씁니다 택배종이에 내 이름 전화번호 주소가 다 써져있기때문에 이름도 가명을 사용합니다..
@oui11484 жыл бұрын
가인학생?? 프샄ㅋㅋㅋㅋㅋㅋㅋ
@제디-t5p5 жыл бұрын
하 도어락 진짜 공감합니다.., 저도 3층인데다가 위에는 주인집뿐이라 제가 맨윗층이나 다름없었는지라 더 공감되네요ㅠㅜ 저는 새벽 2~3시쯤 누가 도어락을 계속 틀리길래 뭐지뭐지 했는데 우리집이였던거에요.. 너무무서워서 불끄고 없는척하면서 있었는데 한시간동안 계속 왔다갔다 하면서 계속 도어락 누르길래,, 그이후로 맨위에 그 길다란거 (문열수는 있으나 끝까지 안열리는것) 하나랑 고리로된것 하나랑 쭈루룩 한 4중? 5중으로 달고 살았어요ㅠㅜ.. 누가 술쳐마시고 집 헷갈린줄 알고 그냥 경찰안불렀는데,, 초인종도 누르고 문 퍽퍽치고(노크인것같은) 난리였다니까유 ㅠㅜㅠ
@우민재-w4c Жыл бұрын
집안에 들어왔을때 안쪽에서 잠그는거 달으셔요. 바깥에 열쇠 구멍은 빼고 안쪽에 문 잠그는 거만 다시면 좋을꺼 같아요. 집안에 호신용품이나 그런거 있으면 더 좋을꺼 같아요.
@서현-p9s5 жыл бұрын
저도 저런거 땜에 무서워서 자취 못할거같아요ㅠㅠ 택배박스 개인정보 제대로 안가리고 버렸다가 그거 본 스토커가 계속 전화했다는 썰도 있고....
@샤민초4 жыл бұрын
어느 오후에 부모님이랑같이살지만 집에혼자있는데 띵동띵동 노크하고 그러는거예요.. 아무의심없이 문을열었는데 덩치큰 남자 5~6명이 서있는거예요ㄷㄷ 무슨일이신데요하니 어디였지‥광주였나 어디지역에 절에서왔다는거예요 그래가꼬 갑자기 머릿속에 파직하고 위험하다생각들어가지구 문고리 꼭잡고있었는데 밖에쪽문고리가 당겨지는느낌이였어요 문을열고 들어오려고 하는느낌에 아 죄송합니다-하고 존나 손에 힘팍주고 확 문 닫았어요 조금만 방심했으면 그새끼들집들어올뻔했어요 그날 밤에 알바 가야하는데 그새끼들때매 존나 무서워서 손벌벌떨고 다리힘풀려서 남사친한테 울면서 전화해서 나 곧 알바가는데 울집앞에좀 와줄수있냐고 부탁해서 나알바까지 같이 있어주고 ‥친구‥아침에집갔어‥요‥ 경찰에전화하니까 개짜증내면서 우리가 그사람들 어떻게 찾냐면서‥ 그러는거예요‥ 두번째전화해서 제 상황이야기하고 동네 주변에 그사람들있는지 봐달라고이야기했는데 없다고하고 그냥갔어요ㅡㅡ
와 진짜.... 무서우셨겠어요...ㅠㅜㅠㅜㅠㅜㅠㅠㅠㅠ 아직 고등학생이라 자취는 안하지만 나중에 혹시라도 하게 되면 꼭 조심해야겠어요... 유용한 정보 감사해요 밍찌님!!!
@YM-ty9ve5 жыл бұрын
헐.. 너무 무서운데요 ㅠㅠ.. 저도 가족이랑 지내지만 가끔 혼자 있을때 누가 띵동하고 그러면 무서워서 가만히 있거든요.. 나중에 자취해도 잘 참고하고 안전한 곳을 찾아야겠어요..
@우민재-o6m5 жыл бұрын
Blue Sky 편의점이나 경찰서 근처에 있는곳이 안전할꺼 같아요
@ssung18535 жыл бұрын
도어락은 저도 경험있어요...... 순간 깜짝놀라서 이중잠금장치빨리 했어요
@츄륩-q1v5 жыл бұрын
진짜 옛날에 가족다같이 식사하는데 누가 도어락열고 문열어서 현관문불까지 켜졌는데 황급히 나갔음.. 가족들 다놀라고 비번 그날부로 바꿨는데.. 옛날이여서 다행이였지 지금같음 그시간대에 집에 나혼자밖에 없는데 그런일 생겼으면 진짜 큰일났을듯
@김그냥-y7x4 жыл бұрын
저는 옆방에 오빠있고 저는 제 방에있는데 잠귀가 밝은편이라서 새벽에 현관문 열리는 소리 들리길래 방문열고 봤더니 현관문에 웬 키 180이상 되보이는 큰 그림자 하나 서 있어서(새벽2시경이었고, 엄마 오빠 저 셋이 지냈음) 보자마자 놀라서 1초 멍때리다가 바로 문 닫고 잠구고 경찰 불렀는데 그사이에 미친놈이 방문 열려고 뭔가로 문고리 들쑤시는지 달그락소리나고 저는 경찰 올 때까지 못 열게 문고리 잡고있었음 근데 알고보니 그 미친놈이 엄마랑 만나던 아저씨였어요 경찰보고 뭐 저를 엄마로 착각해서 방문 열라했다는데 개소리임 미친새끼.. 집앞에 있던 쇠꼬챙이 주워서 현관문 땄다고.. 아직도 트라우마 심해요 중딩때였는데 그때 처벌 못 해서
@츄륩-q1v4 жыл бұрын
@@김그냥-y7x 세상에..무서우셨겠다.. 미친넘들 많네여 진짜
@yorulehi4 жыл бұрын
@@김그냥-y7x 미친;;진짜 살아서 다행입니다...어머니인줄 안것도 진짜 싫네요...
@러블리-e1j4 жыл бұрын
헐...
