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과 할만한 보드게임... 근데 이제 경제를 곁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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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eboosim
#부동산 #어콰이어 #게임경제학

[@donghyukjang1593]

보드게임 너무좋습니다ㅋㅋㅋㅋ "헤게모니" 라고 노동자 중산층 자본가 정부역할로 즐기는 겜이 있습니다

[@LyuMir_]

스플렌더 , 카탄 , 아발론 - 보드게임 명작. 입문용으로 좋음 아그리콜라, 아크노바, 마라케시 - 좀더 본격적 스탁파일, 어콰이어 - 경제게임도 많으시네요 ㅋㅋ

[@dreamngod]

부동산 거물이라는 게임도 있어요!! 한번 살펴봐주세요

[@hyeonwoopark9242]

오 꽤 하드 게이머시네요 브라스와 푸에르토리코도 역사의 한 부분을 담은 좋은 게임이지요 예전에 동호회 활동 열심히 했었는데 최근에는 못하고 있네요 요새 국제정치가 뒤숭숭하니 트와일라잇 스트러글이 끌리네요 보드게임이 참 좋은게 이런 테마의 게임이 있어? 하고 찾으면 다 있다는게 장점인 ㅋㅋ 물론 더 하드한 경제 게임도 있으나 ㅎㅎ 회사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아야하는 게임이라 자녀와 함께 하기엔 스탁파일과 어콰이어도 진짜 추천드립니다

[@user-wuhaha]

리니지도 영상으로 말해주시면 재밋겠네요

[@tww2682]

주우우우우식을 보드게임으로오오오??

[@ood6047]

ㅋㅋㅋㅋ 한번 해보고 싶네요 ~

[@immunezoo]

메이지나이트의 경제학이라

[@김태두-o2f]

오 재미있어보이는데요?!

[@문태욱-u8t]

기요사키의 캐시플로우도 소개부탁드려요~ 영상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pink-ibjago]

프리드만 프리제(초록아저씨)의 랜드로드(집주인)라고 집짓고 월세 미납하는 불량한 입주민을 다른 플레이어 집으로 보내버리기도하고 다른 집주인을 깜빵으로 보내서 임대료를 최저로 받게만들거나 정치인을 통해 철거시키거나 하는 약빤게임이 있습니다ㅋㅋㅋ 견제요소가 있으나 다른 협잡게임에 비해 기분상하지는 않습니다.

[@ddemmkkimm]

자본주의 경제하면 쟁상유 종류 게임이죠. 계급이 낮으면 한없이 짓밟히는 비참함을 경험하며 꼭 부자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엄마-f7j2u]

오호. 아이가 보드게임 좋아하는데 꼭 해봐야겠어요ㅋㅋ

[@veronicalim152]

우와 아크노바에 브라스 버밍엄에 히트에 아그리콜라, 윙스팬 ㅎ 마이너한 보드게임 취미에서 넘나 반갑네요! 😂

[@GiluSu]

게임을 하다 보면, 특히 보드게임의 경우 너무 복잡하지 않게 시스템을 간략화해서 만들게 되는데, 저런 실제 돌아가는 사회 시스템을 게임에서 느끼게 해준다는게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PC 등의 환경에선 아무래도 프로그램이 알아서 해주는 게 있지만, 보드게임이라는 특성상 사람들끼리의 상호작용과 규칙으로 대부분을 구현한게 놀랍더라구요 ㅎㅎ. 보드게임은 그 게임을 만드는 작가들이 얼마나 분석하고 어떻게 반영할지에 대해 고민하며 재미도 챙긴 걸 생각해보면 존경스럽니다. 사실 보드게임이 취미라 소식(?)듣고 들어오게 됐는데, 앞으로의 다른 이야기들도 궁금해져서 구독하고 갑니다 ㅎㅎ 기대할게요!!

[@hwer1241]

경제 어려운데... 보드게임 해보고 싶네요 ㅋㅋㅋ

[@LPark-dl4ur]

물적분할후 상장은 없나요? 😊

[@jiyoung5301]

ㅋㅋㅋㅋ최강록ㅋ스타일이시네ㅋㅋㅋ

[@nvretake]

이 콘텐츠 너무 좋아요

[@moorseo8236]

일단 더블로 가즈아~~~ ❤

[@HumpWhale3]

한국주식 금투세 인버스 가즈아

[@슬픈아카시아]

다음에는 심시티 가는 건가요??ㅎㅎ

[@dewrain9201]

재밋당 ㅎㅎ😄

[@woojonglee2599]

헤게모니 재판좀 만들어주세요오..

