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정신과선생님이 그렇게 말한적있음.정작 가해자가 정신과를 와야하는데. 피해자가 정신과와서 약을먹는다고 그뒤약을끈고 나의멘탈 관리하면서 좋아짐.그리고 부부사이에 아기핑계는 대지마세요 싸우는 부부밑에서 크는게. 더 아이들에겐 지옥이예요.본인이 이익이있으니 사는거니까 아이들핑계는그만
@moon-ly1wf Жыл бұрын
시간이 지나고 법륜스님의 맗씀을 들어보니 진정으로 질문자들을 위한 해법을 주시는것 같습니다 법륜스님 우리시대의 현자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늘 건강하세요🙏
@이재호-i9d Жыл бұрын
숙이는게 당당한거란 스님의 말씀 감사합니다
@user-pubao Жыл бұрын
진짜 스님 감사합니다 😊 내가 바로서야 모든게 다 편안해지고 해결됩니다 부부는 남 입니다 그리고 세상에 공짜는없습니다😊❤
@허상-r4t Жыл бұрын
스님말씀은 진짜로 나와서 돈을 벌어라는 뜻이라기보다는 그렇게 나와버려야 남편이 배우자의 소중함을 깨닫든지 할테고 만약에 남편이 배우자의 필요성을 깨닫지 못한다고하더라도 이 분은 사회생활을 통해서 나를 숙이는 공부는 할수있게 될것이다는 말씀이신듯 즉, 어느길이든 두가지 길이 다 나를 발전시켜내는 길뿐임을 깨달아라는 말씀이신듯
@karl80882 ай бұрын
이렇게 자기맘대로 지멋대로 지 맛대로 해석을 한다니까 ㅋㅋ 재밌어 참
@karl80882 ай бұрын
요즘시대 여자들은 정말 남자 입장에서 생각을 해봤으면한다. 그 정말 그 "감수성"으로 상대방에 입장에 자신을 놓고 좀 상황이 공평한지를 봤으면 한다. 남자가 그렇게 얘기하는것은 본인은 모든 무게를 지고있는데 상대방은 너무 안지고 있고 같이 무게를 짊어지고자 하는 마음인 것이다. 즉 이미 형평이 깨져있기때문에 그런 불만을 표하는 것이다. 따라서 스님의 말처럼 본인이 그 말을 듣기 싫다면 집을 나와 알아서 혼자 살거나, 아니면 남편에서 숙이고 살거나. 또는 공평하게 당당하게 살고싶다면 본인도 밖에 나가 돈을 벌어 가계에 도움이 되고 같이 짐을 짊어지면 된다. 요즘 세상이라고 남녀 평등을 외치면서 혜택은 평등, 짐은 남자가 다 지고. 이런식이니까 여자들이 욕을 먹는것이다. 권리의 평등을 원한다면 의무도 평등하게 짊어져야 하는 것.
저도 숙여볼라고 합니다. 맞벌이이고 같이 버는 입장에 육아는 혼자이지만 그래도 조금더 보태주는 후원자 + 혼자서 모든일을 하게해줘서 혼자살수 있는 능력을 주시고 + 나를 극한상황으로 몰고가서 참나를 돌아볼수 있게 해주는 그분을 스승으로 모시렵니다.
@changjae-kv3ey Жыл бұрын
@@sambagi3 하하하... 고맙습니다 분명,남편 되돌아 옵니다 지혜스런운 여자입니다
@코코브리 Жыл бұрын
저도 전업주부일때 남편이 돈못번다 무시하는거 같아서 치사하고 더럽다 생각한적 많습니다. 하지만 그당시 제가 경제활동을 할수 있는 상황도 아니었고, 아이키우는 일도 돈버는일 못지않게 중요한 일이라고 당당하게 얘기했던것 같아요 부부는 사소한 말한마디에 상처를 많이 받습니다. 남편이 하는말 못지않게 나도 말한마디가 곱게 나가질 않더군요 하지만 저부터 마음을 고쳐먹고 말한마디라도 부드럽게 먼저 하고 대해주니 분위기가 바뀌더라구요. 아이가 초2면 슬슬 경제활동 할수 있어요 작은 알바거리라도 구해서 일을 해보세요 그리고 먼저 남편을 공손하게 대해보세요 지금껏 날 무시하던 사람이 어디갔냐 싶을정도로 사람이 변합니다. 그리고 가정에 평화가 찾아오구요..