@lwbsdickeАй бұрын
@@김그냥-y7x근데 님 엄마 연애 좀 못하게 하세요; 그 조금 외로운 것도 못 참나 ㄷㄹㅇ들이 얼마나 많은데 애들 다 크기도 전에 남잘 만나;
@Realshit-l2q4 жыл бұрын
도어락 영화보고나서도 소름 오졌는데 이거보고나서 더 소름돋아서..하..진짜... 내집인데..내 돈주고 사는데..왜 니네가 맘대로 들어올려고하는데ㅠㅠㅠㅜㅜ 하.. 엄마가 자꾸 20살만되면 빨리 나가라고하시는데 무서워서 어떻게살아ㅠㅠㅠ 저희 이모가 외할머니집에 갔는데 외할머니 잠깐 나갔다오신대서 이모혼자 집있었는데 누가 문 철컥거리고 비번누르는소리도 들려서 이모가 "엄마가?" 이랬대요 근데 아무소리도 없다가 계단 급하게 내려가는소리 들렸대여ㅠㅠㅠㅠㅠㅠㅠ
@user_glorydays77335 жыл бұрын
저도 대학생시절에 자취했는데요. 한 원룸에서 바꾸지 않고 오래 살았어요. 그럴 수 있었던 이유가 경비아저씨가 계신 곳이었거든요. 그래서 택배아저씨가 저희 집에 직접적으로 들어온다거나 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어요. 경비하시는 분께서 다 받아주시고 찾아가라는 형식이었거든요. 배달음식같은 경우도 혼자있을 때 시켜먹는 경우가 거의 없었습니다. 옆 원룸에 친구들이 살았기 때문에 그 친구들이랑 같이 시켜먹곤 했어요. 이런 어느정도의 보호장치라고 해야하나? 그런 게 없었다면 불안감이 커져서 자취를 길게 하진 못했을 거예요. 몇 년 되었지만 그 때당시도 주변 자취친구들 말 들어보면 뭔가 위험하고 불안한 사건들이 종종 있었거든요. 자취가 좋은 점도 있는데 그만큼 감수해야할 부담도 당연히 있는 거 같아요. 그러니 원룸을 구할 경우 최대한 자신을 지킬 수 있는 방향 쪽으로 안전을 어느 정도는 보장받을 수 있는가를 잘 따져보시고 계약하셔야 할 것 같아요. 요샌 세상이 하도 흉흉하기도 하니..휴;;
@기무이루4 жыл бұрын
두번째 이야기 집주인일 가능성 높음 저도 예전에 원룸에서 살았었는데 새벽 5시인가 누군가가 번호를 누르고 문열고 들어오는 소리가 들려서 깼는데 누구였게요 ? 집주인 아저씨 였습니다. 누구세요 하니까 아저씨가 하하.. 아니라면서 그냥 가셨어요. 그다음날 바로 번호 바꿈
@erqw94784 жыл бұрын
그때 소리 못듣고 그냥 주무셨다면 ㄷㄷㄷ
@두부-g6s4 жыл бұрын
맞아요..제 친구는 서울 원룸살다가 이사 예정이어서 방 내놓았는데 자기방 보러온다는 연락이 없어서 집주인 남자한테 문의하니까 이미 친구 밤에 잘때 새입주자랑 보고갔다고....어떻게 여자혼자사는집에 남자가 그 밤에 문따고 들어올생각을하는지;;
@김시현-q5s3 жыл бұрын
집주인은 마스터 번호 알텐데..
@여주은-c3l3 жыл бұрын
@@두부-g6s 헐 이거 완전 뉴스감인데요 나같음 신고했음
@우민재-w4c2 жыл бұрын
방 보러 온다고 부동산이랑 집주인분이 연락 하고 오는게 정상이래요. 다음에는 연락 하고 오시라고 하는게 좋아요
@륭3칸나4 жыл бұрын
집 앞에 둬 주세요 도 뚫는다니 개소름.. 나는 이영상 보고 택배 시킬때 마춘석 쓰는데 하필 시킨게 생리대
@healinglover52894 жыл бұрын
으아닠ㅋㅋㅋ 웃퍼요.. 마동석 비슷하게 이름 지으신것 같은데 생리대.. 😂
@coS2oc4 жыл бұрын
마춘석같은 진짜 조폭이름은 여자들이 일부러 한다는 거 다 알아요... 그런거말고 박주혁 김민준 이런거 쓰시는 게 더 좋아여
@얼럴렐레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
@yunalee27034 жыл бұрын
제트맨Z-MAN 이쯤되면 이분은...ㅋㅋㅋ 이런 썰들 찾아다니는 것 같은뎈ㅋㅋㅋㅋ 와서 이럴거면 왜 봐욬ㅋㅋㅋ
@Anna-vz6ot4 жыл бұрын
약간 너무 조폭같으니까 졸업엘범에있는 남자에들 이름을 쓰는건어떨까요? 엄청많이 쓰는이름이요!
@세상의빌런들아붙자5 жыл бұрын
저는 다른기억이지만 좀 무서웠던기억이 있어요 놀이터에서 통화하고있었는데 어떤 남자분이 다가오시더라구여 그 놀이터에 밴치의자?가 5개정도있었는데 첨에는 그분이 멀찍히 떨어져있는 끝의자에앉았는데 점점 시간이 지날때마다 크흐흠 거리면서 의자를 한의자씩 제가앉은쪽으로 가까이 다가오면서 앉더라구여 마지막엔 안보이길래 갔나?싶어서 그냥 계속통화이어갔는데 뒤가 싸한거에여 뒤돌아보니 그분이 제의자 뒤에서있는데ㄷㄷㄷㄷㄷ절 보며 웃더라구여 그때 전속력으로 뛰어갔는데 그 인간도 뛰어오고 마지막에 제가 한발차이로 집먼저 도착해서 문을 열고 재빨리 닫았는데 ㅅㅂ 쫓아왔더라구여 문닫았기망정이지 아 진짜 그때의 기분이란 진짜 지금 생각해도 무섭네여 그때 이후로 놀이터는 아예가지도 않아여
@3와플5 жыл бұрын
시발? 지어낸거죠
@G메이드애니밈간편제5 жыл бұрын
와...미친넘들 진짜 많다..
