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video

자신의 기질을 가정 환경 때문이라고 생각했던 이윤지의 고민, "아이가 저처럼 자라면 어쩌죠?" | 요즘 가족 금쪽 수업 2 회

  Рет қаралды 1,530,749

play 채널A

play 채널A

Күн бұрын

아픔을 잘 참아낼 줄 아는 내면의 힘이 큰 어른으로 자라난 배우 이윤지
가정 환경에서 오는 압박 때문이 아니라 기질 때문에 아픔을 참았던 건 아닐까...
"아이가 저처럼 그 아픔을 겪게 되면 어쩌죠?"
요즘 가족을 위 단 하나의 특강쇼 [요즘 가족 금쪽수업]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50분 방송

Пікірлер: 554
@user-lf9rv5vi5h
@user-lf9rv5vi5h 3 жыл бұрын
이상황에 난 윤지씨가 참 말을 잘한다고 생각하고있네 덕분 때문 등등 말을 조리있게 이쁘게 잘한다
@user-mo8tb6hy9g
@user-mo8tb6hy9g 3 жыл бұрын
네^^말 예쁘게 잘 하세요❤💖💚💛💜💑🍵
@user-hk3hc8cx2k
@user-hk3hc8cx2k 2 жыл бұрын
얼굴도 이쁜데 말을 참 이쁘게 잘하네요 심성이 고운듯해요
@user-hd6fz1nf6h
@user-hd6fz1nf6h 3 жыл бұрын
이래서 부모되는 게 너무 힘들고 두렵고....내가 겪은 안좋은 걸 내 자식도 겪을까봐....
@user-rq4bg6wx2o
@user-rq4bg6wx2o 3 жыл бұрын
저도 동생이 ..좀 ..ㅠ
@user-qe3xw2rb2b
@user-qe3xw2rb2b 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많이 배워야ㅜㅜ 휴우 ㅡ
@namefirst789
@namefirst789 3 жыл бұрын
전 반대로 느꼈네요. 본인의 성격이 그런것이 친오빠 때문이 아니였다는걸 자신을 똑닮은 딸아이가 알려준거죠. 이제까지 자신의 그런 성격을 가족 환경, 친오빠 때문으로 생각했던 것이 미안한거고요. 이게 이런 내성격이 사실은 자연스러운거구나 당시 환경의 부정적인 영향이 아니었구나 하는 깨달음도 있는거고요.
@user-hd6fz1nf6h
@user-hd6fz1nf6h 3 жыл бұрын
@@namefirst789 전 그런뜻으로 얘기한게 아닌데요^^ ㅎ
@namefirst789
@namefirst789 3 жыл бұрын
@@user-hd6fz1nf6h 예 전 님이랑 다른 생각을 느꼈다고 제생각을 적은거에요^^
@user-dw5cc9qp8h
@user-dw5cc9qp8h 3 жыл бұрын
본인 스스로 너무 일찍 철든게 오빠 탓이라고 생각하고 살아왔는데 딸을 보니 타고난 거였단걸 알고서는 오빠한테 미안한거지...
@user-bp6iq2mu7x
@user-bp6iq2mu7x 3 жыл бұрын
그거에 더해서 이 안좋은 성격을 딸한테 물려줬다는게 슬플듯..
@loveandpeaceintheworld5436
@loveandpeaceintheworld5436 3 жыл бұрын
저는 다르게 해석해요. 역으로 그런 지점마저 다 자기 탓 자기 잘못 자기 기질로 돌리고 있잖아요. 어린 아이가 너무 압박감 있는 환경에서 스스로 속상한거 아픈거 감정 표출도 못하니 어른아이가 되어버린거고 그게 딸한테도 무의식적으로 영향 준건데 그런것마저 자기때문에 딸이 그런 거라 속상한거죠. 누구의 잘못도 아니지만 자기자신을 너무 탓하네요. 안타까워요
@user-re7lb4ps5w
@user-re7lb4ps5w 3 жыл бұрын
셜스페님 해석이 윤지님께서 생각한 마음에 가장 가까운거 같네요. 물론 다른 두분의 생각도 충분히 들수 있는 생각
@humblebee6735
@humblebee6735 3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생각이 귀결되는 것마저 윤지님다운.... 저도 비슷한 기질이라 많이 힘들었었고, 스스로를 긍정하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렸었어요.
@neal7840
@neal7840 3 жыл бұрын
@@user-bp6iq2mu7x 안 좋은 성격은 없어요 인간은 모두 다르기에 다양하고 개성을 인정해주면 함께 문명을 꽃피우는 거랍니다. 다르다고 싸우면 탈레반되는 거구요 ㅎㅎㅎ
@user-pl6lw3nb3r
@user-pl6lw3nb3r 3 жыл бұрын
윤지씨 괜찮아요. 이렇게나 성찰적이고 훌륭한 엄마 밑에서 딸아이 행복하게 잘 자랄 거예요. 마음의 짐이나 죄책감 내려놓고 이쁘게 사시길...
@user-mf5yq6th9u
@user-mf5yq6th9u 10 ай бұрын
훌륭한 사람이 임신한걸 숨기고 계약해서 제작진들 피해주나 ㅋㅋ
@user-wz7qm3xv7u
@user-wz7qm3xv7u 3 жыл бұрын
윤지님 말씀 못잇는거 보고,, ㅠㅠ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같이 펑펑 울었습니다 아이는 나를 위해 온다고 합니다.. 엄마를 위해 온다고 합니다 ㅜㅜ
@John-z1y8b
@John-z1y8b 3 жыл бұрын
ㅠㅠ
@user-yl2wt8pc8y
@user-yl2wt8pc8y 3 жыл бұрын
이말 너무 감동이예요 ㅠ
@lxxsxrx
@lxxsxrx 3 жыл бұрын
이 댓글보고 눈물나네요 ㅜㅜ아이는 나를 위해 온다....아이를 낳고 윤지씨와 같은 고민을 참 많이 했는데 아이로 인해 저를 돌아보고 저도 성장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정말 이런 말 하나하나 다 맞아요 아이만 엄마에게 가르침을 받은건 아닌 것 같아요
@young-ry2vy
@young-ry2vy 3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이에요. 아이는 나한테 와준 귀한 손님이지요. 육아에 지쳐 이런 마음을 한번씩 잊곤했는데 ... 다시 상기시켜주셔서 감사해요^^
@briella3485
@briella3485 3 жыл бұрын
장애아를 키우면서 너무 힘들때도 많고 좌절할때도 많은데 이 영상과 님의 댓글을 보니 뭔가 모를 감정에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user-bb3bo6kt2r
@user-bb3bo6kt2r 3 жыл бұрын
잊고싶었던 성장과정이, 아이를 키우면서 모든게 수면위로 드러나 때론 괴로운 감정이 들어요.. 어린시절 내가 얼마나 가여운지, 매일 토닥토닥 합니다..
