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손님의 고민, 사연을 받습니다 ☺ 아래 링크를 통해 신청해주세요. 👉🏻 ---잠시만요. 곧 다시 시작할게요.
@이희범-l6o Жыл бұрын
😊😊
@윤후-w5z Жыл бұрын
지속적으로 하소연할 정도면 충분히 연애가 잘못되어 있는 것 같음. 본인만 모르는 거. 들어주는 사람도 개 지침
@warnnie Жыл бұрын
근데,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은 자신의 생각과 정서적인 것들을 표현했을 때 수용받아 본 경험이 없는 분들이 많아요. 물론 철수 씨는 많이 지치긴 했으니 어쩔 수는 없고요. 무조건 영희 씨가 나쁘다고 할 수는 없죠.
@픽미-x5b Жыл бұрын
주변지인도 듣다가 속터져요
@Hello_10000 Жыл бұрын
힘들어도 놓지 못하는 관계라면, 내가 그 사람이 필요한 거에요....라는 마지막멘트에 마음이 쿵..하네요. 어떻게 날 훔쳐본거지ㅠㅠ 언젠가 저 스스로 홀로서기 할 수 있는 날도 오겠죠..? 아직은 좀더 의지하고 싶네요ㅠㅠ 내필요에 의해 만나는 관계..맘아프고 가끔 힘들지만, 당장 지금은 이걸 한순간에 전부 다 내려놓는게 훠얼씬 더 어렵네요ㅠㅠ
@andsam_ Жыл бұрын
내 인생에 의지할 수 있는 단 한명이니까 당연히 힘들죠. 천천히 이 시간에 나를 보듬으며 결국 내가 원하는 삶이 뭔지 고민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
@고고씨-u9e Жыл бұрын
저도 힘들어도 놓지못하고 있어요ㅠ오직 그사람한테만 기대고있는 내자신이 너무 힘들고 무너질때가 많아요.온전히 내 스스로 사랑하고 일어설수있도록 우리 힘내요 😂
@지웅이-t6t Жыл бұрын
진짜 돌봄을 받아보지 못해서라는 말이 마음에 와닿았어요.. 저를 착취했던 사람과 관계를 겨우 끝냈습니다. 자꾸 고통스러운 기억이 떠오르고 의지하고 이야기할 사람이 아무도 없어 불안하기도 하지만 제 스스로 관계를 끊어내었다는 게 자랑스럽습니다. 정서적 안정감 때문에 관계를 끊지 못하고 있었어요.. 다시는 누군가가 저를 함부로 상처주도록 참고 견디지 않으려 합니다. 여러분 모두 충분히 사랑받을 수 있는 사람들이니 용기내셨음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응원해요 모두..
@andsam_ Жыл бұрын
너무 기특하고 뭉클하고 ! 잘했어요. 그 과정 안에서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너무너무 고생하셨어요
@userid_asdflwignpaskdfl Жыл бұрын
저 또한 영희씨처럼 바깥에선 선한 영향력의 결정체인데 가정에선 폭력적이고 감정기복이 심한 아버지와 숨죽여 사는 어머니 밑에서 컸어요. 그래서 나와 비슷한 사람을 한 눈에 알아봤고 어느샌가 나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 사람을 사랑했지만.. 그 사람의 불안이 나를 불안하게 하고, 또 내 불안이 그 사람을 숨막히게 하고.. 서로 최선을 다해도 자꾸만 어긋나다가 결국 상황을 탓하면서 떠나게 됐어요. 저는 아직도 그 사람 생각하면 마음이 많이 아파요. 또 혼자남은 나를 생각하면 숨막히죠... 아무도 내 곁에 있어주지 않을 때, 내가 나와 함께 있어주려고 노력하지만 채워지지 않는 이 자리를 나는 언제쯤 채울수 있을까요. 그 사람은 또 영희씨는 곧 채울수 있기를요.
@andsam_ Жыл бұрын
피나는 노력이 필요하지만 결국에 내가 원하고 간절했던 그 삶으로 바뀔 수 있을 거예요. 힘내서 꼭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아가시길 바랄게요!
@Pepper1ovesme9 ай бұрын
지굼은 좀 괜찮으세요? 저도 떠나야하는걸아는데 무서워요
@joycekim6837 Жыл бұрын
존중이 없는 사랑이란 모양은 가짜이다 !!! 정말 도움되는 내용이네요 ~ "내 존재 자체만으로 소중한 사람"이라는 말을 스스로 마니 해줘야겠네요~
@andsam_ Жыл бұрын
😌💕
@명경지수-g6p Жыл бұрын
내게 없는 것들이라도 분명 세상엔 안정적이고 따뜻한 사람들이 있어요..그 사람들 곁에서 하나씩 조금씩 차근차근 배워가면 된다고 믿어요.