@ge8355 жыл бұрын
주작이라고 말해줘요 아 소름돋아 ㅠ 무서운 일들 왜케많아ㅠㅠㅠㅠㅠ
@윤서-k8u5s4 жыл бұрын
놀이터랑 정문이가장 범죄자가많데요 조심하셔유 ㅠ
@yorulehi4 жыл бұрын
헐 미친놈아냐 왜쫓아와ㅠㅠㅠ아무서
@user-ik8yd2fk8o5 жыл бұрын
전 남잔데도 존나 무서워요.. 제가 체구가 작고 좀 이쁘장....한 편이라 무서운 일도 많았구요 진짜 기분 나쁜 일이 있었는데, 배달원이 제 얼굴이랑 몸을 본 적이 있었어요. 집이니까 그냥 뭐 대충 늘어진티에 반바지 입었었죠. 남자였는데, 미친놈이 발끝까지 훑어보는데 눈빛이 이상해서 그 뒤로 그냥 문 앞에 두고 가라고 했는데 어떻게든 이유를 만들어서 문을 열어서 받게 만들더라구요. 안 된다는 둥 문을 열어서 확인을 해줘야 한다는 둥.. 얼굴보고 설명을 해줘야 한다는 둥 근데 막상 열어보면 별 아무 이유도 아니에요 문 너머 말로도 충분히 설명할 수 있는 일들인 거. 그리고 열어주면 또 소름끼치게 차근차근 훑어보고 생각해보니까 소름끼치는 일들이었네요 불쾌하고 더러운 기억이라 그 뒤론 거기서 시키질 않았네요 그 눈빛이 상처로 남은 것 같아요 남자든 여자든 발정난 놈들은 안 가리나봐요 근데 문 앞에 놔두고 가달라는 건 귀찮아서 그러는 건데... 일갖다 와서 가져가거나 나중에 받으려고.. 그냥 주택이나 5인가족도 그런 건 많이해서 그것까진 괜찮을 것 같아요 제 본가도 그러거든요 (지금은 자취) 도움을 좀 드리기 위해 댓글들을 요약하자면 -택배받을 때 이름을 무서운 이름으로 할 것. 김득팔, 영춘권?, 박도끼..? 이런게 좋..겠죠 -신발장에 혹시 모르니 남성의 신발을 둘 것. -다른 이가 있는 것처럼 물건을 받을 때 샤워기를 틀어두면 좋다. -배달앱은 바로결제로. -이중잠금 필수. 다른 좋은 내용들이 있다면 댓글로 추가해주시면 감사하겠고, 여자분이든 남자분이든 흉흉한 세상입니다. 조심합시다!! 조심해서 나쁠 게 없어요
@뭉-s6g5 жыл бұрын
강약약강 남자놈들;
@민체하5 жыл бұрын
무서워으
@Osh91265 жыл бұрын
옼ㅋㅋㅋ이름으로 편견 생김 안되는데 김득팔 은 좀 무서워보임ㅋㅋㅋㅋㅋ
@tjwndms50805 жыл бұрын
전 자취는 아닌데 택배 받을때 항상 친구한테 보톡걸어서 어어 네감사합니다 ^^ 이러고 받아요 ㅎㅎ
@소연-u8r5 жыл бұрын
이름 어떻게 설정해요???
@리스테린-w6c7 ай бұрын
코로나 이후로 다 문앞에 두는 문화 된거 너무 좋다..
@userdkssud5 ай бұрын
택배 기사분도 그렇고 주민들도 그렇고 서로 좋음ㅎㅎ
@내눈을바라봐-l3j5 жыл бұрын
자취를 하진않지만 집에 혼자있는 시간이 많을때 누가 밖에서 우리집 현관문 도어락 번호 누르고 자꾸 틀리면 진짜 무서움,,,그것도 누르다가 그냥 가면 더무섭
@풀빵이-h7n5 жыл бұрын
5:39 시리야 들어가...
@지우-x1q4 жыл бұрын
푸하핫 어우 저도 됫서용
@haeree90245 жыл бұрын
헐 그 가게에 전화해서 사과받고 그사람 잘라야되는거아닌가요? ㅠㅠ 아 그러면 보복할까봐 무섭긴 하지만.. 아님 경찰이 해결할 정도의 문제인거같은데 진짜 소름이네요;;;
@토리토리-b9t5 жыл бұрын
여대생인데 영상 정말 공감가네요. 언니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ㅠㅠ 요즘 흉흉한 일들이 많아서 밤길도 얼마나 무서운지 몰라요.. 이 영상을 많은 사람들이 보고 경각심을 가졌으면 하네요.
