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작년에만 2천 명 넘게 자퇴...SKY에 대체 무슨 일이? / YTN

  Рет қаралды 4,204,905

 YTN

YTN

Күн бұрын

국내 최고 대학이자 대다수 수험생의 목표인 서울대학교
하지만 지난해에만 4백 명 넘게 자퇴했습니다.
연세대와 고려대에서도 각각 700명과 866명이 학교를 그만뒀습니다.
관련 자료가 공개된 2007학년도 이후, 자퇴생 숫자와 비율 모두 역대 최다입니다.
대학에 다니면서 수능을 다시 보는 학생이 늘었기 때문입니다.
[이강훈 / 연세대 전기전자공학과 21학번 : 제가 신입생일 땐 코로나가 그때 퍼져있었으니까 집에 있으면서 반수 준비하는 친구들이 꽤 많았어요. 그때는 진짜 한 30~40% 됐던 것 같아요. 전체 인원 중에.]
[신동환 / 연세대 치의학과 19학번 : 정시로 오는 애들은 반수 잘 안 하는 거 같고요. 수시로 온 애들이 수능 한 번 더 치면 더 잘 갈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해서…. 의대를 가고 싶은데 치대를 왔다거나, 더 높은 의대를 가고 싶다거나 하는 친구들이….]
다른 4년제 대학들은 상황이 더 심각합니다.
지난해에만 9만 7천여 명, 전체의 4.9%가 학교를 그만둬서, 역시 역대 최다였습니다.
특히, 서울대와 연고대 등 상위권 대학은 공대 등 이공계 자퇴가 많았는데, 의학 계열로 갈아탄 학생이 많아서란 분석입니다.
또, 서연고의 자퇴 비율은 2020학년도부터 눈에 띄게 늘고 있는데, 코로나19로 비대면 수업이 진행되면서 이른바 '반수'를 준비하기에 더 편해진 영향으로 보입니다.
YTN 김현아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www.ytn.co.kr/...
▶ 제보 하기 : mj.ytn.co.kr/m...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Пікірлер: 6 000
@hong3840
@hong3840 2 жыл бұрын
의대 가려고 공대 자퇴하는 학생들이 이리 많은건 나라 구조가 잘못된거임 어떻게든 이공계 인재를 키우고 기술개발해서 나라 경쟁력을 키워야하는데..
@chak_ha_ge_sal_ja
@chak_ha_ge_sal_ja 2 жыл бұрын
맞는말이긴 한데....ㅋㅋㅋ 내가 부모라 생각하면 의대 가는게 맞음 우리 애는 의대가고 남의 자식은 공대 오세요~
@아델홀릭
@아델홀릭 2 жыл бұрын
300년후쯤엔 이공계가 더 좋을듯
@이나그네-w5b
@이나그네-w5b 2 жыл бұрын
나라 구조가 어떻게 잘못 됐나요?
@CrayonPop2
@CrayonPop2 2 жыл бұрын
@@이나그네-w5b 내수시장이 작아서 공기업이나 수출관련기술이 아니면 기술자들에게 제대로 값을 쳐주기 어렵습니다 실력있는 기술자들에게 많은 임금을 줘야하는데 회사입장에선 엄청 부담스러운 금액이 많죠
@yoencho3545
@yoencho3545 2 жыл бұрын
@@CrayonPop2 예로 개발자 한국에선 2800만 불러도 줄습니다. 3년채우고 그 능력으로 해외가면 못해도 8000부르겠죠. 한국구조상 시장이 작기에 공대나오고 취업해도 연봉 4000~5000입니다. 그것도 석사가 그정도니 말다했죠. 제 아는분 박사인데도 연봉이 5500입니다. 슬픈 현실입니다...
@user-iy8xk6bi7i
@user-iy8xk6bi7i 2 жыл бұрын
국가의 미래를 생각해서 의대 못지 않게 공대 나와서 잘 될 수 있는 그런 구조였으면 하는데 현실적으로 어쩔 수 없나봄.
@CrayonPop2
@CrayonPop2 2 жыл бұрын
ㅇㅇ 대한민국에서 공기업이 아닌이상 숙련된 기술자 임금을 맞춰줄 기업이 없음
@재하-k2q
@재하-k2q 2 жыл бұрын
@@CrayonPop2 중국가면됨
@yoencho3545
@yoencho3545 2 жыл бұрын
@@CrayonPop2 예로 개발자라던가 개발자라던가.
@edwinjaihyunko9412
@edwinjaihyunko9412 2 жыл бұрын
사실 우리나라는 의사한테 좋은 환경은 아닌디... 요즘 학생들은 영어도 잘하니까 미국이나 유럽같은데로도 많이 나갔으면 하는 바램...
@user-mw3hz4ot8o
@user-mw3hz4ot8o 2 жыл бұрын
한국은 기술자들 대우가 안좋긴함
@운우이-b1r
@운우이-b1r 2 жыл бұрын
전국에서 의대를 제일 많이 보낸 학교는 서울대, 전국에서 서울대를 제일 많이 보낸 학교는 연고대.... 과학고 자사고를 능가하는 수치
@Youtubepremiumgagyeoknatchura
@Youtubepremiumgagyeoknatchura 2 жыл бұрын
연고대 재학생으로 말씀드리자면 연고대 반수생도 90%이상 의치한 목표(나머지 10%문과생이 한의대나 서울대)입니다. 서울대는 과탐2과목을 봐서 서울대는 지망안합니다
@dw9601
@dw9601 2 жыл бұрын
의대를 제일 많이 보내는건 강남대성학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ho9jz5el9d
@user-ho9jz5el9d 2 жыл бұрын
연고대도 대부분 의대 지망하지 서울대 갈려고는 안함
@user-mq7xe8oo9n
@user-mq7xe8oo9n 2 жыл бұрын
아..그렇군요
@jiachoi2959
@jiachoi2959 2 жыл бұрын
@@dw9601 요즘은 시대인재에요
@thepatriarch0314
@thepatriarch0314 2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이 안정성만을 추구하니 서울대 공대에 합격을 해도 뭔가 불안한 겁니다. 중요한 것은 한 번 실패해도, 또 제2, 제3의 실패를 해도 사회가 실패자를 구출해줄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고졸을 해도 충분히 자신들이 원하는 직장을 가질 수 있게 해야됩니다. 그래야 과도한 입시 경쟁에서 탈출할 수 있으며, 교육비도 절감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참 안타까운 현상입니다. 좋은 교육을 받기 위해서 명문대를 가는 것은 이해가 가지만, 그저 의대를 가기 위해서 본래 목적이 의사가 아니었던 사람들도 의대를 가서 안정적인 수입을 챙기려는 것은 어찌보면, 이 사회가 그만큼 불안정하며, 도전하는 사람에게 그렇게 호의적이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런 곳에 예산이 많이 쓰였으면 좋겠습니다.
@cdd_0987._.
@cdd_0987._.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됩니다. 글을 참 잘 쓰시네요.
@pecanpie4231
@pecanpie4231 Жыл бұрын
👍
@이성실-i7b
@이성실-i7b Жыл бұрын
그르게요 ㅜ 아는 지인 딸 물리가 너무 좋아 서울대 물리학과 합격했지만 같이 합격한 고대의대 안가고 설대 공대 간다고 하니 가족은 물론 멀리 사는 친척들까지 와서 말렸다네요 그래서 그 좋아하는 물리 포기하고 고대 의대로 갔답니다
@monkeyzred
@monkeyzred Жыл бұрын
이 말씀 진짜 공감합니다
@thrma0518
@thrma0518 Жыл бұрын
현실생각하면 무조건 의대가야지...내성적인 애들은 공대가고...
@오리꽥꽥-z5m
@오리꽥꽥-z5m 2 жыл бұрын
어릴때부터 느낀건데 이 나라의 교육이란게 과연 아이들의 기본기를 키워주고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게 아니라 그저 단순하게 대학 그것도 더 높은대학을 보낼려고 교육을 가르치는거 같아요 그러고 학교에서 진로니 직업이니 개똥같은 과목 설치하고 그러고 왜 꿈도 없냐고 말하는 선생님들도 있고 그분들을 보면 그렇게 말하고 싶어요 이 나라의 교육이 이미 아이들이 경험도 못하고 자신의 꿈을 이루는건 물론 세우는거 조차 어렵게 만든다고 생각을 합니다 ..
@arankang
@arankang 2 жыл бұрын
그 중요한 중학생때 자유학기제 ㄷㄷㄷ 너무 뜬금없음. 어린나이에 뭔 진로탐색. 차라리 수능을 치고 반학기정도 원서넣기전에 진로 탐색을 진지하게 할 시간을 줬으면 좋겠음. 성인에 가까운 나이 수능도 쳤겠다 제일 심란한 시기에 고민해보고 현장 알바나 인턴 해보고 토론도 해보고 상담도 해보고서 원서 넣을 시간을 준다면 여러모로 좋을듯. 대학갈놈은 가고 안 갈놈은 가지말고. 그리고 한국인들 남들이 좋다는 거에 휩쓸리는건 알아줘야 함. 애초에 대졸자들에게 임금 높게 주던시절 공돌이 공순이 버스녀 식모살이 하던 초등자퇴들 혹은 까막눈들이 상경해서 대졸자와의 차별을 겪으며 이 악물고 지 자식은 대학보내려는 후폭풍이기도 함.
@dayspring3536
@dayspring3536 2 жыл бұрын
@@arankang 근데 그것도 힘들어요.. 이 나라는 징병제 국가라 남자들은 더더욱 20대 초반 그 빛나는 시기에 그냥 인생이 날라가니까요;;;
@user-jn8yg3bz2r
@user-jn8yg3bz2r 2 жыл бұрын
@@Insgi 국평오
@영등포총사령관
@영등포총사령관 2 жыл бұрын
교사가 진로 정해주니? 애들이 의대가고싶다는데 그것에 맞춰서 명문대 보내주는게 교사 역할 아니냐? 지들이 의대가고싶어서 새벽2시까지 야자하겠다는데 밀어줘도 교사 학교탓? 작작좀하자
@jaimi693
@jaimi693 2 жыл бұрын
@@Insgi 문제가 많죠;;
@i0l673
@i0l673 2 жыл бұрын
초중고 12년이 오직 대학을 가기 위해서 존재하는 시간이라는 걸 고 3이 되서 절실히 느꼈어요..이건 정말 비정상적인 사회구조라고 봅니다. 사회생활을 하는 어른들이 볼때는 당연한 구조라고 생각할지 모릅니다만 아무리 특성화고가 생기고 세상이 바뀐다고 해도 학벌주의는 변하지 않았기에 학생들은 여전히 대학이 인생의 전부라는 생각을 하며 살아갑니다ㅠㅠ
@iabongjejuhal8714
@iabongjejuhal8714 2 жыл бұрын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세요. 정말 12년이 수능을 위해 있었는지. 길어봐야 4년. 누구는 3년 당신은 1년이 아니였을까요?
@오륜-u1m
@오륜-u1m 2 жыл бұрын
헛소리하네 초중등학교는 노는거지 ㅋㅋ
@illijllillj4477
@illijllillj4477 2 жыл бұрын
대학 서열 밀리면 찍소리 못합니다. 그래서 최대한 높은 데로 가는 거
@12_45onaTuesday
@12_45onaTuesday 2 жыл бұрын
그럼 공부하는 애들은 바보라서 공부합니까? 애들 성실함을 평가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준이 시험이니까 그렇게 한거겠죠. 초등학교 중학교때 놀았으면 수능이 막막할거고, 초등학교 중학교때 학교에서 잘 공부했으면 비교적 시험이 쉽겠죠. 요즘 뭐 수학 국어 이런거 사는데 아무짝에 쓸모없다 이런 소리하는 사람들 있던데 그 정도도 공부 못 하겠으면 다른것도 공부 못하는게 맞습니다.
@18학번-j4v
@18학번-j4v 2 жыл бұрын
진짜 좋은 생각입니다. 나중에 성인 되시면 돈은 어떻게 버는지 스스로 터득하게됩니다. 어른들의 가스라이팅식교육에 휘말리지 마시고, 당당하게 잘하고 좋아하시는거 찾으세요. 요즘은 ㄹㅇ 꾸준히 오래 하면 인정받는사회입니다.
@aim-store
@aim-store 2 жыл бұрын
왜 이런 선택들을 하는지는 알겠으나, 우리나라는 유독 인생에서 '정답'이 있는것처럼 생각하고, 그 '정답'이라 생각하는 답을 틀리지 않기위해 너무나도 과도한 경쟁과 시간이 투입되고 있는 것 같다. 사실 본질을 잘 고민한다면, 같은 노력과 시간동안 더 큰 성취나 만족을 얻을 수도 있을텐데, 그저 '평범'해지기 위해서, 전세계에서 누구보다 큰 노력과 시간을 투자하는 나라가 되어버렸어
@선묘조제_재경수연도
@선묘조제_재경수연도 2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에서 직업은 딱 두 개가 있습니다. 의사 그리고 변호사.
@mechanic6465
@mechanic6465 2 жыл бұрын
공대졸업하고 회사생활하는게 훨씬 치열하니까 덜 치열한걸 선택하는겁니다...
@owleyez
@owleyez 2 жыл бұрын
개발자 되는거 아니면 돈 벌만한 특기있는 직업군이 드물죠. 사무직 계열은 대부분 퇴사해도 상관없는 사람들이고. 학생때 부동산 매매와 카드 사용법, 주식 투자등을 가르치지 않는건 잘 못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user-nx8br3fe8x
@user-nx8br3fe8x 2 жыл бұрын
결론: 넣을게
@hgc3661
@hgc3661 2 жыл бұрын
한국인들은 생각을 안해서 그럼 본인의 생각이 없음 다들
@mariano_KN
@mariano_KN 2 жыл бұрын
어디선가 읽었는데.... 지방의대를 합격한 후에 뭔가 맘에 안들어서 본인은 재수해서 서울대공대룰 들어가고 친구는 그 의대를 그냥 들어갔다는데... 십년이 흐르니 그 친구는 개업 의사 본인은 직장인......이라는 글을 봤네요... 서울대 학생이라면 의대 도전할만하죠...충분히....
@user-dd4bh8nr2i
@user-dd4bh8nr2i 2 жыл бұрын
​@@아이바네즈-m2j 최상위권은 그렇지만, 중상위권은 문과가느니 공대가 넘사벽으로 좋음...
