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사연은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처음 인터넷에서 접할 때부터 첫 장문을 보내고 약 37분 뒤 '이 시간부로 나에게는 자식이 없고 너희에게는 아버지가 없다' 한 마디에 마음이 많이 복잡했었음.. 37분간 나였다면 뭘 했을까 생각해보니, 아마 마지막 끈을 놓지 못하고 홀로 술을 마시며 아들들의 어린 시절부터 쭉 회상하며 고뇌했을 것만 같아서, 그걸 상상하니 정말 마음이 아팠었다. 아직 18살이지만 내 인생은 내 부모님의 인생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기도 하니 떳떳하고 성실하게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깊이 새길 수 있었음..
@dis63052 жыл бұрын
동의,,그와중에도 자식이라는 것들은 저걸보고도 땡깡만 부리고있으니 내가 다 화가남..보통 사람같으면 저걸보고 미안함이 차야되는데..하긴 보통 사람이였으면 5수까지 풀지원받으면서 치맥먹지는 않겠지
뒤에 두 개는 대학 들어가자마자 용돈 끊긴 입장에서 듣기엔 되게 신기한 사연들 ㅋㅋㅋㅋ;;
@도레미-b5l2 жыл бұрын
우리 아들은 대학가자마자 알바하고 통신비도 지통장으로 이체해갔어요 그럴필요없다했더니 그냥 아닌거같다면서 지가낸다고 그뒤로 만원한장 손내민적없네요 주고받는것이 분명한 아이라 조금 서운키도 하지만 독립적인 아이가 넘 대견하답니다 님도 부모님이 독립심을 갖는것을 미리 가르치고 싶으셨을 거에요^^ 글고 저 두상황이 다 비정상인건죠
@bruncha82182 жыл бұрын
@@도레미-b5l 부모입장에서 자식이 고생하는것보다 그 시간에 자신에게 더 투자했으면 하는게 부모바람이죠. 하지만 분명히 자기 손에서 수고로움을 배우고 고생하면서 얻은 가치들도 많을거에요. 훌륭하게 잘 키우셨네요
@미니악어-z7o2 жыл бұрын
이런 말 하기 정말 싫지만, 가슴 아프지만 저 한심한 형제는 부모님도 잘못임.. 재수까진 케어할수 있다쳐도 3수부턴 본인이 벌어서 학원비 대든 개고생해봐야 알지.. 왜 지원을 계속 해주셨음 ㅠ
@Yeran22 жыл бұрын
아는 사람이 20대 어영부영 대학군대다니고 30대를 10수생으로 공시준비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자기가 너무한심해서 혼자 죽으려고 했는데 그걸 어떻게 알았는지 뜯어말리는 어머니 때문에 맘잡고 40대에 간신히 회사들어가서 일한지 일년 넘음. 그걸보면 인터넷썰이 다 구라같지도 않음. 5수,3수? 의외로 주변에 꽤 있을수 있는 얘기같음. 그거보면 공시 같은거는 그냥 2~3년 해보고 안되면 관두는게 낫다...
@휘뚜루-d9p2 жыл бұрын
그냥 2-3년 해보고 안되면 그냥 접는게 좋을거라는것 그 사람이 과연 몰랐을까요. 누구보다 제일 잘 알고 있었을꺼예요. 10수하면 자존감이 바닥은 커녕 남아있지도 않겠죠. 그리고 그걸 뒷바라지했을 아니면 그냥 지켜봤을 부모님의 심정은 그냥 이렇게 인터넷으로 썰을 보는 저희가 헤아릴수도 없을 정도 아닐까 싶어요. 사실 저도 n수를 했기에 10수 하신 분 이야기가 남일 같지 않네요. 그당시 저도 2-3년해서 안되면 접는게 낫다 이런말들 많이 봤었는데 꽤나 스트레스와 상처가 됬었거든요. 누구보다 내가 잘 알고 있고 그럼에도 이런 상황을 만든 내가 싫어졌으니깐. 그리고 그걸 봐야하는 부모님은 힘들테고 그 모든것의 원인은 나였으니깐. 누군가는 내가 한심해서 누군가는 진짜 나를 위해서 하는 그런 말이었겠지만 힘들더라구요. 전 결국 제가 원하는것을 어느정도 이뤘습니다. 오래걸렸지만요. 그냥 주위에 n수 하는분들이 있다면 그냥 선택을 존중해주면 어떨까 합니다ㅜㅜ 글쓴이분께 뭐라고 하는것은 아니지만 그냥 옛날생각이 나서요.
