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예민하다고 착각하는 사람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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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숙 작가의 어른성장학교

남인숙 작가의 어른성장학교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10
@naminsook
@naminsook Ай бұрын
이전과 발성이 달라져 조금 낯설게 들리시죠? 실은 임파선염이 낫지 않아 목 상태가 많이 안좋아요. 겨울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고질병입니다. 발성을 의도적으로 바꾼 게 아니니 회복되면 원래 목소리로 돌아올 거예요. 발성에 대한 염려와 조언 감사합니다.
@Iight_A
@Iight_A Ай бұрын
얼른 쾌차하시길 바라요-🌲🌼
@제이-x8y
@제이-x8y Ай бұрын
아..맞아요 목감기의 계절이지요 작가님 얼릉 쾌차하시길 바래요~♡
@Honeysound
@Honeysound 26 күн бұрын
여전히 목소리 따숩고 좋아요 ❤️
@jyko9977
@jyko9977 26 күн бұрын
꿀 같은 내용이 중요하지요. 친 언니같은 지혜로운 조언 항상 감사합니다. 쾌차 하셔요❤
@수선화-v7i
@수선화-v7i 24 күн бұрын
지금 목소리도 좋아요^^
@4996_8
@4996_8 Ай бұрын
중재를 하는게 옳다는 건 본인중심적인 생각일 수 있어요 내가 사람들 보는앞에서 상대를 공격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싫고 대화도 안되니 피하고 혼자다닌다는데도 언제까지 불편하게 지낼거냐면서 오지랖부리는 사람 있더군요 내 감정엔 공감도 못하면서 보기싫으니 화해해라 이런식
@잿빛-e8f
@잿빛-e8f Ай бұрын
주로 피해를 본 입장에서 이런 모습 보였던 상대에게 화가 많이 났던 거 같아요 가해자 피해자 뚜렷한데 중립 취하면서 논리적인 "척" 하는 사람들 남일이라고 사람 살다 보면 다 그래~ 너가 참고 넘겨~~ 혼자서 대인배인척 쿨한 척하는데 정작 내가 뭐 때문에 화가 났는지 이야기하면 애초에 관심도 없고 들을 생각도 없음 이런 경우는 해결책이 굉장히 단순하죠. 조언해 준 사람이 똑같은 일 겪었을 때 저런 스탠스로 " 다 내 잘못이다 참고 넘겨야지 " 이거 하나만 보여주면 됩니다. 그런데 살면서 저런 사람 본 적이 한 번도 없네요.
@행복인숙
@행복인숙 Ай бұрын
인간관계에서 아름다운거리 유지하는게 중요해요. 안 만나면 큰일나는 관계말고 만나면 반가운 관계가 제일 좋아요.
@aflcala
@aflcala Ай бұрын
아.... 인간관계를 한줄로 요약한 느낌이네요~~ 안 만나면 큰일나는 관계말고 만나면 반가운 관계..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Good ^^
@nanajun-pt9cc
@nanajun-pt9cc Ай бұрын
예민한 사람은 싸우고 삐친 자들을 화해시키려 노력하지 않는다 사소한 트러블도 보기싫어하는게 대부분...예민한게 아니라 감정이입이 잘되는 오지랍퍼인듯
@Iight_A
@Iight_A Ай бұрын
예민한 것이 아니라 우월의식이 있으신 거 같아요. 내가 타인이나 관계를 해결할 수 있다고 믿고 해결사 역할을 하는 것은 오만함으로 보입니다. 자신의 오지랖으로 인해 스트레스 받고 계신거죠. 관계에 대한 집착,욕심 내려 놓으면 훨씬 편안해 집니다.
@honeykris5113
@honeykris5113 Ай бұрын
아.... 정말 예민한 사람은 무심한 듯 보인다는 말씀 들으니 알 것 같네요. 전 어릴 때 제가 불편하게 느끼는 점들이 많았어서 오히려 털털하고 무던한 친구들 좋아하고 제가 그런 사람들처럼 되고 싶어서 노력해왔어요. 습관이 사람을 만드는 걸까요. 이젠 50 중반을 넘겼는데 옷이 제 피부가 된 것처럼 편안해졌어요. 남에게도 관대하고 느슨한 태도들이 이젠 저 자신의 부족한 부분에게도 너그러워지니까 마음이 편해요
@케이케이-s4t
@케이케이-s4t Ай бұрын
친구들의 태도가 누구도 님의 중재를 원하지 않았는데 님은 그걸 희생이라고 생각하는군요....평행선입니다.이해 할것도 탓할것도 없네요.다름을 받아들이거나 안받아들이거나 해야할 듯
@슈가슈가-s7e
@슈가슈가-s7e Ай бұрын
그냥 잘 맞는 사람을 찾는게 맞을것 같아요. 모이는것에 적극적이고 활발히 참여하는게 좋은 사람은 그렇게 하고 그런거 귀챦은 사람은 또 비슷한 부류를 만드는거죠. 이게 안맞는 사람들은 서로 피곤해져요
@보보나리
@보보나리 Ай бұрын
내가 못견디겠어서 하는 중재는 희생까지는 아닌듯 합니다. 다른 분들은 시간이 필요했던 걸지도 모르니까요.
