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에도 종류가 있다. 설레는 개념! 0:00 시작 1:11 자연수=짝수=정수 1:58 자연수와 유리수의 개수는 같다 4:07 자연수보다 실수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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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qr8sj8fs6f4 ай бұрын
칸토어의 무한에 대해 이해가 쉽지 않았는데 영상을 보니 확실히 이해가 됬네요. 감사합니다^^
@user-ip4np7qp4z2 ай бұрын
일단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혹시 질문 하나만 해도 괜찮을 까요? 마지막에 대각법으로 인해 자연수의 기수
@1200math2 ай бұрын
직관적으로 설명해본다면 두 집합의 기수가 같다고 가정했는데, 모순이 나온 것입니다. 따라서 두 집합의 기수가 다르게 되고, A의 기수가 더 크다는게 결론입니다. ***귀류법을 사용한거에요~
@banaqoob3 ай бұрын
정리 자연수에 어떤 짓을 하면 정수, 유리수를 만들 수 있음 -> 함수식으로 1ㄷ1 대응이 가능함 무리수의 경우는 초월수 등으로 인해 자연수에 무슨 짓을 해도 만들 수 없는 수가 존재함-> 함수식으로 1ㄷ1 대응해도 지날 수 없는 점이 있음 맞나요?
@1200math3 ай бұрын
정확합니다!
@chmath192911 ай бұрын
성남시 분당구에서 조그맣게 공부방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어릴 때는 초등학교교사나 중고등학교 교사를 꿈꾼 적이 있었는데, 어쩌다보니 대학에선 과학을 공부했고, 지금은 사교육이긴 하지만 학생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동영상 퀄리티가 엄청나서..댓글을 안 달 수가 없네요. 종종 찾아뵙고 가르침 받겠습니다.
@1200math11 ай бұрын
선생님 댓글 감사합니다! 덕분에 오늘 하루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 가르침을 받으시겠다니 너무 겸손하셔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Wannabe202310 ай бұрын
자연수와 정수, 그리고 유리수의 개수가 같지 않습니다. 먼저 일대일 대응은 유한집합일 경우에만 확실해집니다. 무한집합의 일대일 대응 여부는 모호해집니다. 둘째 자연수는 한 방향 무한으로 열려있지만 정수는 양방향 무한으로 열려있습니다. 셋째 자연수 또는 정수 1,2사이에는 다른 수가 없지만 유리수 1,2사이에는 무한한 유리수가 존재합니다(유리수의 조밀성). 그 기수가 동일하지 않습니다. 참고로 Cantor는 그의 집합론부터 많은 오류를 포함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러셀의 모순과 괴델의 불완전성의 원리, 코엔의 증명으로 이미 밝혀진 부분입니다. 다만 자연수, 정수, 유리수가 차례로 일렬로 세울 수 있는 수(countable)라는 것을 발견한 것은 그의 큰 업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