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너무 백퍼 공감하면서 들었어요… 정말 아주 중립적인 얘기도 공격으로 받아들이기에 그게 아니라고 해명하면서 진이 빠지게 만들어 나중엔 그냥 대화 자체를 안하게 되는데 이게 사실 나르가 원하는 것인거 같아요. 뭔가 본인이 회피하고 싶은게 대화 주제이거나 하면 상대의 표정 등으로 시비거는 거예요. 손절만이 답인건 아는데 가족이라 벗어나기 쉬운 상황이 아니라 대처법이라도 이렇게 알아둬야 숨을 쉴 수 있을듯 해요ㅠㅠ 좋은 영상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jessicalee72915 ай бұрын
맞아....해명하다 하다 하다 하다....입을 닫게 되더라구요... ㄷㄷㄷ 진짜 다들 겪은 나르시시스트들 특징이 비슷한게 소오름이네요 전 에코이스트인척 하는 내현적 나르시시스트+ 러브바밍+회피형+불건강 인프제 였어요😂
@KimGuobaorou Жыл бұрын
병적인 나르시시스트가 자기반성을 안한채 노인이 되면 정말 가관이더군요. 자기만 똑똑하고 세상사람이 다 바보인것처럼 행동하는데 현실은 휴대폰과 TV 조작도 못하는 노인… 남의 말을 안 들으니 뭘 배우지도 못하고 정말 비참합니다
@김현주-e9e5d5 ай бұрын
ㄹㅇ 저희할머니가 그랬어요 나한테 자기가 원하는 사위상의 남자를 억지로 소개시켜주고 내가 남자가 좀 이상하다고 안만난다하니 니가 뭘안다고 그런소릴하냐고 남자만나라고 잠도 안재우고 징징거림 결국 남자 스펙 뻥튀기되고 집안돈 털어먹을거같으니 헤어지라고 또 잠을 안재우고 ㅋㅋㅋㅋㅋ나는 지금도 직장구한다고 나 백수짓한다고 조롱하길래 그럼 그러시라하니까 머뭇하면서 내가왜! 이러는데 자기가 밀어부쳐놓고 문제생기면 내뒤로 숨어서 내가 다 쳐맞게 만들질않나 맨날 사기꾼 말만듣고 내신세 아빠신세 조질짓 겁나해대서 온가족이 고생했었어욬 ㅋㅋㅋ가족말은 절대 안들음
@soy3245 Жыл бұрын
나르는 자신는 끊임없이 말투나 태도로 주변을 자극하면서 누가 조금이라도 자신의 언행을 지적하면 공격합니다. 문제는 객관적 중립적으로 얘기하면 무심하다고 서운함을 넘어 삐지더라구요. 손절한 나르가 자꾸 연락을 합니다. 머리가 아파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현미천4 ай бұрын
지적하지 않고 농담처럼 “눈치 없는 사람 좋아하나봐?” 하고 웃으며 말했더니 오히려 당황하며 조심하더라구요?;;;;;; 전 그것도 모르고 그동안 나르 배려한답시고 상처되는 말은 안했는데.. 아니었어요! 나르한테는 오히려 직설화법!으로 상처 되돌려주기!! 그게 답이네요 아주그냥 속이 다 시원해요!!
@watermellon3 Жыл бұрын
나르들의 정신상태는 마치 사바나 초원 속에서 언제튀어나올지 모를 사자를 경계하는 토끼의 모습같아요. 실제로는 인간만큼 편하게 사는 포유류는 없는데 말이죠. 그들은 내면,자아가 불안정해서 항상 주위의 자신에대한 평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고, 항상 자신은 부족하다라는 강박,낮은 자존감으로 인해.. 불안,불만족감,초긴장상태가 자신을 지배하고있죠. 그래서 나르들은 이 특유의 지속된 초긴장상태로 인해, 강박증,공황장애, 소리에 민감함(천적의 위협으로 도망치기위한 생존시스템) 을 항상 기본옵션으로 지니고 있는것 같습니다.. 사실 불안과 강박은 나르 본인의 인생과 생명(극단적 성격으로인한 자살때문)을 훼손하는 제1우선치료대상 항목으로 봐야하는데... 이게 진짜 나쁜 굴례인게... 나르 본인은 낮은 자존감때문에 이 항상 최고여야만 한다는 강박을 오히려 즐긴(?)다는것..그러다보니 나쁜 순환이 생기게됨 낮은자존감 -> 강박,불안-> (불만족으로 인한)낮은자존감-> 강박,불안 ->(반복 반복 반복...)
@jessicalee72915 ай бұрын
이거다...... 제가 만난 내현나르+러브바밍 불건강 인프제가 딱 이랬어요ㅠㅠㅋㅋㅋㅋ 근데 자기가 나르라고 상상도 못하는거 같던데.... 오히려 상대방한테 자기애가 너무 강하다고 비난하고 가스라이팅 하던데😂
@잭슨리 Жыл бұрын
정말 감사합니다. 특히 저에게는 무척 공감되는 내용이었어요. 저는 아버지를 자주 떠올리게 되네요. 옆에서 아버지의 행동이 이해 안가서 당황스러운 어투로 "뭐지?"라고 이야기하니 엄청 화를 내더군요. 아버지께 "죽여버리겠다" "호적을 파버리겠다"는 말까지 들었네요. 그냥 어머니를 업신여기는 것 같아서 "어머니가 아파하니 미안하다고 해주세요"라고 이야기했다가 수차례 뺨맞고, 주먹질하더군요. 수차례 당하다보니, 어느순간 내 잘못이라고 저를 비난하고 있더군요. 주위에 사람 힘들게 하는 나르시시스트들 참 많습니다. 아직도 그 기억들 떠올리면 울컥울컥 하네요..내 감정이 잘못 된거 같은 생각에서 잘 벗어나지 못하게 되네요. 혹시 나르들에게 힘든 사람들 있다면 정말 "여러분 잘못이 아닙니다. 그 사람들이 불안한 탓입니다."라고 이야기하고 싶네요..
