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현장에선 진짜 심각한 문제입니다.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해서 심각한 우울증, 왕따 등의 학교폭력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fla285210 ай бұрын
내가 초등학교 다닐 때 경계선 지능 장애였던거 같다. 그래서 따돌림, 괴롭힘, 교사들에겐 저능아 문제아로 인식돼서 관심에서 항상 배제됐었다. 그땐 이런거인줄은 아예 몰랐지
@newtern110 ай бұрын
지금까지 정치인들 뭐했을까? 정치인들 해놓은게 없어! 피해 약자들 이용해서 선거 표 얻어 내려고만 하지.....
@김남경-b3g10 ай бұрын
@@fla2852지금은 어떠신가요? 성인이후에 호전되신걸 느끼시나요?
@요정_a10 ай бұрын
@@김남경-b3g지적장애 , 경계선장애, 일반인 모두 학습과 사회경험을 통해서 현재보다 더 나아짐 근데 그 범주 안에서임
@유중혁-e5o10 ай бұрын
@@김남경-b3g 저도 경계선 지능인인데요 사는게 참 힘듭니다
@momo927010 ай бұрын
마지막에 어머님이 울먹이면서 인터뷰하시는데...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지능이 어떻든 모두가 교육받을수 있고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면서 살 수 있는 날이 꼭 오길 바랍니다...
@3000판실버10 ай бұрын
지능이 어떻든 모두가 교육받을 수 있으려면 인공지능을 활용한 개인 맞춤형 공교육이 도입돼야해요. 그리고 존엄성은 이미 충분히 지켜지고 있는 것 같고, 당사자가 본인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를 찾아서 그 일을 하면 되는 문제입니다.
@리블루스카이10 ай бұрын
@@3000판실버존중받고 있다는 느낌 전혀 없는데요
@3000판실버10 ай бұрын
@@리블루스카이 예? 그러면 여기서 더 어떻게 해야하죠? 경계선이면 시험 면제해주거나 더 쉽게 내야하나요? 방안을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소시에다율10 ай бұрын
@@3000판실버아마 저분말씀은 국가적이나닌 사회적 교육에관한것 같에요
@3000판실버10 ай бұрын
@@소시에다율 경계선 특화 교육을 마련해도 부모들이 자기 애 경계선 아니라고 우길 거 같긴한데 어떤 기막힌 교육 제도를 마련해야할까요... 이거 참 난제네요.
@eyoo198810 ай бұрын
이런 아이들도 행복하게 살수 있는 사회가 건강한 국가입니다
@이만사마10 ай бұрын
제조 생산직하면 되요. 공장에서 일하면 됩니다....미국같이 단순한 업무하는 공장에서 일해도 돈 많이 받는 그런 구조가 되야 하는데...
@JinnYoungKim10 ай бұрын
@@이만사마생산직 어떰?
@별마을10 ай бұрын
행복은 개인의 마음에 달린 것이지 남이 보장해주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한 행복은 거짓된 행복이고 언제든 사라질 수 있는 행복이지요
@NORI-f4u10 ай бұрын
@@이만사마그쵸 회사하나 차리려서 돈 많이 주시면 되겠네요. 화이팅!
@mkc156410 ай бұрын
이 아이들도 행복하게 살 수 있어요. 부모의 욕심만 없으면...
@이성주-e8h7 ай бұрын
아이큐 79 로 현재 사회생활중입니다. 나이는 40을 넘었고, 직장을 다니고있지만 진급시험볼때마다 공부해도안되는 제 자신이 너무 화가납니다. 사무실에서 안하던 업무를 시키면 머리가 하얘지고, 식은땀이 날만큼 긴장합니다. 대화를 할때 업무적인 전문용어들을 말할때마다 몇초동안 고민하거나, 제가 답할때는 단어 생각이 안나고, 말을 이어가는 게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직은 꿈도 못 꿉니다. 새로운곳에서 적용하려면 시간이 많이걸립니다. 장애가 맞지만, 사회는 봐주지 않습니다.
@visualvoice43966 ай бұрын
😢
@순수이성비판-w7k6 ай бұрын
그럴수록 여호와하나님을 붙잡으셔야합니다.
@김경현-k8m6 ай бұрын
@@순수이성비판-w7k너나 죽은 예수나 붙들고 늘어져라..
@J갱이5 ай бұрын
@@순수이성비판-w7k 그런..아닌거 같아요ㅜㅜ 와그라노...참...
@순수이성비판-w7k5 ай бұрын
@@J갱이 주님의 살아계심을 부인하시나요?? 예수님을 만나면 제가 왜 이러는지 알 수 있습니다
@WoW-r6g10 ай бұрын
현장에 경계선지능 학생들 굉장히 많아요ㅠ 그런데 뉴스 속 사례와 달리 어머님께 정밀 검사를 권유드리면 소송당하거나 아동학대로 신고하는 경우가 너무나도 많아서 요즘은 권유하는 것도 힘들지요. 우리 애는 그렇지 않다라며 교사가 아이를 문제아로 인식한다고 하는 게 너무 강해서 현장은 이에 대한 조치를 취하기도 너무 어렵답니다. 단순히 제도가 없는 것뿐만이 문제가 아니라 정말 총체적으로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리고 뉴스에서는 정말 경계인 경우를 다뤘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누가 봐도 특수아인데 부모의 욕심으로 일반학교를 고집하는 경우가 정말정말 많아요. 특수반이 있고없고 특수실무사가 있고없고의 문제가 아니라요. 교사가 위험과 욕먹을 걸 각오하고 학부모에게 문제상황을 알리는 건 정말정말 심각하기 때문인데, 이에 대해 받아들이지를 않고 역으로 교사에게 프레임을 씌운다며 괴롭히지요. 아동 본인에 맞춰 지도를 해야 되는데 일반학교에서는 이것이 불가능하니 아이는 발달단계상 배움의 시기를 놓치게 되고 잘 적응할 수 없고요, 학급의 다른 학생들은 같이 피해를 보구요. 결국 모두에게 좋을 게 하나도 없어요 진짜. 그리고 다른 댓글들에서 경계선아이들은 착하고 학폭 피해자가 된다는 말이 있어서 한가지 덧붙여 말하면, 경계선이다 혹은 지적장애가 있다 이것과 아이가 착하다라는 전혀 별개에요. 유전이든 가정환경이든, 경계선이든 뭐든간에 오히려 학교생활에서 사회성이 떨어지는 행동들을 더 많이 하고 학폭에도 더 많이 연루가 돼요. 가령 본인이 먼저 아이들에게 어떤 문제되는 행동을 해서 이에 대해 아이들이 제지를 한 경우에도 왜 본인한테 그러냐며 본인이 피해자라고 생각하고 억울해합니다. 피해의식이 많고, 본인이 다른 사람한테 어떻게 행동하고 말했는지에 대해서는 인지를 못하거나, 인정을 안하니 학폭에서 가해자가 되는 경우가 많아요. 물론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해서 학폭피해를 입는 경우도 있겠지만 이보다는 전자의 경우가 대다수로 많아요ㅠ 이처럼 경계선이 단순히 학습력 저하 때문에 문제되는 것보다 학교 현장에서는 생활 지도면에서 문제되는 게 더 크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계선 아이들과 학부모에게 뭔가 구체적인 지원이 필요한 건 맞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이가 학교 생활면에서는 무조건 잘못이 없고 착하다, 아이에 대한 부모의 전반적인 지도가 문제없다와 동일하게 봐서는 안됩니다. 우리 아이는 문제없다라고 생각하는 경우의 부모가 대다수라서 부모의 가정교육이 사전에 이루어지지 않아서 문제가 더 커지는 경우가 정말 많거든요. 어찌되었건 정밀검사와 전문가 상담을 안받거나 특수학교에 안보내는 건 우리 아이는 문제 없다라고 생각하고 싶은 부모의 욕심 때문이라고 현장에서는 늘 말합니다. 상담을 받거나 특수학교에 보내면 우리 아이가 문제있는 걸 인정하는 셈이니까요. 뉴스 사례의 어머님처럼 검사를 받으시고 아이를 인정하시는 것 자체가 굉장히 현명하신 부모님이시네요. 저는 15년간 경계선학생들이 있는 일반학급의 담임, 특수아동이 있는 일반학급의 담임 등 어렴움이 있는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을 만나왔지만 한번도 보지도 듣지도 못한 경우라서요ㅠㅠ저뿐만 아니라 거의 대다수 교사들이 그렇겠지만요.. 어머님 힘내세요, 아이의 상황을 직시하고 인정하는 것이 개선될 수 있는 유일한 첫 걸음이니 앞으로 나아질 일만 남았습니다.
@aphroditevenus313010 ай бұрын
비용이 좀 더 들겠지만 전체 아이들 지능검사를 의무로 실시하면 좋겠네요 차마 부모님께 말 할 수 없는 그 마음 공감합니다ㅠㅠ
@dcacao110 ай бұрын
무슨 이유로 소송을해요?
@ekmk041510 ай бұрын
매우 공감합니다. 초등교사들이 제일 먼저 알고 상담하지만 정작 학부모들은 인정하려 하지 않더라고요 ㅠ ㅜ
@lattelatte070710 ай бұрын
상당수가 알면서도 쉬쉬합니다. 그러다 권유받으면 글 올라와요...받아들인다는것이 이성과는 다른거라서 그리되네요.
@erickim61010 ай бұрын
@@dcacao1아동학대로 신고한다고 써 있네요.. 자기 아이는 멀쩡한데, 경계선지능으로 인해 머리가 나쁜 아이로 선생님이 정해버리고 자기 애를 제대로 안 가르친다고 소송한다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kingchobo10 ай бұрын
중학교 1학년때 저희 반에도 아이큐 80인 친구가 있었어요. 당연히 공부는 바닥 수준이었고, 친하게 지내는 친구도 없었던 걸로 기억해요. 그 동안 우리 사회가 이런 문제를 방치했던 거 같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좀더 이런 분들을 위한 사회 안전 장치를 마련해 가야 한다고 봅니다.
@clayyu844610 ай бұрын
수능 등급제 이전 시절 iq85 이하로 나온 애가 인서울 누구나 알아주는 대학에 수능으로 들어갔는데 공부 머리가 따로 있는건지 아니면 암기능력이 좋은건지 몰라도.. 아무튼 공부를 잘했던 그 친구가 기억남..
@@stingray861언뜻 생각해보면 맞는말 같은데 글쎄요, 문득 담벼락 그림이 생각나네요 Equality vs Equity
@hahihohae10 ай бұрын
일반아동과 함께 있으면 아이는 아이대로 자존심 상하고 교사도 지도하기 힘들어요. 이 방법 저 방법 다 써보지만 결국에는 지겨울정도로 반복이 답이라.. 다른 아동들과 진도 차이가 나기 시작하면 울더라구요 본인도 잘 하고 싶은데 안되니 얼마나 속상하겠어요.. 차라리 인정하고 지속적인 반복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학습 수준을 습득시키는게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user-heeyu4heeyu10 ай бұрын
이래서 특수반을 폐지하면 안됨!
@loekh9550Ай бұрын
ㄹㅇ 경계선 지능 "장애"인데, 장애인들이 장애인 걸 인정하지 않고 일반 교육을 같이 받으려고 하면 지도하는 사람도 힘듦 ㅋㅋㅋㅋㅋㅋ 왜 교육 서비스를 제공을 하는데 안 받고 ㅈㄹ이니
@loekh9550Ай бұрын
휠체어 탄 애가 일반인들이랑 같이 100미터 달리기 할 수 있게 만들어달라는 꼴;; 어쩌라고;; 담임이 JMS도 아니고 어떻게 장애를 일으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이름-o7n6hАй бұрын
@@loekh9550 이게 ㄹㅇ임. 장애인은 그에 걸맞는 방법이 있음. 근데 어떻게 해서든 일반인이랑 같이 교육 받으려는 부모가 다 망치는거임. 본인이 아둔한걸 모를까? ㄴㄴ 잘 알꺼임. 남들은 다 잘하는데 본인은 모른다? 이거 진짜 자존심 상하거든. 근데 어릴 때 부터 그런 자존심 상하는 일을 겪으면 자존감 지하실로 처박힘. 그럼 진짜 나아질 방도가 없음.
@킹냥이-k6z8 ай бұрын
경계성 지능장애 은근많음.. 전에 알바했을때도 어떤애가 일한지 3개월이 넘었는데도 레시피도 거의 못외우고 일을 제대로 못했음 젤 충격이였던건 팩에 담겨있는 소스를 긴 통에 옮겨 담는 일을 시켰는데 보통사람이면 팩 입구쪽을 잘 잡고 통에 그대로 쫄쫄 따르는걸 걔는 숟가락으로 소스를 일일이 옮겨담고있더라… 그리고 사정이 있어서 알바 하루 빠져야 한다는 말을 본인이 안하고 어머니가 대신 와서 말함.. 어머니도 본인 딸이 모자란걸 알아서 그런지 일일이 개입하시는 느낌.. 당연히 같이 알바했던 애들도 걔를 다 싫어했고.. 사장님도 걔가 실수를 많이 하는 바람에 영업적으로 손실도 났는데 당연히 싫어하셨고.. 경계성은 평소에는 티가 안나도 같이 일하다보면 무조건 티남 나라에서 대책을 마련해줘야함
@난말하는감자8 ай бұрын
긍데 그정도는 경계선 지능 아님요 ㅠ..
@mandoocheese8 ай бұрын
@@난말하는감자그럼 정상인건가용..? 저 레시피 잘 못 외워서 경계선인가했는데...
@쟁취하는고양이8 ай бұрын
@@난말하는감자혹시 님도....?
@HWK84038 ай бұрын
레시피는 못외울순있는데 숫가락으로 붇는다는건 지능가 떨어진다는거지..예전에 초6이 라면 끓이다 불내 사망한 것처럼
@수수-j2n8 ай бұрын
경계선 있는 자식 내다 버리면 되잖아 참 쉬운일을 어렵게 끌고가네
@amesisty10 ай бұрын
본인은 물론 부모도 인지못하고 치료없이 그대로 성인이 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나봐요. 1000ml하고 1리터는 같다는것을 설명드려야 할 일이 있었는데, 단위차이때문에 잠깐 혼동하셨나보다해서 열심히 설명드려서 네..알겠습니다 알겠습니다하시다가 마지막에 "그런데 1000ml로 보내주시면 안될까요"라고 하셔서 환불해드린 기억이 납니다. 진상도 아니고 나이도 20대후반이셖셨는데 고객특이사항에 대답이 늦고 같은것을 반복해서 물어본다는 내용이 수두룩했던것을 보아 이 분도 같은 어려움을 갖고계신게 아니었나 생각이 드네요.
@DariAlbes10 ай бұрын
특히 남자는 군대가 큰문제입니다 이분들도 현역복무대상. 군대에서 배움과 행동이 느리면 온갖 차별과 핍박 따돌림 조리돌림을 당합니다 과연 군대에서 이분들을 이해할지 이분들은 그곳을 견뎌낼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누가바-y7p10 ай бұрын
경계선 장애면 경찰하면 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나물-j3v10 ай бұрын
경계선 장애는 조기교육하면 괜찮아짐
@오뚜기-m8g10 ай бұрын
@@누가바-y7p 참 딱한 삶을 사셨나 봅니다. 이게 재밌다니ㅜ
@나나나예-q3e10 ай бұрын
남자들만 있는데 왜 따돌림을 당해요? ㅈㄴ 군대가기싫다
@지훈강-s4f10 ай бұрын
@@호떡-c7e군대까지 갈 나이면 안그럴만도 한데 참...