@달달-y6h Жыл бұрын
감동적입니다 현명하게 사시는 분들 이야기 들으면 마음이 행복해집니다
@n-a-c2h11 ай бұрын
경제활동 하는기간 그럽니다 세상다정하게 해주더니... . 50대이후 너무 힘이들어 직장그만두니.. 다시 또 경제권뺐고 무시하고 막말하고 같이 밖에다닐때 딴여자 노골적으로 쳐다보기 바쁘고 배우자에대한 기본적인배료조차 없어지고
오늘은 강한 어조로 말씀하시네요~ 물론 처음들을땐 속으로 화가 올라왓을겁니다~그러나 이 말씀이 분명 도움으로 느껴지는 시간이 올거라 믿어요~ 그때까지 치료도 받으시고 끊임없이 행복한 삶을 위해 나아가보실길~~
@pop-gz6xe Жыл бұрын
남을 바꾸는 것은 답이 아닙니다. 나는 나만 바꿀 수 있고 그래서 스님은 질문자의 의지로 할 수 있는 선에서 답변해주시는 거예요
@이해순-z1q Жыл бұрын
성경에도 내가 바뀌라 합니다
@이룰루랄라-g6j Жыл бұрын
남편의 언어폭력 정서학대가 계속 되다보면 심리적으로 위축될수밖에 없어요ㆍ우린 감정적인 동물이니까요ㆍ애가 청소년이 되었다면 잠깐하는 알바라도 찾아서 기분전환을 하심이 좋겠습니다ㆍ그러면 밖에서 일하며 힘들게 돈버는 남편의 입장도 조금은 이해될거라 생각합니다ㆍ저도 하루 3시간일하며 70만원정도 용돈벌이라도 하니 마음이 편합니다ㆍ항상 힘내십시오ㆍ서로서로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부부는 살아갑니다ㆍ자식들 커서 떠나면 결국 남는건 배우자밖에 없어요ㆍ지금부터라도 작게나마 애정을 키우고 자존감 높이는 약물치료ㆍ심리치료ㆍ나를 좋아하는 사람과 만나는등 다양한 시도를 해보셔요ㆍ우린 항상 행복할 권리가 있다고 말씀하시는 스님의 마음을 오늘 사연을 통해 또 깨닫습니다ㆍ감사합니다^^
@이해순-z1q Жыл бұрын
부부도 부부 나름 나는 노력 하지만 상대방은 나이들어도 자기 중심으로 살면 혼자 사는게 오히려 건강에 이롭습니다 혼자 사는 여자들이 오래 산다잖아요 남자 없이 못 사는 여자나 그렇지
@김안성-j1d Жыл бұрын
3시간 알바? 알바구하기 만만치 않습니다.
@이해순-z1q Жыл бұрын
@@김안성-j1d 전 중년인데도 할 일이 많든데 젊은 사람이 찾아보면 많습니다 마음과 의지가 없는거지
@김안성-j1d Жыл бұрын
@@이해순-z1q 네 알겠습니다^^
@버터버러 Жыл бұрын
@@김안성-j1d 식당 알바는 풀타임 말고 바쁜시간만 구하는 경우 많아요
@realstar-Jindodog Жыл бұрын
부부 수평 관계~~ 스님 말씀 잘 듣고 마음공부 잘하고 자기계발 노력 꾸준히 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만드시 성공하리라 믿습니다~~()
@dslee313 Жыл бұрын
스님 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bhhs1534 Жыл бұрын
스님 말씀은 언제 들어도 지혜로우시고 합당하고 명쾌하십니다 👍 👍 👍
@하수분-h3w Жыл бұрын
스님께서 상황 파악을 위해 하시는 질문이 예리하시네요. 통찰력이 있으시네요..그래서 맞춤형 상담이 되는것 같아요.