@andsam_ Жыл бұрын
맞아요! 힘든 분들 이 댓글 보소서!
@Lizard-e7f Жыл бұрын
사연자분 저야말로 사연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듣는 내내 저와 각각의 사정만 다를 뿐 상황이 매우 흡사해서 굉장히 공감하며 들었습니다. 덕분에 앤드쌤의 위로를 듣고 제 자신이 어떤 상태인지 돌아보고 알아봐주는 계기가 됐습니다. 무신경하고 불안한 울타리인 가족과 점점 나에게 함부로 대하는 애인과의 잦은 다툼... 애인과 헤어져야 하나 딱 고민하던 찰나였는데 참 도움이 됩니다. 영상을 보다보니 앤드쌤 말씀이 맞는 거 같아요. 저도 어느 정도 인지하고 있었는데 역시나 어린 시절이나 가족관계에 대해 바로 물으시는 걸 보고 나의 제일 첫 유대관계인 가족과의 연대가 불안정해서 이런 애인을 놓지 못하고 기대고 있다는 걸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이건 저도 생각치 못했던 부분인데 애인과 다투면서도 못 놓는 이유 중 하나가 내가 화를 내거나 애정을 갈구하거나 등등 감정을 표현했을 때, 그걸 온전히 받아준 사람이 처음이라 그럴 거라는 뉘앙스의 말씀을 듣고 머리를 한 대 맞은 기분이었습니다. 딱 맞는 거 같아요. 제가 친구들에게 하소연할 때 그랬거든요. '나는 건강하게 화내는 법을 모른다. 누가 나보고 왜 거기서 화를 안 내? 나였음 바로 화냈다 라고 하는데 화를 어떻게 내야 할지 모르겠다. 상대방이 받아주지 않고 오히려 맞받아치며 나를 더 몰아세울 거 같다'고요. 왜냐하면 제 가족이 저에게 늘 이랬거든요. 제가 불합리하다고 생각하거나 기분 나빠서 얘기를 꺼내거나 화를 내면 오히려 저에게 성질을 내며 적반하장으로 대합니다. 또는 귀찮다는 듯 굴거나 나이서열이 꼴찌니까 어쩔 수 없다거나 다른 형제자매와 차별하며 걔는 안 그러는데 너만 왜이렇게 유별나냐고 합니다. 이런 경험이 30년 가까이 되도록 쌓이다보니 화를 잘 못 내겠더라구요. 그러다가 처음으로 가족 외의 사람을 만나 사랑 하고 사랑 받고 울고 웃고 화내며 감정을 공유하다보니 유일하게 나의 모든 것을 받아주고 대화라도 할 수 있는 거 같아서... 그때야 내가 생생히 살아있구나 느끼는 거 같아서... 이제는 많이 변해 상처 주는 애인을 놓지 못 하고 속앓이 하는 것 같습니다. 앤드쌤이 사연자분은 얼마나 외로웠을까 하셨을 때 저에게 해주시는 말씀같았어요. 늘 고독하고 외롭습니다. 이 세상에 온전한 내 편 하나만 있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헛된 허상은 버리고 그게 남이 아닌 '나'가 되어야겠죠..? ㅎㅎ 마지막에 에이포 반 넘지 말라고 하셔서 이 긴 댓글을 누가 읽을지 모르겠지만 누구든 제 푸념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andsam_ Жыл бұрын
제가 들었어요 🙋 저희 영상이 지난 시간을 돌아보는 계기가 된 것 같아 좋네요. 거기서부터 시작이에요! 앞으로를 응원합니다. 지금보다 더 행복할 수 있어요 ☺️
@지웅이-t6t Жыл бұрын
잘 읽었습니다 저도 그래서 속앓이하다가 엊그제 겨우 끊어냈는데 혼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래도 꾸역꾸역 씻고 청소하고 밥도 먹고 제가 제 자신을 아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혹시 의존성 성격장애에 대해 찾아보시는 것도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저는 이경우에 많이 해당하거든요. 싸우고 헤어짐이 반복되는 연애를 길게하니 몸도 마음도 아프고 어느덧 제가 저를 함부로 대하게끔 내버려두는 것이 너무 마음아파 이 관계를 포기했습니다. 의지할 수 있는 가족도 친구도 없지만 이 혼자 있는 시간을 충분히 견뎌내보려 합니다. 응원할게요!
