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팝인가요 창작가요제 본선 경연 실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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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인가요

팝인가요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49
@법이남자가사는
@법이남자가사는 6 ай бұрын
박영웅 멋있고 대단하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고 너무 죄송해하지 않아도 될 거 같아. 자신감 잃지 않고 지금처럼 좋은 음악 계속 해줘. 찬호가
@parkyoungwoong
@parkyoungwoong 6 ай бұрын
알림이 안 와서 엄마에게(너한테는 이모) 오늘 듣고 이제야 댓글을 보았어. 답글 기다려주어 고마워. 너가 댓글 쓸거라곤 전혀 예상 못했어. 이 곡을 쓸 때도 나보다 더 멋진 너 같은 사람들은 이 곡에 절대 공감 못하겠다 생각해서. 너가 글 써준것처럼 좋은 음악이 뭔가 계속 고민하면서 쓰도록 할게. 글을 더 쓸까하다 그냥 의미 있는 글만 쓰는게 낫겠다 생각해서 이 글만 쓰고 줄일게. 앞으로도 되도록 행복해보길. 행복해라고 쓰면 내게는 강요같아서. 널 여전히 믿는 영웅이
@sunday7601
@sunday7601 7 ай бұрын
참 보기 좋고 듣기 좋고 부럽고 그렇습니다. 장르를 떠나 밴드음악 하는게 여간 많은 조건을 필요로 하는게 아닌데 마음에 맞는 좋은 동료들과 좋은 곡을 만들고 남들 앞에 서서 당당 하게 보여주는 모습이 너무나 부럽네요!! 박영웅님의 진솔한 노래가 제 마음에 참 사무치네요 요즘 듣기 힘든 노래인데 너무 좋네요
@parkyoungwoong
@parkyoungwoong 7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선생님. 선생님이 쓰신 댓글을 지금에야 봤습니다. 제 노래가 진솔하다고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 노래가 요즘 듣기 힘든 노래인지는, 저도 저보다 더 진솔하게 곡을 지으신 분들의 노래를 들은 적이 있어서 모르겠지만, 선생님께서 써주신대로 앞으로도 진솔한 노래 많이 부르고 또 짓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user-daddyblues25
@user-daddyblues25 7 ай бұрын
저도 그렇게 느꼈습니다~ 영웅님 인디계의 임영웅이 되시길!
@parkyoungwoong
@parkyoungwoong 7 ай бұрын
@@user-daddyblues25 감사합니다 블루스 선생님. 선생님이 써주신대로 인디계의 임영웅이 되는 일도 좋지만, 인디, 오버 어느 자리에서 어떤 음악을 하게 되든, 더 솔직한 박영웅 제 자신이 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그런 제가 되기 위해 더 노력하겠습니다. 격려의 글 써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hyunjumoon1595
@hyunjumoon1595 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신동준-g1h
@신동준-g1h 7 ай бұрын
폴벗닥터 기타솔로 너무 좋은데 ㅎㄷㄷ😮👍🏻 첫팀 노래도 좋네요.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한상철-d3q
@한상철-d3q 7 ай бұрын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셔 감사합니다. - 행복한형제들 일동-
@182jin
@182jin 7 ай бұрын
온통 트로트와 케이팝이 지배하는 세상에 이런 무대들이 늘었으면 합니다. 혹시 압니까? 역사의 시작이 될지
@leebc6043
@leebc6043 7 ай бұрын
이런 컨텐츠 최고 입니다.