@j...-sx2pt
@j...-sx2pt Ай бұрын
친구랑 결이 다른거에요.... 친구가 관계에 신경을 안쓴다면 님도 그 크기에 맟춰 딱 그만큼만 신경쓰시면 돼요..... 한쪽의 에너지가 더 크다면 에너지 큰쪽이 서운할수 밖에요.... 그리고 원하는만큼의 성의가 보이지 않는다하여 그걸 탓할수도 없는거에요... 그냥 그 관계가 그저 그만큼인거에요... 님이 관심을 줄이세요...
@aflcala
@aflcala Ай бұрын
작가님 글은~~ '어 그말이야' 싶은 내 마음에 꼭 맞은 단어를 입혀주시는 시원함이 있다 그리고 마법같은 자기반성의 혜안이 있다. '내 생각에는 말이야..'하고 상대에게도 지적해야 되는 상황에서 싫은 말을 차마 말하지 못해서 문제의 본질에서 벗어나는 경우가 많은데, 작가님은 어어어어 하고 듣다보면 '아.. 내가 잘못한 부분도 있구나'하고 자연스럽게 나를 돌아보게 하는 혜안이 있다. 멋지다~~~~~~ 3~4명이 모이는 대학동기 모입이 있었다.(40대 후반 남) A친구가 3번 연속 약속을 펑크냈다. 연속으로~ 연속적으로~~ 약속을 깜빡한게 아니라, 날짜 체크를 안해서(못해서가 아니라 안해서) 약속이 겹치게 잡은 것이다. 3번 연속으로. 그 친구는 다른 약속을 선택했다. 우리모임은(나는) 3번 연속 다른 날로 약속을 미뤄야 했다. 나는 정말 분노하고 분노하고 분노했다. 약속을 깜빡했다면 그래도 이해할려고 했는데, 약속을 이중으로 잡아서 우리 모임을 3번이나 물먹게 만들다니... 분노하고 또 분노했다. 그때 와이프가 그랬다 '그 사람 만나지 마'라고... 그 순간부터 문제의 본질은 나에게 옮아왔다. 그 A와 그리고 그 모임을 버리고 싶지 않았다. 그나마 주기적으로 만나는 유.일.한. 모임이기 때문이다. 완전 독립적이지는 않은 모양이다 나라는 사람이 ㅠ 그래도 한번씩 그 모임 만나서 수다 떨고 오면 마음이 좀 가벼워지곤 했다. 핵심은 내가 집착적으로 그 모임에서 다른 성원들이 나처럼 애정을 갖기를 바랬나 보다. 왜냐하면 나에게는 유.일.한 나름 정기적인 모임이니까. 지금도 한번씩 내가 총무격으로 해서 그때의 3~4명이 만나는 모임을 만든다. 왜냐하면 내가 아쉬우니까ㅠ 만나고 사는 이야기 하고 오면 기분이 좋으니까~ 작가님이 말씀하시는 가볍고다양한 모임을 만들면 좋을 것 같다는 느낌은 드는데 마음이 움직여지지가 않다. 그냥 그렇게 태어났나 보다. 어쩔수 없다. 한국에 태어나면 한국사람으로 살아가는게 당연하듯이. (외국으로 이민갈 배포가 없으면) 그렇게 태어났다면 그렇게 사는 것을 받아 드려야 한다. 그 모임은 내가 날짜를 잡지 않으면 잡히지 않는 모임이라서 아쉽긴 한데, 나한테 도움이 되니까 내가 애용?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모임 성사 과정에서 가끔 엇나가면, 그냥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세금이라고 생각한다. 사연이 길었다. 사교적이지 못하고 완전히 독립적이지도 못한 자기 반성한번 해 본다. 사연자님도 영상과 댓글을 통해 좀더 자유로운 관계를 얻길 바래요~~ 나를 위해서~~~ ^^
@평양물랭면
@평양물랭면 Ай бұрын
멋진 성찰이시네요~~
@박씨가문대표미인
@박씨가문대표미인 Ай бұрын
사연자님은 똑 부러지는 성격이죠! 리더십 같은~^^ 진짜 예민한 사람은 모임은 커녕 한 명도 어쩌다 만나요.