@youngyoung52 Жыл бұрын
얼마나 힘드셨을까요...이젠 그 아버지의 영향력에서 벗어나 나르와 상관없이 살고 계셨으면 좋겠어요
@zenchocho Жыл бұрын
전 상사도아닌것이 제가 옳은말을 계속하자 이 업계에게 매장시켜버릴수 있다고 하더군요. 더 짜증나는건 제가 그 말이 무서워서 더 싸울 수가 없었다는겁니다. 엄청난 자괴감이 뒤따르고 엄청난 우울증이 되었고, 그 뒤로 제가 나르 전문 유튜브를 다 찾아보고 나르라는 부류를 알게된 계기가 되었죠. 미친사람은 피해가던지, 알고보면 불쌍하기도 하고 하네요.
@blackholeabc3998 Жыл бұрын
그건 나르시시스트가 아니고 폭력배예요
@soojinshin23447 ай бұрын
@@blackholeabc3998저런 이유로 갖가지 이유로 폭력을 쓰는 사람을 악성나르시시스트라고 해요 아빠가 취약한 나르 + 악성나르 였어요 혼자서 수많은 피해망상을 만들어내고 눈만마주쳐도 각목으로 사람을 저며놓던.
@창민김-b6u6 ай бұрын
@@blackholeabc3998맞아요.본성이 악한인간이예요.나르시시즘은 악이예요.
@뚜뚜-m7l Жыл бұрын
나르가 하도 말도 안되는 말들을 하니까 저도 모르게 무시하고 퉁명스럽게 반응 했던 것들이 그 이유였다는 걸 알았네요. 그동안은 늘 말투지적 받으면 나는 왜 다정하지 못한지 좀 더 좋은 말이 안나오는지 자책했는데 그럴 필요가 없었네요
@hschoi9050 Жыл бұрын
얼굴 표정 보고서도 트집을 잡아요 자기 보는 눈이 기분 나쁜 표정으로 본다고 웃으면 웃는다고 난리고 상대하지 마세요
@burro2986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소오름
@창민김-b6u6 ай бұрын
@@burro2986정말 짜증남.나르들 다 쓸어모아서 무인도에 지들끼리 살게했으면 좋겠어요.
@refrigerate_after_opening Жыл бұрын
나르는 그냥 이 세상 모든 존재에서 지적하고 흠잡고 비난할 거리를 찾아냅니다. 이쪽 방면에서는 따라올 수 있는 자가 없습니다. 자기 과시의 수단이 되는 것 외에 세상 모든 것을 다 싫어합니다.
@dadamom4993 Жыл бұрын
내가 상냥하고 친절하게 몇번을 말한다. 상대는 귓등으로도 안듣고 대답,확인한 내용도 언제 말했냐고 한다. 상대가 실수, 잘못하고, 배려를 전혀 안하는까 자꾸 화가나서 목소리톤이 올라간다. 상대는 넌 왜 그렇게 짜증섞인 말로 얘기해 하며 화를 낸다. 이 패턴이 반복되고 상대는 항상 화를 내며 침묵하거나, 무시하거나,물건을 부수거나, 폭력을 행사하는데 그게 제 말투 탓이라네요. 제가 말을 못하나 싶어 스피치 훈련을 받았어요. 제가 공감능력이 좋고 언어수준이 높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항상 내탓이라니... 요즘엔 회색돌 기법과 말을 적게 하니까 자식에게 야단치는 것도, 왜 애한테 뭐라하냐며 니가 맞을 짓을 해서 때렸다고 과거사까지 들먹입니다. 숨소리조차 듣기 싫어서 피하고 있습니다. ㅠㅠ
@민트소다-g1c Жыл бұрын
제가 아는 나르에 대해 말씀하신 것 같네요 ㅎㅎ 나르가 원하는 톤과 말투는 서비스하는 자세로 '네 말이 옳다! 네가 제일 잘 났다~~' 이거 같아요 나르의 주장과 다른 의견을 말하면 공격 자세로 돌입합니다. 제가 말한 것 중 단어를 조합해서 아에 다른 말을 했다고 곡해를 하면서 공격해요. 늘 왜곡, 투사를 하는 나르를 감당할 수가 없네요.