@호우-i1j5 жыл бұрын
이게 정말 운없이 생긴 특이사례가 아니라 더 슬프다ㅜㅜ 힘드셨겠어요 듣기만해도 무서워
@sbre9825 жыл бұрын
저는 자취는 아닌데 작은방이 복도쪽에 있었고 창고처럼 썼는데 아침에 쇠창살이 짤려있고 장롱위에 쌓인 먼지에 발자국 하나있었음 ㄷㄷ
@교통비가세상에서젤아5 жыл бұрын
두 번째 썰은 저도 겪어봤는데요 진짜 소름 돋아서 심장이 막 뛰어요..전 가족이랑 같이 사는데도 진짜 무서웠어요 그 땐 저 혼자만 있었는데 너무 무서워서 오빠 불렀었죠ㅠㅠ
@임민정-b8e4 жыл бұрын
이런 영상 진짜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저희 아버지가 곧 정년 앞두신 경찰서 직원이신데 (범인잡는 경찰관은 아니고요) 아무래도 직장이 큰경찰서다보니까 이런저런 흉흉한 사건들 접하시는경우가 많아 저희집 비밀번호는 항상 8자리 이상이였어요. 지금은 집 바로앞에 파출소가있고(진짜 창문열고 소리지르면 들릴정도로 코앞에) 1층 건물입구에는 당연 비밀번호 설치되어있고 CCTV도 건물입구에만 3대가 설치되어있습니다. 그 CCTV 화면을 실시간으로 볼수있게끔 스크린도 설치되어있고요(화질이 매우좋음을 직접볼수있음) 그럼에도 집 비밀번호는 11자리입니다. (술취하면 절대 집 혼자 못들어오는게 함정) 처음에는 유난이다 싶기도하고 너무길어서 번거롭고 짜증났는데 요즘 하도 미친놈들이 많다보니 딸 셋 가진 아빠입장으로서 충분히 그럴수 있겠다싶어요ㅠㅠ 모두 경각심을 가지고 살아야할것같아요..도어락 넘 무섭네요
@owo-u5s5 жыл бұрын
저는 학교끝나고 집에서 혼자 휴대폰하면서 태권도(학원)가는 시간 기다리다가 갑자기 도어락 비번치는 소리가 들려서 일시정지된 상태로 소리들어보니까 앞번호는 맞게 치더라고요 근데 집에 저도 혼자있고 며칠 전에도 이런 일이 있어서 현관문 걸쇠잠궈두고 다리 막 떨면서 소리듣는데 갑자기 문을 막 흔들고 계속 틀리니까 경보음이 울리니 발소리요란스럽게 들리더니 가더라고요,,, 그때 저도 막 태권도 가야하는 시간이 돼서 아빠한테 전화하니까 아빠회사와 저희집이 10분거리여서 아빠도 시간걸린다고 해서 태권도 관장님께 울면서 전화하니까 제가 태권도 끝나고 차량운행을 해 관장님도 저희 집을 아니까 관장님이 저희 집으로 오시고,, 나중에 알았는데 저희 동생이 태권도 끝나고 집 비번을 모르는데 자기가 치다가 그렇게 된거라고 하더라고여,,원래는 동생이 절 부르는데 그 날은 전날 엄마한테 비번을 들어서 자기가 해보겠다고 한건데 뒷자리는 못 외워서 계속 틀리고 빌라 주차장쪽에 앉아있더라 고요 그 뒤로 동생은 엄청 혼나고 그 뒤로는 계속 절 부르고 해요 지금 다시 생각해도 그때는 정말 무섭네요,,
@연예인출신수학강사양5 жыл бұрын
어우~ 브금때문에 진짜 무섭네요. 남자라도 무서웠을거 같습니다. 트라우마라 하더라도 매사에 조심 조심하십시오. 즐거운 자취생활하십시오.
@나고양이취급해5 жыл бұрын
저도 자취할 때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배달요청에 집 앞에 두고 가주세요 라고 쓰시는 마음을 이해합니다. 전 그때 배달기사님이 집안을 훑어보면서 남자친구있느냐 혼자사냐 이사온지 얼마나 됐냐 몇살이냐.. 사생활 캐묻는데 진짜 소름끼치고 겁나서 문을 닫으려고하니까 문을 발로 막아서 닫지도 못하게 했던 일이 있었어요. 휴대폰을 손에 쥐고 있었는데 긴급번호 눌러서 신고하겠다고 하니까 그제서야 장난친건데 왜 그러냐고 예민하게 군다고 그랬던 적이 있었어요. 문을 잠그고 나서 손이 덜덜 떨리고 힘이 풀려서 주저 앉았는데 그 배달기사가 ㅆㄴ이라고 욕하고 가더라구요. 그 이후로는 택배든 뭐든 직접 받지 않게 됐어요
@ririattack14 күн бұрын
그런 쌍놈에게 님자 붙여주지 마요ㅠ 욕보셨네요 개좆같은놈이 어따대고 ㅆㄴ이래 ㅆㅂㅡㅡ
@최기연-w5u5 жыл бұрын
저희 누나 서울에서 혼자 자취하는데 이거 보니까 너무 걱정되요ㅠㅠㅠ
@맞춤법틀리면_우는고5 жыл бұрын
쏘스윗..
@jellykim24493 жыл бұрын
@@맞춤법틀리면_우는고 스윗할게 아니죠....가족이 걱정되는거 진짜 무서운건데 참...
@lwbsdickeАй бұрын
@@jellykim2449뭐래
@user-cs1ol3le6w5 жыл бұрын
요즘에 신림동에 사건이 많이 일어나서 이런 썰 듣고 더 자취가 무서워짐.....
@wememe6815 жыл бұрын
신림이 집값이 싸서 좋긴한데 하도 범죄 타겟이 될 확률이 높아서..
@포뇨-m7i5 жыл бұрын
그 동네에사는게 바로 저에여ㅠㅠㅠ저는 집에서 2분거리에서 최근 9월달에 일어났던 사건보고 경악했네요...그때 사람들 몰려있길래 아무생각없이 집에걸어들어왔는데ㅠㅠ
@Erika-e7r8c4 жыл бұрын
굥찌 뭔데요??
@뿌앙-b8n5 жыл бұрын
근데 두번째 사연처럼 저도 1층사는데 집 비번이 계속틀려서 엄마!!라고 했는데 그안에서 사람이 엄마아니야! 라고하셔서 민망해서 집나와서 보니 옆동이였음
@lwbsdicke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한시오십일분5 жыл бұрын
자취하시는 분들 정말 조심해야 할 듯ㅠㅠ 밍찌의 ~썰 시리즈 재미있어요 !
