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밖에 모르는 나르시시스트로부터 상처받지 않는 방법 | 정신과의사 원은수 님과의 인터뷰 Ep.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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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EEDS : Growing together

SUNNEEDS : Growing together

11 ай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 #심리 #회색돌기법
* 디에프 정신건강의학과 원은수 원장
-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박사 학위 취득
-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정회원
- Expertscape 우울장애 분야 세계적 전문가 선정(2022)
- 전) 고려대학교 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임상교수
- 전) 과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장
- 전) 분당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 유튜브 '토킹탁터스, 토닥' 운영
📌『나에겐 상처받을 이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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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207
@talkingdoctorstodac
@talkingdoctorstodac 11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오늘 영상도 많은 분들께 유익하기를 바랍니다. 써니즈님과의 진솔한 대화가 참 좋았습니다. 나르시시스트라는 개념에 대해서 처음 접해 보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아서 댓글로 따로 남겨드립니다~ 우리 모두에게는 건강하지 않은 나르시시즘이 내면에 어느 정도 존재합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나르시시스트가 아닌 사람들에게는 건강한 측면들이 건강하지 않은 측면들보다 더 많다는 사실입니다. 자신으로 인해 주변 사람들이 아픔보다는 행복감을 더욱 많이 경험한다면 그것으로 충분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영상에서 일컫는 나르시시스트는 자신의 특성을 인지하고 변화를 위해 노력하지 않으며, 오히려 자신의 결함을 부정하기 위해 더욱 주변 사람들을 비난하고 깎아내리는 유형의 사람들을 일컫는 것입니다~ 이번 영상들과 저서를 통해서, 상대 나르시시스트가 자신에게 반복적으로 상처를 주는 상황이 자신의 탓이 아님을 깨닫고,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스스로의 가치를 자각하게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youyouuuu
@youyouuuu 11 ай бұрын
인터뷰 내용 도움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core_corea
@core_corea 11 ай бұрын
13:14
@core_corea
@core_corea 11 ай бұрын
13:40 13:47 14:02 14:07
@core_corea
@core_corea 11 ай бұрын
14:26 14:36 14:51 14:55
@core_corea
@core_corea 11 ай бұрын
15:24 15:26
@user-lx3db9gj2z
@user-lx3db9gj2z Ай бұрын
남편이 나르.끔찍한 26년 이었다. 방법은 없어요. 도망가는 것 말고는 자식들 때문에 26년을 견뎌냈고 이젠 자식들도 엄마가 벗어나기를 응원해 주어서 도망쳤다. 대학생들이라 걱정은 덜하지만 애들도 서서히 벗어나기를 바라고 있다.그래도 착한 애들은 아버지가 늙어 아프고 힘들면 그땐 모르척 하지 않고 돌보아 주긴 하겠단다. 그래서 난 잘 버티었구나. 애들에게 감사하고 스스로 나또한 칭찬한다.
@user-mq4ur4bm7b
@user-mq4ur4bm7b 15 күн бұрын
저도 똑같네요.그렇게 30년을 견디다 결국 이혼했어요.지금은 얼마나 자유롭고 행복하네요
@scodes77
@scodes77 10 ай бұрын
부모가 이런 인간들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애가 어떻게 되겠나요 끊어냈어도 시간이 그렇게 오래 흘렀어도 아직도 과거에서 벗어나기 위해 싸우는 제가 가련합니다
@user-sf8xv6vc9b
@user-sf8xv6vc9b 10 ай бұрын
너무 무섭습니다 .. 자기자신한테 저런 부분이 있음에도 고치려하거나 인정하지않고 그냥 내버려둔채 살아가는 사람, 자기의 모습이 싫어 다른 이들의 모습을 가면처럼 쓰고 살지않으면 안되는 사람 .. 저는 전문가는 아니어도 중증 환자라고 봅니다 .. 그런데도 그러는게 자기가 사회생활 만랩이라고 스스로 말합니다 .. 보는 사람으로서는 어이가 없고요 .. 본인 허물은 한없고 끝없이 관대하고 옆 사람 허물은 티끌만큼도 거슬리는 사람 .. 무섭습니다 .. 얼굴을 보는 것도 소름입니다
@user-ff5td3sd2f
@user-ff5td3sd2f 10 ай бұрын
아이랍니다. 의도치않는 못된마음과 거짓이있어야 살아갈수있는... 피해도 성냄도 화남도 배신도 슬픔도 다 맞지요... 날스들에게서 떠남이 최고의 치료가 됩니다. 날스들의 패턴 반복적 기술 행실과 교묘한 기술들은 진짜 똑같아요
@ww-mm9nz
@ww-mm9nz 8 ай бұрын
엄마랑 동생이 나르라 안보고있어요
@user-ff5td3sd2f
@user-ff5td3sd2f 8 ай бұрын
@@ww-mm9nz 참 가족이 그러면 난감하지요 허나 자신의삶 내인생이 중요함을 잊지마세요
@user-hk6lg7iw5x
@user-hk6lg7iw5x 7 ай бұрын
222 나르의 문제라 고칠수 없고 순수한 아이들은 따라하니 커다란문제라는 ㅠㅠㅠ
@hollowball632
@hollowball632 4 ай бұрын
저희엄마 나르인데 본인이 나르인거 아예 인지를 못하는거 같아여 그냥 무의식 자체가 나르인거 같더라고요. 다른 엄마 형제들은 한명도 나르가 없는데.. 태어날때부터 나르인거 같아여
@user-xo8yc6tn1h
@user-xo8yc6tn1h 10 ай бұрын
나르는 결손가정에서 불우하게 자랐을 확률이 아주큼 심리적 육체적으로 기댈곳없이 무한의 사랑을 못받아봐서 항상 마음한켠이 불안하고,타인과 눈치싸움을 벌이고있음,그래서 역으로 상대의 감정을 압박하고 이용하고 끊임없이 자극하는게 나르의 본심,어릴때부터 정상적인 평화로운 관계를 제대로 맺은적이 없으니,,,,,,,,,,,아놔 나는 여기서까지 이해하려고 들고있네ㅋㅋㅋㅋㅋㅋ나같은 당하는부류는 이해가 가장중요한 근거라;;;;;;;;진짜 찰떡이다 나같은놈은 나르하고
@dearmytemple6465
@dearmytemple6465 10 ай бұрын
가정교육 독학
@dearmytemple6465
@dearmytemple6465 10 ай бұрын
가정교육 독학
@dearmytemple6465
@dearmytemple6465 10 ай бұрын
가정교육 독학
@dearmytemple6465
@dearmytemple6465 10 ай бұрын
가정교육 독학
@dearmytemple6465
@dearmytemple6465 10 ай бұрын
가정교육 독학
@user-gk5ro3de9h
@user-gk5ro3de9h 9 ай бұрын
1.나르의 공격을 개인화하지 말라. 지적 모욕 비난을 하는 건 자신의 결함을 투사 전가하는 것이다... 나르가 하는 얘기를 자신의 이야기로 받아들이게 되는데 나르 반사 공격이라는 걸 인식하고 영향을 받지 말라. 2 회색돌 기법을 쓰라... 나르에게 감정을 풍부하게 표현하여 나르의 외부공급원(공감 찬사)이 되지말라. 나르는 상대가 부정적감정(슬픔 분노)을 표현하면 우월감을 느낀다. 나르의 피해자코스프레에 휘말려 들어가지말라 감정적반응을 하지 말라.죽어있는 듯 하거라.나르의 관심으로 부터 멀어지라 3 정서적거리를 두라.. 나의 생각 감정 느낌 포부등을 나르와 나누지말라 나의 취약함을 드러내면 공격을 하니 거리를 두라
@ww-mm9nz
@ww-mm9nz 8 ай бұрын
포부나누는 순간 시기의 대상이 되어 분노하며 당신을 무자비하게 짓밟는다
@user-tn3mh8lr8p
@user-tn3mh8lr8p 4 ай бұрын
요약정리감사해요
@jscho1269
@jscho1269 3 ай бұрын
3번 진짜 필수!! 왜냐면 아는 순간 어떻게든 꺾기위해 갖은 GR다 떱니다.
@user-wh9iu8lm6j
@user-wh9iu8lm6j Ай бұрын
평생 먹잇감으로 산 느낌 분노 멸시 막말 주정 다받아가며 내나이가몇이냐
@jungih8888
@jungih8888 10 ай бұрын
자기를 치켜세워주고 감정이 풍부한 사람을 좋아한다고 하셨는데 그거 맞아요 거기에 반응하지 않고 표현을 안하면 멀어지는게 아니라 뒷담을 무지하게 해서 다른사람과의 관계까지 망치게 만들고 나를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어 관계단절이 되게 만들어요 일대일 관계면 간단하겠지만 소속 관계(직장.가족.친구)에 있다면 반드시 보복을 하더라구요 인간관계가 망가져있어요
@loll7880
@loll7880 9 ай бұрын
😮... 격공하고 가요 우리회사에 상무가 딱 이래요 리액션 안해주면 뒷담화
@ww-mm9nz
@ww-mm9nz 8 ай бұрын
보복 당하면서,확신이 드네요ㅡ 이 사람들이 나르라는것 아리까리 했는데 자유 얻음^^
@user-kx6li3pp2q
@user-kx6li3pp2q 4 ай бұрын
맞아요 ㅜㅜ 제주변 모두와 관계를 끊어야만 나르와 벗어날수 있으니깐요
@Anniesh0607
@Anniesh0607 3 ай бұрын
맞아요, 뒷담화를 정말 상상이상으로, 수준이하로 정말...짐승이 짖다시피 싸댑니다ㅋㅋ 단순히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싶어서...불쌍한 인생들이죠. 한심하기도 하고. 얼마나 주변환경이 그따위면, 배운것도 그따위 형성된건 그따위마저도 아닌....ㅋㅋㅋ 어휴.
