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님 말씀중에 휴가나온 병사를 대하는 모습이 마치 아들을 대하는 아버지의 마음처럼 기특하고 사랑스럽고 마냥 예뻐보이기만 한 그런 마음을 쓰신게 뚝뚝 묻어납니다. 이심전심으로 그 마음을 받은 병사가 평생잊지못할 자랑도 할겸 상부에 보고를 한거 같네요^^ 기분좋은 사연 잘 듣고 갑니다.
@장군멍군3 жыл бұрын
와우! 멋있게 해석해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황소개미3 жыл бұрын
@@장군멍군 예전에 시골병사 사비들여서 서울구경 시켜주신 사연등 장군님의 인품은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김병일-f3w2 жыл бұрын
장군님 반갑습니다 제나이 53인데 제가 90년도에 제31사단에서 근무했었습니다 벌써30여년의 세월이 흘렀네요 장군님 영상보다가 제가 있었던 부대가 나와서 반가운 마음에 댓글 남깁니다 그때는 사단장님하면 쳐다보기도 힘들었었는데~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boybear96813 жыл бұрын
이번 사연은 좋아서 자랑하시는게 눈에 보입니다. 주말 잘 쉬십시오.
@장군멍군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그래요? ㅎ
@미얏-z7c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얼마전 31사단 레이더운용병 으로 배치 받은 이병 어머니 입니다 장군님을 유튜브로 첨 뵙게 되었는데 인상도 자상하시고 부모의 마음으로 병사 들을 대해 주신 점 감동과 고마움을 느낍니다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장군멍군2 жыл бұрын
와우! 제 충장부대 전우가 되었군요. 걱정되시겠지만 아드님은 씩씩하게 잘 해내고 돌아올 것입니다. 제 채널을 찾아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행복!^^
@박찬필-c6t3 жыл бұрын
장군님의 등영상을 볼때마다 우리 군의 미래가 참 밝다는 느낌을 많이받습니다.휴가중이시라 그냥지나치셔도 될일일텐데 챙겨서용돈까지 주시고 덕담까지 해주셨으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장군멍군3 жыл бұрын
ㅎ 대단히 고맙습니다.^^
@구글링-k8r3 жыл бұрын
그 병사는 얼마나 감읍한 마음이 들었을까요. 게다가 그 당시에 배춧잎 5장이면.. 뭐 금액적인 부분을 떠나 객지에서 사단장님을 만나 개인적으로 격려받는 것만으로도 정말 감동했을 것 같네요.
@장군멍군3 жыл бұрын
ㅋ 고맙습니다,^^
@구글링-k8r3 жыл бұрын
@@장군멍군 그런데 2002에서 2020으로 수정한다고 되어 있는데, 그럼 장군님 전역하신 이후 아니신가요~?
@장군멍군3 жыл бұрын
@@구글링-k8r 2020 밀입국 선박 관련 뉴스를 보고 떠로은 제 사단장 시절 에피소드입니다.^^
장군님, 꼭 국방부에서 군 장병 교육과 복지 향상에 힘쓸 수 있는 높은 자리 맡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행!복!
@장군멍군3 жыл бұрын
저는 여기서 여러분과 함께 하는 지금이 행복입니다.^^
@김수영-h3k2 жыл бұрын
고 장군님은 예비역!
@jaamkkanman3 жыл бұрын
05:19 이거보고 좀 놀랬습니다. 위에 높으신분들은 잘 모르실줄 알았는데 전혀아니였군요. 상이 지속적으로 튀고 움직일때 남아있는 잔상을 통해 잡상과 실상을 구분해서 식별하는 것인데 이것까지 이해하고계실줄은 몰랐습니다. 31사단장 시절에 얼마나 노력하고 연구하셨을지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 장군 정말 아무나 하는거 아닌거같네요. 대단합니다.
@장군멍군3 жыл бұрын
잘 모르면 안 됩니다.^^
@크릭호프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장군멍군2 жыл бұрын
어이쿠! 슈퍼, 대단히 고맙습니다. 행복!^^
@크릭호프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akagi423 жыл бұрын
참 훈훈한 이야기입니다. 아버지같은 사단장님이셨네요.그 병사는 평생 기억에 남을것입니다. 이야기는 다르지만 제가 군에 있을때 옆 포병대대의 병사가 탈영을 한일이있었습니다. 탈영이유는 수면부족.. 포대는 중대별로 독립되어있다보니 인원이 부족해 야간근무시간이 길고 비번이 거의 없는데. 이 친구가 체력도 약한데다 수면부족을 견디다못해 정문보초근무중 무장은 다 내려놓고 몸만 빠져나간다고 합니다 , 주변을 수색해도 못찾았는데 3일후에 사단헌병대에 자수를해왔습니다. 이 친구는조사받으면서 잠을 못자면 죽을거 같아서 죄인줄 알지만 했다. 3일동안 여관욕조에서 잠만잤다. 처벌은 각오하고 있다고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당시 사단장님이 이 친구를 귀엽게 봤는지 처벌은 불가피한만큼 영창을 보냈지만 있는동안 건드리지말고 잠을 원하는만큼 재우라고 지시했고, 나온후는 육체적으로 피로가 덜하고 잠을 충분히 잘수 있는곳으로 보직을 바꾸어 주었다고 합니다. 그후에도 가끔 그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요즘은 잠많이 자냐고 안부전화를 주셨다고 하네요. 참 따뜻한 마음을 지니신 장군님같은 사단장님이 아니셨나 합니다.