@doory31
@doory31 2 жыл бұрын
개업의 요즘 망해서 빚만 떠안고 폐업 많이 함.. 결국 페닥이나 응급실 투잡 뛰면서 빚갚는 의사들 많음
@LA산다
@LA산다 2 жыл бұрын
@@아이바네즈-m2j ㅋㅋㅋ 공무원 7급 간 애들은 대기업이나 공기업 가고 싶어할껄? ㅋㅋ
@ksooooooo
@ksooooooo 2 жыл бұрын
아는분 서울대 국문과 입학 사법고시준비하고 낙방 카대 의대 들어가서 현재 의사 합니다
@user-bh9dj1jx8r
@user-bh9dj1jx8r 2 жыл бұрын
@@doory31 이거 레알임 내 주위 의사들은 그냥 대기업 직장인할걸 하더라
@내가그린기린그림-s5d
@내가그린기린그림-s5d 2 жыл бұрын
좋아하는건 포기안하면 좋겠다..나도 초딩때 꿈 만화가얐는데 어른들이 미술쪽하면 먹고살기 힘들다고 뭐라했는데 울엄빠는 어릴때 후회없이 너가 하고싶은거 해보고 안되면 다른가하면된다했음 결국 웹툰플랫폼이 대박났고 나는 만화가는 못됬지만 노력충분히 했고 다른디자인일로 일하는대 그때일이 거름이 되었음 돈은 첨엔 많이 안벌었지만 금새 대기업버는 친구만큼 벌거 있음 해볼거다해보는거 정말 추천해요 인생에 정답은 앖어요 억지로 남들 따라가는길 가지말아요
@rslknv-lqiojnfpiqou3ph9o
@rslknv-lqiojnfpiqou3ph9o 2 жыл бұрын
우웡 🤩
@user-bc2ke5rv5c
@user-bc2ke5rv5c 2 жыл бұрын
대단하세요👍
@user-ft4xc4yf7w
@user-ft4xc4yf7w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ㅎㅎ
@user-hp4jj9my3p
@user-hp4jj9my3p 2 жыл бұрын
진짜 맞는 말이에요 .. 좋아하는 일 하는게 정말 행복한거임
@user-gv4vs3zh8l
@user-gv4vs3zh8l 2 жыл бұрын
좋아하는게 잘먹고 잘사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의사는 대한민국에서 그 무엇보다도 그걸 보장해주는 직업임ㅋㅋ 니가 뭐라고 좋아하는걸 포기하고 의대가려고 저런다 일반화하는진 모르겠는데
@gujhff2025
@gujhff2025 2 жыл бұрын
국가 발전은 이공계가 하는거임. 이공계가 제일 중요한데... 대우가 하찮으니까 안하잖아...
@엘상산시리즈
@엘상산시리즈 2 жыл бұрын
이공계 ×× 핵심 인문학 ×× 알짜 예체능계..
@agroman712
@agroman712 2 жыл бұрын
@현자 미국 주로 편입되면 이공계 상황 나아질까요
@user-lz5qx3yz2s
@user-lz5qx3yz2s 2 жыл бұрын
@현자 변호사시험 봐서 판검사 되거나 로펌 들어가는 사람들은 진짜 극소수임; 요즘 변호사가 별로 좋진 않음
@deadcelebrities
@deadcelebrities 2 жыл бұрын
@현자 의대간 친구들은 그게 현실이긴한데 문과가서 변호사되는게 쉽냐 ㅋㅋㅋ 7급따리는 걍 무시하고 ㅋㅋ
@우아아아-s8j
@우아아아-s8j 2 жыл бұрын
@@deadcelebrities 7급 무시하시는거 보니 회계사급 전문직은 되시나 봅니다~
@hana120808
@hana120808 Жыл бұрын
저는 30대 중반입니다 우리때만해도 이정도까진 아니였는데 93년이후들이 진짜 심각했어요 정말 이젠 바껴야합니다 MZ학부모들 시대가 변하고있어요 자녀들을 똑같은 지옥에서 살게 할겁니까?
@harvestmark3972
@harvestmark3972 Жыл бұрын
20대중반입니다 지옥입니다
@Ablee-x5d
@Ablee-x5d 2 жыл бұрын
이게 진짜 큰일인게 고 3 현역들은 인구절벽때문에 응시자 수 줄어드는데 반대로 n수생은 많아지고, 또 그 n수생들 사이에서도 저런 괴물들 비중이 많아지면 결국에 현역 정시러들은 저 루트를 똑같이 밟게됨. 이게 되물림되면서 정시 비중까지 작아지면 결국에 대입은 수시밖에 답이 없게 되고 수능이 가진 의미와 공정성은 퇴색되는거..
@user-rn8vw4ms9l
@user-rn8vw4ms9l 2 жыл бұрын
수시도 재수생들 많아서 이제는 수시도 힘들듯
@majority9114
@majority9114 2 жыл бұрын
04현역인데 ㄹㅇ이걸 너무 와닿게 느낌...... 더군다나 코로나때문에 내신형평성에 문제가 생겨서 강제로 정시 전향한 학생인데 물리적으로 시간이 더 많은 n 수생 이기는게 불가능하다고 느낌...이제는 아예 재수 생각하고 수능보는거라...슬프네요
@Godsun96
@Godsun96 2 жыл бұрын
@@majority9114 불가능한게 아니라 이 글쓸 시간에 공부하면 가능함
@usre951
@usre951 2 жыл бұрын
@@majority9114 라고 수능 60일 남은시점에서 새벽 1시 반에 유튜브를 보며ㅋㅋㅋㅋ
@ilililili1i1il40
@ilililili1i1il40 2 жыл бұрын
수험생 줄어드는만큼 의대정원도 감축해야한다고봄. 수험생은 삼분의일토막 나는데, 의대정원은 더 느는게 말이되나. 개나소나 의대 가는건 좀 아닌듯함
@serenity-m2t
@serenity-m2t 2 жыл бұрын
반수로 걸어놓는 것도 아니고 서울대를 자퇴하는 용기가 더 대단하다
@Bobbydonothing
@Bobbydonothing 2 жыл бұрын
재수학원 다닐때 서울대를 세 번 간 쌤 있었음 근데 대화해보면 그냥 순박한 아는 삼촌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글링-b9u
@구글링-b9u 2 жыл бұрын
다른데 합격하고 자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재입학도 가능해서 자퇴서 내는거 별로 감흥도 없었음..
@최민서-l4h
@최민서-l4h 2 жыл бұрын
반수 성공해서 자퇴한 거임
@JJ-cu7fm
@JJ-cu7fm 2 жыл бұрын
설대도 인문계면 아무 소용 없음 과외 혹은 학원쪽 밖에
@neo2946
@neo2946 2 жыл бұрын
합격하고 자퇴하는겁니다
@MLee-rm3lj
@MLee-rm3lj 2 жыл бұрын
OECD 보고서에서는 골든 티켓 현상이라고 했죠... 전 국민이 매우 난이도가 높은 학업적, 직업적 성취만 바라보며 소모하지 않아도 되는 비용이 너무 많이 소모되는 것 같아요.
@user-og3ky8ky2i
@user-og3ky8ky2i 2 жыл бұрын
🥒💿
@NoName-bh3zo
@NoName-bh3zo 2 жыл бұрын
서비스 직종이나 육체노동 직종 급여가 너무 싸서 그런 것 같아요. 스위스 제네바에 있는 국제기구들에서 일하는 경비나 청소 노동자들이 거기 파견 나가는 우리 나라 엘리트들보다 급여가 높은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알고 있어요. 반면 미국이나 대한민국 같은 나라에서는 급여로 직업에 귀천을 정해버리죠. 수요 공급 기준에 따라 급여가 정해진다는 게 공정한 것 같으면서도, 순기능만 있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저도 그래서 공부 계속 함.. ㅋㅋ
@thrma0518
@thrma0518 2 жыл бұрын
지잡이라도 무조건 의대가야함
@Chaebogi
@Chaebogi 2 жыл бұрын
@@NoName-bh3zo 동감합니다..
@냥냥-l1x
@냥냥-l1x 2 жыл бұрын
꼬우면 이민 가던가~
@진리의빛-s8g
@진리의빛-s8g Жыл бұрын
이건 정말 대학의 문제가 아니라 공대나 자대를 나와도 인문대 사회대를 나와도 대접받는 사회가 되지 못해서 그런 것이라 나라 미래를 위해 이 잘못을 바로잡지 못한다면 조만간 나라가 거꾸로 가게 될 듯. 동생이 30년 정도 전에 서울대 자연대를 다녔는데 의대 가라는 부모님 말씀 무시하고 가고 싶은 과를 입학했으나 대학은 민주화가 몰아치던 상황이었고 법대나 의대 가라고 하는 부모님 바람을 뒤로하고 간 자연대는 미래가 없어 결국 대학원은 하고 싶은 전공 찾았다며 사회학을 공부하고 박사받기까지 정말 뼈를 갈아넣는 인고의 시간을 보내고 학위받고는 보따리장사 하며 앞날의 불안함에 살이 쭉쭉 빠지고 온갖 병을 달고 살았어요. 그래도 정말 열심히 자기 앞길을 개척하고 노력한 끝에 늦었지만 교수가 되었어요. 밤낮없이 연구하고 논문쓰고 쉬는 날도 없이 힘들어하지만 행복해보여요. 여유도 있는 것 같고. 근데 동생 후배 두 명은 의사였는데 췌장암과 위암으로 젊은 나이에 어린 자식을 두고 죽었어요. 어느 쪽이 좋다 나쁘다라고 말하기 어렵지만 최소한 공대나 자연대 진학한 학생들이 하고 싶은 공부를 하고 취업하고 혹은 연구자로 설 수 있도록 기업과 정부가 더 노력해야함.
@magnetguide
@magnetguide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에서 대학의 목적은 1. 돈잘버는 인재 양성 2. 사회나가 갑질할 인재 양성 3. 사회에나가 대접받는 인재 양성 입니다. 학문탐구는 그냥 낭만의 옛이야기. 그래서 우리나라에는 과학자, 수학자들이 별로 없습니다. 당장 돈벌이가 않돼면 투자하지 않는 나라가 우리나라 입니다. 그래서 과학과 수학에 뛰어난 인재들이 결국 돈벌이 돼는 의과나 공대 또는 법대쪽으로 빠지게 됩니다.
@user-jx9pv8wx8b
@user-jx9pv8wx8b Жыл бұрын
@@magnetguide 이분 말씀도 맞는 거 같아요. 우리나라는 당장 성과가 안 보이면 눈치 엄청 주고 기다릴 줄을 모름. 공학계열 특성상 꾸준히 인고의 시간을 갈아넣어 좋은 아이디어와 아이템이 나왔을 때 대박 터뜨려서 수 천억을 벌기때문에 국가나 단체, 투자자들이 투자성을 보고 많이 투자해줘서 연구에 몰두할 환경을 만들어줘야 하는데 그러질 않음. 그러니 공학계열 엘리트들은 다 미국 유럽 중국 호주 쪽으로 감. 거긴 엔지니어 몸값이 엄청나서. 우리나란 실용적이고 편의성에 맞는 것들은 빨리빨리 잘 내지만 몇 년 뒤엔 이마저도 중국에 잡아먹힐 거 같고 점점 우리나라만의 정체성을 잃어갈 거 같네요. 다만 의학계열 열풍이 엄청나서 의료계는 세계적인 수준이 됐지만요.
@TV-hm1lq
@TV-hm1lq Жыл бұрын
이공과계를 많이 키워야합니다. 모든 발전은 기술없이 이뤄지지 않습니다. 이공계 나온 엔지니어들이 취업도 잘 되고 스타트업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지원이 많이되서 우리나라도 엘론 머스크, 스티브잡스 같은 엔지니어이자 CEO인 인재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Cooljamme
@Cooljamme 2 жыл бұрын
현역 공대 지망생입니다 평소에 수학 과학을 좋아했던지라 공대를 가고 싶은데 자꾸 주변 어른들이 의대 의대 하셔서 막막합니다... 물론 그 이유를 대강 알았지만 자세한 영상을 보니 더 씁쓸하네요 몇십년 후엔 한국 사회 구조가 조금이라도 바뀌었으면 합니다...
@abc-jl2yv
@abc-jl2yv 2 жыл бұрын
걍 혁명같은게 일어나지 않는 이상 망할듯 손주은도 그렇게 말했고 몇십년안에 한국은 몰락한다고
@user-fo8ik4zs7m
@user-fo8ik4zs7m 2 жыл бұрын
점수되면 의대가라 후회하지말고
@스피갤스파이크
@스피갤스파이크 2 жыл бұрын
바뀌지 않아요 젊어서는 세상이 바뀔거라 기대하지만 지나고 보면 바뀐건 아무것도 없더군요
@user-bm6mm3tu4l
@user-bm6mm3tu4l 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꿈을 응원해요.. 억지로 가서 10년 이상.... 돈 많이 번다고 하더라도 과연 괜찮을지.. 저는 님에 비할바가 아니지만 공기업가서 안정적인 직장에 있지만 그다지 행복하지는 않네요^^; 사실 정답이 어디 있겠습니까...
@user-en7xt9qn6g
@user-en7xt9qn6g 2 жыл бұрын
몇십년후에 한국사회가 있을까요?ㅎ출산율0...
@zinolee8554
@zinolee8554 2 жыл бұрын
의치가 무엇보다 좋은점은 대학만 입학하면 얼추 미래가 보장되기 때문임, 안정성 원탑. 반면에 문과 전문직은 서울대가고도 고시공부 피터지게 하며 보장되지 않은 합격을 위해 경쟁해야 됨. 그러니깐 서연고 저학년 때 수능공부 좀만 더 해서 의치를 도전하는 것이 오히려 나중에 다른 전문직 준비하는 것 보다 노력 대비 아웃풋이 훨씬 좋다는 얘기.
@ms.Oh_love_punishment
@ms.Oh_love_punishment 2 жыл бұрын
의대가 미래가 보장된다고? 일반인 관점에선 그렇겠지..
@newtonisaac1731
@newtonisaac1731 2 жыл бұрын
@@dehwankim2269 다른 직업군에 비해 안정적인건 맞잖아 왤케 꼬였냐...
