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꿈을 이루지 못한 유치원 교사의 묘한 심리ㄷㄷ 마지막 장면이 압권인 감성 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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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무비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Ssongsh37 Жыл бұрын

애기 너무 작고 귀엽다.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신고했지만 또 선생님의 손을 잡는 작은 손이 인상적이네요. 아무도 듣지 않는 마지막 장면도 여운이 남구요.

@jiminmoon-s9g Жыл бұрын

어렵네요. 애가 재능을 보일 때.. 그걸 강제로라도 키워주는 게 맞는지. 어디까지가 어른의 욕심인건지..? 지미도 선생님 영향을 받아 조금씩 발전하는 것 같긴한데.

@jye0421 Жыл бұрын

강제는 안됨

@user-z9r-r3q 4 ай бұрын

부모가 발견해서 도와주면 좋겠지요... 영화속 저 아빠는 아들의 재능에 무관심해 보이네요

@쁏-b3z Жыл бұрын

와 결말이 소름돋게 만드네요..ㅎㄷㄷ 훌륭한 영화 소개 고맙습니다 👍 👍 구독 박고갑니다

@쿠에엥-q5l Жыл бұрын

03:47 다시 보니까... "황소"라는 시에서 황소=리사를 뜻하는 거 같아요! 그렇게 생각하고 보면 시가 이해돼요

@주영훈-l4r Жыл бұрын

와우,,,,,,

@jayoungcain4600 Жыл бұрын

오 님의 통찰력 배우기 싶네요

@jiminmoon-s9g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그런것 같음, 신기하당 !!!! ㅋㅋㅋ

@dfqddsa942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신고한거군아...

@GgomDJ Жыл бұрын

블루 아이즈 ㄷㄷㄷㄷㄷ

@ueckbueck Жыл бұрын

몇 년전쯤 봤을때는 이해를 못했는데 다시 요약 내용을 보니 기분이 달라요… 같은 소설도 다른 시절에 읽으면 다른게 보이는 것 처럼 영화도 나이들어 보니 그 때는 보지 못했던게 느껴지는것같은… 여운이 많이 남네요…

@user-ys6sh1ws5r Жыл бұрын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행복을 느끼려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할듯해요.

@loahkim Жыл бұрын

너 먼저 씻어라, 나도 씻을께- 할 때까진 애를 애로 안보고 있는 것 같아요. 아직 애긴데 챙겨주고 도와주지도 않고 스스로 씻고 오라니..! 완전 대등한 존재, 서로가 필요한, 아티스트와 조력자로 착각하다가., 갑자기 애가 신고하는 소리를 들었을 때 딱 현실감각이 돌아온 것 같습니다. '아, 내가 애기를 납치했구나!' 지미에게 신고 방법을 알려주면서 그제서야 리사도 유치원 선생으로 돌아간 것 아닐까요.

@koti7186 Жыл бұрын

당신은 대한민국의 보물이오♡

@mandusongtv Жыл бұрын

외국에서는 4살 정도 아이들이 대부분 스스로 씻어요. 그래서 저 나이 정도면 혼자 씻는 게 맞아요. 저도 호주에서 15년 넘게 살고 있는데 저희 애들도 4살부터 혼자 씻었어요.

@hc.hms.327.c Жыл бұрын

지미를 씻겨주었다면 저 유치원선생님은 완전 나락!!!

@qsefth4619 10 ай бұрын

씻겨준다면 그건 더 문제가 됩니다.... 내용상으로도 갑자기 빗겨나갈 수 있는 여지가 있고요...

@juliacho4044 5 ай бұрын

@@qsefth4619 같이 씻으면 성범죄입니다

@엘레나-l2v Жыл бұрын

씁쓸하다. 여주인공 열연으로 영화의 몰입도가 깊어졌어요. 좋은 영화 잘 봤어요.😊

@ose416 Жыл бұрын

근데 주인공이 나쁜 것처럼 보이진 않는데... 처음에 자기것인 것처럼 시 낭송한 것도 시가 어떤 평가를 받는지, 나만 훌륭하다고 느낀 건지 테스트하는 것 같고 결국엔 큰 무대에서 원작자를 밝혔으니.. 집착이 심했지만 진짜 선생님이긴 했네

@Auster0225 Жыл бұрын

자극적 콘텐츠 홍수에서 씨무비 발견해서 기뻐요. 구독 눌렀어요. 앞으로도 좋은 작품 부탁드려요.

@TM2007-m2o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영화를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고였어요.

@aba256 Жыл бұрын

어.. 마지막 장면에.. 생각이 바뀌게 되네요..

