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도전 문화 확산 프로젝트 EP05] 헤이조이스 CEO 이나리가 리더가 되고 싶은 여성들에게

[@eo_korea]

👇🏻영상의 주인공인 헤이조이스 이나리 대표님의 이야기를 아티클로도 만나보세요. eoeoeo.net/heyjoyce201901

[@Mila-jd3yq]

이번 영상 정말 뼈저리게 공감합니다.. 사회초년생인 저에겐 일하는 여성멘토가 항상 필요했지만 극소수였고 또한 그들은 제게 남자보다 더 열심히해라 아니면 남자들이랑 술도 한잔하고 친하게 지내라 등 이해할 수 없는 피드백만 받았었거든요.. 모든걸 적절하게 만족시키려다 차악을 선택했었던 시간들이 생각납니다.영상보고 정말 큰 용기를 얻어갑니다.

[@nareelee5793]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zz-ql3qs]

좋아요 수천만개를 누르고 싶습니다.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보통 이나리대표님 처럼 남성중심 사회에서 소위말해 '살아남으신' 분들은 마치 명예남성처럼 남성중심 사회를 옹호하고 대변하고 같은 여자들은 오히려 평가절하하는 경우들이 너무 많더라고요. 정말 가슴 아프고 막막해요 그런 분들을 볼때마다...대표님 같은 분이 계셔서 정말 힘이 납니다 정말. 우리 여성들도 야망을 갖고 도전하고 실패하고 성공하는 삶을 살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제부터 그렇게 살고자 노력할 거고요. 이 영상은 정말 모든 여성들이 봐야해요. 이런 말씀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멋지게 살아나가주세요. 저도 그렇게 살겠습니다.

[@salmonaoa5697]

뭔소리지? 같은 자리에 올라가도 소위 살아남는 여성들에 대해서 저기까지 올라가다니 대단하다라는 시선을 가지는 경우가 더 많은데. 여성의 몸으로 높은자리에 올라가면 오히려 플러스 요소를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같은 지위에 오른 남성들에 비해서 더욱 말이죠. 일을 안해봐서 모르시는거 같은데, 사회가 내모는 것보다도 오히려 여성들 스스로 퇴직을 선택하는 경우가 훨씬 더 많습니다. 모든 것을 희생하면서 일에만 올인하여 경쟁에서 승리하는 것은 여성들의 주 논리가 아닙니다. 대부분, 변호사같은 파워엘리트 계층의 여성들도 포함하여, 지독한 경쟁에서 승리하여 탑의 위치에 서는 것보다는 적당히 벌면서 가정에도 충실하고 자신의 취미를 즐기는 쪽으로 빠지는 경우가 많죠. 그러니 자연스럽게 리더계층에 여성들의 자리가 적어보일 수 밖에 없는 것이기도 하구요.

[@salmonaoa5697]

이는 통계적으로도 증명된 사실입니다. 일단 '생계의 걱정이 전혀 없는 수준'에 까지 연봉수준이 올라섰으며, '다른 성별이라는 이유로 진입장벽을 전혀 세워놓지 않는 진보적인' 테크 업계 같은 경우에도, 여성들은 적당히 일하고 삶을 여유롭게 영유하는 것을 선택하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그러나 같은 상황에서 남자들은 전혀 다른 선택을 하는데, 경쟁과 투쟁, 승리는 남성호르몬의 논리이기 때문에 이미 충분히 경제적 자유를 성취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조직의 탑의 올라가기위해서, 경쟁상황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라는 이유만으로 초과근무를 하거나 일주일에 100시간 근무를 한다던가 하는 올인 상황에 스스로를 자주 내던집니다. 그러나 에스트로겐은 이러한 상황을 선호하지 않게 만들죠.

[@salmonaoa5697]

조직의 입장에서 전자와 후자중에 누굴 택할것인가 하는 문제가 주어지면, '형식적 성평등' 이라는 이념을 강제적으로 내세우지 않는 한 누구를 선택하고 높은 지위에 올릴것인지에 대한 논의의 답은 매우 분명합니다. 여자들이 못나거나, 남성위주의 사회가 극심해서 리더자리에 못올라가는게 아닙니다. 그냥 여성들이 그걸 선택하지 않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아요. 그러니 이 영상에 나온 분 같은 경우가 특이케이스일 수밖에 없는 것이구요.