@user-ph1uw4lf9m
@user-ph1uw4lf9m 3 жыл бұрын
ㅜㅠㅜㅠㅜㅠ저도 그래요
@user-nz5ug5nq2x
@user-nz5ug5nq2x 3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ㅠㅠ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
@user-ph1uw4lf9m
@user-ph1uw4lf9m 3 жыл бұрын
정말이지..저도 겪으면서 너무 놀랍고,인정하고 싶지도 않고,외면하고 싶은 어린시절 상처가..아이들을 키우면서 너무 선명하게 수면위로 올라와 하루하루 곱씹느라 넘 아프네요..그저 그시절의 내 부모를 품는것만이 유일한 방법ㅠ
@bagopasibal
@bagopasibal 3 жыл бұрын
괜찮아요 그럴 수 있어요 괜찮아요
@kellyahns
@kellyahns 3 жыл бұрын
저두요...정말 아이를 낳으면 부모를 더 이해할줄 알았는데 더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왜 그랬을까 우리 부모는...그래도 그것이 그분들에게 최선이었기에..그분들도 처음 부모가 되었기에라고 마음다잡지만 그래도...힘드네요. 정말 어린 시절의 저에게 가서 꼬옥 안아주고 싶어요..
@user-ch9ns7jz7v
@user-ch9ns7jz7v 3 жыл бұрын
오빠한테 미안했구나 그런 생각을 했다는거 자체가
@user-iz9kr9id6s
@user-iz9kr9id6s 3 жыл бұрын
저도 이 생각 했어요..ㅠ
@user-we6md9ul5y
@user-we6md9ul5y 2 жыл бұрын
너무 착해서 슬프다.. 그렇게 또 자기탓을 하는게 마음아픔. 그냥 환경이 그랬을뿐인데..
@shibakkamang6239
@shibakkamang6239 2 жыл бұрын
윤지님 저희 고등학교 선배님인데 같은 반 친구중에 청력이 안좋은 친구의 짝을 자청해서 계속 하면서 친구를 위해 매수업마다 선생님 말씀을 다 필기해서 주고 도와준다고 선생님이 여러번 칭찬하던 기억이 나네요.
@user-fu6sg2kv1i
@user-fu6sg2kv1i 2 жыл бұрын
저도 윤지님의 후배입니다. 고등학교 선생님들께서 똑같이 다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친구를 늘 먼저 챙기면서 도와주셨다고요.. 그런데 이번 영상을 보니 마음이 아파오네요. ㅠ
@kyungsong3854
@kyungsong3854 2 жыл бұрын
결혼 전에 오랜기간 우리 성당 교우분이셨어요~ 늘 푸근하고 친절했던 기억이나네요 절제의 미덕을 타고나신 듯 합니다
@user-vn4od9pm1b
@user-vn4od9pm1b 2 жыл бұрын
이윤지씨 참 예쁘신분 같아요. 마음도 모습도요!
@cc-ge4ih
@cc-ge4ih 2 жыл бұрын
윤지씨는 아름다운 분이네요~♡
@twoorzero79
@twoorzero79 2 жыл бұрын
와~~!윤지님은. 찐이네요~~오늘부터 팬할래요.
@RumiRumi22
@RumiRumi22 3 жыл бұрын
윤지씨가 우는것 조차도 편하게 울지 못하는게 너무 맘이 아팟어요... 그것조차 스스로 억압할수밖에 없는게 너무 이해되고 안쓰럽고 ㅠㅡㅜ 좋은 엄마가 되어주려고 너무 많은 노력을 한게 느껴지는데 그래서 더 맘이 아픈것같네요... 다른사람보다도 본인 스스로도 맘이 많이 편안해 지고 행복해지시면 좋겟어요~ 항상 응원할게요!!!!
@user-wc4hu4zd8w
@user-wc4hu4zd8w 3 жыл бұрын
윤지씨가 이 프로 통해서 그나마 위로 받으시고, 조금 후련해 지셨으면.., 🤔😐
@user-kd6vt5nx3n
@user-kd6vt5nx3n 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감성적인 윤지씨가 절친인 박지선씨를 보내고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이 됩니다 ㅠ
@Minisujin
@Minisujin 3 жыл бұрын
너무 슬프네요 ㅠㅠ
@staigmvnennshmgs
@staigmvnennshmgs 3 жыл бұрын
그 큰 슬픔을 또 얼마나 내면에 눌러 담았을까...
@user-ie5ec7rf8k
@user-ie5ec7rf8k 3 жыл бұрын
어떻게 거기까지 이해를 하실수 있을까요? 와..
@sukklilee5546
@sukklilee5546 3 жыл бұрын
흑...ㅜㅜㅜㅜㅜㅜ
@stark4581
@stark4581 3 жыл бұрын
ㅠㅠㅠ 상상도 못하겠어요
@user-uv1td9qp6w
@user-uv1td9qp6w 3 жыл бұрын
내가 이런 성향인건 괜찮지만, 아이가 나와 같은 성향을 갖게 된다면... 나처럼 이렇게 살아간다면.. 때론 축복일수도 있겠지만, 때론 나의 짐이 너무 크게 느껴질 때도 있기에. 부모가 되고 싶지 않은 마음도 들더라구요..
@user-tc6wf7lx1r
@user-tc6wf7lx1r 3 жыл бұрын
이윤지 배우분이 감정이 북받친 이유는 가끔씩 자신의 지나치게 배려많은 성격이 오빠 ‘때문’에 만들어진거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자신의 원래 기질일지도 모른다고 깨닫게 되어 남을 탓한 미안함 인것 같은데 여기 프로그램에서는 내 성격의 어두움을 자식이 물려받아서 운것처럼 해석하셨네요...
@nnag6887
@nnag6887 3 жыл бұрын
프로그랭특성상 자녀교육으로 이어져야하는부분 때문에그런듯요
@user-cl6ig3ju3i
@user-cl6ig3ju3i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자신을 돌아 본건데 ....
@hee-nim
@hee-nim 3 жыл бұрын
자신을 돌아본걸로 이해 돼요 저는
@dreamcatcher4446
@dreamcatcher4446 3 жыл бұрын
그니깐요!!! ..나도 순간. 자막의.이 해석은 뭐지? 싶었어요.
@user-ud5bb3ch9g
@user-ud5bb3ch9g 3 жыл бұрын
진짜 그렇네요 ㅜㅜ 완전 반대로 해석해버리니 윤지님도 당황스러우실 것 같아요.
@user-mw4xe2to8b
@user-mw4xe2to8b 3 жыл бұрын
윤지씨 울 때 저도 눈물 왈콱 쏟아지네요.
@2dogs222
@2dogs222 3 жыл бұрын
저두요....ㅠㅠ
@JE-oj4tv
@JE-oj4tv 2 жыл бұрын
진짜 말 잇지못하시는거 보면서 머리가 띵할정도로 너무 울컥했어요........ 에고ㅠ 윤지님 행복하셨으면...