@parkyoungwoong
@parkyoungwoong 7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이 글을 보실 모든 여러분들. 저는 영상의 16:20 초부터 나오는, '무리'라는 곡으로 참가했던 박 영웅입니다. 먼저 영상을 보신 여러분들께 제 부족한 모습만을 보여드려 죄송합니다. 저도 지금 영상을 보다가 껐을 정도로, 저 때를 생각하면, 제 모습이나 실력 모두 부끄럽고, 또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또한 제가 나오는 부분을 보시자마자, 인터뷰에서부터 왜 선글라스와 장갑을 꼈는지 궁금해 하실 분들이 많으실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선글라스를 쓴 이유는 눈 상태가 나쁘고, 처음 보는 곳과 사람들에 대해서 낯을 많이 가려서 썼다는 것, 장갑을 낀 이유는, 평소에 손에 땀이 많이 나는 다한증 증상이 있어서, 다른 분들 건반 치실 때 손에 땀이 묻게 하는 민폐를 끼치기 싫어서 꼈다는 것을 여러분들께서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평소에 댓글을 쓸 때 짧게 성의 없이 쓰는 걸 싫어해 긴 글을 쓰는 경우가 많은데요. 지금부터는 제가 쓸 긴 글이, 제 팝인가요제에 대한 전체적인 소감, 또 인터뷰에서는 밝히지 못했던 점들을 쓴 글이라는 걸 미리 알려드립니다. 사실, 저는 팝인가요제 참가를 망설였습니다. 예전에, 지금보다도 더 제 외모부터 성격까지 오해를 많이 받았던 일이 많았어서, 지금도 제 자신이 나오는 영상을, 직접 찍는 걸 엄청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제가 지은 곡을, 다른 분들께 어떻게 들릴지 몰라도 들려드리고 싶었고, 고민을 하다가 용기내어 마음을 비우고 신청했습니다. 안 될 줄 알았는데, 운 좋게 되니까, 더 잘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원래 비틀스의 'For No One' 이라는 노래를 듣고, 10분만에 무의식적으로 지은 '무리' 라는 곡을, 본선 전 날까지 제 기억으로 가사만 40번 넘게 고쳤던 걸로 기억합니다. 본선 장소로 간 후에도, 저는 다른 분들께 쉽게 말을 걸지 못했습니다. 말을 걸고 싶었지만, 그러면 다른 분들께서 각자 일에 집중하시는게 방해가 되실까봐요. 그리고 어릴 때 함부로 다른 친구들에게 말 걸었다가 욕을 먹은 일이 지금까지도 기억나기도 했구요. 제일 제게 위기였을 때가 노래를 부르기 전이었는데요. 노래를 부르기 전 앞을 보는데, 갑자기 혼란스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순간적으로 예전에 제가 겪었던 안 좋았던 일들이 기억나면서, 예전에도 긴장을 많이 할 때 겪었듯이, 정신이 멍해지고, 손이 떨리는 느낌이 그 때 또 들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노래를 했는지, 연주를 했는지는 모르겠는데 노래를 마치고 나서, 노래에 집중을 못한 점 때문에 많이 제게 실망했습니다. 그래서 트로피를 받고, 사진을 찍으면서 웃긴 했지만, 집으로 가는 기차 안에서 제 자신에게 실망해서 울었습니다. 원래부터 다른 사람들보다 떨어지는 제 자신감을 올리고, 그걸 극복하기 위해서 참가했지만, 완전히 나아지진 않았구나 라고 생각해서요. 지금도, 제 방에 있는 트로피를 보면, 내가 트로피를 받아도 됐었던 걸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앞으로 이런 기회 또 있으면 그 땐 지금보다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려고 합니다. 지금까지 제가 쓴 글은 동정이나 감성팔이, 또 억지공감을 얻으려고 쓴 글이 아니지만, 몇몇 분들께서는 그렇게 느끼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점들에 대해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씀은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 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느끼시는 것도 당연하시겠다 라고 생각하니까요. 팝인가요제 현장에서, 지금도 생각하면 너무 과분한 격려를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심사위원 세 분 중, 이미 제가 알고 있었던 루노 선생님, 뒤 늦게 알아 더 죄송한 전상규 선생님 (고등학생 때 'why not' 노래 많이 들었는데도 못 알아봤습니다.) 또 묵묵히 저를 지켜봐 주셨던 김동희 선생님께, 팝인가요제가 끝난 뒤에 저를 격려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특히, 처음 연락하셨을 때부터 제가 스튜디오에 왔을 때 먼저 저를 이끌어주시고, 제 투정들을 다 받아주신 PD님께 더욱 감사드립니다. 또 제가 제 노래를 끝내고 제 자신에게 실망해 있을 때, 제게 격려해주신 주이상스, 행복한 형제들, 포켓뮤직, 폴 벗 닥터. 