@talkingdoctorstodac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민트소다님! 정확하게 찝어주셨네요. 말씀 하신 것처럼 늘 왜곡하고 공격하는 나르시시스트를 감당하기는 쉽지 않지요. 나르시시스트에대해 잘 아는 것만이 내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가장 큰 힘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도움 드릴 수 있는 영상으로 만나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민트소다-g1c Жыл бұрын
@@talkingdoctorstodac 선생님 답변 달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왜곡과 공격이 나르의 특징이란 것 다시 확인했네요 큰 도움되었어요
@박지은-l2t9m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나르시시스트 영상들 전부 정독했습니다. 23살에 처음으로 제가 나르시시스트였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확실히 깨닫는게 어려운지 나르시시스트에게 당하는 사람들을 위한 영상이 많네요.. 나르시시스트임을 인지하고 개선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사람들을 위한 영상도 만들어주시면 정말 유익할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joyfulinJ11 ай бұрын
님을 축복합니다. 요즘 영상들이 나르시시스트를 엄청 욕하고 최악의 인간으로 뽑고 (영상이 그래야 조회수가 넘쳐서 그런건지 뭔지 모르겠지만)해서 살인자, 사기꾼도 있는데..왜 최악의 인간처럼 묘사하는건지 이해가 안됐어요. 그들은 자기들이 그런지 모르고있을뿐인데..뒷담화하는 기분.. 님 꼭 회복하셔서 타인과 좋은 관계 상호적으로 서로 보완하면서 건강한 거리안에서 친밀한 관계를 누리시는 분이 되길 바래요~~
@정민김-x2u Жыл бұрын
전체적인 문맥을 파악 못하고 한마디, 순간표정 하나로 발작하던 내 남편.. 웃긴건 시누의 티꺼운 말투, 무시하는 말, 함부로 하는 행동은 안보이는건지... 평생을 그리 살아서 다른 사람의 사소한 행동(그게 왜 나와 애들한테만인지)에 그러는건지.. 몇년을 싸워서 좀 나아지긴 했네요. 나르들(시부,시누)이랑 살아서 배운건지... 나르는 아닌데 나르스러운 행동을 할때가 있네요.
@민트소다-g1c Жыл бұрын
문맥 파악 못하는 건 나르의 공통점인가요....
@young812 Жыл бұрын
@@민트소다-g1c 아스퍼거 같은 자폐적 특성을 가진 사람들도 그럴 거에요. 사회성이 떨어지니까요. 근데 나르들은 자신에 대한 건 아주 작은 것도 초 민감하죠. 온 세상이 자신을 공격하는 것처럼 느끼니까요.
@민트소다-g1c Жыл бұрын
@@young812 딱 맞는 말씀이에요 … 나르한테 당하는 사람은 정말 답답해요
@young812 Жыл бұрын
@@민트소다-g1c 사람들은 다 자신을 기반으로 타인이 이럴 거라고 생각하죠. 알면서도 나르에게 당하는 건 그 사람의 문제겠지만 내가 선의로 사람들을 바라보면 타인도 나와 같은 방식으로 바라볼 거라고 생각하죠. 그래서 나르의 지적질을 내가 뭐 잘못했나라고 자기 반성을 먼저하게 되고 나르의 죄책감 자극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게 되죠. 나르의 존재에 대해 아는 게 없어서 그래요.
@perojang0201 Жыл бұрын
나 자신을 위해서, 내 소중한 마음과 에너지를 위해서가 핵심인듯.
@사미-s9h Жыл бұрын
자신을 공격해올 것이라고 믿는다 < 이거 ㄹㅇ이요.. 저만 속터지죠.. 감정소모도 정말 큽니다 한번 난리치면 두시간은 그냥 날라가요 어질 어질 오늘 영상 저에게 정말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talkingdoctorstodac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사미님, 저희 영상이 위로가 되셨다니 기쁘네요. 소중한 댓글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나현-k3l Жыл бұрын
정말 말투 가지고 미친듯이 화를 내서 아파트 떠나가게 저에게 소리를 지르는걸 보면서 와.. 놀랬었는데요.. 그 이후 툭하면 분노조절장애자처럼 악을 쓰며 난리를 피우는걸 보다보니 정말 못살겠고 멘탈이 그냥 부셔지더라고요 진짜 저를 위해서 손님을 응대하듯 허공을 보면서 말투를 신경쓰니 싸움이 줄긴했어요 체득한거지만 나르는 상대 눈이나 얼굴을 보며 이야기하는 스타일이 아니다보니 가능한거여서 정말 어찌나 다행스럽던지요
@세월이-f6l Жыл бұрын
저희 남편인줄..
@arty5818 Жыл бұрын
일단 그들이 꼬툴이를 잡아 싸우려고 들면 말려들지 말아야 해요. 굳이 나의 의도를 설명하거나 꼬투리 잡는 나르를 비난하는 태도 모두 버려야 합니다 부정적인 반응, 관심이라도 받아야 그들의 불안이 잠시 해결되고 싸움을 통해 우위를 장악하고자 하는 그들의 심리 때문이지요. 아...기분 나빴구나~ 하고 말을 끝내고 화제를 바꾸거나 자리를 떠나도록 하세요. 마음은 땡깡쟁이 2세 몸만 어른인 나르들 가족인 경우 같이 있으면 괴롭고 잘라내면 슬프기도 해요. 물론 당분간은 시원하고 평화롭지만 그래서 내가 바뀌어서 먼저 감정조절의 달인이 되야해요 감정일기를 쓰면서 내 감정을 먼저 추스리고 토닥여준 후 남은 여력으로 감정 뱀파이어인 가족, 지인에게 높은 주파수인 평화, 사랑, 수용등의 감정을 나누어야 합니다 휭 가슴이 뚫려 모든 사랑, 배려, 칭찬들이 그들 가슴에 머무르지 못하는 그들 성격장애인 입니다. 내가 먼저 정신차리고 정서적, 정신적, 육체적, 인간관계의 건강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나를 올바로 보기도 고치기도 어려워요. 나르의 최고의 짝, 엠파스로 코디페던트 역활을 평생 했어요. 인에이블러 피플 플리저로서의 역활을 본의 아니게 해 왔다는 것을 나르 공부하면서 깨달았어요. 나를 수용하고 존중하면서 나의 감정 행동들을 하나 하나 점검하면서 나르에 대한 태도 감정도 변하는 나를 발견했어요. 먼저 자신이 힐링되면 점차 주위도 서서히 바뀌니 나르보다 자신에게 더 집중하고 사셔서 자신을 수용,보호, 성장 시키면 그 누구도 무너뜨릴수 없답니다. 용기 내셔서 나르가 준 고난을 발판 삼아 극 성장하시길 나르의 모든 희생자인 분들에게 축원드리며 모든것이 함하여 선을 이룰것을 믿읍니다
@창민김-b6u6 ай бұрын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책 있으실까요
@yusa0924 Жыл бұрын
제 누나가 전형적인 나르입니다. 조카들 어릴 때부터 말투로 지적하고 혼을 내는 경우가 많았어요. 제가 듣기엔 별 문제가 없는데 말이지요. 이게 제일 기가 막히는 건 당시 조카들의 말투나 어휘는 그저 엄마의 말투를 무의식적으로 따라하고 배우게 된 것뿐인데 말이지요.
