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의 3요소 중에서 한가지만 강조될 때 벌어지는 일! [feat. 뇌부자들 김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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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의사정우열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55

@brainrich6 5 ай бұрын

시청률 5% EBS 채널들이 되어봐요👏👏 정우열 선생님 채널의 모든 구독자분들도 '열정과 빈틈 섞인 삶'이 되시길 바랄께요!!

@jjjjjayjini 5 ай бұрын

늘감사하고 응원합니다🔥

@leo-i9g5m 5 ай бұрын

불안도 중독이 되나 봐요. 자극적으로 어그로 끄는 성공 포르노에 푹 빠졌던 적이 있어요. 요즘에는 멘탈 보호 차원에서 안보고 있습니다. 정우열 님 영상 덕분에 제 선택에 확신이 생겼습니다.

@rlsuen 5 ай бұрын

빈틈이 생기면 죄인이 된 것 같아요. 뭔가 해야할 것 같고 안하면 뒤처지는 거 같고... 쉬는게 쉬는게 아닙니다.

@jjjjjayjini 5 ай бұрын

정말 공감해요 동기부여영상만보면 불편한데 여론은 맞다고 해서 내가 이상한가 싶었거든요 큰 위로됩니다!

@thankyou1054 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자기안전감과 자기조절감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고 싶어요!

@삥뽕-g3i 5 ай бұрын

다른 심리학이나 자기계발 영상들은 보기만해도 숨막히는 느낌이 있는데 정우열선생님 유튜브는 참 마음이 편해져요... 보면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던 게 한 두번이 아니에요... 늘 핵심을 관통하고 계시다는 느낌이 드는 참선생님이신 것 같습니다

@지금이-z6j 5 ай бұрын

저도 한때 주변 사람들에게 “열심히 해라” “열심히 안 하면 망한다” “죽도록 해라” 이런 말을 많이 들었어요. 제 스스로도 저를 많이 채찍질했구요. 하지만 자주 무기력하고, 우울하고, 허무해서 살기 싫더라구요. 그때 정우열 선생님의 강의를 많이 듣고 위로를 많이 받았어요. 스스로를 이해하고 수용하고 인정하기. 갓생보다는 그냥 힘 빼고 걍생을 살아가기. 이런 것들이 정말 저를 많이 치유시켰어요. 아직 우당탕탕 살아가고 있지만 그래도 많이 편안해지고 이제는 죽고 싶은 마음이 많이 사라졌답니다. 😊 오늘 영상을 보며 다시 한번 편안하게 마음먹고 스스로를 너그럽게 대하면서 살아가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감사합니다. 🙏

@깔껄꼴 5 ай бұрын

정작 죽도록 한 인간은 다 해외가서 없고 할줄아는 거 없는 돌멩이 같은 종자들만 그런 얘기를 입에 달고 살았죠

@희망-t2e 5 ай бұрын

1. 나를 아는 것이 최고의 지식이다. 이 말은 100번 넘게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2. 신이 있나 없나는 개인의 생각과 신념에 달려있다. 3. 학교폭력은 녹음기로 녹음해서 고소하면 된다. 4. 운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엄청 몰입해서 노력해도 결과가 엄청 안좋을 수도 있다. 5. 공부 습관이 잡혀있지 않다면 그냥 포기하라. 공부 습관을 잡는 데만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6. 책 출간하면 어디 대학이든지 가능하다. 7. 내신(학교 시험)이 수능의 기초다. 내신 절대 포기하지 말라! 해외대학에 갈 때, 쓰이는 바탕 자료가 학교 시험이기 때문이다. 8. 몇 년간 다른 사람 페이스북 프로필을 계속 보고 있었다. 참고로 그 이전에 과거에 막 심하게 괴롭히고 학교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막 때리기도 했었었다. 그렇게 내가 말을 걸었다. OO야, 너 나 괴롭혔던 거 반성하니?

@토리토리-b4l 5 ай бұрын

10:59 죄책감 불안 조절 안전 효능감 ebs같은 영상들 보면 마음이 안정되더라구요 불안 유발하는 채널들 보면 삐딱선 타게되는 편이었는데 갈수록 사람들은 옥석을 가려내고 두분이하시는 컨텐츠찾아 볼겁니다

@user-jd3vw4ze7g 5 ай бұрын

'진정한 휴식에서 오는 나다움'이라는 표현이 떠올랐어요.

@Report-02 5 ай бұрын

한국사회는 인권의식이 아직 부족해요. 애초에 인권에 대한 개념이 한국사회에선 2000년대 들어와서 성립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전까지는 그냥 정부에선 경제성장만 신경썼다는 거죠. 인권이 퇴보하다보니 정신과 인식도 안 좋았고 정신과 인식도 2010년대에 들어와서 좋아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적어도 제가아는 지식으로는요. 이제 우리 한국사회가 아직까지 그 옛날 사고방식에 빠져있다 보니 "공부 안 하면 저렇게 산다", "공부해야 성공한다." "노력해라", "노력하면 성공한다" 등 서로가 서로를 경쟁하고 서로 비교하는 그런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이런 생각이 깔려있으니 우리나라 사람들 마음속엔 서로에 대한 비난과 자존감 저하 등 여러가지가 살고있죠. 그 와중에 이득보는 것은 당연히 기업인들일텐구요. 하여튼 문제입니다.