@user-os6xp4mp1i
@user-os6xp4mp1i 2 ай бұрын
제가 최근에 당했어요 3 개월 … 아직도 너무 빡쳐여 저한테 하는거랑 매니저한테 하는 다른.. 그래놓거 지가 언팔 ㅋㅋㅋㅋㅋ ㅁㅊ
@user-hv2ns7qf7w
@user-hv2ns7qf7w 9 ай бұрын
나르들은 절대 안변해요 절대 자신들이 무슨짓을 하는지 조차도 모른다..죽어야 끝날듯
@user-ps3bo8rm7p
@user-ps3bo8rm7p 8 ай бұрын
재죽을만큼크고괴롭고마스크큰일만큼크고비국롤참빈방큰방각방비국롤맛없재
@user-bk1rp4di2k
@user-bk1rp4di2k 2 ай бұрын
이혼을 준비합니다 5년 뒤엔 반드시 이혼 할겁니다
@user-gm3rc5bk3v
@user-gm3rc5bk3v Ай бұрын
맞아요 가면이 수십개 손절이 답
@user-zm4qs7kb8r
@user-zm4qs7kb8r Ай бұрын
​@@user-bk1rp4di2k 부디 그 확신을 잃지마시고 꼭 하시길 바랍니다 그 사람이 벌어다 주는 돈 으로 노예 생활은 의미가 없습니다 인간이 행복하기 위해서 살잖아요 노예로 개 처럼 살 이유가 없잖아요 그래요 우린 사람 처럼 삽시다
@sujeongmatilda
@sujeongmatilda Сағат бұрын
죽어서 염라대왕이랑도 싸우고 있을 듯 😂
@milkyddong
@milkyddong 10 ай бұрын
진짜 정확한 상담에 소름돋았어요 저도 제 남편을 만날때 왜 이렇게 잘 끌리나 싶었고 실은 아빠가 나르였기에 엄마가 힘든 부분을 보면서 자랐거든요 연애하면서 아빠랑 비슷한 모습을 보고 내가 빠지는 이유가 아빠랑 닮아서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이혼을 준비중 입니다 소통이 안되고 대화가 자꾸만 겉돌고 남은 인생 잘 살아보려고 이혼을 준비중 이지만 자꾸만 망설여 집니다 한번에 떠나기엔 너무 오래산것 같고... 인생최대 위기 인듯해요ㅜ
@user-xg6hv1mc3g
@user-xg6hv1mc3g 10 ай бұрын
울엄마 나르시시스트 아빠한테 세뇌 당해서 계속 학대 받으며 사는 중. 근데 벗어나질 못합니다…60대신데… 엄마의 잃어버린 시간들은 어디가서 보상 받아야할지. 더 늦기전에 도망치세요. 자식들도 대물림 되니까.
@hyeky80
@hyeky80 10 ай бұрын
저랑 비슷한상황이시네요 저는 이혼에대해서 생각만 하고있고 실천에 옮기지못하고 있습니다
@user-my4ml3oj4m
@user-my4ml3oj4m 9 ай бұрын
아이 없으시면 이혼이 답인듯.
@chaeminoh
@chaeminoh 9 ай бұрын
아이들이 성인이되면 이혼하세요 아이들이 희생이되어선 안되죠 ㅠ
@user-pq3bs7zd1s
@user-pq3bs7zd1s 9 ай бұрын
내나이 69. 결혼생활 45년째. 내남편이라는 사람은 그냥 못된성격의 소유자구나~ 라고만 생각하며 어쩔수없이 길들여지며 참으며 살았던것 같습니다. 이런것들이 심한 나르,가스라이팅이라는 사실을 어떤일을 통해서 얼마전에야 알게된후 미친듯 집에서 뛰쳐나왔답니다. 안그러면 제가 스스로 죽을것만 같았거든요. 외국 조용한 시골마을에서 남편과저 둘만 살고있었기에 그곳이야말고 남편이 만들어놓은 쇠창살안이었던것이지요. 한달전 한국으로 돌아와 오랜만에 불안하지않고 가라앉아있는 나를 보게됩니다. 감성적이고,따뜻하고, 공감,배려 많다는 소리를 형제들이나,주위사람들에게 평생을 듣고 살았던 저는, 쉽게 그들의 맛난 먹잇감이었던것임을 알게된것이지요. 앞으로 2달후 다시 돌아가서 모든것을 정리하며 이혼하려고 합니다. 이제는 모든것에서 끝을 맺으며 나답게, 나를 아끼고 사랑하며 살아보려합니다. 그날이 하루가 되더래도....
@user-fj8if4fu5k
@user-fj8if4fu5k 10 ай бұрын
비난의 90프로가 투사로 하는거라 가만히 들어보면 자기 자신이 싫어하는 본인의 모습을 읊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냥 비난하면 속으로 그래그래 니가 그래 그런면이 있는데 그 모습 보기싫어서 참 애쓰는구나 라고 속으로 던져줬더니 그날 밤에 잠 못잤다고 하더라구요 난 한마디도 안했는데????
@full_love
@full_love 8 ай бұрын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kt6lq1ry5c
@user-kt6lq1ry5c 5 ай бұрын
맞아요자신의잘못된점을스스로말하는것같아요
@jbl4758
@jbl4758 9 ай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 소시오패스 예방교육 필요합니다. 서람tv 추천합니다.
@user-nf1ok9cr5z
@user-nf1ok9cr5z 10 ай бұрын
십수년동안 나르시시스트한테 가스라이팅 당하다 몸과 마음에 병이와서야 깨닫고 관계를 끊었습니다. 지독히도 나를 부려먹는데 잘몰랐던 제자신이 너무 한심하기도 하고 길었던 기간만큼 낮아진 자존감, 공황장애, 대인기피 쉽게 나아지질 않네요
@TV-yf1wv
@TV-yf1wv 9 ай бұрын
저도 같은 증상이 있었어요 전 신앙으로 극복 했어요
@ww-mm9nz
@ww-mm9nz 8 ай бұрын
저도 엄마랑 남동생땜에임파선 이상 통증 심해서 다리저리고 걷기도 힘듬 걷는게 낙인데 면역질환인데 다치거나 염증생기면 잘 안 낫고 그옆으로 혹같은거 왕창 생김 약때문에 음식 많이 먹는데 살찌니 엄청 씹어댐 못됨
@user-xf6re7gm1g
@user-xf6re7gm1g 3 күн бұрын
지금은 좀 나아지셨길…🙏🏻
@Rinoa4242
@Rinoa4242 9 ай бұрын
저는 저의 외가집의 사촌동생이 나르시스트인 애한태 심하게 대여서 제가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은 경험이 있고, 이 영상을 보니, 설마 우리 엄마도 나르시스트인가?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희 아버지는 확실히 나르시스트의 성향은 아니고, 저희 어머니가 가만 보면, 저의 아픈 부분을 콕 찝어서 이야기하거나, 제가 어렸을때 친구랑 싸우고 와서 화가나면 잘 공감을 못하고 그냥 있더라구요. 왜냐하면, 제가 할머니와 잠깐 살았을때, 제가 친구와 싸우고 오니, 할머니가 제가 맞은 등짝을 보고 화가나서, 할머니는 얼굴이 빨개지셔서 엄청 속을 상해하시더라구요. 그정도로 할머니는 감정표현이 풍부한데, 저희 어머니는 그냥 별 감흥이 없으신 경향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외갓집이 약간 나르 성향이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저 또한 이후 성인이 되고, 제 주변에 나르인 성향인 애들이 생각보다 많다고 느끼고, 왜 그럴까 하고 고민을 했는데, 의사 선생님이 말씀하신 내용을 보고 제가 충격을 받게 되네요. 사실 제가 감정표현이 풍부해서 나르에게 supply 역활을 해왔다는게 느껴지네요. 어떻게 보면, 감정 표현이 풍부한 저의 성향이 나르들이 저를 봤을때, 항상 옆에 두고싶어한다고 생각하니 소름돋네요. 또한, 어렸을때부터 알게모르게 어머니로부터 나르의 성향인 사람이 위화감을 느끼지 않으정도로 채화가 되다보니, 성인이 된이후에도 나르인 사람들을 맞딱 뜨리거나 접했을때, 저도 모르게 나르에게 거부감을 전혀 느끼지 못하고, 자연스럽게 친구가 되고 받아 들이는 경향이 있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솔직히 굉장히 이상한 위화감을 느끼는 경우가 있었는데, 그런 감정을 애써 무시했던거 같아요. 뭔가. 성인이 된 저의 비슷한 나이의 친구들을 보면, 그런거를 굉장히 빠르게 케치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상하게 저는 그런거를 좀 느리게 케치하거나 잘 보이지가 않는다고 생각을 하긴 했는데, 저는 그냥 제가 살짝 느려서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행동들이 제가 어렸을때 너무 자연스럽게 노출이 되다보니, 뭐가 이상하고 뭐가 이상하지 않은지 구분할수 있는 능력을 성인이 될때까지, 학습하지 못하고, 이후 성인이 된 이후에, 그런 사람들을 겪으면서, 30대 후반이 되면서, 이상함을 감지하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미 제 동년배 친구들은 그런 나르인 애들을 잘 감지해서 20살때 이미 잘 피하는거 같은데, 왠지 저는 서른 후반이 될때까지, 나르가 이상하다고 잘 감지하지 못하고, 항상 나르가 제 주변에 맴돌은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한참 성인이 되고 많은 시간이 지나고나서, 뭔가 나르가 이상하다는 느낌이 감지가 되고, 이곳저곳 찾아 보다가, 어느순간 이 영상을 보니 저희 어머니도 나르 성향이 있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되네요. 물론 저희 어머니는 그런 성향이 조금 약한편인거 같고, 이상하게 어머니가 외갓집과 꽤 물리적으로 떨어진곳으로 친가에서 지내는 것을 보면, 저희 어머니는 외갓집과 1년에 1번 볼까말까 할정도로 교류가 거의 없거든요. 그래서, 어머니도 그런 나르 성향이 많이 없어지고, 아버지 가족과 비슷하게 동화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나마 다행인 부분은 저희 어머니는 상대방의 약점을 공격하거나, 상대방의 고통을 공감하지 못하는 경향은 있지만, 다행히 거짓말은 하지 않아서 대화 자체는 통하기 때문에 소통은 되더라구요. 나르들이 저를 봤을때 최적의 supply 인 동시에 scapegoat 로서, 제가 최적의 먹잇감이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또한 어렸을때부터 나르인 성향인 사람들의 환경에 동화되다 보니, 이게 불쾌한 감정임을 성인이 된 이후에도 느끼지 못하고, 오히려 편안한 감정마저 느꼈다는 것도, 알지 못했고, 이후 시간이 지나고나서, 이게 잘못되었다고 스스로 깨우치는데는 많은 시간이 걸렸네요.
