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 대원, 인텍과 유니텍, 슈마의 차이점은? 대한민국 1세대 PC 유통사 성공과 실패사례 [PC흥망사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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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82

@marksmithcollins 2 ай бұрын

제이씨현을 기억상으로 처음 본건 14.4K 모뎀이었습니다. 기억을 하는 이유는 거기에 ARS로 등록하면 무료로 (전화선 다이얼업)인터넷 일정량을 제공해 준다는 프로모션이 끼어있어서.. (그 전화연결 인터넷이 엘림넷이었습니다)

@qkrwnsgur1 2 ай бұрын

슈마 지포스2mx 구입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돋네요

@yongg12 2 ай бұрын

영상을 보면서 몰랐던 사실들을 많이 알게 되었네요 언급되었던 기업들 거의 처음 들어보는 기업들이였는데 슈마는 게임단 언급하시니 기억이 나게 되네요

@hobbyholic_LoveLive 2 ай бұрын

세운상가 삼보컴퓨터 대리점에서 애플2(삼보)를 구입한것이, 내 인생의 시작점이었는데...... 보드나라 영상을 보면, 옛생각이 영화 필름 돌아가듯이 떠오릅니다. 어찌나 이야기를 구수하게 하시는지...

@codediver1 2 ай бұрын

트라이잼 애플2는 고등학교에서 잠시 베이직 하는데 써봤는데. ㅎㅎ 저는 삼보 XT(8088) 사서 입문했습니다.

@Hoon_Pak 2 ай бұрын

유니텍이 제가 알기로 20년인가 21년 연속 흑자 기업이며 1위는 항상 했는데 없어져서 의아했네요. 상장하고 상한가도 계속갔던거 같은데

@z80softcard 2 ай бұрын

석정보드 (386/486) 상운보드 (cloud, 386) 기아 전장계열 인원들이 했다고 합니다

@박효진-w6l 2 ай бұрын

제우스 컴퓨터, 당시 프로 축구단 인수 한다더니 부도남. 현주 컴퓨터 대학교내 매장 운영 그리고 홈쇼핑에서 엄청 판메고 올림 아직도 존재 그리고 몇개 또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유통 업체론 아프로만, 토피아, 에이스, 마이크로랜드 등등

@sangheelee1565 2 ай бұрын

보드 AS중 유니텍에 AS를 제일 많이 간 것 같네요 그 만큼 물건이 많이 팔렸던 MSI 제품이었죠... 케벤도 같은 건물에 있었던 거로 기억하는데요 케벤 초기에는 커뮤니티에 적극 참여했었는데...

@dotleeframework 2 ай бұрын

JC현에서는 BenQ 모니터랑 프로젝터도 유통했었었죠 아, Runz 도 있고 전자사전도 있었네요

@ohzacho 2 ай бұрын

오랬동안 CG용 하드웨어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 한명입니다. Nvidia가 메인보드 칩셋을 만들던 시대가 있었고 쿼드로가 나오기 전에 FireGl이나 이후 ATI가 FireGL를 만들고 그 과정에서 많은 이슈가 만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시대에 WildCAT (인텐스 3D) 인터그라프 등등의 여러 CG업계를 주도적으로 이끌었던 SGI나 (옥테인은 2000년 초반만 해도 독보적이였기에) 그 이후 여러 과정의 역사를 되집어주셨으면 합니다.

@보드나라감자나무 2 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 감자나무입니다. 지난편에 3DLABS와 SGI에 대해서 이야기한 편이 있습니다. 별내용은 없구요 ㅎ. 제가 그분야는 좀 드문드문 기억이나서, 현재와 어떻게 엮을 수 있는지 한번 고민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ohzacho 2 ай бұрын

@@보드나라감자나무 답변감사합니다. CG업계가 PC의 성능을 주도하진 못했어더 신기술의 초석이되고 모멘텀을 만들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OpenGL이 NT로 들어와 이루어진 PC에서의 CG의 대중화나. 여러 그로인해 경쟁력을 잃어가는 기존 전문가용 하드웨어 업체의 역사등을 함께 엮어서 기획하면 어떨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흥미롭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Mylovesweetie0314lys 2 ай бұрын