@highhh8292 жыл бұрын
5수는 드문데 3수는 흔함 주변 지인 찾아보면 어렵지 않게 볼수 있음 중요한건 수능이든 취준이든 3수를 해서 원하는 대학 ,직장 가면 괜찮지만 못할경우 최악임...ㅠ
@이현우-p1r Жыл бұрын
3수에다 공시생 ...30대 본인 가족인데 분위기는 진짜 처참그자체다
@아폴로마시따2 жыл бұрын
3수 이상은 답없음.. 그이상은 그냥 핑계대고 노는것..
@홍홍-s8u Жыл бұрын
진짜 좋으신 부모님들이시다.. 복에 겨운 자식들이네.. 시대를 거슬러도 받기 어려운 복덩이를 걷어차네 참..유일하게 내가 선택못하는 가족구성원이 부모라던데,, 좋은 부모 능력있는 부모 만났으면 감사한줄 알아야지.. 절실함이 없다.. 그래서 또 한편으론 세상운명이 공평한건가 싶기도하고..😅 복넘치는 부모가 아닌 가정에서 크면 위기의식도 독립도 착착 촉도 빠르고 철도 빨리들고 세상보는 눈이 서있음.. 어떻게보니 또 공평하네요.. 그래도 있는 부모들은 자식들의 뒷처리를 또 도우시겠지만..
@galbijjimmaeun5828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부모님들 충격받는 모습 너무 귀여우심
@스피커스톤2 жыл бұрын
귀여운게 아니라 저게 현실이라면 눈 앞이 깝깝하다
@onlywriting2 жыл бұрын
@@스피커스톤 그렇긴 함
@Ri-ram2 жыл бұрын
진짜 5수 3수 형제는 뺨 너무 때리고싶은데
@킬리안응답해2 жыл бұрын
아부지 넘 불쌍함ㅠㅠ
@운유-r4g2 жыл бұрын
부모 죽일 놈들이네!
@rarilraralra2 жыл бұрын
@@user-vh5jh3fc6r 책임은 질대로 졌는데 저렇게 돌아오면 가슴 찢어지죠. 그리고 이게 아이를 낳으면 안 되는 이유가 되지는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박진우-v4u7h2 жыл бұрын
@@user-vh5jh3fc6r 인터넷 익명성에 숨어서 난리 치지말고 그말 그대로 너 낳아주신 부모님한테 가서 해보셈 대가리에 생각이란게 박혀있으면 이딴 말도 안되는 말 못짖거림
@카푸어음식물찌꺼기2 жыл бұрын
@@user-vh5jh3fc6r 맞아 내가저런문자받지?? 그럼 집구석 기름퍼부어서 불질러버리고 깜방감 그래도 키워준거생각해서 부모집에없을때 불질러버릴꺼 걍 지가대책없이 싸재꼇으면 책임감을 지든가 그러게누가 싸지르래?? ㅋㅋ
@shinji_peng2 жыл бұрын
애초에 그정도 썩은 과일이면 대기업에서 안뽑으셨을텐데.. 학력도 좋고 그동안 이력도 좋고 인상도 좋고 말도 잘하시고 하니까 뽑지않았을까요?? 자신감을 가지셨으면
@user-vh5jh3fc6r2 жыл бұрын
연애는 돈 혹은 외모 둘중 하나만 보고 하자너 대기업이 필요한 조건이랑 다르지
@leegd36502 жыл бұрын
부모에게서 지식과 자기능력 쓰는 법을 배웠지만, 사랑하는 방법은 배우질 못해서 자기와 타인을 사랑해주지 못하기에 연애도 결혼도 할 수 없는 겁니다. 그러니 자식들한테 사랑 많이줘야되요.