@nonamebox
@nonamebox 10 ай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 친구때문에 마음고생 했던 날들이 기억나네요ㅜㅜ
@user-pu5lp7sg5q
@user-pu5lp7sg5q 7 ай бұрын
저는 나르시시트에 대해서 유튜브로 한 2년전부터 듣고 또 들어도... 머리로는 다 알 것 같은데... 원래 상대의 사소한 장점이라도 잘 칭찬해 주고 공감해 주어서 그런가 자꾸 나르들한테 엮여요. 그게 제 성격이 그런데 무표정하게 있는 것이 잘 안되더라고요. 최근에는 노인분들을 많이 상대해야 하는 직업을 경험하면서 이건 뭐 손절도 할 수 없고 계속 찾아뵈어야 하고 그냥 고생을 많이 하셔서 그런가부다, 나이들면 그런가부다, 내가 이해해야지, 참아야지 했었지요. 그런데 이게 고생 많이 했어도 정말 인자하고 좋으신 분은 한결같이 좋으셨구요 절대로 선을 넘어 무례하게 행동하거나 말로 상처주는 일이 없었어요. 배배 꼬인 분들은 나르인지 뭣인지 저하고 얘기하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후련해진다고도 하고 엄마 기다리듯이 기다린다고 하면서 저한테 참 황당한 이유로 어떻게 저렇게 독하고 못된 말이 나올까 싶게 무례하게 하셨어요... 미친듯이 무슨 엑소시스트에 나오는 것처럼 발악하면서 소리를 지르기도 하고... 그런데 그분들이 다 겪어보지 않은 사람이 보면 너무나도 평범한 그냥 노인이에요. 일단 뒤돌아보니 나르성향을 가진 사람이 상대를 말로 상처주면서 교묘하게 본인만의 어두운 감정을 만족시키는 것은 맞구요 아마도 죽을 때까지 변하지 않을 것도 맞아요. 왜냐햐면 그 만족감이 너무 커서 그 짓을 안하면 안되니까... 그리고 본인도 다 압니다... 지가 그렇다는 것을... 그리고 그 짓을 절대로 자기를 공격하지 않을 것같은 사람에게 잘해 주려고 애쓰는 이에게 합니다. 저는 그것이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저열한 짓이라고 보는데요... 나르를 만족시키려면 그가 만만하게 여기는 "내가" 불행해져야 합니다. 그래서 손절해야 하고 도망가야 합니다. 아 참! 그 대상이 경제적으로 본인에게 이득을 주거나 강한 힘이 있다면 결코 그런 면을 내보이지 않고 천사처럼 행동하는 뛰어난 연기력도 구비하고 있지요...
@JSlove9101
@JSlove9101 10 ай бұрын
회색돌기법 효과 제일 좋습니다 무시하는게 답이고요 표나게 무시하면 주먹올리니까 때론 별일아닌것에는 따뜻하게 웃어주는것도 필요해요 날마다 이러다가는 무시한다고 난리나니까요... 저는 나르로 부터 싸이코패스냐는 소리까지 들을 정도 ㅎㅎ 항상 부풀리고 오바하는 나르가 흥분할때 풍선같은거에 바늘로 풍선바람을 빼주는게 필요해요 ..딴청을 부리거나 바쁜척하거나 아 배가아프네.. 방구..이러면 김빠져서 스스스하고 떠나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나르가 귀신의 영향력을 받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meow-xu8cq
@meow-xu8cq 10 ай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내면이 어둡고 공허하고 다른 사람의 밝고 따뜻한 에너지를 쪽쪽 빨아먹고 고갈시켜야 하루를 살거든요. 근데 그게 끝이 없고 개선하려는 의지도 없고 사실을 인정하려고 하지도 않고 자신의 생명유지에 꼭 필요한 사람에게 감사할 줄도 모르고 타인과 동행이 불가하고 소유하고 지배하려고만 하죠.한마디로 악하죠.
@JSlove9101
@JSlove9101 10 ай бұрын
@@meow-xu8cq 맞아요 항상 무만족이 생활화 되어있어요 신발사주면 티셔츠가 없잖아 티셔츠사주면 바지가 없잖아... 그러면 뭐해 통장에 돈이 없는데 이런식이에요...사람에 대해서도 마찬가지. 하나 해결하면 또 숙제를 주고 숙제주고 숙제주고 칭찬은 절대없죠...교만해진다고 생각해서 안해요(진다고 생각하는듯) 다 해결해주면 000는 왜 못해 이것도 해결좀 해줘봐..이럽니다..000는 왜 닭대가리야? 왜 이렇게 저렇게 못해? 이렇게 비난까지 한다니까요 .. 저는 반응안해요 ...흐응...보자 몇시고...화분에 물줘야겠네 이러죠...그럼 머쓱해서 스스스...ㅋㅋ
@solitude6213
@solitude6213 9 ай бұрын
나르가 귀신의 영향력을 받는 다는 부분 설명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제가 아는 나르도 뭔가 신끼? 같은 게 강한 거 같다고 느꼈거든요
@JSlove9101
@JSlove9101 9 ай бұрын
@@solitude6213 일단 눈빛이 별로 안좋아요 쎄하다는거 화낼때나 보통때도 눈검은자가 광채가 나는건 괜찮은데 흰자쪽이 번들해요.. 눈마추치면 공격으로 받아들이고요 나의 마음을 다 알고있다는듯이 투시하는듯한 경멸스런 표정으로 보곤하죠..뭔가 내면에서 귀신이 정보를 주는것같아요 저는 예수의피를 덮고 차단하니까 소용없겠지만 마치 니 약점 다알고있어 이런? 그럼 맑은 눈으로 모르는척 왜? 깜빡깜빡하면서 딴청부리지요 . 약속하나 잡아놓으면 자기는 안지키고 다른사람은 안지키면 난리가 나고요. 전 약속 되도록 안합니다.. 음 생각해봐야겠네...아 그래 흠...보자 담에...이렇게 넘어가요 얘기하다보면 우기기마왕인데 다 쓸데없는 얘기 줄줄이 늘어놔서 사람기를 쏙 빨아먹고 충전해서 기분좋아하고 그건 아닌데 하면 그것가지고 주먹흔들면서 웅변하듯 제스쳐를 취하죠... 그저 동물적이니 불쌍히 여기고 기도하면서 주님께 맡기고 좋은날 오길 기다려요
@solitude6213
@solitude6213 9 ай бұрын
혹시 그 나르가 가족이신가요?
@ghappy6200
@ghappy6200 10 ай бұрын
영상을 다 보고나니, 평소에 우리 엄마가 나르시시스트는 아닐까 의심을 가졌던 것이 확신으로 다가오네요. 저는 30대가 되도록 살아온 내내 엄마의 서플라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었네요. 진작에 성인이 되었을 때부터 독립을 해서 물리적으로 거리를 두었다면 지금의 나와는 정말 다른 사람이 되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면서 씁쓸하네요. 30대 중반인 나이에도 결혼하면 독립한다는 핑계로 꾸역꾸역 같이 살고 있는데...몇번씩 독립해야겠다는 결심이 서지만 현실적으로 실천하기가 어렵네요. 당분간은 말씀해주신 방법들로 엄마와 정신적인 거리라도 두려고 합니다. 제일 정서적으로 가까워야할 엄마와 딸 사이인데 정신적으로 힘들지않기위해 거리를 두어야 한다니...씁쓸하고 외로운 기분이 드는 것은 어쩔 수가 없네요. 그동안 제가 서플라이의 역할에 충실했고 그런 역할이 익숙해서 전남친들도 나르시시스트에 가까웠던 것 같습니다. 이제는 정말 정신차리고 내가 서플라이역할에 매몰된 것은 아닌지 항상 점검하면서 사람들을 만나고 관계를 시작하도록 해야겠습니다. 좋은 말씀 들려주신 원은수 의사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ww-mm9nz
@ww-mm9nz 8 ай бұрын
나르엄마랑 살다가 결혼해 도망가면 그런 남자 만날가능성커요(그 엄마 스타일에 젖어 편안해도 사악해도 모름 그리고 그런 남자들은 착한척 해서 운명의 상대같은데 쎄한느낌옴 그때 뒤도 안 돌아보고 냅다 도망가야함) 낼 모레 오십인데 젊어 도망 못간거 후회합니다 엄마가 이상해도 같이 있으면 이상하고 못된사람들이 착하고 편하게 느껴져 그런 지인 남자만 만나서 올바른 결혼 선택못할가능성 많아요 하루라도 일찍 만반의 준비해 도망가시길
@junglee7848
@junglee7848 5 ай бұрын
원은수 선생님의 영상에도 있지만 자존감을 올리셔야해요. 누구보다도 자기 자신이 먼저이고 자신의 행복이 먼저라고 스스로 자꾸 되뇌이세요. 그리고, 부모님이든 누구가됬든 잘 보여야지 하는 생각을 멈추시고 .. 기냥 자기 자신이 되세요...