[@무새껄껄껄]

@@salmonaoa5697 그만해요 여자들은 어짜피 님 말 들을 생각도 없음ㅋ

[@minjeongkim5589]

“한국에서 27년동안 일하는 여자로 살았다”는 문장 진짜 묵직하네요! ㅎㅎㅎ

[@nareelee5793]

헤아려 보고 저도 놀랐어요ㅎㅎ 그만큼 나이를 먹은 거지요^^

[@와쯔용]

이런 시스템 속에서 본인의 노력으로 높은자리에 올라, 그 시스템을 바꾸기 위해 창업을 하셨다는 것이 굉장히 의미 있는 것 같습니다.

[@nareelee5793]

고맙습니다~

[@daldal_17]

대기업에서 연차가 올라갈수록 '여자들은 이래서 안돼~'라고 하는 친구들이 많아져서 놀람 + 슬픈 마음을 감출 길이 없었는데 이 인터뷰를 보니 뭔가 눈물나네요ㅠ 말씀하시는 것 처럼 '여자는 당연히 120을 해야' 하고 성공한 커리어 여성들은 '독한' 사람으로 취급 당하는 것만으로 뭐가 답인지 오랜시간 힘들더라구요 그런 이유로 언론 쪽에 한 번 데이고 큰 곳은 눈길도 주지 않았던 것 같아요. 이나리 대표님 워크숍도 정말 좋았어요 이 사회에는 더 많은 여성 멘토, 롤모델이 필요합니다.

[@콩스-k9f]

여성으로 회사생활하는 건 학벌과도 같은 듯, 분명 특출나고 능력있는 사람들이 있지만 집단이 평균적으로 못하기 때문에 특출난 사람들이 편견으로 피해를 봄....

[@콩스-k9f]

@강사라 정확히는 능력 보다는 책임감이 더 큰듯. 남자는 태어날 때부터 가장으로서 가족들 먹여살려야 된다고 세뇌당해서 20대부터 결혼비, 결혼후 생활비 악착같이 버는데 여자는 그런거 없으니... 일에 임하는 자세가 다를수밖에 없지.

[@yougo1272]

25살 여자로서 창업을 꿈꾸고 주변에게 난 할 수 있다고 말하는것이 어쩌면 스스로 말하면서도 이것을 바라보는 사회적 시선들이 두려웠던거 같아요. 이런 커뮤니티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용기를 가지고 실천 해 보려구요. 일은 정말 '나'를 찾는 하나의 과정이라는 말이 너무 공감이 가네요

[@nayakim9221]

어우... 블루스 얘기는 진짜 충격이네요... 말씀마다 어떤 고민과 고찰을 하셨는지 느껴집니다. 스스로를 돌아보는 것도 쉽지 않은데... 정말 멋지십니다. 저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nareelee5793]

저도 감사합니다 :)

[@linzynsogong]

현재 창업을 꿈꾸고 있는 여성으로서 너무 도움이 되는 영상이네요. 그러고 보니 제가 봐왔던 리더들의 영상의 대부분도 남성이었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서 이 영상이 더 크게 와닿네요😌

[@nareelee5793]

네, 이제야말로 더 많은 여성들이 새로운 도전에 나설 때이지요. 꿈 꾸시는 그대로 실행해 나가는 새해가 되길 빌겠습니다. 파이팅입니다~!

[@jiyeonwoo3104]

'내 인생을 이끌어 나가려면 가장 필요한 것은 용기 -잘하지 못해도 괜찮고, 포기해도 괜찮다. 스스로 세운 선택의 기준에따라 가차 없이 행동하는 것이 용기- 인생에 있어서뿐만 아니라 일을 하면서도 완벽하게 잘하고 싶은 욕구가 항상 제 발목을 잡았는데요 잘하지 못할꺼 같아, 완벽하게 하려면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해야 하는데 나는 너무 부족해..때문에 시작이 어렵고 실행도 느려지기도 했습니다. 저말이 너무 좋아요. 잘하지 못해도 괜찮고, 포기해도 괜찮다. 선택을 하고 집중해서 가차없이 행동하기! 좋은 영상 감사해요. 태용님

[@azinmay]

한국에서 일하는 여성으로서 공감하며 봤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nareelee5793]

고맙습니다!