@user-iw5iu9gq9y Жыл бұрын
선생님들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나르한테 시달렸던 시절 지적 엄청 당했습니다 표정이 어둡다 목소리 톤이 너무 낮고 우울한 느낌이 드니까 고쳐라 등등 다른 사람한테는 한 번도 받아본 적 없는 피드백을 자꾸 듣다보니 나르에서 벗어난 지금도 가끔 신경이 쓰여서 가족이나 친구에게 표정과 말투가 괜찮은지 물어볼 정도였는데 제가 이상한 게 아니라 그 환경이 고통스러워서 평소같은 반응을 하지 못했고 그게 겉으로 드러난 거 였네요 이제는 전보다 더 편하게 말하고 생활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user-happy9oc7fia7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우울하다 작다하도 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아니라더라고요 지금은 후버링 거는 것 같은데 절대 안넘어갈래요😅
@오수인-c9s Жыл бұрын
별것도 아닌걸로도 트집잡아서 싸우자고 해요
@이옥경-q5u Жыл бұрын
엄밀히 또라이죠. ㅠㅠ
@이준호-r2y Жыл бұрын
아니...욕이나오네요...진짜.... 선생님들 말고요,,, 아진짜 너무 떠오른다.... 문제는 버릴수없는 사람이라는거 ㅅㅂ
@창민김-b6u6 ай бұрын
저도요.
@mango-__-8 ай бұрын
제가 알던 나르... 누가 자기한테 말할 때 은,는,이,가 사용되는 거까지 짚어가면서 항상 날이 서있더라구요.. 선생님들 정말 나르 파해쳐주셔서 감사드려요 7:32 나르랑은 진짜 대화섞는 거 자체를 피하게 되더라구요 어차피 좋은 소리 안 나오겠다 싶으니까 더 대화하기 싫어지구요
@요안나-o2f Жыл бұрын
남편과 시어머니가 나르이고, 큰아빠(남편 형)가 골드차일드 인걸 이제야 알았네요..그놈의.말투,표정 지적질을 무기삼아 당한걸 생각하면 ㅠ ㅠ 똑같이 되갚아 주고있습니다.
@burro2986 Жыл бұрын
그런데 나르는 더 강한 나르를 만나면 본인과 동일시 여김 강한 나르에 복종함
@꿈사라-s9c Жыл бұрын
이런 불운으로부터 진정한 구조받기를 갈망합니다.
@김지은-c6i9k Жыл бұрын
말투뿐만 아니라 상대방이 묻는 말이나 질문에 새로운 해석을 해서 그래서 그런거냐? 일부러 그러는거 아냐? 그것도 마치 꾀뚫어보둣이 웃으면서요 😢 이렇게 재해석을 합니다...마치 상대방이 의도해서 자신에게 말했다는듯이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해명하려고 대화하는것도 아닌데 해명을 해야하는 상황을 만들면서 오히려 더 우습게 봅니다... 욱하고 화가 치밀어올라요 😂
@yn-ej9of Жыл бұрын
나르 경험담.. 약속시간을 1시간 정도 늦었는데 말해봐야 뭐하나 ... 열받아서 내 혼자 볼일을 보러 갔는데 그 나르는 늦게 와서 내가 없자. 그 시간을 또 못참아 자기 볼일 잠깐 보러 가더군요... 그냥 이기심이라는 단어 뜻을 이해 못합니다.
@산돌이상돌 Жыл бұрын
하...결국은 또 제가 제 스스로를 워워 시키는 방법 밖에 없군요...? 진짜 피곤하네요...지긋지긋하네요 정말.....ㅋㅋ.....나르랑 같이 사는 제가 정말 전생에 나라라도 팔아먹었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cheong0813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다 알고 있는 대표적인 나르가 한 명 있죠. 그 사람으로 인해서 나르의 특징에 대해서 모든 국민들이 알 수 있는 계기가 된다면 그 또한 나쁘지 않을것 같네요
@younglee9724 Жыл бұрын
제가 항상 경험하는 바로는.. 나르와 사소한 의견충돌이 있을때, 논리에서 밀리면 어김없이 말투를 잡고 늘어집니다. "그런데 왜 짜증내?" "그게 그렇게 화가 날일이야?" 이런 식입니다. 자기가 틀렸다는 것을 먼저 인정해야 하는데... 얼른 말투를 가지고 방향을 자기가 유리한 쪽으로 틀어버리는 것을 보면... 나르들이 그런 방면으로는 천부적인 소질을 가졌다는 씁쓸한 생각이 들면서 더이상 대화를 하고 싶지 않습니다. ㅠㅠ
@loveandpeaceintheworld5436 Жыл бұрын
기준이 외부에 있으니까 타인의 반응,태도에 비정상적으로 반응할 수 밖에요. 나르는 정신병 중에 제일 악질이고, 반사회적으로 범죄를 일으키면 사회에 격리될 가능성이 있는데 일상을 파먹는 좀비같은 존재라 느껴요. 가족이 나르면 답이 없네요.