@user-pv1em4vk7m
@user-pv1em4vk7m 2 жыл бұрын
@Jae Hyun Lee 인기 군으로 가는게 빡셈. 꽈추형 봐봐. 인기 군의 꼬리보다 비뇨기과 머리가 되겠다. 결국 성공했잖아. 이렇게 의대도 그 안에서 비상하게 머리 싸움 해야됨
@user-tv3ci8gi9y
@user-tv3ci8gi9y 2 жыл бұрын
의대 공부를 ㅈ으로 아노.. 문과 전문직보다 훨씬 힘들텐데
@woonluv1659
@woonluv1659 2 жыл бұрын
의대도 실력좋고 영업력 좋은타입이 잘되는거지 서울대 나와도 다 잘된다는건 오산 아닌가요? 의료사고 여러번 쳐 감옥가는 의사도 서울대출신였는데?
@근수김-w8p
@근수김-w8p Жыл бұрын
한국이 한단계높이 올라갈려면 의료수준이 높아야되는게 아니라 세계적인 공대가 나와야되는데 머리좋은 사람은의대만갈려고 하니 나라에 미래가 암울하다
@Cuties0210
@Cuties0210 Жыл бұрын
공대 나온 사람들 대우를 좋게 해줘야 세계적인 공대가 나오져... 나오면 실직자 되는데 세계적인 공대가 나올리가...?
@yun6146
@yun6146 Жыл бұрын
ㅋ 공대 나와봤자 별거 없어요. 서울대 공대 학사에, 대학원 석사 해봤자 대기업가서 차장 잘해야 부장 기껏해야 연봉 1억인데.. 누가 공대감
@kaps92a95
@kaps92a95 Жыл бұрын
의대갈 성적도 아닌 인간들이 인생 책임져줄 것도 아니면서 일해라 절해라 난리났누
@user-um7kl2lg9g
@user-um7kl2lg9g 2 жыл бұрын
저출산은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나라발전의 원동력인 명문대 이공계 계열 애들은 죄다 의치한이나 해외로 도망가고 남여,세대,좌우 갈등은 갈수록 고조되고 나라가 너무 갑작스래 성장을 한 부작용인가...솔직히 나라의 미래가 너무 암울하다
@문영미-c7x
@문영미-c7x 2 жыл бұрын
요즘 부쩍 더 그런 생각이 드네요 한국 돌아가는 꼬라지가 아이 낳아 개고생 시키는건 아닌지 생각이 많아집니다
@user-hhf6t82be5j3
@user-hhf6t82be5j3 2 жыл бұрын
저출산은 원인이 아닌 결과니까.... 그런 복합적인 문제들이 터져서 이지경까지 오게 된 것 같음
@user-nn1pj2kz5n
@user-nn1pj2kz5n 2 жыл бұрын
아마 전조증상 경고등 들어오기 시작했는데 어느 순간 감당못할 파도가 올듯. 그 시기가 아마 최근 5년 출산율 1 이하인 애들이 대학갈 나이때와 586세대들이 본격적으로 은퇴해서 연금타먹기 시작할 때임. 그 때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어느 정도 노력하면 의식주 해결 가능한 나라는 개뿔 여기 나온 먼치킨급 괴물들도 죄다 성향 상관없이 의대만이 또 문과는 로스쿨, cpa 만이 답인 세상에서 그 끝은 보고도 뻔함. 그리고 수도권 주요대, 지거국 정도까지 공부는 해본 애들이란 가정하에 그들부터 위까지 죄다 이 사회가 혼자도 벅차고 말이 안되는 사회인게 되버린걸 타국가보다 빨리 알아버린 결과가 박살난 출산율임. 아마 망하고 나서야 뭐 바꿔보려고 할텐데 그 땐 이미 소잃고 외양간 고치고 있을듯
@WHK-ck7km
@WHK-ck7km 2 жыл бұрын
일본 저출산을 우리나라가 이겼지 ㅋㅋㅋ 일본보다 더 빨리 없어질 나라가 한국임. 출산 따지기 전에 20대들 모태솔로가 급증했음.. 연애부터 안하는게 문제
@옴뇸뇸-z9z
@옴뇸뇸-z9z 2 жыл бұрын
@@WHK-ck7km 안하고싶은게ㅜ아니라 못하는거에요 ㅋ
@므므므-f3h
@므므므-f3h 2 жыл бұрын
여기서도 엔지니어들 우대해야하니 뭐니 하지만 실상 우리나라사람들 엔지니어들 엄청 깔보고 천시하는 경향이 큽니다. 관리직으로 들어가도 필드생활 하게될텐데 여기서 현타가 많이와요. 작업복 입고 외부 돌아다니면 그 특유의 천민보듯 하는 시선이 제일 견디기 힘듬..
@lodoejf7205
@lodoejf7205 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아직 한국은 사농공상 사고방식이 박혀있는 사회죠... 공대나와서 건축기사따서 건설현장 관리직 가도 주위에 아줌마가 애보고 "공부 안하면 저 아저씨처럼 된다" 고 말하는 세상ㅋㅋ
@성훈-l9i
@성훈-l9i 2 жыл бұрын
엔지니어 할꺼면 차라리 해외로..ㅎ
@85오리너구리
@85오리너구리 2 жыл бұрын
저는 토목설계하는데 기술력갖춘 엔지니어들을 용역이라 부르고 오늘 저녁에 일시키고 내일 오전에 보자고 하는 발주처들 많습니다 매일 야근하고 주말출근하고 연봉은 짜고 회의감 많이 느낌니다
@희푸-v3o
@희푸-v3o 2 жыл бұрын
반도체엔지니어 서연고나와도 s h 대기업 입사해서 라인들가서 일배워보면 … 여기까지하게씀돠
@kennygo5053
@kennygo5053 2 жыл бұрын
대체 뭔소린지.. 문과가 가장 부러워하고 자부심으로 뭉친 엔지니어를 누가 깔봐요. 국내던 해외던 대우받고 일하는게 엔지니업니다. 단 영어 할 줄 아는 엔지니어
@user-mx8hf8bl4t
@user-mx8hf8bl4t 2 жыл бұрын
대부분의 사람들이 '대학을 잘 가서 인정받아야 해, 돈도 잘 벌 수 있잖아!' 라고 생각하고 공부에 관심도 없는 상태로 좋은 대학을 목표로 삼아 모두 똑같은 길을 선택해서 지금의 대한민국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좋은 대학, 의대, 공대, 인공지능 뭐 이런 시장의 유행에 따르는 것도 돈을 잘 벌 수 있다만, 우리가 그동안 SNS에 떠도는 썰이라던가 우리 부모님 세대사람들을 봐도 자신이 관심없는 직장에 꾸역꾸역 다닌 다는 것은 정말 문제라고 생각한다. 이런 일이 벌어지게 만든 건 아마 옆에서 성적을 잘 받으라는 무리한 요구와 학벌주의 사상을 가지고 공부를 안한다는 사람을 향한 하대 등 여러가지 압박때문에 너도 나도 좋은 대학이 우선이다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된 것 아닐까? 나는 꼭 학벌뿐만 아니라 일을 하면서 느끼는 뿌듯함과 발달가능성을 가질 수 있는, 자신이 흥미를 느끼는, 진심으로 몰두하고 싶은, 그런 일을 스스로 생각해보고 결정하여 삶에 재미를 느껴야한다고 생각해왔다. 이제는 단순한 학벌에 신경쓰지 않아야한다. 현재 코로나가 나돌고 경제침체도 생기면서 지구온난화도 생기고.. 출산율도 떨어지고 지금 우리나라가 말이 아닌 것 같다. 다같이 심각성을 알고 깨달아야한다고 생각한다. 정말 이제는 행복하기 위해서, 지구를 위해서 그니까 이 세상 모든 것을 위해서라면 다함께 바꿔나가야하지 않을까?
@user-ck2ej6mt2x
@user-ck2ej6mt2x 2 жыл бұрын
이런 댓글 백날천날 써봤자 생태계는 흘러간다 부디 원하는 직업 찾기를
@user-jz5ed3ec7o
@user-jz5ed3ec7o 2 жыл бұрын
@윤하빈 더도말고 땋 너같은 인간만 만날꺼다 쥰나 행복해지나 느껴봐
@송동주-v2e
@송동주-v2e 2 жыл бұрын
근데 지금의 대한민국이 많이 부족한거 처럼 이야기해놨지만 사실은 전세계 순위권 국가라는거
@MorakanoCarry
@MorakanoCarry 2 жыл бұрын
@@송동주-v2e 그러면 뭐합니까 주변에 인간은 없고 로봇만 있는데 곧 풍요속의 빈곤시대가 올겁니다.
@송동주-v2e
@송동주-v2e 2 жыл бұрын
@@MorakanoCarry 무슨소리임???ㅋㅋ주변에 로봇만 잇다는건
@qbqb
@qbqb 2 жыл бұрын
미국은 하버드, 스탠포드 대학생들이 코딩 실력 가지고 조기에 취업을 하거나 스타트업 창업을 해서 자퇴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는데, 한국은 그거랑 정반대로 의치대 같은 전문직 주는 곳으로 가느라 자퇴생이 늘어나네... 딱 한국의 미래가 어떤식으로 될지 예상이 간다
@XGXKLLHJ78
@XGXKLLHJ78 2 жыл бұрын
곧 경제위기오고 나라 파산할가능성 ㅈㄴ높음 걍 이민이 답임
@ppippilong3598
@ppippilong3598 2 жыл бұрын
아~ 정확한 지금 상황! 혁신을 준비하는 미국학생들과 인생,직업가치관이 너무 차이나죠..미국 명문 아이비리그들 입학생 선발추세는, ex) 매디컬스쿨 로스쿨가려는 학생이 문화예술,미술음악스포츠..다른 재능이나 관심사도 있는지를 중요시 한다고 하네요.
@user-uc2ht9qb9y
@user-uc2ht9qb9y 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이상해도 너무 이상한 나라
@ilililili1i1il40
@ilililili1i1il40 2 жыл бұрын
말같지도 않은 소리 하지 마세요. 미국도 의대가 제일 인기 많고 의사가 제일 인기직종이에요. 그리고 스타트업 창업? 그거 한국 공대생들도 이미 많이하고있음. 문제는 산업생태계 자체가 스타트업해서 대박내기에 매우 힘든구조임. 한국어라 확장성도 없고, 인구도 너무 적음.
@나들으려고올리는채널
@나들으려고올리는채널 2 жыл бұрын
@@ilililili1i1il40 미국이 의대가 인기가 없는게 아니고 공대의 위상이 의대만큼 올라와있거나 그 이상
@mmlakzihuw
@mmlakzihuw Жыл бұрын
나 재수했을 때도 재종 다녔었는데 상담해보니 한 반이 나 빼고 전부 메디컬 희망자들이었다고 들었음. 대구 수성구라서 꽤 공부하는 친구들이었고, 자연계 수험생들이 가장 높이 올라갈 수 있는 위치가 의예과기 때문에, 취직도 확실하고 사회적 지위도 확보되고.. 다들 욕심날 수밖에 없음
@mmlakzihuw
@mmlakzihuw Жыл бұрын
@@ZhugeLiang1004 저도 그래서 스카이 공대 생각했다가 국립대 치의예과로 틀었어요
@roekwbvt6969
@roekwbvt6969 Жыл бұрын
@@mmlakzihuw베리 굿잡
@user-nh8uw4rq4o
@user-nh8uw4rq4o Жыл бұрын
연세대 고려대 나온 군대 선임들도 할게 없어서 7급이랑 행시준비함. 물론 공부라도 한게 있어서 이런거라도 준비하지만 문제는 꿈도 없고 자기가 하고 싶은 것도 없이 어쩔수 없이 공직으로 가는 고학력 2030들이 넘쳐난다는거. 오히려 대학은 평범해도 하나만 오덕처럼 판 사람들이 오히려 돈 잘버는 시대로 바뀌니 고학력자들이 현타가 오는 거임
@toahdl
@toahdl Жыл бұрын
@@user-nh8uw4rq4o 그건 문과나 자연대쪽케이스아님?
@user-qs5jk2wz1q
@user-qs5jk2wz1q Жыл бұрын
혹시 송원학운 다니셨나요?
@jeunsoomin
@jeunsoomin 2 жыл бұрын
옛날 대학은 꿈을 이뤄주기 때문에 가지만 지금대학은 그냥 희망고문 갈곳 없는 청년들의 인생 대피소일 뿐
@레이나-s5m
@레이나-s5m 2 жыл бұрын
차피 노예로 들가는 린생
@조성-q7d
@조성-q7d 2 жыл бұрын
존나 맞는 말입니다. 집에 돈이 없는 젊은이들이여! 그들은 모두 멸망하리라.
@user-we5bs1ou8s
@user-we5bs1ou8s 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대학안가고 돈벌어서 자산증식중
@이성호애미-e5i
@이성호애미-e5i 2 жыл бұрын
의사도 망해야하는데 한국여자때메 안망한다ㄹㅇ
@이성호애미-e5i
@이성호애미-e5i 2 жыл бұрын
1.면상갈엎 2.몸통개조 3.우울증드립 4.먹을거 다처묵하고 다이어트드립 5.문란한 생활 6.툭하면 병원ㄱ 7.병원비는 퐁퐁남돈ㅋ
@user-en8zg7jz2x
@user-en8zg7jz2x 2 жыл бұрын
의대를 저렇게 많이 갈려고 하는데 정작 의대가서도 돈되는 전공만 선택하고 정말 필요한 전공은 선택안하는..
@엘상산시리즈
@엘상산시리즈 2 жыл бұрын
세상의 끝이 얼마 안남았다는 증거..
@sdasdasdasasdasdasd6835
@sdasdasdasasdasdasd6835 2 жыл бұрын
@@엘상산시리즈 이유는?