[@jade4371]

CEO가 꿈인 학생입니다. 일하는 여성에 대해 새로운 생각을 가지게 되어 좋았습니다. 감사해요! 좋은 CEO가 되서 세상이란 퍼즐을 저라는 한조각으로 맞추겠습니다

[@sheerah01]

공감합니다. 어쩌면 저도 꼰대였는지도 모릅니다. 당연히 여자는 120% 일을 해야 동등한 위치에 설수있다고 생각했던 1인이였으니까요. 그게 잘못된생각이였다면 현실이 그랬었으니까 당연하다고 받아드렸는지모르네요. 아주 오랜기간동안요.... 영상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sujungha6706]

이번 영상을 왠지 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nareelee5793]

네, 인터뷰 하는 동안 저도 몇 번인가 울컥했답니다. 태용 님께서 편집을 잘 해 주셨네요^^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englishteacherlouise]

@@nareelee5793 좋은질문과 대답이 감동적인 영상을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달려라통통새우]

저도 우연히 보게된 영상에서 몇번씩 울컥울컥했습니다ㅠㅠ 좋은 영상이예요.

[@Wind-gw5is]

태용... 이 영상 때문에 어제까지 고민하던 제 많은 생각이 바뀌었어요. 그 올해 고2가 되고나서 1학년 때와 달리 물리와 화학 과목을 선택해 이과에 온 여학생입니다. 사실 입시라는 게 제 인생괴 사회에 있어 아주 작은 일부이겠지만, 고1때 전교1등을 하고 똑똑하다는 소리 듣고 온 올해에도 저는 열심히 선생님과 친구에게 배려깊은 말을 하고 성적 관리도 우수하게 하여 그 뛰어나다는 말을 자기 입으로 그리고 자신의 태도로 주장하던 반 친구들(저희 반은 물리 화학 공학을 선택하여 반에 여학생이 5명이고, 남자가 21명입니다)보다 뛰어나 이과1등을 하게 되었습니다.(내신성적) 제가 작년에 같은 반이었고 지금은 문과로 간 남자인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저보고 이과 가서 공부잘하는 남자애들 많은데 1등한 게 멋있다는 식으로 말했습니다. 사실 저는 사교육을 집안 사정에 맞게 한 개씩 다니며 입시는 나의 가능성 투자를 위해 열심히 하는 과정일 뿐, 그 속에서 내가 실현하는 것들이 그다지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현재 화학동아리 부장을 하며 선생님들의 총애(?약간 오버인가ㅎ)를 받아도 내가 대학에 가서, 사회에 나가, 창업을 하던 취직을 하던, 단지 내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가를 내 자신이 어느정도 편하다고 생각하는 위치에서만 해결하면 된다고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 영상에 나온 창업자분의 말을 들으니, 제 자신의 모습을 약간 돌아보게 되더라고요. 고2가 되어 남자인 친구들이 대부분인 반에 속하게 되고, 그 속에서 자신들끼리 유리하게 행동하기 위해 서로를 편과 적으로 만드는 태도들 가운데, 학급회장이 될 수 있을까 고민하는 여자 친구와, 그 남자애들 사이에서 잘못된 배려를 받고 있는 여자 친구들이 떠올랐어요. 그럼에도 저를 응원해주고 높게 평가해주는 반 친구들도 떠올랐죠. 이전까진 반장이나 동아리부장 같은 리더 자리에 있는 게 나의 체질에 맞지 않고 피곤한 일이라는 걸 몸소 깨달아서 앞으로는 참관인이나 전문가 자리에서 참관하는 정도로만 페이를 받고 명예를 얻어야지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남자 아이들이 많아 스트레스 받아하면서도 우수한 학생이 된 점을 칭찬하시던 담임선생님과 그 기타 선생님분들, 그리고 '돈과 권력은 원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남들보다 뛰어나고 성취욕이 누구보다 강한 자신을 명확히 마주하고 보니, 제가 리더가 되는 걸 망설일 이유나 핑계는 이제 필요하지 않다는 걸 알았습니다. 2학기 때는 담임선생님의 권유에 따라 학급회장 선거에도 나가고, 현재 잘 운영하고 있는 우리학교의 유일한 화학동아리도 성공적으로 이끌고, 나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이로 인해 투자받을 수 있는 활동들을 포트폴리오로 남겨서, 이 사회에서 힘을 받고자 하는 여성 주체들에게도 힘과 용기를 주고 싶습니다.

[@Wind-gw5is]

감사합니다. 영상 제작자분들과 헤이 죠이스 창업자님. 옳은 가치를 실현해주셔서!