@전하연-i5u Жыл бұрын
제목만 보고.... 그저 감탄만 나옵니다... 진짜 미치고 환장해요
@나무늘보-w5w Жыл бұрын
마자요!! 이게 나르의 특징이라는 것도 이제야 알았네요 !~~ 영상 감사합니다
@jclartstory4859 Жыл бұрын
상대방이 그렇다는 것을 느끼고 또는 알고는 있어도…확신이 서지 않았는데 그런 심리반응의 이유와 배경을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엇보다도 대처법을~!!! 구체적으로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준호-r2y Жыл бұрын
아니근데... 방금전에도 카톡으로 "내가 생각하는 너의 큰 장점 둘중에 하나가 @@인데 네가 @@ 를 못하겠다고 하니 정말 힘든가보구나"라고 했는데 장점이 두개밖에 없녜요 ㅋㅋ 위로를 해도..... 장점 두개라고 말한 제가 잘못이겠죠. 아무튼 선생님들이 말씀하신 나르의 특징들이 하나하나 너무 공감이 되어 미치겠습니다. 그런데 대처하는방법....이 맞네요. 진짜 그냥 대처하는 방법이요 ㅜㅜ,,,,그냥 그렇게 하고 일단 살아볼게요.........
@산신령-z6z Жыл бұрын
근데 여기에 남기신 댓글로만 봐서는 무슨 의도로 왜 그런 카톡을 보내신건지 앞뒤 상황을 알 수 없기도 하고 얼굴을 보고 하는 대화가 아니고 카톡이라서 더더욱 오해의 소지가 있긴 하네요. ㅋ 비꼬는게 좀 있긴 있어요… 그리고 그 장점이 뭔지 모르지만 넌 지금 그것조차 못하고 있네 넌 이제 장점도 없어졌어 그렇게 들릴 수도 있고 ㅎ
@이준호-r2y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이신거 같아요 저도 문자로 이야기를 할 때에는 특히 조심해야하는데 경솔한것이었을 수 있겠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이번 영상내용에 몰입한 나머지 제 의사전달의 문제의 소지가 있다 하더라도 생각하지 못했던것 같네요
@이준호-r2y Жыл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가 아니더라도 삐뚤어진 사람이 있을수있는데 너무 애같죠.....
@이준호-r2y Жыл бұрын
거리두기가 최곱니다 ㅜㅜㅜ
@산신령-z6z Жыл бұрын
@@이준호-r2y 나르시시스트한테는 자극을 주지 말라고 하잖아요 이 채널에서. 너는 장점이 뭔데 그것도 못하는걸 보니 - 그런 자존심에 스크래치 되는 말을 나르시시스트가 들으면 반응이 안좋겠죠. 나르시시스트는 거리를 두는게 최고이고 꼭 대화를 해야 한다면 그사람에 대한 지적질 같은건 아무리 사소한거라도 그냥 일부러 안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보통 사람들은 그런걸 들으면 아 내가 그런점이 있구나. 내가 너한테 상처를 줬구나. 그런식으로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의 시간을 갖지만 나르시시스트는 누가 나에 대해서 티끌만큼이라도 안좋은 얘기를 하면 그게 얼마나 작은지 그 의도가 뭔지랑은 아-무 상관 없이 너는 왜 나를 깎아내리냐며 난리를 하기 때문에 그냥 그런 식으로 자극을 주는걸 최대한 피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이신영-n7l Жыл бұрын
전여친 모든게 다나왔음 나르시시스트 ㅋㅋㅋ 맞네요 내가 이상한놈이 아니구나에 다행입니다
@LIONKING-yl4id Жыл бұрын
세상 성격 안좋은 사람 예민한 사람 다 나르시시스트 였군요.. 여태까지 만난 사람중 절반은 나르시시스트였다니...충격 혹시 나도? 말투가 공격적인 사람보면 기분이 상하는데? 우리 사장도 네네 이래야지 조금만 말투가 거슬려도 뭐라했는데 요샌 뭐아 안하네 어디 상담이라도 받고 있나 ;;
@나야나-g2y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저는 반대로 나르인 남편의 말투나 행동에 상처를 많이 받아서 남편의 말투나 어조에 민감한 편이에요. 제가 상냥한 말투를 좋아하는 걸 아는 남편이 항상 불만이 있거나 싸울 때 말투나 태도가 180도 달라지기에 저는 거기에 되게 민감하고 예민한 편이에요… 제가 다정하게 말해달라고 하면 바로 침묵하거나 더 센 어조로 얘기하고요… 혹시 제가 나르일 수도 있는 걸까요??
