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나 황태 참치 등 고기는 이 미역국에 취향것 추가해주시면 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리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신데렐라-s8k8 ай бұрын
셰프님 요리도 잘하십니다 💯👍🌈💯👍🌈
@noah4898 ай бұрын
방금 파 마늘 생강분 후추살짝 넣고 끓였는데~~~파는 왜 안좋은거야~~~
@류낙권8 ай бұрын
4
@류낙권8 ай бұрын
4ㅋ4ㅊ@@신데렐라-s8k
@류낙권8 ай бұрын
@@신데렐라-s8k4
@s.e92313 күн бұрын
울엄마 미역국 진심 최고인데(친척언니가 할머니 생신때 우리집 놀러오면 울엄마 미역국은 어디가도 못먹는다고 항상 이야기 함) 비결은 이런 잔기술 다 필요없고 양 많이(들통 가득), 겁나 오래 끓입니다. 유일하게 신경쓰는건 고기를 맛있는거 사셔서 다 익으면 손으로 일일이 다 결결이 찢어 넣으십니다
@srjin29096 ай бұрын
미역을 볶을때 참기름과 액젓을 먼저 넣어 볶으면 간이 배어 더 맛있어요. 물을 3번 나눠 넣는것도 처음에 물을 적게 넣고 끓여야 미역의 뽀얀 성분이 더 잘 우러나거든요.
@ssun56865 ай бұрын
어? 저랑 똑같이 끓이신당ㅋㅋㅋ
@user-remember7775 ай бұрын
들기름에 볶으면 100배 더 맛있더라구요~
@_ariel525 ай бұрын
근데 액젓을 먼저 넣고 볶으면 미역의 수분이 빠져나가서 질감이 달라지지 않나요? 그리고 물을 3번에 걸쳐 넣는 이유가 농도 차이를 이용해서 미역의 감칠맛을 더 효과적으로 뽑아내기 위한 건데 액젓을 먼저 넣으면 의미가 반감되지 않나요? 뭐가 더 맛있으셨는지 궁금하네용
@김태수-p6e9d5 ай бұрын
양파와미역은 음식궁합이 안맞습니다
@소소-r8t4 ай бұрын
참기름에 열을 가하면 좋지 않은 물질이 생성된다는 뉴스를 얼마전에 보았습니다.
@로또사랑해9 ай бұрын
물을 세번에 나눠서 넣으면 맛이 있는 이유는 식었다가 다시 열을 가할때 재료의 액기스를 뽑아낼수 있기 때문이죠. 물을 넣을때 온도가 낮아져 식고 다시 온도가 오르면서 팔팔 끓을때 액기스가 나오는거.. 계속 팔팔 끓이는것보다 한번 식혔다가 다시 데우면 맛있는 원리와 비슷
@첫째아들8 ай бұрын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jcglobalsourcing8968 ай бұрын
아.. 이유가 궁금했는데 이런 명쾌한 답이.. 감사합니다
@사랑해-d2b8 ай бұрын
그래서 김치찌게나 찌게종류가 다음날에 더 진하고 맛있나보네요.
@mooniemoonie32528 ай бұрын
삼투압때문에 우마미성분이 더 나오고 이후에 물을 더 부어 간을 맞추는게 더 맞는 설먕 아닐까요 두번 또는 세번 또는 네번 뭐가 맞을지는 실험해봐야 알것긑습니다
@신데렐라-s8k8 ай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이명숙-q8p8 ай бұрын
아이구.귀찮게 실험까지 해주시니.우린 그냥따라하면되네요. 고마워요.첫째아들.
@첫째아들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셀렉트-z1t9 ай бұрын
여러가지 방법으로 실험하고 차이를 알려줘서 너무 좋아요
@첫째아들9 ай бұрын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PsyDuckking9 ай бұрын
ㅆㅇㅈ
@두엽김-m7o7 ай бұрын
마늘을 넣을때 간마늘을 넣는게 아니고 통마늘을 넣는게 더 맛있고 깔끔해요. 마늘 싫어하는 사람한테는 통마늘 그대로 건져내서 주면 되는거구요.