@my-apricot-pie
@my-apricot-pie Ай бұрын
사연자님 입장에서는 다른 친구들 간에 무슨 일이 있는게 트러블이고 문제상황이라 고쳐야 할 마음 불편한 상태이지만, 그 친구들 입장에서는 오히려 반대일 수도 있어요. 서로 안 맞는 사람들끼리는 관계를 이어나가는 게 오히려 더 문제상황이고 트러블일수도 있거든요. 사연자님이 다른 친구들 일에 개입하는 게 정말 그 친구 본인을 위한 행동인지 아니면 나의 불편한 감정을 참지 못해서 그런 건지 생각해보시면 어떨까요.
@wlfkfakgk
@wlfkfakgk Ай бұрын
으악 이거 맞아요. 저 진짜 신체도 예민하고 스트레스에 취약해서 스트레스 받을 일을 아예 안만들고 싶어해요. 싸울 에너지도 없어서 그래 니말이 맞다 하고 끝내죠 ㅋㅋ 그래서 잘 모르는 사람들은 제가 무심하고 무던한 줄 알아요.... 사연자님은 예민한건 아니고 친구들 혹은 모임같은 상황에서 본인이 좌지우지 하고 싶어하시고 그런 자신의 행동에 만족감을 가지고 계신 것 같아요. '나 때문에 이 모임이 유지 되는거야' 라고 생각하시면서요. 그 관계와 모임을 정말 붙잡고 싶고 집착하는건 사연자 님 같아요. 그냥 흘러가는대로 냅둬보세요 답이 나올겁니다.
@이늠이음
@이늠이음 Ай бұрын
공감이요ㅜㅜ
@happyet5968
@happyet5968 29 күн бұрын
👍
@twingcleviolet
@twingcleviolet Ай бұрын
그 친구들은 흘러가는대로 두면 되지 뭐하러 후벼파냐고 생각할듯 그냥 서로 안맞음
@tamina879
@tamina879 Ай бұрын
작가님이 말씀을 다 하시고 나서 마지막에 "기다릴게요~" 하실때 가슴이 뭉클하기도 하고 따뜻한 느낌이 들어서 좋아요~😄 그리고 목소리가 가냘프시면서 오곤조곤 말씀을 잘하셔서 부러워요. 제 목소리는 크고 굵고 투박하거든요. 친정엄마의 말투를 그대로 닮은 제 목소리가 마음에 안들어요. 혼자서 곱게 해보려고 연습을 해봤는데 아무도 안볼때는 되지만 오글거려서 지인들이나 가족에게 못할것 같더라구요 ㅋ 그냥 생긴대로 살아야죠 뭐~ 😁
@mkim0713
@mkim0713 Ай бұрын
정말 정확하시네요. 제 속이 다 후련합니다
@불꽃-y5u
@불꽃-y5u Ай бұрын
어 작가님 마이크 사셨다!! ㅎㅎ
@ttree4636
@ttree4636 Ай бұрын
얼굴이 더 작아 보여요😊
@vanilla5007
@vanilla5007 Ай бұрын
작가님 말씀 조금 더 편하게 해 주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목소리가 너무 음,,,,,조금.뭐랄까 ,,,,,나쁜 뜻은 절대 아니고요 너무 곱게 내시려는 것 같아요. 원래 목소리가 살짝 아니신듯 해요 앞에 영상들과는 좀 달라서요 편하게 말씀하시면 강의가 편하게 들어올 텐데 목소리를 약간 의도를 가지고 내시는 거 같아서 솔직히 말하면 목소리 때문에 강의 집중이 살짝 낮아지는거 같아요 혹시 마이크를 바꾸셨는데 제 착각일 수도 있구요 무튼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shinyjii
@shinyjii Ай бұрын
@@vanilla5007저는 작가님 강연회도 몇번 가서 실제로 뵀는데요 말투 똑같아요. 실제로도 보면 엄청 참하고 친절하신 느낌이에요😊
@하루하루-t2z
@하루하루-t2z Ай бұрын
동갑 친구들 사이에서 사연자님이 혼자서 리더처럼 그랬다는 게 좀... 보통 외향적인 사람이 잘 나서고 중재를 하거나 안 해도 이쪽저쪽 연락해서 나오라고 하긴 하던데요. 제가 볼 때 그 친구 말은 사연자님이 정말 예민하다는 말이라기보다 내가 귀찮다, 말 그대로 너의 그 행동이 나한테는 피곤하다는 말 같습니다. 이 말인즉슨 너가 그렇게 중재하는 것들 나는 맘에 안 든다, 그렇게 하지 말아 달라는 말이기도 하겠어요. 누가 중재해 줘서 고마울 때도 있지만 어차피 떨어질 관계일 때가 많더라고요. 뭔 권위나 권한, 돈 떨어지는 자리도 아닌데(ㅎㅎ 서로서로 좀 더 못 봐서 아쉽고. 보면 너무 즐겁고. 자주 못 만나도 다음에 또 만나려고 하고(이런 관계면 진이 빠지질 않아요). 서로 이해하려고 하는 분들 잘 찾아보세요. 이게 참 힘들긴 하더군요.