@hnobody4271 Жыл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의 피해의식을 자극하지 않기 위해 walking on eggshells가 필수군요. 아마도 walking on eggshells에 대한 walking on eggshells도 필요하겠지요. 어쩔수 없이 나타나는 자연스런 현상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괴물들을 대할 때 의식적으로 사용할 필요가 있음을 알게되었습니다. 저의 anti-narcissists protective weapon에 하나 더 추가합니다. 오늘도 토닥👍💯
@loveandpeaceintheworld5436 Жыл бұрын
나르가 환자일 경우의 대처하는 방법 좀 컨텐츠 만들어주시면 안 될까요? 선을 긋고 아픈 사람이라 잘해주려해도 지쳐요. 욕하고 화내고 자기 이해관계에 맞을 때만 잠깐 위하는 척하다 다시 돌변해요..꼭 만들어주세요. 간병인과의 대처도 어려운데 정말 피곤하네요
@꿈사라-s9c Жыл бұрын
대변인적 구세주이십니다!!! 당하고도 억울함을 표현 못했는데 시원하게 표현해주시니 일단 시원~합니다.ㅋㅠ
@minercozy5401 Жыл бұрын
이성과 논리, 올바른 지식전수를 위한 대화, 토론이 아니라 걍 너죽고 나죽자 식으로 덤비는 애들이 있음. 교묘하게 주제를 돌리고, 인신공격과 감정공격을 하질 않나, 없던 지식을 만들어 내고 우기질 않나, 화내도록 유도하고 거짓말도 잘해요. 근데 생각해보니 국회티비서 보던 정치인들이 딱 이러던데.
@hslee7079 ай бұрын
친정엄마가 나르에요. 진짜 엄청 힘든시간을 거쳐 나르란걸 깨닫고는 최대한 피하고 있어요. 그럼에도 희한한 논리로 인신공격하고 거짓말하고 주변인에게 제 욕을 하더라구요. 제가 딸인데요. 절레절레. 인연이 끝나야 끝날 악연 같아서 포기하고 거리두고 살고 있지요.
@whalwjd Жыл бұрын
거지같은것들한테 저렇게 까지 맞춰줘야 되는지 의문이네요 가족이나 부모면 어쩔수 없어도 그외다른 사람에게는 저렇게꺼지 안해도 됩니다 저는 주변 나르가 저렇게 나오면 한판뜨고 너죽고 나죽자 하면서 싸울것 같네요 끝장을 봐야 안건드립니다
@hyun5381 Жыл бұрын
저는 미국에 살고있는50대 여자입니다 전 식당에서 서빙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에 같이 일하는 사람땜문에 톡킹 닥터스을 알게됬어요 어느날 같이 일하는 남자 30대 남자가 조금 이상하게 날 대한는 태도가 넘 거슬려서 몇번은 참았는데 한날은 너무도 심하게 나를 이도 저도 못하게 하는것 마다 태클를 거는거에요 그래서 일다마치고 식당 사장 있는대서 제가 그 사람 불려넣고 이야기를 했어요 태도가 정말로 기분나쁘다고 내가 당신의 종처럼 보이느냐고 내가 종이 아나라 동료라고 그런데 그사람 말이 자기 성격모르냐 하면서 성격이라 하는식으로 애기를 하더라구요 하도 어이가 없었지만 성격이라도 이젠 난 더이상 참을수 없다라고 명확히 말했죠. 그리고 그다음날 부터 더 심해지는거에요 사람들 앞에서 날 망신주듯 투집잡고 소라지르고 그래서 한날 날잡고 2명의 동료와 사장님 불려놓고 그사람이 했던 행동과 말을 3가자로 정리해서 말했죠 1 한번만더 일하면서 소리지르면 신고한다 2 넌 나의 사장이 아니다 한부로 하지마라 3 사장님이 날 욕했던것이 사실임을 확인 내 이야기가 끝나자 자긴 그런적 없다 부인하더러구요. 난 어이가 없었죠. 이런 저런 이야기끝에 어쩔수 없이 미안하단 이야기 하더러구요. 그래서 앞으로 지켜보겠단 말과 이날은 그것으로 끝났는데. 그런데 다음날 부터 나와는 말도 않하고 눈도 안마주치고 날 투명인간 치급하고 사람들 모르게 날 괴롭피는데 내가 반응을 안하니 강도가 점점심해져요. 사람들 모르게 괴롭피고 말은 안하는데 둘이서만 일하는 날에 유독심하게 심리적으로 괴롭피는데 메탈이 흔들려요. ㅠㅠㅠㅠ 이런사람도 나르시스트인가요??? 만약 나르면 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이사람의 공격은 어제쯤 끝일까요 ?? 끝은 있나요??
@솔로몬-g8i Жыл бұрын
좋은영상감사합니다 ❤
@msj961 Жыл бұрын
본인은 진심으로 신경질도 아니고 씽경질이란 씽경질은 다 내는 목소리에, 표정을 하면서.. 그런날 남한테 말투가 왜 그러냐며, 표정이 왜그러냐며.. 심지어 카톡도 본인이 씽경질이 잔뜩 나있으면서 ㅎㅎ 남 카톡에..말투 그렇게 씽경질적으로 말하지 말라고.. 진심으로 가까이 하고 싶지 않은 종류의 정신병이에요.