@HY-vp4ho3 жыл бұрын
공감가는게 모든사람이 똑같을수는 없읍니다 체력이 딸리거나 수준이 떨어지는 병사는 그에 맞는 보직변경을 해주어 사고없이 전역시키는것도 지휘관의 능력일것입니다
@장군멍군3 жыл бұрын
드라마 D.P. 같은 일이었군요.
@MajJeon3 жыл бұрын
지휘관으로서 이런 보고라면 언제든 받아도 좋을 것같습니다. 제가 모신 지휘관님중 한분은 "근무중 이상없습니다"가 제일 좋은 보고라고 하셨던 기억이 새롭습니다..충성
@장군멍군3 жыл бұрын
"근무중 이상없습니다"--> 저도 좋아하는 것이었습니다.^^
@스퀘어서점2 жыл бұрын
와 장군님 레이더병들이 알만한 걸 아직도 기억하고 계신다니...레이더병도 모를만한것도 알고계시네요.저도 31사단 레이더병 출신인데 저 이야기의 주인공이 누군지 알고 있습니다.제가 군복무 하기 전에 전역한 선임이긴 하지만 저희 부대에서는 전설로 남은 병사였습니다.
@장군멍군2 жыл бұрын
오호! 충장부대 영광대대 전우구만요. 반가워요.^^
@양정환-x9o3 жыл бұрын
"행복" 오늘도 사단장님의 영상때문에 행복했습니다 용돈도 챙겨주시고 참 멋지시네요♡
@장군멍군3 жыл бұрын
공감 고맙습니다.^^
@킹갑부3 жыл бұрын
장군형님 참 잘하셨습니다. 매력있으세요. 굿입니다
@장군멍군3 жыл бұрын
ㅋ 고맙습니다.^^
@전투알파카3 жыл бұрын
직책 높으신분들이 말걸어주는게 사실 본인에게는 너무 어려운 순간일 것입니다. 하지만 무려 사단장님이 치하해 준다는게.. 포상휴가가 몇일이였을지 모르지만, 30박 31일짜리보다도 더 기쁜 순간이였을 것 같습니다. 당시 병사는, 평생 저 이야기를 누군가에게 종종 하면서, 평생 뿌듯해할 것 같습니다. 정말 좋은 포상을 주셨습니다. 그나저나 그 5만원, 절대 안쓰고 고이 모셔뒀을 것 같습니다.
@장군멍군3 жыл бұрын
ㅎ 보관... 대단히 고맙습니다.^^
@탕정김부자3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휴게소에서 만났던, 그 전우분은 군대 이야기 할때 마다 이 이야기 했을듯 합니다. " 야 ~ 임마 나는 사단장님 한테 용돈도 받았었던 몸이야 ~~ " 하면서..... 행복!!!
@장군멍군3 жыл бұрын
공감 고맙습니다.^^
@희희희-b6d3 жыл бұрын
집앞에 삼각동 31사단이 있는데, 호남지역 전체를 지키는 부대였군요! 그 부대의 사단장을 지내셨다니 묘하게 반갑습니다!
@장군멍군3 жыл бұрын
ㅎ 무척 반갑습니다.^^
@박성민-d7w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훈훈한 이야기에 미소를 짓게 됩니다. 자기의 자리에서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하는 것, 간단하고 명료한 이치를 생각해 봅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고 늘 감사합니다.
@장군멍군3 жыл бұрын
공감 고맙습니다.^^
@큰산들3 жыл бұрын
훈훈한 내용 고맙습니다 무두절 ㅎ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ㅎ 지휘관시절 관사 전화벨 소리 항상 긴장되지요 무한책임을 지는 입장에 있는 녹색견장 지휘관의 숙명 ㅎ
@장군멍군3 жыл бұрын
공감 고맙습니다.^^
@Min.Kyeong-cheol7Div.637fa3 жыл бұрын
행 복/^^* 역시 멋진 사단장님에 멋진 병사입니다. 본연의 임무에 소홀함이 없는 멋진 사나이 진짜 사나이가 틀림없습니다. 혹시라도 이번 유튜브 영상을 보고 다시 재회하시게 된다면 더없이 기쁘고 좋으실 것 같습니다.
@장군멍군3 жыл бұрын
ㅎㅎㅎ 대단히 고맙습니다.^^
@이정민-q8q4l3 жыл бұрын
휴가 중에 장군님? 이건 못참지 ㅋㅋㅋ 언제나 재밌고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장군멍군3 жыл бұрын
항상 고맙습니다.^^
@mirrorspring51123 жыл бұрын
와 저런 집착에 가까운 보고 훌륭합니다
@장군멍군3 жыл бұрын
집착? ㅎㅎㅎ 저는 좋은 습관이라고. ^^
@다왓다3 жыл бұрын
31사 사단장님을 이렇게 유투브에서 뵈니까 반갑습니다.31사 출신은 사회에선 찾아보기 힘든데 . . 항상 영상 잘 보겠습니다.