@kimujin6
@kimujin6 Ай бұрын
성인 돼서 연애하다보니 극단적인 나르시시스트만 만나게 되더라구요. 너무 상처받고 무너져서 이후 몇년을 엄마와 함께 살게되었는데 점점 더 상태가 안좋아지더군요.. 최근에서야 알았어요 엄마가 진짜 전형적인 나르시시스트라는걸.. 어릴때부터 여왕님 같고 본인이 곧 법이라 생각하는 엄마의 눈치를 보면서 살았는데 어느순간부턴가 거기서 편안함을 느꼈나봐요. 잘 맞춰주는게 제 장점인줄알았어요. 계속 손해만 보고 이용당하고 부정당하고 자존감 낮아지면서도요. 이제 제대로 살고 싶어요. 가슴이 너무 아파요.
@srs1659
@srs1659 15 күн бұрын
인지하는 것이 변화의 시작입니다. 가능한 독립하셔서 엄마와 멀리 떨어진 곳에서 사세요.
@khs098
@khs098 11 ай бұрын
어떤틀을 깨고싶다 알아내는것이좋다라고 말씀하시는건 열린사고와 받아들임의준비가되신분들이 그래요^^
@vividaliy
@vividaliy 11 ай бұрын
인간관계에 대한 내용 잘봤습니당 정말 감사합니다 : )
@user-yv5ys8ul7t
@user-yv5ys8ul7t 11 ай бұрын
원쌤 고맙습니다 멋지세요 전문가로서 연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yq3uu1hz2r
@user-yq3uu1hz2r 11 ай бұрын
오늘도 감사합니다💛
@user-wp6dj8cm8m
@user-wp6dj8cm8m 8 ай бұрын
오랜만에 써니즈님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저한테 필요한 영상 감사합니다 ❤
@user-mf2ix4po1e
@user-mf2ix4po1e 10 ай бұрын
오.. 회색돌 기법~!!! 이런게 있었군요. 어느정도 나를 회복하고 상대방 앞에서 감정적인 표현까지도 않하고 살게 됐는데 이게 그 방법에 이미 속하는 거였군요. 처음엔 자유감이 오고 좀 지나서는 계속 이런 관계로 가도 될지 고민을 했었는데, 다른 길이 없네요. 이미 갱년기를 지나 각방을 쓰고 거의 집에서는 대화보다 필요한 말 정도만 하고 지내는데, 이렇게라도 격정적인 감정 소모없이 평안히 지내는 것이 너무 좋은데… 이 정도로 정리가 된 것만으로도 다행이고, 잘 유지하는게 최선인거겠죠? ㅠ
@casebycase_904
@casebycase_904 10 ай бұрын
이분 괜찮은 강의하고 다니시는데 여기저기 많은 사람들한테 알려지셨으면 좋겠음
@user-xg7nj2ho2t
@user-xg7nj2ho2t 10 ай бұрын
정말 좋은 정보 넘 감사드려요
@sokkisa
@sokkisa 7 ай бұрын
최고의 심리치료!!!!! 대박입니다.
@user-vg7eg9gw3s
@user-vg7eg9gw3s 11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jc5to4pg7v
@user-jc5to4pg7v 11 ай бұрын
제게 가까운 사람이 취약한 나르였네요 ㅠㅠ 큰 도움이 되는 내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non-negotiablek
@non-negotiablek 9 ай бұрын
자꾸 만나기싫다해도. 어거지로 약속을 강요하고 저희집일을 자꾸 모르는사람들에게 얘기해서 우습게만들어요. 그리고 신랑앞에서 자꾸 제가 나쁜여자인거처럼 부축여서 같이 밥만먹으면. 사이좋다가도. 미친듯이 싸우게되요. 차단하면 비번외워서 들어오고 싫다해도 계속 저의생활 패턴이 유지될수없게 다음날이시험인데도 끌려나가서 쇼핑하고. 어후 손절이답일거같은대 자매라서 미치겠네요 ㅜㅜ
@Citrus.B
@Citrus.B 3 ай бұрын
그래도 끊어야 됩니다ㅠㅠㅠㅠ...
@1977colaful
@1977colaful 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근데 어쩜 나르의 행동과 대사,심리변화가 이렇게 똑같을까요? 완전 신기해요. 회색돌기법으로 물리적 정서적으로 멀어져서 너무 좋아요. 😊
@Glorialoves451
@Glorialoves451 10 ай бұрын
자기단점을 먼저 말해서 나는 안고칠거니 네가 맞춰라는 것도 있어요 ㅎㅎ 네가 다 받아들여라 나 원래 이런사람이다. ㅠ
@jungih8888
@jungih8888 10 ай бұрын
그 단점마저도 쿨함과 단순함과 뒷끝없음으로 포장을 하죠 늘 끝에는 나는 원래 그래~나는 이런 사람이야~
@user-df2yk6zc4j
@user-df2yk6zc4j 7 ай бұрын
진심 "나는 원래이래..못고쳐~~니가 나한테 맞춰" 개공감,급공감!!!
@77roh77able
@77roh77able Ай бұрын
좋아할때는 그런말조차 이해해서 옆에있고싶었는데ㅜㅜ그게 큰실수였어요
@user-vf8eh7ud4u
@user-vf8eh7ud4u 11 ай бұрын
정신과의사들이 인간에 대해 얼마나 깊은 이해를 하고 실제 치료행위들을 하고 있는지 어느정도 의구심과 편견을 가지고 있었는데 뭐 오은영박사처럼 잘 알려진 분들외에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일하고 계신분들 또한 많다는걸 써니즈님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 진실로 학술적인 지식에만 의존하는게 아니라 실제 환자 한명 한명을 인격적으로 존중해주면서 일을 해오셨기에 이런 얘기들이 오고 갈 수 있었다고 봐요. 웬만한 영성가들이 책보고 교리적으로 익힌 지식가지고 에너지 무의식 어쩌고 단어 남발하면서 인간이라는 존재에 대해 아는척 하는것보다 실제의 생생한 삶속에서 사람들이 어떤 마음의 고충들을 가지고 살아가는지 일반적이지 않은 인간들이 얼마나 많으며 그들이 어떤 영향을 주변에 끼치며 살아가는지 현장에서 직접 소통을 하며 살아오신 의사님의 말씀이기에 깊이 새겨 들을 만한 부분이 많이 있어보입니다. 그리고 이건 써니즈님의 영상을 전부다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보고 말씀을 드리는것인데 그래도 그동안 영성 유튜버로서 나름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지금까지 오셨기에 이제는 어느정도 안목이라는게 조금은 생기지 않으셨을까 싶거든요. 내용적으로는 정말 그럴싸하고 마치 성인이 하는 얘기를 하는것같지만 진짜 순수한 마음으로 교류를 하는것이 아니라 다른 마음을 품고 영적인 교류를 하는 분들도 많거든요. 영성분야가 타분야에 비해 나르 성향의 지도자 행세 하는분들이 압도적으로 많을겁니다. 그들 입장에서는 이만한 맛집이 없기때문이지요. 그래서 무엇보다 영성을 주제로 사람들에게 의미있는 영향을 주고자 하시는 분들이라면 무엇보다도 스스로의 마음부터 잘 점감하며 돌아보는 시간을 충분히 가져보는것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이런 저런 영상 수백개 올리는것보다 제대로된 영상 하나가 끼치는 영향력이 때로는 훨씬더 값진 인연을 맺어주기도 하니까요. 어찌되었든 앞으로의 여정도 응원합니다. ^^
@miro6390
@miro6390 11 ай бұрын
그런걸 보고 알고 스스로 이롭게 나눠주는 것도 공부더라구요. 누구나 저거..이럴순 있어요. 왜? 이 이유는 내 안에서 대가리가 안빋아 들여지는 것이 아니라 진짜로 거부감을 일으켜서 그렇거든요. 헌데 이것도 하나의 과정이에요. 그럼서 배우고 크는 거니까요. ( 사실 배우고 큰다는 표현은 좀 거시기하고 ) 그렇게 진짜 자신을 바라보도록 거울을 띡이내는 거거든요. 뭐 잘 아실거라 믿어요. ^;^
@miro6390
@miro6390 11 ай бұрын