@Dicghost
@Dicghost Ай бұрын
제느낌엔 사연자님이 상식인 인거 같아요 물론 중재는 조금 오바떠는거 없잖아 있지만요
@하루하루-t2z
@하루하루-t2z Ай бұрын
@@Dicghost 네, 너무 오바 떨지 않으면서 서로 정확하게 말할 거 말하고 선을 정하자는 주의. 괜찮죠! 그런데 다른 사람들이 이 사람 권위라면 권위, 사교성, 리더감을 안 밀어주면 혼자 너무 힘든 거고. 솔직히 저는 내향인이고 사연자처럼 말할 건 딱 말하고 정확히 하자는 주의인데 내향/외향이고 간에... 자기 말 딱 하고 정확히! 이 사람을 한국 사람들이 좀 꺼려 하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어요. 리더로 크리에이터로 친구들이 딱 인정해 준 경우 빼고는 [쟤 왜 나서?][지 말만 맞대][지 말이면 다 들어줘야 돼?] 막 이래요. 뭐 그렇게 주장한 것도 없고 배려한 건데. 그래서 정말 사교성 좋은 사람 중에는 배려 하나도 없고 지멋대로 인 경우가 생각보다 많은 것 같고(오히려 이 부류가 잘사니까 나댈 거면 왕창 나대고 지멋대로가 편킨 해요 ㅋㅋㅋ). 어중간 배려해 주고 남 생각하다 보면 사연자님처럼 어설픈 고민스타일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사연자님이 실제 리얼 예민하든 말든 남과는 조심하면서 적절히 나서는 것인데 이 모임에선 다들..싫다는 분위기인 거죠. 친구 연차나 깊이가 어떤지 몰라도 애매하게 선이 안 정해진 느낌. 단단하지 않은 모임. 그렇네요.
@nanajun-pt9cc
@nanajun-pt9cc Ай бұрын
친구중에 리더라고 느낀다는건 본인만 그 집단에 애착이 심한듯 보임. 친구들은 그 애착이 지겨운거구...상식적이라기 보다 어떤 그룹에서 유난히 집착해서 혼자 해결사를 자처할때는 주변이 피곤함.
@하루하루-t2z
@하루하루-t2z Ай бұрын
@@nanajun-pt9cc 모임이 유지되려면 접착제 또는 희생양 또는 나대는 사람이 있긴 있어야 하는데요. 이런 사람이 하나도 없고(정말 한 명도 없고) 서로 건성, 귀찮아 하면 실상 친구랄 것도 없는 거죠. 나 친구 한 명도 없어요!!!랑 같은 건데 어릴 땐 그래도 친구 친구 할 때긴 해요. 처음부터 친구 없다 하면 왠지 찔리고 부적응자 같으니... 시행착오 과정상 친구들 있었는데 다 흩어졌다며... 과정을 만들어서 시간 죽이기라면 시간 죽이기??ㅠ
@mreverything1844
@mreverything1844 Ай бұрын
갈수록 계속 예뻐지세요~!♡♡♡
@비니-u5c
@비니-u5c 26 күн бұрын
본인이 관계를 위해 해온 노력들이 헛되다고 생각할순 있는데, 상대방들의 의중을 깊게 생각 해보는 시간은 가져보지 못하신듯
@엘사-g3g
@엘사-g3g Ай бұрын
너무명확하게말씀해주시니 속이시원합니다
@부바천이
@부바천이 Ай бұрын
맞어요. 들으면서 예민한가 갸우뚱.. 역시 작가남이 잘 설명해주시네요. 전 들으면서 사연자님이 피곤. 언니가 그렇거든요, 중재이유로 왔다갔다 말 옮기고. 피곤..그냥 내버려두라고 했어요
@Eirysmsidn
@Eirysmsidn Ай бұрын
작가님 얼굴도 마음도 예뻐요😊
@Doyourbest-su1fg
@Doyourbest-su1fg Ай бұрын
이사람은 예민한게 아니라 통제욕구가 높은 거.
@andreashim5738
@andreashim5738 Ай бұрын
동감.