@다시뛰엉몽실이-h9t Жыл бұрын
정토회 영상봉사자 여러분 늘 수고많으십니다😝🙏
@melonball1495 Жыл бұрын
스님❤ 고맙습니다. 오늘도 탁 치게 하는 🎉 깨달음을 주셨네요. 천국과 지옥이 제 마음 안에 있습니다. 그걸 깨닫는 순간 지금 이 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보이네요. ㅎㅎ 😊 고맙습니다. 그리고 스님~~ 예전에 비해 확실히 기운이 떨어지신게 느껴집니다.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마음이 아프네요. 멀리서나마 우리 스님 오래 오래 건강하시길 빕니다. 어리석은 우리 중생들에게 지혜의 말씀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백제금동대향로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의 가르침을 듣기위해 오늘도 사는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
@아로미-i4x Жыл бұрын
저런 남편과 이혼한지 13년. 더빨리 헤어졌더라면 좋았을껄 하며 옛생각을 해보네요. 남편분이 직장생활 힘들고 맞벌이 원해서 저러는 겁니다. 질문자분은 스님이 저런말씀 서운하겠지만 딱맞는 말씀 이예요 저도 저런 피해망상 있었는데 ㅎㅎ 지금 생각하면 예전의 내가 바보였어요 😂 그러니 질문자 분도 현명한 선택 하시길요
질문자는 남편이 자신을 인정해주는 사람으로 변화하면 자신의 자존감이 회복되고 행복해지리라는 환상을 품은 듯하네요. 저도 그랬던 사람으로서 (대상은 배우자가 아닌 부모였지만) 심정은 이해되지만 정말 망상 중의 망상입니다. 스님 말씀대로 떠나든 같이 있든 나를 인정하지 않는 사람으로부터 심적으로 독립해야 주체적인 인생을 살아가게 됩니다. 내 손을 묶어서 줄을 상대에게 쥐어주고 이리저리 끌려다니면서 '왜 나는 자유롭지 못할까' 한탄하면 뭘 하나요? 일단 줄을 뺏고 손을 풀어야죠.
@gold378 Жыл бұрын
환상만은 아님. 폭언을 하는 남자가 문제임
@user-ye3et9yu8n Жыл бұрын
@@gold378단순히 남자문제라고 치부해 버리면 절대 못벗어남
@ljvids Жыл бұрын
@@gold378 문제는 문제인데, 그 문제의 해결책이 내가 저 폭언을 하는 남자를 떠나서 자유롭게 살거나 다른 방식으로 대응해서 자신의 상처를 줄이는 게 아니라 그냥 오로지 자기는 가만 있고 이 남자가 변해야만 내가 행복할 수 있다면, 상대에게 주도권 다 넘겨주고 자신의 행복을 주체적으로 찾을 가능성은 포기한 거죠. 제 경험상으로는 그렇게 타인에게 의존적인 사람은 그 타인이 설령 변한다고 해도 행복하지 않아요. 자식이라든가 누구든 또 탓할 사람을 찾겠죠.
@후후훗-h5n Жыл бұрын
@@gold378 남편의 입이 문제는 맞지 근데 왜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은 하지않고 바뀌지 않는 사람에게 요구만함?? 징징거리기만 하면 해결됨???
아직 젊은 나이같은데 왜?무시당하고살아요 일단 직장가져보세요 그리고 세상사는거한번더 힘내세요❤
@카스테라-e6q Жыл бұрын
지수준같은소릴하고앉았네.
@아기돼지-z8x Жыл бұрын
회사에서도 일 못하면 인격적으로 뭉개죠 직장아니면 볼일도 없는 사람한테 남편의말에 흔들리는건 그게 맞는말같아서 두려워서 그런걸거에요 사랑도 뭐가 있어야 지키는거에요 오히려 더 더 더 남편한테 잘해주고 인정해주세요 정말 고생한다 고맙다고 남편말에 흔들리는 나와 대화하세요 나를 지키고 나를 안아주고 나를 위로해주세요 내가 나에게 괜찮다고!! 법륜스님 항상 감사합니다 ❤
@wing022108 Жыл бұрын
스님 고맙습니다. 🙏 봉사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
@yune5597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은 왜 무조건 참으라고만 할까?