@장군멍군3 жыл бұрын
충장부대 전우! 반갑습니다. 닉네임이 아주 좋아요.^^
@다왓다3 жыл бұрын
ㅋ 감사합니다.
@neko21643 жыл бұрын
91~93년도에 31사단 여수 대대, 순천 연대본부에 있었습니다. 31사단이 전군에서 가장 넓은 해안지역을 관할하고 섬도 많아서 해안경계근무가 참 힘든곳이죠.
@다왓다3 жыл бұрын
@@neko2164 95년군번 503여단에서 근무햇습니다.저희 중대 고참들이 여수 해안 중대에서 근무하다 온 고참들이 많앗습니다.
@장군멍군3 жыл бұрын
@@neko2164 맞아요. 다른 사단들의 몇 배가 됩니다.^^
@ULOS953 жыл бұрын
진짜 눈물이 흐를만한 스토리네여...
@장군멍군3 жыл бұрын
공감 고맙습니다.^^
@복실복실여우3 жыл бұрын
3:45 지금 생각해보면 그렇게 방문을 자주 하셨는데 동기들은 소대장 작전설명 시간때 옆자리 30분씩이나 계셨다지만 좋은건지 안좋은건지 저는 사단장님 얼굴을 본적이 없습니다 ㅎㅎㅎㅎ
@장군멍군3 жыл бұрын
여기서 사단장은 저인가요? ㅎㅎ
@복실복실여우3 жыл бұрын
@@장군멍군 아닙니다 현 수도기계화보병사단장인 양태봉 소장님입니다 ㅎㅎ
@haraoh93933 жыл бұрын
ㅎㅎ 진짜 이 내용이 실화인가요? 내 생각엔 사단장이 우연히 만난 휴가 가는 사병에게 용돈을 준다는 건 꿈 속에서나 나올 일입니다. 다른 사람이 이런 일화를 말했다면 거짓말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우리 고장군님께서 그러니 팥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믿어집니다. 고장군님 당신은 정말 멋진 남자입니다. ^^
@장군멍군3 жыл бұрын
ㅎㅎㅎ 당연히 실화입니다. 믿어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스퀘어서점2 жыл бұрын
실화 맞을겁니다.제가 이야기 들어봤고 제가 군대 복무할때 그분 하계 전투복 입고 근무 서서 압니다.
@가이버-l2q3 жыл бұрын
대단한 사단장님... 휴가중 스처지나가는 병사한테도 관심을 쏟으시니 그 사단은 안될래야 안될수 없는 사단.. 존경 그 자체 입니다.... 우리 국민 모두가 손님이 아닌 주인으로 살아가는 그날을 위해....화이팅 !!!
@장군멍군3 жыл бұрын
공감 고맙습니다.^^
@오성환-g2p3 жыл бұрын
군생활중 좋은 에피소드들이 참 많으십니다.
@장군멍군3 жыл бұрын
좋은 전우들을 많이 만난 덕분입니다.^^
@KH-bi1xj3 жыл бұрын
참으로 훈훈하고 재미있는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행복!
@장군멍군3 жыл бұрын
대단히 고맙습니다.^^
@yj55183 жыл бұрын
31사단 신병교육대에서 동기가 코로나 확진떠서 1인 격리실에서 정주행하고 있습니다. 책임감 있는 군인이 되어서 자기 책임을 다하는 군이이 되어야 겠다고 상기시켜준 영상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장군멍군3 жыл бұрын
오호! 신병교육대, 생각은 긍정적으로 행동은 적극적으로! 건강하게 마치세요.^^
@yiwon203 жыл бұрын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장군멍군3 жыл бұрын
고마워요.^^
@harimao12803 жыл бұрын
저 병사는 포상휴가 나와서 집에 가다가 휴게소에서 사단장님께 용돈 받은썰 평생 풀고 다닐듯
@장군멍군3 жыл бұрын
ㅋ 그런가요... ^^
@델루나다크엔젤3 жыл бұрын
장군님의 격려가 그 병사에겐 평생 잊지못할 일이죠 훈훈한 얘기와 교훈도 얻어갑니다 내일부터 추워진다니 건강 조심하십시오
@장군멍군3 жыл бұрын
옙! 고맙습니다.^^
@베지밀-l4d3 жыл бұрын
이런 고장군님 같은 분이 육참총장 국방장관 하셔야 하는데 아쉽습니다 저도 군시절 중대장님을 두분 모셨는데 한분은 본인의 영달을 위해서 병사들을 대하고 또 한분은 형님처럼 덕으로 병사들을 대하셨는데 나중에 보니 결국 본인영달을 위해서 병사를 대했던분은 대령 덕으로 대했던분은 소령으로 전역했더고요 국방부가 진급심사시 인재를 잘못 보는것같아 아쉽기도 합니다 덕장으로 군생활하셨던 고장군님도 진정한 육군대장감 이셨습니다
@장군멍군3 жыл бұрын
ㅎㅎ 대단히 고맙습니다. 그 진급이란 것이... ^^
@yeonking83802 жыл бұрын