@scodes77 5 ай бұрын

나를 힘들게 하는 내재화 된 목소리가 내 속에서 울려퍼질때 그래도 선생님들처럼 말씀해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힘이 되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콜라캔사이다캔 5 ай бұрын

상위 1%에게도 빈틈이 필요할거 같아요! 위로를 바라는 공부정서를 잘 읽어줘야 할거 같네요😼

@yuuyake15 5 ай бұрын

뜨개하다 잠시 쉬면서 봤는데 저한테 진짜 필요한 영상이었네요. sns 계정은 있지만 안 하다시피 하는 게 말씀하신 자기효능감만 강조한 영상같은 게 너무 많아요. 그놈의 노오력😂 소개해주신 책도 잘 읽겠습니다~

@노래의날개 5 ай бұрын

I can handle it. 마이웨이를 찾아가다보니 우울감에서 많이 벗어났어요. 이 강의가 소중하네요.

@ErmSung 5 ай бұрын

요즘 치료 받으면서 불안이 많이 사라지고 원동력이 떨어져서 고민 중이었습니다. 우연히 방송을 보게 됐는데 큰 힘이 되었습니다. 자기주도적인 동기를 찾아보겠습니다.

@lavc-w4q 5 ай бұрын

정말 정우열 선생님 방송듣고있음 마음이 편해집니다 좋은영상 계속 올려주세요 영상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crystalk9128 5 ай бұрын

살면서 후회된게 열심히산거..최선을 다해.. 나를.. 채찍질하고 혹사시킨거드라구요 그래도 열심히 살수뿐이 없어요 열심히는 살아야되는데 방법과 정도가 잘못된거같은데 바꿀 여력 환경이 안되요ㅠ

@노래의날개 5 ай бұрын

젊은이들 만나보면 성공포르노, 성공의 포인트는 돈, 돈에만 혈안되어있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EBS 소중합니다. 😊

@둥둥-r7w 5 ай бұрын

김지용 선생님 오늘 알고리즘으로 많이 뵙네요 ㅎㅎ 잘 보겠습니다

@samanthab3050 5 ай бұрын

스파~르타! 너무 와닿았어요

@더블에스-h4d 5 ай бұрын

ㅎㅎㅎ 두 분 마지막 대화에 맘이 오히려 확 열리네요. 우린 모두 한국인~ 빈틈에 대한 죄책감 이젠 좀 덜 수 있을 것 같아요!

@꼬누꼬루 4 ай бұрын

뇌부자들도 구독하러갑니당~~주변에 사람들도 야금야금 끌어들여서 간증받고 있어요 ㅎㅎ 다들 전보다 편안해졌어요^^저도요~100살까지 계속 해쥬세요~~

@rohuc9782 2 ай бұрын

재밌게 잘 봤습니다. 저는 엄청 빨빨거리고 일을 벌리고 다녀야 되는 사람인데 (일을 하든 새로운 취미를 하든..) ㅎㅎ 임신하고 몸이 아프면서 강제로(!) 쉬게 되었어요. 체력적으로 뭘 할 수가 없는 상황이라 그냥 누워서 안하던 게임도 하고, 트렌드 맞춰서 보는 영화가 아니라 옛날 영화도 보고, 구석진 데 있었던 소설책도 먼지 털어서 보고... 열심히 한 것도 아니고 재미없으면 책 덮고 영화 끄고 그냥 뭐 뒹굴기도 하고 그랬어요. 몸이 아파서 뭘 에너지를 쓰면서 할 수가 없어서 그냥 소위 “비생산적”인 것들을 했어요. 그리고 그러면서 강제로 업무 성과를 위해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제가 재밌는 것을 하게 되더라구요. 그냥 저 하고 싶은거 하고 논거죠. 애처럼. 아무 부담없이... 그리고 그런 시간을 가져 본지 너무 오래되었단 것도 깨달았어요. 그간 먹고 살려고 아등바등했는데 이런거 하면서 시간 보내니까 너무 행복하더라고요. 10년 이상, 스스로의 생존을 위해 남을 위한 일을 해주고 남의 인정을 받는 것으로만 채웠던 제 삶을 그냥 저 자신을 위하는 시간으로 채워보니까 내 인생을 산다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강제로 쉬지 못했다면, 저는 이런 경험은 못했으리라 생각해요. 전 정말 철두철미하게 노오력을 통한 성취 신화에 길들여진, 그리고 그것을 벗어나면 불안해하는 K 효능감에 절여진 사람 중의 한 명이거든요. 이 경험을 잊지 않으려 노력 중입니다. 소설 파친코를 보면 어떤 할머니가 평생을 가족 뒷바라지하다가 몸져누워서야 비로소 쉬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나와요. 전 그 할머니 이야길 보면서 딱 제가 그럴 거 같다고 생각했어요. 몸져누워야지 나는 비로소 쉬겠다고. 왜냐면, 그쯤 되야 스스로에게 합리적이고 납득할만한 “쉴 수 있는 사유”가 되는 것 같았거든요. (어찌보면 제 안에 꼰대같은 팀장님이 살고 있는가봅니다..) 그리고 결국 그런 상황이 되어 쉬고 있는 거긴 한데 ㅎㅎ 그래도, 이 경험을 기억해서 삶에서 쉬는 시간을 꼭 주려고 해요. 일주일에라도, 하루에라도.