Msi 마더보드 유통 회사중 웨이코스도있었는데 웨이코스가 빠져서 조금 아쉽네요. 한때 msi 가성비가 좋아서 많은사람한테 조립으로 써주기도 했는데 저랑은 인연이 아닌가 불량이 많았던걸로 기억 합니다. 아수스도 디지탈그린텍 있었는데~~^^

@Kim-sl3wi 2 ай бұрын

제이씨현 내비게이션도 만들었는데요 ㅋ

@보드나라감자나무 2 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 감자나무입니다. 그 내비게이션 저도 한때 썼었습니다. 매피여서요 ㅎ

@김태완-q6r6k 2 ай бұрын

전 뉴텍 컴퓨터가 가장 인상에 남습니다. 지금에 와서 생각하면 고급부품을 사용했었는데.

@김아무개-y2v 2 ай бұрын

보드나라님 혹시 실리콘그래픽스라는 컴퓨터 업체 관련해서 설명도 가능할까요? 델 프리시전 전에 GPU조상격 IBM과 그래픽 워크스테이션 이였다는데

@fastfan 2 ай бұрын

상록 알토스 우리나라 회사였지만 망하기 직전 Via 693a 보드는 너무 저질이었던... AGP가 똑바로 동작을 안해서 2D 게임도 뚝뚝 끊겼죠. 석정은 보드는 안 썼지만 Cheng Laps ET6000 칩셋 VGA(제품명이 석정TGV 였던가.. MD램 2.25MB.. 램 추가도 가능했고...) 잘 써먹었던 기억이 있군요. 슈마는 주력이 Epox 보드였던가 그랬죠.... Nforce2 8RDA 기억나는군요. 덩달아 당시 히트였던 Abit NF7도 기억나네.

@stellina4557 2 ай бұрын

대원 CTS에서 수입하는것만 보면 AMD CPU, ASUS랑 ASRock 메인보드, 웨스턴 디지털에서 만든 저장장치, ASUS에서 제공하는 파워 서플, 케이스, 마지막으로 지포스를 쓸지 라데온을 쓸지 결정하고 대원 CTS에서 수입하는걸로 하면은 램빼고 다 할수있겠네;;;;;

@보드나라감자나무 2 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 감자나무입니다. 대원이 마이크론을 하지요 ㅎㅎ 마이크론 국내 수입원은 두군데입니다. 아스크텍 / 대원. 다나와에 마이크론 메모리 검색하시면 대원CTS 유통제품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stellina4557 2 ай бұрын

@@보드나라감자나무 확인을 해보니깐 그 마이크론 램은 서버용이였더라고여

@ktsahn 2 ай бұрын

인텍앤컴파니. 옛날이름이 석영 이었는데. 80년대 90년대 까지 세운상가에는 비슷한 이름의 석영전자 라고 전자부품 대형 판매점이 있었습니다. 전자공학과 학생들은 한두번은 실습때문에 부품 사러 가기도했어요. 그거하고 관계없을까요?

@보드나라감자나무 2 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 감자나무입니다. 석영이 당시 어려회사(관계사)가 있었는데요 무역회사, 반도체유통회사 등등, 결론적으로 지금의 인텍앤컴퍼니가 맞습니다. 95년에 세운상가에서 논현동으로 이사하고, 그자리가 현재 인텍앤컴퍼니 본사입니다. (용산에 있는 건물은 원효지사입니다^^)

@오라클-VIP Ай бұрын

그것이 알고 싶다 슈마편 볼려고 하는데 몇화인가요?

@kar91ss 2 ай бұрын

사운드블라스터 하니까 옥소리도 생각나고.. 자네트시스템 모뎀도 생각나네요..

@보드나라감자나무 2 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 감자나무입니다. 요거...는 9월말에서 10월초즈음에 나갈겁니다. ^^

@Tinkerblond Ай бұрын

곁다리로 언급된 스팍일렉트로닉스는 미니마이크로시스템을 거쳐 한성이 되었습니다. 언제 노트북편도 한번 찍어주셨으면합니다.

@jaegebal 2 ай бұрын

감사히 잘 봤습니다.