@김선-q2r9 ай бұрын
댓글을 읽으면서 나도 이런데 나도 화를 잘 못내는데 왜 그럴까? 답답했는데 사연자분도 댓글을 달아주신분도 저랑 비슷한상황과 상태여서 댓글을 보면서 맞아 이런 기분과 느낌이었지 싶었어요 나를 보게 해준댓글 감사합니다 2024년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호이-x5hАй бұрын
이별을 앞두고있는데, 말을 꺼내지못하는 이유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되네요 공감이 많이 됩니다
@랄라-m5m11 ай бұрын
15:43 ’돌봄‘ 이란 16:21 말이 아니라 행동과 눈빛이 답이다 16:58 내 마음을 봐야 답이다
@융미-y4i Жыл бұрын
저도 제 얘기 주변에 말하면 다 잘 헤어졌다, 또 만나지 마라 얘기하는데 그런 답 말고 좀 더 제 입장에서 공감을 해줬으면 좋겠더라구요 근데 앤드쌤은 그걸 잘하시는듯.. 저는 그래서 재회별에서만큼은 사람들에게 어떤 얘기든 털어놓고 힐링 받고 있습니다ㅎㅎ
@andsam_ Жыл бұрын
재회별!! 많이 공유해주세요 ☺️ 이별은 너무너무 힘든 일이에요. 토닥토닥 스스로 많이 위로해 주세요!
@김종현-w3g Жыл бұрын
어떤 이유라도 폭력성이 있는 사람은 거르는 게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양비론자긴 하지만 절대 안되는 문제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정은-o8e7l Жыл бұрын
돌봄을 받아봐야 안다는 말씀 ㅠㅠ 이전에 받아보지 못해서 헷갈린다는 말씀이 맞네요 나를 대하는 상대방의 행동이 답이였네요 평생동안 풀리지않던 숙제가 풀린것 같아요 제 자신을 돌아보고 마음과 생각이 한뼘자라는 귀한 시간이였습니다 사람으로 아직 배우지 못했지만 영상으로라도 배움을 받을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평생 기억하겠습니다!
@보라공주-z1z Жыл бұрын
제가 힐링이 되네요ㅡ눈물이 나네요. 저두 비슷한 혼란형애착증인거 같아요. 한번도 집이란게 편안했던적이 없었던거 같네요. 항상 불안하게 살았던거 같습니다. 지금도 불안하고 항상 가슴이 두근거려요. 수영하고 요가하면서 저자신과 만남으로서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되는거 같네요. 편안한게 심리분석잘하고 갑니다.
@andsam_ Жыл бұрын
고마워요 자주 놀러오셔요!☺️
@정수현-b9b Жыл бұрын
정말 진짜가 무엇인지 이 사람이 경험해 보지 못한 것 같아요. 란 말씀에 마음이 아프네요. 다 ‘진짜’를 경험하기 위한 삶의 순간들이길 바라요, 사연자님❤ 항상 따뜻한 영상 감사합니다, 앤드썜&피디님❤
@andsam_ Жыл бұрын
고마워요 🥰
@몰루-w3k8 ай бұрын
내가 사람 거르는 기준 내사람한테는 못하고 남한테 잘하고
@user-ng8zu6vh2d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못놓고 있다면 놓아보고 그 힘듦을 느끼게 되면 문제점을 찾고 인정하고 꺼내보게 되는것 같아요. 그렇지 않으면 자기 객관화보단 계속 합리화를 하게 되더라고요ㅠㅠ
@warnnie Жыл бұрын
음… 영희 씨 아버님이 아주 전형적인 나르시시스트네요. ㅠㅠ 거기에 영희 씨가 혼란형 애착유형이시고요. ㅠㅠ
@김경우-k5t Жыл бұрын
저는 사연 보낸적이 없는데 왜 제사연 같을까요 ㅠㅠ 아무도 내 얘기 들어주는 사람 없는 어린시절을 보낸 저로써는 지금 영희씨의 연애가 저의 연애랑 너무 비슷하네요. 앤드쌤 한마디한마디에 힘을 얻고 가요 ㅠㅜ 내면을 더 잘 돌아볼 힘을 얻고있어요 감사합니다
@andsam_ Жыл бұрын
경우님 응원해요! 힘!!☺️
@min-sy2uf Жыл бұрын
저만 이런 게 아니네요ㅠ 우리 어렵겠지만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봐요 ㅠ :)
@지니-w2i7 ай бұрын
