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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요즘 가장 핫하다는 가게에 방문했는데요,
도쿄 키치죠지에 있는 ‘히키니쿠토 코메’ 한국어로 하면 ‘다진고기와 쌀’이라는
숯불에 구운 함박 스테이크를 파는 곳이에요.
맛도 괜찮았고 사업 아이디어에 참고할만한 내용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가게가 큰길이 아니라 살짝 주택가 쪽에 있어서
줄 서기가 쾌적한 곳은 아니에요.
바로 옆에는 가게도 있고...
그래서 아마 아침 일찍 줄 세우고
번호표를 나눠주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플로 쉽게 줄 서는 한국인들에게는 불편하기 그지 없지만...
그래도 일찍 가기만 하면 9시에 번호표를 받을 수 있으니 그건 편하더라고요,
시부야에도 지점이 있는데 거긴 예약제라고 합니다.
(하지만 좌석 수가 6갠가? 엄청 작다고...)
오래된 건물을 개조하기도 하고 주변에 냄새가 많이 날까봐
환풍기를 제외하고는 창문이고 문이고 안 열어두기 때문에
진짜 진짜 냄새가 엄청 납니다.
그래서 보통 저녁 시간에 예약을 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저는 이용 안 했는데 영상 보니까 옷장이 있더라고요.
외투는 꼭 넣어두세요.
그리고 마스크도 냄새가 엄청 뱁니다. 여분으로 하나 더 준비하세요.
카메라도 냄새보다는 공기 중에 기름이 엄청 떠다녀서 촬영하기 쉽지 않습니다.
휴대폰은 방수도 되고 나중에 닦기도 용이하니, 휴대폰 촬영 추천합니다.
일상채널에 곧 일본 브이로그 올라올 예정이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시청 부탁드립다!
인스타그램 / jang_bos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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