@4D-HUMAN 2 ай бұрын

가산전자, 두인전자, 시그마컴, 유니텍 21세기에 비슷한 포지션은 델로라인듯

@Tube-xt3yd 2 ай бұрын

제이시현 cs이노베이션...... 텍베as가 지금도 넘구려서 욕먹고 있는업체이죠 ㅎㅎ 영상잘보고갑니다 ㅎㅎ

@홍돈-s5b 2 ай бұрын

제이씨현, STCOM, 유니텍 등등 보드 교환하러 많이 갔었는데..ㅋㅋ

@pkg5435 2 ай бұрын

감자나무형님 너무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woosungkim5200 2 ай бұрын

체인텍 DFI QDi 진짜 별해별 메이커 많았는데...

@그러니께뭐더라 2 ай бұрын

유니텍 라데온9550을 샀었던 것 같네요.

@teknolozik 2 ай бұрын

흥미롭네요 다음 편도 기대하겠습니다

@marziolee3637 2 ай бұрын

JC Hyun에서 JC가 Jesus Christ입니다. 당시에 그런 소문이 있었는데 90년대 중반쯤 기회가 있었는데 직접 물어봤었습니다. 저의 세번째 직장이 될 뻔 했던 업체네요. 첫번째 직장에 있을 때 만났고, 두번째 직장 그만두고 당시 연구소장님 미팅까지는 했고 이후 제 계획이 틀어지면서 인연이 연결되지는 않았었네요. 석영은 원래 반도체유통업체였죠. 8~90년대 청계천 일대에 전자부품샵중 가장 세련되고 디지털로직과 CPU, 메모리등 반도체 도소매를 하던 양대산맥이 석영과 승전이었죠. 석영은 인텔, 승전은 모토롤라...

@user-xg6em6ls3h1 2 ай бұрын

사명은 좋은데 서비스로는 왜 오병이어를 못하고 악평만 남겼을까요?

@집대성-s1y 2 ай бұрын

30년전 그래픽카드는 트라이엄프 뭐 어쩌고 였는데 지금은 부도나고 없는 가산전자 제품이었다.

@goraekikisan1231 2 ай бұрын

가산전자 두인전자 모르시나 특히 제이시현은 크리에티브 사블로 성공했지 그때에는 옥소리 최고였고

@보드나라감자나무 2 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 감자나무입니다. 다음편(제조편)에서 언급됩니다. ^^

@kwondoh 2 ай бұрын

대기업중에서 현대 컴퓨터 는 안나왔네요... 그에 대한 역사도 듣고 싶습니다. ( 40-50년전(??) 에 현대 컴퓨터 학원 다니다가 그 건물이 사라지고 현대 자동차... 지금은 숯불구이집으로 변경이 되었더군요... 학원 원장은 지금 아마 고인이... ㅠ )

@보드나라감자나무 2 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 감자나무입니다. 전편 (CF 1/2편) 을 보시면 됩니다 ^^

@똘똘이스머프-w6c 2 ай бұрын

유니텍하면 기억되는 건 메인보드 제조인데 이 얘기가 아예 빠졌네요.

@knw2020 23 күн бұрын

Msi 유통이죠 보드는 다수입

@jblack8580 2 ай бұрын

제이씨현 모니터 쓰는데 진짜 최고

@구라-l8w 2 ай бұрын

옥소리 주식회사 만든 사장이 고졸출신으로 금성사 견습생출신으로 애드립 카피 옥소리카드 만들어 돈좀 벌다가 다른데로 넘어갔지 죽었자나 백혈병으로 52세인가 안좋았지 결말이

@InManiYlem 2 ай бұрын

슈마 그래픽카드 참 좋았는데

@김아무개-y2v 2 ай бұрын

kzbin.info/www/bejne/oYqUnpxmbZVseLMsi=yUYyN5IHawLUTRe5 위 영상을 1992년에 64비트 리눅스 운영체제에 1600 x 1200 32비트를 가능하게 만들었다는게 너무 신기합니다