@jjhy5022
@jjhy5022 2 жыл бұрын
선택할수가 없지... 흉부외과같은건 수가낮아 전공의 지나면 취업할곳이 없음. 그러니 전공의 지원율이 떨어지지. 병원이 수익이 안나니까 최소한의 인원만 두고 고용을 안하거든. 덧붙여 수시로 소송이 걸리니 10번중 1번 실수했다치고 3.4억씩 배상해야한다면 그걸 어떻게 감당할까?? 미국처럼 소송비용을 감당할만큼 수입이 많던지 공무원의사처럼 소송을 정부가 방어해주지않는다면....ㅎ 한국의료는 사회주의적 요소가 강해서 솔직히 의료인 갈아서 유지하는건데 이걸 국민에게 잘 설명해 이해시키고 개선하던지 아님 지금처럼 바이탈망한체로 유지하던지 둘중 선택임...ㅠ 그러나 국민민도가........ 그리고 님들이 좋아하는 공공의료는 사람들이 병원갈수록 손해라서 정부에서 어떻게든 병원못가게 할거야...ㅎ 의사들도 공무원이라 놀면서 일할거고...ㅎ 의사보기 함들고 수술은 뭐........죽고나서 받을수있을레나....ㅎ
@parkJ1992
@parkJ1992 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대학 진학하는 이유의 90퍼 이상이 안정된 직장에 돈 많이 벌고싶어서 가는거 아닌가유? 의대라고 다를거라고 생각하는건 좀 모순인듯
@KLee-nb2rj
@KLee-nb2rj 2 жыл бұрын
둘다 의사수가 부족해서 생긴겁니다. 수가 높혀준다고 해결 안되요
@happy549
@happy549 2 жыл бұрын
힘들게 서연고 왔는데 또 반수하는 거 진짜 힘들겠다. 쉬지않고 수험생으로 3년 살아오는데 또? 우리나라 학생들은 언제쯤 쉴 수 있을까? 쉬는 법을 알긴 할까.. 지금의 나처럼 쉬는 법을 까먹고 달리는 법만 배우고 자라진 않았을까 걱정되고 마음이 아프다.
@준-h5q
@준-h5q 2 жыл бұрын
고작 3년인데 또 하는거죠 ㅋ 별로 1년 더 투자하는거 안힘듭니당
@nolboo_korea
@nolboo_korea 2 жыл бұрын
별걱정 다 하고 자빠졌네 한창 뛸 나이에 쉬엄쉬엄 하라고? 너나 푹 쉬어라 ㅉㅉ
@RERE-uo4jj
@RERE-uo4jj 2 жыл бұрын
저분들 입장에서는 이미 다 아는것들이고 늘 해오던거라서 어렵지도 않은것 같더라구요 하는거보면
@user-sl2gf9kg5r
@user-sl2gf9kg5r 2 жыл бұрын
3년가지고 뭔 징징이야ㅋㅋㅋ
@user-mk4ox2dz2b
@user-mk4ox2dz2b 2 жыл бұрын
@@user-fu8jo6wt5e ㄹㅇ 서울대생만큼 해보지도 않았으면서 말은 쉽게함
@user-iz5tg3fq2i
@user-iz5tg3fq2i Жыл бұрын
대학생이 되고서야 진로와 취직에 대한 생각을 시작함. 하라는 대로만 공부하라는대로 했는데, 어른이 되고서야 세상은 어른들이 말하는 것처럼 되지 않는다는 걸, 그동안 많은 시간과 기회를 낭비했음을 그제야 알았음. 아무것도 책임져주지 못할 어른들은 자기들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그냥 당장 성적이 잘 나오면 만족할 뿐이고, 결국 여전히 아이들에겐 인생을 가르쳐줄 어른이 없다.
@빵-m3r
@빵-m3r Жыл бұрын
중딩때깨달았었던건데 진짜.... 잘못됐을때책임져줄사람없다는거 동감해요 공부하라고 선택을 강요받는데 책임은내몫
@hsc7099
@hsc7099 Жыл бұрын
인생은 자기 자신을 위해서 개척하고 살아가야되는겁니다 ~ 진짜 리얼
@hsc7099
@hsc7099 Жыл бұрын
단체문화 하고나면 나중에 얻는거 하나도 없어요
@스펀지밥-c1t
@스펀지밥-c1t Жыл бұрын
ㅇㅇ 부모님 교사 말은 50퍼만 들으면됨. 100퍼 순종적으로 사는것도 문제임 ㅇㅇ 난 절반만 들으라고 추천해줌
@user-tb9qj5ei5s
@user-tb9qj5ei5s Жыл бұрын
학벌 낮고 이러면 더 잡히는 대로 취업해서 살아야 하더라구요 힘든일 아니면 답이 없네요.
@amy-lw8il
@amy-lw8il 2 жыл бұрын
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가 어떻게 오늘까지 왔는지를 기억해야한다 균형잡힌 교육환경과 졸업후 균등한 기회를 제공할수있는 분위기를 만드는게 절실하다 뭔가 기형적으로 의대만 그것도 성형외과에만 쏠리는 우리나라 교육계 현실 정책 입안자들이 꼭 생각해봐야 할점이다
@latenight5865
@latenight5865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입니다ㅠㅠ
@user-jx9pv8wx8b
@user-jx9pv8wx8b Жыл бұрын
외모를 엄청 따지고 성형이랑 피부관리를 그렇게 많이 하니.. 어릴 때 학교에서 사람 사귀는 거나 사기 조심하는 거 등 성인돼서 필요한 건 안 가르치고 학업에만 뛰어들게 함. 사람본질을 볼 줄 모르고 겉모습만 보고 또 어른들의 강요(대학 가라. 이게 요즘 좋고 돈 많이 버는 직업이래. 대학 가서 연애해라 등)와 가스라이팅. 등등으로 인해 우리나라는 창의성이 박살됐음. 누가 이거 추천해주면 좋다고 너도나도 사고 sns 유튭 등에서 유행을 만들고 그걸 또 다 따라함. 그래서 한철장사가 또 돈 엄청 벌고 잘 됨. 특히 온라인옷가게랑 약. 사람들이 개성없고 비판적이지 않고 유행에 휩쓸려서 유튭광고와 sns에 광고 좀 풀고 리뷰알바 좀 쓰면 떼돈 벌거든요. 이런 흐름을 볼 때 돈에만 집착하는 한국(물론 자본주의는 돈이 전부긴 하지만) 어릴 때부터 창의성은 없애고 어른들의 강요와 주입식교육의 폐해, 전문직으로 오랫동안 철밥통으로 할 수 있는 직업인기 등등이 만들어낸 기이한 현상
@user-uc2ht9qb9y
@user-uc2ht9qb9y Жыл бұрын
사회가 기형적임 진짜...
@user-uw9dt4go7f
@user-uw9dt4go7f Жыл бұрын
@@CCC-xy9dy 이건 뭔... ㅋㅋㅋ 할많하않
@HK-ws8ro
@HK-ws8ro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가 무한경쟁으로 인한 인적 갈아넣기로 여기까지 왔는데 더는 그짓을 그만해야 살수 있음
@dimensionlibrary7703
@dimensionlibrary7703 2 жыл бұрын
정말 지겨운 소리일 수도 있는데 앞으로는 자기가 하고 싶은 거 하는 사람이 진짜 성공한다. 이미 그렇게 되고 있고, 앞으로는 더더 그럴거임.
@user-ub5en5cq8g
@user-ub5en5cq8g 2 жыл бұрын
그 말이 맞다
@조성-q7d
@조성-q7d 2 жыл бұрын
매우 옳습니다. 유감스럽게도, 젊은이들 대다수는 자기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도 모릅니다. 그들은 게임을 하고 싶다고 하지만, 프로게이머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게임에 시간을 꼬라박고 있지요. 그들은 자신들이 무엇을 원하는지도 모릅니다.
@익명-l1w8s
@익명-l1w8s 2 жыл бұрын
@@조성-q7d 애초에 확실한 진로를 세운 애들이 반에 얼마나 되는지를 생각해보면...ㅋㅋㅋㅋㅋ
@Min-xu3zg
@Min-xu3zg 2 жыл бұрын
@@조성-q7d 프로게이머를 생각하지 않는 건 그게 되고 싶지 않아서가 아니라 백날 게임만 해도 절대 못 된다는 걸 알아서겠지. 타고난 재능의 차이. 하고 싶은 거 한다고 다 되는 게 아니더라.
@나들으려고올리는채널
@나들으려고올리는채널 2 жыл бұрын
평생 살면서 진정으로 하고싶은걸 찾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MrDongkun
@MrDongkun 2 жыл бұрын
공무원의 인기가 시들해진것과 전문직 시험 경쟁률이 역대급으로 갱신중인것과 같은 현상입니다. 안정적인 공무원으로 살기엔 너무 수입이 적고, 사기업가기엔 (대기업 들어가기도 어렵지만) 들어가고서도 오래 못다닌다는 생각과 힘들다는 생각 노력한만큼 대가가 따르지 않는다는 생각이 늘면서 전문직과 의치대 등 만이 유일하게 살아남을수있는 직업이라는 현상이 생겨났습니다. 이것은 현재 진행형이고 당분간 계속될겁니다
@leom6579
@leom6579 2 жыл бұрын
@@Killingfield500 의사 평균 소득이 월 세후 천만원이 넘는데 그정도면 많은거죠
@MrDongkun
@MrDongkun 2 жыл бұрын
@@Killingfield500 노력이 많이 들어가는건 인정합니다만, 요즘은 그만한것도 없으니 말이죠.
@user-lc8jx4nl1s
@user-lc8jx4nl1s 2 жыл бұрын
공무원은 진짜 .. 9급은 200도 안되니..
@cdr7738
@cdr7738 2 жыл бұрын
@@user-lc8jx4nl1s 7급으로 5년만 버티면 각종수당 어느정도 받는다는 선에서 340만원정도 찍히더군요. 그래서 9급으로 하시다가 개같아서 7급 다시 준비하러간다고 그만두는 사람들 많이 봤습니다.
@user-yh8hq5gq1n
@user-yh8hq5gq1n 2 жыл бұрын
요즘은 대겹 들가면 초봉이 340넘는데 널렸음
@SAM-sm1kc
@SAM-sm1kc Жыл бұрын
수요와 공급입니다. 현재는 의사공급에 비해 수요가 많아서 인기가 높은 것이고 향후 의사의 초과공급으로 인해 벌이가 시원치 않아지면 인기가 줄겠죠. 모든 시장이 초과이윤이 지속될수 없듯이 조만간 의사의 안정성은 현재보다 안좋아지겠고 향후 좋아질 분야로 진입하는 편이 좋을것 같아요.
@user-xs1vo1ul3r
@user-xs1vo1ul3r Жыл бұрын
개원시장은 이미 과포화예요 그래도 의사들 돈 많이 벌죠 수익모델이 있기때문입니다 아무리 못벌어도 대기업부장급 법니다
@SAM-sm1kc
@SAM-sm1kc Жыл бұрын
@@user-xs1vo1ul3r 네 현재는 대기업 부장급 이상은 벌고 있는거 알고 있어요. 제가 말하는것은 미래입니다. 수익모델 없는 사업은 없습니다. 세무사나 공인회계사만 하더라도 지금보다 훨씬 각광받는 전문직이었지만 현재는 개인마다 차별화가 심하죠. 수요에 비해 너무 많아졌기 때문이죠.
@SAM-sm1kc
@SAM-sm1kc Жыл бұрын
@@user-anjinhoi 의대정원은 최근 5년간 약 두배 정도 증가했고 oecd평균 면적당 의사수는 상위권이나 인구당 의사수는 하위권이죠. 최근의 의사수 증가속도를 감안하면 우리나라도 조만간 oecd평균까지 올라오리라 예상됩니다.
@freedom_855
@freedom_855 Жыл бұрын
의대도 이공계만큼이나 기술개발하면 개쩌는거 많은뎈ㅋㅋㅋㅋㅋ 하긴 의대 정원 늘리려하면 의협에서 노발대발 난리나겠지ㅋㅋㅋㅋㅋ
@Re-zl2nk
@Re-zl2nk 2 жыл бұрын
서울대에 가서 '어떤것을 하겠다'가 목표가아니라, 서울대 '가는것만'을 목표로 했기에, 이런 사태가 벌어진듯. 공부가 물론 중요합니다만, 결국 제일 중요한건 학생의 인생 아닐까요? 인생의 전반적인 목표는 부모님도, 선생님도, 학생본인마저도 외면하는게 현실입니다.
@user-gv4vs3zh8l
@user-gv4vs3zh8l 2 жыл бұрын
인생의 전반적인 목표를 가장 잘 채워주는게 의대 아니겠음? 님이 뭘 말하고자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Kinglsjbd
@Kinglsjbd 2 жыл бұрын
정작 본인은 지방국립대도 못 갔을 것 같음..
@rosie5817
@rosie5817 2 жыл бұрын
뭔 뜬구름잡는 소리여.. 점수맞춰 간 지방 공대도 아니고 서울대 공대정도면 지가 뭘 배울 거고 왜 갔는지 정도는 알지.. 알고 가도 막상 졸업하는 몇 년 위 선배들 보면 내가 생각했던 것과 다르구나, 또 비슷한 실력인데 의대갔던 고등학교 동기들 보면 아 뭔가 잘못되었구나 싶은 생각 많이 드는 것이 현실ㅠ 특별한 몇 명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40줄에 제2의 인생 고민해야하는 게 공대졸업생들이고 의사들은 죽을 때 까지 일하지..
@user-kf7sd3xu1u
@user-kf7sd3xu1u 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님 대학은?
@user-dh5nb7xw2u
@user-dh5nb7xw2u Жыл бұрын
어떻게해서 학교는 입학 했지만 따라가지 못해서 그만둔 학생들도 많습니다.
@gljk76
@gljk76 2 жыл бұрын
기술자를 사회에서 더 천대취급하고 돈도 잘 못버니 의대로 가는거지. 기술로 수출하는 나라가 미래가 진짜 암울하다.
@WHK-ck7km
@WHK-ck7km 2 жыл бұрын
의사라는 이미지 엄청 고급지고 멋있어서 그런듯.
@specideal
@specideal 2 жыл бұрын
미국은 머리 좋은 친구들이 창업해서 초대박내서 스스로도 큰 부를 쌓고 또 일자리와 부가가치 창출해서 강국의 기반을 다지는 초석이 되고 또 그런 인재들이 꿈을 펼칠 인프라가 잘 갖춰졌는데 한국은 의료기술자 의료서비스종사자 의술발전에 좋은 영향을 미치겠으나, 인재들이 더 큰 꿈을 펼칠수 있는 환경이 미미하다보니 넓게보면 국력이 쇠퇴하는 신호라고 볼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엘상산시리즈
@엘상산시리즈 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자본독재국가. 관료독재국가라서 그래요..
