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타네님 이번 영상 왜 이렇게 웃긴거죠 두 딸래미들 영국 가있는 동안 마당에 집을 지어버리는 어머님 실행력도 넘 웃기고 그걸 영상으로 이렇게 만드시는 타네님의 센스도 넘 웃기고 ㅋㅋㅋㅋㅋ 첫 영상에 댓글 달고 계속 잘 보고 있습니다 새로생긴 이웃과의 동침이 기대됩니다 💙
@yoonsukkim2 жыл бұрын
멘트 하나하나가 이를 꽉 물고 감정을 담아 쓴 느낌을 받네요.
@militodiego53292 жыл бұрын
할말이 없군요.... 충격적.... 이웃어른께 다 넘기고 새로운 곳으로 가시길.... 그 상태로 오래 못 버틸 듯 싶네요...
어린아해처럼 얹혀 산다고 느꼈지만 사실은 부모님도 그게 나쁘지 않았나 보다. 내어놓아 불안한게 아니라 없어서 허전한것인듯. 아침일찍 들이닥치는 좋은이웃의 무궁한 건강을 기원합니다. 물론 집주인의 불노장생도 기원합니다.
@대충50줌마2 жыл бұрын
ㅋ ㅋ
@로또-g9r2 жыл бұрын
이웃이란 표현이 삭막하게 느껴질수 있는데, 영상을 보니 서로가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적절한 표현인듯 하네요. 세상을 참 유쾌하게 사시는것 같아 부럽고, 리틀타네님 같은 분들이 시골에 많이 사신다면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ㅎ
@냥냐미냐미2 жыл бұрын
독립성이 강한 저란 타입의 인간은 아마도 부모님의 저런 결단은.... 극대노 했을 것 같네요
@lemon_c2 жыл бұрын
많은 생각을 거쳐 마련한 터전과 마음가짐을 한순간에 뒤엎는 상황이라 화도 나셨을텐데 영상을 끝까지 보면 진정한 자립에 대해 또 하나 배우는 과정이 되신 것 같아서 재미있게 봤어요ㅋ 평소 어머님이랑 어느정도 소통이 되는 사이셨으니 받아들이신 게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JK_NCC17012 жыл бұрын
보자마자 숨이 턱 막히는 기분인데요ㅋㅋㅋㅋㅋ 해피엔딩으로 끝나길 기원합니다....
@littletane2 жыл бұрын
부디🙏
@jackreacher6642 жыл бұрын
시골에도 이상한 사람 많습니다. 눈 떴는데 창문으로 계속 쳐다보고 있고, 커피 한 잔 달라 하고 실실 쪼개며 들여다 보고..시골은 남의 집 벌컥여는게 국룰이죠. '있어~?' 어머니 집 위치가 길에서 집이나 마당을 가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보호하고 싶으신 마음이셨겠죠. 앞산을 1/3 정도 가리는게 흠이지만요. 개를 키우시는 것도 좋은 선택이십니다. 풍산개는 거의 짖지 않지만 해랑이는 잘 짖는 거 보니 진돗개 피도 섞여있나 봅니다. 오히려 좋지요. 외부인 경계함에 있어서요.
@Wonerful_Life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이 온지 알았는데 엄마가 오다니... 충격이네요..
@evs-g4q3 ай бұрын
차라리 남이 나을지경
@밴로이2 жыл бұрын
타네가 마냥 어린아이같지만, 다 큰 성인입니다 어머님. 구독자도 점점 많이 늘어가고 있으니, 걱정은 조금 넣어두시고 지켜봐주세요 😆
@twilightgarden2 жыл бұрын
진짜 싫겠다. 나같으면 집 팔고 다른데로 이사가고 싶을 듯.
@이몽몽-x6q2 жыл бұрын
귀촌생활이아니라, 그냥 시골에사는 가족이야기가 될것같아 아쉽네요.......... 귀촌x독립이라는 컨텐츠가 끌렸던건데.....