[@GiluSu]

지금 선주문 중이에요~

[@woojonglee2599]

@@GiluSu 헐 진짜요? 감사합니다아!!!!

[@쭈탱아빠]

뒤에 메이지나이트보니 형님도 보겜 욕심이 있네요 어콰이어 오래된게임인데도 깔끔하고 재밌죠 채부심에서보니 반갑네요!

[@haniseo6762]

메밀김밥이 먹고싶어지는 제목...근데 이제 경제를 곁들인...

[@indymiae]

어콰이어를 소개하는 안목 ❤❤❤❤

[@kereracumulus4223]

잘 봤습니다

[@접쫑]

영상 감사합니다. 경제 관련 다른 게임도 소개 드립니다. 1. 파워그리드. ①수요와 공급에 따른 가격 변동이 있습니다. ②그저 단발적으로 한 번 팔려나갔을 때 가격이 오르는 것만 있는 게 아니고 예를 들어 플레이어들이 석탄을 쓰는 발전소를 많이 쓰면 '다음에도 석탄 가격 상승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겠구나' 하고 생각할 수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③일시적으로는 불리해지더라도, 장기적으로 봤을 때 입지면에서 자신이 진로 선택지 경합에서 불리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요충지를 선점해야 할 수도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2. 브라스. ①플레이어 간에는 방해만 하게 돼있는 경쟁 게임들이 많은데요, 「꿀벌의 우화」에 이런 개념이 나오죠. '개인의 악덕이, 사회의 미덕이 될 수 있다(각자 자기 자신을 위해 하는 행동들로 인해 결국 사회에 필요한 재화/서비스가 적정하게 공급될 수 있다)'. 브라스는 경쟁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서로 이로움을 주게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누군가가 철을 공급하면 다른 플레이어는 싼 값에 철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누군가가 길을 놓아 석탄 공급로가 연결이 되면 다른 플레이어들도 석탄 비용이 드는 건설을 할 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이렇게, 무언가 할 수 없었던 것을 다른 플레이어의 행동 덕분에 할 수 있게 되는 내용이 있는 게임들이 있습니다. ②그보다 제가 중요하게 보는 게 있는데, 브라스에서는 수요가 없으면 공급이 의미가 없어지게 된다는 것이 담겨있다는 것입니다. 상당수의 다른 게임들에서는 무언가 설비 같은 것은 놓으면 이득을 줍니다. 하지만 브라스에서는 산업타일을 놓기만 하면 이득이 없고, 그게 뒤집혀야 이득(수입 규모 증가, 승점 획득)이 되는데 언제 뒤집히느냐 하면 그 산업타일이 제 기능을 다 했을 때입니다. 예를 들어 석탄이 올려지는 '탄광' 산업타일은, 플레이어들이 그 위에 올려진 석탄들을 모두 사용했을 때 뒤집어집니다. 3. 푸드체인 거물. ①푸드체인거물에서는 '비싼 값에 제품 팔기'뿐 아니라 '박리다매'도 선택 가능합니다. 가격 인하 경쟁을 하여 독점적 지위를 갖는 것이 가능합니다. ②'광고', 능동적 수요 창출도 있습니다. 4. 아크라이트 ①제조 기업 입장에서 노동자를 고용하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고, 임금이 높아지는데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②고용이 많이 이뤄질수록 게임 속 사회의 수요(플레이어들의 판매 기회)가 늘어납니다. 노동자들의 구매력이 올라가기 때문이죠. '총생산→총소득→총지출' 개념이 담겨있어요.

[@노래좋아-p8i]

아... 애들 어릴 때 보드게임 정말 많이 했는데, 이런 게임이 있었네요. 뒤에 있는 게임은 거의 집에 있는데, 어콰이어는 아쉽게도 처음 들어보네요. 게임이 실제 생활을 반영한다고 하셨는데... 팬데믹이라는 게임 아시나요? 엄청 어렵고 감염이 미친듯이 일어나는... 정말 이길 수 없는 게임인데, 설마 이런 일이 일어나겠어... 했는데, 몇 년 뒤에 코로나19 가 났네요. 나중에 기회되면 어콰이어도 한 번 해보고 싶어요. 오늘도 영상 재미있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chaeboosim]

그게 감염카드 당 전염이 어미어마해서... 5장까지는 쉽고 6장은 하드난이도...

[@윤제임스-h4z]

호 잼있는 게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