@수나리-v9i
@수나리-v9i 27 күн бұрын
@볼빨간언뉘
@볼빨간언뉘 Ай бұрын
오 작가님 마이크 사셨네요 asmr 느낌 오늘도 넘 잘 듣고 갑니다 ❤
@bear_4865
@bear_4865 Ай бұрын
와...D님과 같은 성격이라... D님 그분과는 선을 긋고 만나도 됩니다. 굳이 D님이 마음고생하면서 만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요. 저도 사연자 님과 비슷한 성격이라.. 마음을 너무 잘 알 것 같으니 작가님 말씀 잘 참고 하셔서 잘 풀어져 가기를 바라요 작가님 영상 잘 봤습니다❤
@minmin9092
@minmin9092 18 күн бұрын
사연자님은 본인이 나서는 것만이 방법이 아니라는 걸 알아야 할듯. 충분히 시간을 갖고 기다리면 해결되는 일도 많은데 그 시간을 그냥 본인이 못견디는 거 아닌지..
@namootrees
@namootrees Ай бұрын
사연자님이 저와 비슷해서 공감하며 들었어요. 사연자님, 혹시 이글 보신다면 통제강박이나 강박(행동강박 말고 사고강박)에 대한 측면을 한번 찾아보시고 생각해보시면 많은 도움을 받으실수있을거같아요.
@오진-o9y
@오진-o9y Ай бұрын
모든 걸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정리 할수 있다고 생각하다니...어린분 같아요
@andrespark4149
@andrespark4149 26 күн бұрын
사연 하나를 듣고 모든 것을 판단할 수는 없을것 같아요. 이 영상의 충고는 하나의 가정일뿐, 실제 사연자님의 상황은 다른 것일 가능성도 있죠. 작가님도 모든 것을 알 수 없는 입장에서 흔히 예상되는 경우를 상정하고 많은 청자에게 도움이 될듯한 버전으로 해석하셨을 거에요.
@usermmm888
@usermmm888 20 күн бұрын
어...? 그... 애들끼리 말하고 풀었으면 좋겠는데 대충 뭉개고 넘어가는걸 보는게 불편한건 본인의 마음이잖아요...? 그걸 나서서 한가운데서 통제하려고 하지는 않아여... 싸움을 예감하고 감각을 차단하는 경우는 많이 봄...
@maysong-l1m
@maysong-l1m 25 күн бұрын
작가님의 지혜와 통찰에 놀라고 또 배우고 갑니다^^
@jongsoonpark5772
@jongsoonpark5772 Ай бұрын
오늘도 관계에 대해 많이 공감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lovelove-rk8rr
@lovelove-rk8rr Ай бұрын
맥락이 안맞다는 말로 정리가잘되네요 학창시절에 다같이사회생활안할때는 약속 대충잡다가 커서는 명확하게잡으려하니 직장생활파로 거의나뉘더라구요 저도일안하고 지냈으면 직장 안다니는애들이랑 결이맞았으려나싶고아쉬웠어요 환경이 생활패턴이나 성격도많이바뀌게해서할수없나봐요 이얘기나누고싶어도속시원히나눌사람이 없었는데 영상보고 관점이더이해되니 마음이한결편안해지네요
@language4today295
@language4today295 29 күн бұрын
사연자님은 예민하다보다는 단순명료한 걸 좋아하는 타입 같아용. 중재도 그냥 내 주변에 애매한 관계의 사람들과 엮어있는 게 거슬리는 거죠. 파일 정리하듯 확 해버리고 싶은 욕구에서 중재하려는 행동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ttree4636
@ttree4636 Ай бұрын
아.. 제가 무심하다 못해 무딘사람 취급을 받는데 전 제가 그런 것 같으면서도 예민한 것 같거든요! 작가님의 통찰력에 매 번 놀랍니다!❤
@이스크라-i4b
@이스크라-i4b Күн бұрын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 골라쓰는 거라고 생각해 봅니다 한번 이상하면 끝까지 이상합니다 한마디로 손절이 답이다
@강수지-i6t
@강수지-i6t Ай бұрын
약속의 정의는 정확한 날짜, 시간이군요. 확실하게 안 하면 급취소, 변경도 되고 사람들마다 진짜 다른 듯
@강수지-i6t
@강수지-i6t Ай бұрын
맥락,수명 인정합니다아
@crystalk9128
@crystalk9128 Ай бұрын
중재 해주지 마세요
@남용훈
@남용훈 Ай бұрын
사분사분예쁜목소리 웃음띤 얼굴 오늘도 반가윘습니다
@차순임-q7q
@차순임-q7q Ай бұрын
개입은 좀 오지랖
@홍식-l5k
@홍식-l5k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목소리톤이 더 예뻐지셨어요~😊
@thebacksideofthemoon5432
@thebacksideofthemoon5432 28 күн бұрын
선생님 목소리 분위기가 달라지신듯 ❤
@hik9800
@hik9800 Ай бұрын
아마도 약속은 잡았은데 어디서 만날지 언제만날지 안정했는데 다들 아무말없으니 파토났나보다 생각 했나보네요.