@딩고-c4t Жыл бұрын
@@yune5597 스님이 할 수 있는게 그것밖에 없잖아요 종교인이라서 수동적이고 순종적인 삶에 무게가 실리는거지요 이혼하거나 참거나 둘중 하나이고 답은 없어요
@새로운-jin Жыл бұрын
@@yune5597 원래 인간이 같이 사는게 힘듭니다. 서로 좋아하지 않는 이상 말이죠. 그래서 혼자 사는 스님한테 자꾸 부부 문제를 물어보면 정답이 없습니다. 같이 살려면 숙여야 되고 그게 싫으면 헤어져야 되는데 다 선택의 영역입니다.
@jko7255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
@pinkycloud3076 Жыл бұрын
아이 낳아 키우면서 경력단절되면 사회에 다시 나가는 것에 대한 자신감이 거의 소멸하는데 남편분의 무시하는 말까지 듣다보니 자존감도 소멸하게 된 것 같아요. 작게 아르바이트 시작해보며 삶에 새바람을 느껴보시면 좋겠어요.
상대를 인정하고 산다는거 사실은 별거 아니예요. 감사한 마음으로 보면서 연습하다 보면 어느순간 그러는 남편을 웃으면서 엉덩이를 두드려 줄 수 있는 단계까지 갈거예요. 그러면 남편도 더이상 함부로 못해요. 혹 변하지 않더라도 내 맘은 편하죠!~ 처음 한번이 어렵죠^^ 남편이 무시할때마다 웃으면서 "당신 말이 맞습니다~ 당신덕에 우리가 잘 삽니다~ 항상 감사해요..😄.." 라고 해보세요~~ 지나고보면 별거 아니예요. 성공해서 꼭 행복하세요 😊
@ppippoppippo597 Жыл бұрын
지혜로우시네요...👍
@민주화-u6b Жыл бұрын
오. ,,,, 감사합니다
@이해순-z1q Жыл бұрын
그것도 남자 나름입니다 숙이면 더 가스라이팅 날리고 더 짋밟는 사람도 있더군요
@이해순-z1q Жыл бұрын
@@user-rb8zc1xp4y 왕처럼 인정 해 주고 아침 저녁으로 문안 인사 해 주고 시부모 모시고 잠자리도 거부 안 하고 원할 때마다 다 해 주고 애들 셋 나름 잘 키우고 또 돈도 벌고 음식도 본인 좋아하는 위주로 해주고 집에 오면 힘들까봐 집안 일 안 시키고 숴라 하고 놀러가는 것도 안 보채고 숴라고 우리끼리 갔다 오겠다고 하고 존중과 배려 해 줬는데 멍청 하다 하고 나 한테 들어가는건 병원비도 아깝다고 하고 처가 유산 탐내는 그리고 애 유산했을 때 그날만 같이 있어 달라고 울며 매달렸더니 여자가 재수없게 운다고 빰땐리는 남자는 뭔 심리일까요?
@simplman Жыл бұрын
@@이해순-z1q 왜 그런 사람과 삽니까? 스스로의 마음 속을 잘 관찰해 보세요. 주입된 "윤리적 관습"에 얽매이고 벗어나고는 본인의 선택일 뿐입니다.
@금소과빛-좋은글채널 Жыл бұрын
남편이 돈도 못버는게... 이런게 맘에 안드니까 자꾸 시비를 거나봐요. 남편분도 돈벌기 힘드신듯. 맞서 싸우지 말고,얼른 일자리 알아보세요. 그러다가 정직원도 되고요. 그러면 내자신감도 생기고 남편이 무시 못합니다.
@딩고-c4t Жыл бұрын
돈버는게 힘들다고 해서 집에와서 갑질하는것 보면 참 못났다 저런 남편은 돈떨어지면 업신여김을 당해도 싸다 나중에 아내가 돈벌어서 밟아 버려도 할말 없겠네 실직하면 이혼당할 남편의 표본
@chloe-jj7vb Жыл бұрын
경력단절 아줌마 일자리도 뻔하지
@노원피스 Жыл бұрын
애는 누가 봐야 하죠? 초2라는데
@6154hooha Жыл бұрын
애가 학원가니까 없을때 피크타임 만 일하고 오면 될텐데요
@우동동-u9w8 ай бұрын
@@chloe-jj7vb뻔한일 하면 안되나요??