@듀이란 5 ай бұрын

감사드립니다. ^^

@찌니채널-z7p 5 ай бұрын

빈틈에서조차 완벽함을 추구한다는게 공감돼서 재밌네욬ㅋㅋㅋ 많이 쉬고 스스로를 너무 채찍질하지 말아야겠어요

@SL-mc8jv 5 ай бұрын

정신적 안정감,조절감은 나로 살아가는것. 나를 잘 이해하고 받아주고 남을 존중하듯 나를 존중할때 이뤄지는것 같아요. 현실에 집중도 잘되고요. 우연히 보게 됐는데 재밌어서 여러편 지난것 보게 됐네요. 최근에 쇼펜하우어 인생철학 읽고 난후라 더 공감하며 봤던것 같아요. 구독,좋아요 했네요~ㅋㅋ

@everyday-7whsghxj 5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들 항상 감사합니다~

@neugabi 3 ай бұрын

두분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

@kimreptile 5 ай бұрын

동기부여 쇼츠들 제목부터 '버텨라'임. 참아라 버텨라 이말니 젤 싫음.

@메보-w8i 12 күн бұрын

버티다가 병나더라구요

@amandatennisgap 5 ай бұрын

고등학교때부터 왕따 경험하고 이제 나이 40 가까이 되었는데도 직장 오래 다니지못하고 짧게 4개월동안만 하고 그만 두고 약물치료10년 상담 주1회나 2회 해도 상황 크게 달라지지 않습니다 제가 할수 있는거 뭐가 있을까요? 감정일기/어린아이/자동적사고 일지/독서등 많은 치료법을 해봤는데 달라지지 않아서 어떻게 무엇을 할수 있을까요? 사람답게 사람처럼 살고 싶습니다

@2025gw 5 ай бұрын

1:53

@momentous_moments 5 ай бұрын

11:40

@우글우글-k8s 5 ай бұрын

넘 웃겨요 스파르타 한국 ㅋㅌ

@김백겸-c2u 5 ай бұрын

연금문제랑 지금 이런문제가동시에해결되야 아이들키울마음도생길듯

@dororong114 5 ай бұрын

영상 내용은 정말 좋은데.. 마지막에 좋은 말씀 해주시는데 ㅜㅜ bgm이 선생님들 말씀하시는 소리보다 조금 크거나 비슷해서 선생님들 말씀이 잘 안 들려 조금 집중이 어려워서 아쉬워요ㅜㅜ 자막은 있지만,, 소리에 예민한 구독자라 부탁드려 봅니다!

@해피해피-x7s 4 ай бұрын

예전에 스파르타와 같은 곳이 있었다 코리아식😂

@귬짱-o1x 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LinaCh-qw8ky 5 ай бұрын

본인들은 공부 열심히 해서 의사됐으면서 남들은 쉬라고 하네ㅋ

@LinaCh-qw8ky 5 ай бұрын

미안하다 이거 보여주려고 어그로 끌었다!! 여러분 저 우열 쌤 채널 4년 넘게보고 있습니다. 코로나 시기에 도움을 너무 많이 받았고 항상 스스로에게 나쁜 말만 하던 제가 최근에 일기에는 응원과 사랑한다는 말을 해주고 있습니다. 제 삶에 정말 큰 변화를 주신 분입니다. 우리 다들 삶에서 크고작은 어려움을 겪을 때 가족이나 남들에게는 못 듣더라도 스스로에게는 괜찮다고 말해줍시다❤❤❤ 모두들 응원합니다. 빈틈 전문가 우열쌤 사랑해요!!

@Kim-so3pp 5 ай бұрын

@@LinaCh-qw8ky악ㅋㅋㅋㅋ진짜 제대로 어그롴ㅋㅋㅋㅋㅋ😂

@user-zs9qe5gk8s 5 ай бұрын

대댓글 안보면 우열쌤 슬프자나….

@user-sz8ho1kf9d 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골때리네

@Freoboiii765 5 ай бұры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