왜 다른 상담쌤과 다르게 오장육부 깊은 곳에서 울음이 자꾸 날까요? 내 목숨을 거두려 했던 엄마. 죽기 직전에 살려달라 말한 나를 견디기 힘들어 했어요. 시간이 아주 많이 흘렀는데 맞지 않은 날의 고요가 공포스러웠고. 웃다가도 언제 닥칠지 모르는 폭력에 늘 두려웠어요. 죽음 앞에서 목숨을 구걸 했다는 자기 혐오..이 큰 구멍을 메우려고 애 쓰는데 아직도 안되네요.쌤의 방송을 쭉 찾아보고 혼란형을 들으며 계속 흐르는 눈물을 닦으며 인사는 드리고 싶어서 글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BoBo-yq7ni5 ай бұрын
사랑하는데 소통해주지않아서 혼자 화나고 자책하고 그러다가 오늘 헤어지자했어요 아직도 보고싶고 사랑하지만 제 자신을 미워하고 깍아내리게되니까,,,그냥 보내주는게 낫겠죠
@룰랄라-p1e Жыл бұрын
쌤~ 피디님~ 첫회부터 계속 조용히 보고있습니다. 나는 왜 사랑할수록 불안해질까를 다 읽고 2번째 읽고있어요 ㅎㅎ 나를 알고, 나를 깨닫고, 나를 채워가는것 나의 외로움과 불안을 어떻게 잘 다룰 수 있을지를 계속해서 공부해 나가고있어요 빨리 수요일이 왔으면 좋겠고, 수요일 오전부터 이번 주제는 무엇인지 어떤얘기를 해주실지 기대를해요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고싶어요 아직 나를 채워간다는 느낌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나를 깨닫게 되는데 큰 힘이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기대돼요. 그리고 지난주 변경전 썸네일 주제도 궁금합니다. 부모의 감정쓰레기통이요 ㅎㅎ 그럼 행복한 저녁되세요!ㅎㅎ
@andsam_ Жыл бұрын
에구 따뜻한 댓글 고마워요 🫰😊
@922sora5 ай бұрын
초기에도 영상을 보기는 했었는데, 요즘 힘든 시기를 보내면서 영상들이 정말 다시 들리고 많이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kyungsuchoi2644 Жыл бұрын
앤드쌤 사랑방 때문에 수요일이 즐겁네요. 오늘도 잘 배워가겠습니다. :)
@andsam_ Жыл бұрын
늘 따뜻하시네요. 고맙습니다 ☺
@Djdhebjn Жыл бұрын
남자친구가 저를 술먹고 차로 쳤어요 음주 운전을 하려고 해서 막아섰더니 클락션을 울리고, 제가 안 비키니까 고의로 저를 쳤어요. 그래도 허벅지 멍이 들고 발목만 삐끗했어요.. 집에 돌아가서도 물건을 전부 부수고 소리지르며 욕해서 경찰도 다녀갔는데 다음날 사과하는 그 사람을 보고 그 사람을 알아줄 사람은 나밖에 없는 것만 같고.. 자꾸만 그 사람을 용서하게 돼요.. 그리고 저런 모습이 없을때면 누구보다도 사랑을 주는 사람이에요
@보경-h9c Жыл бұрын
헤어져….. 진짜… 자기 자신을 사랑하자 제발….
@andsam_ Жыл бұрын
얼마나 힘들까요. 가늠할 수가 없네요. Yourkd님 그 사람을 이해하는 게 먼저가 아니에요. 먼저 그 사람을 이해하고 싶은 내 마음을 먼저 돌보셨으면 좋겠어요. 부디 앞으로가 더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jinlee3290 Жыл бұрын
저도그래요 왜 난 이사람을 이해하고 싶어할까? 맞아요 제 결핍때문이에요 늘 외로웠던 어린시절...^^ 흠... 조율 못하는 부모님, 일방적인 부모님들, 괴롭웟고 불안하던 어린시절.. 근데 다 다른성격의 외로움을 지니고 있고 누구나 결핍이 있음을 인정하려구요.. 그냥요.. 손흥민도 언제나 안 외롭던 어린시절이였을까요? 늘 충만하기만한? 아니였을거같아요 저도 님도 ... 언젠가는 성장했음 좋겟어요. 우리 애정을 자기에게 쏟아봅시다 저도 밖에서 한번도 화 내봣고 착한아이콤플렉스거든요 근데 그래서 들어주고 반응해주는 사람이라 전남친을 엄마같다고 늘 소개하고 다녔어요 . ㅠㅠ 에휴 평생 풀어갈 숙제임니다
@김종현-w3g Жыл бұрын
내가 괜찮은 건지 참는 건지 구분하는 지혜가 진짜 사랑을 찾게해 줄 겁니다. 응원합니다.