@user-gj1cy6cz3g
@user-gj1cy6cz3g 11 ай бұрын
저도 눈물 나네요ㅠㅠ
@user-hc7hd7no4i
@user-hc7hd7no4i 3 жыл бұрын
이윤지님 목이 메여서 말씀못하시는거 보고 같이 울었어요ㅠㅠㅠㅠ
@piao4296
@piao4296 3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오은영박사님 너무 존경스러운게 어른의마음부터 치유하면서 아이들에게도 영향이갈수있게하는?? 그런 느낌 .. 진짜 오은영박사님 100개복사해서 함께살아가고싶다
@user-db7de6di9w
@user-db7de6di9w 2 жыл бұрын
이과님들 더 힘내봐ㅠㅠ 1인1오은영박사님 만들어줘ㅠㅜ
@user-op4xo7ly8x
@user-op4xo7ly8x 2 жыл бұрын
저런분은 희생하는거임 만명을 진료해도 자기는 스스로진료못하니까ㅜ오히려 스트레스적환경에 처해잇을수도잇음
@user-qe3xw2rb2b
@user-qe3xw2rb2b 2 жыл бұрын
@@user-op4xo7ly8x 본인은 못하니 본인일때는 다른 정신과전문의 . 믿을수 있는 사람에게 상담 받겠죠
@inuhwang4278
@inuhwang4278 3 жыл бұрын
"그것 때문만은 아니었을지도 모르고, 어쩌면 내 기질이 그러했기 때문에... 내가 오버해서 생각했을지도 모르겠다..." 윤지님 생각과 표정과 말을 통해 많이 울며 공감했어요. 저는 평생 부모에게 받은 상처에 분노하고 원망하며 살았는데, 35세가 되어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그저 타고난 나의 성격 때문에 인간이라면 겪을 평범했던 삶의 작디작은 상처들을 더 크고 깊게 느끼고 그것이 잘못된 왜곡을 불러왔던 것은 아닐까. 다른 것은 아무 상관 없고 중요하지 않고, 그저 부모라는 이유에 몰두해버린 내 고정 관념이었을지도 모르는 것이구나. 부모의 잘못이 죽을 잘못까지는 아니었는데 내가 그들을 죽이고 싶어했을지도 모르겠구나. 그때의 충격과 공포, 죄책감, 대상이 헷갈리는 미안함... 나를 부정하기가 너무 힘겨운데 이미 생각이 든 이상 인정해가며 이 시간을 넘겨야겠죠.
@pamplemousse52
@pamplemousse52 2 жыл бұрын
저도요… 이 댓글에 너무나 동감되네요
@user-ih2hi6ir1j
@user-ih2hi6ir1j 2 жыл бұрын
진짜 그런게....같은 환경에서 자란 남매들이 다 다르게 큰다는 거... 나는 너무 상처받고 심지어 우울증도 있었는데 다른 남매들은 그 길을 걷지 않았어요. 그때 깨달았어요. 아 내가 어떠한 사건이나 상처를 크게 받아들이는구나. 나는 그런 사람이구나. 고통을 남들보다 더 크게 느끼고 오래 기억하는 사람. 쓴걸 쉽게 지울 수 있는 화이트보드판이 아닌 깊게 깊게 새겨지는 돌이구나.. 깨닫고나니 나 자신을 다루는 법에대해서 고민할 수 있게 되었어요. 이런 예민한 특성도 어딘가에서는 장점으로 통하더라구요.
@Ffhjijhgff4567
@Ffhjijhgff4567 2 жыл бұрын
괜찮아요. 너무 힘들었잖아요. 혹여 그게 성격때문에 부모탓을 했다고 해도, 너무 힘들었기때문에 그게 자기탓이 아닌 부모탓으로, 누구탓으로 미룰 수 밖에 없었던걸 수도... 자기는 일단 살아야 하니깐. 나쁘다는게 아니라 인간이 자기보호를 위해 그랬을거예요. 그리고 모든게 자기때문에 그랬다 하더라도, 님이 부모님때문에 힘들었다는 사실은 사실입니다
@sheena5432
@sheena5432 2 жыл бұрын
공감이요..
@user-hq1mq8hd5i
@user-hq1mq8hd5i 2 жыл бұрын
가슴깊이 공감합니다....눈물이 주르륵 났어요 저두...ㅜㅜ
@sweetchuk503
@sweetchuk503 3 жыл бұрын
오빠한테 양보를많이하고도 오빠한테 미안한가봐요 넘 착하심 너무 잘성장하셨어요~ 상처받지않고 승승장구하시길 응원합니다
@soultribe3796
@soultribe3796 3 жыл бұрын
자신의 기질이 가정환경때문이라 여겨오고 . 또 자신의 아이가 저처럼 자라면 어떡하느냐는 고민 ... 딱 저와 같네요 ... 극공감합니다 ..
@Nnnaannaaa
@Nnnaannaaa 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자기 이야기를 나와서 솔직하게 털어놓는 사람도 멋있고 진심으로 들어주는 오 박사도 너무 멋있다
@stargirl-fw3xh
@stargirl-fw3xh 3 жыл бұрын
오은영쌤 너무좋아요 존재자체가 감사한분 ㅠㅠ🤍 윤지님 보고 눈물났어요 토닥토닥 ㅠㅠ 선한분이신게 느껴지는 분..
@user-dt6yo6xh5n
@user-dt6yo6xh5n 3 жыл бұрын
윤지씨의 눈물이 참 고귀합니다. 너무 예쁜 마음씨를 가지셨어요. 스스로 아픔을 억누르고 이해하려는 예쁜 사람이예요. 힘내세요!^-^♡
@user-jo7mh5pv9k
@user-jo7mh5pv9k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눈물이 참 고귀하네요.자기 자신을 저렇게 억눌려 이야기하는 맘이 ...
@user-zu7oh1cl6j
@user-zu7oh1cl6j 3 жыл бұрын
이번 이윤지님이 나온프로그램보고 반했어요.....
@Thelucy5848
@Thelucy5848 3 жыл бұрын
지영님도 예쁜사람이신거 같아요 ^^*
@oldromance00
@oldromance00 2 жыл бұрын
타고난 천성... 맞아요 윤지님처럼 티없이 맑고 따뜻한 성품... 그게 키운다고 키워질까요 너무 곱고 맑게 태어나신 분... 앞으로도 늘 곱고 맑은 그대로 행복하시기를요 🙏
@nananna8798
@nananna8798 3 жыл бұрын
꼭 불행한 환경에서 범죄자가 나오고 부유한 환경에서 올바른 인격체가 자라는것만은 아니듯 환경이 나를 만드는것은 있지만 꼭 그런것만은 아니다라는 생각도 합니다.. 같은 뱃속에서 나온 아이들도 기질이 다 다르고.. 가르치지않아도 부모의 어린시절을 닮아있고.. 그래서 아이를 키우면서 신기하기도하고 안타깝기도하고 .. 여러감정이 들고 어려울때도 많아요.. 단지 ㅡ때문에는 없도록 하고싶은 마음이 클 따름입니다.. 다른이유없이 단지 첫째이기때문에 많은 책임감을 쥐어주고 단지 고집스러운 형제때문에 참아야하는 상대방이 되게하지않도록.. 오늘도 고민하고 노력해봅니다..
@fruitgreen5256
@fruitgreen5256 3 жыл бұрын
정말 어려우면서도 중요한거같아요~~~ 누구도 어떠한 이유로 압박감을 받지 않게 하는게..