@edyjin152510 ай бұрын
경계선 지능인중 남자 아이들은 군대가 제일 걱정일거에요. 아는 지인의 경우 부모도 아이도 주변의 지인들도 아이가 발달이 좀 느리다고만 생각했지 지능에 문제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어요. 보는 사람마다 군대가면 좀 걱정된다 하는 정도였는데... 고등학교 가서 좋은 담임샘 만나서 검사받고 해서 장애등급 받았어요. 현실을 모르는 사람들은 장애등급 받아서 걱정했는데 지인은 차라리 장애등급 받아서 다행이라고 했어요. 군대문제 해결될 것 같다고... 이번에 넷플릭스 드라마 정신병원에도 아침이 와요 인지 보면서 지인이 무슨 말을 했는지 이해했어요. 우리가 정상인이라고 말하는 그런 사람이 아니면 참 살기 힘든 나라에요.
@차차-w5f10 ай бұрын
어중간하게 껴서 복지 그늘에 있는 것보다 차라리 장애등급받아서 국가에서 혜택받고 의무 면제받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치료비 한 두푼도 아니고 일반인 사이에서 적응하기도 쉽지않고 장애인 대상 일자리라도 알아 볼 테니...
@edyjin152510 ай бұрын
@@차차-w5f 현실을 모르는 사람들은 장애등급 받으면 무슨 큰일이 나는 것 처럼 받아들이지만 정작 그 상황이 현실이 사람들은 차라리 등급 받는게 낫다고 하더라고요. 지인도 지능검사에서 장애등급 나올것 같다는 말을 처음에 듣고 많이 불쾌해 했는데 막상 등급 나오니 군대문제해결되서 다행으로 여기더라고요. 나중에 알았는데 중학교때까지 애들한테 많이 당했었드라고요. 복지의 사각지대가 있어서 안되는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지 몰랐어요.
@hyunjun409510 ай бұрын
@@edyjin1525저는 경계선지능으로 5급 전시근로역 면제 판정나서 군대안간사람입니다 병원소견서 자료준비안했는데도 신검 iq검사 받고 재판정떠서 대학병원에서 무료로 재판정 받은뒤에 학교생활부낸뒤 결과는 경계선지능 5급면제등급 나왔습니다 경계선지능으로 iq가 낮은 판정이나고 학교생활기록부까지 검사한다면 요즘 고문관총기난사 사건 때문에 그이후로 iq검사 빡세게 실행되서 군대 안끌러갑니다
@lilllilllill10 ай бұрын
그렇긴 한데 의외로 경계선 중에 학교 적응은 힘들지만 군 생활은 멀쩡히 하는 애들도 많음 ㅇㅇ 지인의 지인도 학교 생활 힘든 경계선이라 그런 아이들 모아 놓은 좀 특수한 학교 다녔는데 군 생활은 또 멀쩡히 했더라구요. 그리고 경계선 지능은 DSM 5 나올 때부터였나 장애에서 빠져서 IQ에 따라 장애 등급이 나올 수도 있고 안 나올 수도 있음.. 이런 애들이 공부도 힘들고 학교 생활은 ㄹㅇ 힘든데 또 단순 작업은 정확하게 지시만 해 주면 그럭저럭 수행이 가능해서 최대한 어릴 때 부모가 잘 캐치해서 아이가 감당할 수 있는 길로 인도해 주는 게 중요한 것 같음.. 복지도 복지지만 부모의 역할이 진짜 중요함.. 특히 사람을 정말 조심시켜야 함.. 착취 당하기 딱 좋아서
@edyjin152510 ай бұрын
@@lilllilllill 맞아요. 그 아이들의 특성을 잘 파악해서 맞는 일이 주어지는게 제일 좋은것 같아요.
@bluedelphinium43688 ай бұрын
노오력만 외쳐대었던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지.. 그저 자신이 운이 좋았던 것을 오직 본인 노오오력덕인 줄만 아는데 그 노오력을 할 수 있는 것도 본인 지능과 가정환경 덕임..설마 지능도 태아때부터 노오력을 해서 얻은 거라는 말은 하지않겠지? 네가 노력하지 않은 탓이라고 손가락질하는 어른들에게 가스라이팅 당하는 아이들이 결국 내몰려 극단적인 결말을 낳겠지... 특히 초등 남아들 본능적으로 서열화하는데 애들 생각을 여기서 그치게 하는 게 아니라, 서열화를 해서 다른 사람이 가진 것에는 찬사를 아끼지말고 내가 가진 것은 누군가를 돕게끔 가르쳐야 함.. 똑같은 것을 연습해도 누구는 5번만에 할 수 있고 너는 500번만에 할 수 있다, 그 반대도 있고.그건 너가 뛰어나거나 모자라서 그런 것이 아니다. 네가 잘하는 것을 찾아 남을 도와줘라..반드시 도움의 경험으로 종결지어야 함...감사와 이타심을 가스라이팅 해야지.. 제발 철학 인문학 초등과정에 정식과목으로 넣어줘...키워보니 이게 너무 필요함...
@essw111110 ай бұрын
내딸이 70그주변으로 지능이 나오는데..그냥 좀느릴뿐..말투도 어색하지않고 대화도 잘되고..외관도 깨끗하고 단정하게하고다닙니다..본인은 일반아이들처럼 같이 어울리고싶어하고 그또래 문화에 관심이 많지만 아무도 곁을주지않습니다..학습은 아예안되는건아니지만 배움이 느리고..평소에 내성적으로보이고 자신감이없으니 친구사귀는게힘듭니다.. 행동이 둔하고요......같은반친구들은 상대를 안해줘서...본인은 학교에 너무 적응하기힘들어하고 체험학습 조별과제할때도 같은조안하려하니 속상해해요..맘이 아프죠..이걸 언제까지 겪어야할까요? 저에겐 반항한번없이 그저 착하고 순한아이에요.. 비슷한지능에 친구가있는데 그친구외엔 평생 친구를 사귀어보질못했습니다 일반아이들은 자신들과다르다고 제아일싫어하고..그냥 초등학교 중학교 항상 은따였고 혼자있어요...초등때는 도움반에보냈는데 그 그친구들은 상황에 맞질않는 엉뚱한소릴많이하거나 대화가 연결이 잘안되니 그또한 이아이가 상대하기엔 답답해하고ㅠㅠ 그어디에도 속하질못해요.. 일반학급에선 느리고 공부못하는 애로..누구하나 말한마디 시키지않고.. 도움반에선 손한번안가는 도움받을일이 없는애로 방치되는 현실입니다.. 이제곧 고딩이 되는데 졸업후 직장을다닐수있을지..취업도 걱정이고..그렇다고 나라에서도움을 바라고있을수도없고 어떻게살아가야할까요 막막하고두렵습니다 평생 은따인채로 또래에게 외면받는 학교생활을 시킬수밖에없는데 그속에서도 어떻게하면ㅇ아이들과어울릴수있을지 노력하는 아이를보는게 너무괴롭고 미안하고 맘이 아파서 저는 둘째도 안가졌어요 또 이런아이가나와서 고통받을까봐 너무두려웠습니다.. 천사같은 내아이가 부디 고등학교에선 덜상처받길바라고기도하는것밖에할수가없네요
@kyeiha10 ай бұрын
경계선지능을 가진 성인 형제가 있는 사람입니다. 한가지 꼭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느리지만 분명 나아질 수 있다'는 거예요. 가정에서 기초적인 공부들(한글 어휘, 기초산수, 다른 사람과 이야기 할 때 예의, 자기 감정을 말로 표현하는 법 등)을 끊임없이 가르치고 알려주세요. 솔직히 또래관계를 어른인 부모가 도와줄 수는 없고, 대신 가정에서의 애착관계를 튼튼히 만들어나가면 성인이 되었을 때 새로운 사람들과 적당히, 문제 없이 어울릴 수 있는 정도는 분명히 되더라구요. 많이 괴롭고, 힘들고, 속상하시겠지만 그럼에도 분명 어제보다는 오늘이, 오늘보다는 내일이 나아질 수 있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가정에서 충분히 사랑받은 아이는 언제든지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제 형제는 직장도 다니고 있어요. 단순한 업무지만 일도 곧잘 하고 있습니다👍👍
@joyjoy-bq8vn9 ай бұрын
부모님 덕분에 그래도 아이가 학교 생활 지금까지 잘 한 겁니다. 정말 대단하세요. 그리고 일반 아이들 중에서도 은따처럼 친구없이 지내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요. 부모님과의 애착만 신경쓰시고 지금처럼 잘 지지해주세요. 응원합니다
@미제드론9 ай бұрын
어머님 힘내시길 앞으로 좋은 일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essw11119 ай бұрын
고등학교에가는 우리아이가 또다시 낮선곳 낮선애들사이에서 힘들지않길바라는맘에 같은 아이들에 대한 정보라도 보고자 검색하다 우연히 이영상을보게되었고 하소연하듯 댓글을쓰게되었습니다 읽어주신것만으로도 감사한데 따뜻한댓글들 감사합니다 얼마전에 딸이 열이 40도가넘어갈정도이고 아파서 응급실을 다녀오고 식겁했네요 어릴때외엔 40도 열을 오랫만에 봤습니다 밤새 차디찬 팔다리를 주무르고 혹시라도 까무러칠까봐 잠도못자고 계속 깨어서 확인했는데 다낫고나니..지능이 얼마인게 뭐가중요하고 친구가없으면어떻고 돈을못벌면 어떤가싶더라고요 그저아프지않고 지금처럼만 있어주는거 그것만으로도 저는 딸에게 감사할꺼같아요 저는 화가날때도 걱정이될때도 아팠던 그때를 떠올리며 그래 이렇게 옆에 있어주는게어디냐며 딸에 우주가되어주며 살겠습니다 모두행복하세요^^
@unvoid74249 ай бұрын
조던피터슨 iq별 추천직업 참고하세요
@kimchiman617310 ай бұрын
군대 있을 때도 속칭 고문관이라고 불리는 병사들 중에 경계선 지능인 애들이 의외로 많았습니다. 자신들은 잘 하고 싶은데도 어쩔 수 없이 자신이 속한 병과의 기본 숙지 사항을 외우지 못하고 기술을 가르쳐도 숙달하지 못하는 거죠. 하지만 대부분의 병사들은 그런 게 있는지도 모르고 자신들도 고되고 훈련하랴 주간/야간 근무하랴 병영청소, 진지 관리하랴 책임져야할 게 너무 많다보니 그들의 어려움을 이해할 턱이 없었죠. 그러다보니 그런 친구들 대상으로 병영부조리도 일어났구요. 답답하면서도 너무 안타까운 현실이었고 지금도 그게 반복되고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한마디-l8u10 ай бұрын
서로가 고역이지 확실히 경계선 지능은 군면제해야함 후임으로 들어와봐 속터져 진짜
@JerryTom-v7e10 ай бұрын
군대에서는 너무 일반화하고 잘 이해하지못하는 사람에게 너가 집중하지 않아서라고 존나 일반화함...익숙하지 못한 사람도 분명 있을텐데
@구민수-m6u10 ай бұрын
@@JerryTom-v7e 군대니까. 그런거 일일히 배려해줄수 없는 집단임. 무슨일이 있어도 작전에 필요한 최소한의 역량을 갖고 있어야 하는데 그거 못따라가는 사람에게 맞춰주면 부대 작전능력이 심각하게 저해됨. 가장 좋은건 애초에 안될사람을 컷시키는거지만 관련 제도도 없고 악용의 소지도 많아서 쉽지 않은 문제.
@KJ-vn7io10 ай бұрын
지금은 그런애 때리면 큰일난다.
@seu610 ай бұрын
@@KJ-vn7io 큰일 안남. 어차피 대부분 사건 묻혀지고 공론화 안됨 아직도. 앵간한 범죄 아니고서야 법적 책임 없는 영창으로 끝나고 육교는 사실상 거의 안감. 지휘관들도 거의 대부분 사건 묻는데 성공함.
@d_bm565210 ай бұрын
예전에는 입학할 때 의무로 IQ검사를 했는데 다시 부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교나 가정에서 발견해서 대처하기엔 어려움이 많아요. 미리 발견해서 체계적으로 훈련하면 IQ도 높아집니다. 그리고 위에 분들도 말씀하셨듯이 모두가 달라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게 가장 중요하겠죠.
@llIII-g1f10 ай бұрын
그놈의 인권 타령 때문에 오히려 문제가 되는 것들이 많아요..
@limitedheon537110 ай бұрын
@@llIII-g1f 그니까ㅋㅋㅋ자기들 쪽당하기 싫다고 자식 인생을 망침
@hydraheart10 ай бұрын
부모재력처럼 또 줄세우기 기준이 될 수도 있을듯 괜히 폐지한게 아님
@XXXTENTACION012310 ай бұрын
단점이 더 많을텐데? 애들이 알게되면 찐따 확정임 공보다 리스크가 더 셈
@llIII-g1f10 ай бұрын
@@XXXTENTACION0123 그렇다고 자율로 맡기면 빠른 대처가 안되잖음?
@sarahusman53717 ай бұрын
님들아 차분히 생각을 해보셈. 대학이 인생을 결정하지 않음. 머리가 안좋으면 머리 쓰는 일 말고 다른 일 하면 됨. 머리 쓰는 일만 고상한 일이고 몸 쓰는 일은 나쁜 일이 아님.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일임.
@맥브라이드28 күн бұрын
아주 모범 답안입니다...다만, 예를 들어서 현장직(노가다)에는 얼마든지 일을 할 수 있겠죠 의외로 재능이 있어 기술도 배울수도 있겠죠(기본 인지기능이 떨어지면 훨 더 어렵겠죠) 그렇지만 현장직에서 지능이 떨어졌다고 힘든일만 주구장창 하다 신체적/정신적으로 나빠질 개연성이 더 높을 것입니다(운명이니 ㅜㅜ)
@무니는포도가먹고시푼18 күн бұрын
몸 쓰는 일도 막상 현장 가면 일머리라는 게 필요한데 저런 경우는 일머리도 없더라고요.. 최악의 경우엔 사회성도 떨어지기 때문에 어울리지도 못하고요ㅜㅜ 하신 말씀은 머리는 되지만 공부는 적성에 안 맞았던 사람들에게 해당하는 말일 것 같습니다
@herokim500110 ай бұрын
느린분들이 여기에 많이 속해요. 잘 못 알아듣고, 느리고, 공부해도 머리에 안들어옴. 겉으로보면 진짜 일반인이랑 똑같지만, 일머리가 없어요... 자격증시험 자주 떨어지고... 근데 느리지만, 실습은 하는편이고... 맞춤형교육이 생기면 진짜 좋을텐데~~!