@강석현-r7y2 жыл бұрын
근데 그나이까지 자의가아니라 타의로 연애못한거면 얼굴이 문제가아님... 운동도 하고 피부 관리하고 다른 매력을 어필하면 됨. 길거리나가보면 다 짚신도 짝이있음. ㅇㅇ 근데 그래도안되는거면 본인의 대화스타일이나.. 아니면 그냥 자신감없는 모습자체가 무매력으로ㅈ보이는거같음.. 진짜 연애못하는사람들은 얼굴만 문제인게아닌데ㅜㅜㅠ 다르게말하면 외모가영 아니어도 충분히 매력어필해서 연애할수있다는건데.. 자신감을 찾으셔야할듯..
@모든아가는귀여워2 жыл бұрын
2번째 이야기 듣고 저도 속터졌는데 3번째 이야기를 들으니 2번째는 진짜 약과였네요.. 어떻게 저런 일이...... 개인적으로 저는 부모님 주민번호나 계좌 같은 것들 다 외워두고 있으면 제가 미래에 어떻게 행동할지 제 자신도 모르는 일이기 때문에 잠깐 필요할 때만 여쭈어보고 일부러 외워두지 않는 편입니다
@Hanna_11162 жыл бұрын
두번째 사연 자녀분은 답이없네. 내 부모님이 얼마나 힘들게 번 돈인줄 알았다면... 아버지도 손절하시진 않았을 겁니다.
@user-tm2ot3qk8q2 жыл бұрын
첫번재는 자식이 자존감이 없고 자기비하인건 부모님의 영향이 크다... 아무리 환경이 안 좋다하더라도 집안에서 케어가 되면 저기까지 안간다...저기까지 간건 부모태도에 자식의 자존감을 깍는 무언가를 잘못된지 모르고 계속하는 경우가 많다.
@refrigerate_after_opening2 жыл бұрын
분명히 부모에게 비난을 많이 들으며 자랐을 거예요. 그 사실을 지적하는 어르신들은 없고 그냥 당사자의 자존감 문제로만 치부하는 것도 흥미로운 포인트인 것 같네요.
@부트-p1p Жыл бұрын
그게 아니라 현 사회가 정말 극심한 외모지상주의이긴 합니다. 제가 20대 후반인데, 외모지상주의를 뼈저리게 느껴요. '너 주변만 그런게 아니냐' 라는 말을 할 수 없을 정도로 그렇습니다. 혹시 연배가 있으시면 주변 젊은 세대에 물어보세요. 때문에 본인 외모가 떨어지면 자존감이 생길래야 생길 수 없는 시대에요. 이성에겐 이성취급을 받지 못하고, 동성간에서도 서열이 떨어지고, 혹여나 자신감을 비칠려 하면 '꼴값 떨지 말라' 며 주변에서 밟아줍니다. 이게 반복되면 하늘을 찌르는 자존감도 다 도망갑니다. 부모선에서 집 케어가 아무리 잘 된들, 백날천날 집에만 있을 것이 아니라 바깥에서 사회생활 할 거잖아요. 외모가 너무나 중요한 세상임을 인정하고 자기관리를 아주 빡세게 하던지, 자기관리로 해결되지 못하는 본판 문제라면 성형외과에 가야 해요
@메반-j8f2 жыл бұрын
2:07 이건 아님 ㅋㅋ 당장 길에 나가보면 미녀와 야수 커플 존나 많음. 'ㅅㅂ 저 이쁜 분이 대체 왜 저런 새끼를?' 하는 생각만 오천번함 ㅋㅋㅋㅋㅋㅋ
@스피커스톤2 жыл бұрын
철딱서니 없네. 정신 차려라
@GGolfemiKimchiboGDetector2 жыл бұрын
@@리리리리-w7z 언냐 얘기 아니니까 발작하지마ㅎ
@GGolfemiKimchiboGDetector2 жыл бұрын
@@리리리리-w7z 언냐는 해 당 사 항 없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 말귀를 못알아 쳐먹누ㅋㅋㅋㅋㅋ 언냐 아이큐 몇?ㅎ
@쥬지스님-d5k2 жыл бұрын
야수는 돼도 난쟁이 멸치는 힘듬
@kieno-f5b2 жыл бұрын
미녀와 야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공감
@행복한세상-c5j2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의 외도와 가정불화에 대해서도 다른 부모님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야기하는 거 듣고 싶어요
@굿텍스2 жыл бұрын
앞으로는 5수할만큼 대학의 메리트가 있지는 않다…
@refrigerate_after_opening2 жыл бұрын
성형외과 데리고 간다는 어머님 진짜 멋지네...