하나 더 말씀 드리자면 모르면 모르는 놈들 끼리 땅따먹기를 하고든요 알면 그러든가 말든가 그저 서로가 어울어지는 이치를 따라요. 이 이치란것은 뭐 특별한것은 아니에요. 역행 또한 순리의 작용이란 것. ㅡ 이래서 면장도 알야야 한다고 그런거더라구요. ^;^
@user-vf8eh7ud4u
@user-vf8eh7ud4u 11 ай бұрын
@@miro6390 네 순수한 마음만 있다면 거지한테도 범죄자한테도 마약사범한테도 배울점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모든 존재와 상태가 있는 그대로 차별없이 근원에서는 모두 진리의 현현 그 자체이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제가 어린이 동화책 한권에도 우주의 진실이 다 들어있다는 얘기도 자주하거든요. 단지 왼쪽으로 치우친 사람에게는 오른쪽을 가리키고 오른쪽에 치우친 사람에게는 왼쪽을 가리킬 뿐입니다. 어떤 하나의 고정된 정답을 정해놓고 이것만 따르면 된다는식의 진리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에요. 그저 방편으로서 이야기를 할뿐인거에요. 언어와 문자가 진리를 전부 담아내지 못한다고 입꾹닫하고 있을 수 는 없잖아요? 오해하고 잘못이해하는 사람들은 그들의 안목이 그 수준에 머물고 있을뿐이고 그렇다고 그게또 잘못됬다고 할 수 도 없는것입니다. 인연이 그러할 뿐인거지요. 헤르만해세의 데미안이 중학교 권장도서로 지정되었다고 그 책의 가치가 중학생 수준으로 격하되는것이 아니거든요. 저 책하나만 온전히 이해할 수 있어도 사실 삶의 이치를 깨닫는데 부족함이 없거든요. 마음의 본질을 놓치고 외부의 어떤 대단한 것을 본인 머리속에 주입해야지만 스스로가 발전해서 깨달을 수 있다고 믿는 분들은 영원히 이 세계의 진실이 무엇인지 깨달을 수 가 없을것입니다. 정신치료랑 깨달음은 어떤면에서는 구분할 필요도 있겠지요. 제가 저런식의 이야기를 한것은 많은 영성유튜버들이 마음의 본질을 놓치고 영성을 지식적으로 공부해서 그저 본인의 머릿속에 관념적으로 이입한 틀을 일시적 체험과 엮어서 그것이 절대진리인것 마냥 포장해서 전달하는 역할들을 하고있기 때문일 뿐입니다. 이것이 잘못되었다는게 아니에요. 영성이야기를 하는것만으로도 충분히 의미있고 가치있는 일입니다. 다만 그동안 영성계에 퍼져있는 진짜 진실이 아닌 관념적 믿음을 붙들고 있는 분들에게 이제는 그것들을 버릴 때가 됬다는 신호를 던질 뿐이었던 거에요. 진정한 변화와 의식의 확장은 무언가를 습득할 때가 아니라 자신이 믿고 있는 틀을 깨부실 때 일어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틀은 의식적으로 억지로 깨부신다고 되는게 아니라 진실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묵묵히 여정을 걸어나갈때 자연히 바스라지면서 진리가 드러나는 것입니다.
@MultiRockingman
@MultiRockingman 11 ай бұрын
@@user-vf8eh7ud4u 멋진글 많은도움되었습니다
@sunsong3722
@sunsong3722 9 ай бұрын
오은영박사가 칼같이 잘하지만 제눈에는 철딱서니 없던데요
@user-pz9el3fh4w
@user-pz9el3fh4w 11 ай бұрын
원은수선생님 감사합니다
@user-hv4pv1hm7f
@user-hv4pv1hm7f 6 ай бұрын
나르는 매우 공격적이고 자신이 한 잘못을 몰라요. 절대 사과나 반성은 없죠. 어린아이에서 성장이 멈춰 성인이 되서도 그 자아가 그대로 유지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보았을때 아이가 떼쓰면 달래주듯이 이게 성인이 되서도 그대로 행동하고 그런 심리를 이용해 연인이거나 부부면 날 심리적으로 이용하고 조종하는거죠. 그게 나르란걸 알게 됐습니다. 저도 3년 교제하다 그 여자가 바람피고 가스라이팅 하고 환승하더라구요. 상대가 받을 상처 전혀 죄책감 느끼지 못하구요. 자기가 예전에 한 잘못을 정당하다라는 취지로 나에게 투사하고 새로운 공급원 남자한테 가버리더라구요. 그래서 이상해서 유튜브에서 찾아보니 그녀가 나르란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저도 배신당하고 분노하는 마음에 헤어진 후 정말 복수하고 싶고 찾아가서 때려 죽여버리고 싶을 만큼 힘들었지만, 원은수 선생님 책도 사서 보고 유튜브에서 하신 말씀대로 나르 본인 자체가 본인이 우울하고 불안감에 쌓여 있어 살고 있기 때문에 복수하고 싶단 마음이 사라졌습니다. 그들은 그렇게 고통에 쌓이다 죽을거란걸 알기에 왠지 불쌍해서 그냥 용서해 주기로 했습니다.
@user-uk9cl7cn4c
@user-uk9cl7cn4c 2 ай бұрын
과거에 나르시스트의 특성에 대한 원은수님 영상을 봤었고 이번이 두번째 나르관련 영상을 본건데 정말 소름이 돋았습니다. 원가족이 나르일 확률이 높다. 서플라이로서 커왔기때문에 그러한 남자를 만났을때 무의식적으로 편하게 느끼게된다. 모두 맞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통제적인 부모였고 맘만먹으면 남에게 비수가 되는 말을 잘하기도 하는분이어서 나이가들수록 그런 자기의 뾰족한 부분을 감추고 대인관계를 넓히지않고 나름의 방법으로 잘 살고 계십니다. 주변에선 아버지를 친절하지만 카리스마있는 범상치않은 인물로 보고있구요. 대학나오지 않으셨지만 대학나오고 공부 많이하셨냐는 말을 많이 들으십니다. 그만큼 똑똑하고 처세에 능한데 저는 그런 아버지에게 굉장히 치켜세워드리고 아버지의 장점을 극대화해서 대화를 하는 그런식의 감정교류를 해온 전형적인 서플라이유형의 자식이었어요. 일도 같이하기때문에 엄청 가까이 있거든요. 저는 아버지를 사랑하진 않지만 많이 존경하고 사업하는 모습도 옆에서 봐왔기때문에 아버지의 능력을 믿습니다 제가 그걸 배워야하기도 하고요. 그런데 결혼하고픈 남자를 만나서 아버지께 소개해드렸는데 반대하시더라구요. 결혼을 하려는 과정에서 경제적인 문제도 제가 들은 얘기랑 달라서 남자에 대한 신뢰가 떨어지긴 했지만 가장 중요한건 사람 됨됨이였습니다. 저는 남자친구와 사귀는동안 과거연애에서 하지않았던 많은 다툼을 했었고 대부분 남자쪽에서 저에게 지적을 하고 비난을 하고 그러나 마무리는 절 너무 사랑하기때문에 자기가 안고가겠다 이런식이었어요. 전 그게 절 너무 사랑해서인줄로만 알았고 같이있으면 너무너무 맘이편하고 밥도잘먹고 잠도잘자고 그랬기때문에 저에게 인연이 찾아온줄 알았어요. 결론만 말하자면 아버지께 인사를 간 시점에서 헤어졌는데요. 제가 그남자와 연애하면서 느꼈던 정서적 안정감 그리고 트러블이 있었지만 잘 극복하고 관계가 안정되어 갔다는점 이게 저에겐 가장 중요한 결혼을 선택하게한 요소였는데 영상을 보고나니 저의 무의식적인 곳에서 편안함을 느끼게 한거였고(아버지랑 비슷한 나르였기때문에) 관계가 안정되어간다고 느낀건 남자가 저와 결혼하기위해 더이상 지적과 비난을 하지않았기 때문이었어요. 연애하면서 저는 6~7kg 가 빠졌고 잘먹는다고 생각했는데 생전 몸무게변화가 거의없던 제가 살이 쭉쭉빠졌습니다. 여자니까 다이어트되고 좋다고 생각했어요. 주변에서 제 표정이 좋아졌다고도 했구요. 근데 저는 심적으로 자존감이 많이 낮아진 상태였습니다. 그걸 남자가 주는 편안함으로 모든걸 덮고 좋게 생각해 결혼까지 가려고 한거였어요. 남자의 성장과정에서 부모님중 특히 어머니가 남자에게 너는 아무것도 될수없어 등의 자존감을 깎아내리는 발언을 많이 하셨다고해요. 그런 성장과정도 들었는데 저는 고생많이한 전남친이 지금은 잘 살고있구나 생각했구요. 이 모든것을 깨닫는과정이 너무 고통스러웠지만 결국 제 미래를 위해서 해야만 하는 과정이었기에 결정하고 헤어짐을 선택했습니다.