@jurashin8404 Жыл бұрын

자기 애였으면 저 학대가 멈추지 않았을수도요

@League_Bbbb Жыл бұрын

@@jurashin8404저학대가 뭔데요??시 읊게 하는거요?

@jurashin8404 Жыл бұрын

@@League_Bbbb 아뇨. 자기 열등을 투영하는거요.

@coco-th9dg Жыл бұрын

@@jurashin8404본인의 실패나 욕망 투영이 결국 제자나 자녀의 능력을 극대화 시키는 경우도 많죠.

@jurashin8404 Жыл бұрын

@@coco-th9dg 그런껍데기가 삶을 행복하게할까싶네요 뭐든 과하지않아야 좋다생각

@swagcatnana Жыл бұрын

모두 각자 고유의 영역이 있는건데 여주가 개인적인 욕심에 선 넘은거 맞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가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도 이해가 가서 더 맘이 복잡하다능ㅠㅠ

@eelesabet Жыл бұрын

영상 고맙습니다 ❤

@SuperMirue Жыл бұрын

와우~~ 어린 배우가 굉장하네요

@slee2239 Жыл бұрын

중간 되갈쯤엔 선생이 과해서 오히려 아이의 흥을 죽일거같은 걱정이...ㅠ

@sangwooklee-b7e Жыл бұрын

애가 사랑하는 사람이 메간 쌤이라고 말할 때 쫌 배신감들긴 하네.. 이해가 안가지만 이해가 가는 신기한 경험.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방사선-p8c Жыл бұрын

참 뭐랄까.. 안타까움. 물론 저 선생님의 행동은 정말 괴이하고.. 지미에게도 주변인들에게도 좋을게 없다고 생각하지만.. 차라리 저 둘이 모자관계로 만났다면 좋았을텐데.

@Missha1235 Жыл бұрын

오.. 이런 멋진 영화가 있군요.

@쫀쫀-g8o Жыл бұрын

아이가 스스로 기록할 수 있도록 안내해줘야죠 녹음이라던지 그게 무엇이든간에… 방법은 많랐을

@changebanks8397 Жыл бұрын

주인공이 제이크 질렌할의 누나라는게 더 충격적이에요…

@_LaurenKim Жыл бұрын

별로 안 닮아..서요?

@코코팜-e5v Жыл бұрын

선넘은건 잘못인데 선생님으로서 재능있네 알아보는거 그거만 잘하면 되는거 부모님 설득해도 안되면 포기해야지 뛰어난 아이란거 부모라면 눈치채도 나중에 자기가 선택하면 모를까 평범하게 키우려는 부모도 있음

@princessyes9232 Жыл бұрын

참으로 흥미롭네요 👍👍👍

@komko-zq7cp Жыл бұрын

"통제"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군. 자식들은 지 맘대로 안되고 어린 지미라도 통제하고 싶은데.. 애가 경찰에 신고해버리니까.. 신고하는 방법을 직접 알려주면라도 상황에 주도권을 잡으려고 발악하는 게 안타깝다.

@curtain532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볼수도 있군요

@hae_deun Жыл бұрын

해석하기 나름이군요.

@부패한판검사들썩어버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미오-y2g Жыл бұрын

참. 외로워요.

@dbxnqm6868 4 ай бұрын

너무 무섭다 ㅜㅜ 슨생님

@boogi2401 Жыл бұрын

지미가 너무 귀여워요

@TENGU13 Жыл бұрын

수업그만 나오란게 그동안 시들이 저여자가 쓴게아니라 꼬마애가 쓴거란거 눈치채서 여자한테 그동안 속인것에 대해 화내며 자기수업에 오지 말라는건가

@MJ-B9 Жыл бұрын

늠 좋다

@Beckysor10 8 күн бұрын

저도 여운이 많이 남는 영화네요. 영화 잘 봤어요.

@강효진-t7e 9 күн бұрын

유치원선생이아니라. 상대가 유치원아이가 아니라. 직장상사에 재능있는 신입에게도 저런 욕망이 투영되면 얼마나 힘들까. 타인에게 마음을 준다는것은 타인이 받아들일 반응은 모른채 준다는게 대부분이다. 그게 부드럽게 살포시 꽃이 낙화하는것처럼 아름다울수도. 총탄만큼이나 과격하게, 상대의 마음을 관통하고 후벼파낼 수도있는 것이기에. 우리는 항상 조심해야하는것이다. 타인에게 마음을 주려할때는. 내가 타인에게 총을 쏘는지. 부드러운 꽃잎을 띄워주는것인지 대부분은 스스로가 그걸 모르기에 상대방은 총을맞아 너에게 총을 똑같이 쏘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