[@jaesiku]

본인이 후배에게 했던 조언을 스스로 반성하셨다는 내용을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저는 그 부분이 쉽지 않았는데 대표님 말씀듣고 저도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nareelee5793]

저도 아직 갈 길이 멀고도 멀답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발가락먹어]

보통은 남녀가 같은 집단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남성은 내부자 집단이고 여성은 안에 있어도 외부자 집단처럼 여겨지고 내부자로 받아들여지기 위한 에너지를 너무 많이 쏟아야함

[@수박바-e1b]

네 말 같지도 않는 소리 말고요 당신이 능력이 있고 마인드 좋으면 성별 관계없이 동료로 대해줌

[@yyyle2812]

여성들의 이야기가 더 많이 공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응원합니다

[@backguin]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여성입니다. 힘든 와중이었는데, 마음을 어루만져 주시는 영상이라 생각이 돼요 공감이 되어 보는데 눈물이 나네요 저도 여성이지만 남자같다는 말을 많이 듣곤 했는데요 대표님과 공통점이 많고 배우고 싶은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사회적 시선이 지금보다 힘드셨을텐데 성공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Soyoung-i]

힘내세요

[@vivir_0o0o]

눈물나네요,, 제가 요즘 하고싶은말이자 듣고싶은 말이었습니다. 이 영상 블로그에 포스팅해야겠어요. 좋은 자극과 감동과 영감을 주신 나리님 태용님 감사합니다.

[@구환불]

새삼 여기에 몇몇 남자분들 댓글을 보고 와 정말 같은 공간이지만 다른 환경이구나 싶은 생각이든다.. 당연히 한번도 경험을 안해봤으니 대표님과 그에 공감하는 댓글들이 무엇을 얘기하고 있는지 이해못하겠지 ㅜㅜ.

[@db851]

아직까지 성차별이 만연하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여성이 창업/사업을 시작한다 생각하면 벌써부터 머리가 지쳐오는데 그것들에 대한 오래된 생각과 고뇌들이 보이는 인터뷰 영상이였어요. 감사합니다

[@nareelee5793]

이제는 창업계에서 여성들이 많이 늘었답니다. 헤이조이스 멤버 중에서 창업자 비율이 15% 정도 되구요. 함께 한다면, 더 잘 할 수 있답니다 :)

[@ej5480]

소녀들에게 완벽이 아니라 용기를 가르쳐라: kzbin.info/www/bejne/r5_XeZetZdOVrbM 이 테드 강연이 떠오르네요. 이나리 대표님 좋은 말씀 잘듣고 가요!

[@ing819]

예전에 파워우먼커리어라는 행사에서 강연을 들었었는데 다시 영상으로 뵙게되어서 좋네요!! 헤이조이스를 준비하고계시다고 했었는데 이제 운영하고계시군요. 대단하세요!!!

[@nareelee5793]

네, 헤이조이스 시작했답니다! 앞으로도 관심 부탁드려요~

[@zoey5840]

한문장 한문장 적어놓고 싶을정도로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 꼭 포기하지 않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야망있는 여성으로 성공하겠습니다 💪🔥

[@lilsilva0909]

소름돋았어요. 롤모델이 없이 사는게 너무 버거웠는데 이제 걱정이 없네요.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dayoungyoon8883]

제 주위의 모든 소중한 친구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영상입니다

[@딴빠밤]

인터뷰가 너무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저를 다잡고 나아가봐야겠습니다.

[@페르마타-l9e]

세 아이를 키우는 17년차 워킹맘으로써 정말 눈물이 흐를만큼 격하게 공감합니다~왠지 위로가 됩니다..

[@eunyoungjang8027]

좋은 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15년째 일하는 여성으로 살고 있는데요. 기운과 용기를 얻고 갑니다. ^^

[@scoutidea]

좋은 컨텐츠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hee7014]

영상을 보고 너무 감명받아 댓글 남겨요. 저도 짧지않은 사회생활동안 저에게 멘토까진 아니어도 적어도 선배다운 사회선배(특히 여자)를 만나보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여자라서 포기해야할 것에 대해 귀가 아프도록 들었습니다. 대표님이 살아온 시대와 저의 살아온 시대가 다르지만 여자로써 이 사회에서 사회인으로 살아남기 위해서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하는지는 그 중심이 크게 다르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여전히 이 사회는 여자 직장인이 살아남기 힘든 곳이니까요. 심지어 결혼에 출산까지 하셨다는 얘기에 정말 너무 놀라웠습니다. 무의식 중 편견아닌 편견으로 미혼이라고 생각하고 있던 저였습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사실 지금 접을까 말까했던 저의 꿈을 다시 해보고 싶다는 용기가 생겼습니다. 너무 힘이 되는 영상입니다!