@user-we6bt6bc7h
@user-we6bt6bc7h 2 жыл бұрын
아니죠 우리나라는 전체주의성향이 있어서
@SonHeung-min
@SonHeung-min 2 жыл бұрын
와 이거 진짜 맞는말..,
@user-uc2ht9qb9y
@user-uc2ht9qb9y 2 жыл бұрын
@@TY-xs2cf ㅇㅈ
@ilililili1i1il40
@ilililili1i1il40 2 жыл бұрын
전혀 현실을 모르는 댓글임. 미국도 가장 똑똑한 학생들은 medschool에 가고, 의대 떨어지는 애들이 공대감. 국내 스타트업이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는 인재가 없어서가 아님. 단지 한국어라는 언어적 장벽과, 작은 내수시장 때문임. 그리고 선진국 산업 중 하나인 바이오제약 분야는 다 의대출신들이 선도중임. 이 빅파머들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정말 어마어마함. 의대에 간다고해도 얼마든지 국가에 이바지 할수 있는건데, 뭔 공대에 가면 국가에 도움이 되고 의대에 가면 국가에 손해가 된다는건 진짜 구태의연한 생각인듯. 차라리 스타트업 활성화를 촉구하던가
@터저버린각도기
@터저버린각도기 Жыл бұрын
문제는 의대를 들어가도 선호하는 과목만 간다는거 아니겟습니까? 10년뒤면 맹장수술도 응급으로 못받을수 있다는 말도 나오는 마당이고 산부인과도 수도권 경기도권 제외하고 일부 도서지역은 대부분 한시간 이상걸리는 대학병원에 가야된다던데 정말 큰일이고 걱정입니다
@parknunu
@parknunu 2 жыл бұрын
공대생 처후가 좋으면 좋은 머리 학생들이 의대로만 몰리겠습니까. 공대에 대한 나라의 지원이 절실합니다. 우리가 먹고 살길은 과학인데.. 에효
@user-ek8od9dc3c
@user-ek8od9dc3c 2 жыл бұрын
무슨말이고ㅋㅋ
@웅나나
@웅나나 2 жыл бұрын
자기가 하고싶은 말 몇마디조차 똑바로 전달 못하는 이런 인간들도 인터넷에선 현자라도 되는 것마냥 한마디씩 거드는게 현대사회의 코미디지ㅋㅋ
@user-pm2qv3dy5t
@user-pm2qv3dy5t 2 жыл бұрын
지금도 크게 망한건 아님 공학인재가 망했으면 LG 삼성 SK 죄다 도산났겠지
@newlearnS2
@newlearnS2 2 жыл бұрын
@@웅나나 ㄹㅇ😂
@진흙쿠키-x8n
@진흙쿠키-x8n 2 жыл бұрын
외국인임?
@abunnynextdoor
@abunnynextdoor 2 жыл бұрын
중고등학교 교육이 오로지 수능만을 위해 존재한다는 게 참 아이러니... 대학의 교육은 완전히 결이 다른데 그것에 대비하지도 못하고 진로 과목은 표면적일 뿐 존재 이유도 잘 모르겠음
@haru5652
@haru5652 2 жыл бұрын
이런 뉴스 댓글보면 얼마나 학력에 열등감 있는 사람이 많은지 알 수 있음 ㅋㅋ 저학력자 특: xx 미만 잡, 다똑같다. 를 입에 달고 삼 1등빼면 다 ㅈ망이라고 저주걸어야 노력해서 성취를 이룬 남들도 자기 열등한 처지랑 동급으로 만들 수 있어서 ㅋㅋ
@배둘-n8z
@배둘-n8z Жыл бұрын
우리땐 학력고사 수석은 무조건 설대전자공' 아님 물리학과였는데 이제는 뭐 '' 할수없지 나라가 발전해야 하는데 개인적으로 40대면 짤리니 공대갈라하나? 쫌 공부더해서 의대갈라 하지 ㅠㅠ 뭐 '' 자본주의 에서는 어쩔수 없음 ! 사실 의사는 극상위권 실력이 아니라도 할수있는데 '' 자연과학이나 공과대는 정말 창의성이 필요한 극상위권이 필요한데 ㅠㅠ 나라가 점점 쇠퇴해 사는구나 ㅠㅠ
@user-gy1tg6jd9u
@user-gy1tg6jd9u 2 жыл бұрын
제발 좀 공돌이 대우 좀 높여줘라 폐쇄적이고 연구해야 하는 사람들이 적성에 안맞는 사람 만나야 하는 서비스업종이 웬 말이냐 안행복하다 ...
@user-fm6ei7yy6g
@user-fm6ei7yy6g 2 жыл бұрын
엘리트 공돌이는 잘 받음 미래도 보장 받고 근데 까기전엔 모르니깐
@user-je6zs7fx1r
@user-je6zs7fx1r 2 жыл бұрын
공돌이라고 하는 거 부터 이미 공대 나온 엔지니어를 무시하고 있다는 생각이 기저에 있는거임 명문대 이공계 학석박 나와서 대기업 들어가봐야 대우도 못받고 세간에서는 이렇게 공돌이 소리나 듣는데 이공계 쪽으로 잘도 가겠다 당장 나도 명문대 공대 다니다가 메디컬 가고 싶어서 반수하는데, 그 이유 중에 님들같이 이공계를 무시하는 사람들도 포함됨
@user-fh7lt7jb4u
@user-fh7lt7jb4u 2 жыл бұрын
@@user-je6zs7fx1r ㄹㅇ 옳은 말씀 공돌이라니;;😂😂😂 모순이네요
@user-qi7di5ni2k
@user-qi7di5ni2k Жыл бұрын
근데 중요한거는 정작 학생들은 본인이 하고 싶은걸 모름
@hangwrromax
@hangwrromax Жыл бұрын
돈벌고 편하게 권력을 누리고 싶은 그런 말초적 결정이죠. 부모가 만들어준 가치관 아닐까요? 자신감도 없고 핑계를 찾는 그런 비겁함으로 느껴집니다. 내 인생을 누군가에게 의존하려는 ...
@sun-ui3kk
@sun-ui3kk 2 жыл бұрын
뭐하러 서울대 다니면서 죽어라 공부하냐? 김누구양 처럼 그냥 이력서에 서울대 졸업 쓰면 끝인데 이력서에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쓰고 허위로 걸려도 죄가 안되는게 현 정권인데 누가 굳이 졸업장 딸려고 청춘을 다바치냐?
@김재승-z2k
@김재승-z2k 2 жыл бұрын
@@plasma3620 줄리
@1whatisthis
@1whatisthis 2 жыл бұрын
조민??
@BA-he9wl
@BA-he9wl 2 жыл бұрын
@@1whatisthis 아직도?ㅋㅋㅋㅋ
@canwe592
@canwe592 2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user-tl1ix8mu8y
@user-tl1ix8mu8y 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능력만 된다면 지거국 가도 대기업 들어갈수 있습니다. 아는 형도 전남대 나오셨는데 삼성전자 들어가심
@elen196
@elen196 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까놓고 말하면. 요즘 이공계, it대기업들 페이닥터만큼 월급 받음. 돈이 문제가 아니라는거. 근데 대기업 다닌다고 하는 것보다 의사라고 말하고 다니는게 더 알아주거든. 댓글들도 의대 간걸 노력이라고 숭고하게 쳐주고. 개개인의 노력은 모두 값진건데 그 노력을 결과로 정량화해서 남을 평가해버리는 국민 특성상 이런 현상은 계속될거임. 결국 결혼도 노동도 출산도 서로 급나누기 하다가 건국 100년 되기 전에 대한민국 망할듯.
@maypark01
@maypark01 2 жыл бұрын
진심, 돈 버는 게 문제가 아니라 국민성 자체가 이래서 어쩔 수없는 거임. 이중성, 허영심, 이기주의에 대한 인과응보. 댓글들 보면 기초의학이 어쩌구 해대지만 결국 그사람들도 사회에선 똑같지. 너도나도 우리나라의 산업이니 청년이니 걱정하는 척하지만 다들 자기자식 공대 기초과학 말고 의대보내고 싶어하니까.
@user-cs4rw7li8s
@user-cs4rw7li8s 2 жыл бұрын
이게 맞나..? 사실 그런거 생각안하고 최소 월 3000 받으러 의대 가는걸텐데..
@deadcelebrities
@deadcelebrities 2 жыл бұрын
@@user-cs4rw7li8s 대부분 월3000 못 벎 지방내려가서 페닥뛰면 2000은 벌라나
@user-vh4we8zf8s
@user-vh4we8zf8s Жыл бұрын
당장 댓글들만 봐도 알 수 있음 댓쓴이가 뭘 원하는지 상관없고 점수되면 의대 가래 이렇게 남이 어떻게 사는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오지랖 넓은데 어떻게 눈치 안보고 자기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살아…? 안정성 당연히 중요하지 근데 진짜 자기가 좋고 잘하는 분야라면 거기서 느끼는 행복감도 높을거임 나도 아직 학생이라 장담은 못하지만 주변 친척 어른분들 보면 굳이 그런거 안해도 잘먹고 행복하게 잘살고 계심
@kaps92a95
@kaps92a95 Жыл бұрын
의대갈 성적도 아닌 인간들이 인생 책임져줄 것도 아니면서 일해라 절해라 난리났누
@user-hu8vj6wt9l
@user-hu8vj6wt9l 2 жыл бұрын
직업에 귀천이 매우 심한 나라. 속담과는 정반대로
@DTEX2
@DTEX2 2 жыл бұрын
어차피 졸업해봣자 대기업에서 하란대로 해야하거든 받는 돈은 박사까지 해야 억대 수준이고 해도 산업동향에 따라 돈 벌기는 커녕 실업자 될 수도 있음 하지만 의사 되면 과정은 고된 건 마찬가지지만 이후에 고수익은 100% 보장됨
@83sa84
@83sa84 2 жыл бұрын
박사해도 억대는 힘든게 현실이죠 ㅠ
@junyeongpark165
@junyeongpark165 2 жыл бұрын
박사 초봉이 억대 수준인거고, 반도체만 가도 땡길수 있는 만큼 땡기면 몇년안에 1억 법니다. 당연히 개업한 의치보다 적은 건 사실이지만요
@엘상산시리즈
@엘상산시리즈 2 жыл бұрын
의사거지.란 말이 조만간 나온다네..
@NB-xd4fj
@NB-xd4fj 2 жыл бұрын
@@엘상산시리즈 그럴리가요?? 정원이 그대로인데, 노년인구 늘어서, 수십년간은 괜찮을 듯.
@sunnyan151
@sunnyan151 2 жыл бұрын
@@엘상산시리즈 암 환자 발생률이 점차 증가 하고 있고., 지금도 암 수술 받을려면 몇 달을 기달려야 하는데.. 의사도 인기과가 있어 쏠림 현상 심함.. 어렵고 고된 외과는 기피.. 쉽게 돈 벌 수 있는 성형외과는 1순위. 의사 거지는 개업할 때 고가 진단장비 빚으로 개업했다가 환자 못 땡겨서 파산하는 경우 간혹 있지만, ... 이것도 옛말.
@jaden-304
@jaden-304 2 жыл бұрын
인생 참 험난하지만 가능하다면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일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user-bp9fh8vg7r
@user-bp9fh8vg7r 2 жыл бұрын
@@kdh4700 아니? 좋아하는 일을 하면 언젠가 돈도 잘벌게 되어 있음 돈때문에 싫어하는 일 자기한테 힘든일 계속하면 자해임
@user-bm6mm3tu4l
@user-bm6mm3tu4l 2 жыл бұрын
@@user-bp9fh8vg7r 어느정도 인정해요 좋아하는 분야 끝까지 밀고가면 결국에는 빛을 발하더라구요 정말 멋있어요 그런분들..
@user-bi9dg9by2d
@user-bi9dg9by2d 2 жыл бұрын
@@kdh4700 먹고사는건 무슨일을 해도 다 잘먹고 잘살음.더 많은 돈을 벌고 싶어서 문제가 되는거지
@hihihihihihi6801
@hihihihihihi6801 2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이지만 돈이 있어야 좋아하는 일을 제대로 하지
@찹쌀떡-h4c
@찹쌀떡-h4c 2 жыл бұрын
정답
@cjy-no1jq
@cjy-no1jq 2 жыл бұрын
'해보지도않고서 발언도하지 말라', '당신이 게으른것이다' 라는말은 굉장히 편협한사고방식입니다. 사람마다 관심분야와 잘할수있는것도 전부 다르고, 그로인해 얻는 성취감또한 전부 개개인마다 다른데 우리사회는 좁은길목만을 '성공하는길이다' 라고 지정하고만있습니다. 적어도 앞으로 초등학교들어가는 아이들이 꿈을 '이러이러한 직업이요'라는 명사가아닌 동사를 말할수있게 적게는 가정, 크게는 나라에서 그에맞는 사고방식을가지고 교육하며 정책들을 시행해줬으면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긍정유저
@긍정유저 2 жыл бұрын
인터뷰 하는 학생 한명한명이 진짜 괴물이다 ㅋㅋㅋ
@달러킹-x7r
@달러킹-x7r 2 жыл бұрын
의대 졸업생은 많은데 졸라 다치면 고쳐줄 의사는 몇군데 없는 기이한현상!
@user-hn8lc2jb6e
@user-hn8lc2jb6e 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공공의대가 필요한거
@user-kh9gc7rs6x
@user-kh9gc7rs6x 2 жыл бұрын
조민같은 의사한테 치료받고싶으심??
@user-dk1co2iv3b
@user-dk1co2iv3b 2 жыл бұрын
@@user-kh9gc7rs6x 조민이 제일 깨끗하게 입한한 케이스 같은데...그렇게 털었는데 그거밖에 안나온거 보면.
@김성수-d7p
@김성수-d7p 2 жыл бұрын
@@user-dk1co2iv3b 변신이세요?
@WYUIZXVNMMNVXZIYW
@WYUIZXVNMMNVXZIYW 2 жыл бұрын
다 성형외과로 취업해서 그럼
@버팔로-x7w
@버팔로-x7w 2 жыл бұрын
나라의 망조다.. 현대 산업의 핵심인 기초과학이 약해지는 소리가 들린다
@jaehoonchoi
@jaehoonchoi Жыл бұрын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그 많은 학생들이 고등학교 과정을 도돌이표 하면서 인생을 낭비하고 있네요. 정해진 답을 찾는 과정이 대입 기준이기 때문에 벌어진 부조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올라간 대학이 과연 그들의 미래를 보장할까요? 그런 시대는 이미 지나가 버렸습니다. ㅠㅠ
@Materialllc
@Materialllc 2 жыл бұрын
공대에서 대학원 박사까지 끝낸 사람들의 보통 케이스가 대기업-정부출연연구소-대학교수인데, 박사 초봉 받아보면 현타가 올 수 밖에 없음. 의대 가고 싶은 걸 어떻게 말림
@WHK-ck7km
@WHK-ck7km 2 жыл бұрын
박사 연봉이 생각보다 낮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대학교 졸업해서 대기업 갔다면 연봉 억대로 받을 기회가 많은데...
