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초제 그런 거 안 뿌려요” 잡초와의 전쟁 대신 공생을 선택한 결과┃화학비료 하나 없이 둘이서 900평 밭 손쉽게 농사짓는 부부┃자연농┃하나뿐인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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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ай бұрын

※ 이 영상은 2016년 5월 26일에 방송된 ＜하나뿐인 지구 - 당신만 모르는 잡초 사용법＞의 일부입니다.
잡초 반, 농작물 반! 부부의 밭에는 잡초와 작물의 공생한다
“ 잡초를 쓸데없는 것, 버려야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저희에게는 고마운 존재에요.“
- 잡초와 함께 농사짓는 농부, 정선웅 씨
전북 진안 산골에서 9년째 잡초와 함께 농사짓는 정선웅, 이은순 부부.
요즘 농촌에서는 한창 잡초와의 전쟁이 이어지고 있지만, 부부는 그럴 일이 전혀 없다.
900평 규모의 밭은 그야말로 잡초 반, 작물 반!
남들이 보기엔 심란한 밭이지만 부부에겐 익숙한 풍경이다.
잡초가 농사를 망친다는 편견을 뒤로 하고, 이 밭에선 잡초와 작물이 사이좋게 살아간다.
오히려 잡초와 함께 경쟁하며 자라는 작물은 병충해에도 더 강하고, 맛과 향도 강하다는 게 부부의 지론이다.
또 하나 잡초로 인해 땅 속 유기물이 풍부해지고 곤충, 두더지, 심지어 뱀까지 찾아올 정도로 땅의 생태계도 살아있다.
자연을 가장 자연스럽게 농사짓고 싶었다는 부부에게 잡초는 동료이자, 농사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존재이다.
✔ 프로그램명 : 하나뿐인 지구 - 당신만 모르는 잡초 사용법
✔ 방송 일자 : 2016.05.26
#골라듄다큐 #하나뿐인지구 #자연농 #잡초 #귀농 #농사 #농부 #부부

Пікірлер: 20

@bryanromero5525 2 ай бұрын

Saludos desde Perú 🇵🇪

@user-pz2hp7no4t 2 ай бұрын

제초제 안써도 오미자는 키울 만하지 풀보다 오미자가 키가 크니까 체소밭은 결국에는 풀한태 손발 다 들고 말죠

@user-sp2yl9fl6y 2 ай бұрын

방법만 알면 다른 작물도 가능합니다.

@cory-gd3nc 2 ай бұрын

자라나는 아무풀이나 키우면 힘들죠,, 풀관리 잘하는 사람에겐 바랭이도 효자지만 풀관리 못하는 사람에게는 악질풀이구요 풀,잡초 = 대부분의 식물은 약초에요,, 내게 필요하지 않아서 수확하지않으니까, 풀,잡초가 되고 =이것을 뽑거나,잘라서 작물옆에 멀칭해 주면 녹비작물(비료효과로 쓰는작물)이 되는거죠 =냉이,부추,상추,배추도 내게필요없으면,, 잡초가되구요 아래검색하면, 풀 뿌리와, 잘라낸 풀 멀칭법 > 무경운,무농약,무퇴비(액비)의 기본원리 나와요 自然農 natural farming 이세계농부 시골조아 > 풀을 키우긴 하지만,, 극소량의 화학비료를 씀 한국 초생재배,(잡초농법,자연농법,태평농법,자연순환농법)처럼 외국에도 잡초를 이용하여 많이 재배합니다, 약간 다른것은 한국 = 대부분 그 땅에서 자라는것을 이용함 = 가끔 보리,호밀만 키우면 되는줄 오해하게 만드는 분들도 있슴 (배수 좋게하고, 진딧물,애벌레 피해는 줄여주지만,,식물을 성장 시키는 질소 함량이 적어서, 잘 안자랄수 있슴) 외국 = 배수,질소공급,많은유기물,많은탄소성분,빠른분해,해충유인,해충방제 등등의 =원하는 특성의 식물씨앗을 계속 뿌려주고 수확하지않고 녹비작물로 활용 No-till cover crop

@jungehaeun 2 ай бұрын

이분 유투브 보니까 다른 작물도 다 제초제 안 쓰시더라고요

@user-wg3ul8tl4q 2 ай бұрын

정씨네 😢 이씨네 🕊🕊 정구지 부추 정선웅씨 😢 이은순씨 🌿풀과삶☘️ 🌿 반갑습니다 ☘️ 얼굴🌿 ☘️ 보입니다 🌿 행복하세요 ☘️

@GGG0001 2 ай бұрын

정구지 정고지 전구지 전고지 같은말 아닌가요?

@raon 2 ай бұрын

쑥들이 탐스러워요~! ^^

@user-hg3iw9ck2e 2 ай бұрын

이 분들 뭔가 멋지시네요 ㅎㅎㅎㅎ

@her30167 2 ай бұрын

저도 이래 하고싶네요 뱀보니까 무섭네요

@voiceofwind6588 Ай бұрын

밭에다가 고양이를 같이 키워야되유. 그래야 뱀을 쫓아내유.

@user-uu4uy7db9q 2 ай бұрын

오미자수확철연락좀주십사와요

@user-fc1bz6iz9m 2 ай бұрын

1. 생산량이 작다. 2. 무공해도 아니다. 옆의 밭에서 뿌리는 농약이 날라오기 때문이다. 3. 판매가 불가능하다. 작고 못생긴 것은 시장에서 값을 잘 못받는다. 아무리 자연농이라고 외쳐봐야 소용없다. 결론 농공단지 같은 곳에서 월급받는 일을 하거나 농사알바를 뛰는게 수백배 이득이다. 나이 많아지면 그곳에서 생활 못한다. 무섭고 병원멀고 편의성이 꽝이 된다. 운전대 못잡을 나이 되기 전에 탈출해야 한다. 귀농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