저도 혹한기훈련 복귀행군 마지막에 당시 사단해체전 마지막 훈련이라 그랬는지, 57사단장께서 직접 사단군악대를 이끌고 오셔서 격려를 해주시는데.. 그 어두운 밤에 썬글라스를 쓰고 계셔서(...) 눈을 마주치진 못 했으나 다 죽어가던 병사들 기운 뿜뿜~하는 게 느껴졌을 정도로 사기가...^^ 이게 평소엔 안 마주치는(?) 게 마음 편하고 그럴 진 모르겠는데 뜻하지 않을 때 격려를 받고 그러면 이게 또 감동스럽고 기억에 오래 가고 그렇더라구요^^
@장군멍군2 жыл бұрын
모든 사람의 감정이 다 그럴겁니다.^^
@0에서태어나0으로죽다3 жыл бұрын
지체 되고 누락되는 것 보다 가장 나쁜 것이 은폐라고 봅니다. 국가의 중대한 기밀사항의 보안 유지는 중요 합니다. 하지만 군의 신뢰를 떨어뜨리는 은폐사건은 우리가 경계 해야 할 사안 이라고 봅니다. 역시 사단장님의 군시절 미담 사례는 정말 듣고 있으면 흐뭇 합니다. 오늘도 마음만은 행복~!!!!!
@장군멍군3 жыл бұрын
대단히 고맙습니다.^^
@오환영-g4k3 жыл бұрын
와 영광이 범위가 범위인지라 레이더 기지 운용병들이 무척 힘들단 말을 자주 들었는데 꼼꼼한 운용으로 포상을 받다니 대단하군요. 뭘 하든 잘 할 사람인 듯 합니다! 그리고 그 병사에게 잊지 못 할 좋은 추억 남겨주신 장군님 역시 최고네요!😀
@장군멍군3 жыл бұрын
소상하게 이해하시고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손채익-b7z3 жыл бұрын
그 병사는 평생 못잊을 겁니다.정말 멋진 사단장님이십니다.
@장군멍군3 жыл бұрын
ㅎㅎㅎ 대단히 고맙습니다.^^
@강신철-f9z2 жыл бұрын
훌륭한 병사에... 멋진 사단장님 이시네요. 정확하고 신속한 보고는 조직의 능력임을 군에서 배웠습니다.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행복! 고맙습니다.
호남의 넓은 무대 바라보면서 새벽이슬 맞아가며 발걸음도 가볍게 조국을 지키려고 무술 닦는 곳 오늘도 번개 용사 힘차게 나가자 약진하는 재건부대 무쇠같이 뭉쳤다 아~아~호남의 자랑 31사단! 83년도 31사단 예하 목포 지산 부대에서 방위병이었는데 그때 얼마나 불렀던지 이 군가 가사가 모두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도 생각이 납니다. 31사단 사단장을 하셨다는 말씀을 들으니 그 때 시절이 주마등처럼 떠오릅니다. 같이 근무했던 8단계 동기들. . 중대장님, 현역병들. . . . 그런데 이젠 흰머리가 성성하니. . . ㅎ 아직도 젊다고 생각하는데 이리 되었습니다 ㅋ 이 방송을 보는 모든 분들과, 장군님도 코로나 시국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장군멍군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덕분에 호남의~~~ 오랜만에 사단가와 함께 과거를...ㅎ
@최장호-n5y2 жыл бұрын
제가 있었던 기지의 제 후임 이야기네요~ 오랜만에 이 이야기를 다시 들으니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장군멍군2 жыл бұрын
오호! 영광 그 기지!!!^^
@최장호-n5y2 жыл бұрын
@@장군멍군 사단장님 많이는 못뵈었어도 뵐때마다 좋은 소리 많이해주셔서 좋았습니다~ 현재는 직업군인은 아니지만 나랏일하는 공직자로 일하고있습니다~
@swanlole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잘보았습니다
@장군멍군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Asan_Kyoung_Seop3 жыл бұрын
그 병사는 말씀처럼 건전한 민주시민으로서 지금도 보고를 충실히 이행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도산 안창호 선생님의 말씀, 진정 감사드립니다!!!👍👍👍👍👍 행복!!^-^ 멋진 장군님~~⚘⚘☘
@장군멍군3 жыл бұрын
항상 고마워요.^^
@palangsane-k9c Жыл бұрын
장군님 이영상은 이제야 봤습니다. 재밌게 봤습니다. 제가 잘 아는 레이다 기지 같아서 그냥 영상 보면서 저절로 웃음이 났습니다. 영광대대 레이다 기지 2곳에서도 근무 했었는데 잊고 지냈던 그 시절 생각에 웃을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원전 뒤편 구시포 갯벌에서 몰래 골뱅이도 잡아서 다같이 삶아 먹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장군멍군 Жыл бұрын
몰래 골뱅이는 그야말로 전설 속에서...ㅎㅎㅎ 반가워요. ㅋ
@문정상-v6h3 жыл бұрын
장군님 이만갑 나오셨네요ㅎㅎ지금 본방 시청 중입니다.ㅎㅎㅎ여기서도 멋있으십니다!