@chungsunghee2213 2 ай бұрын

85년에 산 20만원짜리 수제(납땜)PC만든분들도 궁금하네요

@user-mind_ 2 ай бұрын

감자형 유니텍 as괴담은 사실인가요

@보드나라감자나무 2 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 감자나무입니다. 폭탄돌리기 말씀이신가요?ㅎ

@PENCHOCK 2 ай бұрын

유니텍 폭탄돌리기는 유명했음

@user-mind_ 2 ай бұрын

@@보드나라감자나무 네 항상 블로그에서 괴담처럼 있었던 이야기가 진실인가 하네요

@블루워커-z9t 2 ай бұрын

제가 피해자입니다

@김인섭-k5m 2 ай бұрын

품질은 구리지만, 국산이라고 상록알토스 보드 많이 썼었는데. ㅎㅎㅎ

@꿀도르-s1q 2 ай бұрын

에버탑.. 야반도주

@chanuki1234 2 ай бұрын

ㅋㅋ 기억나네요.영원탑

@examsystem0083 2 ай бұрын

에버탑 진짜 잘나갔던 업체였는데

@김석-i5c 2 ай бұрын

게임을 목적으로 옥소리에서 사블로 수십만원 썼던기억이 ㅋㅋ 사운드카드가 메인보드에 온보드 되면서 실소를 금하지 못했던 기억이 ㅋㅋ

@hyunseungyoon3568 2 ай бұрын

제이씨현 자회사 CTK에서 난 프리즈머라는 작곡프로그램 만들었는데 ㅋ,충정로 엘림넷 건물. 90년대 후반.

@오늘도일상 Ай бұрын

업데이트가 너무 늦어서..봤던거 보네..

@shushuhan 2 ай бұрын

대우 아이큐슈퍼, 삼성 알라딘286, 현대 멀티캡이후 지금까지 줄곧 조립PC~~!!

@worldmarumaru1020 2 ай бұрын

그알 보러 갑니다😊

@worldmarumaru1020 2 ай бұрын

785가 최신이네요😢

@구라-l8w 2 ай бұрын

제우정보 있었자나 부도 나서 망했지 제우 486dlc 샀던기억이 나네 삼보도 세운상가서 태어난 거고 유니텍 옥소리

@박준범-j7h 2 ай бұрын

이엠텍 상장 되어 있는걸로 압니다.

@Turkeydra 2 ай бұрын

그건 그래픽카드 유통사가 아니라 릴 하이브리드 만드는 이엠텍임

@박준범-j7h 2 ай бұрын

@@Turkeydra 그렇군요 ㅎㅎ 저는 같은 회사인줄~ 다른회사군요. 이엠텍아이엔씨가 컴퓨터 이엠텍이네요.

@구라-l8w 2 ай бұрын

제이시현은 아직있지 안망했더군 내가 1980년대 8비트 msx 부터 봤지 초딩때 중학교때 ibm pc xt at를 처음 보고 전시회가서 매일 봤어 그때 컴퓨터는 아주 비쌌어 고등학교때 90년대 컴퓨터잡지 컴퓨터 학원 다니면서 컴퓨터에만 빠져서 그때 배운 컴퓨터 실력이지

@갑돌스-i1j 2 ай бұрын

유니텍 mp3

@andbitfor 2 ай бұрын

3등

@eheotjd 2 ай бұрын

추억의 엉클컴

@akimototamaki 2 ай бұрын

ATI가 AMD 전신? 전혀 다른 회사였는데 표현에 주의를 하심이...

@구라-l8w 2 ай бұрын

윈도우 95나올때 ms가 떡상하더니 작은 중소기업이 세계 시가총액 1위로 가더군 그때 인텔도 전성시대 열리며 완전 독점 시장으로 영원히 x86 윈도우 세상이 되고 애플은 폭망하고 매각되는줄 알았는데 갑자기 아이폰이 나오면 ms와 인텔이 나락가더군 한방이더군 영원할줄 알았지 ms는 클라우드로 기업시장으로 눈을 돌려 살아났지만 인텔은 망테크 타고 망하고 있지 세상이 이래 될줄 알았나

@goraekikisan1231 2 ай бұрын

진짜 매캔토시로 애플은 나락으로 가는줄 알았어요 그런데 지금은 애츨도 나락으로 가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