@행복-h4l4c2 жыл бұрын
저도 귀촌에 독립하는 그 모습이 멋있고 대리만족으로 보고싶었던건데 아쉽네요
@랜디-t5k2 жыл бұрын
아아... 하필 앞마당 전경을 막으시다니... 조망권 박탈 당하셨군요. ㅠㅠ
@littletane2 жыл бұрын
전망 안가리게 잘 지었더라구요! 300평이 예상외로 엄청난 넓이라..
@ricky62952 жыл бұрын
방을 하나 달라고 하실수 있을 텐데 딸의 사생활을 보호(?)해주시려 집을 따로 지어버리시는 클라스....어머님이 지혜로우시네요..
@terrie70542 жыл бұрын
어우.. 저였으면 진짜 미친듯이 화났을거같은데ㅋㅋㅋㅋㅋㅋ 보살이신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엄청 긍정적이시네요…
@littletane2 жыл бұрын
화났지만 본인의 과오를 깨닫고..마음을 고쳐먹었ㅋㅋㅋ
@user-anna99172 жыл бұрын
저같으면 이사준비 하고있을거같아요.... 뭔가 자유를 뺏깃거같아 억울해요ㅠㅠ
@skim71132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을 타인으로 얼마나 존중할수 있느냐니... 정말 매번 깊이 있는 통찰에 무릎을 탁치고 갑니다~
@littletane2 жыл бұрын
❤
@ysl8632 жыл бұрын
아...........ㅠㅠㅠ 어머니 입장도 이해가 가지만 타네님 마음이 더 이해가 가네요ㅠㅠㅠㅜ어머니 불도저신가ㅜㅜㅜㅜㅜㅜㅜ
@user-sakurasora2 жыл бұрын
아...타네님. 관대하십니다.보살이시네요^^ 저는 엄마가 저랑 떨어져 사는 걸 극도로 불안해하셔서 결혼해서도 우리집 옆동으로 이사를 와서 거의 매일 보다시피하니 힘들어 다른 도시로 이사를 와서 바닷가에 집짓고 삽니다. 독립된 삶이 가능해진 게 너무 좋아요. 타네님 독립영상이 그래서 더 끌렸었는데..아쉽네요ㅠㅠ
@littletane2 жыл бұрын
부모자식보단 친한 친구처럼 지내야 서로 편하고 즐겁게 살 수 있는거 같아요 ㅜ 친구끼리도 못할 언행은 서로 절대 하지 않을 것..
@hdryu-i2g2 жыл бұрын
@@정후-k5j 너무갔다. 그만큼 부모님께 막대하는 사람이 많으니까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 말자는거잖음.
@ficmaker2 жыл бұрын
진짜 제 마음도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이네요. 결국 이웃사촌이 가족보다는 더 나을 수 있다는 명언이...쿨럭
@kkh16462 жыл бұрын
아...너무.... 허무하시겠어요...뷰도 막히고...타네님 집이 특이하고 독창적이었던 반면..새로운 집은...너무 평범하고..,하...^^; ... 집 대한 애정도 많고 멋진 플랜이 무궁무진했을텐데 아쉽네요.... 어엿한 성인이고 독립한 딸 의견 좀 물어봐 주시지 너무하셔요..보기만 해도 제가 다 섭섭하고 답답하네요...화이팅하세요
@littletane2 жыл бұрын
저도 디자인이 좀 아쉽네요 ㅜ 기왕 이렇게 된 거 사이좋게 잘 살아야죠 ㅎㅎ
@Shy_uncle2 жыл бұрын
독립을 했지만 독립허락을 받은것은 아니었.... 이웃이 생겼으니 더 많은 에피소드로 영상이 늘었으면 좋겠다.
@littletane2 жыл бұрын
앞으로 더 재밌고 좋은 영상 더 많이 올릴게요!ㅎㅎ
@irynjeon91492 жыл бұрын
누가 부모는 자식을 이기지 못한다고 하였나.. 틀렸다.. 자식은 부모를 이기지 못한다.. ㅋㅋㅋㅋ
@cognitivethinking01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ㅌ맞아요 정말로!
@알피-i7f2 жыл бұрын
이번 영상을 보면서 미친듯이 웃었습니다. 그래도 좋은 이웃이 생기셔서 가끔씩 느낄 외로움이나 무서움이 감소될 것 같아 다행입니다. ㅋ 으쌰으쌰... 타네님을 응원합니다.