@안주가좋아-k5m Жыл бұрын
사연자분내용이 저와같아서 스님말씀이 저에게하시는말씀 같았습니다. 스님말씀 들으니 정신이 번쩍드네요. 늘 감사합니다.
@woosang22 Жыл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 ~~~ 🙏😊💕
@시와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스님 말씀은 언제나 사이다!!!! 시원합니다.
@맨즈텐11 Жыл бұрын
용기를 내세요! 응원합니다!
@starcandy_arts Жыл бұрын
제 생각엔 부인께서 먼저 남편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는 태도를 가지시면 남편도 태도가 바뀔 가능성이 있습니다. 사람은 자신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사람에게 모질게 할 수가 없거든요. 그렇게 해도 관계가 좋아지지 않는다면 이혼해야겠지만요. 자신을 바꾸기도 어려운데 남을 바꾸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하지만 변화를 바란다면 남이 아니라 자신을 바꾸는 수 밖에 없더라고요. 스님의 "당당하니까 숙인다."라는 말씀이 참 좋네요. 웃으면서 숙이는 이미지가 떠올라요.
@Sergio-ff2hd Жыл бұрын
깨닫고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uaekim8736 Жыл бұрын
아이가 불쌍할것 없어요. 결혼생활은 내가 행복해야 가족이 행복합니다. 무시받고 산다면서 가정주부로만 산다는것에 더끔찍 합니다. 받은상처 또한 쉽게 잊혀지진 않음,돈버는 재미 더행복합니다.
@kkk-ok6ru Жыл бұрын
행복하면 좋겠지만 행복하지 않아도 부모가 있어야 합니다.
@hyeky80 Жыл бұрын
저같아도 그냥 일하러 나갈거같아요
@복다방타로8 ай бұрын
저런 모욕을 당하고도 계속 남편과 산다면 저 아내는 정말 욕심과 집착이 많은 사람인 거 같네요. 자기에게 유리한 것은 내려 놓지는 못하겠고 싫은 소리는 듣기 싫어서 남편을 바꾸고 싶고.. 남편도 그런 아내의 마음을 읽고 상처를 받아서 아내를 미워하게 됐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먼저 남편의 마음에 어떤 싱처가 있는지도 바리봐야 할 거 같아요. 정신병자가 아니고서야 이유없이 아내에게 저렇게 할 사람이 있을까요?
@씽고고-v7o Жыл бұрын
이혼하는게 제일좋은 방법이네요. 아니면.. 밖에 나가서 돈을벌던지.. 그래서 남편만큼 경제력을 키우던지.. 아니면 참고살던지.. 일단 정신병원가서 우울증 고치세요.
@epdlwl-ms8zr Жыл бұрын
스님 덕분에 힘을 많이 얻고 삽니다 감사합니다♡~^^ 남을 인정하고 나를 인정하는 삶~ 하나를 얻으려면 하나를 줄 수 있는 사람이 먼저 되라는 뜻들...~맞아요~^^
@Sunny-uv9uu Жыл бұрын
질문자님 요양보호사, 노인방문보호사, 도우미, 애기 돌보미, 조무사 등 일은 찾아 보시면 경단녀도 할 수 있는 일이 꽤 많아요. 남들 보기에 멋있어 보이는 일은 앞날이 창창한 젊은이들에게 양보한다고 생각하시고 자존심을 좀 버리시고 노후를 위해 경제활동을 한번 이것저것 해 보세요. 봉사와 희생정신이 쬐금이라도 있다면 일에 보람도 생깁니다.