@jj2203
@jj2203 3 жыл бұрын
그냥 우리들의 이야기죠. 같이 울었어요. 너무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user-jb2fn6sh1q
@user-jb2fn6sh1q 3 жыл бұрын
보면서 나랑 넘 비슷해서 이입됨... 조우종도 비슷한데 첫째의 책임감이었다면 둘째임에도 오빠에게 억압되어 눈치볼게 늘어나고 내표현 못하게되고 알아서 눈치껏 말잘들어 부모님이 편하게키웠다 알아서 잘컸다 이런말해주시는게 기쁘지만은 않음 커서 착하다라는 단어로 이용해먹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그럴수록 사람좋아해서 다 퍼주던 성격이기에 사람을 기피하게되기도함 결정장애라는것도 그냥 다른사람 생각에 더 생겨나는거같고 이런내가 바보같기도하고 결국에 남는건없고ㅠ
@user-jc2vi3gb7m
@user-jc2vi3gb7m 3 жыл бұрын
저도 똑같은데. 항상 뭐든지 괜찬은사람.아무거나도괜찬은 그럼사람이예요 특이점이 결정장애를 평생 갖고살더라구요.. 아이는 그러지않게키우려고 정말노력하고있어요..
@user-cn8nv6lb2p
@user-cn8nv6lb2p 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래요 이런 내모습 닮은 아이보면서 화도나구 ㅜㅜ
@user-jc2vi3gb7m
@user-jc2vi3gb7m 3 жыл бұрын
@@user-qv8cg2rs4c 살아갈수록 나이가먹을수록 착하다는건 남들에게 잡아먹히기쉬운사람이더라구요.. 착한거보단 이기적이고 자기자신만 생각하는사람이 이젠되고싶어요.. 사람들은 착한사람안좋아해요 자기자신한테 필요한사람을 좋아하고 환영하는거죠.. 야밤에주저리주저리했네요ㅠ
@ruru6877
@ruru6877 3 жыл бұрын
@@user-qv8cg2rs4c 못된 사람 환영해주는데 없고 착한 사람 환영 많이 받기는 한데, 다 받아주다 단 한 번만 거절해도 나쁜 사람이 되더군요. 남들은 나만큼 잘해주지 않고. 어느 정도 선만 지키고 내가 하고싶은대로 하는 사람이 되는게 행복한거 같아요 젤
@ruru6877
@ruru6877 3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렇게 자랐는데 그래서 결정장애를 갖고 있구나.. 내가 하고깊고 갖고싶은거 집안사정에 맞춰 억압되게 살아서.
@sophiak5570
@sophiak5570 3 жыл бұрын
엉킨 실타래를 그 끝에서 하나씩 풀어내주시는 오은영박사님, 정말 대단하세요.
@user-fe4hv9wn2d
@user-fe4hv9wn2d 3 жыл бұрын
윤지씨 정말 마음이 고운분이네요 어쩜 이리 말도 예쁘게 하실까 눈물 한바가지 쏟고 힐링하고 갑니다
@wefaeewaf9714
@wefaeewaf9714 2 жыл бұрын
멋진 여자...진심으로.....너무나 성숙한 진짜 어른이다...진짜 찐 어른같은 사람을 방송에서 오랜만에 보는거 같네요.... 너무 이쁜 라니 방송에서 볼때 놀라울 정도로 머무 사랑스럽고 똑똑하고 섬세한 아이라 생각했는데....엄마 닮은 거였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anotherbeginning
@anotherbeginning 3 жыл бұрын
아 .. 윤지씨 대단해요 . 한편으로는 희생이라고 생각 했던 부분들이 그게 아니었을 수도 있다는 걸 알게 된 순간 새로운 자신을 발견하고 놀라움과 내지는 죄책감으로 무너지는 자신을 보고 , 그리고 또 들어내 보여주는 정말 더 이상 순수할 수 없는 순박한 분입니다 . 존경합니다 ....ㅠㅠ
@user-hk3hc8cx2k
@user-hk3hc8cx2k 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smsktw1234
@smsktw1234 3 жыл бұрын
너무나 솔직한 대화여서 가슴에 확 와닿았어요ㅜㅜ
@user-ns7yb8hd8n
@user-ns7yb8hd8n 3 жыл бұрын
윤지씨 모습이 제모습이라 보면서 너무 눈물이 나네요 저는 여동생이 같은 처지라 윤지씨 마음을 알아요 저도 제가 동생때문이라고 생각했어요
@yerimyu6464
@yerimyu6464 3 жыл бұрын
윤지씨 눈망울만봐도 너무 착한게보여요
@lgch966
@lgch966 3 жыл бұрын
어제 보면서 정말 제 상황이랑 비슷해서 눈물이 계속 났어요. 마지막에 오은영박사님이 윤지님한테 해주는 위로를 듣고 엄마랑 저랑 같이 오열했네요.. 정말 위로받았고 마음 속 깊이 있던 응어리가 조금 풀린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user-zc7tz4bz4t
@user-zc7tz4bz4t 2 жыл бұрын
20년전에 방송 스태프 막내로 일하던 시기에 이분 저분들의 연예인 분들한테 무시당했던 시절이었는데 윤지님만이 항상 밝게 인사해주시고 따듯하게 대해주셔서 저분은 참 잘되셨으면 좋겠다라고 항상 생각했습니다.
@user-pr8pq9hh3b
@user-pr8pq9hh3b 2 жыл бұрын
윤지님을 실제로 보았던 날이 지금도 떠오릅니다. 대학교 도서관에서 컨버스 신은 수수한 학생이 지나가는데, 꾸미지 않았는데도 너무 예쁘고 맑은 기운이 느껴져서 뒤를 돌아보니 윤지님이었어요. 어느새 좋은 분 만나 결혼도 하시고 두 아이의 엄마로 살아가는 윤지님 모습 보며 그날의 마주침을 떠올리곤 합니다. 라니는 윤지님을 닮아 사랑스러운 아이예요. 그리고 윤지님을 닮아 속이 깊고 반짝반짝 빛이 나는 아이입니다. 지나가는 사람도 뒤를 돌아보게 했던 그날의 윤지님처럼 라니도 맑고 밝은 어른으로 자라날 거예요. 윤지님과 윤지님의 삶을 항상 응원합니다.
@user-ph4tf3tk6q
@user-ph4tf3tk6q 4 ай бұрын
댓글이 참 멋집니다. 댓글 쓰신 분의 인품이 묻어 나네요.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user-ik4ju1zb2n
@user-ik4ju1zb2n 2 жыл бұрын
진짜 감수성 풍부한 사람이시네 오빠때문이라고 생각했던것을 미안하게 생각하시고 눈물까지 흘리시다니
@aliceemrs.9200
@aliceemrs.9200 3 жыл бұрын
심리박사님이시기도 한 오은영 박사님, 함께 그분괴 같은 세상에 있는게 축복이라 생각합니다. 타지에서 마음조금 치료받고 갑니다.