@runav72 жыл бұрын
독립귀농생활을 기대했는데 진짜 아쉽네요... 뷰도 진짜ㅜㅜ
@부뚜막사계절-화월정2 жыл бұрын
엄마의 개인 양로원 이웃이 생겼네요 든든한 강아지 많이 컸네요 자주 보여주세요 귀요미 항상 기다려 지는 믿고 보는 체널이에요 오늘도 감사~~
@littletane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제작해서 올리겠습니다 😊
@검까마귀-q3n2 жыл бұрын
엄~~청 매력이 넘치시는 이웃이시네요 ㅋㅋ
@twinsmommy22 жыл бұрын
근데 시골에 대해 좋다고 말씀하시는거 중에 주의사항 있어요ㅠㅠ 시골에 미친사람 더 많읍니다.. 오지랖 및 간섭 및 나보다 못살기를 바라는 고약한 마음 등등..
@piopiohon74152 жыл бұрын
오히려 폐쇄에 가까운만큼 박혀있는 미친사람이니 위험하다면 더 위험하죠
@sangkill2 жыл бұрын
시골 도시를 떠나 또라이보존 법칙이있어요. 서울에 100명중 10명이 또라이라면.. 시골은 10명중 1명이 또라이에요.. 그니까 또이또이인데.. 그 또라이를 피할수있는 건 사실 시골이 더 어렵지요 90명사이에 숨어드는거랑 9명사이에서 타격이 되는건 다르잖아요.. 저도 어릴때 시골에서 자라서 시골이 안전하다고 생각절대안합니다 ..
@조보-z1j2 жыл бұрын
도시는 우선 보는눈이많죠 한적한만큼 위험한것도 사실이예요
@탱컨2 жыл бұрын
시골에 특유의 텃세 같은게 있습니다 참 그런거 보면 얼척이 없을때가 있어요
@anniej82672 жыл бұрын
으~~~ 이건 독립을 한것인가.. 안한것이가... 알고리즘의 마법에 의해서 흘러와서 님의 집을 보고 대리만족 했었는데... 정말 하고싶은대로 사는 독립인을 보고 싶었...ㅜㅠ
@littletane2 жыл бұрын
저희집 일은 아예 손 안대시기때문에.. 독립된 생활은 유효하네요 ㅋㅋ..그래도 정원일에는 동원시키려구요..
@user-anna99172 жыл бұрын
@@littletane 그게 뭐가 독립이에요...가족귀농이지....
@iikeyou85062 жыл бұрын
시골집 매입에 어머니가 먼저 언질을 주셨다고 했던거 같은데 어머니는 큰그림 그리시고 계셨던듯 해요. 어머니는 다 계획이 있으셨구나~
@littletane2 жыл бұрын
엄마의 빅픽쳐..
@G3fMkUrwkslufgzvtJO3eg2 жыл бұрын
‘지향성이 확실한 사람’에 대해 너무 공감합니다. 지향성 이라는 의미가 이렇게 사용되니, 지난날 저역시 딸에대한 애착과 염려가 많은 엄마로 부터 독립을 하는게 엄마의 문제가 아닌 나의 내면의 확립된 지향성 결여 였구나 지금 이해가 됩니다. 타네님 영상 그리고 읽어주는 생각들 너무 좋습니다. 봄날 꽃 구경하며 일 하시어요~
@User_nothing5222 жыл бұрын
이게 무슨 독립인가요...시골에 온 보람이 없다구요! 엄마읜 노후준비를 내 옆에 하면 이게 무슨 독립! 따로사는게 아니잖아요 진짜...청소도 하고 집도 관리하고 휴.....엄마랑 같이 사는거잖아요 진짜! 타네님이 어머니랑 합의하고 서로 이해하면 괜찮다면 상관업지만 제가 다 대리 화났어요 ㅠ 아무튼 이래서 구독자가 떡상하신겁니다 항상 새로운 것을 보여주시니까요 뜬금없는 전개 재밌어요
@littletane2 жыл бұрын
제 집안일은 아예 손 안대시기 때문에 ㅋㅋ.. 괜찮습니다..ㅋㅋ..저도 엄마집은 노터치하기로 ㅋㅋ
@갱치-x9h2 жыл бұрын
헉 저라면 앞으로 모실수도 있고 요양원으로 쓰겠다는 말에서 화가 엄청 났을거에요... 나아주고 길러주신건 고맙지만 사생활 침해라고 생각이 들어서요... 긍정적인 마인드 존경스러워요
@robbie202312 жыл бұрын
마당에 이상한 집이 어찌된 영문인 지 이제 이해가 됐네요! 자주 쓰레기 같이 살고 싶은 충동에 휩싸인다는 표현이 공감돼서 재밌었어요ㅋㅋ 부모님이 곁에 계셔서 든든하지만 불편했을 텐데, 서로 존중하는 이웃으로 여기신다니 조금은 맘을 내려놓으신 거 같고 편해진 거 같네요. 가끔(자주?) 다투기도 하시겠지만 사이좋은 이웃이 되어가세요^^ 영상 감사합니다!!