@아니근데진짜-k5s10 ай бұрын
지금은 경계선지능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라도 있지...70-80년대생들까지만 해도 부모는 절대 인정을 안하고 애를 들들 볶았죠. 체력이 되면 단순반복작업하는 직업하면 괜찮습니다. 제 친척도 공장 다니네요.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말 못하는 아기들을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 지금도 해외입양 시키는 나라. 초저출산 세계 1위 .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매년 국적 포기자가 한국은 2만명 정도 , 인구 2.5배 많은 일본은 3천명 정도 . 일본 보다 16배 국적 포기자 많은 한국. 부모 소득에 따라 애들이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고양이시루-f5e10 ай бұрын
@@MusikkkCha 공장에서도 짤릴 정돈데 뭔 장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일 아니라고 편하게 얘기하네요
@MusikkkCha10 ай бұрын
@@고양이시루-f5e 장사 뭐별거있음? 내가 내자식 케어가능하니까 하라는거지
@쥬빌리-i1r10 ай бұрын
경계선지능인에 교육 대안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프로필-p7k10 ай бұрын
아이큐 70이면 돌고래 수준이니 인간이 아니네?ㅋㅋㅋㅋㅋㅋㅋ
@Eatastrawtoproveturtlesareweak10 ай бұрын
@@프로필-p7k수족관에 돌고래하고 같이 키우면 되겠노 ㅋㅋ
@yellowgogo800610 ай бұрын
대게 우리나라만 경계선 지능이 문제시 될 것 같습니다. 세계에서 한국인의 지능이 2등으로 높거든요. 다들 머리가 좋으니까 경계선지능이신 분들이 살아가기가 힘든거겠죠.
@겨란쿵야10 ай бұрын
@@yellowgogo8006대개 모국어 뒈짓
@wjdekdns1210 ай бұрын
대기업 공채도 문제지.. ncs는 타고나야지
@이윤희-g7p8 ай бұрын
경계선 지능장애 아동을 키우는 부모입니다. 정말 아무것도 지원되지 않기 때문에 힘들고 장애진단을 내려해도 경계선 한번 나왔다고 선천적장애가 아니라고 반려가 됩니다. 이런 친구들은 나라에서 보호해줘야하는데 아무런 지원이 없는게 현실입니다
@긍정의파워Ай бұрын
경계성지능은 평소 어떤 특징을 보이나요?
@이윤희-g7pАй бұрын
@@긍정의파워 아이들 성향 마다 다르지만 겉은 또래와 같고 저희 아이들의 경우 또래보다 어린 사고와 행동을 합니다 특히 대화를 해보면 좀 이상하다 느끼시는 분들이 많아요 대화를 하면 주제전환이 부드럽지 않고 주제에 많이 벗어나지않지만 ㅎ 대화가 돌아가죠 ㅎㅎㅎ
@긍정의파워Ай бұрын
@@이윤희-g7p 사차원적인 질문과 대화 문맥에 맞지 않는 질문을 갑툭튀 하는경우가 있나요?
@지아-b1x10 ай бұрын
저는 지적장애아동 활동지원사 일을 하고 있는데요. 이친구들이 갈수 있는 학교가 있었음 좋겠어요. 중증장애인이 아닌이상 일반학교에 가서 학교 학습과 도움반 학습을 병행해야 하는데 일반학생들과 공부하고 생활하는게 전혀 안되는거죠. 지적장애 경계성장애를 가진 친구들과 놀아주는 친구도 거의 없고 때리고 욕하는 친구들도 있어서 굉장히 어려움이 많습니다. 우리나라가 선진국이라 하는데 장애복지는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아직 인식도 그렇고 후진국 수준 같아요. 제발 개선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곤다카즈10 ай бұрын
진짜 제일 불쌍한 케이스입니다. 이분들을 국가가 포용할수 있어야 합니다. 저희 옆집 형도 이런 케이스인데, 그 부모님들 굉장히 힘들어 했어요. 그 형은 진짜 착한 형인데
@sj3865Ай бұрын
나경원 딸이 불쌍하지..경계선 장애인이 뭐가 불쌍하녀.....
@loekh9550Ай бұрын
솔직히 능지는 유전이라 2자리는 알아서 자식 낳지 않는 게 맞는데, 모자랄수록 미래 생각 안 하고 성욕만 강하니 국가에서 비물리적 거세가 맞다고 봄. 저거 사회적 비용 점점 늘어나고, 사회는 저능지화될 건데 (똑똑하고 많이 배울수록 자식 낳는데 신중하고, 모자라면 막 낳으니까 그쪽 인구만 늘어남), 출생률만 올리는 게 다가 아님. 퀄리티도 따져야지. 저 돈 누가 다 감당함? 저건 낳을수록 국가에 마이너슨데. 원래대로 자연 도태가 돼야 하는게, 자꾸 국가가 너무 책임져 주니까 이렇게 되는 거임. 사회 복지는 그렇게 투자해서 걔네가 다시 사회에 되돌려줄 비용이 더 클 때 하는 거임. 예를 들면 다리가 후천적으로 짤렸는데 머리는 좋아서 앉아서 뭘 개발하는 걸로 상쇄가 된다든가. 이건 중추인 뇌가 망했는데 뭘 투자를 해? 살처분은 너무 잔인하니 태어난 개체까지만 최소한의 공적 자금 투입하고, 2세는 없어야지.
@2hlashw803Ай бұрын
@@loekh9550사랑 못받고 자랐니?
@loekh9550Ай бұрын
@@2hlashw803 사랑받고 자란 멘산인데? 니가 "기분이 나쁘면" -> 남이 사랑을 못 받은 거냐? ㅋㅋ 그걸 감정적 망상, 책임 전가라고 함 ^^ 이래서 능지 2자리는 투표권 뺏어야 한다는 거.
@KHF0986Ай бұрын
고아들끼리 왜 싸움
@yerim01029 ай бұрын
솔직히 지능뿐만 아니라 건강,외모,지능,성격 이거 다 타고나지 여기서 부모재산,가정환경까지 더해지니 응애 태어나자마자 인생 90%는 결정되는거다. 누구는 라면콜라만 먹어도 90대까지 건강하지만 누구는 10살도 안됐는데 암,당뇨,희귀병 걸림.ㅠㅠ 인생...
@@김미나-y7c 친할머니 담배 한갑씩 피는데 97세까지 치매없이 살다가 돌아가심 오십년 더 살 기세였음
@blissofgreenАй бұрын
동물관찰만 해봐도 답나옴.... 원하지 않는 형질 개체들 데리고 아무리 교배시켜봐야 그나물에 그밥임
@park30977 ай бұрын
경계선 지능에 속하는 13퍼 사람들은 뭐해서 돈 버냐... 이 나라는 구조적으로 배려하고 생각하는게 너무없음. 극단적으로 잘하는 애들은 잘하는대로 두고, 못 하면 못 하는 대로 복지-관리 하지만, 그 중간사람들은 애매하게 방치함
@쩡-z4x10 ай бұрын
아이가 수에 대한 감각이 너무 없어서 검사해보니 경계성 지능이었습니다. 힘들어요. 학교 생활이...그래서 아이가 정상인들 속에서 무조건 포기 하는 것부터 할려고 해서 열심히 부단히도 노력하는데 매일이 전쟁입니다. 이런 아이들이 할 수 있는 교육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ㅠㅠ
@long1653510 ай бұрын
어디서 검사하너요?
@장삼봉-j1k10 ай бұрын
ㅠㅠ
@erickim61010 ай бұрын
고민이 참 많으시겠습니다. 경계선 지능에 대해 아직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또 사회적으로 시스템이 갖춰져 있지도 않으니... 경계선 지능에 대해서도 좀 더 많이 세상에 알려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쩡-z4x10 ай бұрын
@@long16535저희는 서울의료원에서 했는데 보통 소아 정신과에서 해줍니다.ㅠㅠ
@김콜라-h7c10 ай бұрын
저도 경계성지능장애였도 초, 중, 고 항상왕따 여서 아는데요 왕따당하면 학교안가는게 나아요 아무것도 못배우고 상처만 가득한 학창시절이였음. (공부도물론못하고) 친구도없어서 늘 학교끝나면 화장실에서 사람들 다 가기를 기다렸다가 하교했어요 하교길에 같이 갈 친구가없어서 혼자 걸어가는게 너무 슬프고 창피했거든요 고등학교 자퇴후 행복한내인생찾았고 성인되고나서야 활발한 외향으로 바껴서 지금 사회생활 잘하고 살아요. 왕따당하면 학교보내지.마세요..
@b2thegoodness10 ай бұрын
학교에서 IQ 검사를 해야합니다. 그래서 느린 학습자들에게 미리 계발할 기회를 줘야 합니다... 사회생활은 할수 있어야지요.. 느린 학습자 친구를 3년 넘게 가르치는데, 정말 교육이 절실하다는 걸 체감합니다. 사람과 소통도 어려워서 일일이 가르쳐 줘야합니다. 그런데 가능성이 있어요!
@jhdsjlee549410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조기교육해야되요 아이큐검사해서 조기에 애들 발견하고 적절히 치료교육해야 지능도 성장합니다
@Lalla840210 ай бұрын
그러면 또다른 문제가 생겨요 바로 엄마들의 iq검사 미리 연습 시키기죠. 무조건 점수 높게 받게하려고 수업이 따로생길걸요.
@koala875110 ай бұрын
@@jhdsjlee5494😊😊
@dongwookkim271210 ай бұрын
우리학교도 그런 검사 시행한 한 적이 있었는데 담임이란 자가 결과 보고 아이큐 낮은 애들을 차별하고 다니던데..
@como614210 ай бұрын
@@dongwookkim2712그게 진짜면 지금 교권추락은 걍 지들 업보 아니였을까..
@halmaize-oz5to10 ай бұрын
경계선지능이 학교에서 왕따당하고 군대에서 폐급이 되고 겉보기엔 모자라고 한심해보여서, 또 문제를 일으키기에 그런취급을 받더라도 다들 묵인하죠. 저도 그랬고요. 참 맘아프고 머리도 아픈 문제입니다.
@슬픈마네킹-n2dАй бұрын
공감 합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ㅠ.ㅠ
@페인트-c8t9 ай бұрын
어려서부터 꾸준히 치료하고 노력을 해야합니다. 예전 직장에서 경계성지능인 20살 친구 위험물 기능사 합격할 때까지 가르친 적 있는데 필기 3번, 실기 2번 떨어졌지만 조금씩 점수가 오르고 암기가 되는 것을 저도 계속 보면서 노력하는 모습에 감동이 되어 퇴근시간과 토요일 오후에 진짜 온 힘을 다해 가르쳤던 기억이 나네요. 이 친구는 어려서부터 경계성지능 치료를 받아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잘 되는 케이스였습니다. 처음엔 주기율표도 못외웠지만 나중엔 기초적인 화학 반응식도 쓸 수 있었고 결국 실기시험까지 붙을 수 있더라구요. 이후 특기병으로 군복무도 잘 마치고 지금은 지게차 면허도 취득하여 위험물 창고 관리자로서 사고 없이 성실히 일을 잘 해내고 있습니다.
@angbong33188 ай бұрын
거봐요.경계선 지능은 치료하면 IQ90이후론 충분히 호전돼요.뉴로피드백이 효과 좋아요.
@송요익이8 ай бұрын
훌륭하십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fleursong28068 ай бұрын
선생님도 그 친구도 정말 대단하네요!
@NaOMi.-_-8 ай бұрын
그분은 행운아 라고 말씀을 할 수도 있고 노력가 라고 말씀 드릴 수도 있고 곁에 계신 모든 분들이 정말 좋으신 분들이네요😊
@angbong33188 ай бұрын
@@user-wn7sh8o677 믿을수 있어요.후기 상으로는 거의다 먹힌다 나오고 해본사람은 지능 2-4년 하면 효과가 계단식으로 나타나요
@joonijin487410 ай бұрын
이런 분들이 할 수 있는 직업군이 우리사회에 얼마든지 있습니다. 다만 국가가 얼마나 긍정적으로 움직이느냐에 달려있죠. 선진국의 기준이란 장애를 가진 사람이 어떤 생활을 하느냐에 달려있죠. 유럽 선진국들은 장애인에게 과하다 할 정도로 관심을 가집니다.
@@bsd6609 돈 넣는순간 죽을떄까지 무한비용에 잘못하면 개체수 늘어나서 비용더 늘어남
@지니-i5c10 ай бұрын
우리아이도 경계선지능인입니다. 중학교때 64점이었는데 학습이 되면서 고1에 73까지 올라왔어요. 특수학급에 보내야 한다고 했는데 보내기가 쉽지않고 주위에 있지도 않고 많이 울었습니다. 진단 받고 학습을 무한반복 시키니 어느순간에는 해내더라구요. 그 노력이라면 보통아이들은 상위권인데. 인문계는 생각하지도 못하고 아이한테 맞는 특성화고에 가서 잘 적응하고있습니다. 언제나 후회되는것은 조금 더 일찍 알았더라면의 후회가 있습니다. 자격증도 몇개 있어요. 남들 쉽게 따는 자격증 6수만에 붙고 파티했습니다. 겉으로 보면 순딩순딩한 아이입니다. 영악함이 없어서 제게는 너무나 이쁜 아이입니다. 대부분 경계선지능인이 순딩순딩하다네요.부디 제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ae-810710 ай бұрын
응원하겠습니다~ 짝짝짝~
@idandcd7410 ай бұрын
부모의 피나는 노력이 눈에 선하네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adelrico329110 ай бұрын
어머님, 혹시 출생 당시 뇌실 확장증 없었나요?
@taczs596710 ай бұрын
부모님, 아이 모두 응원합니다!!!!
@the-Ghirardelli10 ай бұрын
😢
@gobdan232610 ай бұрын
학습보다 문제는 대인관계 문제임.. 학교서 진짜 상처받음 애들이 무시하고 소셜 스킬 너무 떨어짐..