@nonamebox Жыл бұрын
오? 저는 너무 뜬금없어서 늘 그냥 생트집 잡네 하고 넘겼는데 진짜 느끼긴 한 거 였네요;;
@flower7023 Жыл бұрын
나르는 모든 부분에서 예민한 사람이 아닐까싶네요 정신적 육체적 촉감적 모든 부분이요
@hongs1199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손절했습니다
@두경이와함께4 ай бұрын
동호회에서 만난 친구가 나르였네요. 처음엔 언니가 자기를 버리고 남편도 외도해서 자기는 외톨이라고 해서 조력자가 되었네요. 같이 다이빙교육을 받는데 못해도 칭찬해주고 애인 강사가 지나치게 야단친다고 같이 흉도 봤는데. 가면갈수록 실력이 나아지지않고 강사와 싸우는 시간이 길어지길래 화가 나서 너가 너무한게 아니니 너떼문에 나도 진도가 나가지 못해 화가난다고 하니 이후 전화 없네. 제가 다른 동호회에서 배워와 실력이 느니 그제사 해 보려고 따로 강습받고 있는데 저와 실력이 차이 나서인지 제가 하는 날에는 강사랑 와도 연습하지 않더라고요. 연습때 다른 사람 사진 다 올리면서 제 사진만 쏟빼서 올리고. 오늘 같이 하는 동생 생일인데 자기 밥값만 따로 먼저 내버리고 나머지는 알아서 하라고 하더라구요. 교육과 무관한 백화점과 외국에서 사온 초콜릿이야기만 하길래 무관심하니 눈치를 보는 거같고. 강사가 무기력하게 변해가고. 암튼 답답해서 인색한 사람을 검색하다 여러개 들어보니 딱 그 친구네요. 감사합니다. 알고나니 대처할 수있겠어요
@AnnaS-rg7lo Жыл бұрын
제주변에 두세명있는데..어쩐지., .저도 승질이좀 드러운편이라 첨엔 당하고살았는데 그러거나말거나 무시하니 더이상 상대안하더라고요. 나르들 특징 약한상대 자기보다 아래인사람들 공격해요...씨알도 안먹히는 사람들한텐 안그래요..
@SHP-xf9bg Жыл бұрын
저 같은경우엔 시어머니가 나르였던거 같네요.. 눈빛. 말투. 단어선택까지 문제삼아 시누들. 남편한테 말하고 심지어는 제가 그런뜻이 아니었다고 했는데도 듣지도 않고... 본인이 느낀 감정이 그냥 팩트가 되어있더라고요. 시부모. 시누들. 매형. 조카 모두 한집에 살아서 한번 화두에 오르면 정말 갈기갈기 찢겨지더라고요.
@데카르트-m3l Жыл бұрын
헉......그 시모 고향이 어느 지역이었나요? 꼭 그런 인간이 있더라구요....정신질환....
@jung4240 Жыл бұрын
오랫만에 댓글써요,선생님. 덕분에 나르인 친구임을 알고 최근 거리를 두며 회복중인데, 자녀들까지 어릴때부터 가까이 지냈던 터라 나르 친구가 내 아이에게 친근한 이모로 관계를 지속하려는게 불편하고 우려되요. 개인 연락을 차단하라 할수도 없고 ..엄마인 제가 어떻게해야 어른스러울수 있을까요? 조언 부탁드려봅니다😅
@HS-kd8fw Жыл бұрын
아이가 몇살인가요? 알아들을 나이면 진지하게 한번쯤 얘기하는게 나아요. 좀 안좋은 사람인것같아 거리두는 중이라고. 너도 조심하라고. 아이를 이용해 고통을 주는 나르도 많아요. 조심하세요
@JJLEE-m1n3 ай бұрын
와~ 이거 진짜 맞음. 나르 친구 두 명 손절했는데 둘의 공통점 중 하나였음.
@땡땡순5 ай бұрын
아니 매번 생각없이 말을 내뱉어서 매번 사람 기분을 상하게 합니다 그래서 무슨 말을 하기전에 제발 생각 좀 하고 말하라고 하는데도 상황과 분위기에 맞지않는 말 쌩뚱맞은 소릴 해대는데 질려버려서 모라 했더니 제가 너무 예민한거 아니냐고 해서 오히려 제가 어이없게도 그 친구에게 미안하단 소릴 하고 앉아있네요
@jsh32kr3 ай бұрын
근데 보면 평소 언행 조심하는 사람들은 타인에 언행에 관대한거 같습니다 어떻게 매번 좋은톤으로 이야기하냐고 하기전에 평소 본인이 부드러울때가 거의 없는건 아닌지 생각해보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타인의 짜증스런 언행에 대해 지적하진않지만 편하고 가까워질수록 말 함부로하는사람 좋게 생각하진 않아요
@loveandpeaceintheworld5436 Жыл бұрын
제일 흥미로운 포인트는 처음 본 간병인 말만 믿고 도와주려고 생명을 구해서 입원시킨 저는 하대하고 무시하면서 의심한다는 지점이었어요. 애초에 정신병자라 정상적인 반응을 기대하는 것은 어렵지만, 병실에 건강상 연유로 감염때문에 격리돼있는데 간병인에게 나가자고 괴롭히고 병원장과 이야기해보겠다 헛소리하고 제멋대로 밥도 안 먹고 요구르트 먹어 지병관련 약물 치료 흐름을 끊고 간병인 통해 자기상황을 멋대로 통제하려 들더라구요. 밥을 하루에 한끼만 먹고 단백질을 끊고 약도 끊어서 고혈당 상태가 지속돼 탈진한 상태를 숨기다 동사무소에서 연락이 와 급하게 내려갔어요. 사시는 곳으로. 근데 병원가자고 설득을 하는데 해당지역최고대학병원이 아님 안가겠다고 문을 걸어잠그더라구요….병을 키우고 탈진상태에서도 나르시시스트 본연의 언행이 이런거구나 알게되었어요. 설득하자 지쳐서 119불러 응급실 데려간건데 너무 심각해도 심각해서요…..본인 밥 굶는 대신 간병인 먹게하는 식으로 식단도 제멋대로 하고 답이 없도라구요. 새로 구한 간병인한테도 자기 건강 평소에 챙기지도않으면서 5분10분 단위로 요구하고 저한테 화나는 것도 이 간병사한테 함부로 욕하고 엄한 걸로 화풀이하고 돈도 제 돈 나가는건 당연하게 생각하고 그 와중에 자기돈은 못쓰게하려고 얼마나 혈안인지 대면하기도 싫고 욕먹으면서 도움주는 것도 기분 나쁘고 무엇보다 욕설이런 거 들으면서 감정적으로 대면하면서 스트레스가 너무 높네요