@kimujin6
@kimujin6 Ай бұрын
저도 나르 밑에서 서플라이로 자라 나르 남자 만나고 다녔던 1인.. 저도 헤어졌어요. 이후 너무 힘들고 혼란스런 시기를 겪었지만 그들과 연애하던 때를 생각하면 내가 미쳤었구나. 내가 내 무덤 파고 들어가려고 했구나 싶어요😅
@user-gnvb0q3uVFN
@user-gnvb0q3uVFN 9 ай бұрын
이쁘죠 모두가 그래야해요
@user-kd8fj6wt6p
@user-kd8fj6wt6p 4 ай бұрын
첨에 접햇을때는 숨 막혀 듁는줄 알았읍니다. 나르 땜에. 너무나 비정상적인 생각과.말투.언어들 ㅠ 이제는 선생님 때문에 살길을 얻었읍니다 피할길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jasmin5437
@jasmin5437 10 ай бұрын
매달 두째주 목요일애 모이는 모임이 있습니다. 연락책과 가까운 사람중에 약속 변경 요청을 자주 하 는 사람이 있습니다. 물론 연락책과 회원간에 단톡에서 설전이 벌어졌는데 원인 제공자는 쥐죽은 듯 조용합니다. 사태가 무마되면 다음달에 같은 상황이 또 발셍합니다. 원인 제공자는 그일을 즐기는 것같아 모임을 탈퇴 한 적이 있습니다.
@SweetsourG
@SweetsourG Ай бұрын
의사샘 대박. 나의 이야기.... 한국 문화에는 유독 많습니다.
@upsky439
@upsky439 11 ай бұрын
써니즈님 틀을 발견해나가는거 재밌으시다는말 공감합니다 어쩔땐 너무아파서 쳐다도보기싫지만 아는것만으로 재밌기도하고 느낌이 달라지는걸 알때도 좋다고 느껴요
@jacquline3805
@jacquline3805 Ай бұрын
유익한 영상 만들어 주셔서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공감가는 질문을 준비해주신 써니님 그리고 자세한 설명과 헤쳐나갈 수 있는 지혜를 주신 은수쌤 늘 감사드립니다. 다만 배우자가 나르시시스트인경우 회색돌기법이 그리고 정서적거리두기로 살아남는 들 진정한 가족,부부관계라 말할 수 있나 싶어 안타깝고 그렇게라도 관계를 유지하는게 맞는건가 회의가 드네요
@user-hz1vs6cy3f
@user-hz1vs6cy3f 10 ай бұрын
본인 개인사를 채널에서 다 밝힐수가 없으니 되게 추상적으로 두루뭉술 말씀하셔서 의사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기 굉장히 힘드셨을듯. 개인사 고민 말하는게 부담스러우면 차라리 인터뷰 형태나 원 선생님 혼자 말씀하시게 하는 게 나았을 거 같다...
@miro6390
@miro6390 11 ай бұрын
지금 보니까 보이네요. 써니즈님이..상대를 대하는 그.. ㅎㅎㅎㅎㅎ 참 쉽조. ^;^
@smj8944
@smj8944 11 ай бұрын
영상을 통해 저또한 아이에게 나르했구나!!! 싶네요 ㅠ참회합니다
@user-nq2ss2cj2v
@user-nq2ss2cj2v 11 ай бұрын
깨닫는 부모인게 어딥니까. 더 반성하시고 앞으로 꼭 고치세요~ 결혼하게 되며 이게 과연 부모인가 싶을정도로 제게 자신들만의 감정 이해를 강요하더군요. 연 끊고 사니 오히려 마음에 평화가 찾아옵니다. 일부 남들은 저에게 손가락질 하겠지만 어쩌겠나요ㅎ 함께하면 제가 미치겠는데. 자식이 부모를 버리는게아니라 질려버리게 되더라구요. 앞으로 나르는 절대 금물입니다. 사랑은 무조건 내리사랑❤
@pigeondove999
@pigeondove999 10 ай бұрын
16:00 나르의 생각을 정확하게 짚어주셨어요!!
@duman4023
@duman4023 9 ай бұрын
인간관계에 꼭 스트레스받을필요는.. 손절혀
@miro6390
@miro6390 11 ай бұрын
솔직히 말하자면 나르가 문제가 아니라 나를 못보는것이 진짜 문제에요. 우리는 사디 까스 니힐..뭐 등등 온갖 단어들의 플라톤의 향연처럼 말들을 하거든요. 요점은 하나에요. 나 넘 힘들어!! 떨어저 니간 에고의 외로움. 이것이 핵심이에요. 그럼 답은 간단 하거든요..ㅡ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고죠 ~ 우리가 저마다 힘에 겨운 인생에 무계로 넘어질때.. 그순간이 바로 우리에겐 사랑이 필요한거조~ 변진섭. ^;^
@miro6390
@miro6390 11 ай бұрын
새벽 한시 19분.. 지금 변진섭님의.이.노래 붛러요.. ㅎㅎㅎ
@kimujin6
@kimujin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ㅎㅎ
@user-hd2bt7ml2c
@user-hd2bt7ml2c 10 ай бұрын
ㅋㅋ 3주동안 이영상 저영상 보다가 결국 책을샀습니다
@user-yf1ol1rl2b
@user-yf1ol1rl2b Ай бұрын
어린시절 불우한 시간때문이라...그럴수 있겠어요
@user-kx6li3pp2q
@user-kx6li3pp2q 4 ай бұрын
나르는 자라는 육아환경에서도 생길수도 있지만 타고난 천성 이기적이고 불안이 높고 까탈스럽고 이런 형태로도 나타나는 경우도 많은것같아요 유전적인 성향도 많은것 같아요
@zxcvzxc
@zxcvzxc 11 ай бұрын
어릴 때 방임 방치됐었고 현재 갈등을 즐기는 걸 보면 저 남자분이 나르같은데 (원은수 쌤이 조심스레 돌려 말씀하시는 게 느껴짐 정작 당사자인 남자분은 상황파악 못하는 중)
@user-ps3bo8rm7p
@user-ps3bo8rm7p 8 ай бұрын
재남자분파악비무방마스크큰일맛없재
@user-km4ot7uf9z
@user-km4ot7uf9z 4 ай бұрын
그리고 저는 타고나기를 평균보다 사랑을 더많이 받기를 바라는 성격인데 부모님이 내가 바라는정도의 사랑을 안주니까 약간 방임식으로 키우니까 애정결핍 다양한 인격장애 그런식으로 발현된것같다. 거기다가 학교에서 은따같은걸 당해서 충격받은것도 있고 원래 내성격이 은둔자 내향인이라 더그랬고.
@cloudycloud9397
@cloudycloud9397 13 күн бұрын
남편이 나르다. 이혼해야 하는 걸 아는데 이미 내가 뭔가 망가졌다. 모든 일이 성가시게 느껴진다. 내가 죽어야 끝날 것 같은 느낌.
@user-forest-air
@user-forest-air 3 күн бұрын
힘내세요!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
@hello4629
@hello4629 10 ай бұрын
여친이 나르시시스트 인듯 합니다 그냥 자기애가 무척 강한사람인줄 알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특히 말싸움을 할때 처음 접해본 유형과 대화법이 너무 특이해서 당황했었습니다 특징은 부모님이 완벽을 요구 했었다 남이 가르치려 드는게 싫다 강요 받는게 싫다 그래서 이런 행동을 안해줬으면 좋겠다라고 했는데 가만보니 이 모든걸 저한테 요구 하더라구요 가르치려 들고 강요 하고 완벽을 요구 하고 그리고 늘 절 무시하는 태도 입니다 행동 하나하나 이래라 저래라 그런거 왜 쓰냐 본인은 퇴근하고 잠만 자면서 저한텐 자기계발 안하냐 본인은 이것저것 막 쓰면서 환경오염 생각 안하냐 남녀평등을 말하면서 자기손에 뭐 들려있음 남친이 센스가 없네 그리고 전 남친 인스타 최근 계시물까지 하트를 눌러서 이게 뭐냐 따졌는데 그냥 의미 없이 누른거다 미안하다 지우면 되는거 아니냐 하고 맙니다 어의 없고 대화가 안되어 점점 화가 쌓여 과하게 소리 질렀습니다 그러면 이걸 꼬투리 잡고 문제 삼습니다 거의 대부분 이렇게 싸웁니다 배려없는 행동 -> 이거 서운해 -> 바로 미안 -> 본인 변명만 줄줄 -> 빡침 -> 흥분 -> 내가 미안하다고 했는데 왜 오빤 미안하다고 안해? 근데 태도가 왜 이래??? 넌 폭력적인 사람이야 난 그런사람과 못사겨 ㅋㅋㅋㅋ 본인의 감정을 들키는걸 극도로 싫어 합니다 말투와 행동이 차갑고 거칠어 서운한게 있어? 물으면 아닌데?? 합니다 기분이 안좋아 보이는데 다시 물으면 내가 아니라고 하는데 왜 멋대로 판단하고 결정 짓냐고 합니다 그냥 답답해서 주저리 썻습니다 짧은 기간동안 몇번을 헤어졌는데 유형을 파악 못해서 븉잡았지만 최근데 진짜 정이 뚝 떨어져서 안붙잡았습니다 하지만 이틀뒤 여친이 찾아와 본인 잘못을 인정 하는 모습을 보고 계속 만나고 있지만 좀 힘들긴 하네요
@casebycase_904
@casebycase_904 10 ай бұрын
말려들지마시기를...