@mumuk2988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부모님들 고슴도치 마냥 지 눈에 이쁘니 내 자식이 뭐가 모자라냐! 이러지 마시고.. 객관적으로 외모 하나가 아쉽다 하면 말만 하지 마시고 돈으로 도와주세요. 성형을 시켜주시던가. 잔소리는 돈으로 하는겁니다. 외모가 중요하지 않다고? 그건 부모님 세대였는지 모르겠지만 당신아들들은 부모님 세대가 아니라 요즘 세대 사람들과 사겨야하는데 옛날 세대 기준을 들이대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팝송용계정-d4g2 жыл бұрын
어떤 댓글들은 금전적인 지지보다 정서적인 교감이 중요하다고 하고, 어떤 댓글들은 백마디 말보다 돈다발을 쥐어주길 원하고..
@bbase2902 жыл бұрын
목표가 어느정도 높은곳이면 재수까진 필수라 생각함 요즘 수능은 점점 기출분석을 통한 고득점을 받던 예전보다 여러 시중 사설 문제집을 몇개씩풀어보면서 기출분석은 당연 그걸로 추론,즉 뇌지컬이 진짜 중요해짐 재수까지 성적이 안좋으면 거기서 멈추는게 맞고 삼수는 재수때 약간 미끄러졌다거나 그래야할만하지 수능이 이제는 무조건 기한만 길게한다고 고득점받기힘듬 단기간,1년,7개월정도 한번에 빡 효율적으로 해야됨
@타우온2 жыл бұрын
뭔 필수임 대학이 인생 전부도 아니고 그렇게까지 크게 차지하지않는데 학부지식가지고 뭐라 말할곳은 의대나 사범대같은 전문직학과밖에 없을텐데 뭔 ㅋㅋㅋ
@Optatum12212 жыл бұрын
@@타우온 전부는 아니지만 대부분은 맞으니까..
@얘들아안녕-t9o2 жыл бұрын
4수해서 원하는 대학갔고..지금도 11월되면 심심해서 풀어보는데 10년동안 수능은 원래그랬어요~ㅎㅎ;;
@zzoriman2 жыл бұрын
1번 사연은 공감했는데 2,3번은 ㅋㅋㅋㅋㅋ 죽여야지 ㅋㅋㅋㅋ
@쀼쮸뜌뀨2 жыл бұрын
나도 엄마아빠 진솔한이야기를 듣고싶다..
@돌고래-i4n Жыл бұрын
진짜 여기 계신분들은 좋은 부모님이신듯
@먹태장인2 жыл бұрын
도박이 운의 승부라고 생각하는 어린 친구들이 많은데, 도박은 돈이 압도적으로 많은 쪽이 반드시 승리하는 구조 입니다. 한 번의 승부로 모조리 빼앗기는데 그걸 못 보는 게 참... 심지어 아무리 운이 좋다 하더라도 소위 선수라는 자들의 손에 넘어가면 필패에요. 절대로 도박에 손대지 마세요.
@oi-qf4pi2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때부터 자취를 위해 일찍 일을 시작했는데, 월급받는거 다 모아준다고 해서 순진하게 믿었는데 결국 20살되고 통장 받아서 까보니까 정작 남아있는게 없다 고등학교때부터 알바로해서 모은게 2천인데
@unknown-ul3px2 жыл бұрын
부모의 가정폭력에 대해서도 영상주제로 다뤄줬으면 좋겠어요
@감동-l5q2 жыл бұрын
이와중에 또 심술나가지고 에휴..
