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가 이혼하는 진짜이유가 대화가 안되어서 한다는 말에 절대공감입니다. 남편과 말만하면 싸우니 이제는 어떤 대화자체를 안합니다 그게 차라리 속이 편합니다.말을 항상 기분나쁘게 하는데 정말 꼴보기 싫습니다
@배혜경-i9j25 күн бұрын
너무 공감합니다
@이미경-v6n21 күн бұрын
완전 공감입니다
@샤론장-g9g19 күн бұрын
진짜 내얘긴줄 ㅠㅠㅠ
@최유정-x8p17 күн бұрын
저하고 똑같네요
@김현숙-r1u14 күн бұрын
진짜 꼬라지도 보기싫어요
@조은혜-g3dАй бұрын
이제 50이 넘어가니 체념과 포기가 되며 계속 평행선인 대화가 되니 제가 포기를 하니 겉으로는 평화지만 우울증으로 기대감을 내려놓게 되네요
@거리에서-y6iАй бұрын
내 얘기인줄.
@happyhyun828 күн бұрын
저도요..제 얘기인줄ㅠ
@구름과빛28 күн бұрын
저두 포기하고 살아요
@chungseunghye605428 күн бұрын
세상에 저만 그런게 아니에요
@itmasspeaker68427 күн бұрын
돌은 그저 돌 자체로 봐야함 돌에게 나무처럼 살라고 하니....내가 괴로움
@joyluck0027 күн бұрын
얼마전 처음으로 남편이랑 싸우고나서, 이제 남편에게 더 이상 화낼 필요가 없다는 생각을 했어요. 말을 알아들어야 설명도 하고 화도 내는게 의미가 있죠.. 그냥 일기씁니다. 혼자 휘갈겨쓰는 일기가 백만배 더 속 시원하니 좋은 것 같아요. 그래도 남편 보면 화가 불쑥불쑥 치미는거보면 제 안의 분노는 여전히 가득한가보네요.. 아... 책나오면 꼭 읽어야겠어요
@Utopianoyou26 күн бұрын
일기쓰는 방법 저도 좀 해봐야겠어여 남편은 남의편인듯요😂
@라일락향기-q6k25 күн бұрын
전혀 대화가 안되는 사람과 38년을 살았네요. 참 징글징글합니다 결혼 5년까진 나름의 노력도 많이 해봤지만 실망이 반복되고 마음속엔 해소할 길 없는 분노만 쌓여갔지요. 아이들때문에 참고 살다보니 꼭 필요한 말 외엔 대화가 없고 아이들 다 커서 각자 가정을 이룬 지금은 더 그래요. 같이 있으면 어색하고 서먹해요. 이젠 늙어서 나이 70을 바라보는데 애정은 커녕 애틋하거나 안쓰러운 감정조차 없어요. 그러다 미운 언행이라도 하면 가슴속 쌓여있던 분노가 치밀어 그 자리를 떠나 버립니다. 남은 생을 어찌 살아야하나 막막하고 답답합니다.
@샤론장-g9g19 күн бұрын
에휴 나도그런디 ㅠㅠ 어제는 나없을때 집에서 담배피고 시치미
@wonsf312617 күн бұрын
향기님 내가 쓴줄 알았네요 ㅠ
@artisticjoo117 күн бұрын
이혼하세요, 여자이고 사랑받고 존중받으셔야 합니다. 이제와서 왜 하냐고 생각마시고 남은 인생 행복하고 편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이젠 자유해져야합니다. 서로 떨어져 사는 방안을 찾아보세요. 저는 대화를 통해서 정리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남편이 지방에 가서 농사짖고 본인에 삶을 찾아가고 있어요. 안그럼 그동안 참았던 분노가 컨트롤 안되서 내가 죽을것같았습니다. 왜 살인을 저지르는지를 알게 됬어요. 퇴직하면 나아지겠지 했는데 더 심해지고 감당을 할수가 없더라구요.
@Sgn420212 күн бұрын
인내 하라고 교육받은 세대라서 참고 참은 세월이 화병을 불러오네요..요즘 젊은세대 특히 여성분들 현명하다 생각듭니다
@이승지-f6p10 күн бұрын
미움이 분노로. 타협이 안되면 냉정한 무관심으로 되는데 상대는 모는다는거.
@sjk6500Ай бұрын
의미없다… 정작 분노의 원인이 된 남자들은 이런 책이나 영상을 보지도 않음. 분노를 다스리고 싶은 여자들만 찾아서 본 후 더욱 분노하고 좌절함
@user-rc5md3zi8oАй бұрын
맞아요 나이들고 예전보다 꺽인 남편에게 지난날 이해가 안되던 남편행동에 대해 물어보면 왜 묻냐고 짜증내고 옛날일이라고 듣기싫다하고ᆢ
@young870528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 정답
@itmasspeaker68427 күн бұрын
분노의 원인...보단, 원래 내 안에 화가 있었는데..남편이 트리거 방아쇠를 당긴거겠죠...그게 자식도 되는 거고
@민트-o5i14 күн бұрын
맞아요 ㅠㅠ
@weisookwhang789621 күн бұрын
맞아요 내나이 70살. 결혼하고 쌓였던 갈등 서러움 원망 그러다 우울증, 포기하고 사니 겉으로는 평화이지만 분노를 안고 살아왔어요 지금은 시간이 흘러 힘들게하는 요소는 사라졌지만 마음속 분노는 사라지지 않아요.