@user-gm8id8rm8j
@user-gm8id8rm8j 2 ай бұрын
전 그래도 박사 해서 연구원이 되는게 꿈이에요. 저는 돈보단 명예를 더욱 중점적으로 봐서 저는 연구원이 되는게 꿈이에요. 공부는 엄청 잘하는게 아니라서 목표를 서울과기대 대학원 노리는 중입니다. (혹시 연구원 되는데 필요한 것들 알려주세요.)
@user-lw9le3dz3c
@user-lw9le3dz3c 2 жыл бұрын
제발 현역 고3이들좀 그만 괴롭혀 눈물 나오네
@Danhobak
@Danhobak 2 жыл бұрын
의사에 사명감이 있어서 가는것보단 대학과동시에 취업걱정이 없어져서 그런거 같네요 ㅠ
@hyunkyungkang314
@hyunkyungkang31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가 정말 선진국이 아닌게 분명하네요 ㅠㅠㅠ기초 과학분야나 공대가 이리도 ㅠㅠㅠ
@borderlineXX
@borderlineXX 2 жыл бұрын
거시적으로 보면 필요 없는 학문은 없는데.. 당장의 시장만을 보고 진로를 결정하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
@아델홀릭
@아델홀릭 2 жыл бұрын
자본주의
@조준희-u1o
@조준희-u1o 2 жыл бұрын
개인으로 봤을때 부정할 수 없는 선택임.. 노예처럼 박봉 받으면 일하느니 어차피 힘들거 돈 되고 편한데 가려는게 맞지..
@skk4517
@skk4517 2 жыл бұрын
오히려 멀리보고 선택한 것이라 봅니다.
@마레키리토
@마레키리토 2 жыл бұрын
의대교수님이하신말씀이 요즘의대오는애들중에 의사로써의 의식이있는애들은 찾아볼수가없고 돈벌려고의사하려는애들만넘쳐나서 보조로도못써먹겠다고하더군요 의사면힘든게 당연한데 좀힘들다싶으면 안해댄다고...
@kimtommy958
@kimtommy958 Жыл бұрын
그럼 전문의 탈락율만 높아지는 거죠
@안녕나야-q8s
@안녕나야-q8s 2 жыл бұрын
안타깝다. 40살 넘어가면 돈도 돈이지만 본인이 잘하고 하고 싶은 일을 해서 먹고 사는 것이 정말 행복한 건데...
@어마무시한햄찌
@어마무시한햄찌 2 жыл бұрын
물리로 먹고사는 것보다 생명으로 먹고사는게 더 행복할듯
@bookclub6530
@bookclub6530 2 жыл бұрын
@@어마무시한햄찌 그건 사람마다 다를 수 있어요
@billowkim7496
@billowkim7496 Жыл бұрын
현직의사 입니다. 의대 진학 전에 반드시 적성에 맞는지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제가 19살이라면 다른 선택을 했을것 같아요. 의대 열풍은 공무원 열풍만큼이나 거품이 심합니다.
@dfg1999
@dfg1999 2 жыл бұрын
서연고가 문제가 아니라 교육제도 자체가 모순 방향전환하는데에 수능보느라 최소 1년 길게는 10년까지 걸리는 사람들도 많고, 애초에 개인의 적성과 재능에 맞는 전공 선택이 불가능하게 만드는 제도가 현 교육제도 이고 수능 졸업하면 그때가서야 현타오는 사람들 수두룩.... 결국엔 대기업의 고급노예 자처
@oehtne
@oehtne 2 жыл бұрын
근데 수능 2, 3년 안에 해결 못하는 정도 지능이면 어떤 교육 제도 아래에서도 상위권 칠 가능성은 현저히 떨어짐..그냥 그럴꺼면 다른 적성 찾는 게 맞지 사실 의대 가는 것도 학력 올려서 부자집끼리 학벌 맞추기 위한 용으로 쓰이는 게 태반임 결국에 적응 못하면 도태되는 건 어느 상황이든 발생함 그리고 인지 교육학적으로 완벽한 교육제도는 이 세상 어디에도 존재하지도 않고 적용되고 있지도 않음 외계인이 발견되지도 않았는데 외계인을 살해하는 걸 윤리적으로 수용할꺼냐 토론하는 꼴ㅋㅋㅋ
@dfg1999
@dfg1999 2 жыл бұрын
@@oehtne 수능을 "해결"하고 "안 해결"하고의 문제가 아니잖아 내말의 논지는. 수능 자체가 적재적소에 인재배치를 제대로 못하고 있다고 시스템에 대한 비판을 했는데 그 시스템에 놀아나고 있는 사람들을 탓하는건 인지부조화적 대답아니냐? 완벽한 교육제도 만들어 달라고 얘기한적도 없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이 상황이 단지 안타까울뿐인건데, 이런 일률적 줄세우기 시스템에서 자란 너 같은 애들이 적응 못하면 도태된다고 근대 일제 식민사학같은 얘기를 하는거 보니까 정말 아직 멀은듯 하다 ㅉㅉ
@oehtne
@oehtne 2 жыл бұрын
@@dfg1999 인지교육학적 측면에서 수능의 출제 방식이나 취지 자체에 어떤 문제점이 있는 지 안과관게를 정확히 말해주셈 결국 한국 sat잘 치는 애들이 해외 유학 학벌도 좋고 소득 수준도 좋은데 그 좋은 인재상은 도대체 다 어디로 숨어버림?ㅋㅋㅋㅋ옛날 수능하고 다름 요즘은 양치기 안통함 그냥 좀 잘 습득하면 거기서 끝임 수시가 문제인거지 수능은 아직까지 변별력 측면에서 수시보다 합리적인 수단임 수능가지고 인재배치 운운하는거 보니까 수능을 아예 모르시거나 옛날 분 같으신데 ㅋㅋㅋㅋ지적할꺼면 최소한 평가원으ㅏ 출제 방식이나 지침이라도 보고 오셈ㅋㅋㅋ수능은 국어 능력을 평가하지도, 수학 능력을 평가하지도, 개별 지식을 평가하는 시험이 아님ㅋㅋㅋ그것조차 못하면 그냥 인재가 아닌거임
@oehtne
@oehtne 2 жыл бұрын
@@dfg1999 ㅇ그리고 인지 부조화적 답변이 아니라 허수아비 때리기식의 논지를 펼친다고 해야 더 적절한 지적이 됨
@청자-o4z
@청자-o4z Жыл бұрын
@@oehtne 수시보다 나은거지 수능이 수시와는 다른차원의 시험이냐에는 동의 못하겠음. 인지교육학적 측면이니, 취지니, 출제방식이니 해도 결국 푸는애들이 그렇게 푸는게 아닌데 이게 의미가 있음? 국어는 문제집 해설에 나온대로, 평가원 기준대로 외워서 내놓고 그걸 빨리 풀어야 함. 혼자 고민하는 문제? 잘 없음. 수학도 똑같음. 대부분 정해진 식이나 풀이를 이용해서 대입해서 풀지 누가 그 자리에서 즉석해서 풀까. 영어는 더 심함. 누가 빨리푸냐임 이건 탐구? 얘들은 개념이 기본이라 꼬아내는게 존재하는데 그렇다고 극적이지는 않음. 출제 양성이 매년 비슷하고 변동도 크게 없음. 결국 다 고일대로 고여서 평가원이 매년 문제 돌려막기하고 있는 형편인데 취지에 완벽히 부합하는 시험은 아닌듯.
@하하호호-c2m
@하하호호-c2m 2 жыл бұрын
의료계는 적성에 안 맞으면 정말 버티기 힘들텐데.. 의료기사/간호사조차 적성에 안 맞아 뛰쳐나오는 사람들이 많은데, 하물며 직접 진료를 보고, 처방을 내고, 수술을 집도하고, 생명에 대해서 책임져야할 부분들이 너무나도 많은 의사는... 우리나라 최고 엘리트 학생들이 너무 주변의 시선에만 치우쳐 깊은 고민 없이 직업을 선택하는 게 아닌가 마음이 아프네요..
@user-tb1iy2tk2e
@user-tb1iy2tk2e Жыл бұрын
피 질질흐르고 토하는 애들도 5만원짜리 200장 지폐다발 한번 냄새 맡으면, 콧구멍으로 히포크라스 선서 외운다
@jhahwang
@jhahwang 2 жыл бұрын
난 미국 중상위권 대학 다니는데 진짜 졸업 못하겠음 너무 빡셈 하.. 이렇게 졸업한다 한들 내 몸값이 얼마나 오르겠어 . 근데 졸업장 없이 살자니 이건 또 내 자신에게 떳떳하지 못할 것 같고. 인생 정말 노잼이다.
@user-gm8id8rm8j
@user-gm8id8rm8j 2 ай бұрын
혹시 대학 이름이 뭔가요? 저는 유학 고민중입니다.
@arc891005
@arc891005 4 ай бұрын
한국은 여전히 학벌사회가 맞긴하지. 아무도 책임 못지는 문제에 열심히 대응하는 청년들 멋지다
@emyamulzomdao765
@emyamulzomdao765 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전문직되는 길 빼고는 대학교육이 의미가 있나 싶다. 그렇게 무시하던 지방대라도 의치한으로가면 서울대 일반학과보다 입결이 훨씬 높다는 사실...
@user-p2peopq
@user-p2peopq 2 жыл бұрын
한의대는 아닙니다.22학번 신입생중 연세대 사회학과하고 상지대 한의대 붙고 연세대 사회학과간 학생 서울대 인문대는 우주예비받았어요.
@gobed1
@gobed1 2 жыл бұрын
@@user-p2peopq 좋겠네요 ㅎ
@jjyy1716
@jjyy1716 2 жыл бұрын
IMF가 바꿔 놓은 현실. 그 전만해도 연대의대가 서울공대 중위권 수준
@forierseries2235
@forierseries2235 2 жыл бұрын
@@user-p2peopq 바보네요. 상지대 네임벨류 딸리고 학교이름 쪽팔려서 연대로 간 걸텐데 사회학과 나와서 뭐 먹고 살려고 거길 갔지.. 저는 연고대 기계과 졸업앞둔 사람인데 다시 돌아가면 무조건 한의대 갑니다. 그리고 아니라고 답글 다는 분들 계시겠지만 연고대 3학년 이상 애들한테 물어보세요 ㅋㅋㅋㅋ 95%이상의 확률로 한의대 갈겁니다. 현실이 이래요 이나라는
@해시시
@해시시 2 жыл бұрын
@@forierseries2235 연대면 연대고 고대면 고대지 연고대 기계과는뭐임
@bartolomeus00
@bartolomeus00 2 жыл бұрын
공부 잘하는 학생들은 의대를 나와서 면허따고 강남권에서 성형외과 차려서 잘사는게 목표인 이상한 세상…. 나쁜 목표는 아니고 비꼬고싶지도 않은데, 미디어아 사회적 분위기로 만들어진 남들보다 좋은인생 잘나가는 인생에 다같이 목 메는 게 안타깝긴 합니다.
@limitedhyeon1194
@limitedhyeon1194 2 жыл бұрын
다시 공부하려고 자퇴하는게 아니라 이미 공부해서 붙고 자퇴하는거지 ㅋㅋ. 누가 그렇게 뒤가없어.
@kapitalismuslouis4293
@kapitalismuslouis4293 Жыл бұрын
한국의 문제. 원래 “의사” 라는 직업이 돈을 벌려고 있는 직업이 아님. 의사란 환자의 목숨을 살리고 각 분야의 교수진들과 함께 연구 하여 의학계를 발전 시켜 좀 더 근본적인 문제로 사람을 좀 더 효율적으로 살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사회를 위해 헌신 해야 하는 직업이 원래 의사가 해야할 부분이며, 끊임없이 연구 하고 공부 하고 계속 배워서 좀 더 건설적인 방향으로 학계를 이끌고 가야 할 사람들인데, 한국 의사들은 그냥 의학 지식이 많은 전문 의학 기술공으로 비유 하는게 딱 맞는듯. 전문의 따서 너나 나나 개업해서 서로 나눠먹기 식으로 경쟁해서 돈을 버는 그런 수익 구조임. 이공계에 뜻이 있고 연구 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이미 떠날 때로 다 떠났음. 그리고 우리나라 특: 우리나라 사람이 해외에서 엄청난거 발견하거나 대단한 업적 달성하면 바로 자랑스러운 한국인이라 시전하는데.. 엄밀히 따지면 한국인이 아니라 그 나라에서는 많은 특혜를 그 사람한테 주고 그 사람은 갔기 때문에 우리 나라 사람이 아님.
@user-wc5kj4yw9o
@user-wc5kj4yw9o 2 жыл бұрын
왜 이공계, 공대쪽에서 자퇴생이 많은지 모르겠다. 이 뉴스만 보고 판단하기엔, 공대라는 편견이 자퇴생을 늘렸을 것 같다. 누구나 공대에 지원하고 공부할 수 있으니, 공학계열 자퇴자들이 많지 않았으면 좋겠다.
@FilterCoffee-o1l
@FilterCoffee-o1l 2 жыл бұрын
공대라는 편견이 아니고 시험 다시 보면 의대가기 수월한 애들이 많으니까 그런거임
@이누레기
@이누레기 2 жыл бұрын
그야 의대는 이과계열만 지원가능하고 이공계,공대도 이과계열이니까지 뭘 모르겠다야 모르겠다는ㅋㅋㅋㅋㅋㅋ
@냥냥냥-p2u
@냥냥냥-p2u 2 жыл бұрын
@@이누레기 문과도 지원된다 ..
@Jackai-lr7ju
@Jackai-lr7ju 2 жыл бұрын
엔지니어랑 테크니션 구분도 못하고 한데 묶어 공돌이라고 부르는 한 해결 안될듯. 미국으로 이공계 유출현상이 수십년째 계속되는데 괜히 못잡고 있는게 아님. 게다가 공부 난이도가 의대법대에 맞먹는데 졸업하고 갈만한데나 여건이 한참 못미침.