@sweetme_us_23542 жыл бұрын
여기 댓글들 보면 의외로 50대 이후의 중장년층이 꽤 되는 것 같아요. 저도 곧 30대를 바라보는 아들이 있는 입장에서 자녀의 독립이라는 것의 의미를 한번 더 생각해 봅니다. 아들이라도 타지에 혼자 사는거 보면 잘 먹기는 하는지 잘 살고는 있는지 항상 걱정이라 기회가 되면 다시 끼고 살아야지 하는데 그래선 안될 것 같군요. ㅎㅎ 입으로는 매일 독립해 스스로 뭐든지 헤쳐나가는 내버려 둬야지 하면서도 마음으로는 독립을 시키지 못하고 있었던가 봅니다. 70대부모는 50대 자식이 여전히 애처럼 보인다더니 제가 딱 그러고 있었네요. 반성하고 오늘도 공감하고 감동하며 봤습니다. 타네님은 정말 생각이 깊으신 분이군요. 어머님은 따님이 자랑스러우실듯.
@심미안-i3c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나를 낳아준 이웃이라니..리틀타니님 표현력은 진짜 유머 그 자체네요. 넘 유쾌하고도 생각할 수 있게 해주신 영상 잘 보고 갑니다^^
@kangdio2 жыл бұрын
타네님 덕질존을 지키시면 좋겠어요 그게 독립의 최대 장점 아닙니까 누구의 눈치도 보지않고 취미생활을 맘껏 하는거요ㅠㅠ 같은 덕후로써 맴이 아픕니다
@지지연연2 жыл бұрын
현관에 앉으면 멍멍이가 팡 뛰어올라서 안기는장면 맨날힐링이에요 ㅠㅠ
@korea30602 жыл бұрын
시골에서 강아지 키우는게 제일 부럽네요 ㅠㅠ 어머니가 걱정하시는 마음 이해가네요 시골에서 지금 당장은 혼자 살고 싶을지언정 나중에는 또 모를것같아용 엄마가 옆에 있는게 엄청 고마워지는 순간이 올수도 있죠 ~ 멍멍이랑 오늘도 행복하세요 ☺️
ㅋㅋㅋ 못말려. 근데 이왕지을거 집을 좀 낮게 이쁘게 지였으면 좋았을걸...딸냄이 오기전 후다닥 지을려다보니...어쨌든 적어도 20년은 든든한 이웃옆에서 치안걱정 안하고 살아도 되겠네요. 룰루랄라 집비워놓고 여행도 갈수있고. 부모님 모시는건 먼훗날일.
@littletane2 жыл бұрын
디자인이 좀 아쉽..ㅋㅋ 말씀대로 실보단 득이 훨씬 많아서..지금은 그냥 감사하고 있어요 ㅎㅎ
@아쉐르-g9h2 жыл бұрын
얼마나 괴로울까 ㅠ 😢 독립 끝났네요 기대 많았는데 실망감이 많이드네요 엄마 미워요 뭔가 흥미가 희석되는 느낌 ......