[@usualrare]

역시 대표님 멋지네요 👍🏼👍🏼

[@내발가락먹어]

근데 사람은 역시 본인이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네ㅋㅋㅋ 피해자는 피해를 입은걸 알지만 가해자는 피해를 준걸 모른다

[@박혜진-t3i]

좋은 컨텐츠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아직 학생이지만 책보다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창업가 분들의 생각을 들으면서 제 미래도 생각해 보게 되네요. 정말정말 유익한 체널인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한영현-s9p]

EO채널에서 느끼는 것이 너무많아요 감사합니다 채널 운영자 님도 출연해서 인터뷰 해주시는 모든분 감사합니다

[@땅콩-v4f]

뜻하지 않게 깊은 격려과 위로를 받고 갑니다. 이런 좋은 컨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해주셔서 감사하고, 인터뷰에서 좋은 말씀 해주신 이나리 대표님에게도 감사합니다!

[@renedecartes3560]

잘봤습니다! 배경, 타게팅, 커뮤니티를 통한 접근도 상당히 인상깊네요. 그런데 이러한 커뮤니티를 통한 수익창출이 가능한가 궁금합니다. 고정시설도 존재하는데 이를 감내할만한 수익원이 있는지 BM이 궁금하네요

[@ililllill003]

멋지십니다

[@김연석-e5l]

감사합니다

[@김지혜-g9c7y]

멋있어요.

[@kvoql101]

멋진 분 :)

[@hannahyoon4723]

너무 좋은 말씀 가슴에 새기고 갑니다 !! 항상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송지현-u3v]

과잉적용... 이라는 표현에 200% 공감됩니다. 120% 150% 일을 더 하지 않으면 문제가 있어 보이는 상황이 이제는 바뀌어 나가길 바랍니다~ 일과 사람과 기회를 연결해주는 일을 하는 이나리 대표님 멋지세요!!

[@forhealth]

와 정물 문장 하나하나 마다 가슴을 치네요. EO 항상 즐겁게 보고 있는데 이번 영상이 가장 인상적인 것 같네요 고맙습니다

[@rubyya7087]

말씀하나하나 정말 감사합니다

[@후레쉬베리베리베리]

저도 여성으로서 '서로 100을 했을 때 이해받는 사회가 돼야 한다.'라는 것은 굉장히 공감합니다. 그런데 생활하다보면, 때론 불만을 가진 분들 중 '목표를 쟁취한 사람과 비교해서' 100 퍼센트를 했을까? 라는 의문을 가지게 만드는 사람들이 적잖이 있다고 생각해요. 여성이든 남성이든 자신이 해야할 책임, 책무는 다 하지 않으며 더 성취한 사람의 노력을 보곤, 쟨 남자라, 쟨 여자라 더 빨리 승진하네라고 쉽게 말하는 것 같아요. 때론 그 승진을 위해 그 사람이 포기한게 무엇일지도 생각해봐주세요. 연애, 가족과의 시간을 포기하고 회식과 일을 더 사랑한 사람이 아니었는지, 성공에 대한 집착 자기 계발에 대한 애정이 있는 사람이 아니었는지. 누군가는 여행, 휴식, 연애, 가족과의 시간 등 내 삶의 행복을 즐기는 삶으로 규정하지만, 누군가는 개인의 행복을 추구하는 것을 포기하는 대신 내가 이루고자하는 꿈이나 물질적보상, 성공에 대한 야망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다는걸 간과하지 말아줬으면 싶네요. 이건 성별의 문제가 아닌, 내 삶의 가치를 어디에 두냐 그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그 차이만큼 서로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는 거고, 얻은 만큼 포기해나가야 하는 등가교환적인 것이 사회생활이 아닐까라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장우링]

여성의 커리어는 아무것도 아니란걸 다시한번 상기시킬 필요있음. 이런 극소수의 사례를보고 커리어부심 일의책임을 여성들에게 쥐어준게 출산율 세계꼴찌라는 결과를 초례함. 비교하고 비교당하는 한국삶에서 정작 여성우울증을 유발하는건 남자와의 비교가아닌 같은 여성중 뛰어난 여성과 자신과의 비교에서 비롯됨

[@중년마마-d2n]

이 좋은 제 알고리즘 에 왜 이제야 ... 지금이라도 보게 되어 고마운 영상 이네요.. 멋지십니다 !