@jessyoo661715 күн бұрын
힘들게 하는 요소=시댁 식구들, 특히 시어머님 아닌가요? 시어머님 돌아가시면 시댁 식구들 만날 일도 많지 않을거고요. 저도 얼른 그런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영숙김-t4o11 сағат бұрын
저도 70대에 재혼 30년째 시어머니에게 남편 아직 마마보이이고 어머니 앞에서 살림못하고 음식물 쓰래기 많이나오고 등등 욕도xx년등 이제 홀로이고 싶은데 두렵고 또 자신이 없습니다 주변에서는 이혼하고 남은 인생편하게 살라고 합니다 재혼 3년만에 노래방여자와 주식 다 날리고 몇년간 불륜을했기에 그 상처는 아직도 아파요 그리고 돌아와서 너에게 애뜻한맘은 없지만 의무로 살겠다더니 그때 떠나버린 맘은 지금까지 생 과부로 살다싶이 거절당한 삶이랍니다 저도 어찌해야 싸움없는 편한 인생될지 모르겠어요
@배혜경-i9j25 күн бұрын
25년째 참고 있어요 법륜스님 법문도 들어보고 우울증으로 정신과 상담도 받아봤습니다 지금은 몸의 이상이왔어요
@최준-q4b15 күн бұрын
예수님을 믿고 교회나라가서 목사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므로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세요~~ 그러면 나아집니다…
@모닝커피-y4l14 күн бұрын
@@최준-q4b스트레스를 더주고가네
@론다맘12 күн бұрын
@@모닝커피-y4l아… 빵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넘 웃겨요 ㅋㅋㅋㅋㅋㅋ
@샤프란-q5i10 күн бұрын
토요일 광화문집회 나가보세요 세종대로를 휘젓고 다니면 갱년기 증후군도 싹 날려 버립니다ㆍ그래서 대부분의 여성들이 많이 나와요
@위드미라클5 күн бұрын
가벼운 노동으로 시간을 보내심은 어떨까요. 저도 거식증과 불면증이 오고 힘들어서 뼈만 남게 되고 나서 죽을수는 없어서 노동을 하면서 일당벌이를 하고 그것으로 위안을 삼으며 살아갑니다.
@달한모금-y1jАй бұрын
문제가 있을때마다 회피하거나 모른척하는 무책임한 남편 때문에 분노는 나날이 쌓여만 갑니다.대화가 안통하다보니 소통도 포기한지 오래되었네요~ 문제에 당당히 맞서지 않고 회피하는 남편 때문에 항상 분노가 쌓였는데 남자들의 싸움은 결국 몸싸움으로 가는 이유 때문에 회피하는 건지는 오늘 유튭으로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보통의 분노"내용 궁금해지네요~책보고 분노를 좀 낮출수 있는 지혜를 얻고 싶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Abel-g9b5h8 күн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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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여행자-h6fАй бұрын
와 정말 제 얘기네요 30대는 육아하며 꾹꾹 참았고 40대 되니 쌓여온 분노가 부글부글 끓어오릅니다 대화로 해결하려 노력했지만 불통인지라 답이 없습니다 그러니 우울증이 깊어짐을 느낍니다 스스로 통제 범위를 넘어선 분노를 표출하고 자각하고 반성하고 우울해지기를 반복합니다 이곳에서 벗어나면 살 것만 같은데 아이들이 있어서 벗어날 수도 없습니다
@user-rc5md3zi8oАй бұрын
그 분노 전문가 꼭 찾아가세요 그게 건강보호막이었던 여성호르몬이 떨어지는 50대가 되면 병이 되어서 찾아와요 ㅠㅠ 자율신경실조증이란 증상으로 찾아오다 직접적으로 장기가 빨리 고장나더군요 그리고 한참 육아시 애한테도 알게모르게 짜증내게되고 50되고보니 후회가 되네요
@꿈꾸는여행자-h6fАй бұрын
@user-rc5md3zi8o 감사합니다^^ 선배님 조언 새겨듣겠습니다.
@KarenceCapoor26 күн бұрын
욕심이 많아서 그래요~~ 상대방을 내 기준에 맞춸려고 하니 그게 안되니 화병이 나는겁니다~ 상대방은 내가 아닙니다 나랑 다른 사람이죠
@디카페인-c8p20 күн бұрын
부부상담 받으세요 꼭이요
@ENTHUZIN12 күн бұрын
완전 지금 저입니다....