@littletane2 жыл бұрын
엄마가 있음에도 독립적으로 사는게 진짜 정신적 독립이라 생각해서 ㅎㅎ 잘 살아야죠
@아쉐르-g9h2 жыл бұрын
@@littletane 나도 엄마라 엄마맘 알지만 본인이 없을때 엄마가 하신일은 옳지 않다고생각합니다 타네님이 더 대견하시네요
@세상에-e4b2 жыл бұрын
진짜 숨막혀요.... 너무 폭력적이구요.... 타네님은 내려놓으셨다지만 어머님이 하신 행동이 그렇다는 걸 아셨음 하네요
@00O0OO2 жыл бұрын
@@담당자-y9o 반말로 지적질하는 님 모습이 더 추해요....
@hyesung835 ай бұрын
1:52 엄마는 앞으로 이곳을 요양원으로 삼겠다고 했다....... 충격이네요. 타네님 나레이션이 마음에 와닿는 이유를 알것같네요.
@richhappy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마음이 놓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이웃입니다.응원합니다.
@tamusjh2 жыл бұрын
엄마덕에 100만 조회수 축하드립니다. 부모님의 은혜는 바다 같네요 ㅋㅋㅋㅋ
@sankim91232 жыл бұрын
자매 분들 실행력이 엄마를 닮은거였네용 ㅋㅋㅋㅋㅋㅋ
@행복-h4l4c2 жыл бұрын
헐 어머님 대단하시네요.. 전 숨막힐것같아여...
@신드바드-r4w2 жыл бұрын
세상에.. 어머님 추진력 무슨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aehyun.10102 жыл бұрын
이게 침착 할 수 있는 일인가요??.. 정말 대단하시네요 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 극대노 각인데
@dubu20512 жыл бұрын
타네님과 이웃님의 시골생활을 응원합니다!ㅋㅋㅋㅋㅋ 아침부터 유쾌하면서 찡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ㅋㅋㅋㅋ 근데 어머님 실행력 진짜 끝내주시네요! 타네님이 어머니 닮으셨나봐요 ㅎㅎ
@littletane2 жыл бұрын
헉.. 정말로 엄마랑 붕어빵이에요 ㅋㅋㅋㅋㅋ
@9300kg2 жыл бұрын
멋있네요 머지않은곳에 계신다는 것만으로도 언젠가 외로울 때 큰 위로가 될거에요
@littletane2 жыл бұрын
❤
@kongm88802 жыл бұрын
어찌보면 좀 심각할 수 있는 가족관계의 재 설정 이슈를 상큼하게 보여주시네요. 나만의 공간은 삶의 중요한 자양분이죠^^
@이미선-v6q2 жыл бұрын
이웃과 간질간질한 따뜻한 일상 기대해요 토끼풀 뜯는 파격적인 운동 웃겨 죽는 줄!
@littletane2 жыл бұрын
이제 노동을 함께할 수 있게 됐어요 ㅋㅋ
@humming82 жыл бұрын
아니 , 이건 말도 안돼!! 쓸애기같이 사는 모습도 보고싶었다구!!!!!!!!!!!!!!!!!!!!! 돌려내!
@littletane2 жыл бұрын
앞으로도 엄마 몰래 많이 보여드릴테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미다..ㅎㅎ
@humming82 жыл бұрын
@@littletane 🤩✨✨예예오예!!