@hhykk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ㅡ 지네가 즐겨서 낳아놓고 막키우는 부모너무많아요 ㅎㅎㅎ
@이름없음-l3u3i2 жыл бұрын
자식으로써 한말씀 올리자면 살아보니 부모능력이 가장 큰 매력 이더라...
@스피커스톤2 жыл бұрын
정신차려라
@불주먹-k8p2 жыл бұрын
쭉정이가 여기있내
@월하람2 жыл бұрын
본댓도 크게 틀린말은 없어요 님들 부모님이 가계사장이면 그가계 물려받을수도있고 그 가계 팔아서 자기 목표의 발판이 될 수 도있는거지 욕먹을만한 말은 아닌거같은데
@냥빵떡2 жыл бұрын
당연히 부모님이 능력이 좋으신 분 만나면 그건 복이죠. 근데 영상 내용이 그런 내용은 아닐텐데?...
자기비하적인 자녀는 부모가 그렇게 하는경우가 많더라... 공부를 시키기위해서 타인과 비교하는말, 비하하는말, 자존감 떨어뜨리는말들... 을 듣고산사람이 많은듯.
@한재연-q1e2 жыл бұрын
두 어머님 대화하는 캐미 너무 귀엽고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이진영-r1bАй бұрын
자식덜이 지대로 독립하지않는것엔 부모책임이 90프로~~!!!!
@hs15732 жыл бұрын
09:44 이 사연의 주인공딸은 인터뷰에서 말이 너무차분하고 죄책감도 없는듯 했음.
@freedom_8552 жыл бұрын
사탄도 울고가겠는데... 나... 너무착하게 사는것같아..
@IL_BAN_SA_RAM2 жыл бұрын
7억은 용서가 안된다. 부모가 해줄수없는것임. 7억 빚? 고스란히 자식이 안고 가야한다. 부모에겐 피해가 와선 안됨. 저건 순 10세기 잖아
@맘마조2 жыл бұрын
두번째 에피소드는 마냥 애들 문제라기엔 부모님이 잘못 키운듯. 엄청 방치하고 키우셨나본데 그럴거면 가정교육이 왜 필요하고 왜 어렸을때 교육 잘해야한다고 떠들겠음... 저렇게 노는건 노는거에 중독이 된거라 스스로 담배 피우면서 마음 독하게 먹는거 아니면 못끊음.
@__yourspring2 жыл бұрын
6:14 마인드 부터가 진짜 ㅋㅋㅋ
@rsearin2 жыл бұрын
논리왕전기 아버지버전인가요 저분
@안녕하이-m2r2 жыл бұрын
그냥 건설이나 공장 가라 부모님이 뭔죄냐 용돈은 주지는 못해도 혼자 살돈은 벌어야지
@카푸어음식물찌꺼기2 жыл бұрын
널낳은죄임
@봄나무-b3p2 жыл бұрын
영상 감사합니다 ~~ 부모님 마음두 알고좋아요 흰색티여자분 시크시크
@김땡땡-k9u2 жыл бұрын
3수 5수 최악이다 ㅋㅋㅋ
@라랄리라라2 жыл бұрын
7억이라니.. 미친거아닌가…. 두번째 사연도 너무 철없다……
@ajaegag38962 жыл бұрын
세번째는 우리 아버지랑 똑같네. 우리아버지가 가족몰래 남한테 돈 꿔주고 주식투자하고 그래서 날린 재산이 10억인데
@동의함2 жыл бұрын
이 프로그램 자주 해주세요 ㅋㅋ 너무 재밌고 유익해여
@뚠뚜니-j1y2 жыл бұрын
두번째,세번째는 진짜..어휴...
@Shin_Siyun2 жыл бұрын
배에 칼이 들어와도 경찰 오기 전에 빨리 숨으라고, 도망가라고 하는게 부모인 것 같습니다….
