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시마 미카님께서 작사하신 곡이라는것은 오늘 처음 알게되었네요.. 정말 이 곡은 제가 감히 저의 주관적인 top 3에서 1등으로 뽑을만큼 애정하고 위로받는 곡인데요. 가장 인상깊게 듣고 보았던 이 라이브에 한국어가사가 딱 나오니까 최근의 힘들었고감정소모가 심했던 일들을 겪었을때 이 노래를 듣던 제가 생각이 나서 많이 울컥하네요.. 뭔가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이지만 석양맨님이 올려주신 이 라이브가 그 만큼 저에게는 힘이 많이 된다는 말씀을 그리고 싶었어요.. 감동이에요! 감사합니다.
@jkk53445 ай бұрын
진짜 사람다운 사람 같아서 너무 감동적이네요.. 아 진짜 눈물나네
@WLee-cx7ol6 ай бұрын
이 노래 미카에게는 매우 특별한 노래지요. 최근에 2023년 투어영상 보니 고음까지 완벽하게 완창하던데 10년간 이관개방증으로 힘들어했던걸 팬들도 알기에 그렇게 기쁠수가 없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