즉 모든 다른 참가자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염치 없지만, 이 글을 보실 여러분들께 부탁드리고 싶은 점이 있습니다. 팝인가요 관계자분들과, 다른 참가분들은 저보다도 더 고생을 많이하셨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아시는, 팝, 록음악, 아니면 대중음악을 좋아하시는 모든 분들께 이 채널과 영상을 공유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저를 제외한 각 팀의 무대 영상을 보시고, 이 팀은 음반이나 음원지원을 받았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시는 팀이 있으실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아시는 분들 중에 그 팀과 맞을 인디 소속사 관계자분들이 계시다면, 그 분들께 더욱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각 팀의 무대 영상은 바로 밑 글에서 표시하겠습니다. (포켓뮤직 - 4:39 행복한 형제들 - 10:59 폴 벗 닥터 - 23:40 주이상스 - 29:39) 저는 저에 대한 질문, 혹은 저에 대한 격려, 비판도 다 받아들이면서 댓글 남겨주시면, 보는 즉시 답글 쓰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사실 지금, 지방에 있는 박물관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만, 제 최종적인 꿈은, 제가 가고 싶은 몇몇 인디 소속사 안에서 싱어송라이터, 안 된다 해도 작사.작곡가, 밴드 건반, 베이스 연주자가 되는 게 꿈인데요. 그래서 지금도 연습을 하고 있고 조만간에 결과와 상관 없이 오디션에 지원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이번 팝인가요제에서는 부족한 모습들만 보여준 건 사실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내년에 팝인가요제 개최가 또 된다면, 올해와 달리, 즐기면서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약속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께서 각자 생각하시는 좋은 음악만이 여러분들께 되도록 많이 들려오길 바라며, 지금까지 긴 글 읽어주신 분들께 온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박 영웅이었습니다.
@parkyoungwoong
@parkyoungwoong 7 ай бұрын
@@PaulbutDr.Guitarist 안녕하세요. 기타리스트님. 제가 댓글을 쓰자마자 연락을 주신 분들이 있으셔서, 늦게 답글을 남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뵈었던 것 당연히 기억납니다. 하얀색 옷 입으셨던 분으로 기억해요. 먼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기타리스트님의 댓글에 위로를 많이 받았습니다. 폴 벗 닥터의 모든 멤버 분들도 고생많으셨습니다. 더욱이 모든 멤버 분들께서 잘 하신 건 당연하구요. 특히 보컬 분이 발성이 너무 시원해서 좋았습니다. 저도 집에서 최근에 건반 연습할 때 '샤바샤바 아이샤바, 머피의 법칙' 그 부분이 너무 좋아서 기억하면서 치기도 했습니다. 다시 한 번 답글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sunday7601
@sunday7601 7 ай бұрын
자신에게 조금은 관대해 지세요 타인이 좋다고 하면 좋은 겁니다. 전혀 모자르지 않았습니다. ^^ 혼자 나와서 무대에서 퍼포먼스를 선보인 다는건 보통 힘든게 아니죠 정말 오랜만에 풋풋 하고 진솔한 느낌의 음악을 들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parkyoungwoong
@parkyoungwoong 7 ай бұрын
@@sunday7601 감사합니다 선생님. 선생님께서 써주신 대로 제게 더 관대해지겠습니다. 더욱이 풋풋하고도 진솔한 음악이라고 써주신 것도 감사드립니다. 제가 제 음악을 지을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이 진정성인데, 선생님께서 좋으셨다고 하니까 더 진정성을 가진 음악을 쓰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다시 한 번 댓글 남겨주셔서 온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sunday7601
@sunday7601 7 ай бұрын
@@parkyoungwoong 음악을 하는 수많은 사람들중 자신의 작품이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 입니다.저 또한 그러한 케이스 구요, 영웅님 음악에서 남들이 가지고 있지 않은 나 자신의 세계가 분명히 들려오고 있습니다. !!