@okorea7Ай бұрын
반대로 친하게 지내려고 접근한 주변 애를 무시하는 경우도 있음.(잘해주는 상대방이 만만해보이는설정임... 지가 상처를 주고 있음...) 성인되서도 같음... 어쨋든 대인관계 문제임 어떻게 좀 이끌어 주려고 해도 그러면 지가 상급자로 착각해서 행동,말을 하니... 회사에서도 내가 멀리함 그니까 인간관계를 전혀 못함. 참고로 내가 상급자임... 난 이인간한테 지시를 안하는데 하급자가 나에게 지시함...(업무가 다름) 주말에 연락하고 야간에 연락하고 별 쓸대없는거 물어보고 내 업무 뭐하냐고 물어보고 업무 이렇게 하라고 나한테 나름조언?지시, 독촉(내가 니 전화 받았으니 전화를 빨리 해라 와 안하냐? 해라 빨리해라… )하고... 이런 무개념 썰이 뭐 하루에1개씩 만들어지는 인간임... 내가 좀 이끌어 주려다 포기하고 멀리하니(걍 단답형이건 쓸대없는 메신저는 퇴근후 주말전화 문자 다 씹음) 하루에 1건씩 미친짓을 하니 일주일만? 이주일만에 썰풀거 한 4~5개만들고 이후 한달간 한주에 1개씩 4~5개정도 썰풀거 생기고... 여튼 절대 말 안걸고 있음. 아예 기초사상이 우리와 다름... 그냥 뇌 회로가 일반인이 아님... 그냥 정신이 안좋은애임... 범죄자는 아닌데... 약간 범죄자의 마음속을 알 수 있는 그런 부류임... 기본마이드가 자기중심+겁,예의가 너무 없고(좀 잘해주는 사람한테만... 꼰대?인가 여튼 미친놈임) 반대로 겁이 너무 많음(그외 모든 사람, 약간공황장애비슷한 애모습) 이후 여파가 아우 몇달을 지속됨... 정신병하급자가 상급자에게 하는게 이정도임... 괜히 미친놈 잘해주려고 건드렸다가 나만 피곤해져서(출근 퇴근 주말 개념이 없음 이놈은 출근전에 어디냐 확인하고 퇴근하고 문자질하고 주말에 문자질하고 휴가때 연락하고…) 나도 정신이상자에게 전혀 말 안걸고 살고 있음 이제야 세상편안함 말로해서 될 나이는 이미 한참 지났으니... 애가 있어야 할 나이가 그 모양임
@우라아-w3eАй бұрын
돌고래만도 못한 지능으로는 공부는 물론 사회생활도 어려운게 사실. 이것도 장애인으로 등록해야하고 다만 장애인도 다 같은 장애인이 아니라 등급을 분류해서 복지정책을 펴야하는게 맞다고 본다.
@manzoo_3096Ай бұрын
@@okorea7 여기서 이러시면 아저씨가 정신병자 같아요 그 본인이 장문의 문자질 어쩌고 하셔놓고 유튜브에 장문의 댓글을 쓰시면 어떡해유 ㅋㅋ
@okorea7Ай бұрын
@@manzoo_3096 ㅋㅋㅋ 걱정마셈 ㅋㅋㅋ 실전은 따로 있음 ㅋ 껀덕지만 있으면 톡질해서 냠냠 씹는중 ㅋ 적당히 서로 여긴 npc 정도지 머 ㅋ
@user-rmsidv1rhs22 күн бұрын
@@okorea7 당신도 괴물이 되어가는 것 같은데 자기자신을 잃지마셈...
@Minerva9087 ай бұрын
차라리 지적장애면 지원이라도 받는데, 경계선에 애매하게 걸쳐져 있으면 장애가 없는 일반인들과의 경쟁에서는 떨어지고 할수 있는게 없고, 본인들은 의지가 있는데 할 수 있는 것도 한정되어 있고, 국가는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현재 이런 경계성 지능도 현역 모자라다고 다 군대로 가는 실정인데 의무는 다 지우면서 해주는건 아무것도 없네...
@dduck_flix7 ай бұрын
애초에 장애인이 아니라서 지원하는거도 이상함
@클리오-v5o10 ай бұрын
어른도 경계선 지능이 많아요... 특히, 그런 사람이 학부모인 경우가 꽤 있어서 본인의 행동이 무례한 지 모르고 학교 와서 난리치고 담임 못살 게 구는 경우도 많습니다.😢😢😢😢
@HGMIN-ph4re10 ай бұрын
어머니의 인터뷰에 눈물이 나네요. 언젠가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Celtics왕조등극기원10 ай бұрын
? 모두가 행복한 사회는 지구상 어디에도 없음 이건 인류역사상 끝이지 않는 절대진리중 하나고
@홍영철-m5s8 ай бұрын
다른사람의 행복을 위해서는 자신의 행복을 포기해야함. 그냥 우리가 행복하길 바라는거지
@qwertyuiop52010 ай бұрын
똑똑한 아이들 뿐 아니라, 모든 아이들을 품고 삶을 꾸려나가게 할 수 있는 살기 좋은 나라를 모두 함께 만들어 갑시다.^^
@중립-m4f8 ай бұрын
07군번 군대 분대장 막 달았던 시절 생활관에 좀 모자란 이등병 한명이 들어왔었어요 간부들이 말하길 훈련소에서 관심사병이라고 특별 관리대상이라고 잘 지켜보라 했는데 그 이등병이 군가를 다 못외우고 50명의 중대원의 이름들을 다 못외우며 일을 배우는 것도 역시 느리고 모든면에서 우라와는 많이 달랐습니다 열심히는 하려고 하죠 애도 착한데 말을 좀 더듬기는 해서 딱 보면 모자르다고 느껴집니다 그러다 부모님이 부대에 오셔서 분대장인 저와 중대장 행보관 이렇게 만남을 가졌는데 조금 모자르다고 하시더라구요 학창시절 왕따도 당했었고 친구도 잘 못사귀고 이런 저런 애기를 하셨습니다 사실 저도 그 이등병하고 같은 생활관에서 지내면서 가끔씩 혼내기도 했지만 제가 전역할때까지 잘해줬습니다..
@슈뢰딩거떼껄룩4 ай бұрын
잘했다
@수보리-f4r4 ай бұрын
잘 하셨습니다. 저도 군대에 있을 때 취사병 중에 많이 헤매는 친구가 있었죠. 그때 기억으론 부대원들이 딱히 갈구거나 그러진 않았던 것 같네요.
@BluewineLim10 ай бұрын
현장에 있으면서 안타까운 경우가, 특별한 장애가 없는데 학교생활에 적응 못하거나 학습에 의욕이 없는 경우, 부모님이 경계선지능인 경우가 간혹 있습시다.. 학부모 상담해보면 참,, 안타깝죠..ㅠㅠㅠ 지능도 어느정도 꾸준한 학습이 들어가야 유지가 되는데 이런 경우는 학습된 무기력 내지 경계선 지능이거나 본인이 정상이더라도 자존감이 낮아요,, 집이 가난한 경우도 많고요.. 사회성도 마찬가지로 발달이 더디고,, 주변에서 이용당하기 딱 좋지요ㅠㅠ 제일 안타까운 케이스예요
@김콜라-h7c10 ай бұрын
저도 경계성지능장애였고 초, 중, 고 항상왕따 여서 아는데요 왕따당하면 학교안가는게 나아요 아무것도 못배우고 상처만 가득한 학창시절이였음. (공부도물론못하고) 친구도없어서 늘 학교끝나면 화장실에서 사람들 다 가기를 기다렸다가 하교했어요 하교길에 같이 갈 친구가없어서 혼자 걸어가는게 너무 슬프고 창피했거든요 고등학교 자퇴후 행복한내인생찾았고 성인되고나서야 활발한 외향으로 바껴서 지금 사회생활 잘하고 살아요. 왕따당하면 학교보내지.마세요..
@user-adgsfh040810 ай бұрын
왕따를 당해도 학교는 가야지요. 과외로 모든 학습을 충당할거면 문제 없긴한데 학교는 친구사귈라고만 가는 장소는 아닙니다. 기초교과를 배우셔야죠. 경계선 지능이라는 핑계로 학습을 포기하면 경계선지능에서 더 떨어져서 지능장애까지 가는겁니다.
@delllllllllllllta10 ай бұрын
@@user-adgsfh0408주변에서 배려해줘서 본인이 경계선인지 잘 모르나 본데 ㅋㅋ 너도 지능 문제 심각하다
@delllllllllllllta10 ай бұрын
이제는 행복해서 다행이네요
@gtx99510 ай бұрын
@@user-adgsfh0408 왕따 당하는데다가 경계선 지능도 있는데 일반 교과학습 듣는다고 따라가짐? 경계선 지능 없는 일반인도 왕따당하면 교과학습 집중하기 힘든데 저 상태서 일반 교과학습 듣고 이해하면 경계선 지능이 아니지.
@황다영-i7j10 ай бұрын
@@user-adgsfh0408 1에서 100까지 수를 외워서 아는거지 1+1=2 2+1=3 이런 개념을 일반인처럼 이해를 못해서 일반교과과정을 못따라갑니다
@프로잡덕러n.n10 ай бұрын
저도 검사는 안해봤지만 경계선지능일 확률이 높은 사람이에요.. 사람들이랑 대화하는것도 어렵고 이해력도 부족하고 그리고 소심하기도 하고... 단점은 다 가지고 자란거죠..ㅎㅎ 그래도 저 물류센터에서 2년 일하면서 많이 행복했어요!! 같이 일한 사람들이 좋았거든요😃😃 저같은 사람도 일할 수 있고 잘 살 수 있다는걸 알았으면 좋겠어요ㅎㅎ
@hjasmine75958 ай бұрын
멋져요!:)
@긍정의파워Ай бұрын
대화는 꼭 논리적이지 않아도 되요 수다 떨듯 하면 되죠~!
@안녕-x9c1r15 күн бұрын
멋있어요.자신을 인정하고 객관적으로 바라볼수 있다는 것은 메타인지가 높은거에요.EQ도 높으실 것 같고 사람을 단편적으로 평가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정말 멋있습니다.
농사가 생각보다 굉장히 어렵습니다. 일단 농사에 필요한 중장비를 운전하는 것부터가 난관입니다
@GodFather-rb3usАй бұрын
ㅋ 개소리 마세요 농사어려워 포기합니까. 돈안되니 포기하지.
@seonghunyoon-j2nАй бұрын
농사 한번 지어보세요...머리 안써도 되는지...
@youngranbaek175210 ай бұрын
대한민국에 공부아니면 할게 없다는거... 할머니 진짜 팩트폭격 제데로 날리셨네...
@윤종찬-g1d10 ай бұрын
울 나라 제조업 강국인데 제조업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박함...
@Edhilues10 ай бұрын
정확히는 인식에 대한 팩트임, 왜 할게 없음
@마데인치나-g2q10 ай бұрын
왜 할게 없어?? 널리고 널렸는데 그냥 편한 일 하려고 하는게 문제지. 막상 찾으면 할 일 많다
@Eatastrawtoproveturtlesareweak10 ай бұрын
농사
@fistpunch979910 ай бұрын
@@윤종찬-g1d제조업 강국요? 언제적 이야길 하시는지. 대기업 물품 몇개 때문에 이야길 한거 아니시죠? 지금 집에 있는 모든 물품의 제조국을 보세요 되팔이 국가가된지 오래입니다
@romulus467710 ай бұрын
좋은 나라인지 아닌지 이런 상황을 보면 알 수 있을 듯 대한민국이 앞으로라도 좋은 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
@뚕꾸뇽10 ай бұрын
세금 많이 내세요.
@시민성-j5o10 ай бұрын
이제 앞으로 정상적인사람들 복지비용도 줄여야 할텐데 큰일이네요
@izu-ul3uc10 ай бұрын
@@뚕꾸뇽 지가정치인이신가 ㅋㅋ
@아우구스투스-r8x10 ай бұрын
이런거까지 신경써주는 나라 없습니다. 세계 초강대국 최고 선진국 미국도 가족중에 암환자 한명만 생겨도 중산층에서 하층민으로 바로 전락합니다. 전세계 인구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고있는 중국과 인도인들은 국민의 거진 80%가 우리나라 최극빈층보다 못한 삶을 삽니다. 아프리카나 동남아 대다수의 나라 국민들의 비참한 삶은 말할것도 없고요. 세계최악의 나라 북한에서 겨우 몇km 아래에서 태어났다는 이유로 이만큼의 삶을 영유할 수 있고 인권과 안전을 보장받을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세요.
@Ferocactus_horridus10 ай бұрын
좋은 나라 안되어도 상관없음. 국가 차원에서 경계선 지능을 지원한다면 그게 지적 장애랑 다를 게 뭐임? 본질은 나라에서 돈을 쓰는데 있는 게 아니라 전문 인력이 없다는 데 있는 거임.
@denny106610 ай бұрын
저 울먹임의 의미가 내가 잘못한거 같아서 나오는 눈물인데.. 어머니 울지 마세요... 어머니들은 죄가 없어요... 죄책감 가지지 마시길...
@Noname-c1u2o7 ай бұрын
슬픈일이지만 경계선지능과 같이 일해봤는데 진짜 너무 너무 너무 힘들었어요. 본인은 경계선지능에 대해 인정을 안하고 할수 있다고 하는데 막상 된건 없고…
@에미넴-j3y3 ай бұрын
이게 현실.
@olivia_g82293 ай бұрын
정말 공감합니다. 근데 이 분들이 방어적이기까지 해서 (아마도 무시당하기 싫어서) 설명하려고 하면 공격으로 받아들이고 고집을 부리기 시작하면 답이 없습니다..하
@abgabgabga3 ай бұрын
단순노동만 하던지 재택해라..
@omgdd2 ай бұрын
@@olivia_g8229 조언과 설명을 공격으로 받아들여요. 피해의식도 심하고 쉬운 대화조차 힘듦. 이해력이 거의 없어서 학습능력도 없고 그래서 너 이렇게 하면 혼나! 이렇게 대하는게 맞다고 하네요. 논리적 대화 전혀 안 통하고 동문서답으로 계속 메비우스의 띠를 돌아서 사람을 아주 체력고갈시킵니다. 경계선 알바 직원 들어오면 몰아서 퇴직시키는게 맞음. 근데 사람들 디게 착해서 냅두고 그사람 내가 맡을때도 많음 하...
어머님들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저도 고2, 고3때 IQ검사를 해봤는데 3번 검사를 다 해본 결과 71,72, 78이 나왔었습니다. 물론 초, 중, 고등학교때 학습과 교우관계가 원활하지가 않아서 학교생활이 힘들었지만, 남들 1,2번 할 거 20번 30번해서 나름 인서울 대학교, 수도권 간호대학 붙어서 4년간 열심히 공부했고 현재는 간호사가 되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고 싶은 건, 저는 병원에 가면 능력치가 발휘가 안될 것 같아서 안가고 대기업 보건관리자로 근무를 몇년동안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든 저와 같은 경계선 친구들은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지만 학습부분에 있어서 많이 힘들구요. 세상에 많은 기술직이 있으니까 너무 힘들어하시지 않고 해결방법을 강구하는 삶을 사셨습니다. 안되면 다른 것을 찾는 것도 또하나의 지혜입니다. 그리고 제가 배운바로 말씀드리자면 자식 지능은 유전입니다.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각자의 능력치가 있습니다.
@뀨뀨-j8b10 ай бұрын
학습부분에서 어떻게 힘들죠??
@bpm876910 ай бұрын
@@뀨뀨-j8b남들은 한두번보면 이해하고 넘어갈꺼 다섯번 열번봐야 겨우 이해되고 그런거 아닐까요?
@yeongflowers15610 ай бұрын
님 인간승리다. 비슷한분들 용기 얻길바랍니다.
@KIKIKKi-vk6dn10 ай бұрын
인간승리네요. 정말 멋지세요! 저는 끈기도 지능이고 재능이라 생각합니다. 남들보다 불리한 상황임에도 포기 하지 않고 노력하니 멋진 사회인이 되셨군요. 본받고 싶어지네요
경계선 지능은 공부머리랑은 다른것 같더라. 군대때 본 고문관 후임도 인서울 대학 다녔음. 얘는 신발끈 묶는거부터 해서 사소한거 잘 못따라가더라. 지금 신규직원 중에는 조금이라도 복잡한 지침이 있으면 이해하는데 엄청 오래걸리고 상황판단능력 같은게 현저히 떨어지는 애가 있어. 9급 공무원중에 저런 신규들 많아. 7급공무원은 피셋보면 공부머리 상관없이 지능이 낮아서 경계선 지능장애는 다 걸러진다
@gogumasalang10 ай бұрын
@@dkj-ze3pt 니 얘기냐? 에고 힘내라 !!