@user-vz1tf3bq7b
@user-vz1tf3bq7b 2 жыл бұрын
@@이누레기 문디컬 전형 꽤 많음 ㅋㅋㅋ
@chaff15
@chaff15 2 жыл бұрын
더 좋은 의대준비하려고 자퇴하는거 말고 다른이유는 없을듯
@chaff15
@chaff15 2 жыл бұрын
@에이스 의사가 되면 돈 많이 버는데 당연하지
@성이름-u9o
@성이름-u9o 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교육의 현실... 현대판 노비양성 제도일뿐~ 지금도 좋은 대학가기위해 사교육비 써가며 공부하는 아이들 보면 딱함~ 본인이 뭘 좋아하는지 뭘 잘 할수 있는지 찾아줘야하는 교육이 필요한데 남의 일을 도와주기 위해 죽기살기로 공부하며 경쟁한다는게 슬프다~ 그런 노력과 돈으로 어릴때부터 금융이나 본인의 장점을 살린 일에 투자하는게 훨 씬 나을텐데~ 좋은 대학이나 대기업가는 게 꿈이고 자랑거리라는 현실이 마음아 프다
@o.ohhhhh
@o.ohhhhh 2 жыл бұрын
뭘 좋아하는지 찾는게 요새는 어려워요 거다가 공부까지 못하면 어떡해요 저도 참 고민이많아요
@PDH_0325
@PDH_0325 2 жыл бұрын
맞는말씀 애들이 뭘 좋아하는지를 여러가지 체험이나 취미 활동으로 살려줘야 하는데 무조건 공부 공부만 하니 애들이 뭘 좋아하는지 뭘 잘하는지도 모르고 무작정 대학가서 입사했다가 퇴사만 주르륵 하지
@akfncldkfkcl
@akfncldkfkcl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우리는 연애를 글로 배웠다고 비웃지만 우리는 초중고 부터 거의 모든걸 글로 배우죠..
@이유식-t8q
@이유식-t8q 2 жыл бұрын
중학교는 고등학교 진학을 위한 공부 고등학교는 대학교 진학을 위한 공부 대학교는 대기업 취직을 위한 공부 대기업가서 노후까지 부담하려면 임원이되는게 최대목표일텐데 그 확률은 창업해서 성공하는 확률보다 희박함. 결국 안정성때문에 이렇게 공부하고 대학가는건데 ㅈㄴ 모순적인거지
@강희수-k9s
@강희수-k9s Жыл бұрын
한족으로 쏠림현상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의대가 출세가 잘된다고 하면 그쪽으로 몰리고 하는데 학생들 판단 잘하셔야 합니다, 분위기 따라서 단순히 돈 많이 버니까 하는 것으로 대학을 그리고 과를 선택하지 마십시요. 본인이 어떤 것에 관심있고 내가 꼭 이루고 싶은 것을 잘 판단해야 합니다,그리고 우리나라가 더 발전하려면 고르 분포해서 다양한 과에서 공부하고 그 과가 발전할 수 있도록 힘써야 합니다, 교수진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리고 수도권으로 가면 성공하는 시대는 이제 아니라고 봅니다, 서울 수도권으로 대학을 가면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관심 있는 분야에 맞게 대학을 과를 찾아서 공부하고 취업하는 것이 모두에게 행복할 것입니다, 솔직히 생각해보십시요. 어렵게 합격해서 입학을 했는데 들어보니까 아니다 싶으면 자퇴하고 다시 들어가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지 않습니다, 너무 인생을 쉽게 결정하는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정말 지원할때 잘 준비해서 후회없이 대학생활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공무원이 뜨면 공무원 준비하고 분위기 따라서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정작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을 놓칠 수 있습니다, 난 여기에 들어오지 않으려고 했는데 주위 사람들이 여기에 들어오면 취업이 잘된다는 식으로 말입니다,위 사례가 벌어지는 이유가 이런 이유죠. 명문 대학교에 들어갔는데도 말입니다, 좋은 대학교만 가면 취업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본인에게 맞는 학교나 과에 들어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alsdid
@alsdid 2 жыл бұрын
도전하는 젊은 사람들이 다 없어지고 있다고 봐야죠. 의사라는 직업도 충분히 좋지만 스타트업이나 새로운 뭔가가 안 나오는다는 의미에요. 실패했을 때 올라오기 힘드니까...
@I_will_be_sleepwalking
@I_will_be_sleepwalking 2 жыл бұрын
스타트업이 줄어드는 건 현재가 경기 침체기의 도입부인 점도 한 몫 합니다. 제로금리때 이름 있는 IT 기업들에서 일하던 사람들이 스타트업 창업, 이직을 많이 노리고 시장에 뛰어들었었는데 투자 받기 힘들어진 지금은 도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네요. 몇몇 기업들은 알게 모르게 문을 닫았다는 소식도 들리고요.
@해시시
@해시시 2 жыл бұрын
말에 오류가있네요. 저 사람들은 의사에 도전중입니다.
@해시시
@해시시 Жыл бұрын
@CC CC 갑자기 뭔소리이신지 도전이라는말에 창업 스타트업 이런거만 초점을 맞추길래 말속에 오류를 지적했을뿐인데 뭔 슈퍼카니 뭐니하는거죠?
@jaeyoungkim9917
@jaeyoungkim9917 2 жыл бұрын
기술을 배우든가 전문직을 얻어야 살아남는 세상..일반 사무직은 종말이다. 사실 전문직도 온전치 않은 직종이 많긴하다
@eumipapatv
@eumipapatv 2 жыл бұрын
내 친구 형이 서울대 나와 공기업 다니다 그만두고 친구랑 같이 실내건축인테리어 사업 같이 하고 있음. 참고로 친구는 지방전문대 시각디자인 전공하고 인테리어 쪽으로 경력 쌓았었는데 본인이 형 가르치며 사업하고 있다. 예전보다 학벌의 경계가 조금씩 무너지는 느낌이긴함
@user-ok2pw3qs8e
@user-ok2pw3qs8e 2 жыл бұрын
진짜 드문 케이스... sky에서 학점 괜찮게만 받으면 어떤 직종이든 이직 잘하면서 잘 벌고 잘 삶.
@토리토-p1r
@토리토-p1r 2 жыл бұрын
진짜 인생은 참.. 알 수가 없는 듯
@정광우-x7w
@정광우-x7w 2 жыл бұрын
우리동네 고물상 아저씨네 아드님 고대나와서 고물상 물려받으심ㅋㅋ 이유는? 역시 돈벌이가 연 수십억모이니 덤벼듬
@user-wq7od7hr5j
@user-wq7od7hr5j 2 жыл бұрын
@@정광우-x7w sky나와도 월급쟁이는 한계가 있음...거기다 부모님이 바닥 다 다져놓았다?? 무조건 물려받아야됨
@tjq8824
@tjq8824 2 жыл бұрын
예전같이 대학은 무조건 가야한다면서 애들 잡는 시대는 아니죠 그런 꼰대들의 개삽질의 결과가 지금의 상황이 아닌가 싶은 개인적인 생각이 듭니다.장학금 못타는이상 등록금은 오지게 처먹고 막상겨우졸업해도......에라이~~
@User_omo_
@User_omo_ Жыл бұрын
나라가 발전하려면 과학을 발전시켜야하는데 그 많은 인재들이 돈 하나만 보고 의료 쪽 가는 것 같아서 진짜...쫌 그럼. 의료계는 정말 사람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책임감 있는 애들이 가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사익만 보고 가는 사람들은 없길 바람.. 그리고 과학 분야에서 제발 빛을 내주길 바람ㅠㅠ
@CCC-vt2lw
@CCC-vt2lw Жыл бұрын
대학교나 대학교 교수가 클럽이나 술집 다니는 애들보다 수준 엄청 떨어짐... 이게 지금 대한민국 현실 술집이나 클럽다니는애들 여러가지 알바나 사회경험이나 투잡이상 뛰는애들 많고 또 본인들이 살기위해서 더 열심히 뛰는 분도 전세계+전국적으로 많죠 그래서 슈퍼카끌고 다니는분도 많아요 ... 이런분들이 왜 돈이 많고 ... 수천억에서 수억원에 도달하는 람보르기니 + 페라리 + 마세타리 + BMW + 벤츠 + 아우디 등등 이런 고성능 슈퍼카를 왜 끌고 다니겟어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차라리 학교에서 실패할 바에 어릴떄부터 그 시간에 돈 존나 모으고 차사고 집사고 피부과 가고 얼굴에 외모 더 신경쓰고 극복하고 운동가고 하면서 요즘 유행하는 존잘+존예인지 뭔지 그거에 맞게 인생 각 매년 맞게 살면서 본인의 커리어 쌓고 살아가는게 훨씬 요즘 세상에는 그게 더 큰 이득입니다 리얼
@My-Dear
@My-Dear 2 жыл бұрын
아이고 서연고 뉴스엔 서연고랑 그보다 높은 학교만 댓글달 수 있게 해야하는데. 외부인들의 반지성주의 열등감에 쩔은 왈가왈부 보니 정신나갈거같아
@clapeyon541
@clapeyon541 2 жыл бұрын
연고대는 서울대가 목표일수도 있고 서울대에서 자퇴는 거의 해외대학아니면 의대지
@Rinoa4242
@Rinoa4242 2 жыл бұрын
99%가 아니라 100%입니다
@Rinoa4242
@Rinoa4242 2 жыл бұрын
해외 아이비리그 입학하는 이유가 영어공부 할려고 가는거고, 보통 토플 만점이나, 1문제 틀리고, 한국에 있는 의대편입하는데 유리 하기 때문에, 해외 아이비리그 입학하는거에요. 외국명문대 입학을 애초에 한국에 있는 의대 편입을 목적으로 들어가요. 수능으로 의대가는게 공부로 들어갈려면, 천재 이런애드만 들어가니깐요. 옛날 의대랑 지금 의대는 차원이 다르죠.
@antmzpdlz
@antmzpdlz 2 жыл бұрын
mit
@user-uy7bz7de9j
@user-uy7bz7de9j 2 жыл бұрын
ㅋㅋ옛날얘기 하고있네 아이브리그에서 의전원가는거 한해에 한두명 가는데 그걸 또 일반화하고있네ㅋㅋ 요즘은 그것도 잘 못가는 추세임
@user-uy7bz7de9j
@user-uy7bz7de9j 2 жыл бұрын
어떤 머저리가 영어공부할라고 미국대학가노 ㅋㅋ 조빠지는소리 ㅋㅋ
@user-to7zz4kx2e
@user-to7zz4kx2e 2 жыл бұрын
공대 후에 취업하고서 직업의 안정성이 있는지도 중요하겠네요.. 엔지니어들은 아무리 잘해봤자 계속 신기술을 익혀야하고 기업에 취직을 해도 빨리 은퇴할수밖에 없는 구조이니까요.. 공부도 어렵고 배워야할 양도 많은데 직업수명은 짧으니까요.이와 비교하면 의사도 공부량은 많겠지만,의사가 안정적이고 직업수명은 길죠. 이게 근본적인 원인이 아닌가 싶어요. 엔지니어 대우가 좋으면 그만큼 공대를 지원을 할거니까요.
@skk4517
@skk4517 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엔지니어를 대우할 수 없어요. 이미 구조가 그래요. 엔지니어 대우라는건 그만큼 해당 직군의 급여를 높여준다는 건데, 비엔지니어 직무들 눈깔뒤집고 난리 칩니다.
@134minsu
@134minsu Жыл бұрын
오 정답
@CCC-vt2lw
@CCC-vt2lw Жыл бұрын
@@skk4517 대학교나 대학교 교수가 클럽이나 술집 다니는 애들보다 수준 엄청 떨어짐... 이게 지금 대한민국 현실 술집이나 클럽다니는애들 여러가지 알바나 사회경험이나 투잡이상 뛰는애들 많고 또 본인들이 살기위해서 더 열심히 뛰는 분도 전세계+전국적으로 많죠 그래서 슈퍼카끌고 다니는분도 많아요 ... 이런분들이 왜 돈이 많고 ... 수천억에서 수억원에 도달하는 람보르기니 + 페라리 + 마세타리 + BMW + 벤츠 + 아우디 등등 이런 고성능 슈퍼카를 왜 끌고 다니겟어요? 다 이유가 있습니다 ~~~ !!! 차라리 학교에서 실패할 바에 어릴떄부터 그 시간에 돈 존나 모으고 차사고 집사고 피부과 가고 얼굴에 외모 더 신경쓰고 극복하고 운동가고 하면서 요즘 유행하는 존잘+존예인지 뭔지 그거에 맞게 인생 각 매년 맞게 살면서 본인의 커리어 쌓고 살아가는게 훨씬 요즘 세상에는 그게 더 큰 이득입니다 리얼
@CCC-vt2lw
@CCC-vt2lw Жыл бұрын
@@134minsu 대학교나 대학교 교수가 클럽이나 술집 다니는 애들보다 수준 엄청 떨어짐... 이게 지금 대한민국 현실 술집이나 클럽다니는애들 여러가지 알바나 사회경험이나 투잡이상 뛰는애들 많고 또 본인들이 살기위해서 더 열심히 뛰는 분도 전세계+전국적으로 많죠 그래서 슈퍼카끌고 다니는분도 많아요 ... 이런분들이 왜 돈이 많고 ... 수천억에서 수억원에 도달하는 람보르기니 + 페라리 + 마세타리 + BMW + 벤츠 + 아우디 등등 이런 고성능 슈퍼카를 왜 끌고 다니겟어요? 다 이유가 있습니다 ~~~ !!! 차라리 학교에서 실패할 바에 어릴떄부터 그 시간에 돈 존나 모으고 차사고 집사고 피부과 가고 얼굴에 외모 더 신경쓰고 극복하고 운동가고 하면서 요즘 유행하는 존잘+존예인지 뭔지 그거에 맞게 인생 각 매년 맞게 살면서 본인의 커리어 쌓고 살아가는게 훨씬 요즘 세상에는 그게 더 큰 이득입니다 리얼
@chalriekim4751
@chalriekim4751 Жыл бұрын
의대 많이 널려야한다 특히 국립 국군의과대학 설립해야한다 군인 60만에 국군의과대학 없는게 말이 안된다
@cutietongtong
@cutietongtong Жыл бұрын
의대 늘리는거 동의. 의사 질 떨어진다고 하는데 입학은 현재보다 수월해도 졸업을 어렵게 하면 됨. 졸업 기준은 전공 내용이니 수능으로 시간, 능력 소모하는 것보다 그 시간에 전공에 더 노력 할애하는게 이득.