@danielal4635 Жыл бұрын
제일 중요한건 본인의 행복 아닐까요?일단 작은 일이라도 경제력을 키우시는게 어떨까요? 요즘 세상에 어느 남편이 아내에게 저리 막말을ㅜㅜ
@@sunsun-qx9hj 존중받고 싶다고 지속적인 폭언을 하는게 어불성설입니다. 남편이든 아내든 물리적폭력 언어폭력 다 가정폭력입니다. 그렇게 언어폭력하지 말고 혼자벌기 버거우니 애도 학교 다니니 당신도 아르바이트 찾아보라고 솔직히 자신의 맘을 얘기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아내가 남편에게 월급적다고 타박한마면 기분이 어떻겠어요? 마음다치고 화나고 자존심 상하고 우울감들죠. 아내가 딱 그런 기분이겠죠.
@lovivol-wu6mg Жыл бұрын
@@sunsun-qx9hj 무슨 노예도 아니고 굴종하는 말투같아 보기 거북합니다;; 돈도 억만금 버는사람도 아니고 발닦개 마냥 대우해줘야하는 자존심가진 사람이라면 가정을 이루고 살면 안되는 사람인거 아닌가요? 가족안에서 불화가 있는 가정치고 화목한 가정 못봤습니다 저런 사람과 평생을 살 바에 차라리 혼자 살다 죽는게 낫지요
@박영이-x9u Жыл бұрын
저도 우울증 알아서 꼼짝도 못하고 남의탓만 했는데 가슴 아프지만 스님말씀 백번 천번 맞아요. 누워있는 와이프 찡그리는 와이이프 정말 싫을것같아요~
@남이의근-l1n Жыл бұрын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이선자-z6u Жыл бұрын
스님 지혜로우십니다
@김정은-t7c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artnengan6256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은 극한 직업이시다 ... 건강하시기를 ~~~
@anatta4169 Жыл бұрын
불법승 삼보에 귀의합니다.()()() 숙이고 이해함이 삶에 미치는 관점을 잘 이해합니다. 감사합니다.❤
@아기-i7y Жыл бұрын
스님께서 정신 차리라고 아주 따끔하게 말씀하셨네요
@둥근세상-d3q Жыл бұрын
통찰력이 있는 분은 다르네요.🎉
@황영희-c5x Жыл бұрын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이귀순-r9y Жыл бұрын
스님께서 시원하게 답을주시네요
@스마일-k6e Жыл бұрын
경제력을 키우십시요
@건행1 Жыл бұрын
맞어요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합니다 엄마가 저렇게 힘들면 아이도 정신적으로 불안정해요 집에 있지 말고 돈을 벌러 나가세요 치료도 하시구요
@모모-d8i Жыл бұрын
스님항상건강하세요❤
@꾜미네식탁 Жыл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레디이 Жыл бұрын
스님 법문 감사합니다❤
@이미영-i8d5u Жыл бұрын
나도 아무 능력 없어서 그냥 살림만 하고 죽은 듯이 살고 감사하는 맘으로 살고 있읍니다
@esp8282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 엄지척 법륜스님 👍 답은 내안에 있지 말입니다 😮 영상 감사감사 🙏
@soohwanko2706 Жыл бұрын
누가 뭐라 했을때 영향을 받는다면 자신도 그렇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돈을 벌든 아니든 스스로 가치 있다고 느끼고, 남편의 생각, 말투 까지 내가 컨트롤 하겠다는 욕심을 버려야 괴로움에서 벗어 날 수 있습니다
@무의-q2u8 ай бұрын
오~맞는말씀같아요. 자신을 돌아보게되네요~♡♡
@서비맘-n2t Жыл бұрын
나가서 쓰레기를 주울 정도의 자신감이 있으면 저렇게 살지를 않겠지요. 내 안의 열등감을 먼저 해결해야합니다. 남편 앞에서만 자신이 없는건지 다른 사람 앞에서도 자신감이 없는지 관찰하고. 엄마의 부정적인 시선과 화로 아이가 학교생활의 어려움이 있는데 엄마나 아빠 모두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적이고 유아적인 사람들이죠. 치료를 받으면서 하나하나 풀어갈 일인데 갈길은 멀군요.