@레모나-r4j
@레모나-r4j Ай бұрын
다들 서서히 멀어지거나 거리두고 싶은데 나서서 조정하는 사람 있으니 구성원이 피곤할듯
@y6v-x2f
@y6v-x2f 28 күн бұрын
무심한 사람은 인간관계 거리가 먼게 본인한텐 적당한 사람이예요. 그런사람은 딱 지가하는 만큼만 관계하고 연락해주면 되요. 상처몇번 받고 거리가 먼 사람들 멀게 대하다보니 정리가되더라구요. 결국 나랑 비슷한 사람들과의 관계만 남아서 좋더라구요
@ReadingTheStar
@ReadingTheStar 29 күн бұрын
예민하다는 말이 부정적 뜻이 되어버린 건 무례한 사람들 나르시스트들 비윤리적인 사람들이 방어기제로 넌 뭐그렇게 예민하니 전략을 잘 쓰기 때문입니다. 성추행이 불쾌하다고 하면 왜그렇게 예민하니 그냥 손 스쳤겠지 왜 이렇게 살쪘냐 얼굴 크냐 외모지적 속상하다고 하면 웃어넘기면 되지 왜 그렇게 예민하니 다른 아이한테 맞아서 우는 아이에게 장난 좀 칠 수 있지 왜 그렇게 예민하니 유부녀가 다른 남자한테 플러팅 대놓고 하는 거 불편해하면 장난인데 뭐 그렇게 예민하니 대통령이 내란일으켜 불안하다고 하면 오죽하면 그랬겠니 뭐 그렇게 예민해 그 놈의 예민으로 후려치는 말 좀 안듣고 사는 사회에서 살고 싶습니다
@순딩이-y7d
@순딩이-y7d 29 күн бұрын
늘 감사합니다 ^^
@김상규-i1u
@김상규-i1u 27 күн бұрын
저랑 비슷한 성격이시고.. 상황에서 느끼는것도 비슷하시네여
@혼을쏙빼놓지
@혼을쏙빼놓지 Ай бұрын
사연자님 내용이 내 얘기인줄😢 20~30대때 친구모임을 주로 내가 주도해서 만나면서 사연자님이 느끼는 스트레스를 비슷하게 받았어요 '코리안타임'은 다반사고 심지어 1시간도 늦는친구도 있었고, 그땐 그냥 친구니깐 그려려니했는데, 몇년전 친구집앞까지 심지어 도착시간까지 알려줬는데 안나오길래 지금 머리도 안감았다고...진짜 화가 엄청 나더라구요;;또 한 친군 아파트동까지 픽업하러가면 5분~10분은 기본으로 늦게나오길래 내가 '기사'가 된 기분마지 들게하더라구요 중학교때 친구라서 뭐 손절까진 아니지만, 현잰 분기에 한번정도 만나고 필요이상의 카톡도 안하고 있네요..
@nasoo3049
@nasoo3049 Ай бұрын
분기에 한번도 많으신거 같은데요. 저도 오랜친구들이 니가 맛집 잘아니까 니가 잘하니까 이래서 저는 원치 않는데 제가 주도적 모임 했었는데.. 그냥 어리숙한척 부려먹기 같았어요. 약속시간 늦고, 자기집근처로 장소 잡으려고 꼼수쓰고 별별 일들이 있더라구요. 코로나때 (의도해서) 자연스럽게 멀어지고 이제는 전체로 만나기보다는 보고싶은 친구를 따로 보아요. 횟수도 보고싶은 친구가 연락오면, 아니면 제가 보고싶을 때 제가 연락해서. 다같이 볼 이유도 없는듯요.
@kiron2496
@kiron2496 14 күн бұрын
안 맞는데 왜 놓지 못하는가.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왜 거리를 못두는가를 생각해보는게 좋을듯요. 빡치는 상황인건 맞지만. 그럼 거리를 두면 해결되는데. 왜 놓치 못하고 맞서는것인지. 그것은 가정환경과 자신의 환경. 또는 애착과 관련 있을 수 있겠네요
@mkim0713
@mkim0713 Ай бұрын
목소리가 너무 예뻐요 ❤
@왕십리물개
@왕십리물개 Ай бұрын
사연만 들어도 너무 피곤함….