@황금영-q7jАй бұрын
인간관계. 부부관계. 자식하고 관계는 고등교육을 통해서 학습하고 연습하는 수업이 있어서 건강한 성인이 되는길인거 같아요. 저도 조절하고 노력하면서 살아가고 있네요. 선생님 영상 너무 감동입니다. 잘~보았습니다. 오늘도 살아있음에 감사합니다.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소망이햇님Ай бұрын
선생님 책 기대됩니다 분노와 원망이 많치만 용서할 마음도 없는 제 자신이기에 그걸 가지고도 살아갈 힘을 얻고싶어요
@황둘리정Ай бұрын
분노를 조절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방법을 숙달하고 적당한 시기에 적절하게 분노를 표출 할 수 노력해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jiyoungkwon955615 күн бұрын
결혼 생활 동안 울화병이 걸렸어요. 6년간은 노력 해봤는데 절대 소통불가로 살면서 나름 싸여가는 분노 삭히려고 남편 이해 하려고도 하고 취미생활로 해소 하려 했었죠. 둘째 태어나고 직장 잃고 술독에 빠졌으니 그야말로 현실 고생시작였죠. 남편은 모든 화풀이를 저한테 하고, 원래 평생 독박육아 였으니 제외하더라도..저도 참는게 한계가 있고 결국 제 분노는 어린 첫째한테 가더라고요. 말씀처럼 사소한 잘못에도 애를 잡게 되고 더 어린 동생 돌봐야 하는데 우울증에 에너지가 없으니 동생한테만 썼죠. 지금 생각하면 그렇게 귀하게 키웠던 첫째를 학대한거 넘 속상해요. 12살쯤 애한테 사과했더니 기억안난다고..ㅜ 이게 더 속상한거죠. 남편이 타지로 직장 잡고 떨어져 지내니까 비로서 제가 살겠더라고요.
@샤프란-q5i10 күн бұрын
토닥토닥
@coqnm7dr8qАй бұрын
대한민국 가정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니 시청하면 할수록 폭풍감동이네요 ㅠ.ㅠ 벌써부터 다음 컨텐츠가 기대되니 나날히 번창하시기를 염원합니다 ❤
@LOVE-c6p5k17 күн бұрын
결혼생활 30년 해외여행.국내여행.부부생활에 활력을좀 주고 싶어서 매달 여행을 다니지만 남편의단점만 보게되고 결혼생활이 해가갈수록 젊었을때 못느끼는 권태기도 생기는거같고 나이들수록 남편은 말이 더 많아지고 저는 말을 더 안하게되고 다 귀찮아지네요 아이들은 다 나가고 둘만있으니 몸은 편해졌는데 더 우울해지는거 같고 나가는것도 귀찮고 집에만 있게되고 사는게 재미도없고 힘드네요
@최준-q4b15 күн бұрын
남편의 행동이 싫고 보기싫어서 그래요~~ㅎㅎㅎ 나도 똑같음요.. 지금도 나는 밖에나와서 즐긴답니다. 먹고싶은거먹고 마시고 많이걷고~~시내나와서 구경도하고~~합니다. 함께있는시간을 될수있으면 짧게~~그리고 싫으니까 대화도 별로하지않고~~등등 하고있어요…ㅎㅎㅎ
@LOVE-c6p5k15 күн бұрын
@최준-q4b 저는 서울사람인데 대전에와서 살다보니 아는사람도 별로 없고 나이먹어서 일할곳도없고 일하기도싫고 남편이 뭘좀 배우라는데 사람들 어울리는것도 성격상 안맞고 쇼핑도 귀찮아서 안나가고 인터넷으로 필요한거 아침마다 배달시켜서 먹고 요즘 길고양이 밥주는낙에 오늘도 날씨가 좋아서 동네 산책하면서 길고양이 만나서 밥주고 왔어요 길고양이 우연히 만나서 밥주고 오면 기분이 좋거든요~
@삐니-i6g12 күн бұрын
맞아요 인간보다는 동물이 위안이 되죠..@@LOVE-c6p5k
@수정김-g5sКүн бұрын
저는 더이상 못견디고 집을 나왔어요..시골쪽 빌라 20만원 월세방 구하고.살림 쿠팡으로 간단한 거 시켜서.알바 일자리도 어렵게 구해서 지내는지 한달 되었는데..너무 행복합니다.
@최준-q4bКүн бұрын
@@수정김-g5s 잘하셨네요~~ 항상 몸조심도하시고 건강도 잘챙기고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글구 예수님 믿고 마음의 소원. 어려울때나 힘든일 계실때 기도해보세요~~!! 좋은일 주실겁니다.. 많이 힘 드시겠네요?? 제마음이 왠지 아프네요 님의말씀을 듣고보니~~!!! 반드시 행복해 지실겁니다…
@민트티의향기Ай бұрын
분노는 절대 잊혀지지않는다ㅡ암묵적 습득 에스키모인들 관련 영화에서도 단체로 1명을 죽이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런것이였군요 박사님 말씀 분노에 대한 객관화가 될수있는 계기입니다 감사합니다
@이호진-b4p26 күн бұрын
오늘 저의 하루 일과중 하나가 신랑의 대한 분노였습니다. 풀으려구 대화을 나누는 도중 더욱 화가나서 다화을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너무 제 가슴의 와닿는 강의 감사드립니다. 꼭 책 읽어보고 제가 변화하는 법을 배우고 싶네요.