[@g.2004]

제약산업에서 일하고 싶은 여성입니다. 나중에 우리나라의 중요 미래먹거리 중 하나가 될텐데, 이분야에서 저의 역할을 하고싶어요.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저는 리더의 자질은 없어서 좋은 팔로워, 참모가 되고싶습니다. 이정도의 꿈을 꿔도 괜찮은거겠죠? 여러분의 큰 꿈들을 응원합니다.

[@ice-creampaint]

정말 멋지다 👍 👍 👍 👍 👍

[@wpekrj]

퇴사를 10번 이상 했다는 것. 10번 넘게 자신의 인생에 용기를 내었다는 것.

[@hey__you]

너무 좋다....

[@ssoo3098]

나리님 ~ 역시나 멋져요!!!!!

[@WOOYEANCHOI]

👍

[@JiwoongKIM8]

사회가 왜 저런 사람들을 성공한 '사람'으로 보지 않고 성공한 '여성'으로 프레이밍하는지 개인적으로 이해가 잘 안 된다. 자라온 환경에 세뇌되었다고 볼 수도 있지만 그보단 통념에 지배당하는 것 같다. 영화 주인공에 남성이 많다고 해서, 여성은 주인공이 되기 어렵다는 생각은 안 드는데 여성 주연인 영화엔 여성 관객이 울컥하며 열광한다. 그렇게 본인도 모르게 억압되어 있는 사회가 가부장적 사회인 거고, 그걸 타파하는 게 양성을 위하는 길이라고 본다. 여성 해방이 아니라 양성 해방인 거다. 남성이 전업주부 인생을 택해도 아무렇지 않은 사회, 주변 이웃들이 쑥덕거리지도 안타까워하지도 않는 사회여야 한다. 내 경우, 늦게나마 어머니가 본인의 자아를 열심히 개척하는 모습을 보여주셨는데 그 열의가 젊은 사람을 압도할 정도로 대단해서 매우 인상적이었고, 그래서 통념에 의한 편견이 적은 것 같기는 하다.

[@sim-vn2qd]

멋지네요

[@gloyz815]

이나리 선배 쵝오입니다!

[@eat4687]

여성들은 힘들고 어려운 일에 주체적으로 뛰어드는 사람이 평균적으로 적어서 그렇죠. 본인들 다니는 회사 야근하는 사람들만 봐도 남자가 압도적이고요. 기업이 여성을 기피한다고요? 왜 그런지부터 생각해야죠. 철저하게 기업은 본인 회사에 이익되는 사람을 뽑아요. 오히려 여성 밀어주는 정책이나 사내 경향도 있어서 승진에 여자들이 더 플러스 되는 게 더 많죠 80만 일해도 남자가 100 일한 거 만큼 쳐주는 경우도 많습니다. 회사도 진득하게 안 다녀보고 무조건 여성이 불평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어이가 없어요.

[@johnus1051]

여성 CEO의 가장 완벽한 표본은 AMD의 CEO 리사 수 가 아닐까 싶네요. 오로지 능력으로 그 자리에 오른 가장 훌륭한 표본입니다. 인터뷰를 참고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 거에요.

[@indrao]

여성CEO가 능력 외의 것으로 경영직을 쟁취한 경우가 어딨다고. 남자야 선배나 위에 좀 비벼서 줄 잘타서 CEO된 경우 차고 넘치지만 여자는 능력+능력+능력+@@@@@@@가 필요한데 뭔 오로지 능력으로 웅앵웅앵이야 ㅋㅋㅋㅋㅋㅋㅋ 조팔 웃기네

[@johnus1051]

@@indrao 말씀하신 예시를 충족시키는 남성CEO 한 분만 말씀해주세요. 남성과 동일한 능력이 있는데 말씀하신 조건이 충족 되지 않아서 CEO가 되지 못한 여성분도 예시를 말씀해주시고요.