@user-ws7ey9kg2u
@user-ws7ey9kg2u Ай бұрын
내가 옳다고 고집피면 힘듦 눈칫껏 나도 상황파악 그런가보다~
@정-l3m
@정-l3m Ай бұрын
와 설명 너무 잘 해주셔서 공감이 많이 돼요. 최근 취미활동 관련 틈틈이 소통하고자 온라인 톡방에 들어갔었는데 온갖 주제로 하루종~~일 대화하며 멤버들에게도 대화 참여(본인 일상얘기에 호응) 하라고 자꾸 다그치길래 그냥 나와버렸거든요ㅎㅎ 즐겁게 취미생활하려 들어간 톡방에서 그렇게까지 시간과 노력을 들이고 불필요한 잔소리까지 들을 생각은 없는데 운영진은 너무 큰 기대를 하고 있더라구요ㅋㅋ 심지어 빼곡하게 규칙을 만들어놓고 지키네 안지켰네 회초리질 하면서요ㅎㅎ
@하루하루-t2z
@하루하루-t2z Ай бұрын
어떤 커뮤는 누가 불필요한 잔소리라도 할라치면 너깟 게 말야. 쓸데없는 관여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ㅎㅎ 여기 커뮤니티는 남이 뭘 하든 신경 쓰지 않고, 자기 얘기만 일기장에 일기 쓰듯 짧게 나열식. 이게 왜 그러냐면... 쥔장이 돈 벌려고.... 즉 커뮤니티가 막 활성화된 것처럼 보이려면 일단 글이 많아야 하니까 아무 얘기나 막 쓰라고 하는 주의(가이드라인이 이럼. 쥔장이 대놓고 이런 말을 했어요!! 광고 들어오려면 아무 글이라도 많아야 한다고요. 그렇죠! 쥔장 목적으로 인해 다른 사람이 희생되는 거죠.) 그러니 수준 떨어지는 짧은 글, 거친 글이 막 올라오죠. 수준 있고 도움되고 정말 고민 토로하고 싶은 긴 글은 안/못 올려요. 이들은 알아서 나갔어요. 여기서 수준 떨어지는 글에 누가 좀만 뭐라고 하면 이것 가지고 싸움이 나요. 지금은 수준 떨어지는, 걍 안 봐도 그만인 글들 위주로 올라오고. 희한한 건 이 쥔장이 [나는 왜 이렇게 사람들이 자꾸 싸우는지 모르겠다]며. ㅋㅋㅋㅋ 그거는 자기가 만든 건데 모르더라고요. 정말 쥔장이 만든 거거든요. 수준 있고 도움 되는 글, 진정성 글은 반대편 맘에 안 들어하는 부류(위의 부류)가 딴지를 걸어서 사라지게 만들어요. 진지충이라는 둥ㅋㅋㅋ 꼭 이런 딴지를 안 걸어도 수준 낮은 글이 자꾸 올라오니까 다른 볼만한 글이 다 묻히고요. 이게 쥔장이 만든 건데 모른다는 게 제일 희한했네요. 하여간 수준 안 맞는 곳에서는 나오거나 그러려니~ 구경하면 되네요.
@nanajun-pt9cc
@nanajun-pt9cc Ай бұрын
와 무슨 자유로운 톡방을 빙자한 엄격한 회원관리로 강압적인 분위기를??? 비슷한 경험이 저도😅 매일 쓸데없는 개인사를 올림...날씨 식단 연예인 소문 그걸 매일 올리는 단톡방에서 호응이 없으면 전화돌림 !!!! 단톡방 나와버렸다는 ㅋㅋㅋㅋ
@은서-y1f5y
@은서-y1f5y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Pop17345
@Pop17345 Ай бұрын
예민한게 아니라 유일하게 상식적인 사람인듯하신데 사연자님.친구라는 존재 살아보셔요 크게 의미없어요 그리고 집단의 워크호스에게 고맙단표현못할을망정 매사에 무신경한 인간들이 내 경사앞에선 엄청.예민하게 질투로 반응하더이다 딱 그정도의.관계는.불가근불가원 해야합니다 너무 애쓰지마세요
@user-mellondion
@user-mellondion 20 күн бұрын
진짜 예민한애들 이면 "너 좀 예민한거 같애..."를 적당히 하라는 말로 알아듣고 그만했을거란걸 앎 근대 그것조차 못알아먹고 내가 예민한건가요? 친구가 어떻게 저한테 그러죠? 다 지를 위한건데 이러는 거 보면 걍 눈치도 없고 경계성 지능에 자기밖에 모르는 인간일 뿐임
@stellalim09
@stellalim09 7 күн бұрын
일부러 거리둔 친구들을 굳이 만나게 하려던 친구하나가 생각나네요.