@parkyoungwoong
@parkyoungwoong 7 ай бұрын
@@sunday7601 감사합니다. 선생님이 써주신대로 저 자신의 음악세계가 저만이 아닌 선생님을 포함한 모든 분들께도 와닿을수 있도록 더욱 고뇌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제게는 아직도 과분한 칭찬 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thelarubix5266
@thelarubix5266 7 ай бұрын
아버지와 아들의 밴드라니 너무 부럽습니다. 이런 이벤트 종종 하시면 좋을듯해요.
@whyk2282
@whyk2282 7 ай бұрын
좋은 추억이자 다들 좋은 모습을 보여주신 무대였습니다. 팝인가요 채널이 조금더 많이 더 알려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cynical009
@cynical009 7 ай бұрын
정말 잘 보고 들었습니다 다들 너무 훌륭하시네요!
@全全-v8x
@全全-v8x 7 ай бұрын
와!!!! 모든 분들이 실력이 출중하셔서, 현타가 심하게 오네요. 아마추어라고 보이지 않는 실력들이십니다.
@kjy72
@kjy72 7 ай бұрын
주이상스 짱이네요!!👍🏻👍🏻👍🏻
@Jouissance10
@Jouissance10 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chrishkang
@chrishkang 7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포켓뮤직 밴드에서 기타를 맡은 사람입니다. 벌써 한 주가 흘렀네요. 정말 즐거운 기억을 만들어 주신 팝인가요 관계자 여러분들과, 함께 참가하신 밴드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Timothe-m2q
@Timothe-m2q 6 ай бұрын
오 주이상스 겁나 제스타일 구독!
@Jouissance10
@Jouissance10 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MJYMUSIC
@MJYMUSIC 6 ай бұрын
와 너무 멋지네요😮
@leebc6043
@leebc6043 7 ай бұрын
다른 노래도 좋지만 포켓뮤직 비밀을 말할시간 너무 좋네요. 공연 정보좀 알려주세요.
@pocketmuzik
@pocketmuzik 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포켓뮤직은 현재 수련 중입니다. 본격적인 공연 활동은 대략 여름 지나야 가능할 거 같아요. (한번 무대에 올라서 30분 정도는 진행 할 수 있을 때!) 업데이트를 자주 하진 않는데, 저희 채널에도 놀러 오셔서 다른 곡들도(OST있고~ 커버 곡도 있어요) 들어 주세요! 구독, 좋아요, 댓글은 사랑입니다 :)
@paulkim14
@paulkim14 7 ай бұрын
팝인가요 더 흥하길!!
@현큐리
@현큐리 7 ай бұрын
Paul in love...❤
@PaulbutDr.Guitarist
@PaulbutDr.Guitarist 7 ай бұрын
🖤🖤🖤🖤🖤
@sxxm2__2
@sxxm2__2 7 ай бұрын
유재하 음악제 생각도 나고 요새는 가요계도 집단 작곡화되서 아마추어가 바로 대중에게 뭔가 확 튀어나오는게 어렵죠. 버스커버스커가 나온것도 벌써 10년 지났으니 유튜브에선 알고리즘 도움도 받아야하고요
@KWONBYUNGDEOK
@KWONBYUNGDEOK 6 ай бұрын
육아만 아니면 가고 싶었습니다.... ㅜ.ㅜ
@이슬-t6b1x
@이슬-t6b1x 7 ай бұрын
박영웅 화이팅❤
@parkyoungwoong
@parkyoungwoong 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슬님. 제가 아는 그 이슬님이시면, 제 사촌 누나이신데, 맞으시다면 감사드려요 누나. 볼 줄 몰랐네요. 제가 망가진 영상이라 생각해 주시고, 가끔씩 생각나서 또 보시면 웃어주시길. 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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