@dhd2042
@dhd2042 3 жыл бұрын
같은세대에 태어난 위인들이 참 많죠 축복입니다
@user-rf8vc7fb1x
@user-rf8vc7fb1x 3 жыл бұрын
윤지씨... 무슨말인지 알겠어요... 장애가족이격는아픔.슬픔....ㅠ 그래도 참예쁘게살고있어서 보기좋아요
@user-qz9nw9nq2o
@user-qz9nw9nq2o 2 жыл бұрын
윤지씨가 오빠때문이 아니라 나자신이 그런성향일것이라며 미안해하는것조차 마음아프네요 성향은 타고나는 부분도있지만 그부분이 환경에 크게 영향을 받아 굴절되는것같더라구요 ㅜㅜ 윤지씨가 굳이 오빠때문만은 아니더라도 그런환경에서 성향이 굳어져갔고 그것이 남에게 참고참는게 또 라니에게 영향을 주게된걸수도 있으니 윤지씨 탓은 절대아니라고봐요~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라고... 이젠 오빠를위해 양보하고 감정을 참아야하는 사람이 아니니 마음 잘풀고 이젠 참지말고 사세요 라니도 엄마와 함께 조금씩 변해간다면 이윤지씨가 힘들었을 시간보다는 엄청짧게 라니는 겪고지날수있을테니까요
@eunchaejo7308
@eunchaejo7308 2 жыл бұрын
윤지씨의 얘기를 듣다가 딸 란이 이야기에서 순간 얘기를 멈추고 눈물을 참는 장면에서 왜 나도 같이 눈물이 흐르는지 …
@user-gq7pu6xl4n
@user-gq7pu6xl4n 2 жыл бұрын
뒷영상의 내용이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윤지님의 마지막말이 너무 눈물이나요.. 결국 또 자신을 탓하네요..ㅠㅠ 아이를보고 자신의과거를 되돌아보고 과거에 오빠때문에 이렇게 되었다고 생각했던 자신을 생각하며 오빠와 가족들에게 미안해하고 죄책감을 느끼시네요..ㅠㅠ 아이도 걱정하는것같구... 결국 이 영상 속에서 자신을 생각하기보다는 가족을 생각하는 윤지님을보니 너무 슬퍼요..
@ssungtube
@ssungtube 3 жыл бұрын
정말 진솔한 이야기네요.. 윤지씨 눈에서 정말 진심을 봤어요. 겪어보지 못해 방송으로만 쉽사리 사람을 단언하긴 어렵지만 착하고 좋은 사람인것 같아요.. 잘 안우는 편인데 같이 울었어요...
@user-mt2bh3lu2t
@user-mt2bh3lu2t 3 жыл бұрын
윤지보고 나를 보는거 같이 눈물이 주르르 ^ 내감정을 억누르며 나도 살았는데 지금도 갈등에 감정을 힘들어 하는 나 ~~
@hyunjkim8288
@hyunjkim8288 3 жыл бұрын
사람은 인상대로 사나봐요.. 처음 윤지씨 티비에 나왔을때 넘 선하고 착하고 맑게 생겼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그랬네요 사람은 인상이 마음의거울 인게 맞나봐요 항상 앞으로도 쭉 행복하게 보내세요 🥰
@thankful_genie
@thankful_genie 3 жыл бұрын
기질이 50%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각자 다 기질이 다르고 장단점이 있죠ㅠ 살기에 극히 힘들지 않은 기질이라면 부정하지 않고 받아들이는 게 건강에 좋은듯해요ㅠ 글구 사람은 생각하는 동물이라 노력에 따라 또는 환경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니까요
@user-nq8rm9qq6w
@user-nq8rm9qq6w 3 жыл бұрын
기질은 타고나는 것 같아요 윤지배우님처럼 저도 감정성향으로 똘똘 뭉친 사람인데 자신을 인정하고 장점으로 승화하면 나만의 매력이지 않을까요 나를 닮은 아이도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자구요^^
@holyfamily_
@holyfamily_ 3 жыл бұрын
장애를 형제 자매를 가진 형 누나 동생들은 같은 심리 상태로 자라게 되는가 봅니다. 저 또한 같은 마음으로 자랏네요 ㅜ
@kimsophie3225
@kimsophie3225 2 жыл бұрын
울음 참으시는 모습 선한 마음이 다 느껴집니다 같이 울었어요
@user-jt7so9ty4s
@user-jt7so9ty4s 3 жыл бұрын
못 된 마음 때문에 고독하고 외로워져 갔는데 윤지 씨 절제된 눈물 덕분에 또 따뜻해집니다. 이런 나를 아팠던 혼란스러웠던 마음을 닮아 살아갈 아이 때문에 누구 때문이 아니라 진짜 나를 찾아가는 모습이 성숙인 듯 싶습니다. 아팠던 나를 닮았겠지만, 그곳에서 또 자신을 찾아 희노애락 겪으며 성숙되어갈 자식은 또 자기의 인생을 살 거라 응원하고 싶어집니다.
@user-rw1sh5es5n
@user-rw1sh5es5n 2 жыл бұрын
장애 동생이 있는 장녀이고 저도 이윤지님처럼 나까지 짐이 되지 말아야겠다며 스스로를 압박하는 생각을 갖고 자라왔어요. 이윤지님이 그것때문 만은 아니었다고 말하면서 우시는 모습을 보니까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어요. 나의 기질이고 나의 감정인데 다른 곳에서 원인을 찾아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윤지님이 방송에 나와 이런 감정과 생각을 솔직하게 말해주셔서 감사해요.
@Ing_ing_22
@Ing_ing_22 3 жыл бұрын
자기도 모르게 자기가 너무 일찍 철들었던걸 오빠탓을 했었는데 애를 키우면서 그게 본인의 기질때문일수도 있겠다 싶었나봄 그런 생각을 하다보니까 오빠탓을 했던것에 대한 미안함이 올라온것으로 보이는데.. 정말 착하다
@user-ur9zj3oe7e
@user-ur9zj3oe7e 3 жыл бұрын
오빠 때문에 부모님이 힘들어하는 표정이나 우울해 하는 모습 다 캐치해서 본인은 어린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부모님께 잘할려고 애썼겠죠…그게 아이가 감당할 짐이 아닌데 얼마나 불안하고 힘들었겠어요…어린 시절 오빠는 자신이 어떤 최선을 다해도 극복할 수 없는 너무 큰 짐이나 산처럼 느껴져 자신을 짓눌렀는데…사실 내가 조금 더 편한 마음을 가지면 되는거였다는 깨달음을 얻어서 스스로 힘들었던 어린시절의 자신에게 위로가 되는 깨달음이였기에 눈물을 흘린 것 같네요
@plazakt4517
@plazakt4517 2 жыл бұрын
이윤지는 진지하고 진심의 표정이 너무 좋다.
@nami_seon
@nami_seon 3 жыл бұрын
나도 장애를 가진 언니가 있어서 내얘기같아서 그냥 보는내내 눈물이 질질 흐르네 참는거에 익숙하고 내 감정을 억눌렀던게 결국 스무살이 넘어 독립하고 착한 남자친구를 만나고 다터져나오더라 나는 괜찮은게 아니었나보다
@natalielee8981
@natalielee8981 3 жыл бұрын
장애를 가진 언니를 위해 참으며 살아오신거, 살면서 다 복으로 님께 분명히 돌아갑니다.
