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적이긴 하지만 타인의 관심과 평가와 보여주기에 집착하는 요즘 시대에 생각할 거리가 많은 작품이네요
@highfive2580 Жыл бұрын
저런일이 실제로 있었어요 테러사건나고도 당당하게 주목받고 사는 인물 따라서, 혹은 남에게 뒤집어 씌우고 기사회생하려는 사람 때문에 외국에선 염산사건 나면 자작극도 의심하더라구요
@김황도-s7t Жыл бұрын
관종의 씨앗은 애정결핍 .. 자기를 사랑할 줄 모르는 사람들이 결국 애정과 관심을 받기 위해서 자기 학대로 이어지네
@aba256 Жыл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가 바로 옆에서 존재감을 계속 죽이니까 저렇게라도 특별해지고 싶었나보다. 남친 없어지니 오히려 멘탈 찾은 듯. 불쌍하다.
@Rinpndip Жыл бұрын
오 저도 이렇게 봄 저 여주도 애정결핍에 나르시시즘 있는 상태에서 나르시시스트 옆에 있으니 돌아버린듯햇음ㅋㅋㅋㅋㅋㅋㅋ
@user-k1w3gjr5kn Жыл бұрын
저런놈이랑 왜 사귀게 되었는지.. 왜 사귀는지 이해가 안감..ㅠㅠ 그리고 저 놈 성격상 분명 여친 사귈때도 사람들한테 주목받을만한 여자를 사귀려고 했을텐데 왜 여주랑 사귀게 되었는지도 모르겠고..
@jye0421 Жыл бұрын
@@user-k1w3gjr5kn 여주가 착취하기 쉬운 성향이라서일수도
@awesomy Жыл бұрын
@@user-k1w3gjr5kn저런 놈이 먹잇감은 귀신처럼 찾아냄.
@taurinearginine Жыл бұрын
극중 시그네가 저 남자친구를 만나는 건 어떤 이유가 있는게 아니라 극단적인 상황을 만들기 위한 영화적 장치일뿐이죠.
@Dxroid Жыл бұрын
어후 근데 저러면 뭐하러 사귀냐 내말도 안들어줘 내 감성도 공감안해줘 내 걱정도 안해줘 나한테 관심도 없어
@JAhn-qp3lu Жыл бұрын
관종은 초딩 선생님 되면 짱 좋은데...애들의 그 관심!
@Dldoiu1 Жыл бұрын
ㄹㅇ
@부자가된다나는5년안 Жыл бұрын
희한하게 저런애들은 지랑비슷한 애들 만나거나 완전 반대인 멀쩡한사람 만나서 배려놓음 .루틴임 ㅋㅋ관심떨어지면 다른 동아리나 모임가서 또 다른 타깃 찾아옴ㅋ
@Hyomin_yoonamom Жыл бұрын
ㅋㅋㅋ개 주인 멋지네요 ㅋㅋ 개 표정도 너무 기엽노 ㅠ
@super8109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미친자를 이길 수 있는 사람은 없다를 배우고 갑니다
@bewhy2377 Жыл бұрын
내현적 나르시시스트 - 관심과 사랑을 받기위해 자신은 늘 아픈것을 강조하고 아프다는 믿음은 정말 병이 생기게 만듬. 자기연민이 병적으로 과하고 주의사람들에게 얼마나 자신이 불행하고 불쌍한 사람인지 계속해서 끊임없이 어필함. 외현적 나르시시스트와 다르게 자기파괴적이고 자기로 인해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보며 사랑 받는다 착각하는 불쌍한 사람.
@jye0421 Жыл бұрын
전혀 안 불쌍함 내현나르의 피해자는 지옥에서 살게 됨
@soupy4065 Жыл бұрын
내현적 나르시시스트도 외현적과 같이 사람들 점 찍어서 착취하고 사는 면에선 똑같습니다. 영화에 나오는 사람은 사람들을 착취하고 모욕주는 사디스틱한 성향은 안 보입니다. Munchausen syndrome에 부합하는 사람이고요.
@Sm-ju9yx Жыл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와 경계선 인격정애의 만남..그리고 최후네요...에고..잘봤습니다..👍
@심쿵두루 Жыл бұрын
저런 인간 너무 무서워
@pizzayamuyamu Жыл бұрын
너무 잘봤어요. 좋은 작품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op-pp4le Жыл бұрын
관종의 삶이란 공포스럽네
@kirstinkeem1732 Жыл бұрын
저런 관종이 요즘 우리 주변에 많이 있을 꺼라는게 팩트
@50여성-u6i Жыл бұрын
처참하게 외롭고 슬픈ᆢ 안타까웠습니다
@millkim9007 Жыл бұрын
병원에서 링겔 꼽고 찍은 사진 올리는 사람들 심리가 이런거구나
@maryyy000 Жыл бұрын
그런듯... 걱정해줬으면 하는 마음... 애정결핍에서 비롯된 듯......
@Hotdog_S2 Жыл бұрын
??? : 술병나서 응급실옴..