@Rinpndip
@Rinpndip 10 ай бұрын
내로남불이 이들 큰 특징이죠ㅎㅎ
@dlvago7792
@dlvago7792 10 ай бұрын
진짜 나르시시스트는 사과 자체를 안함. 단, 사과한뒤에 얼마지나지않아 니가 더 나빠, 이러든가 내가 너보다 우월하고 관대하니 사과 투척해준다 식으로 말하면 나르끼있는거 맞음. 그리고 남녀평등 말하면서 지손에 뭐들려 있으면 남자가 센스가 없네, 했다는데, 정확히 뭔 상황인지 모르지만 기계적 평등과 차이를 인정하는 평등을 구분하지 못하는게 나르임. 힘차이가 있고, 버는 돈이 다른데 무조건 기계적으로 똑같이, 해야 공평하지 이런식으로 하면서 조금이라도 자기가 손해보는거 같으면 내가 호구냐, 라고 난리치는거. 아니면 충분히 본인 힘으로 드는게 가능한데 남 시키는 그런 상황이거나. 그렇다곤해도 댓내용만 보면 여친은 진성 나르까진 아니고 나르끼가 있고, 수동공격 성향이 다분한 사람같음. 전형적인 90년대생 이후 출생한 한국의 젊은 세대에서 많이보이는.
@kayleycho7856
@kayleycho7856 3 ай бұрын
나르시스트와 소시오패스만 피해도 반은 성공한거임 의사들도 피하라고 해요
@diet419
@diet419 3 ай бұрын
남편이 나르인데 저는 대처할 수 있지만 아이들한테까지 그럴때는 화가 치솟아올라요~ 최대한 아이들과 아빠를 거리두기로 할 수밖에 없나요?ㅠ
@user-nc9vq1io9b
@user-nc9vq1io9b 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근데 ..조금만 짧게,요점정리를 해주시면 더감사하겠씀다😅
@user-lt2sk5dg4q
@user-lt2sk5dg4q 9 ай бұрын
나르시스트 천국 대한민국 아닌가요?? 데이트비용 반반이 왜? 결혼비용 반반이 왜? 무조건 남자가? 무조건 여자가? 자기가 잘못한걸 남탓 자기가 무능한걸 사회탓 자기가 무능한걸 부모탓 누구는 그러던데 누구는 그랬데 누구는 카더라 누구 남편은 누구 시댁은 누구 남친은 하기전에 본인부터 꼭 생각할것! 하지만 이들은 본인생각은 못함!
@user-ns9kl3jh9j
@user-ns9kl3jh9j 9 ай бұрын
쿠★에 할인하는거 주문하여 3일만에 책 한권 잘 읽었습니다 반복하여 읽고, 열심히 이 유튜브보고 깨닫겠습니다 인생에서 처음겪는 이상한? 경험해보지 못한 성격유형이었는데 나르시시스트라는걸 선생님때문에 알았네요(티비방송으로 처음접함) 저를 잘 지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olee2953
@solee2953 9 ай бұрын
책제목이 뭔가요? 😅
@user-dz3ei6ng8o
@user-dz3ei6ng8o 4 ай бұрын
제 사구는 분이 나르인것 같습니다. 상담받고 싶습니다.
@user-pr8tu4yd2b
@user-pr8tu4yd2b 9 ай бұрын
Mom...
@peacemind8282
@peacemind8282 10 ай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와.더 이상 만나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어떻게 바뀌어야 나르들을 거르고 자아가 건강한 사람를 만날수 있을지 요즘.너무 혼란스럽고 무섭습니다.
@user-zm4qs7kb8r
@user-zm4qs7kb8r Ай бұрын
중심을 잡지 못 하고 이기심이 지옥 끝까지 뿌리를 뻗어 나가면 나르시스트 중심을 잡지 못 하고 이타심이 하늘 끝까지 뻗어 나가면 에코이스라고 부릅니다 건강한 자아는 이기심 이타심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중심을 잘 잡고 있어요 결국 이기심 이타심 둘 다 미성숙한 가치관이 자리 잡고 있어요 자아가 건강한 사람 찾기는 대한 민국에서 찾기 어렵습니다 결국 지능 차이 입니다 인간이 동물로 사냐 사람으로 사냐 차이인데 인지적 지능은 아무로 똑똑해도 연기고 정서적 지능을 가진자는 한결 같습니다^^
@betaade9650
@betaade9650 10 ай бұрын
저도 혼자있는게 좋아요
@user-yf1ol1rl2b
@user-yf1ol1rl2b Ай бұрын
🎉🎉😂😂
@eleazarkim7065
@eleazarkim7065 5 ай бұрын
젠장. 내 돌아가신 어머니는 아내가 손자들 잘 차려입히고 남편은 옷을 안사줘서 초라한 모습으로 명절에 온걸 보고 그렇게 재밋어 하셨었다. 이걸 이해하는데 정말 오래 걸렸다.
@Anniesh0607
@Anniesh0607 3 ай бұрын
다들 기운내세요:-] 가해자랑 플라잉 몽키들 빼고.그럴 가치가 있는 사람들에게 끌려다니시기를...왠만하면 누구에게도 끌려다니지 마시고.
@Kirk57
@Kirk57 Ай бұрын
아내가 나르인데 너무나 삶이 괴롭고 피폐합니다
@user-km4ot7uf9z
@user-km4ot7uf9z 4 ай бұрын
많은도움이되었나요?
@cruasang339
@cruasang339 4 ай бұрын
나르를 겪어보신분은 알겠지만 상식에서 벗어나는일을 가스라이팅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나르들은 다 나쁜사람이다 라고 생각하는것도 어떠한 전문의들의 전달 방법에 가스라이팅 당하는거에요(나쁜의도가 아니였다고 하더라도). 모든 사람 내면에는 어느정도 나르가 있습니다. 그게 상대방을 얼마나 힘들게 하는지 정도의 차이일뿐이죠. 곁에 있는 사람이 나르라고 한다면 잘 생각해보세요. 사실 그 사람이 나르던 아니던 나에게 맞는 사람이냐 나를 얼마나 힘들게 하는 사람이냐가 더 중요합니다. 내가 불행하다 하면 나르던 아니던 빠져나오세요. 그리고 동시에 자기성찰도 하세요. 세상에 나에게 맞는 사람이 얼마나 많을지에 대한 성찰도 해보세요. 많지 않다면 본인도 내려놓는 법을 깨우치셔야합니다. 궁극적 목적은 만족할수있게 살아가야 한다는것이니까요.
@user-zm4qs7kb8r
@user-zm4qs7kb8r Ай бұрын
사람을 노예 취급 본인 이용 목적으로 관계를 유지한다면 헤어지는 게 맞고요 서로 필요한 걸 얻기 위함이면 잘 사시면 됩니다 그리고 사람과의 행복은 포기 하시고 돈 쓰는 행복을 느끼고 사는 수 밖에 없어요
@user-uh4kv6se4c
@user-uh4kv6se4c 7 ай бұрын
나르의문제점을 파악해서 그문제점을바꿔보라했는데 그나르가 날나르로보고 행동하는경향이있음 어처구니없는일이 생길수도 ㅎ
@user-fn8fq5rz9f
@user-fn8fq5rz9f 7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혹시 그 인간 고향이 어느 지방인가요? ~~~
@user-km4ot7uf9z
@user-km4ot7uf9z 4 ай бұрын
나는 타고나기를 내향인에 은둔자 약간 히키코모리 같은 성격 이있어서 정신방향이 그런쪽으로 발달 된것같다.
@user-km4ot7uf9z
@user-km4ot7uf9z 4 ай бұрын
이런장애가많아도 지금나름잘살고 있는 내가 대견스럽다.
@user-gt6it4jf1c
@user-gt6it4jf1c 4 ай бұрын
장씨가 나르였구나 어쩐지 애같더라고요. 역시나 웁스!
@happyguy787
@happyguy787 5 ай бұрын
나르 엄마로 부터 어린 자녀를 보호하고 교육하는 방법 좀 가르쳐주세요. 이제 다 아는 내용에서 벗어나, 실제 급박한 사항에 대해 알려주십시요. 플리즈....
@user-pk3go5vi9z
@user-pk3go5vi9z 3 ай бұрын
집안구조에선 보통 부모가 나르시스트 인데 부모가 나르시트 자식을 둔 집은 거의 집안이 망해요. 이런 경우 정말 힘듭니다. 이해 못할 일 이겠지만 자립하고 분리되지 않아요. 충분히 분리 자립이 되는데도 부모를 괴롭힘이 있어 고통스럽고 제경우가 그런데 어떻게 해결 해 나아가야 될지 무척 힘듭니다.
@0kjuKim
@0kjuKim 3 ай бұрын
저두 나르시스트 아빠 있었는데 잘 독립하고 일찍이 분리했어요. 아빠는 무직에 알코올 중독자로 폭행했는데, 저는 일부러 개겨서 더 맞더라도 아빠가 술을 더 먹게 하여 암에 걸리게 했습니다. 그래서 20대 초반에 아빠가 죽었어요.
@0kjuKim
@0kjuKim 3 ай бұрын
나르가 가족이고 괴롭히면 2배로 더 갚아줘야해요. 자기 자신이 죽을때까지 어차피 맨날 그러는 사람이어서..
@user-bx6lo5gq9i
@user-bx6lo5gq9i 7 ай бұрын
인간은 모두나르를 가지고. 테어닙니다. 영혼이 상대성혼을. 지기쪽으로 존숙시키. 려는 의도같은데요
@Elliot-fs3zk
@Elliot-fs3zk 11 күн бұрын
잠깐 스쳤던 부분적인 모습으로 나라는 전체를 판단하고 조종하려는 나르한테서 어떻게 벗어나야할지 고민이네요. 내일부터 또 한 주 시작인데.
@Elliot-fs3zk
@Elliot-fs3zk 11 күн бұрын
15:50
@Elliot-fs3zk
@Elliot-fs3zk 11 күн бұрын
자기 문제를 나한테 투사해서 공격한다는 것 정말 공감입니다.