@youngranha4751 Жыл бұрын
저와 같은경우네요 저도 애낳고 전업주부로 살았어요 몇년을 사니 수시로 맘에 안들면 생활비 끊겠다고 하면서 돈에 예민하게 반응하며 버럭화도 잘내며 무시하는거는 예사고 아랫사람 대하듯 하며 자존심상하고 너무 힘들었어요 이혼할까 많이 생각했지만 애들 때문에 차마 이혼까지는 못하겠고ᆢ 그래서 매일 복수의 칼날을 갈았죠 네가 잘나면 얼마나 잘났나 두고보자 나도 부자가 되어 코를 납작하게 해주겠다 나도 능력있는 여자라는걸 보여주고 싶었죠 그래서 집에서 애들보며 새벽 3시에 일어나서 재테크 공부를 했어요 꾸준히 공부하고 투자해서 이제는 오히려 위치가 바꿨어요 남편이 완전 바꿨어요
@이현주-x7p Жыл бұрын
재테크 어떤 식으로 해서 성공 하셨나요?
@youngranha4751 Жыл бұрын
재테크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어요 그것중에 선택해서 공부했습니다 대표적으로 주식ㆍ부동산이죠
@ee-rl9qw Жыл бұрын
어데 이런데서 망상 글을 쓰노 ...하여튼 계집들 망상력은 알아줘야지
@sobin1050 Жыл бұрын
받고자 하는 마음만 내면 거지래요. 저도 받고자하는 마음만 내다가 주는 마음을 내니까, 마음이 편해졌어요. 그냥 제 생긴대로 살려구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사람 마음은 신기 해요.좋게 보면 다 좋은데 안좋게 보면 다 암흑이니 모든건 내 마음 먹기에 달렸으니 좋은 쪽으로 마음을 가져 보면 어떨지 싶기도 하네요. 저의 경험인데 내가 우울할때 밖에 대상이 다 안 좋았는데 내가 행복하니 밖에 대상이 다 좋게만 보이더라구요. 같이 일해도 동등한 대접 안해줍니다.저의 경험 입니다
@gayeonkim10658 ай бұрын
아이들은 엄마가 놀아주며 곁에 있어야 정신이 안정이 되는데 사람들이 물질에 포커스를 맞추니 안타깝네요 엄마가 집에서 아이를 돌보는건 돈 버는것과 비교할 수 없는 소중한 가치입니다 남편에게 당당하셔야 합니다.
@안정선-y3z Жыл бұрын
존중되면 다행이나 아니면 또다른 문제 발생된다. 죄에 대한 벌이 질병, 고난으로 오는데 잘못이 있었다면 반성하고 댓가지불하는 시간이라 생각해야 할것 같다. 법륜스님 고생하시고 너무 오래하셔 대답하기 힘드신것 같습니다.
@이영숙-e5r5v Жыл бұрын
역쒸 법륜스니은 최고 십니다 감사 함니다🙏❤❤
@양복순-z2s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더영어더영어8 ай бұрын
12:19 당당한 사람이 인정하는거다...기분 나쁘고 화나고 그것에 우울하다는것이 바로 내가 그것을 인정한다는 내 마음을 반증하는거다...내 마음의 속임수에 조심하자!
@유복승11 ай бұрын
스님의 명쾌한 해답~저도 직장생활하지만 돈벌기엄청힘듭니다
@dahyeonpark881410 ай бұрын
스님 정말 리스펙트!! 남의 일도 내 일 처럼 생각해 주시는 여러 생명의 은인이세요. 스님은 저의 아이돌이세요!
@johaedam Жыл бұрын
스님 말씀을 이해하고 깨닫고 실천하는데 오래 걸렸습니다. 나는 옳고 남편의 행동은 옳지 않다고만 생각했으니까요. 그런데 말씀을 따르기 시작하니 저보다 남편이 더 빨리 변화되는걸 보고 놀라웠습니다. 20년을 질문자 못지않게 서로 미워하며 젊은세월 사이좋게 못산게 후외스럽습니다. 중년이 되어서라도 서로에게 감사하며 소중한 존재로 노년을 의지하며 살수있게 된것이 기적 같습니다. 스님 말씀대로 따라해 보세요. 저는 1~2년 따라 실천해보고 그래도 아니면 그때 결단을 내리리 하고 시작 했어요^^ 같이 살아주는것만이 아이에게 좋은게 아니에요. 불안한 부모는 편모편부 인것보다 더 불안하고 슬픈거에요. 누가 이 상태를 원하고 있는지 살펴보세요.
