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 제 친구는 저에게 정중하게 사과했지만 얼마 뒤, 학부모들 사이에서 제 친구의 행동이 전부 소문에 퍼지게 되어 제 친구는 학부모 모임에서 완전히 찍히는 바람에 다른 학부모들에게 투명인간 취급받고 살고 있다고 합니다.
@seraph200710 ай бұрын
트윈폐기 실패
@rishw606811 ай бұрын
아이가 장난감이냐?
@kimbinson11 ай бұрын
와나카 소이치로: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아무 죄없는 아들에게 쓰레기짓을 한 네놈은 엄마 자격도 없는 쓰레기에 불과하다! 세상과 작별인사할 시간을 주도록 하지
@loevenix11 ай бұрын
1. 돈을 갚을 능력이 있으면서 뭉개고 있었다는 점도 대다수 사람들 시각에서는 화가 치밀 일인데 사과만 받고 끝내 준 사연자가 보살처럼 보입니다. 2. 의외로 사과가 빨리 나오고 사연자도 말로만 끝냈는데 진심으로 아들에게 못 할 짓을 했다고 뉘우치는지, 속으로는 '에이, 여기도 글렀네, 딴 호구 찾아보자'라고 작전을 세우는 중인지 궁금합니다. 진짜 두 번째라면 나중에 아들이 엄마에게 배운 대로 엄마를 이용하고 버려져야 어울리는 결말이 되겠습니다.
@user-ediane11 ай бұрын
저런 엄마한테 자라는 아이만 불쌍해지네 ㅉㅉ
@박샘-e7u11 ай бұрын
나 살면서 자녀를 이용하는 부모는 처음보네요. 아이를 잘못키우다가 나중에는 둿수습하데하네구요.
@ddpark992711 ай бұрын
자기 애가 인간방패인 줄 아나...?
@그랜드프라자11 ай бұрын
지 아들로 등쳐먹는 엄마라는 저 놈은 청주교도소로 무기징역 확 가두어버려야 한다. 아들 놈은 월미도 섬으로 가두어 버려야 하고. 말로 해 봐야 인간되기 처 안 될 놈들이다.
@황혜영-w6p11 ай бұрын
주변에 저도 딱 저런 사람이 있었는데...외국사는 울조카들 한국 들어온데서 이모가 인형사서 주겠다고 산거 인스타올렸더니..."울딸꺼는?"이라는., ㅎㅎ 나한테 특히 잘하거나 하는거 없고 솔직히 울 조카들한테 뭐 사주고 챙겨준거보다 옷이나 먹을꺼라던...더 많이 챙겨줬는데., 너무 황당했어요.. 어느정도냐면 이사도와주고..팔아프다는데...집에 파스없는데..그러는데...ㅎㅎ 밥도 못얻어먹음...그런데다가..그 딸이 지 맘데로 안된다고 때리는데...이쁘겠냐구요....
@muntouchable189010 ай бұрын
거지 맞지 않나??? 자식 앞세워 구걸하는 집이 부자는 아니지용
@shizuyuki611 ай бұрын
아니 자기 자식 교육을 똑바로 못한건 둘째치고 돈을 빌렸으면 갚아야지 그 엄마에 그 아들이라고 참 잘 가르쳐줬다 잘 가르쳐줬어 물론 반어법으로 한 말입니다 아니 그리고 정혜의 아들아 게임기 갖고 싶으면 니가 용돈 모아서 사라고 10색히야 친구 등쳐먹으니까 좋으시겄어요?
@stnemesis97495 ай бұрын
내가 써보는 엔딩 그 날 저녁, 다른 친구로부터 사정을 전해 받은 정혜의 남편이 정혜와 그 아들까지 모두 대동해서, 저희 집에 직접 사과를 하러 오셨습니다. 그 날 정혜는 남편에게 호되게 혼난건지, 화장이 번져있는채 울고 있었고, 그 자리에서 남편의 호통을 들은 정혜는 저와 제 아들 앞에 엉엉 울며 잘못했다고 무릎 꿇고 사죄를 했고, 그걸 보고 울고 있는 정혜의 아들에게 정혜의 남편은 거짓말을 하거나 못된 일을 저지르면, 저렇게 눈물을 흘리며 사과를 해야 하는 거라며 아들에게 제가 얘기했던 지옥 간다라는 말보다 더욱 현실적이면서도, 사실적인 장면으로 예절 교육을 시키기까지 했죠. 다음날 정혜의 아들은 학교에서 그 동안 친구들에게 거짓말을 했거나 괴롭혔던 것에 대해 엉엉 울며 미안하다고 진심을 다해 사과를 했다고 하고, 정혜는 그 이후로 주변 엄마들로부터의 시선에 부끄러움을 느꼈는지, 학교 행사에는 일절 참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들리는 소문에 따르면, 정혜 남편과 시댁 식구들이 한 번만 더 아이에게 악영향을 미치는 행동을 저지르면, 그 날로 집에서 쫓아 내겠다고 엄포를 낸 탓에 정혜는 집안에서도 부화뇌동하지 않고 조용히 지내고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