@Big_jelly_cat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사연 ㅎㅎㅎㅎ 다른 곳에서 영상으로 봤는데 부모님이 용서해준게 반전…
@동글-f1f2 жыл бұрын
3수 5수 ㄹㅈㄷㅋㅋㅋ 난 현역정시파이턴데도 실모산다고 용돈 이외에 돈 더받는 것도 죄송스러워서 모아뒀던 돈으로 사던 것도 있는데...
@프린셩디2 жыл бұрын
3번은... 솔직히 진짜 모르겟고 1 2번은 어느정도 부모의 책임소지가 보이기도 해요. 그냥 학생을 많이 접하는 직업상 말씀드리자면.. 1번의 경우 공부만 하고 소위 찐따라고 불리는 학생의 부류가 있어요. 못생겨서 주변에 비교적 잘생기고 여자들하고 잘노는 남학생과 어렸을 때 스스로 비교를 많이 했을 거에요. 그런 상황에서 그 학생들에게 아무리 공부가 니 재능이라고 해줘도 애들은 안들어요. 말하는 걸 들어보면 기본적으로 사회활동이나 대인관계에 쌓인 열등감이 존재하거든요. 어렸을 때부터 대인관계이 대한 다양한 경험을 부모님께서 비교적 덜 심어준거에요. 물론 성향적으로도 대인관계가 뛰어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어요. 동성은 그나마 부딪히는 경우가 많지만 이성의 경우는 학교에서 불편할까 성별로 학생을 구분해요. 성을 이상한 경로로 접근하기도 하고요.. 그렇다보면 이성이 왜곡된 잣대가 생기면서 자신을 비하하고 열등감의 대상이 되는 대인괌계를 극복하려는 노력보다는 그 열등감을 심어주는 대상을 비난하는 마음이 자리잡게 됩니다. 이걸 계속 풀어주려는 노력을 해야하는데 워낙 공부를 잘했다보니 그냥 부모가 골고루 길러주려는 노력을 방치다고 보여요. 둘째는 당연히 노답형제처럼 보이는데 형제가 쓴 글에서 부모관계를 규명할 수 있는 지점이 하나 눈에 띄는게 "뭐 하나 하려면 이런식"이라는 부분이었습니다. 아마 이걸보면 핑계와 한심하다고 느낄 사람이 많겠지맘 공부 학습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자기주도성이에요. 스스로 공부할 마음을 갖고 스스로 책상에 앉으 문제를 하나 푸는 그 과정이 중요한거에요. 근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 두형제는 어렷을 때부터 부모의 간섭이 잦았고 자기 스스로 할 수 있는 부분을 많이 잃은게 아닐까 생각했어요. 사실 군대 2년이 5수면... 거의 스스로 생각해도 노답일거에요. 하지만 이 두 형제가 그런 생각을 과연 할까요? 스스로 길을 찾거나 스스로 공부를 다시 잡거나 하는 과정은 이쯤되면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안타깝지만 부모님이 그냥 붙잡고 끝까지 이 노답형제의 손을 잡고 길을 알려주셔야 한다고 봐요..