@Abel-g9b5h8 күн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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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순-z1qАй бұрын
몸이 경직되어 마사지 받으려 갔었는데 물론 많이 사용해서도 있지만 참아서 그게 몸으로 가서 경직되고 힘이 들어가서 근육통이 오는 경우도 있다고 하드군요 일명 울화병으로 온다고~
@난나야-q7cАй бұрын
몸이 아픈가운데 독박육아에 시댁의 불합리함에도 남편은 이해를 못하고 제가 예민하다고만 하며 15년이 지났네요 그 쌓인 분노를 자녀에게 쏟아놓았던 것이 너무나 속상하고 화가 납니다 죄책감에 우울증를 혼자 잘 이겨내려고 노력하고 가정의 파탄의 위기에 서 있지만 여전히 남편은 가정에서의 대화는 회피입니다 이제 정말 지치네요 이제는 자녀에게 미안하지만 포기하고 싶네요~
@wonsf312617 күн бұрын
연금때문에 참고사는내가 더 자괴감이 드네요
@희주-x7k8 күн бұрын
연금 꼭 절반은 내꺼라고 생각하세요, 참고 살아준 댓가에요
@거리에서-y6iАй бұрын
왜 화가나고,분노가 생기는지 아나요? 다른것도 있지만, 본인이 인정을 한하니까 젤 화가나고,분노가 일어남.
@fall4u57418 күн бұрын
왜 문제인지를 모르고. 화내는 남탓을하니 홧병이 필수로 옵니다. 처음엔 일일이 설명을 해줬져.
@user-iu1sn3vz4i14 күн бұрын
저는 그래서 결단을 내렸어요… 사과를 하긴 하는데… 자꾸 그 잘못이 반복되고 누적되니까 못 참겠더라고요… 안 고쳐지는게 너무 힘들었어요
@nabi1950Ай бұрын
분노가 나쁜게 아니란말씀이 위로가 되요^^ 남편과 소통이 힘들지만 지혜가 필요한거 같아요 책 읽어보고싶네요
@shan59822 күн бұрын
16년 노력을 했는데 행동이 바뀌기 어렵다는걸 둘다 알고 있네요. 미안하다고 말하지만 행동은 바뀌지 않아서 그냥 다르구나라고 이해해보려는데..그동안 존중받지 못하고 시댁과신랑사이에 북이 될때도 있고..제 자신을 못돌본것이 화가나고 그래서 아이들에게도 영향을 준것 같아 자책이 들어요. 거리두기를 할수밖에 없다는 결론이에요..
@helenchoi840717 күн бұрын
남편과 큰 갈등을 겪으며 장출혈이 일어날 정도로 울화가 컸습니다. 남편이 이해나 대화보다는 버럭하고 억압하려는 성격이라 저도 분노가 많이 쌓였어요. 그저 자기 모친하고 본딩해서는 저를 모욕하고 흉계나 짭니다. 적반하장 나오다가 진짜 끝까지 가면 사과하는 일의 반복. 좀 지나면 또 버럭, 딴짓. 이제는 못 살겠어요.
@하늘바람-f7j27 күн бұрын
9분데 우리남편이 그래요 같이 일을 하는데 자기 실수를 다 제탓처럼 말 합니다
@최미라-h2eАй бұрын
나이가 들어 시간이 지날수록 고통도 무뎌지는거같지만 내속의 분노는 아직 묵혀있는거같아요. 분노를 지혜롭게 다룰수있는 방법을 배우고싶어요 박사님...😢
@래미-p9c25 күн бұрын
그 분노가 사랑하는 사람보다는 만만한 사람하게 나타나죠.
@허병진-i2kАй бұрын
전역 후 'kbs 아침마당'을 챙겨 볼 때, 김병후 선생님 말씀 항상 감사히 들었습니다. 제 처는 저에게 '아빠로서는 좋은데, 남편으로서는 별로'라고 하네요. 역지사지 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수진-f7u7c26 күн бұрын
혼자살아야함
@상해여신20 күн бұрын
결혼생활29년 대화안되는남편 정말싫어요 이혼하고싶지만 자식땜에 참고살아요~~
@솔방울-c3qКүн бұрын
많은분들의 댓글을 보니 전부 제 얘기같네요
@누림-b3bКүн бұрын
남편에게 쌓여가는 불만은 나를 바꿔가면 불만이 없어져요 나를 먼저 내려놓는 방법을 택해 보시구려 서로 부부나 자녀도 내소유물이 아닙니다 각자의 인격을 존중하고 인정하면 나를 내려놓기 쉽습니다
@오기오기-l4iАй бұрын
어쩜.. 꼭 필요한 때에 너무나 공감되고 위로가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꼭 책으로 읽어보고 싶네요. 바로 공유합니다!!~~~~~
@소망-i2mАй бұрын
결혼 27년차인데 전업주부로 있다보니 이미 화병이 생겼어요 저 만에 시간을 갖는게 차라리필요한데 그게 맘대로 되질 않네요 시간이지나 괜찮아질줄 알았는데 여전히 대화가 오래가지 않고 저만 무서운 남편으로 인해 멈춰버린적이 한두번이 아니네요 이렇게는 계속 살수없는데 해결책이 필요합니다 ㅠㅠ
@자유-q5dАй бұрын
30년징긍징글해요.