@mari-hv3ki
@mari-hv3ki 3 жыл бұрын
저도 결혼후에 가정이 안정되고 여유가 있고보니 원래 기질이 다 터져나오더라구요 먹고살기힘든 집안에 여섯형제속에 살아남기위해 어른들 말잘듣고 벗어나지않아야 된다는걸 무의식적으로 터득한 나는 착한사람이라는 말을 골백번 듣고 컸지만.. 새로운 환경이 주어지니 착한사람 이 아니고 그렇다고 완전 이기적도 아닌 그냥 솔직한 내자신이 되기까지 많은 시간과 에너지가 필요했지만 어느정도 자유와 해방감을 찾았네요. . 성격이나 기질은 좋고 나쁘고로 평하는게 맞는건가 싶네요 그냥 자기가 생겨난 모습대로 수용하고 인정하며 성숙되어 간다면 어떨까싶은. 근데 자신을 알기가 쉽지 않은데 너무 요원하기만 한것같은데 그런 나를 위해 온 자녀를 양육하며 조금은 알게되는 것 같아요
@user-mh4wt6hy5d
@user-mh4wt6hy5d 3 жыл бұрын
오은영박사님ᆢ 제가 어른이지만 금쪽같은내새끼 프로그램을자주 보고 배우고있어 요 어른들의 마음도 봐 주시면 정말 좋 을것 같아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user-sf5fw5se9f
@user-sf5fw5se9f 3 жыл бұрын
저도 윤지씨같은 성향이고 제 자식도 저같이 살아갈걸 알기에 저도 낳기가 망설여 지내요 기질이에요
@user-sf5fw5se9f
@user-sf5fw5se9f 3 жыл бұрын
@Kim유하 조언감사합니다. 저의 기질을 닮지 않으려면 저도 그 착한 아이 콤플렉스를 버려야하는데 수십년을 인이베여 살아와서 잘고쳐지지 않습니다. 저도 제 아이한테 또 무의식적으로 프레임을 씌우겠죠 그럼 제 자식도 착한아이 컴플렉스로 살아갈지도요.. 제가 일단 변해야 아이도 부모를 따라하지 않을텐데 제 자신이 변하는게 정말 쉽지 않네요 물론 남편도 남겠지만 엄마와 보내는 시간이 훨씬더 많으니까요..
@neal7840
@neal7840 3 жыл бұрын
인간은 대상(object)한테 프로젝션(투사) 해서 그렇습니다. 내가 느끼는 감정에 속지 말아야 하고, 얼만큼 내가 나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채로 남아서 모호하게 불특정 타인과 특히 가족들(어릴 때부터 투사해온 대상들)에게 하는 지를 바라본다면 한 단계 뛰어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mari-hv3ki
@mari-hv3ki 3 жыл бұрын
솔직한 자기모습 개방하기까지는 주위여건과 환경이 어느정도 주어져야 된다고 생각되네요 사춘기를 겪는 아이들보고 부모는 힘들지만 그시기에 자기에 관심갖고 봐주는 부모가 있을때 건강한 사춘기도 겪어내는것같아요 자기가 원하는것을 해봐야해요 ㅡ니하고 싶은거 다 해봐ㅡ했을때 자기표현 할수있고 그렇게 해도 다 받아주면 자존감에 정체성도 확립되구요
@user-rg6yw5xd9b
@user-rg6yw5xd9b 2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저런 아름답고 깊은 마음을 가진 배우가 있을까.. 윤지씨는 이미 최고의 예술인이 분명합니다.
@user-nu3cy3ws9s
@user-nu3cy3ws9s 2 жыл бұрын
비장애형제 자매들은 윤지님이 마음이 어떤 마음인지 알아요. 마음속 깊이 묻어 두었던 것들이 삶이 된 것이 있어요. 저도 모르게 마음속 깊이 자리잡고 있던 것들이 방송을 통해 발견되어요...
@user-zv7oz2nt8g
@user-zv7oz2nt8g 3 жыл бұрын
저도 부모 탓하면서 크긴 했는데 부모가 되고 나니 내탓 일수도 있겠단 생각했고 누구 탓이긴 보단 난 나로써 받아들이려고 노력 중입니다. 윤지님 보니 저도 울먹이게되고 공감되서 덧글 남깁니다. 우리 힘내요.
@jinbunny5613
@jinbunny5613 3 жыл бұрын
부모탓 내탓도 아닌 유전탓인 것 같아요.. 이런 기질을 타고난 것이 나라는 것을 인정하니까 세상사는게 좀 편해져요..! 물론 현실을 똑같지만 마음이 가벼워졌달까요..
@isabellaahn95__
@isabellaahn95__ 2 жыл бұрын
이거보고 생각한게 오은영 '박사'라는 타이틀때문인지라기보다 오은영이라는 '인간'을 보았을때 '편히 이야기 해. 나는 그저 그냥 너의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는 사람이야.'라고 느꼈습니다. 이윤지씨를 바라보는 시선의 장면을 봤을때 어쩌면 저에겐 그 따뜻한 눈으로 바라봐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user-lk6iu4ri9d
@user-lk6iu4ri9d 2 жыл бұрын
윤지씨가 참 마음이 착하신것같아요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라는 말이 있듯이 딸아이도 분명 마음씨 착하고 훌륭한 성품으로 자랄꺼같아요 항상 편안하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래요
@user-zg4cx2zn7t
@user-zg4cx2zn7t 3 жыл бұрын
윤지씨같은 성향의 사람들로 인하여 세상이 밝은면도 존재하는 것일듯.~
@bunny3001
@bunny3001 3 жыл бұрын
아이고..보면서 눈물 철철..ㅠㅠ 자식을 보고 깨달았을때의 그 복잡한 심경이 너무 전달되네요..
@yjin6718
@yjin6718 2 жыл бұрын
이윤지씨를 막연히 좋아했었는데, 참 착하신 분 맞네요. 오박사님 쳐다보고 말을 못 하는데 내가 먹먹해지네요~~!!
@user-bk1uv9dy7f
@user-bk1uv9dy7f 2 жыл бұрын
진짜 공감된다. 나도 지적장애있는 오빠랑 살면서 오빠한테 잘해라. 부모한테 잘해라. 소리만 듣고 컸는데.. 나중에 처음 만나는 사람마다 그런 얘기를 하니까.. 늘 받아치던 말이 그 얘긴 이미 100번도 더 들었어요 였는데. 성인이 되고 내가 부족한 것처럼 느껴지는 만성적인 낮은 자존감이 계속 잘해라라는 말을 들으니까 내가 못하고 있구나 싶었던 거였음.. 처음으로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었냐 따졌는데
@user-uq7pf2xk7q
@user-uq7pf2xk7q 3 жыл бұрын
윤지님 저는 윤지님의 그런 성향이 좋아요 남을 배려할줄 알고 감정도 풍부하고... 응원합니다~
@user-qt9bt2mn5z
@user-qt9bt2mn5z 2 жыл бұрын
전 좀 내성적이고 남들에게 잘 표현 못하고 속으로 썩히고 썩히다 나중에 혼자 있을 때나 터지고 그러는 타입이고 또 이거랑은 안 맞게 고집이 좀 세서 누구랑 좀만 안 맞아도 스트레스 쉽게 받는 타입인데 저도 제 주변이 그렇게 만들었다고 생각했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저희 부모님도 은근히 그런 기질이 있다더라구요. 그냥 받아들이고 잘 헤쳐 나가며 살아보려구요^^ 본인의 기질+ 주변 상황이 사람의 속을 만드는 거 아닐까 하고 생각해요.