@피렌체-p4j2 жыл бұрын
재밌는 방송 감사해요♡ 항상 응원합니다
@littletane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2klv-nhatkynguoihanovietna9462 жыл бұрын
사람마다 성격 생각의 차이는 있겠습니다만 타네님께서 마음을 내려놓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저도 중년의 나이가 되어가는 지금에도 가슴 한구석에 멍이든 흔적을 지울 수가 없네요. 항상 한 공간에서 같이 생활하면서 노부모님께서 하도 많은 잔소리를 해대서 가끔은 반항하기도 했었는데 이제는 보고 싶어도 몇 달 전 코로나로 아주 먼 곳에 여행을 가셔서 돌아오지 않고 있답니다. 몇달 전 이지만 나이도 있는 제가 먼 여행을 하고계신 아버님을 이젠 너무 뵙고 싶어서 모셔놓은 사진 밑으로 하루도 빠짐없이 잘 시간이 되면 꿈에서라도 만나 뵙으면하는 마음으로 잠을 청한답니다. 어느 날은 새벽 3시까지 잠도 안 오고 주변에 잡소리나 이상한 소리가 들려오면 아버님께서 오시는가 보다 하고 두리번거리며 쳐다보기도 하면서 찾기도 한답니다. 무서움보다는 아버님을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너무 기쁘더라고요. 제영상을 보시면 집이 3층에 옥상이 있는 집인데 한밤중에라도 아버님을 뵙고 싶어서 아래층에서 옥상까지 올라갔다 내려갔다 반복하면서 아버님을 찾을 때도 있었습니다. 어릴적부터 없던 존재였으면 이렇게까지 그리워하지 않을 것 같은데 50이 되도록 미운 정 고운 정을 나눈 아버지라 먼 여행을 가시니 가슴이 찢어지도록 보고 싶어집니다. 오늘 아침부터 타네 님의 영상을 시청하고 나서 더 그리워지는 날이네요! 타네 님은 귀찮게 할 이웃이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오래도록 즐겁고 행복하게 귀찮은 생활을 건강하고 슬기롭게 잘 헤쳐나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littletane2 жыл бұрын
너무 가슴아픈 이별을 하셨네요.. 얼마나 아버지가 그리우실지 상상이 가지 않습니다. 지금 곁에 있어주신 것 자체가 복이고 행운이란 생각이 드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밤 꿈엔 꼭 아버지를 뵙길.. 기도할게요
@jsdailytravel20222 жыл бұрын
조금 곤란한 맘도, 반가움과 포근함도 공존하겠죠~ 그래도 한 집이 아닌게 어디에요~^^ 포근하고 현명하고 자유롭게 전원생활 영위하시길 응원할게요!!
@littletane2 жыл бұрын
부모는 늘 밑지는 존재니 죄송할 뿐이죠. 이번 기회에 더 어른이 되려구요 ㅎㅎ
@May_I_Stand_Unshaken2 жыл бұрын
부모님과 서로 존중하며 살아간다는 부분 너무 마음을 울리네요 타네님 영상은 항상 재미있고 공감하며 보고있습니다 한주 고생많으셨어요
@littletane2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힘내서 담 영상도 얼른 만들겠습니다 ㅎㅎ
@k-gnc2 жыл бұрын
앞으로의 일이 흥미진진!! 조금은 아쉽겠지만 그래도 세상에서 가장 좋은 이웃입니다!^^ 더욱 행복한 나날이 되세요!!
@부산민들레2 жыл бұрын
타네님~ 혼자 있는거 걱정 되었는데 어머님 오셔서 저는 안심이에요. 멋지게, 재미나게 사시는 두분모습 많미 기대할게요. 어머님 많이 사랑해주세요~♡
@kkcha85552 жыл бұрын
그냥 재밌게 표현하신 것 같아요. 따로 집 짓고 사시는 거고 또 서로 규칙을 정하면서 이웃과 잘 지내면 되죠.. 솔직히 내 딸이 그렇게 한적한 시골에 혼자 산다하믄 저도 마음이 편할 것 같지는 않아요~ 부모님 맘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갑자기 큰 변화가 있는거긴 하지만요.
@javimoon32052 жыл бұрын
아...이건 좀 아니자나?...
@yookykim65642 жыл бұрын
혼자잼나게 살려다 부모님이랑 살게되었다는 이야기를 긍적적인 마인드와 잘 버무려 잘들었어요 토닥토닥 ㅎㅎㅎ
@littletane2 жыл бұрын
😭❤
@amoresesperanza2 жыл бұрын
5분전 따끈따끈 영상이라니 너무나 조아 갹
@jbkim7569 Жыл бұрын
훈훈한 가족애에 미소가 절로 나네요ㅎㅎ 멘트 정말 맛깔나게 잘 쓰십니다. 책 내셔도 되겠어요!