@user-rc5md3zi8oАй бұрын
나이 50 어느정도 포기하니 해결된줄 알았는데ᆢ 지금 문득 문득 화가 나요 젊은시절 남편믿고 친정도 친구도 없는 타지서 까칠한 남편으로 인해 아파트밖으로 뛰어내리고싶었던적도 많고 아침에 눈뜨는게 두려웠는데 애들 이틀동안 열 안내리고 아파도 남편은 잠ᆢ 애들이 무슨일 있어 의논해도 못들은척 내가 무슨 말해도 못들은척하고 짜증내고 손 하나 까딱 안하던 인간이ᆢ 내가 조용히 부르기만 해도 왜~~~~ 하던 인간 애들앞에서 싸우기 싫어 꾹 꾹 누르다보니 결혼하고 몇년지나고 남편 오는 시간되면 심장이 뛰고 배아프고 ㅠㅠ 지속되다보니 50되고나선 결국 몸이 안좋아지고 그중 장기들이 빨리 고장난건지 중증유병자 신세가 되버리고ㅠㅠ 친정엄마닮아 건강체질이라 자부하던 내가 50되니 친정엄마보다 더 몸이 안좋아요ㅠㅠ 근데 이 남편이란 인간은 며칠 입원하고 와도 별말 없고 1년지나 검진받고와도 궁금해하지도 않고 내가 어디 아프다하면 나도 아퍼ᆢ이딴식이고 자기아픈거 구구절절ᆢ 또 가족들끼리 차타고 어디 가면서 밖 풍경보다 혼잣말하거나 집에서 문득 뭔가 생각나서 혼잣말할때 남편이 뭐? 뭔데? 이제야 관심있는척 ᆢ너무 화가 나요 아무도 없는 타지서 자기 믿고 따라왔으면 어느정도 보호해줄도 알아야는데 짜증만 내고 자기일이 최우선이고 별핑계만 대고 내말은 못들은척 무시하다ᆢ 이제 나이들어서야 내말마다 반응? 너무 화가나요 근데 웃긴게 내가 일부러 못들은척하면 삐집니다ᆢ 지금 후회되는게 남편땜에 분노일어날때 전문가 도움받았어야는데 근데 또 당시엔 어디 알아보는것도 쉽지도않고 ㅠㅠ 애한테 티안냈다고 생각했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많이 짜증내고 남편 오는시간되면 애들 재촉해서 빨리 씻게하고 정리하게하고 잘준비하게하고 ᆢ 남편이ㅇ교육엔 전혀 관여를 안하다보니 훈육도 혼자하고 어쩌다보는 남편은 애들에겐 돈으로 인심쓰고 결국 결과적으로 엄마인 내가 악역을 맡게되고 참 만약 친정이나 친구가 옆에 있었으면 남편과 불화로 인한 답답함도 해소되고 그럼 애들에게 항상 웃는 엄마가 되었지않았을까하고 쓸데없는 후회만 밀려듭니다ᆢㅠㅠ
@qwe1103-w2c9 күн бұрын
저는 58세인데요 지금이라도 홀로서기 준비하세요 그래야 그 고통ㅈ에서 벗어날수 있어요
@S.H.L.축복Ай бұрын
"보통의 분노" 읽어보고 싶어요. 분노에 대에 자각하고 조절하고 표현하고 그리고 소통되는~~
@fall4u57418 күн бұрын
저는 늦었어요 ㅜㅜ 아이없으면 빨리 탈출하세요....
@cottoncloudlee549Ай бұрын
어떤 문제가 생겼을때 단한번도 자기반성이 없고 외부탓(가족,타인,환경 등등등)으로만 돌리는 비겁하고 철저하게 나르시스트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인간과 23년째. 딸들도 인정한 하남자중의 하남자이자 베타메일. 본인이 머리도 좋고 독서량이 많아 사고가 깊고 본질을 볼줄아는 지혜로운 인간인줄 착각으로 50여년을 살아왔으니 죽을때까지 바뀔일없는 인간이기에 결국 잘못 선택한 내면의 나와 싸움중... 언제 이 관계의 종지부를 찍어야하나...
@말씀의기적-n5fАй бұрын
제가 살아본결과 남자 여자의 뇌 구조상 맞을수 없다는 결론을 내리니 포기ㅋ 차라리 그러고 나니 편해졌습니다 늘생각이 다르고 사오정 같을때도 있고ㅈ남의편이 될때도 더 많고 끝도없이 안 맞습니다 결국은 성경말씀으로 저는 맘을 채우고 나니 아예 논쟁 자체가 없어졌습니다 기대도 안하니 오히려 다툼은줄고 밥같이 먹는 사람이다ᆢ 생각하며 사는중입니다 도저히 맞아지지않는 남과녀 입니다 도파민의 분비로 많은 남녀가 살짝 맛이간 상태에서 거의 결혼이 성립되는듯요 😮
@바램-y6bАй бұрын
분노에관한 책이라니 저꼭읽어보고싶어요...!!!! 누적되고 폭발 맞는말인것같아요!!!!
@jins5985Ай бұрын
결혼해서 20년이 되니 지혜롭게 부부간의 관계를 새롭게 재정립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찍 결혼해서 오늘까지 오면서 갈등도 많았지만, 나이가 든다고 저절로 어른이라는 인격이 만들어지진 않더라구요. 날씨가 추워지는 계절, 가족들 사이라도 냉랭하지 않는 것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찰맘Ай бұрын
남편과 같이 영상을 보고 지난 십년의 결혼생활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감사합니다.