@mr.philip51632 жыл бұрын
싱글맘 어머님 진짜 김건희여사님 닮으신듯
@dlwogur35202 жыл бұрын
5수 3수는 진짜 너무 지건 마렵다 뭘 1년만 더야 그냥 첫째는 5년 둘쨰는 3년 동안 술먹고 책은 보는척하고 논거지 이제서야 할라고하니까 딴지를 건다고 그러고 있네 너무 짜증난다
@랙홀-k5k Жыл бұрын
조금만 더 하면 될 것 같은데 아쉬운 마음도 알겠고 그동안 부모님의 지원에 보답하지 못해 죄송스럽고 아까워 한번만 더.. 하는 그 마음도 있을 것이고 나름의 이유들은 다 있겠지만 냉정하게 얘기하자면 재수 삼수도 아니고 그 이상의 n수는 해도 안될 확률이 높다고 봐야죠. 수년을 쏟아도 안 되는 거면 본인 실력 보다 눈이 높거나 실력이 없는 거예요. 시간과 돈만 까먹는 겁니다. 저 형제들은 그냥 답도 없네요.. 3수 5수 지원해주시는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이 있다면 저렇게 술 퍼마시고 있지는 않을 건데요. 술 마실 시간에 엉덩이 땀띠나도록 앉아서 공부해도 모자를판에... 지가 벌어 공부한다고 해도 저렇게 할 수 있을까 싶네요~ 세번째 사연 부모님은 절대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스트레스로 병 얻으실까 걱정됩니다ㅠㅠ
@현채빈-f3j Жыл бұрын
나도 독립적이고 싶은데 자꾸 다른 사람한테 의존하려 하네 ㅠ 진짜 고쳐야하는데
@불돌2 жыл бұрын
두번째 n수생들 진짜 태도가 안되어있다 시발 저걸 지원해줘도 마인드가 저러네 아버님 큰 죄를 지으셨네 진짜
@MrParkjaejung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외모지상주의 진짜 심각하죠 역할정도로 좀 심합니다 ㅠ 그렇다고 자신이 자신을 안좋게 보진 않았으면 좋겠네요
@리리리리-w7z2 жыл бұрын
미치겠다 흰색 옷 입은분 옷이나 헤어스타일이 영부인 닮아서 집중이 안됨 ㅋ ㅋ ㅋ ㅠ
@진천우2 жыл бұрын
내 개인적인 주관과 생각을 적은것이니 재미로만 보고 만약 뭐라 하거나 욕할분들은 보지 마세요 "재미"용 이니까요 첫번째 사연은 솔직히 이분은 솔직히 많이 힘들었을것 같아요 이분이라고 연애를 시도조차 안했겠습니까 했겠지만 모진 소릴 듣고는 자존감은 점점 떨어지고 자신의 대한 자신감도 같이 떨어질수 밖에 없지않나 라고 생각이 드네요 내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자면 물론 능력있고 외모+키 도 중요하긴 하지만 사람은 진짜 자기자신을 봐주길 원하지 자기 외모+키나 재력만 보고 결혼한다면 물론 상대방쪽은 좋을지 몰라도 결혼 하는 입장에선 그리 좋지 못할것 같고 진정한 행복을 느끼기 힘들수도 있지 않나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4:11 이거는 시대에 따라 다르긴 해도 가끔씩 일하는 모습이 멋있다고 하는 사람이 있긴하지만 좀 달라지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두번째 사연은 그냥 답이 없.... 저건 부모가 많이 고생하셨을듯 이건 할말이 없다 세번째 사연은 딸이라는 이름에 악마ㄴ은 그냥 뒤져라 ㅎ 참고로 이렇게 빛을 많이 진 사람들의 말로는 결국 가요방이라는 유흥술집에서 몸파는걸로 빛을 갚습니다 몸을 판다고 말했지만 술 접대입니다. 이런 경우는 아주 흔하고 일반인이 생각하는것 보단 더심한것도 많으니 굳이 더 말은 안하겠지만
@turtle9404 Жыл бұрын
진짜 3번째는 답이없다 저건 자식이 아니라 가족을 죽이는 살인자나 다름없다 진짜 30대남으로써 애낳을생각은 절대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사람-g9r6g2 жыл бұрын
2,3번은 진짜 답이 없다.
@sorijiller2 жыл бұрын
5,3수는 주작 아님??
@galbijjimmaeun58282 жыл бұрын
차라이 주작이면 다행일듯
@헿헿-r7h2 жыл бұрын
저거 넷상에서 말 많았음. 주작이라고
@chriskim71232 жыл бұрын
주변에 좀 있음. 근데 주로 전문직, 돈 있는 집안에서 저런거 많이함. 8수까지도 봄.
@beryl89872 жыл бұрын
윤석열도 시험 9수하는데 3수, 5수야 껌...
@냥빵떡2 жыл бұрын
2!! 두번 째 사연 진짜 한숨나오고 개념없네요. 아버님이 금전적으로도 많이 도와주셨을텐데 오죽하시면 문자를 보내셨겠어요. 근데 그걸 왜저래 라고 생각하는게 ㅋㅋㅋㅋ 저랑 나이차도 별로 안나는데 정신연령은 아직 미성년자.... 철 좀 드세요. 너무 답답해서 써요 ^^
@키버드-x9j Жыл бұрын
어후 2번 3번은 그냥 없는게 자식없다고 생각하는게 좋겠네
@하서이-i3y2 жыл бұрын
남자도 일단 잘생겨야한다
@김성진-s1x3o2 жыл бұрын
두번째에서 충격을 먹고 세번째에서 경악했다.
