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들이 서운하게 말하는 이유는 부모가 자식을 서운하게 했기때문이 아닐까? 물론 아닌 케이스도 있겠지만 부모와 건강한소통을 하고 자란애들은 서운한말을 하더라도 금방사과하던데 보통 부모한테 화나서 대못박는말 하게되는 경우는 이미 내마음에 못자국 대여섯개는 있는경우가 많음
@seiyausa Жыл бұрын
저 이 경우 완전 실감하는게.. 나도 모르게 엄마한테 대못박는 말을 하더라구요 내 의도는 그게 아닐지언정.. 그런데 생각해보니 어릴적 엄마한테 말로 상처 엄청 받았거든요 다른 사람 눈에 눈물나게 하지 맙시다.. 돌아옵니다
@__lucifer6067 Жыл бұрын
나도 아버지한테만 모진말하게됨 상대적으로 엄마는 챙기게 되는데..ㅠ
@O.0.O900 Жыл бұрын
ㄹㅇㄹㅇㄹㅇㄹㅇ
@Motchan7777 Жыл бұрын
지나가던 Infj 장남인데요 3:30 아버님의 육아 방식에 감탄하고 갑니다 이성적이고 계획적인 게 대단하세요
@이시현-y8z Жыл бұрын
아이들이 다컸는데도 가장 많이 보는 프로가 오은영박사의 "금쪽같은 내새끼"입니다^^좋은부모가 되고 싶어서요😊
@박영기-l3g Жыл бұрын
그냥 서로 조용히 있으면서 필요한것만 하면 아무일도 안일어남 그리고 중학생은 머 그럴 시기고 원래 커가면서 가족들 보다 친구랑 놀고 하는 게 더 재밌음. 가족여행
@beraerkkk Жыл бұрын
근데 뭐 약속은 뭐 선약인 쪽이 먼저인거 아닌가 당연히 ㅋㅋㅋ 부모님 쪽하고 먼저 약속해놓고 나중에 친구들하고 약속잡아서 취소해버린다면 그건 문제지만 선약이 있으면 어쩔 수 없음 감정은 어쩔 수 없는거니 서운할 수는 있어도 그게 싸움으로 이어지거나 하면 안되는 거임 ㅋㅋ
@팀플작작내주세요 Жыл бұрын
부모님도 자녀에게 상처많이주는데 그걸 모르는지 자신만 서운하다함
@_a_b_c Жыл бұрын
나도 부모님을 정말 사랑하지만 순간적으로 신경쓰지 못한부분에서 상처를 드릴때가 있다는..
@두섭윤 Жыл бұрын
공감가는내용이네요 좋은프로같아요 재밋게 잘봤어요 ~~^^
@이니이니-x1h Жыл бұрын
며칠 전 아빠가 아무도 없을 때 화장실에서 넘어졌었단 소리 듣고 철렁하던데… 엄마가 무릎이나 골절 수술 할 때도 내가 계속 옆에 있었고 아빠가 암으로 입원 했을 때도 온 가족이 번갈아가며 병원에 있었음. 그리고 우리 집은 항상 저녁을 같이 먹는 집이라 약속이 있으면 일주일 전 쯤 미리 이야기하고 보통은 같이 먹음(오빠랑 나랑 둘 다) 난 아직도 가족 여행 가는게 너무 좋고 엄마아빠랑 근교 카페가는 것도 좋아하고 엄마아빠랑 저녁에 얘기하는 것도 좋음. 내가 잘 모르는 건 물어보고 의견도 들어보고 이건 오빠 나 공통인 듯. 둘 다 3N살ㅋㅋㅋㅋㅋ
@장영란-p2l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이 가네요!!
@알아머해요 Жыл бұрын
전 자녀입장에서 부모님이 간섭좀 안 했음 좋겠습니다!!! 나이 30넘어서 머하냐 언제 들오냐 나두 바쁘구 힘든데 잔솔하면... 자식 입장에선 귀찮은...
@routemarcell2815 Жыл бұрын
결혼해라, 아기 낳아라 오로지 도리만 바라죠
@MelodySorrow Жыл бұрын
30 넘어서 간섭 받기 싫으면 걍 나가서 살아야지. 부모집에 살면서 내 하고 싶은데로 하려면 그것도 욕심임. 나가서 사는데도 부모가 자꾸 간섭하면 부모가 진짜 이상한거....
@JK-uf9tl Жыл бұрын
@@MelodySorrow완전 동의. 간섭 안받고 싶으면 본인이 돈벌어서 자취하고 독립해 살아야함. 참고로 저는 대학졸업하고 쭉 자립해서 사는중.
@루카-l7x Жыл бұрын
사실저는 부모입장이 아니라그런지... 공감은 잘 안되지만 이해는 되네요ㅠ
@꼬미-b5z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밌어요 🤭🧡🧡
@lee-cf1jg Жыл бұрын
부모님도 자녀에게 서운한게 많은데 얘기를 못하시는 게 많네요 ㅎㅎ
@류하연-p1y Жыл бұрын
엄마,아빠는 잘 알지도 못하면서 이 말뜻은 이건 부모님 세대와 우리 세대의 문제해결이 틀리니까 정확하게 겪어보지 못하면서 아는 척 훈수하시는 경향이 있어서 그러지말라는 말을 강경하게 말한 거겠죠. 지혜,경험을 빌리고자 한 문제였으면 이런 말이 안 나왔겠죠.
근데 엄만 알지도 못하면서 라는말이 팩트긴하잖음 부모는 부모입장에서만 생각하고 말 내뱉을줄알지 자식이 뭘 말해도 부모는 아 근데, 아니 나는.. 같은 방어기재같은 말 내세우면서 자식 말 무시하잖음 ㅋㅋ 걱정이라는 말로 자식을 통제하려드는것부터가 노답이지 자식이 애새끼도 아닌데 나이를 쳐먹고도 아니 부모는 걱정되니까 그러지 같은 개똥같은걸로 자식 통제하려는거부터가 걍 노답임 걱정 이라는 단어 하나로 기계마냥 조종하려고 드는것부터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