@limjiwon635316 күн бұрын
40대인데 이제라도 혼자 살아야 맞는 건지. 남은 인생을 같이 산다고 생각하니 미움과 분노만 더 커지는 거 같아요. 어째야 될까요?
@user-gv8hc6dz8h11 күн бұрын
떨어져 시간을 갖고 선택 하세요.
@jh3bc3it2uАй бұрын
남편에게 쌓여가는 불만이 풀리지 않는 아내의 분노를 어떻게 해소해야 하는지 자세하게 알려줘서 그런지 엄청 기대이상입니다 시청하면 할수록 그 가치가 무궁무진하니 정말 최고입니다
@shlee843029 күн бұрын
자녀의 일로 '걱정'이 되는 상황에서 왜 '분노'가 일어날까 의아했는데, 자녀를 나와 분리된 존재로 인식하지 못해서 마치 자신의 잘못에 대해 자책할때처럼 자녀에게 가혹해진다는 설명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또한 남편에서 생긴 불만을 남편에게 바로 표현하지 못할때 불똥이 아이에게 튀는 경우가 많아 죄없는 아이에게 화풀이를 하는 내자신이 싫어져서 괴로운 경우가 많습니다. 선생님의 말씀대로 제 자신의 분노를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겠어요. 분노의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살고 싶거든요.
@hansonga29 күн бұрын
우리의 인간사에서 일어날 수 있는 분노 관계의 예시를 이야기해주셔서 강의 내용이 쏙쏙 들어오네요. 부자간의 갈등에 대한 이야기나 싸움에서 도망칠려는 아버지의 이야기는 공감도 되고, 우리 가정내에서 일어나는 문제를 들여다보나라는 생각이 들어 살짝 부끄러웠어요. 그리고 내 분노를 아이에게 표출한다고 설명해주는 부분 지금까지의 나의 분노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한번 뒤돌아보게 되네요. 중간의 에스키모인들의 분노는 너무 충격이었다는 ㅠㅡㅠ
@Abel-g9b5h8 күн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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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지말자-q4c25 күн бұрын
박사님께서 말씀하시는 절망적 출구로서 외도를 몇 번 경험한 배우자와 살고있는 오십대입니다. 그 아픔을 말하는 것조차 금기시 되기에 말못하고 쇼윈도부부로 지내다 얼마전 어떤 문제로 터지게 되었고 배우자가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용서하고 이해하는척 하며 살아왔냐고... 이 말을 듣고 별거를 결심했어요. 이번에는 꼭 벗어나고 싶습니다
@김정-n8z25 күн бұрын
그냥사세요 별거해도 돈없으면 아무것도 못해요 돈많으면 어지간히 해결
@fall4u57418 күн бұрын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필수긴해요. 근데 어디가도 시간당 만원은 버는 시대잖아요. 남은 인생이라도 맘 편히 사세요
@푸른하늘-j8i9 күн бұрын
@@김정-n8z돈 중요하죠 글치만 내 자신이 더 중요해요
@푸른하늘-j8i9 күн бұрын
마음 편하게 최고에요
@ccstar81Ай бұрын
한 가정을 잘 이끌어가려고 서로 노력하는데 서운함이 쌓이는건 어쩔 수 없나봐요 좀 더 너그러운 마음을 서로 갖길 바랍니다 지혜로운 선생님의 말씀 너무 좋아요
@베제크Ай бұрын
분노조절장애인 남편을 이해하려고 이것저것 찾아보고 있어요.책이 도움될거 같아요.
@희안해希安해Ай бұрын
고치기 전에 당신이 위험해 집니다. 당신의 구원환상을 버리세요.
@dntjdyqls40416 күн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정말 많은 도움이 되네요 .
@정인우-z2hАй бұрын
영상 끝까지 보면서 저의분노 남편의분노 조금씩 이해가 됩니다 25년 같이 살아왔는데 지금은 분노만 남은채 원수가 되었습니다 최근 며칠전 말싸움 하다가 남편의공감부족 소통 문제가 25년째 지속 된다고 생각하니 겉잡을 수 없이 분노가 치말고 내가 이렇게 외롭게 사는게 다 남편탓 같아 욕설이 튀어 나왔습니다 그로인해 남편 또한 폭력으로 절 대했죠 그로 인해 지금은 떨어져 살고 있습니다 과연 이혼이 답일지 늘 저는 소통부재에 분노가 올라옵니다 남편은 그릔 저를 이해도 못하고 이대로 결혼 생활 지속 할수 있을지? 상황이 생기면 화내고 욕설과 폭력이 먼저인 남편 이로인해 갱년기 우울즘 무기력 함이 심합니다 영상보면서 저의 가족을 객관화 시켜 보는데 분노가 가득한 가정이지만 각자 안팎으로 열심히 산 부부지만 지금 현실은 비참합니다 더 분노스러운것 저만큼 남편은 이런가정의 문제화 조차 고민이나 크게 생각 하지 않았다는점 저의 분노를 모르는점 남편은 제가 늘 상황을 만든다는거라 생각한다는점 상황 앞에서 늘 욕설 폭력이 우선인 남자 그게 저한테 분노인데 왜 25년 모른진 그 남자를 단점을 알려 주어도 잠깐 반성 정도 습관은 고치기 힘든지 이 영상 떨어져 있는 남편한테 공유해 봅니다 저의 부부는 가정이 소중한걸 너무나 잘 알지만 이젼 분노를 못 참는 폭탄 부부입니다😢 책으로 인해 서로를 객관화 시켜 보고 조금이라도 성장하는 부부가 되는게 희망입니다
@Abel-g9b5h8 күн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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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causeican1512Ай бұрын
참고로 전 학대를 받으며 자랐고 부모는 저를 싫어해서 저를 방치했습니다. 유일하게 절 방치하지 않고 제 인생에 개입한 순간이 제 앞길을 막은 때였습니다. 지금도 그게 세상 제일 잘한 일이라고 하고, 학대받는 건 몰랐대요. ㅎㅎ 부모랑도 연을 끊었습니다. 남편이 처자식의 것을 빼앗아 자기 혈연에게 바치는 거, 저희 아버지랑 같은 증상이에요. 편집증이 굉장히 심각해서 가족들을 헐벗고 겨우 밥이나 먹게 할 정도죠.