@린린-m6o5 жыл бұрын
비타밍찌,,,당신은 나의 활력소,,,,,당신,,적게 일 하고 돈 많이 벌어,,,사랑해,,
@masitageranmary165 жыл бұрын
8월부터 자취하는데 10만원 더 주고 역 앞에 오피스텔 구했네요 ㅠㅠㅠ 진짜 별일 없어서 다행이지 저런거 자체가 너무 무섭고 소름돋네요 ㅠㅠㅠ
@개아무-z4o5 жыл бұрын
헐 진짜...너무 무섭네요 언니 안전한 집으로 가서 다행이에요ㅠ
@서진-o7m5 жыл бұрын
근데 앞에 놓고가라하면 기다렸다가 문 열때 집안에 쳐들어올려는 사람도 있을까봐 더 무서워요....ㅠㅠㅠㅠ(물론 초등학생이라 자취는 안하지만요😅
@사사-h7q5 жыл бұрын
그런 사람은 보통 없죠 배달원 하시는분들 건수로 먹고사는데 돈벌어야죠
@서진-o7m5 жыл бұрын
남자 아예 없는건 아니니까요
@최산하-v7j5 жыл бұрын
헐;;;;;;;;;; 소름이다...... 진짜 집에 빠따 하나 가지고 있어야 될 듯....
@tonestudio26875 жыл бұрын
우리집에 맨날 오는 CJ택배 기사가, 오늘은 유난히 문을 활짝 열고 내가 계속 서있는데 존나 동작 굼뜨고 빨리 주지도 않고 계속 집안을 들여다 보는 기분이 들었는데, 기분 탓이겠.. ㅈ? ‘문 빨리 안닫으면 모기 들어오는데 왜 빨리 안주지 ㅆㅂ ‘ 난 이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bcan_115 жыл бұрын
헐 진짜 무섭네요....자취 진짜 함부로 못 하겠다 하더라도 혈육이랑 해야겠음...요새 이상한 사람들 너무 많아요ㅠㅜㅠㅠㅠ
@밍밍-n2e4 жыл бұрын
저도 생각난게 있는데 예전에 배달 시켰는데 대부분 밖에서 음식주시고 가는데 그날은 갑자기 벌컥 현관에 들어오신거에요 원룸이 작아서 현관 들어오면 바로앞 주방 옆은 바로 침대 화장대 다 보이는데 갑자기 쓱 둘러보고 뚜벅뚜벅 걸어나가는데 진짜 개소름이었음... 근데 그 후에 아는동생이 집에 놀러와서 같이자고 놀다가 집갔는데 나가서 나한테 연락왔음 언니집앞에 어떤 남자가 계속 서성거린다고.....바로 신고해서 수상한사람이 집앞에 기웃거린다 순찰좀 돌아달라했음요 ㅜㅜ 그이후론 못봄....
@우민재-w4c Жыл бұрын
호신용품이나 호루라기 꼭 가지고 다니세요. 요즘 무서우니까요
@어디야집이야-k8s5 жыл бұрын
그런 트라우마 진짜 오래 남아요ㅠㅠ 괜히 무섭네요ㅜ 저도 경각심을 가져야겠어요. 혹시 모르니까! 그나저나 밍찌님 누가 건드냐!!!
@4312-q3p3 жыл бұрын
걍 여기 댓보다가 생각난거 4차선 도로 사이에 아무도 없는 버정이였는데(약간 섬같이) 어떤 20대로 보이는 남자가 내 가방을 뒤에서 툭 치고 지나가는거 근데 그 버정이 도로 사이에 있는거라 좀 좁고 길게 생겼어서 길이 좁아서 실수로 그랬나보다 하고 걍 계속 핸드폰 했는데 몇초뒤에 방금 그 남자가 이번에는 앞쪽으로 지나가면서 폰 치고 지나가길래 뭐지 싶어서 핸드폰 보다 말고 고개 올렸더니 나 보면서 웃고 있었음 그때 소름 돋아서 친구한테 전화달라하고 일부러 크게 통화하면서 옆쪽으로 걸어갔는데 그 사람이 계속 쫓아왔음 정말 발꿈치 바로 뒤 거리로 딱붙어서..내가 다시 유턴해서 버정 으로 가면 또 따라오고 나중에는 가방 뒤에서 땡기고 ..계속 아무렇지 않은척 친구랑 통화하면서 뱅뱅돌고 있다가 결국 손 한뼘 거리에서 마주챴는데 그 사람이 자기 가슴 존나 쿵쿵 치면서 숨이 안쉬어져 숨이!!!!!! 이러면서 재밌다는 표정으로 웃는데 진짜 존나 소름까쳤음 눈빛이 너무 재밌는 장난감 발견한듯한 느낌이였어서.. 마침 그때 버정에 어떤 여성분이 왔길래 그쪽으로 걸어갔는데 그분도 상황 보고 계셨는지 반대쪽으로 가버리시고 존나 멘붕와서 버정 의자에 앉았더니 바로 옆에 팔붙여서 기대고 서있고 내가 슬쩍 옆으로 가니까 아예 옆자리에 붙어앉고 ..이러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걍 걸어가자 ㅅㅂ 이러면서 횡단보도 초록불 바뀌는 타이밍에 맞춰서 대기타다가 존나뜀 그때가 18이얐는데 그런상황이 처음이였고 린넨 셔츠에 슬랙스 입고 시계 끼고 있던 단정한 모습이 너무 소름까쳐서 아직도 생각남
@Byo_beul_o04 жыл бұрын
여자가 뭘 잘못했는데 모르는 사람한테 욕을 먹고 남자신발사고 택배도 함부로 못받고 모든 일에 공포를 가지고 살아야 할까요...?
@skjddjs3 жыл бұрын
잘못없죠. 그냥 범죄자새끼들이 문제.