@서데송10 ай бұрын
군대가면 진짜 많이 볼수 있음
@acrossguysy10 ай бұрын
제가 어릴적 중학교 3학년 때까지는 굉장히 심각한 ADHD였습니다. 당연히 IQ테스트도 70중반수준이었고, 초등학생때는 특수반(일명 장미반같은...)도 다녔었죠. 내 일생이 부모님이 안계시고, 고아원에서 자라면서 중3때까지 심각한 악동이었죠. 말 그대로 주변에서 컨트롤 해줄 사람이 없다싶이 하니, 막살았다고 봐야하는 상황이었는데 이 것을 멈추고 동기화를 일으키는 충격적인 사건이 생겼었습니다. 누군가 제 험담을 어머니 아버지 없다며 아이들에게 말 하는것을 친구가 저에게 와서 험담을 한다며 알려주고, 그 험담했던 학생을 크게 때렸지요. 과정은 상세히 알려드리진 않겠습니다. 그날저녁 고아원 지도 해주는 선생님이 있는데. 그 지도 해주는 선생님이. 울면서 저에게 너는 폭력으로 인생이 끝날거라고 하셧죠. 그때 처음으로 충격을 먹고, 먼 미래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이 상황이면 고아원 퇴소 하고 사회 나가면 어떻게 될것인지를...답은 감옥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이건 아닌거 같다 하게 된 계기였고, 나 스스로가 점차 타인의 대한 감정도 읽으려 시도를 하였다는 것이죠. 그 지도교사분이 처음부터 잘될수있도록 할수있지 않았냐 할수 있는데 사실상 그 많은 (80여명)인원들을 24시간 감시하는것은 굉장히 힘든일이죠. 개인지도는 불가능 한 상황입니다. 그렇게 많이 늦었지만, 중3을 그냥 망나니처럼 보내고 중3까지는 하위권 꼴찌를 다투는 하위권을 지내는 성적이었어서 당연히 고등학교는 꼴통 실업계를 갈수밖에 없었죠. 많이 늦었지만 정신차리고 고1부터 공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진짜 집중력이 개판이라 정신 잡기 정말 힘들었었습니다. 중학교때 배운게 없어서 처음부터 해야할 지경이었고요.. 고등학교에서는 마음 잡고 일절 주먹 안쓰고 폭력없이 살겠다고 다짐하였고, 타인의 감정도 읽을수 있도록 먼저 머리에서 필터링을 하는 트레이닝을 거쳤습니다. 순전히 제 의지대로 실행하였고 결과물은 좋았습니다. 늦게나마 실업계에서 공부하여 상위권을 유지하였고 고3이되고 사회나와 대학등록금을 벌으면서 대학교 졸업까지 마쳤었습니다. 일하면서, 공부한다는것은 굉장히 힘든일입니다. 아무튼 그렇게 한 결과 현재는 이름만 대면 다들 알고 있는 회사를 20년차 다니며 내이름으로 된 집과, 내이름으로 된 차를 타고 다니며 잘 살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경계성 지능형이라 판단이 된다면 본인 스스로가 동기화부여를 굉장히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집중력 저하도 습관성으로 대개 널뛰기 하는식으로 안보려 하는 자세도 고쳐야 합니다. 현재는 취미로 천문학과 철학, IOT 첨단장비같은 것들을 찾아보고 있으며 나이가 들어가면서 왜 사람의 신체가 문제가 생기는지에 대한 의학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알고싶은것은 모든지 찾아보고 왜 그런지도 이해해보고 이것을 어떻게 활용해볼수있는지도 상상하며 지내보세요. 세상은 알고보면 배워야 할게 정말 많습니다.
@Dksowowodkeko320310 ай бұрын
헉 글이 술술 잘 읽히네요. 의견 공유 감사합니다
@태어난김에연예대상10 ай бұрын
부모님 험담 할때 정당한주먹을 쓸 줄 아는 당신은 지능이높은사람입니다 아쉽지만 대부분에 지능낮은학생들은 그런 말을 들어도 참기 일쑤지요 그냥 보복당할거같은 불안감에 신고도안하는게대다숩니다 그렇게 만만하고 불품없는 성인상태로 자라는거죠
@백난희-g9o10 ай бұрын
정말 존경스럽네요!
@망고주스-w2w10 ай бұрын
정말 감동이에요..님은 너무나 멋진 사람입니다.
@EMILY-wk4lt10 ай бұрын
존경스럽습니다. 정말 노력하신게 느껴지는 글입니다.
@jjan.ggu_daily27 күн бұрын
왕따 당하는 애들도 경계선지능이 많고 범죄자들도 경계선 지능이 많음 고딩엄빠들도 경계선 애들이 대부분 무조건 비난할게 아니라 사회적으로 풀어야할 숙제임
@nnhyejin10 ай бұрын
우리 어릴 때 학교도 성실히 다니고 착한데 눈치없고 공부못하는 아이.. 그런 아이들이 경계선지능이었을 거예요. 아이셋 키우는데 둘째만 학습이 너무 더뎌 검사해보니 경계선지능이네요. 너무 순하고 착해요. 너무 순수하고 사회성 떨어지고요.. 치료3개 받는데 나라에서 지원이 좀 있었으면 좋겠네요. 장기간 센터 다녀야하는데 한두푼이 아니에요..
중학교때 친했던 친구중한명이 생긴건 살짝 남성스럽게생겼는데 여성스러운 성격에 착하고 온순하고 조용하고 순하고 수업시간에 딴짓하는것도 아니고 성실한데 고등학교를 그때당시 실업계중에서도 많이 낮은학교가서 거기에 날라리애들 사귀엇는지 갑자기 파격적인 머리색깔로 염색하고 충격 근데 나도 중딩때 얘보다 공부잘했고 인문계 간당간당하게 갈수있었는데 스트레스로 결석해서 담임년이 출석일수땜에 여상중에 완전 낮은 학교갈수있다고ㆍ 다행히 그 학교는 안갔는데 내친구학교랑 그 여상은 진짜 성적낮아서 좀 모자라보이거나 아파보이는 애들도 마니 가던데라 ㆍㆍ 충격먹고 인생끝나나하고 울뻔했음 20몇년전 그때는 인문계 실업계 이런거 비교랑 대학교도 학벌중시하고 꼭가야된다 이런 시절이라ㆍㆍ여상도 등급이 다 있었음 퍼센티지따라 급이 달랐음 근데 많이 안좋은 여상간 그친구는 기술배워서 20대때 나름 취업해서 돈 꽤벌고ㆍㆍ나는 다행히 인문계고등학교 갔지만 안좋은 4년제갈수잇는 성적인데 전문대를 갔는데 취업잘된다해서 갔는데 남자만 취업잘되고 ㅡㅡ 등록금만 날리고 이지역에 일자리도 적고 고졸들 일하는 중소기업 생산직 이런거나하고 ㅡㅡ;
@ghk4188 ай бұрын
그친구가 경계선지능이였는지는 모르겠다만ㆍㆍ 환경 안좋고 스트레스로 공부잘못하는 경우도 많으니까 ㆍㆍ 하여튼 또다른 친구도 여상갔는데 걔는 나한테 비꼬듯이 너는 인문계고 나같이 여상가는애랑 놀아주고 어쩌고ㆍ 이년은 내가있는데 딴애한테 귓속말로 그러고ㆍㆍ재수없었음
@nnhyejin8 ай бұрын
@@umk-e1v 뭔 소리하는지? 장애인소리라니 ~ 본인은 넷상이니 그냥 쳐댈 수 있어서 그러고 댓글 달고 사나봄요~? 자격지심 쩌는 인간임에 한 표 던집니다~ 결혼 못하고 애도 못 낳을듯 싶으니 이런 공감은 제로 일 것 으로 해석할게요~ 힘내시길.
@진맨진10 ай бұрын
이게 정말 안타까운게 차라리 장애판정이라도 받으면 표를 해놓은 것과 같아서 대놓고는 어떻게 못하지만, 이런분들은 조금이라도 표시가 나는 순간 바로 비참한 먹잇감이 된다는거죠. 어릴때는 집단괴롬힘과 따돌림, 커서는 각종 사기범죄의 아주 손쉬운 악용대상이 되고 그것도 모자라서 심지어 국가마저도 어떠한 심도있는 변별절차 없이 일괄적으로 군대까지 보내버리게 되니, 군대 다녀온 사람은 알겠지만 이 사람은 진짜 정상 군생활이 힘들지 싶은 사람이 부대마다 반드시 존재하고 여기서도 피해를 입거나 주게됨. 장애인의 보호만큼이나 그 이상으로 경계지능의 구분과 보호에 대한 사회적인 논의는 반드시 필요함.
@강토-q8m10 ай бұрын
700만명이면 어마어마한 숫자인데 댓글 보면 말 귀 못 알아 먹고 헛소리 하는 애들 많던데 700만명이나 되는 숫자를 보니 좀 이해가 가네요
@현영준-x6y9 ай бұрын
@@FOA123-o4x지적장애가 극소수지 경계선은 의외로 흔합니다
@JUN_k7-9Ай бұрын
@@FOA123-o4xIQ수치를 기준으로 계산하는건데 통계가 틀릴수 있나? 경계선 지능이라는게 특별한게 아니고 그냥 정상인중에 지능이 가장 낮은사람을 부르는 말이라 뭘 기준으로 하냐에 따라 다름거고 하위 13프로가 경계선 지능이라 말하면 그냥 그게 사실인거임. 어디꺼지를 경계선으로 인식하냐의 차이지.
@haeyeonglee19 күн бұрын
저게 골때리는게 아예 지적장애면 그냥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구나! 라고 보는데 경계성 지능은 정상이랑 비슷하기때문에 겉으로 드러나지도 않아서 구분마저 쉽지않음.
@shin.just_do_it10 ай бұрын
지금에서야 이런 아이들이 있다는것을 알게 되어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보다 많은 아이들이 차별없이 세상을 살아갈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것이 어른들이 해야 할 의무라 생각이 듭니다.
@김루이-e9n10 ай бұрын
저는 27년전 고1대 IQ 83 나왔습니다 흙수저로 태어나서 작은돈으로 사업 시작해서 지금은 일찍 은퇴할만큼 열심히 일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사람들이 하는 말을 잘 못 알아 듣는 경우였는데.. 누가 얘기하면 속으로 두세번씩은 빠르게 되 세겨야 어느정도 이해하는 정도입니다 이렇게 계속 노력 해보니 다행히 효과가 있었습니다 물론 컨디션 안좋으면 역시 말을 잘 못 알아 듵어요
@isfj6054 ай бұрын
사람들이 속이 터지겠다
@2029-b7h10 ай бұрын
어릴때 학급에서 유난히 화를 잘내고, 말이안통하고, 이해심이 없고 정말 답답한 애들, 상종하면 안될것 같은 애들이 지금 생각하니 경계선지능이었을 것 같다. 조금 못사는 동네 신축급 아파트 갔다가 위 아래로 발망치 층간소음 시달려서 좋게좋게 말하니 새벽에 오히려 보복을 해대고 정말 해괴망측한 일들을 겪었는데 거기도 아마 경계선 지능이 아니었을까, 아이를 낳는다면 이러한 현실을 알려주고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시킬 계획이다.
@응-l5h7 ай бұрын
전 경계선지능인지는 모르겠지만 우울증 겪을 당시에 검사해봤을땐 70 초반이 나왔던 것 같아요. 의사 선생님은 우울증이라면 아이큐 저하가 일어날 수 있다고 하셨지만...우울증이 많이 호전된 지금 생각해도 전 남들보다 머리가 떨어지는건 맞는 것 같습니다...약간 뭐랄까 남들이 기본적으로 하는걸 나중에 깨우친다고 해야하나? 내가 하고 있는 방법보다 더 좋은 방법이 있다는걸 주변 사람들을 보며 나중에 알아차립니다. 또한 암기능력도 많이 떨어지고 수학이나 과학같이 이해와 논리가 필요한 과목은 이해하려고 하면 정말 오래 걸리고 아무리 설명을 들어도 이해가 안갑니다..암산도 느리고요 전화전호를 외우거나 그런것도 힘들어요. 인간관계에 문제가 있을 정도로 장애가 있는건 아니지만 공부를 하고, 생활하는데에 있어 많이 불편합니다. 공부를 해도 점수가 안늘고요...그냥 잘 모르겠어요 어떻게 하면 되는건지...집중력도 정말 낮은편이고... 10시간 앉아있으면 순공은 5시간인 것 같아요.. 왜이렇게 태어났는지 절망도 많이 해요.
@실험맨7 ай бұрын
보통 대부분 집중력이 낮고 10시간 앉아있으면 순공 한두시간인게 평균입니다... 절망하지마세요;
@isfj6057 ай бұрын
저도 너무 절망스럽네요. 가진것 하나 없어서..
@손동표장하오6 ай бұрын
저랑 같으시네요 경계선지능 판정 받았습니다 ㅜ
@isfj6056 ай бұрын
@@손동표장하오 일상생활할때 불편하거나 힘드신 점 많으시죠,?
@atthattime-o9h2 ай бұрын
우울증은 지능을 떨어트려요. 지능은 변합니다. 어떻게 사고하고 활동하느냐에따라 유지되거나 발전할수도 있죠. 그러나 우울증은 떨어트려요. 그 뒤로는 많은 노력으로 올려야해오. 쉽지않죠. 듣기로는 5올리는것에도 힘들다고해요, 그리고 노화로인해 아이큐는 떨어지기도..
@GGenx10 ай бұрын
근데 문제가 경계선지능 그 기준이 문제임 단순 아이큐로 정해버리면 아이큐만 조금 높아서 억울한 사람들도 생길거고... 솔직히 그냥 머리가 나쁜거랑 구분도 안감 이사람이 경계선지능인지, 아니면 그냥 공부를 안해서 모르는지 구분도 안감
@sagupalgu10 ай бұрын
내 맣이...기준을 정하는 수단부터 일단 공부를 좀 하면 높게 나오는 구조 아님? 뭐야이게...
@토박이-f9d6 ай бұрын
난 IQ는 많이 나오는데 남들보다 기억력은 떨어짐. 근데 남들보다 사고력이 확실히 뛰어나.
@성이름-i1j7b28 күн бұрын
@@sagupalgunope 아이큐는 공부 한다고 유의미하게 올라가지 않음
@라라368610 ай бұрын
옛날에 대부분 농사 짓고 밭일하던 시대엔 착하고 성실하기만하면 괜찮았는데 이제는 사람 잘 믿어서 사기도 잘 당하고 하니 특별한 교육이 필요하지
@김성준-u8q2x10 ай бұрын
현직교사 입니다 경계선 지능 한학년에 5-6명 있습니다만 정기고사때 다른아이들 쉬워서 10분 만에 시럼다치고 엎드려 잘때 혼자 45분 다씁니다 공부를 안한게 아닙니다 그아이들 평소에 정말 열심히 공부합니다 못푸는게 아니라 출제자가 무엇을 묻는지 시험지를 보고 파악을 하지못합니다. 점점 많아지는 추세입니다...그 아이들의 특징은 노력한것 보다 아주 현저히 그리고 지속적으로 점수가 낮습니다. 그런 학생들이 시간이 가면갈수록 점점 많아집니다...교육부도 귀기울이면 좋겠습니다.