@이강영-x6m Жыл бұрын
자식 때문에 참고 산다는 말 좀 하지 맙시다. 자식은 낳아 달라고 한 적도 없고, 참아 달라고 한 적도 없습니다.
@jhKim8290 Жыл бұрын
무시받는게 싫으시면 같이 돈을 벌어보세요 돈못벌어 무시당하면 돈벌어오면 해결되는거 아닌가요? 그래도 무시하면 남편보다 더 많이 벌어와서 도리어 무시하고 사세요 그래도 안되면 헤어지는 수밖에... 그게 가슴에서 칼가는것보다는 좋지 않을까요?
@jhKim8290 Жыл бұрын
@@kyp4897 근데 누군데 반말지껄이 부터 하시는지..? 무시하는거 싫어하시면서 남 무시 참 오지게 하시는 분이시군요
@jhKim8290 Жыл бұрын
@@duck-ug3hx 그렇죠..? 근데 중요한건 내 마음 아닐까요? 남편에게 아무리 바뀌어라 바뀌어라 주문을 외워도 바뀌질 않는다면 결국 내마음 하나 바꾸는게 더 쉽지 않겠습니까 스님 말씀도 그런뜻인듯 합니다만... 제가 답글 단것도 그걸 말씀드린거고...
@구름이-x8q Жыл бұрын
스님말씀~ 속이 후련하네요~♡♡♡
@륜법4 ай бұрын
스님의 말씀. 남편이 하는 싫은 소리 듣기 싫으면 집을 나가면 되지, 왜 안나가나? 남편 돈 벌어오는 걸로 먹고살려고 그러는거 아니야? 니가 처한 현실에서 두개를 다 얻을순 없다. 그거는 욕심이다. 욕먹고 돈 안벌고 살던지 욕안먹고 나가서 돈벌고 살던지 하나를 선택하고 결과를 받아들여라. 두개 다 얻으려는 당신의 마음이 고통을 부르는 것이다.
@eight-m5d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한테도 이득이 있느니까 빈정거리면서 까는게 취미인 남편이랑 평생 살고 있어요 그점 말고는 다른거는 별로 나쁘지 않은 남편이라 끝까지 살거예요 그게 나한테 이득이라는걸 내가 알거든요 남편이 빈정거리고 디스낼때마다 너는 그래라 너는 원래 그러니까 하고 너는 잘나서 좋겠다 하고 삽니다 상담자분도 탈탈 털어버리세요 남편의 반응에 일비일희하지마세요
@몽이-y7b Жыл бұрын
스님 정말 감사합니다
@happyRaRaRa Жыл бұрын
아이돌보는일이 직장생활하는겁니다. 엄마가 집에 없음 그시간동안 학원비든 보모비용이든 비용이 드는데..그 비용을 엄마가 하는거 잖아요 노동시간으로 따져서 비용을 계산한다면 엄마 월급도 상당합니다. 남편분은 대접을 받고싶어하는것같은데..안해주니 섭섭해서 힘으로 누르는게 아닐지😅😅 만원벌어도 고맙다고 아이랑 엄마가 붕붕 띄어주세요ㅎㅎ 오구오구해줘도 욕하심..그사람이 그런겁니다. 내인생주인은 내가 되는거니깐 그러거나말거나 행복하게 사세요. 아이에게도 당당한 엄마가 멋질겁니다😊
@focus7595 Жыл бұрын
제생각에는 부부 나이가 동갑인 분들중에 남편분이 부인에게 열등감으로 인해 꼭 그런식으로 말로 부인을 기를 죽이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스님말씀처럼 남편분을 먼저 인정해 주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오죽 못났으면 집에와서 부인한테 이렇게 화풀이를 하는지. .오히려 그러는 남편이 불쌍히 보일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