@soru_55024 жыл бұрын
왜 저걸로 미친년 소리를 들었어야 했던 걸까요...ㅠㄹㅇ무셔우셨겠어요.....ㅠㅜㅠ
@드라군-b6b3 жыл бұрын
역시 사람이 더 무섭다는 걸 한번 더 배우고 갑니다... 귀신은 한이 많거나 해를 가하는 악귀가 아닌 이상, 지도 심심하니깐 가끔 놀래키고 장난만 치는 정도지, 사람은 어떤 일을 벌일지 모르니 항상 조심해야해요. 도어락이랑 배달부 썰은 솔직히... 잘못되서 무슨 사건 일어나도 전혀 이상하지 않죠ㅠㅠㅠㅠ
@bichon.morning5 жыл бұрын
밍찌님 죄송해요..... 제목보고 무서워서 못보겠어요😭😭😭😭😭
@이지은-k7p5 жыл бұрын
딱히 1도 안무서운데
@치치레5 жыл бұрын
와 2번은 제 주위에서도 많이 듣는 얘기에요ㅠㅠㅠ 너무 끔직하네여
@전민주-x3e4 жыл бұрын
그럴땐 현관에 샤워커튼 처럼 하나 달아놓고 배달 받을때나 뭐 중요한 거 직접 받야할때 집 안쪽 안보이게 쳐놓고 받으면 돼요
@유바-q4s3 жыл бұрын
무서워ㅠㅠㅠㅠㅜ모든 사람들이 걱정없이 살 수 있는 세상이 오면 좋겠네요
@키키공짜맨2 жыл бұрын
자기집으로 착각했을수도 있겠다 하기엔 저렇게 도어락 계속 누르면서 틀리고 하는거 진짜 여자 혼자사는 내주변 사람들 다 겪어봄 .. 누가 뻔히 남의 집 도어락번호 맞춰보려고 눌러보겠어 하고 쉽게 설정해두지 맙시다.. 저런 미친놈들이 많아요 아는 분은 1234 같이 개쉬운걸로 해놨다가 누구 들어왔다나간 흔적 발견하고 그랬어요
@아지누나-z9n4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자취할때 집에 있는데 밖에 복도에서 집집마다 초인종을 누르는 소리가 나더라구요 근데 아무도 대꾸를 안했던것같아요 뭔일이지 하는 궁금한 맘에 현관문에 귀를 가져다 댔는데 “한명쯤 있을 법 한데...?”라고 혼자말로 중얼거리는 소리가 들렸어요...소름이 막 돋으면서 진짜 제가 사는 층에 그 시간에 아무도 없었고 저만 대꾸했으면 큰일 날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에 무서웠었던 기억이 있어요ㅠㅠ
@밍꾸-z5u4 жыл бұрын
자취집 알아볼때 도어락 정말 잘 알아봐야하는거같아요 보통 원룸으로 이루어진 건물은 도어락을 다 같은걸로 해놓는데 집주인분들이 잘 바꿔주려하지않더라구요 제 지인도 자취하시는데 집에 들어가서 문 닫히는거 확인까지 했는데 한참뒤에 보니까 도어락이 안잠긴건지 문이 열려있어서 도어락 확인 해봤더니 헐떡 거리고 느리게 잠겨서 집주인분한테 고치던지 바꿔주던지 해주실 수 있냐고 연락 드렸더니 아랫쪽만 못으로 박아놨다네요,,
@우민재-w4c Жыл бұрын
헉..... 철물점 가셔서 도어락 산다음에 바꿔 주실수 있는지 여쭈어 봤으면 더 좋았을틴데... 철물점에서 돈 더 주면은 설치해 주실꺼에요.
@엘수-m2h3 жыл бұрын
언니 세상이 너무너무 무섭네요.~ㅠㅠ
@seoh125 жыл бұрын
언니도 강심장이시네요 저같았으면 무서워서 울었을텐데 ㅠㅠ 대단해요 ㅠㅠㅠ
@아이러브쉐어하우스4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혼자 원룸자취가 좋은점만 있는건 아니네요 확실히 알아보고 좋은 곳으로 찾아가는게 좋겠네요! 혼자살기 불안하시다면 쉐어하우스도 고려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정민아-b4w4 жыл бұрын
내가 운이좋았던걸까 . 자취하면서 저런일들은 커녕 그냥 혼자사니까 부모님간섭도안받고 엄청편하고자유롭고 좋기만해서 다른사람들도 다 그렇게 편한줄만알았는데 생각보다 저런일을 겪었다는 사람들이많아서 놀랬네요 자취방 잘 구하는것도 중요한듯
@뀨-x6k3 жыл бұрын
팁좀알려주세요
@훙헹-n6y5 жыл бұрын
와..밤에 그러면 진짜 무서울거 같애요..
@user-nj5rw7gd7j5 жыл бұрын
좀 소름돋네요ㅠㅠ자취해야될때 조심해야겠네요 ㅠㅠㅠㅠ
@user-kp1cm8vn8c4 жыл бұрын
진짜 그 정도 까지여서 다행이네요 ㅠㅠㅠㅜ 진짜 무서우셨듯... 저 같으면 무서워서 울었을 것 같아오 집 주소도 알고 있고 여성 혼자 살고 있는 것도 대충 알고 있었을 텐데 해코치 안 당하셔서 정말 다행인 것 같아요..
