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 렌탈은 안 합니다. 앞으로도 안 할거예요. (차보다 손은 훨씬 더 많이 가고, 돈 안 남아요)
@koeunine Жыл бұрын
포르테에서 크기만 줄여놓은것같네요 그와중에 자동문은 되는게 ㅎ
@seonghyeonjo188 Жыл бұрын
다음에 오키나와 또 가면 여기서 꼭 렌트해야겠네요. 레몬렌터카라는 이상한 오키나와 렌트카에서 니싼 준중형차를 렌트했는데 주차중에 배터리 나가서 시동 안 걸리고 업체 연락했더니 대차해준다고 하고선 1시간 뒤에 와서 배터리 점프만 하고 가버려서 황당한 경험을 했네요.. 자기들 잘못인데도 사과 한마디도 안하더라구요. 여러분들 렌터카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업체 이용하세요. 저처럼 이상한데 걸려서 고생하지 마시구요.
@BLokinawa Жыл бұрын
다른 분들이 오해 할까 봐 조금 설명을 드리면, 배터리가 수명이 다 되어 방전 된 거면, 배터리 교체 또는 대차로 대응하는게 일반적이고, 이용자 과실로 배터리가 방전된 경우는 점프로 회복시키는게 일반적입니다.(이 경우에 옵션 보험을 안 들었다면 건당 추가 비용이 드는게 일반적입니다.) 일본에서 보험 긴급출동 요청시 1~2시간 정도 시간이 걸리는 건 빠른 편에 속합니다. 배터리 수명이 다 되었는데, 확인 없이 점프만 하고 간거면 황당한 상황이 맞습니다. 다만 긴급출동 나가는 분들이 한국처럼 렉카가 가는 경우 보단, 근처 협력 정비소에서 나가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 경우 배터리 간이 점검 후에 점프냐 교체냐를 판단하는게 보통입니다. 한국어가 통하지 않아 이 부분 소통이 안 되었을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seonghyeonjo188 Жыл бұрын
@@BLokinawa 업체 연락하기 전에 세소코비치에서 일하는 분들 도움으로 점프를 했는데 5분 만에 시동이 다시 꺼져 버렸습니다. 그래서 업체에 이 상황을 설명하고 대차를 요구한 거였는데, 오케이 하고선 아예 대차할 차는 오지도 않아서 짜증이 났던 거였습니다. 아마도 중국인이 사장이지 싶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영어 발음이 일본식이 아니었거든요. ㅎ 서비스 기사가 차를 보더니 자기가 렌터카 업체에 배터리 교체를 해야 된다고 미리 얘기했었던 차량인데 업체에서 교체하지 않았다고 하더라구요. 정말이지 서비스가 엉망이었네요. 조금이라도 친절하게 대응했다면 좋았을텐데... 그런 모습이 전혀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BLokinawa Жыл бұрын
@@seonghyeonjo188 코로나 이후에 중국이나 대만쪽 사장이 들어온 곳들도 있는 것 같고, 현지 소규모 업체 중에서 한철 장사 식으로 막 운영하는 곳 들도 있긴 합니다. 고생하셨네요;;
@hawaii591110 ай бұрын
자동차 얘기할때 레몬이란게 한국말로 똥차(?), 고장 잘 나는 문제 많은 차란 건데, 렌터카 회사 이름을 대놓고 레몬렌터카라고 짓다니, 패기가 대단하네요! 미국에 살다보니 Lemon Car 하면 고장난 차가 떠오르는데, 영미권 사람들은 이름만 듣고도 패스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