[@grace7550ify]

중앙일보 그 조중동 아 쪽팔린다

[@수박바-e1b]

또 지 입맛에 맞는 인간 나왔다고 남자탓,세상탓 하는 버러지들 많네 이 체널 운영자도 그딴 댓글 하트 주면서 관심 받아 볼려고 하는것도 존나 추하고

[@테드풀]

마케팅

[@jayn1442]

8:34 전복자이자 -> 정복자이자 (오타 수정)

[@eo_korea]

hain lee 아 전복자가 맞습니다 :-) 판을 뒤집는 사람 잘 쓰는 말은 아니지만요!

[@snnwnknsb-iwoo88]

여성 전용 창업 지원 혜택을 다 받고 창업하셨으면서 이런 영상을 찍는게 의문이네요

[@제갈훈-l3b]

성별을 벗어나 양성평등하게 평가받는 환경을 말하면서 '여성만을 위한 커뮤니티'를 서비스한다는 건 모순이 아닐까 싶네요. 잘못하면 헤이조이스의 회원이라는 사실 자체가 하나의 프레임, 잣대가 되어 불이익을 받지는 않을까요? 또한 여성들이 뭔가를 잘 한다, 하고 싶다, 야망이 있다는 표현을 하면 안 된다는 학습을 받았다는 근거는 무엇입니까? 40대 후반 혹은 50대로 보이는 이나리 씨가 그러한 경험을 하셨다는 거에 대해서는 이해하지만 헤이조이스 주 고객일 2030 여성이 과연 그러한 학습을 받았는가에 대해서는 상당히 의문점이 듭니다. 왜 여성이 겪는 문제에 대한 얘기는 항상 사회의 잘못으로 귀결되는 걸까요? 남 탓만 해서는 결코 성장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뷰 내용이 처음부터 끝까지 여성을 피해자로 규정하시네요. 헤이조이스는 치열한 자기반성과 개선을 통해 성장하는 서비스가 아닌 서로 모여 위로하고 남 탓만 하는 서비스인가요? 과연 이러한 사고방식을 가진 대표가 운영하는 서비스가 어느 방향으로 나아갈지 그 미래가 걱정됩니다.

[@jessicacho1836]

저는 20대 여성이고 아직도 자라오면서 하지 말라, 조신하게 있으라거나 혹은 야망을 꿈꾸기보다는 안전하게 가라는 말을 학교/사회에서 많이 듣고 자랐습니다. 여자가 너무 기가 쎄면 안된다. 이쁜 얼굴에 왜 울상이야? 라는 말들 아직도 많이 하거나 들어보지 않으셨나요? 사회적인 문제가 맞습니다. 남여 불평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개인의 문제로 치부한다는 것은 마치 부의 불평등을 개인의 노력으로 치부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 영상은 여성을 피해자로 규정하기보다 마이너로써 살아왔던 여성들을 좀 더 바깥으로 이끌어주고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긍정적인 시너지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에 대표의 말이 그렇죠, "여성이든 남성이든 내 삶의 주인으로 내 인생을 이끌어 갈려면 가장 필요한 것은 용기인 것 같습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이나리 대표가 2030대 여성을 타겟하는 이유는 첫번째로 모두를 위한 상품을 만드는 것보다 정해진 타겟을 위한 상품을 만드는게 효율적이고, 두번째로 대표 본인이 여성으로 살아왔기때문에 할 수 있는 비지니스이기 때문일 겁니다. 남성 역차별도 분명히 존재하며, 우리는 서로를 헐뜯기 보다 인정하며 고쳐나가는게 가장 이상적인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갈훈-l3b]

​@@jessicacho1836 말을 좀 더 명확하게 '여성들만이' 라 하겠습니다. 남자나 여자나 자라오면서 안전하게 가라 남들 하는 것처럼 해라, 일단 대학가라, 창업하면 망한다 취업해라 이런 말 학교/사회/가정에서 다 듣고 삽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왜 그것을 '여성'이라 들었다고 규정하고 스스로를 피해자로 몰고 가는지 또 항상 문제를 자기 자신이 아닌 외부에서 찾으려고 하는지에 대한 물음입니다. 이나리 씨 말대로 내 인생을 이끌어 가는데 가장 필요한 것이 용기라면 그 용기는 자기 스스로를 냉정한 시각에서 있는 그대로 마주하는 용기가 아닐까 싶네요.