@becauseican1512Ай бұрын
제 증상이네요. 결국 몇 년간 술을 마시며 미친 사람처럼 지내는 기간이 있었고, 이혼 얘기를 하다 마음에서 남편을 놓았습니다. 남편의 종교 교주인 시가 식구들과 연을 끊었습니다. 남편이 죽으면 많이 불편하겠지만 좀 덜 슬플 것 같아요. 그제야 남편은 시가의 소가 되라고 강요하길 멈추고 저를 어느 정도 사람으로 대하지만, 너무 늦었네요.
@becauseican1512Ай бұрын
참고로 전 학대를 받으며 자랐고 부모는 저를 싫어해서 저를 방치했습니다. 유일하게 절 방치하지 않고 제 인생에 개입한 순간이 제 앞길을 막은 때였습니다. 지금도 그게 세상 제일 잘한 일이라고 하고, 학대받는 건 몰랐대요. ㅎㅎ 부모랑도 연을 끊었습니다. 남편이 처자식의 것을 빼앗아 자기 혈연에게 바치는 거, 저희 아버지랑 같은 증상이에요. 편집증이 굉장히 심각해서 가족들을 헐벗고 겨우 밥이나 먹게 할 정도죠.
@becauseican1512Ай бұрын
참고로 전 학대를 받으며 자랐고 부모는 저를 싫어해서 저를 방치했습니다. 유일하게 절 방치하지 않고 제 인생에 개입한 순간이 제 앞길을 막은 때였습니다. 지금도 그게 세상 제일 잘한 일이라고 하고, 학대받는 건 몰랐대요. ㅎㅎ 부모랑도 연을 끊었습니다. 남편이 처자식의 것을 빼앗아 자기 혈연에게 바치는 거, 저희 아버지랑 같은 증상이에요. 편집증이 굉장히 심각해서 가족들을 헐벗고 겨우 밥이나 먹게 할 정도죠.
@광욱진-i6f4 күн бұрын
대화가 안 되니 문제인거겠지요? 남편은 자기가 생각하는틀안에서 배우자가 행동하고 말을 해 주길 바라고 자기만 옳다고 생각하고 본인은 엄청 유하고 너그럽다고 인식하는게 문제인데 그게 아니라고 말을 해도 인정하지않고 배우자탓만 하는 거 정말 싫어서 포기하고 살고 대화를 많이 안 하면 편합니다
@김정미-b4i3 күн бұрын
이젠 포기했어요 가슴한켠 써늘합니다
@조은희-s5wАй бұрын
마음에담아두고병되요~다얘기해야되요
@나무늘보-r7o28 күн бұрын
터뜨려도 계속 터져요
@보라평택Ай бұрын
결혼30년이 지나니까 원인모름 분노가 자주 일어나요 부부.자녀 관계도 불.통에 원인을 찾아야 조절이 된다고 하시는데 너무 힘드네요 과연 행복이 올까요~??
@이세월이가면Ай бұрын
대화가필요해요 ❤
@Sky-rh2bhАй бұрын
비슷한 경험자가 사는 법 1. 빠르게 걷기운동한다(일주일4~5회) 2. 혼자 여행한다(국내ㆍ해외) 3.책을 읽는다 4.일주일에 한 번 가까운 산사에 가서 기도한다 (수행+드라이브+ 가벼운 산행😂 1석 3조의 효과) 이런 일상도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우울했던 어느 날 타인에게 맞춰진 화살이 내 심장에서 멈췄을때 착한 가면을 쓰고 기대하고 원망하고 분노했던 추한 내 모습을 보았어요 (서럽고 뜨거운 눈물이 줄줄 ㅜㅜ ) 인정하고 참회하고 감사했습니다 가끔씩 생각의 바람이 살랑거리면 '고생했다.잘했다'며 제 등을 토닥입니다ㅎ 나에게 집중하는 생활을 해보니 행복은 내 안에 있다는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相由心生-j8p29 күн бұрын
나도 나에게 집중하며 삽니다. 산사에 가서 맘을 다스리고 꾸준히 운동을 하며 적당한 노동도 하고 책을 읽고 글을 쓰고..남편욕이 대부분 ㅎㅎ 최근엔 노래교실가서 샤우팅합니다. 그리고 경제적으로 졸혼을 준비합니다.