@JJ-mg7sc
@JJ-mg7sc Ай бұрын
누님 더 젊어지시네요
@TwinsV3
@TwinsV3 Ай бұрын
내가 예민한 사람인걸 40넘어서 알았어요
@제이-x8y
@제이-x8y Ай бұрын
존경하는 작가님 최근 목소리 변화가 있으신거 같아요 마이크 탓인가요? 뭔가 목소리가 불안정하게 들려요ㅜ.ㅜ
@미셀-n6y
@미셀-n6y Ай бұрын
상황인식, 자기착각 금지😂
@원경-h9v
@원경-h9v Ай бұрын
작가님 많은 도움받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살짝 톤이 달라지신것같은데요 뭐랄까 더 부드럽고 더 낮은 예쁜 목소리랄까 근데 저는 예전에 말씀하시는 톤이 더 자연스럽고 귀에 더 잘 들어오네욥 개인적인 생각이긴 합니다만😅
@프란시스
@프란시스 Ай бұрын
오! 두 번째 ㅋㅋ 저도 트러블을 일으키지 않으려고 피하는 스타일
@토뚜
@토뚜 Ай бұрын
딱 손절각들인데요? 그럼 사연자님도 1년잠수타세요. 지들이 연락하겠죠.친구가 어느순간 갑질하면 바바이
@snoopyryu9686
@snoopyryu9686 29 күн бұрын
화해를 시킬 에너지도 없어요. 그냥 그런 상황 자체가 기빨림
@poa.
@poa. Ай бұрын
저도 중재하다가 그냥 다 끊어버렸어요.. 내몸 하나 챙기며 살기도 힘든데.. 제 명이 줄어들것 같아서요
@구영숙-n3w
@구영숙-n3w Ай бұрын
저렇게 말하는 사람들 넘 싫............😢 예민한게 꼭 나쁜것만 아닌데😅😊
@honeykris5113
@honeykris5113 Ай бұрын
여기서 예민하다는 말은 좋다 나쁘다기보다, 너 때문에 피곤하다는 말로 들려요.
@user-vm6xn4sz3u
@user-vm6xn4sz3u 28 күн бұрын
근데 약속 안 지키는 친구들 진짜 별로긴 하네요 사연자님이 그 친구들 손절해야 할 듯.. 어쩌다 한 번이면 모르겠는데 약속 어기는 게 반복되면 무시당하는 거 같아서 정뚝떨 되더라고요
@김설혜-h3t
@김설혜-h3t Ай бұрын
부모가 중간에서 형제들 중재하고 판단하면 그 가족 파탄남 뻔한결과넹
@하루하루-t2z
@하루하루-t2z 23 күн бұрын
잘 아시네요. 중재도 어릴 때나 통하는 거지 20살 넘어서는 형제들 싸움에 부모 역할 아무 소용없어요. 소용없는 정도가 아니라 부모 때문에 더 지저분하게 갈라져요.
@파이포이
@파이포이 25 күн бұрын
진짜 이기적인 사람이네요 ㅎㅎㅎ 본인에게 객관화되어있지 않은 사람은 모두를 힘들게 합니다
@demipliefsh9126
@demipliefsh9126 Ай бұрын
제가 보기엔 사연자분이 통제욕이 있는듯
@crystalk9128
@crystalk9128 Ай бұрын
전업주부들은 약속을 신경안쓰더군요 당일에 깨고 가는중인데 깨고 장소가서 전화하면 그때 대답하면 된다생각하고. 모임이 오래못감
@wlfkfakgk
@wlfkfakgk Ай бұрын
헐.. 그건 그냥 손절하고 싶다는걸 애둘러서 표현한거 아닌가요.. 특별한 일 없이 파토내고 시간장소 개념도 없다? 굳이 만남을 이어나갈 필요 없을 것 같아요
@옥수수열매
@옥수수열매 Ай бұрын
사연자분 둔한데, 무슨 정의감인지.의무감에 쌓여 이러시는지. 복잡한 속사정을 알려고 하시지는 않는듯
@Jane-ti6tu
@Jane-ti6tu Ай бұрын
내 예기인줄!😅
@SeroZzo
@SeroZzo Ай бұрын
내용과 다르게 제목이 사연자를 비난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아쉽지만 유튜브 특성상 또 어쩔 수 없겠죠..
@yoojinkim6439
@yoojinkim6439 Ай бұрын
보통 저런 사연자들의 MBTI가 ENFJ나 ESFJ일 가망성일 높을거 같네요. 저같은 인팁이랑은 상극인 타입..
@kudoro8484
@kudoro8484 20 күн бұрын
여기 있는 사람들은 사연자에 대해 얼마나 안다고 판단을 하고, 자기들은 문제없는 척을 할까?
@펜로즈-u9k
@펜로즈-u9k 16 күн бұрын
통제광이네요 진짜 싫은 타입
@jms4512
@jms4512 Ай бұрын
사연자님의 사례가 저와 비슷하고 또 가족 안에서의 제 모습이라 더 깊은 공감을 하게 됐어요. 사연 들으며 맞아. 맞아. 연신 내뱉었네요. 마지막에 작가님의 격려와 응원에 정말 위로 받고 갑니다. 감사해요 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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