@MIHAL94698 ай бұрын
☆맛있는 미역국 레시피(T는 한숟가락 기준) 1. 미역 20g(7-8인분)을 찬물 500g+국간장 2T(30g)에 15분 불리기(*간장은 무게 안맞추고 간간한 맛이면 다 괜찮음/국간장 없으면 소금,액젓도 ok) 2. 불린 미역 체에 담아 간장물빼고 빠르게 살짝 수돗물로 씻기(불순물만 걷어낸다는 느낌) 3. 볼에 씻은 미역 옮기고 물기빠진 미역을 손으로 2-3분 주물대며 치대기(진이 나올 정도) 4. 냄비에 옮긴 미역에 참기름2T, 청주 100g(청하 or 백화수복) 넣고 중불에 미역이 살짝 투명할 때까지 볶기 5. 파릇하게 잘 볶인 미역에 물을 자작하게 추가하기(물은 총 3번에 나눠서 총 1.5L 양을 추가) 6. 끓으면 물을 자작히 한번 더 추가 7. 또 끓으면 마지막 물 넉넉히 추가 8. 껍질도 다 까고 씻은 통양파 1개를 넣고 뚜껑 덮은 후 30분간 중불에 끓이기 9. 다 끓으면 양파는 빼고 국간장1T(15g), 참치액2T, 백후추 조금(흑후추보다 백후추가 시원한 맛 추가됨), 나머지 취향따라 소금간
@silence-s4tАй бұрын
정리 감사합니다
@장윤하-m9q27 күн бұрын
레시피 글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새해복많이 받으세요😊
@노블스카이-v6p25 күн бұрын
미역국 끊이기 쉽지 않군요
@goeunlee565723 күн бұрын
정리 감사합니다^^
@mijinlim52018 күн бұрын
청주가 없으면 어떻게하나요?
@김천숙-n2r9 ай бұрын
국간장 물에 조금넣어 그물에 미역불려 청주 참기름으로 볶은후 3번나누어 물부으며 미역국+양파(30분)= 감칠맛 미역 국 완성❤
감사합니다 오늘 신랑생일인데 레시피대로 하였더니 고기 안넣고도 이렇게 맛있는 맛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첫째아들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봄날-u4p9 ай бұрын
사람들 정말 웃겨요. 파랑 미역이 안맞다는 게 마늘로까지 와전되어 ㅎㅎ 늘 답답했는데.. 파는 미역국에 안 넣고 마늘은 아무 상관없다는 거 정확히 짚어주시니 좋으네요!!!!
@첫째아들9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krauskim76628 ай бұрын
마늘을 넣으면 미역향과 맛이 약해집니다. 마늘의 기능이니 향과 맛이 약한 재료에는 사용을 지향하는게 좋긴 합니다. 마늘의 시원한 맛이 좋다면 첨가해도 좋고요. 알고 사용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봄날-u4p8 ай бұрын
@@krauskim7662파랑 미역이 궁합이 안맞아서 미역국에 파를 넣으면 안된다는 걸 사람들이 미역과 마늘의 성분이 궁합이 안맞아서 미역국에 마늘을 넣으면 안된다고 와전된 걸 지적한 겁니다. 지금 말씀하신 건 어디까지나 맛에 대한 취향 문제라 알아서 하면 되구요. 저는 미역 특유의 비릿한 향을 싫어해서 미역국에 마늘을 안넣으면 못먹겠더라구요
@@krauskim7662 유용한정보 고맙습니다~ 미역국 좋아하는데 어쩌다 이런 알고리즘까지 찾아오게된건지ㅋ. 다만 한가지 '향' 을 '양' 으로 수정해주시길~ 좋은하루되셔요~
@정희-l4q6l9 ай бұрын
소고기미역국은 마늘이 들어가야 맛잇어여 감자 넣고 끓일땐 그냥 국간장만 넣어도 맛나고여ᆢ
@첫째아들9 ай бұрын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성지순례추억2 ай бұрын
간장물에미역을담근다? 처음듣는데해봐야겠네요 그냥 미역물조금에다참기름들기름섞은거넣고볶다가끓이니까 아무것도안넣어도 나중간만맞추니 맛나던데요 ~~^^😅
@haho4wk3sunb1uqz9 ай бұрын
비교해보고 말씀하시니 뭐라고 할게 없네요. 꼭 따라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첫째아들9 ай бұрын
맛있게드세요~!
@user-sonsky793 ай бұрын
참기름 넣고 소고기를 볶고 , 그다음 미역넣고 다시 볶아주고 , 그다음 물을 잠길정도만 끓이고 , 그다음 물을 냄비의 절반정도 넣어서 다시 팔팔 끓여준 다음 맛을 보고 국간장2숫갈 , 멸치액젓 한숫갈 넣고 맛을보고 간이 안맞으면 소금으루 간을 맞쳐주면 더욱 맛있습니다. 마늘은 간마늘 추천드립니다.