@hong3840
@hong3840 2 жыл бұрын
중국이 지금 기술력이 미국을 뛰어넘는단 말 나올정도로 논문순위나 인용순위 같은게 다 일위먹고 온갖 알짜기술 가진 크고작은 기업들이 우후죽순 나오는데, 중국은 의사 연봉이 높지 않음.. 구조 자체를 아주 잘잡아놔서 중국이 이만큼 컸고 또 앞으로도 미래가 짱장한거..
@llililllilililililililil
@llililllilililililililil 2 жыл бұрын
불편한진실
@Superpremium_parkway
@Superpremium_parkway 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한국은 어떻다는거에요? 그리고 그 말은 중국 기술이 러시아도 넘는 다는 얘기인가요?
@hong3840
@hong3840 2 жыл бұрын
@@Superpremium_parkway 한국은 반대로 기술이 다른나라에 엄청 빠져나가고 능력있고 기술있는 사람들이 절대 한국에선 회사 세우지 않는게 이미 업계 인식으로 자리잡은게 십수년이죠 왜냐하면 대기업들이 대놓고 기술탈취하고 갑질해도 법적으로나 뭘로나 저항을 할수가 없고 다른나라는 정부에서 팍팍 밀어주고 지원해주는데 한국은 그렇지 못했으니까요 그래서 한국은 혁신도 없고 강한 중소기업이 너무 없어 양질의 일자리가 너무 없는거에요 그렇게 공대가서 좋은기술 좋은특허 만들어 돈벌수 있는 구조가 취약하니 이공계 인재들은 의대로만 다 몰리고 국가경쟁력은 계속 떨어지고 이제 그게 피부로 느껴지는 때가 온거죠 20세기형, 노동집약형 제조업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선진국형 기술 금융국가로 발돋움하지 못했는데, 그 제조업도 중국과 다른 후발주자들에 밀릴수밖에 없는게 많고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가 다음 세대 먹거리가 너무부실해요 반면 중국은.. 진짜 기술개발, 산업 육성을 너무잘해놨습니다 현재와 미래 중요한 기술들은 미국하고 비등해요 이미..
@Superpremium_parkway
@Superpremium_parkway 2 жыл бұрын
@@hong3840 러시아하고는요?
@lordsoju
@lordsoju 2 жыл бұрын
의사 현실은 뭐 좋은줄 아나... 은행이나 증권사 들어가도 자기가 생각했던거랑 다르고 선임들 짜증난다고 퇴사하는 애들도 많다던데 과연 사람 생명 다루는 일이라 훨씬 빡새고 잠도 못자는 그 과정을 어떻게 버틸라고 의대간다고 그러나
@life_bdc
@life_bdc 2 жыл бұрын
시대상에 따른 직업 선택과 생존 전략이 대학가에도 이미 퍼진 거 같네요. 좁게 보면 전문직, 넓게 보면 상방이 열려 있고 조직에 얽매이지 않을 수 있는 분야. 다만 그런 자리는 매우 적기 때문에, 수많은 탈락자는 그 아래 수준에서 또 경쟁하며 살아야하는데 젊은 층들 입장에선 딱히 잃을 것도 얻을 수 있는 것도 없다고 생각하는 상황이라면, 그냥 크게 한방 노려보자는 식의 부류도 많은 것 같음...
@user-rf4cw9on5z
@user-rf4cw9on5z Жыл бұрын
대학가에 이미 퍼지다니요 ㅋㅋㅋ 제일먼저 반영되는곳이 대학가인데요?
@nev0076
@nev0076 Жыл бұрын
과연 저렇게 합격한 의대생들이 자질을 갖춘 의학생이 얼마나 될까. 참 슬프고 암담한 현실이다.
@Etube-Op
@Etube-Op 2 жыл бұрын
그동안 대학이라는게 그냥 초중고의 연장선 같은 느낌이였지. 진짜 전공 살려서 전문직을 노리는거나 배우고 싶은 공부 있는거 아니면 갈 필요가 없음.
@Relieved_Cutlet
@Relieved_Cutlet 2 жыл бұрын
하고 싶은걸 공부하고 즐기며 배울수 있으면 좋겠지만. 자신이 하고싶은걸 찾았는데도 환경이 좋지 않아서 좌절 되는 경우도 있고. 그리고 가장 무서운건 하고 싶은게 없는 단지 막연하게 살아가고 있는 어린 학생들은 어떻게 해야 한다는 것 아닐까. 어른들은 사람마다 다 하고싶어하는게 있다, 좋아하는게 없는 사람은 없다라고 하지만, 우린 정녕 아무것도 하고싶은 것이 없는 그런 아이들에게 이 세상을 살아가는 법을 알려준 적이 있는가, 이런 생각을 해본적이 있는가. 어쩌면 이런 무관심이 무작정 사회의 시선에 떠밀려 단순히 좋은 대학을 목표로 삼았다가 상처 받고 사회가 바라던 대학에 입학 한 뒤엔 막막한 미래에 뒤늦게 사회를 원망하게 만드는 것 아닐까. 이걸 사회의 탓이라고 해야하나, 아님 아무것도 하고 싶은게 없던 보통의 존재인 자신을 탓 해야 하나
@TV-kimposudal
@TV-kimposudal 2 жыл бұрын
맞는말씀 입니다...
@wook4190
@wook4190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입니다..
@Relieved_Cutlet
@Relieved_Cutlet Жыл бұрын
@@wook4190 누구야 당신
@wook4190
@wook4190 Жыл бұрын
정현욱 입니다.
@user-mj7rv4ve9x
@user-mj7rv4ve9x Жыл бұрын
중딩때까지 진로체험이라곤 난타치기 색종이 접기 요딴거나 해봤지 제대로된 경험 하나도 없었고 어릴때부터 이것저것 경험해보지도 못했어서 딱히 꿈이없었음 그나마 좋아하는건 그림그리는거였는데 부모님께서 지원못해주신다 하셔서 그냥 공부함 그리고 고등학교 와서 무턱대고 취업 잘되는 학과로 진로를 잡았는데 이게 맞는지 싶고 진짜 의지 바닥됨
@이은정-g4q
@이은정-g4q 2 жыл бұрын
20년전부터 이공계 이런식으로 가면 아무도 이공계로 갈 사람없고 나라의 기초과학분야 망한다고 나왔던 이야기입니다...
@user-nn1pj2kz5n
@user-nn1pj2kz5n 2 жыл бұрын
현실화 되었죠. 앞으로 더 심해질 겁니다. 이렇게 문과든 이과든 전문직 아니고선 노력의 보상을 안정적으로 누릴수 있는 루트밖에 없으면요.
@teakykyg
@teakykyg Жыл бұрын
서울대 20프로에 못들면 졸업해도 별볼일업지 고액연봉 받는 공대같은경우 졸업하자마자 바로취업 억대연봉인데 희망 직종이지
@user-ix3ie8dh7f
@user-ix3ie8dh7f 2 жыл бұрын
현역으로서 같이 시험 볼 마음에 착잡하네…. 아니 서연고 나오고 자퇴는 기만 아니야????? 제발 현역 살길 좀 만들어주자
@Baduk_world
@Baduk_world 2 жыл бұрын
다른분야도 다 똑같져 9급공무원이든 공기업이든 그냥 내가 더 열심히하는 수 밖에
@limlim1941
@limlim1941 2 жыл бұрын
뿌린대로 거두는거 아님? 공대 나와서 기술자 하면 개ㅈ으로 보잖슴ㅋㅋㅋ 앉아서 컴터 뚜들기고 사자돌림 직업 높게쳐주고 그러면서 오랫동안 직업간의 귀천 만든게 누군데 이제 와서 이공계를 살리니마니? 달게 받아라
@jjy656
@jjy656 2 жыл бұрын
의대가 솔까 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작은데... 어서 빨리 공대 출신들이 더 대우받는 사회가 오길
@user-jx9pv8wx8b
@user-jx9pv8wx8b Жыл бұрын
우리나란 최고의 효도는 부모님 관절치료와 라미네이트 피부시술해주는거라면서 안해도 되는 걸 굳이 미용목적으로 돈 쓰게 광고를 함. 10.20.30대들은 죄다 피부과 성형외과에 가서 시술과 수술이란 수술은 다 받고 있구요. 그렇게 "직업에 귀천없다 외모 안 중요하다"라고 하면서 그 어느나라보다 직업과 외모에 따라 반응이 다름. 의사라고 하면 없던 애교 다 발사해서 유혹할려고 하고 예쁘면 수 천만원 씩 후원해서라도 만날려고 함. 이러니 특히 선호하는 피부 성형 안과 치과 정형 쪽 의사로 엄청 몰릴 수 밖에.. 공대 나오면 한국에 살려고 하지말고 해외 가서 몇년 살면서 더 대우 받고 직업과 외모보다 사람자체를 보는 여자랑 결혼해서 한국 돌아오는 게 최선인 듯.
@mandoogom5318
@mandoogom5318 Жыл бұрын
근데 공대 나와도 딱히 진로가 없음.. 석박사 후 교수: 이미 과포화 취업: 대기업 취업2: 정출연 (인맥필요) 취업3: 사업
@jse5217
@jse5217 2 жыл бұрын
역시... 현실을 잘 아는 사람들. 저렇게 안하면 어차피 아무리 좋은 대학 나와도 스펙과 능력 대비해서 양질의 일자리를 구하기 쉽지 않으니... 최선의 선택
@스펀지밥-c1t
@스펀지밥-c1t Жыл бұрын
ㅇㅈ 스카이 뽕 취해서 망한사람 많이봄 대치동사는데 ㄷㄷ 문과 인문은 거의 취업안돼서 9급 7급 간신히 하더라.. 의대 수의대 치대간애들은 잘사는중 엄청 만족해라더라구 걍 무조건 의대가셈
@billy-rx4xe
@billy-rx4xe 2 жыл бұрын
같은 회사 들어가도 문과들은 서울한복판 개꿀자리에 있는 본사사무실에서 일하고 공대나온애들은 회사주변에 아무것도 없는 개깡촌에 쳐박혀야 되는데 누가 공대 졸업하고 싶겠냐?
@user-ho9jz5el9d
@user-ho9jz5el9d 2 жыл бұрын
문과는 애초에 취직이 잘 안 되니
@OttawaUniversityNursing
@OttawaUniversityNursing 2 жыл бұрын
@@user-ho9jz5el9d 우리 민혁이는... 전문직의 뜻이 매년 일정한 수만 뽑기 때문에 전문직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의사는 전문직이기 때문에 매년 발급 가능한 의사 면허 수가 정해져 있다고 합니다! 국가고시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우리 민혁이는.. 댓글을 삭제하고 튀었습니다 ㅠㅠ
@김팬시
@김팬시 2 жыл бұрын
이런게 중요한게 아니고 그냥 청년들 먹고 살기 힘들다 ㄹㅇ
@Superpremium_parkway
@Superpremium_parkway 2 жыл бұрын
@@NA_ZanDa 그것이 빈부격차로 이어지지
@money-makerkang1947
@money-makerkang1947 Жыл бұрын
공무원 유행할땐 우루루 공시준비 전문직 유행하니 우루루 의대준비.. 짠하다 진짜.. 한국의 최고 인재들 수준 참..
@jhl1006
@jhl1006 2 жыл бұрын
작년 재작년 신입생이 좀 유독 학교에 정 붙이기가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저도 신입생일 때 1년 다니다가 비대면 수업에 적응을 못해서 대면으로 바뀔때까지 휴학하다 복학했습니다. 공부도 거의 안하고 머릿속에 남는것도 없는데 학점은 잘 나오니 제가 무슨 의미로 대학을 다니고 있는건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저는 휴학하는 동안 알바말고는 별다른 준비를 하진 않았지만 대학에 조금이라도 미련있는 주변 친구들은 입시준비 다시 많이들 하더군요 복학한 지금은 대면수업에 매우 만족중입니다.
@영옥이-f5j
@영옥이-f5j 2 жыл бұрын
의사가 되어도 실력과 돈 이 없음 그 속에서도 살아남기 어려운세상이거늘 ㅜ
@정준우-t8u
@정준우-t8u Жыл бұрын
저정도 학생들이면 님보단 실력 차고넘칠테니 걱정 안하셔도되요
@치이카와-m1h
@치이카와-m1h 2 жыл бұрын
의대로 바꾸는 사람들은 그게 자신이 살 수 있는 길이여서 그런거임. 공대 다녀서 맘 편하게 살 수 없으니까 사람들이 잘 알아주는 의대로 가는 거지. 그러니까 의사 많아진다고 욕하는 게 아니라 공대 쪽 사람들의 능력을 의대 간 사람들의 능력만큼 인정해줘야 하는 게 먼저라고 생각함.
@user-zs9tj3ql1sqn
@user-zs9tj3ql1sqn Жыл бұрын
너무 슬픈 현실이라서ㅠㅠ 말을 잇지 못하겠어요 초중고 12년 시간이 헛되이지 않게 열심히 해왔는데 결과가 겨우 이거라니 슬프네요 정치인들은 은폐하고 조작하고 정말 이 세상 살기 싫지만 그래도 열심히 살아야죠
@nayearang3667
@nayearang3667 Жыл бұрын
작년이래요~~
А ВЫ ЛЮБИТЕ ШКОЛУ?? #shorts
00:20
Паша Осадчий
Рет қаралды 5 МЛН
GTA 5 vs GTA San Andreas Doctors🥼🚑
00:57
Xzit Thamer
Рет қаралды 30 МЛН
Пришёл к другу на ночёвку 😂
01:00
Cadrol&Fatich
Рет қаралды 9 МЛН
고등학교 자퇴생의 짧은 인생 이야기
10:42
곽튜브
Рет қаралды 2,1 МЛН
영어를 어렵게 만드는 오해 4가지!
17:47
타일러 볼까요?
Рет қаралды 405 М.
자퇴하는 대학생들
2:52
서경방송NEWS
Рет қаралды 2,4 МЛН
А ВЫ ЛЮБИТЕ ШКОЛУ?? #shorts
00:20
Паша Осадчий
Рет қаралды 5 МЛ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