@user-joyfulinJ Жыл бұрын
인생에서 저런얘기를 몇번들었다면 자기도 돌아봐야한다. 조해리의 창..자기도 모르는 자기모습이 있는법..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법.. 한쪽 이야기만듣고는 절대 모른다.. 상대방의 이야기도 들어봐야 알수있다~~사람은 다 자기입장 자기상황들이 다 있음.. 서로에 대한 진솔한 대화가 필요한듯~~
@웃음천사-x2l Жыл бұрын
지 귓구멍에 들리는데로 좋으면 좋은거 같아요 아 진짜 개짜증나 웃으면 웃고 말작게 크게 이쁘게 저는 욕짓거리 하고 나한테는 늘이쁘게 하래
@musmy3858 Жыл бұрын
말안통히는 나르엑스. 나는 게이샤가 아니다 라고 수도 없이 외쳤던 기억이 나네요. 지는 개지랄을 떨면서 상대는 친절하고 윳기를 원하는 미친것들. 생각만 해도 다시 기분이 나쁘네요 흑흑 아직도 나르채널을 계속 보고 있는건 PTSD 증상인지
@김혜란-z1m5 ай бұрын
제남편이 나르시스트다. 내가 선택한것들은 다망한다라고 무시말투 들어 내가 너선택했으니까 너도 망하겠다 얘기해줫죠 지가 나르인데 배우자를 나르로 만드는 재주도 있어 말안한다.
@최규미-p2p Жыл бұрын
무시 하냐고 격분 하하하 갑자기 목소리 톤 커지고 상황 와우 관계 본질이 자기편인데 하하하 남탓 덤탱이 시작 와우 알맹이가 없는 행동 우훗
마파도브님 늘 저희 영상을 시청해주시고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응원과 사랑 부탁드려요 :-)
@마파도브 Жыл бұрын
@@talkingdoctorstodac 💋
@블넬 Жыл бұрын
이제는 불쌍하기까지 하네요...쓰리네요..
@daehanminkuksaram Жыл бұрын
영상 내용과는 관련이 없지만 궁금한게 있는데요, 성인이 정신분석에서 영아기이 특정으로 말하는 전능감을 가지고 있으면 (수년간 관찰 결과 자존감 보다는 전능감에 가까워 보임) 이것도 나르시시스트의 특징으로 볼 수 있을까요?
@92Ambition11 ай бұрын
재미로 하는 나르시스트 간이 테스트말고, 정식검사가 있다고 하던데 궁금합니다.
@jchristine051310 ай бұрын
와 너무 공감… 나르 룸메 어카죠….
@goodt-b7j2 ай бұрын
대화를 하자고 남의 시간 체크없이 다짜고짜 붙잡더니 본인의 말투와 어조는 점검하지 않고 타인의 말투와 어조가 공격적이라고 말의 내용을 듣지않고 말투로 지적하는것도 나르의 특징일까요?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부탁한 내용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왜 들어줘야 하냐고 따지고 들어서 반박을 하니 화제 돌리기, 없던 일을 확증해서 몰아가기, 짜증, 타인 끌여들여 타인들한테 눈물로 호소.. 하는데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jaekyulee37575 ай бұрын
나르들은 대화 내용에 상관없이 말투나 목소리톤으로 꼬투리 잡아요.
@eunchupyo73434 ай бұрын
제 남편이 나르성향이 강한데 항상 제 말투를 지적하며 기분나쁘다고 합니다. 제가 생각할때 잘못한게 없는데 말이죠.
일반화시켜도 되는 내용인가요? 나르시스트가 아닌사람 중에서는 세상의 거의 모든것에 대해서 부정적이거나 지적하는것이 일상인 사람이라면 무조건 나르시스트가 맞는건지.. 그렇다고 본인은 잘난게 하나도 없어서 자신의 모습이 너무 싫다고 말하는 사람인데 위의 영상내용 조건에 만족하는경우는 나르시스트에 속하는건지 궁금합니다
@superiorj03 ай бұрын
저도 이게 궁금합니다
@데카르트-m3l11 ай бұрын
서울 창동에서 플라스틱 장난감 파는 정신병자가 바로 그 증상인데....그놈 정신과 치료는 받고 있는지 모르겄네 ㅋㅋㅋㅋ 그래 바로 너~~~~~
@차카게살자-c3i Жыл бұрын
대학원 지도교수가 제자 말투가지고 꼬투리잡으면 어떨까요? 잘 모르겠는 걸 얘기하면 남 얘기하듯한다고 뭐라그럽니다 잘 모르겠는 것도 확신에 차게 말해야되나요? 거짓말해야 되나요?
@young812 Жыл бұрын
나르들은 모르는 것도 아는 척 하거든요. ㅎㅎㅎ 교수가 나르가 맞다면 자기처럼 사기치지 않는 걸 뭐라 하나 보죠. 근데 교수가 나르가 아니라면 왜 더 깊이 공부하지 않았냐는 질책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