@ymmaum2075
@ymmaum2075 3 жыл бұрын
마음이 너무 예쁘네요. 아이 키우고 있는 사람으로써 너무 공감합니다. 오빠 때문도 덕분도 아니고 윤지님 기질이 분명 그랬을 거에요. 화목한 가정에서 착하고 바른 아이 키우시길..^^
@user-zq3ro4kj3h
@user-zq3ro4kj3h 2 жыл бұрын
저랑 너무 비슷한 성향이어서 보면서 많이 울었어요.. 이런 성격이 스스로에게 얼마나 무겁고 힘든 짐인지 정말 잘 알아요. 그런데 어떤 성격이든 결국은 장단이 있기 마련이고 나의 성격도 마찬가지로 장단이 있을 뿐이다. 나는 괜찮다라고 생각하면 조금씩 어깨가 가벼워져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user-fm4jb1fc1g
@user-fm4jb1fc1g 3 жыл бұрын
정신적 장애가 있는 누나를 돌봐주기에는 가족들간의 갈등이 너무 심하다못해 이제는 돌봐줘야하는 마음의 지친마음이 이제는 바닥을 쳐서 차라리 갈등 없이 마주치지않으려 노력하고있다가 그나마 누나가 좋은사람만나서 결혼했는데 이혼하고 다시 집에돌아옴...다시원점으로 돌아온 상태로 나는 나대로 30대후반이라 결혼하기에는 좀 늦은나이이고..지금 똑같은 상황의 반복임... 지금은 내가 차라리 갈등을 피하려 야간에일함 겪어보지않은 가정은 절대 이해못함... 난 왜 그저 평범한 일상을 살수없는걸까...
@user-wl2zc8po7b
@user-wl2zc8po7b 3 жыл бұрын
진짜 겪어보진 않고 모를껍니다... 박지호님의 힘듦을 같은 상황에 놓여보지 못한 이들은 장애가 있는 집은 힘들고 어렵겠지...라는 당연한 생각은 하지만 처음부터 겪어온 지호님의 힘듦이 이젠 가족간의 갈등으로 되어 가족이 가족이 아닌게 되면 그 고통도 너무 괴로울것같습니다...위로한다는 말도 감히 못하겠습니다..
@ataraxia9555
@ataraxia9555 3 жыл бұрын
좋은분 만나 평안한 가정 꾸리시고 치유되시길 바랍니다.
@user-jb3bw9bt3v
@user-jb3bw9bt3v 2 жыл бұрын
예전부터 가까운 지인처럼 아끼는 마음이 들던 분입니다. 걱정마세요 그냥 사랑이 넘칠 뿐이예요 사랑이 넘치니 상대방을 불편하게 하고싶지 않은거죠 사랑하니까 . 조금도 걱정하지마세요 잘살고 있고 라니 잘 성장하고 있어요 사랑합니다,
@humblebee6735
@humblebee6735 3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릴적부터 많이 억제하고 누르면서 살아왔고, 성인이 되고나서야 그걸 회복하기 위해 공부도 많이 하고 노력도 계속 해야 했어요. 그런데 웃기게도 제 아이는 저와 다르게 할 말은 해야 하고 똑부러지는 성향으로 태어났어요ㅋㅋ 너무 다른 아이 때문에 육아가 힘들면서도, 아이를 이해하기 위해 시작했던 공부로 결국 나 자신을 이해하게 되어 아이에게 고맙더라구요. 기질과 환경이 서로 영향을 받으면서 성격이 완성된다고 해요. 윤지님이 이 댓글을 읽으실지는 모르겠지만, 라니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주시고 계시다면 라니는 눈치를 보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을 읽어주는 배려심 강한 예쁜 아이로 자라게 될 겁니다 :)
@Dkejjwkdkl2djfhsk1dijf5
@Dkejjwkdkl2djfhsk1dijf5 3 жыл бұрын
공부... 어떻게 하셨나요
@humblebee6735
@humblebee6735 3 жыл бұрын
@@Dkejjwkdkl2djfhsk1dijf5 답장이 너무 늦은 건 아닐지 모르겠어요ㅠ 저는 기질검사를 해보고 검사해석교육도 들었어요. 아이들은 사회적인 성격이 형성되기 전이라 기질을 보는 것이 더 정확하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TCI검사랑 STA 검사 두 가지를 해봤는데 비슷한듯 서로 달라서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user-mf4oz6sc4q
@user-mf4oz6sc4q 3 жыл бұрын
영상 몇번을 봐도 매번 눈물이나네
@user-cb3cd6fp4z
@user-cb3cd6fp4z 3 жыл бұрын
이윤지씨가 그런 심성을 가지고 있는지 몰랐는데 너무 마음이 곱고 레알 착하심. 물론 그것때문에 본인은 많이 힘들었을듯하네요.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글고 착한사람들은 결국 다 잘되더라구요^^ 화이팅
@user-zu6fs3rq6z
@user-zu6fs3rq6z 3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첫번째 봤을 때 대성통곡했는데 며칠 지나서 두번째 봤을때도 눈물이 멈추질 않는 건 나 때문인가 윤지씨때문인가
@user-bc8we8wx1l
@user-bc8we8wx1l 3 жыл бұрын
윤지씨! 너무 짠하네요 항상응원 합니다 핫팅!!!
@sevija3575
@sevija3575 2 жыл бұрын
맘 따뜻한 윤지씨....당신은 항상 저에게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게 해주는 사람입니다. 그냥...
@berryberry7711
@berryberry7711 3 жыл бұрын
인간의 무의식은 유전이 됩니다. 자신의 무의식도 윗대 조상들에게 물려받은 것일 뿐 그것이 자기 자신이 아닙니다.
@greenshoulder
@greenshoulder 3 жыл бұрын
유전이 참 가혹하네요...
@ohh_000
@ohh_000 2 жыл бұрын
방송 나와서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말하실 수 있는 것도 너무 대단하신 거 같아요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
@user-ky1ci2sc9y
@user-ky1ci2sc9y 3 жыл бұрын
윤지씨~너무예쁜 마음을가지셨네요 꽃길만 걸으세요 응원합니다 예쁜 눈물 감추지말고 이제는 환하게 웃고 사세요 사랑해요
@jhp8488
@jhp8488 3 жыл бұрын
윤지씨는 팬으로서 봤을 때 너무 좋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요ㅎ 윤지씨가 왜 좋은 인성을 가질수 있었을까 방송에서 나온 오빠를 보고 알았습니다ㅎ 그래서 윤지씨가 좋은사람이 될 수 있었구나.. 거기다 가진 기질이 감성적이라 상대방의 감정도 잘 캐치하고 배려심도 많이 낼수 있었겠지요! 거기다 자녀분까지 윤지씨의 좋은점을 그대로 닮았다니 복이 많으세요ㅎㅎ 예쁘고 마음씨도 좋고 연기도 잘 하시는 윤지씨는 진짜 많은 것을 가진 사람이에요^^
@Ghkgvfdd
@Ghkgvfdd 3 жыл бұрын
윤지씨 우는데 공감가네요
@kdj7769
@kdj7769 2 жыл бұрын
금쪽수업 너무 인상깊네요ㅠㅠ 어른들의 감정을 들여다봐주시는 모습들이 많은 위로를 받습니다!!