[@jejung677]

페미코인 탑승입니다

[@bean_there_]

자신이 살아보지 않은 인생에 대해 함부로 잣대를 들이밀며 평가하고, 본인이 대상이 아닌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직접 서비스를 받을 입장도 못돠며너 마음대로 대상화하고 부정적으로만 얘기하네요. 남성들은 왜 여성 리더가 겪었던 직업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깎아내리고 그런일없다고 폄하하기 바쁠까요?여성들은 남성리더라도 말을 듣고 본받고 수용할점을 찾아 자기것으로 만드는 수용력을 가졌는데 여성리더분의 언급에 항상 같은 패턴으로 달리는 남성분들의 댓글을 보니 답답합니다.

[@신밧드-r9q]

댓글들 덕에 마음이 돌아서네요 편협한 남성들은 창피하게도 관계의 이해가 상실해 있어요 유치하고 창피하죠 뭐 결국 그러다 무료함을 못 참고 전쟁이나 하는거죠

[@mukspear5558]

태용 채널 주욱 잘 보고 듣다가 이게 무슨 소리야 하게되는 영상이네요 여자들이 블루스를 춰야 했다는건 잘못된거고 그것에 희생된 사람도 많다는건 인정하는바입니다 근데 그옆에 남자직원은 같이 즐기기만 했을까요 여자는 그렇게 블루스추고 떠나면 남은 남자직원은 그 사람에게 개돼지 같은 대우받아가며 더러운꼴 다보면서도 왕 대접해주는 일을 해주죠 무슨 소린지 감이 오나요? 여자라서 당한게아니고 그냥 더러운 상명하복 문화가 문제입니다 분명 남녀차별은 있어요 문제기도 하고요 하지만 종류가 다른 차별과 다른부당함이 양쪽에 존재하고 있는겁니다 사회구조적인 문제에서 불거지는 현상과 여성이라서 겪는 부당불편을 교묘하게 섞어서 ''남자들 때문에 여자가...'라는 프레임 만들지 마세요 여혐 남혐은 당신같은 사람들도 한몫 하는겁니다

[@happysungha1234]

muk spear 그래서 당신은 남상사의 음흉한 시선을 받으며 블루스 춘 적 있으신가요? 매번 회식을 갈 깨마다 고작 성별 하나 때문에 그런 취급을 당해야한 적 있었느냐고요 이게 왜 남녀차별이 아니죠? 제잘 본질 좀 흐리지 마세요

[@mukspear5558]

@@happysungha1234 뭐하나 물어서 자신만만하시네요 ^^ 블루스여? 세상엔 남자상사만 있는게 아니에요 여자상사가 내손가져다가 지몸 여기저기 만지던데요.. 이건 뮌데요? 이게 여자라서 받은 차별인가요? 나는 가해자인가요? 본질을 흐리는건 당신들이에요 여자라서 피해받는게 왜 없겠나요 그건 구조의 결과가로 여성피해자가 좀더 많은거죠 일하다가 죽는비율이 남자가 훨얼씬 높은것처럼 구조가 그렇게 돼있다는거에요 그런데 이렇게 남자가 더 많이 죽는 구조를 남자가 작정하고 만들었을까요? 권력을 가졌던 사람들이 만든 것뿐이죠 권력을 가진사람은 여자나 남자나 비슷한 성향을 가집니다 제가 당한일은 한 예가 되겠죠 그런데 그성별에 남자가 많은 것뿐이죠 남녀성질의 분포상 높은곳에 갈수있는 성별엔 남자가 일.반.적으로 더 많을 수 밖에 없어요 그들은 남들과 경쟁하고 싸우는것에 일반적으로 여자들보다 더 강하니까요 (이걸 이해못하면 그냥 글 읽지마세요) 권력의 상하구조, 문화때문에 일어나는 많은 종류의 사건중에서 결과적으로 여자가 당한 일만을 떼어서 확산시켜 부풀리고 있는겁니다 모든게 오로지 남자때문에 벌어지고 여자는 언제나 피해자다 이거야 말로 본질이 아니죠 그래서 사회생활 안해 본 님같은 사람들에게 왜곡된 관념을 가지게 만드는 영상을 비판하는겁니다 벌써 님만봐도 선동당해 댓글쓰고 계시잖아요?

[@johnus1051]

@@mukspear5558 정상적인 대화를 기대하지 마세요. 건강한 사람들끼리 살아가는게 이롭습니다.

[@salmonaoa5697]

어이쿠 여기도 피해의식 한가득이네

[@joongyeopjoeylee1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