@LOVE-c6p5k17 күн бұрын
올해 결혼30년 됐는데 남편이 말이 엄청 많고 딸셋 하고도 잘지내고 걱정없이 팔자 편해서 주변에서는 부럽다고 하는 삶을 살고있는데 그래도 삶에의욕이 없고 우울해요 나이먹을수록 우울함이 심해지는거같아 걱정이예요
@무지개타고Ай бұрын
아내에게 쌓여가는 남편의 불만은 어떻게 하나요? 너무 너무 힘들게 하네요
@becauseican1512Ай бұрын
그런 제목의 영상을 찾아서 보세요. 아내 없을 것 같긴 하지만.
@강미숙-c9w25 күн бұрын
교수님 찐이십니다 완전 백만프로 공감되는 명강의이십니다. 현재 저의 상태와 제남편에 대한 시 짜 들어간 사람들에대한 분노의 저의 상태를 파악하고 설명해주시는 최고의 의사선생님!! 김병후 선생님.. 존경합니다.
@오세영-p3l7 күн бұрын
말하기가 싫어 집에와선 내가낼수있고 만들수있는 소리만 좋지 좋아죽어도 같은공간 떠들고 먹고. 으윽! 결혼을 남자가 예스해야 어쩌구 남자들은 절대이해못할 동상이몽 오히려 무섭지 하자!😢
@오세미-p5lАй бұрын
짧지만 너무 이해가 잘됐어요..초기에 촉이 오면 내가 왜 화가 났는지에 곰곰히 생각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계획을 세워요..상대방에게 정중하게 거절하는 방법도 생각하게 되니까 회피하지 않고 표출할수 있어요..
@동백꽃-e1p21 күн бұрын
맛습니다
@하니맘-u3vАй бұрын
영상 내용이 많은 도움이 되고 공감이 갑니다. 분노로 가까운 이들과의 관계를 끊어내고 있어요 대화로 풀어가야 하지만 계속 참고 쌓여왔던 분노가 해결할 마음의 에너지를 뺏어갔는지 인내심도 힘도 없고 계속 화를 내게되네요 책 읽고 공부해볼까합니다.
@Abel-g9b5h8 күн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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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잼-n8d17 күн бұрын
5년마다 10년마다 법적으로 배우자바꾸기 했음좋겠다
@user-gv8hc6dz8h11 күн бұрын
또 다른 문제가 생김 홀로서기 하세요.
@샤프란-q5i10 күн бұрын
이혼하고 재혼한친구 ᆢ그놈이 그놈 ᆢ더한놈이 온대요
@itmasspeaker68427 күн бұрын
부처님 말씀에 아뢰야식 있어서 무의식속 분노 ,.나의..전생업이 있음. 남편도 중생이라 거기까지 알수도 없고, 공감 못해줌... 내 스스로 업장소멸 하는 수 밖에... 나의 아뢰야식 까지 남편에게 ..이해해 달라는건 어불성설 같아보임.~~
@권명옥-p3h28 күн бұрын
선생님 뵙고싶은데 갈수있도록연락좀주세요
@vision74928 күн бұрын
50대가 되어서 30년을 넘게 참고 살다보니 이제는 폭발할거 같습니다. 정말 별거 아닌걸로 화를 내면 짜증이 너무 납니다. 싸울거 같아서 제가 참다보니 폭발직전입니다.
@user-gv8hc6dz8h11 күн бұрын
폭팔도 하고 노래방 가서 소리도 지르고 하세요.
@charis597224 күн бұрын
15년전쯤 이분 정신과 병원을 남편과 간적있는데 15분 상담비로 너무 비싸서 한번가고 못갔던 기억이 나네요
@김현숙-r1u22 күн бұрын
저도 상담비 넘 비싸다고들 해서 못갔답니다
@itmasspeaker68428 күн бұрын
산후우울증 엄마가 아기를 내다 버리는 경우의 원인이 뭘까요
@user-gv8hc6dz8h11 күн бұрын
증오 남편의 피가 흐르니요. 남편이 미우면 시댁식구들 다 싫듯이..
@바로여기지금-r2sАй бұрын
혹시 전직이 제다이?
@kangsuyeo26 күн бұрын
이 사람도 말을 안해서 그렇지 참 고생이 많겠구나. .생각하면 남편이 안쓰러워요 일도 인간관계도 취미도 돈도. .어느것하나 맘껏 또는 맘대로 할 수 없는 너와나. . 전우애란 말이 맞는듯요
@설리-q1o11 күн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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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imonson6241Ай бұрын
혜여지면되잔아 왜같이살아
@하늘바람-f7j27 күн бұрын
저는 싸우가나 불만이 있으면 말 한마디 단어 하나까지 일기쓰듯 씁니다
@영숙김-t4o10 сағат бұрын
박사님 저는 70대 중반을 향해갑니다재혼 33년째 아직도 마마보이 이니 어찌살까요? 바람을 재혼 3년째 약 삼년간 피운후로 맘떠난채 서로 신앙으로 살았어요 돈으로 갑잘하고 한마디도 참지않고 퍼대고 아직도 구십대 어머니가 일순위고 자기딸 손주가 일순위 랍니다 남은 인생 어찌하고싶지만 두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