@장군멍군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ㅎ
@한찌루 Жыл бұрын
05년부터 07 년까지 143레이더에서 복무 했었습니다! 옛추억이 생각이 나고 옛전우들이 보고싶네요! 너무나 반갑습니다!
@장군멍군 Жыл бұрын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ChallyLee-tc8mq3 жыл бұрын
아 감사하고존경스러운말씀입니다
@장군멍군3 жыл бұрын
대단히 고맙습니다.^^
@mjaie28042 жыл бұрын
23사 레이더기지 출신이지만 우연히 이영상을 보고 오랜만에 부대에 관한 추억이 떠올랐습니다. 동해는 밀입국은 거의 없어 나름 편했지만(?) 장군님께서 계셨던 서해,남해는 밀입국과 어선이 많았다고 들었습니다. 열악한 조건에서도 장군님 같이 공감하고 격려해주시는 분 덕분에 저 병사분도 성과를 이뤄내고 무탈하게 근무했을것입니다! 추억돋고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장군멍군2 жыл бұрын
공감과 댓글 고맙습니다.^^
@유보트-b3n Жыл бұрын
115?
@김종기-j5o3 жыл бұрын
무실역행! 감동의 교훈 얻고 갑니다.
@장군멍군3 жыл бұрын
충의용감! 행복! ^^
@oriorizzang3 жыл бұрын
행!복! 군생활이 아무리 힘들다 하여도 장군님 예하 부대원들은 정말 행복했을것 같습니다. 행! 복!
@장군멍군3 жыл бұрын
좋게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eunchonglee60073 жыл бұрын
무두절ㅋㅋㅋㅋ 처음 들었습니다...당시 31사단 충장부대 사단장이셨던 장군님께서는 진심으로 순수하게 해당병사가 반가워서 인사하셨겠지만자신이 복무하는 부대 사단장님이라는 걸 알게된 해당 레이다병은 당시 상당히 속으로 떨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스타를 그것도 자신이 속한 사단 사단장님이니까요ㅋㅋㅋㅋ 자신이 속한 부대 사단장님을 직접 그렇게 가까이 그것도 부대 밖 휴게소에서 그것도 직접 그 병사가 군복무중인 부대 사단장님이 먼저 반갑다고 인사를 하신데다가 장군님께서 나 누군지 모르냐고 하면 제대로 알 병사는 없을겁니다. 사복을 입고 계셨으니까요ㅋㅋㅋㅋ^^;;; 그런데 참으로 장군님 장군님께서 먼저 반갑다고 해주시고 용돈까지 주시는 걸 보니 역시 장군님은 다르십니다. 제가 아는 어떤분은 자신이 속한 부대 사단장님이 사복을 입고 위수지역을 지나가셨는데 해당부대 사병들이 자신을 못알아보고 경례안하고 그냥 지나갔다고 해서 자신의 얼굴을 다 해당부대 사병들이 다 알아보라고 사진을 돌려서 강제로 외우게 했다고 하더군요...장군님은 역시 다르십니다. 그래서 고장군님을 모두가 좋아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장군멍군3 жыл бұрын
ㅋ 고맙습니다.^^ 자신을 못알아보고 경례안하고 그냥 지나갔다고--> 이런 것관 관련된 영상도 언젠가 올리겠습니다.^^
@다마문-t7o3 жыл бұрын
@@장군멍군 하나회 출신 18기 반준석 소장이 보병 56사단에 부임했을 때 이상한 일이 매일 벌어졌습니다. 자신이 찬 차만 보면 병사들이 줄행랑을 놓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유를 알아 봤더니....... 노태우 때 경호실장을 지낸 전임 이현우씨가 자신의 차가 지나갈 때 경례를 제대로 안하거나 구호 목소리가 적으면 병사들을 무조건 영창에 보냈던 것입니다.하도 영창에 많이 보내서 병사들에게 소문이 나 자라보고 놀란 병사들이 솥두껑만 보고도 그랬던 것이죠.
@kwanglee5142 Жыл бұрын
@@다마문-t7o 정치군인
@wolframhart1003 жыл бұрын
휴게소 갔는데 어떤 아저씨가 나 사단장이야 하고 다가오면... 그 병사는 오만가지 생각이 주마등 처럼 들었겠네요 ㅋ 맘편하게 영상 보는 저도 등에 식은땀이 쓱 나는데 어후 😂 그나저나 장군님은 보고체계를 확인 할 수 있어서 뿌듯하셨을꺼 같습니다.