@user-yl6zw2xj5q
@user-yl6zw2xj5q 3 жыл бұрын
윤지 쉽게 울지도 못할만큼 힘들었구나ᆢ 많이ᆢ눈물도 무의식적으로 억압하고 눌러 참으며 말하는게 보면서 가슴 아프다ᆢ좋은 엄마 될거야~~
@user-qm7gt7xk8b
@user-qm7gt7xk8b 2 жыл бұрын
이윤지님 방송에서 볼 때마다 정말 기분이 좋아져요. 말 한마디 한마디 하실 때마다 사람이 좋은게 느껴지는 거 같아요인상도 너무 좋으시고! 앞으로도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user-cf1kc6vr4b
@user-cf1kc6vr4b 3 жыл бұрын
아..생각많이 하신 게 느껴진다..분명 좋은 아이로 잘 키워내실거 같아요. 묵묵히 들어주려고 바라봐주고 끄덕여주는 오은영쌤 모습에 또 눈물남 ㅠㅠ
@rqp1313
@rqp1313 3 жыл бұрын
살다보면 나를 이해 하는 과정이 꼭 필요하더라고요 윤지씨도 이번 방송으로 나를 편하게 바라볼수 있게 된것 같아요 윤지씨도 오은영 박사님도 늘 응원합니다
@user-lm6bd3sv7t
@user-lm6bd3sv7t 3 жыл бұрын
윤지씨 울 때 같이 움 ㅠㅠ 힘내요 착한 사람
@user-or4er2dn8t
@user-or4er2dn8t 3 жыл бұрын
윤지님 너무 마음 아파요.
@praykitty
@praykitty 3 жыл бұрын
윤지씨.저도 비슷해요 부정적인걸 억압하는스타일
@aprillee1873
@aprillee1873 3 жыл бұрын
어른들도, 저마다의 어린시절이 있었는데... 어른이 되어서라도 이렇게 얘기하고 조금이나마 치유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너무 다행이에요.
@westlife01198
@westlife01198 3 жыл бұрын
저도 같은 생각을 하며 자랐어요. 가정환경 때문에 더 일찍 철들고 엄마가 어린 제가 기댈 수 있는 보호자라기 보다는 제가 지켜드려야 하는 존재로 여기며 자랐죠. 엄마가 웃고 계시면 제 온세상이 밝아지고 엄마 표정이 어두우시면 제 세상도 잿빛이었죠. 기쁜 소식은 제일 먼저 엄마께 알려드리고 안 좋은 일은 혼자 고민하던 저, 이 부분은 지금도 변함이 없구요. 나이들면서 그 시절의 제 자신을 뒤돌아보며 참 가엽고 안쓰럽기도 했는데 우연하게 보게 된 이 영상이 많은 생각에 빠지게 하네요. 윤지 씨와 다르게 제 딸애는 저와 너무 다르네요. 서운한 마음이 들 때도 있지만 한편으론 저 안 닮은 게 위로가 되기도 해요. 윤지 씨가 꼭 행복하시길요♡
@yve6667
@yve6667 3 жыл бұрын
그니까 윤지님은 타인만을 위하는 그 마음이, 남들은 좋게 봐주지만 혼자 있을 때는 때때로 속상하고 고민이 들고 어쩌면 움츠러들고.. 그랬던 적이 계실 것 같아요. 그래서 그 답답함이나 어찌 보면 자기모순적인 갑갑함을 은연중에 '나는 어릴 때 누구의 영향으로 이래서..'라고 하며 누르신 걸 수 있어요. 하지만 이제 와서 생각해보니 그게 아니었던 거죠. 그게 굉장히 큰 충격, 과거의 내 생각에 대한 부끄러움, 나만이 알고 있는 또 다른 모순성과 엮여 감정이 어지러울 수 있으시겠지만.. 그걸 아이를 통해 직면하고 또 내 과거를 다시 보고.. '내 기질'에 대해 고민하고.. 하시는 것 자체가 윤지님이 매우 크게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그래서 그만큼 거세게 흔들리고 있다 생각이 들어요. 패러다임의 전환은 쉽지 않거든요.. 이 경험을 통해 따님에게는 또 좋은 조언가로서 행동하실 수 있겠죠. 모쪼록 많은 것을 자책하지 않으셨음 합니다.. 영상을 보는데 저 또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감사해요
@hollyan9635
@hollyan9635 3 жыл бұрын
윤지님 너무 좋아요. 내 딸이 윤지님 마음과 환한 그 웃음을 닮아 너무 멋진 여자로 자랐으면 좋겠어요!
@user-rg6bv4jw6k
@user-rg6bv4jw6k 3 жыл бұрын
이윤지님 말씀에 너무 공감됩니다. 저도 그래서 저의 그럼 성격을 아이에게 되물림 되지 않게 하려고 부단히 노력하고 그런 환경을 만들어줬지만 불쑥불쑥 같은 성향을 발견할땐 이건 환경이 아니라 유전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같이 눈물 흘렸습니다.
@user-nz2mo6kf4m
@user-nz2mo6kf4m 3 жыл бұрын
동상이몽에서 차분하게 말하고 남을 배려하고 말도 잘하고 너무 괜잖다고 생각해서 팬됐어요 어른스러워요
@Apriltrue
@Apriltrue 2 жыл бұрын
기질도 있을것이지만 그런 환경에 일찍 철든것도 맞을꺼예요 자녀분이 본인의 모습과 닮았다는것도 어찌보면 당연한 일일 수도 있어요 주변 사람들이 다 넘치는 사랑을 주고 경제적으로 풍족 하지만 은연중에 엄마가 타인을 많이 배려 하고 문제를 안만들려고 자신의 탓을 혹은 자신이 불편한 부분을 감당하려는 모습을 봤을것이고 그런 상황에서 그렇게 해결하는게 방법이라고 아이는 학습 했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전 윤지님이 너무 스스로 결국엔 다 내 잘못 내탓 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user-dy8qh6sb7d
@user-dy8qh6sb7d 2 жыл бұрын
이윤지 배우님 항상 행복하시길... 두 따님도 밝고 행복한 일들이 미래에 있기를 먼 곳에서 바랄게요
@pjy453
@pjy453 3 жыл бұрын
진솔한 모습 너무 좋네요 파이팅
Yum 😋 cotton candy 🍭
00:18
Nadir Show
Рет қаралды 7 МЛН
7 Days Stranded In A Cave
17:59
MrBeast
Рет қаралды 90 МЛН
Harley Quinn's revenge plan!!!#Harley Quinn #joker
00:59
Harley Quinn with the Joker
Рет қаралды 27 МЛН
Yum 😋 cotton candy 🍭
00:18
Nadir Show
Рет қаралды 7 МЛ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