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감사합니다. ^^ 예술도 예술이지만 디자인에서도 같은 이치가 흐르는 부분이 있음을 느끼고 또 인생 자체를 멋있게 사는데 큰 도움이 되는 내용이에요.^^
@mintsunvivid Жыл бұрын
예술가는 새로운 걸 개발을 하고 창작을 해야 하네요.감사합니다.
@rumi7076 Жыл бұрын
항상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Hwangwoo-Lee Жыл бұрын
소중한 강의 감사합니다.
@lacca-ny9wb Жыл бұрын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yoochoongmok Жыл бұрын
한국작가들에게 가장 필요하고 중요한부분들을 정확하고 간결하게 정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좋은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user-dg6qk6wq6s Жыл бұрын
현재 미대를 다니는 학생인데.. 그런 프로 교육을 제대로 안시켜주는것 같습니다.
@junyoungan7497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이우환 작가가 자신의 작업은 독재에 대한 저항이었다라고 공식적으로 밑밥을 깔아놨군요...
@junyoungan7497 Жыл бұрын
단색화를 빚대면 참 흥미로운 논란이 일만한 내용이네요...단색화의 공통분모인 반복적 수련이라는 디폴트 값이 존재하는데...
@김기호-e2y Жыл бұрын
현대에는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하지 않거나 동시대에 대한 문제의식이 없으면 예술가가 될 수 없다는 말씀이신지요? 예술품의 멋진 맛이 느껴지는 모습이 아닌 그럴듯한 설명으로 도배된 요사이 많은 미술품의 민낮이 보이는군요. 현대 예술품이 머리를 복잡하게 하기보다, 많은 일반 사람들에게 작품을 통해 현실의 고단함을 잠시 잊고 감동을 느끼는 날이 많기를 기대해봅니다. 저는 장인중에도 적지 않은 예술가가 존재했었고 앞으로도 그리된다고 생각합니다. 말없이 전통을 뛰어넘으려는 저항으로 창작을 한 장인들에 의해 시대별 새로움을 꾸준히 만들어 왔다고 생각합니다.
@해피브리드 Жыл бұрын
동시대 , 과업 , 문제의식 , 대담 그리고 각국 대표 미술관들의 전시 활동을 지켜 보시면 알지 않을까요?
@해피브리드 Жыл бұрын
이번 서울 미술관 올해의 작가 전시 보셨나요? 미디어 다문화 페미 게이
@해피브리드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주목 받으려면 이런게 주요 키워드로 필요해 보입니아
@자유인-t6f9 ай бұрын
개념 미술은 자본가와 권력의 논리에 빠져들기 쉬운 단점이 있습니다. '따라올 수 있으면 따라와' 라는 식의 오만과 독선.
@colorplaystudio9053 Жыл бұрын
클래식 음악을 연주하는 사람은 장인의 범주인가요 예술가의 범주인가요 클래식 음악을 연주하는 사람에게도 물론 해석의 여지가 있지만 실제 연주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해석의 폭은 5%도 채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나머지 95%는 기술적 숙련도로 채워진다고 이야기합니다 클래식 음악에서 말하는 해석도 원곡을 보존하는 범위 내에서의 개성적 표현이지 전통의 관습을 극복하겠다는 의미로서의 해석은 아닌 것 같습니다 클래식 음악을 연주하는 사람도 예술가의 범주에 들어갈 수 있는지요 정말 정말 궁금하여 질문드립니다!
@mintsunvivid Жыл бұрын
음악을 연주하는 사람과 음악을 작곡하는 사람과 차이를 알아야죠. 예술가란 말은 작곡하는 활동에 더 해당한다고 생각합니다.
@colorplaystudio9053 Жыл бұрын
@@mintsunvivid 연주자는 장인의 범주인가요?
@Ghw20125 ай бұрын
제 생각에는 장인과 예술가의 차이는 위 영상내용을 포함해 자신만의 주관적인 미학이 있음이 1차적으로 있어야 하는것 같습니다. 클래식 음악도 그냥 대중적이고 정해진대로 하면 기술적인 관점이 되는것이고, 그 안에 새로운 자신만의 미학을 만들어 내면 예술적으로 승화되는것 아닐까요?
@colorplaystudio90535 ай бұрын
@@Ghw2012 클래식음악 한국어로 고전음악입니다 그들은 고전을 보전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1차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관습을 극복하는 폭이 굉장히 작을 수 밖에 없는데 자신만의 미학을 만들어내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할지에 대한 질문입니다
@Ghw20125 ай бұрын
@@colorplaystudio9053 그 작은폭안에서도 자신만의 미학을 만들어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여러 클래식 거장들 음악을 들어보시면 보수적은 틀안에서도 다른느낌이 있어요.
@Hoons_1018 Жыл бұрын
기교란것은 무엇일까요
@수보리-f4r7 ай бұрын
내가 생각하는 예술은?... 잘만 하면 돈이 된다...
@arttoymaker468 Жыл бұрын
예술이라는 것을 그렇게 정의 내릴 수 있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과연...
@darktree5 Жыл бұрын
그런 고민이 소중한거 같아요
@lamp-m7w Жыл бұрын
과연...2
@HK-uu9ke Жыл бұрын
역사에서 주요한 예술가가 그 예술적 정의에 대부분 부합한다면 그렇게 정의내릴 수 있죠.
@유유-o1m Жыл бұрын
그렇다면 선생님이 생각하시는 예술의 정의는 무엇인가요?