@보경-h9c Жыл бұрын
안좋을때 그 사람의 본모습이 나오는거고…. 난 심리상담센터 댕겨… 아닌건 아닌거고 날 좀 아껴주기 위해서.. 그니깐 스스로 아껴주고 힘들면 상담센터라도 가….
@이주아-w4c Жыл бұрын
폭력??헐~~~~당장끝내야져!!!!진짜소름
@Savetheworldcute Жыл бұрын
자신의 마음을 성찰하고 정확하게 표현하는 것을 열심히 할께요!🌻 오늘도 감사해요 선생님!🐱
@andsam_ Жыл бұрын
ㅎㅎ 고마워요☺️ (귀여워유)
@니화-f4o Жыл бұрын
이런경우는 아니나 컨디션안좋을때 배려하지않는건 뭐라고해야될지
@송편이-r6t Жыл бұрын
남을 보기엔 나 자신이 벅찬 때가 있죠. 그런때는 그냥 여유가 없는 상태인게 맞지 않을까요? 저는 여유가 없는 만큼 본래 상대에게 신경 써서 해주던 배려가, '일'로써 느껴지면서 짜증이 되는거라 생각했어요.
@sleepumm Жыл бұрын
내가 피곤해서 신경쓰지 못할 것 같아 미리 얘기하거나 나중에라도 얘기하면 괜찮은데/ 그렇지 않으면 자기 내킬 때만 행동하는 사람이죠 뭐.. 결혼하고 나서 퇴근하고 집에 들어와서 힘들다고 짜증낼 수 있음
@양지인-v5o Жыл бұрын
기다리구 이써용❤
@andsam_ Жыл бұрын
❤
@Osim0106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언제나 내마음을 보라고 해주시는데 뭘 어떻게 해야 날 바로 볼수있는지 너무 어렵습니다..
@andsam_ Жыл бұрын
채널에 핵심감정, 사랑받지 못한 어른들의 공통점 영상이 있어요. 천천히 그 영상들을 보고 내 삶에 적용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명경지수-g6p Жыл бұрын
마음보기는 쉽지아나여...일단 쭉 봐야해요 그냥. 아무런 판단도 하지 말고, 그냥 내 마음이 지금 이렇구나. 마음엔 이성이 없다는 걸 인정해야해요. 그래도 행동은 마음과 다를 수 있으니꺼,,,
@rubykim8249 Жыл бұрын
감사함다❤
@김은주-n3q Жыл бұрын
앤드쌤 오늘도 많이 배웠으요~딕션 좋은 걸요. 😊
@andsam_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제 딕션을 알아봐 주셔서 🙆🏻♀️
@nodefine11 Жыл бұрын
이 주제 너무 기대돼요!! 썸네일만봐도 제 연애들 저격하는거 같네여😢
@andsam_ Жыл бұрын
에구~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sungold-g5f Жыл бұрын
앤드쌤 회피형애착에 관한 책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andsam_ Жыл бұрын
윤홍균 작가님의 읽었을 때, 회피형 입장에서 사랑을 고민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참고하세요☺️
@runmu6197 Жыл бұрын
이별 하자며 친구로지내자던 여자가 제가 3일 매달리고 나서 계속 어떤연락도 해주질 않아 그냥 존중을 하겠다고 하니 연락하지말라고 하더니 차단을 했는데....매달린 제가 잘못을 한걸까요....매달리면 전부 잘못인가요....
@andsam_ Жыл бұрын
서로 사랑하는 관계에서 잘못이 어딨겠어요. 상대에게 맞는 방법을 내가 못 찾은 것이겠지요.
@runmu6197 Жыл бұрын
@@andsam_ 상대에게 맞는방법을 찾지못했다....선생님말씀이 너무와닿네요..배우고갑니다 상대는 한달도안되 다른남자를 만나연애하더라구요 제가알던사람이맞나싶었고 기대가무너졌고 너무 당황스러운데 그 상처가 이리도 오래가는지몰랐어요... 제가 저런여자때문에 약까지먹어야한다는게 너무 저 스스로에게도 잊지못하고있다는게 한심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