@장군멍군3 жыл бұрын
공감 고맙습니다.^^
@조한재-y1g3 жыл бұрын
그 병사는 평생 있을까 말까한. 하늘같으신 사단장님 손도 잡아보고 용돈도 두둑히 받고 했으니 기고만장 했을듯ᆢ모르긴 몰라도 한달째 손도 안씻었을 겁니다 그날밤 제대로 잠도 못잤을것 같습니다ㆍ자기를 알아주는 상사에게 충성 다하는게 남자세계 아닐런지요ㆍ잘보구 갑니다ㆍ결전78
@장군멍군3 жыл бұрын
결전78! 항상 고맙습니다.^^
@퓨리파이어3 жыл бұрын
스쳐지나갈수도 있는 사병에게 그것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영원히 잊지못할 멋진 추억도 만들어 주셨네요~ 멋있습니다.
@장군멍군3 жыл бұрын
응원 고맙습니다.^^
@차무식-d2k3 жыл бұрын
영광원전이면..96연대 3대대예하 tod 운용병이겟는데요 ㅎㅎ?! 설마 그당시 전화줫던 연대장님이 장세훈대령님아니면 그 후임자로오신 분 같은데 저는 09-11년 군생활 한 96연대 직할대 출신병사입니다 고장군님과 전임자인 모종화장군님과 같이 군생화햇네요 ㅎㅎ
@장군멍군3 жыл бұрын
오! 충장부대 전우! 반가워요. 그 후임 연대장이예요.^^
@JongnamKim-kb8nq8 ай бұрын
충성 여수 돌산 95연대 1대대 135기지 레이더 운용병이였는데 모종화소장 다음으로 고장군님 겪은 군번이였습니다 2년이 지난 글이지만 알고리즘으로 만나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여수에서 분대장교육 받으로 광주 31사 갔을때 한번 만나 뵈었습니다 저희는 레이더로 식별후 임포나 신기지역쪽 tod에 전화로 확인요청 하면 특이선박 확인 업무 위주로 하였습니다 글이 길었습니다 건강하십쇼 충성
@장군멍군8 ай бұрын
오호! 나의 충장전우 무척 반갑고 사단장을 기억해 줘서 대단히 감사~~~ ^^
@jhpark74013 жыл бұрын
장군님 퇴근해서 남늦게 다시 보는데요 정말로 존경합니다.
@장군멍군3 жыл бұрын
다시 보기까지 ... 고맙습니다.^^
@pandoong23 жыл бұрын
군대썰도 장군님이 푸니깐 레벨이 다르네~
@장군멍군3 жыл бұрын
다릅니꽈? 고맙습니다.^^
@이름-d9j3 жыл бұрын
저희부대는 예비군 훈련중 총기난사해서 실시간 속보와 9시 메인뉴스에 나오고...얼마 안있어서 부사관 한 분이 연탄 자살한 사고가 났었지요. 그때 사단장 대체 운전병으로 있었는데 사단장님이 왜 하필 자기있을때 이런일이 터지냐고 욕과 한탄을 하셨죠. 상관이든 부하든 사람을 잘 만나는것도 그리고 그런 사람을 잘 격려해주고 모시는것도 복인거 같습니다.
@장군멍군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우리가 인복이라고 하는...
@둥이-m5v2 жыл бұрын
행복! 서해안 모처에서... 레이다운용병이었습니다. 사단장님은 자주..ㅋ, 군단장님, 사령관님등.. 부임하시면 꼭 한번씩 방문(?)하셨네요..(브리핑 잘하는 기지장님 덕택에..ㅋㅋ) 엄튼 레이다에 찍히는 어망,고정된 배, 간만조 지형 차이까지 달달 외웠던 기억이 나네요 작은 모터모트는 레이더에는 마치 새가 날아가는것처럼 보입니다. 그걸 잡아내다니 훌륭한 병사였네요. 레이더 장비가 더 좋아졌으면 합니다~~ 건강하세요~~행복!!
@장군멍군2 жыл бұрын
실상을 잘 아는 예비역이군요. 기지장의 역할이 중요하죠.^^
@jeonghoonlee29933 жыл бұрын
고성균 사단장님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충성
@장군멍군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당시 대대장과 이름이 같아요.^^
@chipmunk_3 жыл бұрын
예전부터 생각한건데 지휘관급이되면 정말 운이 좋아야할것 같아요ㅋㅋ 부대에 사고가나서 언론보도되면 진급은 물건너가고 보직해임받는거 많이봤는데 그많은 사람들 어찌관리할지... 보고철저하게하는 저런 병사만 있으면 괜찮지만 징집되서 온 군대에서 저런거 기대하는게 사실 힘들거같아요ㅋㅋ사고안나게 관리하려고 노력해도 그거 안될것같은데ㅋㅋ 전역하고 한참뒤에야 괜히 마편계속 쓰게하는게 아니었구나 깨달았던..
@장군멍군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관운이라는 말, 인복(부하 잘 만나야...)이 있었야 한다고...^^
@chipmunk_3 жыл бұрын
@@장군멍군 장군님은 관운이 좋으신편이었습니까?