@끼요르힝-e9t8 ай бұрын
물을 나눠서 넣는 것이 더 맛있는 이유는 끓일 때 온도평형이 빨리 이루어지고 그만큼 빠르게 미역의 맛과 향을 녹여낼 수 있어서인 것 같네요. 마치 커피 핸드드립을 내릴 때 물을 나눠서 붓는 것과 비슷한 원리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club95943 ай бұрын
미역 볶을때 마늘도 더 볶는다면 구수한 맛이 나는듯 합니다.
@Sarah-mh6sq8 ай бұрын
마지막에 양파를 갈아서 넣어주면 살짝 걸쭉해지면서도 단맛과 향이 나서 맛있어요
@haneelee42558 ай бұрын
찬성.... 저는 얇게 채썬 양파를 미역 볶을 때 중산 쯤 함께 넣어 볶습니다. 갈아 넣는 것보다 쉽고요. 거의 보아지 않아요. 사라지고 없으니까요. ㅎㅎㅎ 통양파 넣어 끓여서 빼내면 아깝더군요. ㅎㅎㅎ
@채옥금채옥금7 ай бұрын
미역국참좋아해요 좋은꿀팁 얻어감니다 감사함니다.
@서정민-n5g3 ай бұрын
맹미역국 레시피대로 만들어서 맛있게 먹었어요. 감사합니다. ❤
@확마-z6t6 ай бұрын
양파 가운데에 +자로 칼집내고 넣으니 통으로 넣은 것보다 더 맛있네요
@김송파다니엘2 ай бұрын
제가하는 꿀팁임니다. 마늘은 필수임니다.
@BillyPark-u6q14 күн бұрын
다른 국물과 달리 미역국은 끓일수록 더 맛이 깊게 나오죠.
@user-k12l48 ай бұрын
내용이 너무 좋아요. 궁금증도 해소되고 유용하네요
@로쥬-p7eАй бұрын
전 양파대신 동글게 썬통무 넣는게 완전 시원하더라고요
@Aydenchu3528-f4q9 ай бұрын
소고기가 없을때 감자를썰어넣어도 구수하게맛있습니다
@첫째아들9 ай бұрын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정순정-u4u4 ай бұрын
무르넛고끊여도좋구요
@럭키바운스9 ай бұрын
왠만한 국이나 찌개는 나눠서 끓이면 농도의 차이로 삼투압현상이 잘 일어나게 됩니다. 재료의 성분이 빠지고 간이 들어가면서 건더기가 맛있어 지는거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맛있어지는 원리도 삼투압현상이죠~
@첫째아들9 ай бұрын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이오-l6q2 ай бұрын
물을 세번에나눠서끓이면 진하고 깊은맛이납니다. 김치찌개같은거 미리끓였다가 먹을때 다시끓이면 더 맛있는거랑 같은것갇아요.
@scottji32098 ай бұрын
이야! 모르고 한 건데 제가 바로 이렇게 끓입니다. 찬물 불리기, 불면 바로 씻어서 조물조물하기, 참기름에 다진마늘 살짝 볶은 후 소고기와 소금 넣어 볶기, 미역과 함께 볶으며 물 추가해서 걸쭉할 때까지 볶기, 찬물 자박하게 붓고 센불로 끓이다가 거의 끓으면 물 더 넣고 중불 그리고 좀 더 끓으면 한번 더 물 붓고 약불, 국간장 왜간장 넣고 뭉근하게 더 끓인 후 식혔다가 데워 먹습니다. 쌍둥이 키우느라 미역국 정말 많이 끓였거든요. 한번 끓이면 둥이엄마와 둥이 열흘 먹을 정도로 냄비 셋 꽉 채웁니다. 자연스럽게 터득했습니다. ㅎㅎ 국간장물에 미역 불리는 것과 양파 넣는 것만 추가로 시도해 봐야겠네요. 영상 고맙습니다. ^^
@첫째아들8 ай бұрын
좋은 아버님이시군요! 존경합니다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경희-v4z8t8 ай бұрын
소고기에 소금넣고 볶으면 질겨 질텐데요. 그래서 콩나물도 요즘 소금넣고. 삶지않습니다
@scottji32098 ай бұрын
@@오경희-v4z8t 언 양지를 꺼내서 큰 깍두기 모양으로 잘라 두었다가 살짝 녹으면 결 반대로 얇게 썰어 두고 소금 뿌려서 볶을 때에는 육즙 안 빠지게 겉면만 익힙니다. 미역과 섞어서 충분히 치대고 푸욱 잘 끓이면 쇠고기가 아주 부드럽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