@몰리나르2 жыл бұрын
타네님의 시골살이를 보면서 동경도 생기고 그 용기가 부러웠고 한편으론 치안에 대한 걱정스런 마음이 막연하게 있었는데 어머니도 당연히 2가지 마음이 다 있었을듯~ 장단점이 있겠지만 친한 이웃이 생겨 장점이 훨씬 많을거 같아요. 이젠 타네님이 어머니를 품어드리는거고 전원생활로 어머니도 더 건강해지실테니 효도하시는 겁니다. ㅎ
@요요바바2 жыл бұрын
감동 😿
@justeyk2 жыл бұрын
아빠는 어떻게 되죠?? ㅋㅋ
@전해경-n8e2 жыл бұрын
@@justeyk 도시 집 팔고 엄마 옆집으로 이사하시는 건 아니신지..ㅋㅋ
@몰리나르2 жыл бұрын
@@justeyk ㅋㅋㅋㅋㅋㅋ 아빠도 이제 이머니로부터 독립하셔서 자유로움도 느끼시고 손수 밥도 빨래도 하시면서 소소한 일상의 챙김받음에 대한 고마움을 배우실때가 된거?? ㅎ
@justeyk2 жыл бұрын
@@전해경-n8e 결론은 아빠까지 오셔서 장소만 도시에서 시골로 바뀌는 ㅋㅋㅋ 아읔!!
@모아모아-m3q2 жыл бұрын
너무 부럽댜♥️♥️♥️ 하루하루 나아지는 모습이 보기 좋아용👍 응원합니다:)
@에쏘크레마-p2q2 жыл бұрын
ㅎㅎ역시.. 부모의 마음은... 마음만 가지고 실천하지말아야 하는데... 실천하셨군요.. ^^;;
@gold-ws3nd2 жыл бұрын
싸울만 했어요 집을 비울때 전략적으로 컨테이너 집을 만들어 두고 자주 올것이라 엄포 놓은것이나 다름없으니 유쾌하지 않죠 ㅠ 걱정이라고 해도 좀더 믿고 대화로 설득하도록 접근했어야했는데ㅜ
@littletane2 жыл бұрын
노후준비에 대한 대화를 자주 해오긴 했지만 그것이 이리 빨라질 줄은 ㅋㅋ.. 이렇게 된 이상 제가 의존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죠 ㅎㅎ
@gold-ws3nd2 жыл бұрын
@@littletane 부모님과의 일상도 종종 보게 되겠네요 응원합니다.
@yoonsihwan9712 жыл бұрын
저는 어디서 시골의 이상한 미친 사람이 스토킹 거점으로 만들어 놓았을까봐 걱정했는데 어머님이 가건물을 지으신 모양이네요 ... ^^* 헌데 어머님 심정도 이해는 갑니다 ㅎㅎ 사실 어머니로 부터 도피하기 위해서 결혼이라는 방법을 택한 사람들도 꽤 보았거든요. 부디 슬기롭게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헌데 어머님 대단하시네요 딸을 영국으로 보내고는 그 사이에 집을 지어 버리시다니 ㅎㅎ
@littletane2 жыл бұрын
전 이 일로 부모님이 저한테서 도피할 기회를 잃은 게 아닌가 하는 ㅋㅋㅋ
@Melpirit2 жыл бұрын
타네님 생각이 정말 마음에 들어요. 생각하게 만들고 반성하게도 만드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littletane2 жыл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우-q3n2 жыл бұрын
타네님과 어머님은 서로의 삶을 존중하는 이웃이 될거 같아요!! 규칙을 정한것도 그렇고요:) 타네님의 현명한 삶 응원합니다!!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littletane2 жыл бұрын
영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저도 새로운 이웃과의 앞으로가 많이 기대돼요!!☺️
@행복한세상의모카쒸2 жыл бұрын
저도 작년에 남편과 귀촌했는디요 부모님이 저희집 옆 땅에 주말 주택 지으셔서 매주 열씨미 오신답니다 ㅋㅋㅋㅋㅋ 복잡미묘한 이 감정 깊이 공감하고 갑니다
