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1살에 대기업 10년 다니고 희망퇴직 했는데 자영업이 답 일까요? 처 자식이 있는 상황에 요즘 잠이 않옵니다
@TV-pq2pf3 ай бұрын
제 생각에는 자영업에 대한 두려움은 갖지 않으셔도 될것 같아요. 저도 자영업 처음할때는 두려움보단 의지가 강했거든요. 자영업을 어떤 걸 어떻게 할지부터 알아보시고 주변 사람들 이야기도 들어보시고 요즘은 공부하기 좋잖아요. 유 튜브도 있고 각종 메체도 도움이 될듯 합니다. 다만 어떤게 사실인지 아닌지 잘 판단할 필요는 있습니다. 다 진실도 아니고 다 거짓도 아니거든요. 결국은 본인이 경제적. 성격적 지리적으로 최대한 맞는걸 찾는다면 자영업이 직장보다 10배 이상은 경제적으로도 시간적으로도 돌파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어떤걸 하든 영업 마케팅은 항상 동반하는게 좋지요.중소 상인들이 가장 약한 부분이 바로 영업 마케팅이거든요, 그건 아주 가까운데 다 있습니다.^^ 저도 님이 어떤 자영업을 선택 하실지 궁금합니다. 님에 지역도 궁금하고요
@마린-r7t3 ай бұрын
@@TV-pq2pf 답변 감사합니다. 영상 보니 일산 이시군요. 저도 파주에 있었을때 많이 갔었는데.. 지금은 대전 입니다
@TV-pq2pf3 ай бұрын
나중에 일산 근처 오시면 전화주세여. 010 2284 0115 밥한끼 사드리면서 위로 해드릴게요. 사장님께서 잠을 못주실 정도로 고민이시면 이미 반은 성공할수 있는 선에 있으신겁니다. 그정도 고민은 책임감이 강하다는 뜻이거든요.저도 예전에 처자식 못 먹여 살릴까바 잠못자고 스트레스 받으니까 동전 탈모가 오드라고요. ^^ 사장님 기운 내시고 화이팅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