@김용순-n2k10 ай бұрын
샘의 말씀에 위로를 받습니다 그리고 샘같이 이해하는 샘들이 많다면 그 아이들이 덜 외로울듯합니다 고맙습니다
@user-vz6pj3yk5d10 ай бұрын
@@babyp5009저는 노산아인데도 아이큐 125나왔는데요.. 노산 한다고 경계선 지능아를 많이 낳는다는건 님 상상 같은데요ㅋㅋ
@babyp500910 ай бұрын
@@user-vz6pj3yk5d 확률이 올라가는거에요ᆢ 다그런건 아니죠
@uc3gbvn5q8bk10 ай бұрын
@@babyp5009출산을 하든 말든 20대에 하든 40대에 하든 자신의 몸에 대한 선택권은 철저히 개인의 자유입니다 타인이나 국가가 나서서 강제하는건 공산국가입니까? 그런 수준의 나라에서 살고 싶습니까?
@Min_Kyunghoon10 ай бұрын
@@uc3gbvn5q8bk그래서 강제하자고 누가 그랬냐? 안타깝다잖아. 그냥 교육이면 사실전달일테고. 게다가 사회적문제라면 국가가 나설 수 있는 거지, 뭔 공산국가 드립임? 강제출산하라는 것도 아니고.
@젼션플리3 ай бұрын
내 주변에도 저런 40대인 사람 있는데, 아무리봐도 지능이 정상같진 않고 그렇다고 해도 지적장애인같진 않음.. 말을 할때에도 어려운 질문에는 대답하는게 최소 10분이상 걸리고, 무언가를 외운다는걸 정말 어려워함. 그러다보니 주변에는 사람들이 다 떠나고, 어렵게 얻은 일자리에서도 왕따당하고 무시당하고 진급은 못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피해망상도 생기고 우울증도 앓고.. 그냥 안타까움
@푱하주의자10 ай бұрын
경계선 지능, 많은 사람이 알아야 합니다. 알바를 채용했는데, 첨엔 좀 특이하게 보였습니다. 업무를 가르치는데 2번 3번 설명해줘도 잘 모르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결국엔 다른 알바들이 힘들어 해서 계약해지를 하게되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친구가 경계선지능에 있는 친구 같았습니다. 경계선 지능이란 걸 알았으면 그렇게 보내지 않고 너그러이 이해했을텐데,, 도움을 주지 못해 아쉬움이 남습니다.
@김김킴미스터10 ай бұрын
알았으면 아예 뽑지도 않았을거면서 왜 인터넷와서 그것도 댓글까지 써가면서 가식떨지.. 이해가 안돼
@자신을믿어라-w7t10 ай бұрын
아니죠 위에 댓글 보고 조금 안타깝네 인성도 지능이라고 합니다 영상을 보면서 옛날을 회상하고 반성하면서 같은 일이 또 일어난다면 다시 객관적인 판단으로 신중하게 알바를 채용하겠다는 참 된 어른의 태도와 마음이라고 생각하셔야죠~~
@안녕하세요-y9e10 ай бұрын
@@김김킴미스터왜혼자불났어
@jm-pi6cf10 ай бұрын
전 칠칠맞고 주변사람이 챙겨줘야하고, 일상에서 반복되는 개인위생과 살림등 전반적인 일의 완성도가 현격히 떨어지며, 굉장히 둔감하고 눈치 없고, 잘 흘리고 잃어버리고, 건물 문 당기시오 미시오 같은 작은일에 매번 실수하고, ㅡ저 그런데 잘 살거든요. 아이큐 고딩때 90몇인거 같고 저 인서울에 딱 들으면 아는 경영대학 나왔고 외국어 2개국어 합니다. 운전도 잔챙이 사고 잘내고 10년을 해도 주차도 어려운 자리 못합니다. 서툴러서 비 내리는날, 눈 내리는날은 택시 5만원 넘어도 그냥 운전안하고 택시 타구요 뭘 배우든 느리고 서툴러도 꼭 경계성 아닙니다~~ 배울때 한계가 턱! 막혀도 그게 그 분야만 그런거지 공부 머리 없다고 지능 낮다고 경계성이라는 단어 만든게 더 문제라고 여겨집니다. 사람을 구분지어서 장애든 장애급이든 사람 낙인 지어버리는 효과라고 봅니다. 성인의 주의력결핍장애라는 것도 어쩌면 제약회사건 정신과 의사건 심적 불안과 우울이 만성화된 사회에서 심리를 안정시킬려고 약을 대중한테 대량으로 팔기전에 언론 통한 빌드업 같습니다.
@yjc436410 ай бұрын
공부머리랑 지능은 별 상관 없는것 같더라. 군대있을때 유독 이것저것 못따라가고 사소한거 얼타는애 있었는데 인서울 대학 다녔음. 지금 사무실에 신규직원 하나 조금이라도 복잡한거 있으면 하나도 못따라옴. 경계선 지능장애가 분명하다. 경계선 지능장애는 일상적인, 혹은 업무적인 상황판단능력이나 대인관계를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아. 저런 애들 롤, 스타크래프트 같은 전략게임 시키면 하나도 못함
@원종훈-d9w10 ай бұрын
이건 정말 국가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야한다 단순히 사회적약자 배려차원이 아니라 미래에 인적자원차원에서 지원해야한다 생산활동인구감소와 병력부족이 자명한데 초등교육에서 선제지원을 하면 이런사람들이 사회적응하는데 덜힘들것이고 국가나 기업입장에서도 양질의 인적노동력을 얻게되는것이다
@hevisto969310 ай бұрын
하지만 결국 우리나라 교육은 부모들 입김이 갑. 부모들이 계속 이대로 내자식이 그렇다니 인정못해 스텐스이면 사실상 선제적지원은 불가합니다.
@이대길-b5h10 ай бұрын
세금아깝다 ㅅㄱ야 장애인도아니고 뭔
@최현서-b6h10 ай бұрын
공부를 해도 안된다는 데 인적자원으로써 가치가 있을까요?
@rhy337810 ай бұрын
나도 눈물난다. 어릴적 조기교육에 열올리면 확실히 나아지긴 합니다만, 그 어릴때를 파악하기가 쉽지가 않아요. 오롯이 부모몫이라..그렇다고 넘기면 나중엔 아이도 부모도 정말 다 힘들어져요. 많이 알려지고 일상적으로 이슈에 올릴수 있어야 조기교육시스템이 가능해지고, 직장이나 군대서 배려받을 수 있습니다. 많이들 널리 알려주세요.
@two-lights7 ай бұрын
실제로 교육현장에 있다보면 경계선많이봅니다, 정말 법적인 제도가 너무너무필요합니다
@loekh9550Ай бұрын
솔직히 능지는 유전이라 2자리는 알아서 자식 낳지 않는 게 맞는데, 모자랄수록 미래 생각 안 하고 성욕만 강하니 국가에서 비물리적 거세가 맞다고 봄. 저거 사회적 비용 점점 늘어나고, 사회는 저능지화될 건데 (똑똑하고 많이 배울수록 자식 낳는데 신중하고, 모자라면 막 낳으니까 그쪽 인구만 늘어남), 출생률만 올리는 게 다가 아님. 퀄리티도 따져야지. 저 돈 누가 다 감당함? 저건 낳을수록 국가에 마이너슨데. 원래대로 자연 도태가 돼야 하는게, 자꾸 국가가 너무 책임져 주니까 이렇게 되는 거임. 사회 복지는 그렇게 투자해서 걔네가 다시 사회에 되돌려줄 비용이 더 클 때 하는 거임. 예를 들면 다리가 후천적으로 짤렸는데 머리는 좋아서 앉아서 뭘 개발하는 걸로 상쇄가 된다든가. 이건 중추인 뇌가 망했는데 뭘 투자를 해? 살처분은 너무 잔인하니 태어난 개체까지만 최소한의 공적 자금 투입하고, 2세는 없어야지.
@Splattack_damageАй бұрын
@@loekh9550 너무 1차원적으로만 생각하시네요. 제가 볼땐 당신도 지능이 높은편은 아니기에 기술발전속도를 생각하면 당신도 거세 선별대상입니다. 자본주의시장에선 AI를 선점한 자들이 지배할테고, 인간 자체가 도태될것이니깐요. 현존하는 지능검사 자체가 절대적인값을 도출해내지 못합니다. 헌데 이 부정확한 검사로 사람의 가치를 판단하고 미달자를 배제를 시키는건 근거도없이 학살해온 우생학을 지지하는거랑 아무 다를바없죠.
@ksj8251929 күн бұрын
@@loekh9550 히틀러랑 생각이 비슷하시네요..
@loekh955029 күн бұрын
@@ksj82519 주장만 있고 근거는 없는 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론할 줄 모름? 능지가 경계선이라 감정적인 편?ㅋㅋ
@loekh955029 күн бұрын
@@ksj82519 그럼 다른 해결 방법을 제시하든가? 그냥 경계선한테 세금 투자해달라고!! 이거임? 투자한다고 능지가 올라가는 것도 아니고, 할 줄 아는 게 생기는 것도, 국가에 도움되는 것도 아닌데, 팔다리 없는 장애한테 세금 줘서 올림픽 달리기 계속 출전시켜 달라고? 뭔 소릴 처하고 싶은 거임? 걍 니 기분이 나쁘다고? 미래에 한국이 어떻게 되든 알빠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진훈-g5y10 ай бұрын
마지막 엄마말 가슴 아프다 괜시리 눈물나네
@blackbrank155310 ай бұрын
경계성이 제일 불쌍한 위치임.. 지원도 못받아 사회에선 덜떨어진다고 무시당해... 참..
@박경란-n1h10 ай бұрын
제가 30년 넘게 수학 과외를 해왔어요. 경계성 지능에 해당되는 아이들이 몇명 있었는데,(많은 아이들을 가르치다 보면 확실히 다른 아이들이 있죠.)그중 한아이를 예를 들어 보자면...중1부터 고1까지 가르쳤어요. 보통 한학기에 기초부터 심화까지 총 5권 분량의 책을 수업하고 소화합니다. 특별한 아이는 한학기에 한권도 마스터 하기가 힘듭니다. 보통 아이들 일주일동안 외울공식 숙제가 일년동안 반복해도 안되는 경우도 있더군요. 고1에 70점대.3등급이 나오게 되었는데...한권의 책 내용과 교과서만 반복한 결과 였어요. 고2수업 내용은 불가능 하다고 판단 되었지만 아이에게는 말할수 없었지요.중1때 처음 저에게 배우러 올때 수학점수가 30점대로 알고 시작 했었지요. 그룹수업은 안되어서 따로 지도했었어요. 제 경험으로는 꾸준히 학습을 한다면 3~4등급정도의 성장은 가능하고 대학 진학이나 기술 습득도 가능하리라 생각해 봅니다. 특별한 아이들에게 맞는 방법은 반복학습 이라 생각해 봅니다.
@user-jt8yc4pw3c7 ай бұрын
반복학습 해서 꾸역꾸역 대학 가면 뭐하나요 ? 영상 사례자 보니까 산업기사 수준 논술시험조차도 통과 못하는데 노력하면 할 수 있다고 희망고문 하는걸로밖에 안 보입니다.. 경계선이면 경계선에 맞는 직업을 가져야지 할 수 있다고 희망 심어줘봐야 사회 곳곳에 저런 경계선 걸러내려고 만든 장치에서 계속 좌절만 하게 될까 걱정되네요
@Audjs247 ай бұрын
IQ검사 두번 했는데 70중반 두번이나 나왔음 경계선지능의 딱 중간인데 예를 들면 그냥 컴퓨터가 좀 느린 성능이 좀 덜한 컴퓨터같은 느낌임 중증장애인급이 아니라 정상인 같은데 남이 볼때 개답답하겠죠 근데 본인들도 답답해요 좀 더 잘하고싶은데 노력하는데 그만큼 노력에 비해 결과가 아쉽고 본인들이 제일 잘 느껴요 느리고 답답한걸 공부를 하든 일을 하든 뭘하든 좀 성능이 덜한 느린 컴퓨터인거죠 댓글에 말을 심하게하고 이해가 아닌 비난의 댓글이 참 마음이 아프네요 그저 경계선지능분들도 각자의 자리에서 다른 일반인처럼 똑같이 노력하는데 무시하는건 아닌것같아요 경계선지능 있으신분들 정상인처럼 살아가고 적응해서 잘 살아가려고 하는 사람들인데 무시하는건 수준 낮아요
@Audjs247 ай бұрын
비난하고 욕하는 사람들은 경계선지능 있는 사람보다 더 지능이 낮고 수준이 낮은거예요
@응-l5h7 ай бұрын
맞아요...ㅠ노력은 하는데 잘 안되는게 참 답답하죠...본인이 제일 속상해요
@isfj6054 ай бұрын
@user-yh2cq7xm9j ㄹㅇ..
@kswvox10 ай бұрын
비율적으로 대충 따져도 유아나 초고령자를 빼면 길거리에 다니는 사람중에 7명중에 1명이 경계선지능이라는 것인데 정말 엄청나게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도 전혀 아무런 조치도 하고 있지 않다니...혹시 정치인들 중에도 경계선인 분들이 많은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FOA123-o4x10 ай бұрын
과장된 수치 잘못 측정됐다고 생각합니다. 13퍼는 진짜 오바에요 저는 5퍼 정도로 봅니다.
@남궁경훈10 ай бұрын
전세계를 기준으로 했을때 13퍼인거라 조금 적을 수는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비율상 10프로 이상 정도는 경계선이 맞을겁니다. 아이큐라는게 절대적인게 아니라 집단의 수준에 따라 조정되는 상대적인 수치이기 때문에 일정비율 이상 나올 수밖에 없어요.
@멋진라이프10 ай бұрын
저도 경계성 지능을 가진 학생입니다. 경계성 지능장애는 잘못된표현입니다. 일단 사실 겉으로 보기에는 즉 외관상 문제가 없으니 토사쿠팽 당하기 일쑤이고 얍싸빠른사람이나 이기적인 사람등… 이용되기도 쉽습니다. 전 초등학교때까진 나름 대인관계가 좋았다만 학년이 높아지며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공부도 영역에 따라 다르지만 전반적으로 딸리는게 사실 입니다. 저도 정말 너무 어렵고 힘든 세상이 많았고 혼자서 끙끙 앓으며 울었던 시간들이 참 많았습니다. 공부도 대인관계도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암울하니깐 더 절망적이고 너무 힘들었습니다. 부디 정부에서 교육정책을 마련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아무리 꿈이 있어도 무시당하기 일수고 꿈을 이루기 또한 어렵습니다. 정말로 극복하고 싶네요. 더 열심히 자신을 더 채찍질하며 독하게 살아서 반드시 성공하겠습니다. 경계성 가진 여러분도 힘내세요. 남들보다 단지 조금 다르다는이유로 무시받고 폄하당하고… 참.. 힘든세월이 벌써 20년 가까이 지났네요.. 경계성 지능인 중 정말 드물지만 교대열풍때 교대 합격생하고 고려대 정경학부 붙은 사례도 있으니 저희도 할 수 있어요 힘내요 정말로 어려워도 인생 포기하지 마세요. 저도 정말 자살하고 싶고 죽고싶고 너무 많았지만 이렇게 살아 있습니다. 화이팅!