@피츠-h1q Жыл бұрын
난 연락올때많아서 연락하지말라고
@ptalove Жыл бұрын
그거 하는 사람들은 어마하게 많죠 ㅋㅋ 제 지인은 찜질받는 것도 올리던데 ㅋ
@shinji__924 Жыл бұрын
올릴 수도 있지 왜..
@오왼투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여친이나 남친이나 웃기노
@youbarkgo Жыл бұрын
연인이 아니라 관종대결인데...?
@사랑과영혼-u5b Жыл бұрын
뮌하우젠 증후군 이네요 ㅠ
@bugarati Жыл бұрын
난 오히려 저런 쾌락성 관심 받으면 허탈해서 미쳐버릴 것 같은데 여주도 대단하다...
@소우주-n2u Жыл бұрын
경중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현대 사회의 SNS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본다.
@일상이형 Жыл бұрын
왜 점점 기괴한 내용으로 갈까요...자극의 끝에 가지않길 ㅠㅠ
@janghannae Жыл бұрын
로튼 평점이 저 정도면… 세상 사람들의 공감이…
@LucyCassiopeia Жыл бұрын
사랑과 관심이 적당해야함 넘치면 지만 아는 말종이 되고 모자르면 남의 눈만 쫓는 관종이 되는구나
@쪼매니-c2e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관종대 관종의 대결인가
@즈사 Жыл бұрын
왜 저런 남친이랑 겨속 사귀징
@iceicelatte Жыл бұрын
영상 3분까지만 봤는데 대체 왜 계속 사귀는거야;;; + 다보고나니 너무 씁쓸해서 할말을 잃음...
@OOOOOOOOOO7 Жыл бұрын
sns와 유튜브에 사기꾼이 많은 이유
@mmp1617 Жыл бұрын
건강이 최고다...
@Ohzyworld Жыл бұрын
진짜 인간의 치졸한 면을 아주 잘 후비는 영화네요 ....
@출발여행비디오 Жыл бұрын
😢너무재밌게 잘보고갑니다!!!!
@nvdcxcv Жыл бұрын
현실 반양 영화 지렸닼ㅋㅋ
@뿌란체스카-b3p Жыл бұрын
내 귀차니즘으로 인해 sns 자체를 안함 그냥 남들 어떻게 살든 관심 없음 예민해서 다른 사람 눈빛을 느끼면 대충 그 사람의 생각이 확 느껴질때가 있는데 거의 99프로로 맞음... 이런 영화나 실화다큐 보면서 타인의 삶을 느끼는걸 더 좋아함 외로움도 안타고 명품도 관심없고 차라리 기부나 봉사활동 이런데 더 관심있음 저 같은 사람도 있으니깐 다들 외롭다고 생각하지 말고 인스타에 연연하지 마시고 좋아하는거 하나씩 즐기면서 사는게 정신건강에 좋다고 생각합니다~
@florapark6278 Жыл бұрын
뮌차우젠 환자들이 실제 질병을 갖게 되는 경우들이 있죠
@todamicat Жыл бұрын
아무리그래도 피부 저래만들먄서까지? ㅜㅜ 핵노답
@crystalhan6255 Жыл бұрын
무섭고 슬프다 ㅠ
@루인-t6u Жыл бұрын
저렇게이쁜얼굴이 속상하네요
@ufcufctvigcjbu Жыл бұрын
좋은 영화네요..
@김몰빵-q7s Жыл бұрын
이거비슷한실화가있었죠 사람들한테관심받기위해 자기얼굴에스스로염산뿌린여자요 참안타깝네요
@김천사-e2c Жыл бұрын
어우씨! 윤백정 보는줄... 광기가 무섭네요ㄷㄷㄷ
@vurninglike2468 Жыл бұрын
피부병엄청무서워할듯ㅋ
@WestYoon Жыл бұрын
이게 그 전설의 새벽에 올라온 무음성 편집본의 완성이군요!
@khj-bo9fw Жыл бұрын
저축의 시작은 인스타끊기입니다.
@원숭이콜트 Жыл бұрын
저 진짜 궁금한게 있는데요 왜 예전영화리뷰 영상에는 여성분 목소리죠? 두분이서 운영하시는건가요?
@wild.cat. Жыл бұрын
자업자득 ㅁㅊ
@travelmatilda8281 Жыл бұрын
저런 남잘 왜 만나...
@rosroz9133 Жыл бұрын
노르웨이에서 조차도... 역시 인간은 다 똑같구나
@성이름-n7v5z Жыл бұрын
무슨 합리화든 다 필요없고 그냥 쓰레기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님 끝~
@BLUE-te2wu Жыл бұрын
진짜 병신대결이네 ㅋㅋㅋ 왜사귀걸까 둘이 ㅋㅋㅋ
@Pokryong Жыл бұрын
왜 사서 고생을 하지
@judehuppert9422 Жыл бұрын
여주는 연예인을 했어야할 성격인듯…
@benji1775 Жыл бұрын
저런성향의 여성은..한 남자의 사랑으로 결코 만족 못해요. 연예인하시거나 폴리로 사셔야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