@hisoon3024 жыл бұрын
제가 아주 무서운 일을 당해서 댓글을 쓰는건데요 전 13살이고 여잡니다.저는 화,목만 학교에 가서 화요일에 학교에 갔다가 집에 도착 했는데(엄마는 7시에 들어오시고 아빠는 경찰이셔서 다 다르고 오빠는 중학생이어서 저보다 늦게 와요..) 어떤 중학생 남자 두명이 막 택배 왔다면서 택배왔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이러면서 웃는거에요 전 너무 무서워서 인터폰?으로 봤는데 교복,이름표 다 보여서 바로 사진 찍었어요 그리고 아빠한테 전화를 걸었는데 경찰이셔서 일이 많았는지 안 받으시는 거에요ㅠㅠㅠ그래서 엄마한테 걸었는데 엄마가 물리치료사셔서 뭔가 요양병원?이라 해야되나?그런데에서 일 하셔서 그 요양병원 3층에서 노인분들을 물리치료를 해 드리고 있었나봐요ㅠㅠ저는 더 이상 지체할 시간 없다 생각해서 엄마한테 카톡을 엄청 날렸어요 그리고 제가 토끼를 2마리를 키우는데 한마리를 끌어안고 조용히 울었어요 너무 무섭고 당황스로운데 현관문 도어락 열려고 하고 막 문열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러는 거에요ㅠㅠㅠ근데 그 때 엄마한테 전화가 온거에요 저희 엄마가 사무실을 혼자 사용하셔서 그 때 잠시 쉴려고 사무실로 오셨나봐요..ㅠㅠㅠ그래서 저는 조용히 제 방에서 바로 통화음량 낮추고 영상통화로 바꾸고 상황 설명 했어요..엄마가 가만히 있으라고 소리 내지 말라고 해서 조용히 있었는데 생각해 보니까 제가 집이 매우 멀어서 버스를 타고 다니는데 그 버스에 같이 탄 오빠들인거에요 그래서 제가 인터폰으로 경찰 불렀어요 계속 이런 짓 하실거면 그냥 있으세요.라고 엄청 운 쥐똥만한 목소리로 거짓말을 해서 쫒아낼수 있었어요 저 목요일에 학교 어뜨케 가죠..?ㅠㅠㅠㅠ
@수현-l6v6k4 жыл бұрын
오늘 긱사 떨어지고 언니 영상 찾아보다가 지릴뻔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 전 앞으로 어떡하죠ㅠㅠㅠㅠ 지방러에 새내기인데ㅠㅠㅠㅠㅠㅠ
@서연-m4r5 жыл бұрын
근데 저도 이사한지 얼마안됐을 때 한참을 남의집 도어락과 싸웠답니다ㅠㅠㅜ집안에 계신분이 얼마나 무서웠을까요ㅠㅡㅠ
@ingmewon5 жыл бұрын
자취 너무 하고싶지만 무섭다...ㅠㅠㅠ 이런 썰 들으니까 혼자 살 때 매일 자기 전 문에 달린 그 렌즈 앞 막아놓고 누가 들어오려고 하면 스피커로 포르노 틀어놓아야지 이런 생각 함
@들꽃향숙5 жыл бұрын
여러분 도어락에 남은 지문으로 많이 눌러져있는 번호로 문딴다고도 합니다 😭😭 후레시로 비쳐보면 자주누르는 숫자만 지문이 많아 뿌옇게 보인다고해요 ㅜ 자취하시는분들 도어락 지문같은거 자주자주 닦으시는편이 좋을것같아요 ㅜㅜ! 휴지나 물티슈같은걸로 하면 바로 지워지더라구요ㅠ!
@칠-h1j4 жыл бұрын
저희 집에 항상 오시는 CJ 대한통운 아저씨는....ㅎㅎ 택배 놓으심과 동시에 문을 두드리시거나 초인종 누르시는데 현관 확인하고 감사하다고 말하려고 하면(그 얘기할수있는 그거요) 어느새 1층에서 문열고 나가심... 우리집 3층인데... 왜 순간이동 하세요?
@이안-f8q4 жыл бұрын
거절을 하면 곱게 갈것이지 고백 안받아줬다고 미친년이라니 ㅋㅋㅋㅋ어휴 ㅋㅋㅋㅋㅋㅋ근데 문제는 저런 놈들 많다는거. 아무튼 밍찌님을 비롯한 자취여성분들 모두 조심하세요. 그리고 혼자사시면 되도록 음악같은거 이어폰으로 듣지 않는게 더 안전할거같네요
@공주-k3r3 жыл бұрын
갑자기 떠서 첨 보고 댓글 남겨용 ㅠ 이 댓글을 𝙝𝙤𝙭𝙮 이 유튜버분이나 다른 여성분들이 보게 되신다면 아무리 가족같이 가까운 남자친구여도 자취하는 집이라든지 가족이랑 같이살고있다면 같이사는 집주소 알려주는거 절대 비추합니다,,저도 그 당시 남자친구랑 이년 가까이 만나고 있었는데 수없이 헤어지고 재결합하다가 마지막으로 헤어졌을땐 결국 밤에 술먹고 집까지 찾아왔었어요 제가 혼자있는 시간대 맞춰서..평소 전남자친구가 욱하는 성격이 있어서 뭔짓할지 모르니까 혼자 그 문소리 듣는데 얼마나 무섭던지 집 비번까지 알고있던 상황이라 그후로 비번바꿔도 찜찜하더라구요 그냥 내 집을 알고있다는게;밤에 집들어가면 어디서 튀어나올거같고..모든 남자들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아무튼 집주소 알려주는건 지양합니다 아직도 후회중이에요 ㅠㅠ
@yun48023 жыл бұрын
저도 자취해서 음식 항상 시켜먹는데 코로나 이후론 무조건 노크 후에 문앞에 둬달라구 합니다 그런데 노크 후에 내려가는 소리 들리면 문열구 가져오는데 몇번 그 내려가는 계단 사이로 배달 기사와 눈 마주친적이 있어요 그냥 단순히 음식 분실 되거나 빨리 안가져 가면 식을텐데 하는 걱정에 그러신가보구나 했는데 댓글들 보구 지금 생각해보니 무섭기도 하네요 ㅜㅠ 저는 그래두 남자친구와 함께 살아서 보통은 남자친구에게 부탁해요 ㅠㅠ 다들 조심하세용 ㅠㅠㅠ
@얻4 жыл бұрын
저도 비슷한 트라우마로 배달 음식 받을 땐 샤워기를 틀거나 배달 받은 후에 “바로먹자!” 라는 식으로 일부러 이야기를 해요. 택배 주문시에 이름을 제 남동생 이름으로 합니다..ㅎ 누군가는 유난이나라 하지만 트라우마가 있는 입장에서는 그런 상황이 긴장이 되니까 어쩔 수 없는것 같아요
@김요술램프5 жыл бұрын
여자끼리 살면 별일이 다 생기는데 집 근처에 저녁에 술 마시고 노래부르는게 다들리는 빌라였는데(집 주변에 대학교 있음 ㅇㅇ)부모님이 일 때문에 주말 부부신데 마지막에 나가는 사람은 난데 하루는 엄마가 왜 불 키고 나가냐고 그러는데 한두번이면 되는 일이 계속 생기니깐 현재 강아지 두 마리를 기르고 현재 여름시즌이라 베란다 창문을 열 수 밖에 없는상황이지만 여튼 베란다 문을 다 잠그고 사진까지 찍고 나감 그 이후로는 일이 없었지만 며칠 뒤부터 다시 베란다 창문을 열고 외출하는데 어무니께서 통장이랑 도장을 가지고 가야 된다면서 찾으시는데 도장이랑 통장이 사라짐....은 아니지만 통장이나 도장이 원래 있는 자리에 있는 게 아닌 정말 개뜬금 없는 자리에 있어서 집안이 발칵 뒤집어 졌었다고...진짜 덜덜 떨면서 자고 잘 때 더워도 창문 닫고 자는 버릇이 생김 정말 소름돋으면서 무서웠던 경우
@마고-v2u5 жыл бұрын
헐... 첫번째 사연 역대급으로 소름돋네요;;;
@ysys3165 жыл бұрын
저도 혼자 있는 데 어떤 사람이 자꾸 도어락 누르길래 무서워서 통화하는 척 목소리 냈더니 가더라고요..