@김치찌개-v9t2 жыл бұрын
3수 5수는 공부를 시키는게아니라 알바를 시켰어야 했을텐데... 도박중독자는 어쩔수없다 딸손절하는게 낫다 저건 진짜 못고쳐 저 7억원 빛진딸은 절대 일상생활로 못돌아감
@상상-n6y2 жыл бұрын
어떤 싸패 자식은 부모 사망보험금 같은걸 노리기도 하죠 참
@솔트-l3u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생각해도 출산은 죄악인 것 같다..
@기독교는사회악 Жыл бұрын
ㅇㅈ
@jjdko22 жыл бұрын
참 이해할수 없는게 자식이 부모명의로 어떻해 돈을 대출을 받을수가있지? 한국은 본인 아니여도 돈 인출이나 대출이 가능한건가?? 미국은 절대 본인 아니면 부부나 가족이래도 절대 찾을수가 없는데. 그리고 내가 안쓴 돈 내역이있다면 사기 신고하면 그 모든 금액 다 환불해준다.. 미국은 이런나라... 한국은 어디 무서워서 살겟니.
@이진영-r1bАй бұрын
치킨사쵸!묵을돈까지 다~~~~해결되니 5수.3수 핑계로 걍 놀구자빠진거.
@borip43332 жыл бұрын
키외모 떠나서 자기 자신을 썩은 과일이라고 하는 사람에게 누가 감...
@김민지-w8j-i7q Жыл бұрын
빚 7억 딸 답도 없다 ㅋㅋㅋㅋ
@Mikeynya2 жыл бұрын
오토바이 타는 사람 언제죽을지도 모르는데 진지하게 좋아하는 정상인 별로 없다
@you-qv6jv Жыл бұрын
애고~ 자식이 아닌 부모인 제가 이 영상을 보고 있다는 것이 슬퍼요.
@남이상만-r8c2 жыл бұрын
숫자도 제대로 못르는 부모들이 무슨생각으로 출산을 해야만 했나요~??? 한글,숫자도 알수있는 부모가 부럽습니다. 임대아파트 보증금 900만원으로 70넘은 홀어머니 모시고 살고있는 미혼남 72년생 입니다.
@벽시계-y7y2 жыл бұрын
재밌어요~
@checkout39262 жыл бұрын
성격이 아무리 좋아도 어인족같이 생긴 남자는 거들떠도 안 봄 돈이 많다? 그건 돈만보고 만나는거지
@ThePurecjh7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30대 남자로써 다시 한번 절실하게 느끼고 갑니다~무자식이 상팔자다
@조승환-v4z Жыл бұрын
첫번째 사연은 너무 자존감이 없는데.. 젊었을땐 능력일지 몰라도 30대 되고 어느정도 현실 자각되면 다들 능력을 봅니다.. 그리고 외모가 부족하더라도 다른 부분이 좋으면 사람 만나기 쉬워요~ 두번째 사연은 어느정도 노력도 안하고 탱자 탱자 돈만 갖다 쓰고 있으니........... 부모님이 얼마나 답답하겠냐.. 제 3자가 봐도 답답한데... 어후... 대치동이면 월세 장난아니지.. 학원비, 수업료, 식비 장난 아니지... 용돈까지 받을텐데... 하는 말이 미안하다가 아니라 도와달라.. 그리고 하는 생각은 매일 치맥먹으면서 내년부터 열공하자.. 그렇게 하다가 결국 부모님없음 아무것도 못하는 존재가 되는거지 마지막 사연은 딸은 도박으로 인생 날려, 부모는 자식때문에 노후 망쳐, 인생 공쳐, 앞으로 깜깜하고 답이 없고.. 저렇게까지 했는데 다시 도박할거 같은 불안감이 엄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