@arttoymaker468 Жыл бұрын
@@유유-o1m 저도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정의 내릴수있는지 모르겠어서 답글을 달았을뿐 공격에 의미는 아니었습니다. 다만 한가지 정의가 생긴다면 또다시 배타적 예술의 탄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생각 또한 무의미한 것일 수도 있지않나 하는... 모르겠습니다
@inker0517 Жыл бұрын
예술이 알량한 개념 나부랭이에 있다는 생각이 오류네요. 현대미술은 이미 기술을 부정한 순간, 재현을 부정한 순간 자기부정인 동시에 현실에서 멀어진 허위가 된 것입니다. 개인의 개념도 현실화 하는데에는 재현이라는 과정이 필요할 뿐 아니라 재현 이라는 게 눈에 보이는 것 만을 재현 한다는 말도 억지죠. 기술은 방법적인 적합도나 결과물에 완성도로 알수 있는 현실화 과정에 발휘된 능력 이라 봐야 할겁니다. 보이는 것을 똑같이 복사하는 능력이나 반복적인 숙련도 정도로 단순무식하게 비하하면 안될것입니다. 그리고 예술은 동시대 양식에 저항하며 생기는게 아닙니다. 그런 맥락위에 한시적으로 인정받고 존재하는것이 예술이라면 우리가 태고때 부터의 예술품에서 느끼는 예술적 감흥은 규정할 수 없고 순수하다는 예술 본연의 특징에도 맞지 않죠. 저항정신은 순수하지 않고 오히려 의존적인 일시적 현상이죠. 그런건 그저 예술을 평가할때나 해석할때, 모호하지만 직접적으로 들이닥치는 예술적 감흥을 도저히 이성적으로 이해 할수 없어서 시대나 환경적 맥락으로 이해해 보려는 비평가 적인 예술정의 입니다. 비평가는 평가할뿐 예술에 본래적인 것은 평가를 그냥 지나가서 감상자에게 전달 됩니다. 그리고 예술가도 사실 감상자 입니다.예술은 감상에 그 본질이 있고 작가는 감상을 현실에 재현하는 것입니다.하지만 비평가는 감상못하고 맥락 따지면서 비평하는 자죠. 그래서 맥락에 따라 저항하며 개념적으로 놀고 있는 현대예술은 비평에 눌려진 허위를 둘러 쓴 예술 입니다.
@inker0517 Жыл бұрын
@@jinkim-jh1mv 개념은 개인 뇌속 생각이고 예술은 인간 사이에 존재하는 실재 현상 입니다. 개념이 예술에 원인 역할을 할순 있어도 예술 자체의 현실성을 가지고 있지 못하죠. 개념을 표현해서 현실성을 확보할수 있지만 그것은 이미 구현물로서의 예술이 되는 것으로 그게 개념의 하위의 무엇인게 아니고 개념이 갖지 못한 현실에서 발휘되는 힘을 가진 말그대로 존재성을 가진 존재가 된겁니다. 개념은 인간사이에 존재로써의 영향력이 없음. 오직 존재가 된 구현물만이 예술적 영향력을 가집니다. 그래서 개념은 나부랭이보다 못한것이죠.
@inker0517 Жыл бұрын
@@jinkim-jh1mv 학문은 개념 자체가 아니고 개념을 인간사이에 공유 가능한 매체로 드러내고 그게 모이고 정립된 것이죠. 공유된 매체에서 개념을 이해할수 있고 따질수 있슴. 현대미술에 개념은 다름, 대게는 드러나 공유되는 예술에서 개념을 이해할수 없음. 억지로 말을 덧붙여 설득하고 분위기 몰아가야 그런가보다 하는정도. 말하자면 개념이 구현된 매체에서 좀처럼 드러나지 않는다는 것. 구현이 안된 개념을 그냥 모르는 상태로 대단하다고 말해달라는것이 됨. 어떤이는 그 대단한 개념을 자신은 이해한다며 뭐라뭐라 하지만 이게 애초에 드러나지 않은 것이니맞는지 틀린지도 말할 조건도 안되고 그냥 더 거창하게 뭐 있는양 하는것이 관건이 된 상황임.
@신병장-p4i Жыл бұрын
무슨말임? 그냥 자기기 무슨말을 해야할지 몰라서 막 싸질러 놓은거 같은데 하고자하는 문맥이뭐임?
@na_dan Жыл бұрын
긴 글을 쓰신 마음이 예술에 열정이 느껴져서 좋습니다😊 제가 강의내용을 듣기에는 생각을 떠오르는 데로 표현하는것도 재현이라고 하시네요. 감정 생각 무의식등 재현할 수 있는것이 많지요. 하지만 차도 휴대폰도 문제점을 파악하고 더 좋은제품을 만들어내지요. 재현이 본인의 예술관과 맞으면 열심히 하시면 되지 안된다 나쁘다는 말씀도 더더욱 아니구요~^^ 제가 듣기로는 창조를 하시려면 예술가가 되기위해 저항과 지향이 있으면 더 좋은 예술가가 될 수 있다는 뜻 아닐까요? 기존의 물감도 문제점을 파악하여 더 좋은 제품이 나오고 사람도 자신의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고 잘하는 부분은 승화시키다보면 점점 좋은사람이 되지요. 예술도 부족한 점은 보완하고 좋은점은 지향하면서 가면 이왕하는 예술가의 길이 더 행복하고 한국미술이 세계시장에 한발 더 다가가 문화강국이 되지않을까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