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의 커밍아웃 후, 좌충우돌 엄마들의 성장기ㅣ 영화 '너에게 가는 길' 코멘터리

“알고 싶어, 너의 세상”
아이의 커밍아웃 이후, 새로운 세상을 만난 두 엄마의 좌충우돌 성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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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자부모모임 #커밍아웃 #퀴어
어느 날 아들이 남자 애인을 데려왔다(…?)
레즈비언인 줄 알았던 자식이 트랜스젠더란다(…?)
영화의 두 주인공, 나비와 비비안은 어느 날 덜컥 아이의 커밍아웃을 받습니다. 도무지 이해되지 않는 새로운 세상 앞에서 서성이기도 잠시, 두 사람은 그동안 살아왔던 세상 너머로 한 발짝 내딛기로 합니다. 성소수자의 엄마인 동시에, 주체적으로 삶을 살아온 멋진 두 여성의 용기와 사랑으로 가득한 여정을 함께하세요.
11월 17일에 개봉해 절찬리에 상영중인 다큐멘터리 영화 ‘너에게 가는 길’의 주인공 나비와 비비안, 변규리 감독, 그리고 조연출로 참여한 연두PD가 닷페이스 사무실에서 함께 영화를 보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퀴어 #레즈비언 #트랜스젠더 #커밍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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