@user-cy7fo4lp5x
@user-cy7fo4lp5x 13 күн бұрын
그레이락하니까 감정이 사라졌어요.. 다 무던해진 고장난 느낌. 이건 어쩌죠 나르가 남편이라 늘 그렇게 해야하는데 ..
@cloudycloud9397
@cloudycloud9397 13 күн бұрын
아 정말 공감. 내가 고장났어요.
@user-it6po4hc7v
@user-it6po4hc7v 9 ай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 치료가 될까요? 피하라는 말뿐이네요
@user-zm4qs7kb8r
@user-zm4qs7kb8r Ай бұрын
시간이 많이 지난 관계라면 치료가 거의 어렵습니다 인생을 돌 아 볼 기회가 생겨야만 치료가 가능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돈 사람을 잃어 봐야 합니다 돈 이 있으면 헤어져도 돌아보지 않아요 그렇다고 돈이 없으면 스스로 목숨을 끊어 버릴 수 있구요 방법은 공격력 방어력을 갖춘 사랑 그 긍정의 힘으로 가능 합니다 그리고 그 나르의 엄청난 공격을 방어 할 수 있어야하고 팩트로 다시 공격을 하고 엄청난 고통이 따릅니다 그렇게 나르가 인생을 돌아 본다면 스스로 데미지를 입고 상처가 됩니다 그리고 그 상처를 치유할 능력이 없기때문에 공황장애가 발생합니다 지능없이 살아온 세월에 이겨 낼 수 없어요 그 고통을 동물이 사람이 될 수 없어요
@user-km4ot7uf9z
@user-km4ot7uf9z 4 ай бұрын
이분은 왜그런것같냐면 외향인이니까 그런것같다.
@user-uq9xg7nj9t
@user-uq9xg7nj9t 10 ай бұрын
나르를 좋아하는 사람들있어
@user-mm8pc3pe6e
@user-mm8pc3pe6e 5 ай бұрын
검색해보니 조현병이라하더군요
@innerlight_
@innerlight_ 2 ай бұрын
애정결핍 있는 나르는 최악이긴 하네..ㅋㅋ 거기다 adhd까지. 종합선물세트네 종합선물세트야.
@innerlight_
@innerlight_ 2 ай бұрын
지 외롭다고 어찌나 괴롭히는지.
@user-yv5ys8ul7t
@user-yv5ys8ul7t 10 ай бұрын
이 사람 이들 ~~ 손절이 답이죠 오늘 아침도 식사 다 챙겨 주고 각자 식사후 내 아지트로 왔네요 이번엔 좀 오래 걸리겠다 얘기하고. 니 마음이 정리되면 연락해라 난 이러는 너는 싫어 했습니다 거절을 못하는 나에게 잘했어 잘했어 말 했어요 ~~~ 4살박이 막무가네 악동 ㅋ 악마 ㅠㅠㅠ
@user-kj7sf1bh4w
@user-kj7sf1bh4w 3 ай бұрын
.
@Elliot-fs3zk
@Elliot-fs3zk 11 күн бұрын
19:45
@Elliot-fs3zk
@Elliot-fs3zk 11 күн бұрын
22:50
@Elliot-fs3zk
@Elliot-fs3zk 11 күн бұрын
내가 기억하려고 표시해두는 타임 스탬프
@user-jy6ev5zf9j
@user-jy6ev5zf9j 3 ай бұрын
모든 회사 조직, 공무원조직 내에 나르판정위원회 만들어 놓고, 이상한 나르들은 적발즉시 심사후 퇴사 시켜야함. 나르들은 공장에다 몰아놓고 단순 반복노동작업만 시켜야함. 이렇게 하지 않는건 우리사회가 아직 미개하단것으로 밖엔 설명안됨.
@changary2343
@changary2343 9 ай бұрын
나르시시시트...
@Mariah_Corporation
@Mariah_Corporation 10 ай бұрын
저는 상대방 이야기를 들어주는것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서양인들은 좋은인간관계 유지가 가능하나 상당수의 한국인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줄수록 상대를 만만하게 보고 가스라이팅 하더군요 저는 이제서야 일반 한국인들 성향이 파악이 되었어요 통번역 일만할때에는 그런일이 없었는데 학원일하면서 그리고 유투브하면서 나르시즘에 빠진 한국인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어요 미 다국적 기업들과 함께 일하고 기업인들과 일하면서 그들이 나르시즘에 빠져있는 사람이 있다는것을 단 한번도 인지하지 못할 만큼 그들과 원만한 관계가유지되어 왔습니다 그런데 평범한 사람들은 저에게 인생조언한답시고 ㅎㅎㅎㅎㅎ 통번역 대표에게 무슨잔소리를 하겠다는건지 그냥 웃음만 나오네요 ㅎㅎㅎㅎㅎ 번데기 앞에서 주름잡는거 너무 웃기네요 왜 이렇게 우물안 개구리가 많은걸까요? 고고학자 /병리학 박사 / 인공지능 박사 / 변호사분들도 저 앞에서는 겸손합니다 ❤ 사회적 지위가 높은사람들끼리 지낼때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거든요 인간관계가 너무 원만합니다 서로가 서로를 존중해주다보니 문제될것이 없거든요
@Mariah_Corporation
@Mariah_Corporation 9 ай бұрын
@@user-zi1ow1ig9n 영어를 배우는 사람들이 선생님의 눈 높이에 맞추려고 값을 지불하고 배우는거지 선생님의 눈 높이를 낮추려고 돈을 지불하고 영어 수강을 하나요 ? 대학생들이나 취업준비생 직장인들은 선생님의 수준을 따라가고 싶어 돈을 주고 배우고 열심히 노력하고 성공의 궤도에 오르고 싶어합니다 선생님의 높은 지적 수준을 이해할 수는 없지만 이해하려고 노력하다보면 본인들도 지적 수준이 높아지고 전문가가 되고 고액연봉자가 되고 성공하는것입니다 수능문제를 풀때 글쓴이의 의도를 파악하기위해 지적수준을 높이기위해 노력합니다 수능문제가 게임도 아니고 게임하는 사람 레벨에 맞추어서 문제 난이도가 달라지나요 토익 모의고사나 오픽은 수험생의 레벨에 따라 문제 난이도가 다릅니다 모든 일들이 한가지 상황에만 적용된다는 고정관념을 버리세요 그렇지 않으면 외골수가 되어서 사회적응력이 떨어지는 사회 부적응자가 되는거에요 한가지의 사례만 가지고 모든사람이 그럴것이라는 일반화의 오류는 논술시험에 불리하게 적용되어 입시에 실패하고 취업에 실패하는 인생의 루저가 된답니다
@Mariah_Corporation
@Mariah_Corporation 9 ай бұрын
그리고 어느 한가지 특정한 분야만 뛰어나서 어떻게 통번역사가 되나요 ? ^^ 의학 / 심리학 / 지질학 / 비지니스 기타등등 다방면으로 전문가가 되어야 통번역 일을 하고 통번역 대표가 되죠 아이의 눈 높이에 맞추어 주는 직업은 어린이 돌봄 교사가 있지요 세상 모든 직업이 어린이 돌봄 교사라는 직업 마인드와 같아야한다고 생각하면 굶어죽을 수 밖에 없고 사회적으로 도태될 수 밖에 없죠 단편적인 사고방식으로는 사회적으로 성공하기 힘들어요 ^^
@_darc1429
@_darc1429 3 ай бұрын
서로가 존중할 수 있는 곳으로 가야 해
@user-km4ot7uf9z
@user-km4ot7uf9z 4 ай бұрын
우울.불안.강박.망상.회피.나르.대인기피.조울.연극.사회불안등등이있네...
@user-cq5bk4nu4f
@user-cq5bk4nu4f 2 ай бұрын
좀 쉽게 설명하세요 예를들어서... 므ㅟㄴ얘기인지...
@user-wh9iu8lm6j
@user-wh9iu8lm6j Ай бұрын
넌대체왜그러냐 40년간들은말
@nnnj5498
@nnnj5498 8 ай бұрын
선생님.. 저 예전부터 선생님 영상을 봐왔는데.... 선생님이 가지고있는 나르에 대한 분노가 전보다 더 커진것 같아요. 그 증오가 너무 커져서 선생님을 잡아먹는 느낌이에요. 제가 잘못 알고 오지랖부린거라면 죄송합니다. 우리 각자 다 행복하게 사는게 중요한데.... 혹시 나르에 얽매여게시다면 마음으로부터 벗어나셨으면 하는 맘에 댓글 남깁니다.
@user-kg3pg8sg2m
@user-kg3pg8sg2m Ай бұрын
ㅊㅎㅈ 나르
@RL-ux4tf
@RL-ux4tf 10 күн бұрын
윽....저런 사람 너무 싫다. 혼자 있는게 편했던 이유가 있었다. 지밖에 모르는 거지같은 놈은 같이 있는 자체가 지옥. 나와 대화하기가 싫다... 난 너를 만나지 않으면 대화를 않해도 되니 너무 좋다. 몸이 내향적인 여자인 나의 감정. 좋든 나쁘든 관계 맺는 줏대없는 사람 만나면 난 쓰러진다. 누가 자기가 못생겨지고 더럽고 너저분한 삶을 나쁜걸 좋아하겠는가? 정신병자같은 저런 남자와 친구들과 칼같이 관계를 늘 끊은것 같다........그때 엄청난 상처와 고통이 따라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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