@funnypuppy_ddolmang3 жыл бұрын
저도 방금 도어락 사건일어났어요. 저희 할머니가 나간지 얼마되지않아 누가 계속 우리집 문 도어락을 누르는데 자꾸 틀렸고. 저희 할머니가 도어락 실수를 많이 하셔서 할머니인가하고 문열어줬더니 어떤 처음보는 남자가 있었고. 저는 너무 놀라고 그 남자ㅅㄲ도 놀라서 제가 누구냐고 물어봤더니 뭔 조명a/s ㅇㅈㄹㅋㅋㅋㅋ그래서 도어락 번호는 왜 눌렀냐고했더니 새집인 줄 알고 눌렀다고ㅋㅋㅋㅋㅋ 근데 a/s하는 사람이 장비 하나도 안갖고오고...ㅋㅋㅋㅋㅋㅋㅋ 엄마도 옆에서 그 남자ㅅㄲ한테 뭐라고하고 그 ㅅㄲ는 당황해서 말 엄청 얼버무리고 더듬더니 잘못찾아온 것 같다고하면서 갔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user-ones25 жыл бұрын
언니 오늘방학했어요 🎉오늘도 영상잘봤어요!👍
@좋은아침-v7p2 жыл бұрын
와 둘 다 진짜 소름돋는 썰이네요 괴담보다 더 무서워요 첫번째 그 미친놈 같은 유형 다시 만나면 신고하세요 어이가없네
@MusicandBetta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뭐 그 직업 하시는분들이 탓 하는건 아니지만 배달 대행업체 같은데에서 일하는 사람들 중에 전자발찌 한사람들 꽤 많아요
@후레쉬톡톡미니4 жыл бұрын
이건알아야함.. 배달은 빨간줄을 그어도 할수있는일이라는걸...
@앙-f7r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실제로 배달은 남친있을때만 시켜먹으려구 함 .. ㅜ 혼자 시켜먹을 땐 문앞에 두고가달라고 하고 내려가는 소리 다 들리고 공동현관 소리가 들리면 나가요 ㅠㅜ
@이병건-h1p5 жыл бұрын
진짜 예전에는 밤길이 귀신나올까봐 못간다고 했엇는데 요즘은 사람이 무서워서 못감..ㅜㅜ
@이닝-c1v3 жыл бұрын
아 잠만 미쳤다 언니 믿고 노랭이 해어밴드 샀는데 그동안에도 해어밴드 덕후 였지만 어떻게 이런 편안함을 자랑하지요..?? 하ㅠㅠㅠㅜ 정말 흘러내리지 않고 무겁지도 않고 머리 흔들어도 위로 자빠지지도 않고 미쳤어 그냥 니쳤어어ㅠㅠㅜㅜㅜㅜㅜㅠㅠㅜㅜㅜㅜㅠ 이런 꿀템을 제가 사겠금 만들어줘서 감사핮니더
@Fireman05235 жыл бұрын
전 남자고 첫 자취였을떄 밍찌님처럼 2번쨰 경험을 겪었었습니다. 잘려고 누웠는데 도어락 삑삑 소리가 나는데 계속 틀리길래 우리집 것인가 해서 가까이 가서 귀를 문에 댔는데 우리 집 도어락이여서 순간 무서웠습니다만 칼을 제 등 뒤로 놔두고 문을 확 열었더니 다행히 술취한 옆집 여자 학생이여서 사과받고 끝났던 기억이 있네요..
@김땡땡-o7v5 жыл бұрын
와진짜남자분이라서 문열고 확인했지 여자면 그저 공포에 떨었을듯
@넘버나인-t1w5 жыл бұрын
칼을..왜 등 뒤로..
@윤정-g4t5 жыл бұрын
문 연 것도 작성자분이 남자라서 할 수 있었던 거 같네요 .. ㅠㅠ 무서운 세상
@밍먀5 жыл бұрын
@@넘버나인-t1w 자기보호
@성민정-e9c5 жыл бұрын
엥 칼,,.?!
@zczczchchchchchchc5 жыл бұрын
와 무섭네요 언니 저 자취하고 싶었는데 쫌 무섭네요ㅠㅠ😭 언닝 조심하세요!!
@김도은-z1o3 ай бұрын
나는 복도식 아파트는 절대 못 살거같다,, 진짜 특유의 뭔지 모를 그대 너무 무서워 막 공포영화처럼 쫓기면서 뛰어가야할 것같고ㅋㅋ
@dddda48875 жыл бұрын
저도 무서운일이 몇번 있었어서 택배나 배달 가급적이면 안시키고 배달을 어쩔 수 없이 받아야 할때는 세면대 물을 틀어놓거나 아님 애기가 있다고 문앞에 표시판? 이런거 달아놓고 앞에 놔달라고 써놔요ㅜㅜ 배달원분이나 택배기사분들도 힘드시겠지만, 불안해서 어쩔 수 없더라고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