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살아보라고 증여했더니..." 귀한 개포동 아파트 처분하여 재산을 손에 쥐여주자마자 순식간에 홀랑 다 까먹어버린 자식들 | 오디오북 | 사연라디오 | 노후 | 삶의지혜

안녕하세요, 부엌사연 구독자 여러분. 오늘은 경기도 남양주에 살고 계신 박수정 어머님의 이야기를 소개하려 합니다. 어머님과 아버님은 평생 성실하게 살아오며 가족을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자녀들은 그 기대와는 다른 삶을 선택하게 된 사연을 담담하게 풀어 주셨어요.
치열한 경쟁 사회에서 어머님의 자녀들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생기면, 부모님에게 도움을 요청하고는 했습니다. 자식들의 요구와 남편의 고민 끝에, 어머님과 아버님은 서울의 집을 팔고 남양주로 이사하게 되었고, 자녀들에게 돈을 증여하며 더 나은 미래를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그 후, 자녀들은 부모의 기대와는 전혀 다른 선택들을 하게 되고, 그런 자녀들을 지켜보며 어머님과 아버님은 큰 후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지금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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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브]

미리 증여하면 안됨ㅠ 고마워하는것은 그때뿐임😢 아들이랑딸이든 둘다 100%믿으면 안됨 더구나~사위랑며느리 더 믿으면 안됩니다

[@채효순-o1p]

우리나라.부모들은. 자식에게.재산물려.줘야.한다는.그문재에.깨어나야.합니다

[@유미숙-y1g]

아버지께서 왜그렇게 재산을 자식들에게 미리 넘기셨을까. 그부분이 너무 안타깝네요. 이 가족들은 아버지도 로또처럼 돈을 넘기셨고 자식들도 로또 맞은듯이 헛되이 돈을 없애버렸네요 자신들의 노후걱정. 더이상의 자식.... 손절만이 답이 아닐까요

[@현윤식-y7r]

남은여생 두분만의 시간을 즐기세요

[@김태동-m8f]

너무 성급햇네요 유산은자식들이 노력하다가 힘에 부칠데 도와주는것이자식에게나 부모에게 나 참정과고마움에 서로에게 가치 와보람이 남는데 너무성급 햇네요.

[@바라크-c5y]

고생을 안하고 살았으니 부모가 뼈빠지게 벌었던 돈을 우습게 여긴거지 철딱서니 없는 종자들같으니ㅡ

[@김영백-y3r]

너무일직 유산을주셨네요! 부모님들이 더나이드셔 아프시거나 할때 자식들하는거 보고 마지막에 남겨주시고 두분중누가먼저 세상을뜨실지모르니 홀로 남아계시면 자식들은 또 한분을 쉽게보고 효도를더 안합니다 그러니 부인앞으로도 먼저 노후를 탄탄히하신뒤 돌아가시기전에 유산상속을하셔도 될것을 너무 일직 유산을주셔서 어런일이생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