@장군멍군3 жыл бұрын
@@chipmunk_ 그렇습니다.^^
@youngchuolhwang1375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장군멍군2 жыл бұрын
예 고맙습니다.^^
@장군멍군2 жыл бұрын
특수정보부대...^^
@재미있게살자-y5t3 жыл бұрын
20년전 상근 예비역 시절에, 집에 퇴근하고 밤에 대대에서 전화점호 오거나 주말에 대대에서 전화오면, 그게 그렇게 싫었는데, 사단장님들도 퇴근하시고 부대에서 오는 전화가 반갑지 않으시군요,ㅋㅋ.
@장군멍군3 жыл бұрын
사람 다 똑같습니다.ㅎㅎㅎ
@KANGTUBE19923 жыл бұрын
이만갑 방송 잘봤습니다 🙂
@장군멍군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kwanglee5142 Жыл бұрын
그 병사가 사단장님을 휴게소에서 만나서 5만원이나 받았으니 얼마나 기뻤을까요? 그래서 소대장에게 보고한 모양이네요. 보고하는데 '이거 보고해도 될까"하고 의문이 들거나 그러면 보고 안할텐데 그런 고민없이 보고한거 같네요.
@장군멍군 Жыл бұрын
아주 훌륭한 병사와 지휘자들이었습니다.^^
@qazxcvbnmlpoiuytrew3 жыл бұрын
2013년 후반기쯤 31사단에서 예비군 아저씨가 갑자기 사망했고, 그 시기쯤에 해안경계 하다가 실족해서 죽은 병사도 있었죠.
@장군멍군3 жыл бұрын
제가 떠나고 그런 일이 있었지요. 안타까운 일입니다. ㅠㅠ
@qazxcvbnmlpoiuytrew3 жыл бұрын
@@장군멍군 정말 저렇게 엄청난 사건사고가 없이 부대를 운영한다는게 어려운 것 같습니다...진짜 고생하셨습니다
와!...장군님 존경합니다. 그냥지나쳐도 전혀 이상하지 않는데.. 격려와 촌지까지 조치하시다니...
@장군멍군3 жыл бұрын
와! 고맙습니다.^^
@giimanick89253 жыл бұрын
저는 남해에서 경계근무를 했던 02년 군번입니다. 레이더와 TOD 병행하는 초소에 근무했었습니다. 장군님 말씀이 장군으로서가 아니라 사람으로서 좋습니다. 꼭 행!복! 하겠습니다!
@장군멍군3 жыл бұрын
ㅎㅎㅎ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정희수-y4j2 жыл бұрын
단장님이 대단 하십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장군멍군2 жыл бұрын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콱관3 жыл бұрын
멋있습니다.
@장군멍군3 жыл бұрын
긍정행복, 좋은 단어입니다. 응원 고맙습니다.^^
@Socialeyesall3 жыл бұрын
4:39 저는 영광군 염산에서 군복무를 하고 있었는데 레이더도 포착 못한 의심 선박 포착하여서 고성균 사단장님께 사단장 표창 수여 받았었습니다. 다행히(?)어선으로 판명됐지만 2작사에서도 연락오고 참 그 때 생각하면 긴박했던 상황이었습니다. 고성균 장군님은 열심히 하는 병사에게는 상을 주시는 참 군인 이셨습니다.
@장군멍군3 жыл бұрын
오호! 충장부대 전우였네요. 그 일이 생각나는구만. 다들 열심히 근무했었지요.^^
@illuminance02013 жыл бұрын
같은 곳에서 근무를 한 전우를 만나니 반갑네요.. 그때 생각하면 정말 아찔합니다.ㅎㅎ
@Socialeyesall2 жыл бұрын
@@illuminance0201 안녕하세요 전우님 아이디로 유추해보면 제가 가장 아끼던 후임분 같습니다. 그 당시 잘하는 후임이었음에도 강하게(?)키우려고 많이 뭐라 했던거 같아서 미안합니다. 군생활이라는게 착하고 일만 잘한다고 해서 되는게 아니라 뭐라고 한거 미안합니다. 나중에 다른 후임으로 부터 아주 일잘하고 후임으로부터 엄격한 선임이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너무 보고싶고 이렇게 댓글로 봐서 반갑습니다 언제 한번 뵙고 제가 술한잔 대접하고 싶습니다 ...
@태백산-e9s Жыл бұрын
장군님 평생 추억을 선물했네요.
@장군멍군 Жыл бұрын
어쩌다 그렇게 되었습니다~~~
@kload13572 ай бұрын
오호 이것저것 보다 옛추억이 있는 ㅎㅎ 93-95 염산면에 있는 통제기지에서 근무했었습니다 그당시 기지장님으로는 이홍식 준위님이었지요 옛추억이 새록해록하네요 장군님덕에 옛추억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환기화가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행복~!
@장군멍군3 жыл бұрын
저도 감사합니다.^^
@붉은태양-t4g3 жыл бұрын
국방장관감입니다.. 31사단장하셨군요.