@worldjinji_CJ10 ай бұрын
경계선 지능 아들을 둔 엄마에요. 너무 기특하게 잘 자란것 같아서 고맙고 대견하네요. 써주신 답글 보며 저도 기운 받아갑니다. ❤
@isfj60510 ай бұрын
저도 힘들지만 힘을 내볼게요.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블루세이지-x2f10 ай бұрын
저도 아이큐 65정도 되는데 잘 살고 있어요. 😂 다들 힘내세요.
@삐뽀삐포10 ай бұрын
이런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사람들을 법으로 촘촘히 커버해줘야 한다 세금 아껴서 엉뚱한 데 그만 쓰고 이런 분들 도와드리자
@@newghost24경계선 지적장애 합치면 700만 넘는데 우리나라 인구 10프로가 넘는걸 방치하라고?
@dan798810 ай бұрын
@@Amin-e9g1e맞습니다 이렇게 많은 인구도 사회에 자기 능력과 기능으로 기여하면서 적당히 먹고 살 수 있게 만드는 게 중요하죠... 그렇지 않아도 인구도 부족한데 있는 사람들끼리 사회가 윤활하게 돌아갈 수 있게 하는 게 최선의 길인데 댓글로 악플 다는 인간들은 그냥 저런 식으로 말하는 게 기분이 좋은 걸까요? 논리도 없고 인성도 없고...
@hysmom19377 ай бұрын
장애를 가진 사람이건, 지능이 낮거나 경계인 사람이건, 정상인 사람이건.. 누구나가 행복하게 차별받지 않고 살아가는 사회가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저도 제 아이를 갖기 전에 미쳐보지 못했어요. 세상엔 다양한 어려움에 처해진 사람들이 있다는걸..
@유튜브프리미엄-h5v10 ай бұрын
그냥 선천적으로 타고 태어날 뿐이고 아무 죄도 없는데 너무 가슴 아파요 ㅠㅠ 선진국처럼 경계성 지능 장애를 가진 아이들에게 처음부터 맞춤 교육 이 필요합니다. 특히 좋아하는 재능쪽을 잘 개발해주면 오히려 평범한 사람보다 더 큰 특기를 가질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소외감 우울증에 대해서도 꼭 신경써야 합니다. 저도 학창시절 내내 친구가 단 한명도 없었습니다. 휴 ㅠㅠ
@isfj60510 ай бұрын
저도 현재 고1인데 친구 한명도 없어요. 반에서 왕따에요..
@lilllilllill10 ай бұрын
죄 없는 건 맞는데 말 그대로 지능이 낮은 거라 재능 이런 것보다 그냥 단순 작업 위주의 일을 해야 함 ㅇㅇ 지인의 지인이 자기 좋아하는 거 특기로 살리겠다고 애쓰던 경계선이었는데, 본인이 제일 좋아하고 제일 오래 한 건데도 머리가 안 되니 결국 아무것도 안 되고 본인도 더 우울함에 빠짐.. 본성은 착한 것 같은데 마음 속부터 점점 비뚤어지니까 폭력성까지 생기고 망가지더라구요. 행복하기라도 하면 모르겠는데 해도 해도 안 되니 보는 사람도 안타까움 ㅇㅇ 좋아하는 걸 밀어준다 생각하지 말고 취미로 두고 단순, 반복 작업 위주인 직업 잡아 줘야 본인도 살고 가족도 살아요..
@ML-fq4uv10 ай бұрын
어른들이 건강검진을 하듯 모든 아이들에게 신체 및 정서 학습면으로 어떤 어려움들을 혹시 가지고 있는지 입학전후로 하는 전체 검사가 필요합니다. 아이의 어려움을 모르고 지내다가 눈물흘리시는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나라에서 앞장서서 영유아검진을 받듯 초등입학전후 만7세 때 IQ, 심리, 학습 등 모든 검사를 통해 그것을 바탕으로 학교에서 교육을 받을때 더 다양한 공교육서비스를 받을수 있도록 세분화된 법과 제도가 필요합니다.
@newtern110 ай бұрын
지금까지 정치인들 뭐했을까? 정치인들 해놓은게 없어! 피해 약자들 이용해서 선거 표 얻어 내려고만 하지.....
@진밍키-q6d10 ай бұрын
지능이 좋아도 못 어울리는 사람도 있는데 당사자도 부모님도 힘내시고 이들에게 도움이되는 정책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dennythedavinchi383210 ай бұрын
지능이 낮아서 생기는 장점이 있을수 있고 낮다고 못사는것도 아니니, 별 문제 없가고 봅니다. 지적장애인들은 어떻게 살아야 됩니까.
@isfj60510 ай бұрын
@@dennythedavinchi3832아니에요. 평범한 사람도 살기 힘든데 지능이 낮은 사람은 더 살기 힘들어요.
@박정민-k6t10 ай бұрын
@@dennythedavinchi3832 대부분의 상황에서 지능이 낮으면 지능이 높은것보다 압도적으로 불리합니다. 그냥 자동차의 연비처럼 같은 힘으로 얻을수있는 결과의 차이가 너무 커요
@dvonk4610 ай бұрын
@@dennythedavinchi3832 지능이 낮아서 생기는 장점은 딱 하나임. 눈치가 없고 이해가 느려서 나쁜 분위기에서 스트레스 덜 받는 거. 근데 그마저도 결국 사회생활에선 몇배의 손해로 돌아옴 결국 지능이 낮은 건 그냥 절대적 불리함임.
@찌루박9 ай бұрын
와 근데 나는 수리적 능력 일도없고 지금껏 수학시간에 60점 넘어본적도없고 암산 덧셈도잘 안되는데 아이큐 테스트는 거의 120나옴 ㅋㅋ 경계성 지능애들은 모하는 애들임?😂😂
@AN0NYM0U5Ай бұрын
농사나 물류센터같은 단순작업 쪽으로 알바 많이 시키고 나름의 경력 만들어서 단순노동직으로 취업하는거 말고는 딱히 방법 없을거 같네요 미술이나 체육에 큰 재능이 있는거 아닌 이상 가장 현실적이고 가장 좋은 방법일듯 합니다.
@ingtp10 ай бұрын
인생이 참 잔인하구나. 본인이 원하지 않았는데도 힘든 시련을 받은 사람들도 참 많고 절망적인 사람도 많다. 하지만 누구의 인생이나 다 쉬운길은 없다. 자기에게 주어진 것들로 노력해서 싸워나가야지만 원하는걸 얻을수 있는거다. 너는 너대로 노력해라. 나는 내게 주어진대로 싸울테니.
@shooshoo7779 ай бұрын
똑똑한 아이라도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거나 가정에서 문제가 있으면 학습을 제대로 할 수 없습니다.. 가정학대, 학교 폭력, 왕따를 당한 경험이 있거나 단체생활을 싫어하는 아이라면 학교 다니는거 자체가 곤욕이고 이런 상황에서 학습을 제대로 할 수 없지요..
@JeongYein2 ай бұрын
이분 답변이 가장 우문현답이라 생각합니다. 학습장애 원인은 가정이나 학교에 있고 개인적으로는 가정학대가 있으면 공부를 절대로 잘할수가 없다고 공감합니다. 그리고 왕따의 경우도 가정이 문제인 경우가 많습니다. 부모가 관심이 없거나 부모가 폭력적이면 왕따 당해도 피해자 입장에서 반항을 못합니다. 가정에서 맨날 뺏기고 욕먹고 쳐맞고 무기력하게 당하는게 버릇이 되면 학교에서도 왕따 당하면서 뺏기고 욕먹고 쳐맞고 당해도 반항을 안하고 무기력하게 포기하고 당하게 됩니다.
@ymkoowd5115Ай бұрын
ㅇㄱㄹㅇ
@abba882310 ай бұрын
지적3급 지인 있었는데 종사할 수 있는 분야를 잘 찾아서 철저하게 사회대비 훈련받았더니 성실하게 잘 생활합니다. 물론 .. 가정에 여유가 없진 않아 어릴 때부터 꾸준히 치료를 받아온 사례이긴 하지만. 어정쩡하게 부주의하고 열정없는 사람들에 비해 맡은 부분은 철저하게 잘 하고 생활부분도 워낙 잘 교육받아서 자기관리 칼같아요. 사람이 참 선하고 그런 부분들 때문에 오히려 배울 점도 많습니다. 다만.. 선해보이는 게 결국 순진해서이고 또래들처럼 인간관계 복잡한 면이나 대화를 이해할만한 성숙도가 없어서 .. 좀만 이기적인 사람 만나면 당하더라고요. 우리나라가. 그런 사람들이 잘 살아갈 수 있게 장애에 대한 이해도 높이고. 아무리 돈과 이익이 중요해도 사회구성원으로써 최소한의 선과 기준이 있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으면 합니다.
@쏘핫-n9d10 ай бұрын
무엇보다 지적3급이나... 경계선 장애분들은 어릴때 꾸준히 치료 받으면 좋아짐 하지만 부모들이 그대로 방치하는게 문제~!!!!
@양년치킨4 ай бұрын
야 경계선지능인이 시공한 전기, 건물에서 살고 싶냐? 말도 저렇게 하는데 실수로 잘못 시공 해 놓은 건물에서 불나면 누가 책임질건데?
@bocchi29904 ай бұрын
어차피 정상인이 시공해도 죄다 부실공사 하는데 뭐 어때ㅋㅋ
@노승월-k6r10 ай бұрын
어머님의 용기에 눈물에 옜날 생각이 나네요. 초등학교 1학년때 한글 못띠고 2학년때 구구단 못띠고 그냥 학년만 올라가다. 5학년때 반에서 공부못하는 아이들 모아놓고 아이큐 시험을 따로 봤는데. 몆일 있다 당임선생님에게 살짝 혼났습니다. 평소에 시험을 못보더니 아이큐시험잘봐서 자기 교감선생님에게 질책 받았다고 . 웃기고 슬픈 추억이네요
@sukhoi798010 ай бұрын
선생님께서 교육을 잘하신 덕분인데 왜 혼내셨는지.. 교감도 이상하고 또 애를 불러 분풀이한 선생도 이상하고..
@duradura543610 ай бұрын
며칠
@changsupchon664410 ай бұрын
@@duradura543650대 이상의 학창 시절에는 며칠이 아니라 몇일이 표준어 였습니다. 뭐 몆일은 오타인지 진짜 몰랐는지 구맞춤법으로도 틀리긴 했는데 며칠 가지고 시비 거는건 찌질해 보여요
@노코멘트-n3f10 ай бұрын
80년대 한반에 60명씩 수업 했는데 국민학교 3학년 가서 한글을 반장한테 가리키라 해서 배우게됌. 2학년때 구구단 못해서 남고. 공부를 잘하고픈데 아무도 안가르쳐 줘서 한글도 늦고 수학 기초가 없어서 중학교 수학 빵점 맞고 혼자 전과 보거나 동생꺼 저학년꺼 독학 하기도 어려워 점점 늦춰지고 포기함. 국민학교때 교육감 수업을 하는지 내가 공부 못 하니 다른반에 가있게 햇던게 생각해 보니 속상도. 요즘 애들처럼 나도 과외나 학원 다녓더라면 사람들한테 무시 당하지 않을텐데.. 중학교 입학때 다른학교 애가 외모 보고 좋다했다가 공부 못해 말 안한거 같은데. 국민학교때 IQ가 80이였던듯 수학을 못해서..
@Kim-ei8il10 ай бұрын
@@changsupchon6644와 진짜요? 원래는 몇일이 표준이었구나,. 몰랐는데 님 덕에 알아가요
@studioo896910 ай бұрын
우리나란 아직 선진국이 아닌거지 ... 족ㅁ 더 사회 빽빽한 부분들에 관련련 법들이 있고 국민의 이해 수준도 개선되어야 선진국인거지...
@나는어디로-h8t10 ай бұрын
선진국 아님 ㅋㅋㅋㅋ
@bawitdol10 ай бұрын
주제에 맞게 삽시다.
@opp367410 ай бұрын
국민 수준 생각하면 20년은 더 있어야 함. 선진국 대열에 2020년에 들었다쳐도(그것도 다시 떨어졌단 얘기도 있음) 국민수준은 20년씩 뒤떨어져 있으므로 자라나는 2020년생 전까지의 모든 연령의 인구가 선진국화 되려면 20~60년은 걸린다는 얘기임.
@정찬우-b5w10 ай бұрын
한국 복지선진국 맞습니다 ㅋㅋ 한국이상의 복지쩌는 나라가 위로 얼마나있다고ㅋㅋ
@흰나미10 ай бұрын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말 못하는 아기들을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 지금도 해외입양 시키는 나라. 초저출산 세계 1위 .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매년 국적 포기자가 한국은 2만명 정도 , 인구 2.5배 많은 일본은 3천명 정도 . 일본 보다 16배 국적 포기자 많은 한국. 부모 소득에 따라 애들이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우주-y4f3q10 ай бұрын
열심히 하는데 노오력이 부족하다 실패자 취급하면서 손가락질 하는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각자 사정이 다 다를수있는건데 전부 노오력이 부족하다 취급하고 경계선 지능은 100명 13명 엄청 흔하니깐요
@가은김-b3w7 ай бұрын
나도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경계성 지능같다.. 어렸을때부터 다른 아이들과 어울리기 힘들었고 이상하리만큼 순진했다 공부는 정말 못했고(흥미가 없기도 했지만) 물건도 잘 잃어버리고 이상한 행동도 많이하고 망상도 많았던것 같다 행동이 둔하단 소리도 많이 들었다 성인되어서 알바해도 일머리도 없고 그래도 반복학습은 잘하니 이거라도 열심히 하고 책 많이읽고 생각하고 말하고 스피치 공부하고 지능 쓰는건 못하니 예체능쪽으로 알아봐야겠다...
@배금영-m8o10 ай бұрын
장애인판정이 낫다니 정말 가슴아프네요
@jln-nb8xxАй бұрын
그럼 복지,취업도움 이라도 받아서살수있고 나중에보호시설에 들어갈수있다고 들었음
@lyjest10 ай бұрын
제발 이런 학생들 특수아동으로 지원해주는 법이 생겼으면. 지도하는 교사도, 학생도 너무 난감하다. 학생들을 골고루 지도해주려 하는데 유독 모든 과목을 다 못따라오기 때문에, 경계선 아동 밀착마크해서 지도하려면 나머지 학생들을 지도할 수가 없다. 1대 1로 지도해도 못알아듣기 쉬운데, 스물몇명 학생을 가르치며 경계선지능 학생을 케어하기 어렵기에 학습에서 소외되는 경우도 많다. 교사도 학생도 서로 힘들다. 지원이 필요하다.