@말리꽃-r1b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근처 이웃이면 모를까.. 내 마당에 ...ㅠㅠ 저는 독립하려고 제 소유 집을 부모님에 팔았는데요 ~ 가족간이라도 절차만 똑바로하면 증여세가 붙지않아요 그냥 남에게 파는거랑 똑같습니다 . 부모님 노후대비로 집 양도하시고 근처에 이쁘게 새집짓는건 어떠신지 요즘 반셀프로 저렴히 짓는분들 많으신데 유튜브에 많아용 타네님은 웬지 엄청 이쁘게 잘지으실듯 ~
@이자경-z2g2 жыл бұрын
😊
@celien4128 Жыл бұрын
아기 재우고 잠시나마 힐링했어요. 자주 보러올게요❤
@자몽허니블랙티-c9w2 жыл бұрын
나..난 ....정말 싫을거같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NormalLife-King2 жыл бұрын
나를 낳아준 이웃이래ㅋㅋㅋ 혼자 넓은 집을 잘도 관리하며 열심히 사시는거 조용히 보고있었는데 표현이 뭔가 웃기네요ㅎㅎㅎ
@물없는화초2 жыл бұрын
녹지 시멘트로 덮을러면 아마... 녹지가 아니라서 토지세 바뀔수 있을꺼임요. 시골집 관리해봤는 데 여름 예초기 최소 2번에서 3번 까지 돌려야 정상 유지가능.. 예초기 늦게돌리거나 덩쿨자라기 시작하면 예초기 걸려서 멸망전... 비오고나면 버프 받고 미친듯이 자라나는 마법... 자연은 살아있고 나태한 나보다 훨씬 열심히 살아감을 느낌ㅋㅋ
@littletane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잔디 다 엎으려고 계획중입니다.. 도저히 안되겠더라구요 ㅜㅜ
@namukeekn50372 жыл бұрын
자연은 나태한 나보다 훨씬 열심히 살아간다는 말 너무 공감가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InjaOh-q1s Жыл бұрын
세상에서 가장 힘들고 어려운이웃이네요.또 가장 반갑고 평생이웃이네요 행복하자~!!!!!야호~!!🎉
@hallyang09202 жыл бұрын
저 정도면 어머니가 안방에 짐을 푸시지 않았음이 딸에 대한 배려인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 영상을 그래도 많이 찍어주시지 않을까 하는 기대에 설레는 구독자라 미안해요 🤣🤣🤣
@littletane2 жыл бұрын
촬영감독님이 되어주실 예정입니다🤣🤣
@marsrover68602 жыл бұрын
아.. 주옥같은 말들과... 이쁨 한스푼.. 그리고 매력 한스푼.. 담긴 영상 잘 보고 갑니다.
@loveolivia19652 жыл бұрын
껍씹는 짤...너무 웃겨요... 어머님께서 오신 이후로 든든할것 같기도 하고.. 그 한없이 자유로왔던 시간이 그리울것 같기도하고...ㅎㅎㅎ
@희경이랜드2 жыл бұрын
시골이 좋은거 같아도 치안부분은 분명 떨어지는 부분이 있어요. 긍정적인 부분도 있으니까 이웃분과 행복하세요~~
@사과향기-r2i2 жыл бұрын
시골이 밤되면 무섭고 그렇더라구요! 저는.. 주변 사람들도 부모님과 같이 거주하는 걸 인지하면 심리적 경계선도 생기고 더 안전할수도 있어요! 그래도 타네님 집이 아닌 마당한켠에 자리를 잡으신것이 타네님의 독립을 지켜주려는 부모님의 의지로 느껴집니다. 믿을수 있는 이웃 만나기가 힘든 세상에 좋은 이웃 만나신거 축하합니다.
@littletane2 жыл бұрын
어쩐지 안심이 되는 건 있더라구요ㅎㅎ 감사할 다름이죠..
@sarahpark42072 жыл бұрын
다들 타네님 라이프스타일을 통해 대리만족을 느꼈는데 저렇게 부모님 건물이 마당에 한가득 자리차지하니 숨이 턱 막히나봅니다. 드라마에 몰입해서 주인공편이 된 느낌이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