@장군멍군3 жыл бұрын
ㅎㅎㅎ 고맙습니다만... ^^
@정제임스-r7q3 жыл бұрын
23년전 레이더 운영병이었습니다. 뚫리면 영창간다가 구호였어요 ㅠㅠ 감회가 새롭네요。 일년에 두번 헬기로 군사령관님 방문하는 우수부대여서 힘들었던 추억이 있네요 단결!
@장군멍군3 жыл бұрын
뚫리면 영창간다--> 처절한 구호입니다. ^^
@user-bv3ie4gb4m2 жыл бұрын
전 32사단 레이더병이었는데 영상에서 말씀하신 그 밀입국사건이 저희 기지에서 터진건 아니었지만 근처 였어서 그때는 참 ㅋㅋ 분위기 정말 무서웠죠
@장군멍군2 жыл бұрын
고생들 많이 했을 겁니다.ㅠ
@energy50113 жыл бұрын
병사 입장에서는 평생 어딜가나 자랑거리겠군요 ㅎㅎ
@장군멍군3 жыл бұрын
그런가요. 영광이네요.^^
@youn4207 Жыл бұрын
고 장군님 감동입니다
@장군멍군 Жыл бұрын
대단히 고맙습니다.^^
@jonathanim10213 жыл бұрын
ㅋㅋ 세계 어느 군대나 가장 피곤한것은 주말이나 휴가중에도 일에서 전화오는거는 꼭 받아야 하는거네요. 토요일 새벽에 전화 울리면 가슴이 덜컹덜컹했던 기억이 있네요. 꼭 애들이 금욜 저녁에 술먹고 토요일 새벽에 사교쳐서 걸리네요 ㅜㅜ
@장군멍군3 жыл бұрын
가슴이 덜컹덜컹, 공감합니다. ㅎㅎㅎ
@jsyi82833 жыл бұрын
^^ 장군님께도 행!복! 저희는 자주 듣는데 장군님도 드립니다
@장군멍군3 жыл бұрын
대단히 고맙습니다. ㅎㅎㅎ
@cotabato1593 жыл бұрын
고성균 장군님 31사단장도 하셨군요 31사단 광주 직할대 89년도말에 복무했네요 전남 해안길어서 그당시는 해안초소 많았고요 레이다 기지도 많았죠 제작년에 조카도 순천대대 본부중대장도 했엇구요 지금은 제대했지만 31사단마크가 바뀌었던구요 후에 여수에서도 북한잠수정 해안초소에서 발견 격침시켰던 일도있구요 94~5년도에 아시아나 목포 화원반도 추락사건에도 31사단 장병들이 수고많이했었죠 해안초소 멋진곳이 많아요 병사들 고생이 많아요 장군님도가보셨겠지만 정말반갑습니다
@장군멍군3 жыл бұрын
덕분에 사단장 시절 다시 한 번 회상했습니다. 고맙습니다.^^
@hyunhokim59123 жыл бұрын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군대에서 이런 천사 같은 사단장님은 극히 드물지 않나요? 예전부터 여러 영상을 시청하고 있는데, 다른 분들 이야기를 들어봐도 잘 없는 것 같습니다.
@장군멍군3 жыл бұрын
어이쿠! 대단히 고맙습니다.^^
@위이잉-l8l2 жыл бұрын
부하가 아닌 전우라는 말이 멋있습니다
@장군멍군2 жыл бұрын
전우님, 고맙습니다. 행복!^^
@seongkookpark34663 жыл бұрын
장군님의 훌륭하신 지도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그저 경의를 드립니다
@장군멍군3 жыл бұрын
아닙니다. 제가 부족하지만 부하 전우들이 훌륭했지요.^^
@강철의사신책제목임3 жыл бұрын
맹장과 용장 덕장도 🌟을 달지만.. 그중에서도 덕장이 🌟🌟 를 가장 빨리 단다는 진실과 사실.. 행복 군단장님께 대하여 경례~✌^^ 충성~~^^ 👍👍👍👏👏
@장군멍군3 жыл бұрын
대단히 고맙습니다.^^ 행!복!
@hyesoopark10193 жыл бұрын
책임감 있는자세는 진짜 필요하죠.끄덕끄덕
@장군멍군3 жыл бұрын
공감 감사드립니다.^^
@Samhong03023 жыл бұрын
무두절 하니깐 그거 생각나네 ㅋㅋㅋㅋㅋ 지통실 근무했었는데 성격이며 고집이며 오지게 쎈 중령분 계셨는데 실세로도 사령관(원스타)보다 더 쎄다는 말이 있을 정도의 그런 분이였는데 2박 3일로 휴가나가니깐 사령관님이 휴가나간것도 아닌데 정말 지통실 분위기 완전 밝아지고 축제기간 수준이였다고....
@장군멍군3 жыл бұрын
ㅎㅎㅎ 축제기간 맞아요.^^
@dq_khacha3 жыл бұрын
그 병사 순간 긴장 잔뜩 했을 모습이 선하다. 갑자기 사단장이라고 했을 때 당황과 반가움. 긴장 등등 오만가지 생각이 다 스쳐지났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