@위대한쇼츠-n2o10 ай бұрын
저.. 아이큐 80도 허수임... 저도 아이큐 100넘었는데, 어린시절 툭하면 나머지 공부했고, 성적은 늘 하위권을 멤돌았습니다. 다른 아이들은 한번들으면 이해하는것들 저는 최소 5-6번은 반복해서 들어야해서 매번 뒤쳐지기 일쑤였죠. 하루에 한과목만 해도 집중하기 어려운데, 매번 다른 과목을 머리에 집어넣는게 정말 고역이었음... 성격도 내성적이어서... 비주류중에 비주류였죠. 아직도 회사다니고, 연애하고, 결혼하는 심지어 운전하는 사람들이 대단해 보입니다. 보통사람들이라면 당연히 수행하는 과제들이 저에게는 정말 버거운 것들이었습니다. 저도 그냥..머리가 나쁘다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최근에 경계성장애라는 개념을 알게되어서 조금은 의문이 풀렸습니다. 그리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네 잘못이 아니야' it's not't your fault
@gohome57338 ай бұрын
100은 경계선지능 아니에요. 평균정상이에요. 아마 내성적이고 눈치보는 성격탓일 수도 있고 adhd일수도 있어요. 경계선지능은 아님요
@jin-k7t27 күн бұрын
그냥adhd일수도요 약먹으면됩니더
@sjjs2713 ай бұрын
이거보다보니 내 옛날직장 후임도 경계선지능이었나.... 백번알려줘도 메모도안하고 기억도 못하고 찾아보려는 노력도 안하고 계속 해달라고만하고 잘못되면 남탓하길래 혼 많이냈었는데. 남탓은 지능문제는 아니긴한데 업무수행능력이나 이해도가 현저히 떨어지니 실수가 생기고 그 실수들을 다 받아들이기엔 자기 정신이 안좋아서 자기방어한것 같기도 함.
@바다별-h3f10 ай бұрын
전 경계선 지능장애는 겨우 넘겼지만 학습장애가 심각했어요 학교가는게 지옥같았어요 공부 못 한다고 선생님한때 매일같이 두둘겨 맞고 친구들에게는 멍청하다고 무시당하고 언제나 자존감도 바닥이고 주눅들어 있던 아이... 지금도 그시절 기억은 너무 힘들어요 다행이 지금은 좋은남편 만나서 예쁘다 현명하다 지혜롭다 요리잘한다 이런 말들을 매일같이 듣다보니 내가 얼마나 괜찮은 사람인지 알게 됐어요 나 매일같이 때렸던 그 선생놈 지금은 어찌살고 있을지 갑자기 궁금해지는 밤이네요
@isfj60510 ай бұрын
저도 지금 특성화고 다니는 고1인ㄷ데 학교 수업 자체를 못 따라가는건 아니지만 과목 평균 점수가 20~30점대에요.국어과목은 좀 잘해봐야 50~60점대이고요. 이렇게 노력을 해도 결과가 잘 안따라와주니 공부할 힘도 않나고 갈수록 무기력 해지네요 . 주변에 기댈 사람도 없고, 사는게 너무 힘들어요.
@은관우-k2e10 ай бұрын
@@isfj605 당신을 도와줄 사람은 분명히 있습니다. 용기 내서 솔직하게 말하고 도움을 청해보세요. 좋은 결과로 돌아올거예요
@아놀드C10 ай бұрын
님 남편이 진짜 현명한 사람인듯.
@isfj60510 ай бұрын
@@은관우-k2e 감사해요.
@바다별-h3f10 ай бұрын
@@isfj605 사람이 가진 능력은 많고 그중에 공부는 일부 일 뿐. 살아보니 내가 잘하는것이 무엇인지 아는게 사는데 더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빛나고 소중한 학생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cocoa442710 ай бұрын
사회적인 관심과 옳바른 시스템으로 아이들을 함께 키워야 합니다!🙏
@duradura543610 ай бұрын
올바른
@3000판실버10 ай бұрын
육체적인 노동을 할 수 있게 육체적 노동 특화 학생으로 키워야함. 올바른 시스템이라기에는 이것밖에 없는 것 같네요. 혹시 님이 생각하신 대안이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송영준-z9q10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dpl234610 ай бұрын
@@3000판실버ㄹㅇ 안되는 애들 꾸역꾸역 공부시키니까 문제 생기는거지
@신김치-h7d10 ай бұрын
태어날때부터 무척 중요한것 외모, 건강, 지능
@isfj60510 ай бұрын
셋다 못가진 사람은 진짜 불행한 사람..
@nwill61818 ай бұрын
@@user-sl3rt9ek6b건강도 평범하단 말 들을 정도면 사는데 크게 불편함은 없을 거고, 지능도 평범하면 노력만 어느정도 하면 괜찮게 먹고 살 수 있음. 그건 세 개 다 똑같음
@삼완이2 ай бұрын
난 외모 건강 지능 태어날때 그래도 평균으로 가졌는데 사고로 중상을 입어서..
@zzsla2 ай бұрын
저는 딴건 몰라도 외모랑 건강은 챙겼네요 ㅋ
@Shell_MiniАй бұрын
@@zzsla 부럽네요.
@파마늘-s9b4 ай бұрын
세상이치가 원래 그런 겁니다. 뭐든 경계선에 서서 애매한 사람들이 가장 고통받아요. 돌봄이 필요한 노인의 경우에도 아예 가난하거나, 아예 자식이 없거나 하면 지원대상이 되는데, 오래전 헤어저 남남처럼 살고 있는 자식이 있다든지... 쓰러져가는 판잣집이 있어서 재산이 잡힌다든지 하면 지원을 못 받죠.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을 두루 살필 수 있어야 하는데... 그러기엔 우리나라가 너무 바쁘고 앞만 보며 가는 나라라서... 선진국들처럼 두루두루 신경을 못 씁니다.
@UkhwanAHN10 ай бұрын
사회생활하다보면 약간 부족한 친구들을 만나게 되죠. 왜인지 몰랐지만 이제는 그 이유가 드러났으니, 빨리 조기 맞춤 교육을 시켜서 인지능력을 향상시키는 게 답인 것 같은데, 우리나라는 이제 걸음마 단계라 큰일이네요. 해외의 경우 소년원에 있는 학생들을 검사하니 7할 이상이 경계성 지능이라고 하더군요. 룰을 이해하지 못하고 규범에 대한 인식이 떨어져 범죄를 일으키는 반복. 빨리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는 게, 당사자는 물론 사회에도 큰 도움이 될 거 같아요.
@marue205110 ай бұрын
에초에 한국만 유독히 정신장애, 정신에 문제 있어서 정신병원에 가면 그 사람을 무시, 비난하는 경향이 심하죠ㅠㅠ 정작 미국에선 때부자, 배우, 기업가등등도 작은 스트레스에도 정신병원에 자주 간다는데....
@UkhwanAHN10 ай бұрын
@@marue2051 다른 말로 하면 오히려 자존감이 낮다고 보는 게 맞을 거 같아요. 부족한 걸 인정하고 고치려고 하는 시도 자체를 부끄럽게 생각하는 게 오히려 자존감이 없다는 증거 같은데 말이죠. 사실은 그것을 인정할 수 있다는 게 진짜 자존감이 높다는 증거인데 .
@user-bj9iy6db1i10 ай бұрын
사회생활 부족한게요 인지능력이 부족하다고 전부를 치부할 순 없습니다 adhd도 있고 공황장애인 사람도 있어요
@achates86510 ай бұрын
소득으로 비유하자면, 지적 장애 등급은 기초생활수급자처럼 정부 지원 + 장애인 혜택 이라도 받을 수 있는데, 경계선 지능은 차상위 계층 지원같이 이런게 전혀 없다는 거군요. 소득 수준 차상위 계층 관련 지원 처럼 경계선 지능도 장애 등급과 정상인 사이의 중간 정도의 지원과 혜택이 필요할듯
@ha_geu_10 ай бұрын
저도 근이양증(근이영양증)이라는 질환을 가지고 있습니다. 병을 가진 분들 중에서 가장 경증에 두 다리로 걸을 수 있고 일상생활이 가능한 수준이다보니 희귀질환 산정특례 외엔 지원이 따로 없습니다. 몇 분만 서있어도 다리에 통증이 오고 불편함이 있는 희귀질환자이지만 사회 속에선 그저 남들과 같은 비장애인입니다. 남들에 비해 뒤쳐지는 자신을 비교하게 되니 자꾸 자신이 없어지곤해요.. 경계선지능을 가지신 분과 저의 병이 완전 같은 선상은 아니겠지만 장애와 비장애 사이에 있다는 점에서 공감이 가네요. 앞으로 제도와 지원들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lattelatte070710 ай бұрын
맞아요. 전 허우대멀쩡해보이지만 만성통증.섬유근육통등으로 근육에 힘을 일정수준넘게주면 며칠을 앓습니다. 하지만 겉은 멀쩡해보이니 단순 우울증취급당하고 오해는 일상이죠...
@AI모찌-i6rАй бұрын
아이큐는 걍 숫자일 뿐임. 아이큐 왔다 갔다 해요. 그리고 인지능력이 아이큐 뿐만 아니라 엄청 많습니다. 기업가들 중 난독증 있는 사람들도 많고 성룡이나 탐크루즈도 난독증임. 뭔 말이냐면 학습능력이 낮다고 다른 인지 능력이 낮은게 아님. 한국은 유난히 학습에만 국한해서 애들을 판단하니.. 오히려 천재를 저능아 취급하는 경우도 많지
@DkdndnkАй бұрын
아이큐 70이면 돌고래랑 같은 수준인데 천재를 저능아취급이라니 ㅋㅋㅋㅋ 저능아를 저능아 취급하는거지 그리고 탐크루즈랑 성룡이 나라 지원 받아서 배우했냐 걍 저 영상은 교육지원해달라하는건데 배우2명을 예시로 드는것부터 교육지원 소용없다는 반증이노 너도 아이큐 70인가보네
@ojw512910 ай бұрын
기사 내용 중에 다른 선진국에선 이들에 대한 케어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도 소개해주셔야 지금 우리나라에서는 이만큼 경계선 지능인들이 소외받고 있다는 걸 간접적으로나마 체감을 할텐데 그냥 대한민국엔 그런 거 없다 라고만 해버리면 뭐 우리가 알아오란 건가요?
@BaaamK10 ай бұрын
그야 거기까지 취재하긴 귀찮으니까 ㅋㅋㅋ 이런게 한두개가 아님 뉴스 기사란것들이 수박 겉핥기만 하고 있으니
@얌얌-t5l10 ай бұрын
핀란드같은 경우는 초등까지는 특수반도 없고 지적장애도 다 같이 교실에서 공부한대요. 그리고 그 지적장애 아이까지 완벽하게 학습시키는 걸 목표로 한다고는 하더라구요.
@ojw512910 ай бұрын
@@얌얌-t5l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이러한 부분이라도 언급을 해줬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많이 앞서네요.
@geobugi413110 ай бұрын
애초에 사회적으로 이슈가 될 수 없는 문제라 그렇습니다. IQ자체가 상대성평가인데, 조치를 취해서 모두가 IQ가 높아진다고하면 또다시 거기서 하위 몇 퍼는 경계선 지능입니다.
@정인택-i2r10 ай бұрын
나중에 성장하고나서 겉모습으로는 구별 안 되니까 잔실수가 잦아지면 일부러 엿멕이려고 그러는줄 알고 욕하는경우 많음 군대 후임이 저런 케이스였는데 옆에서 지켜본 결과 본인이 하려는 것만큼 안 따라주는 건데 간부들이 불러다가 너 일부러 ㅈ같이 구는거냐고 조리돌림 오지게 함 안타까워서 많이 챙겨줬음
@isfj6054 ай бұрын
자기관리가 안되서 겉모습도 지저분하고 후줄근해 보이는게 특징이에요!
@kimkim53283.10 ай бұрын
우리 어릴땐 저런 친구들을 위해서 담임쌤이 재량껏 수업끝나고 남겨서 문제를 따로 내주심서 공부 할수 있게 했고..나를 포함한 몇몇 친구들한데 옆에서 푸는거 봐달라고 해서 친구들끼리도 어울릴수 있게도 해주셨음. 학교에서 종종 늦게 집에와도 학교에서 라면 그런가 보다~하는 부모님의 신뢰도 있었고 가르쳐보려는 선생님의 의지도 있었고 같이 어울려서 공부하는데 꺼리낌 없는 아이들이 있던 시절임.지금은 무너진 균형이고 깨진 유리잔이지 뭐...
@냥냥냥-l8r10 ай бұрын
지금 학교선생님이 조금 떨어지는애 따로 공부시킨다고 하면 오히려 차별한다고 컴플레인걸어요.... 뭘모르시네
@creatorbae10 ай бұрын
초등교사입니다. 남겨서 공부시키면 애도 싫어하고 부모도 애 망신준다고 싫어합니다. 허허
@young91539 ай бұрын
작년 1학년때 저희아이는 남아서 하고왔어요. 아이도도 그 시간을 좋아했고, 선생님도 개인시간 내서 봐주시니 부모입장에서는 얼마나 감사한가요. 선생님은 아이들이 오해하거나 하면 ㅇㅇ이가 난처할 수 있으니 비밀로 하는게 좋겠다고 하셨으나, 아이가 굳이 숨기지 않아서 저도 그냥 대수롭지 않게 잘 못하면 배우는게 당연한거라고 이야기 해줬습니다. 저희 아이 1학년때 선생님처럼 그런 분도 계시고 또 그런 배려와 마음써주심에 감사하는 저 같은 학부모도 있습니다.
@구글링-y5c4 ай бұрын
의도는 좋으나 그런다고 지능이 정상인들처럼 되는것도 아니고 하등의미없는 짓임 그런거 하든말든 달라지는건 없음 학교생활이 힘든건 공부문제보다 지능차이로 인한 학교인간관계 생활문제라 의미가 없다는것임
@도토리이-u6y27 күн бұрын
지능이 어떻든 모두가 교육의 효과를 얻으려면 사실 옛날처럼 수준별로 갈라쳐서 교육해야합니다. 하지만 차별이다 뭐다 해서 하지 않죠. 그럼 학교에서는 학습지만 풀게하는거 아님 수업시간에 할수 있는게 없습니다... AI요? 얘가 수준별 학습지랑 다른게 뭐죠. 그냥 교사 대신 문제를 준비해서 줄 뿐이죠. 교사도 시간만 있으면 준비할 수 있는건데요..? 학교는 나가야하는 진도에 체험학습에 뭐에 해서 학습지 자체를 풀게할 시간이 없어서 모두에게 교육의 효과를 맛보게 할 수 없는 겁니다. 보통 경계성지능은 느린학습속도와도 직결되니까요. 옛날에는 범교과교육, 환경교육, 생활수영교육, 디지털교육 등 이런거 다 없어서 그게 가능했었고요. 물론 시대가 변해서 공부해야할 것들이 늘어난 건 당연하지만 공교육의 질은 그만큼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사실 이 뉴스에서 학부모들이 요구하는 개별화 교육은 집에서나 가능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