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존주의 #키에르케고르 #서양철학 #실존철학 절망에 빠진 개인을 어떻게 구해야 할까? 이 물음에 처음으로 관심을 가졌던 철학자, 키르케고르의 사상에 대해 알아봅니다.
Пікірлер: 59
@user-yz8ik2ff2f4 жыл бұрын
'실존'에 대한 철학적 관심이 생긴 배경 덕분에 잘 알게되었습니다.
@lovelove.p2 жыл бұрын
수십 년 전 이십 대 때, "죽음에 이르는 병"을 문장을 외우면서까지 읽고 또 읽었지만... 다급한 세상살이에 키에르케고르 선생과의 인연은 곧바로 끝이 났죠. 오늘, 쌤을 통해 그분을 다시 만나게 되었는데... 재회의 큰 감회를 느껴보고 싶습니다. (기억이 조금이라도 되살아나줘야 할 텐데...ㅎㅎ) 쌤의 강의가 워낙에 탁월함에, 영상 시청 들어가기 전에 큰 설렘으로 미리 댓글 남기는 거예요! 쌤, 고맙습니다! ^_^
지금 우리 현실이 바라는 정확한 멋진 실존주의 철학을 쉽게 설명해 주어 넘 편하게 들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개인진리가 현재도 가장 중요한 진리. 앞으로도 더 깊이 멋진 철학을 기대합니다.
@지혜의빛4 жыл бұрын
실존철학에 대한 재밌는 내용 종종 소개하겠습니다!
@user-co4vx1ql6l2 жыл бұрын
현대 기독교에 지금도 유효한 질문이네요. 100년전에 이런 고민을 거쳐 자기생각을 확립했다니 놀랍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해요
@hyunsoolee57953 жыл бұрын
정말 감사합니다! 절망을 필연적으로 갖고 바둥대는 개개인에게 거대사상과 극단적 집단주의의 틀에서 벗어나 자신의 불완전성과 불안에 온전한 개인으로 당당하고 고요히 맞서길 원했던 키에르케고르였던거 같아요!
@지혜의빛3 жыл бұрын
재밌게 보셨나 봅니다. 감사합니다!
@whalimhan14402 жыл бұрын
반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고도 덧붙였다 있다 이렇게 보고 있는데요 맞습니까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고도 덧붙였다 데일리안 있는 날 마음을 크게 가지고 있는 날 마음을 털어놓고 있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이 때문에 그런 것을 태연하게 이 과정에서 다해가 대학에 입학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있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이 때문에 그런 것을 태연하게
인간은 무엇을 알 수 있는가? 실존주의 철학자인 키에르케고르.. 이 세상 전반에 적용할 수 있는 보편적 진리에서 개인의 진리로 서양철학의 진리관을 바꿔보려 했는 철학자!!! 끝까지 듣고 상식 좀 넓혀갈게요.. 귀에 쏙쏙 들어오는 강의 최고입니당!!👍👍
@지혜의빛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관심있게 봐주셔서 힘이 나네요. 주말 편히 보내시고요!
@sharonjo87874 жыл бұрын
실존주의에 관심 많은데 키르케고르 반갑네요.
@지혜의빛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it1yx6ew3x3 жыл бұрын
잘보고갑니다 !! !!~
@지혜의빛3 жыл бұрын
우주에서온장발남 감사합니다~~
@Sajana20003 жыл бұрын
Really magnificent video, dear friend. I got it so inspiring and wonderful.
@지혜의빛3 жыл бұрын
I sincerely welcome your visit. I'll be a good neighbor from now on.
@user-sf2cf9po7t11 ай бұрын
실존은 모든것에 앞선다 이제사 관심이 생긴 나는 스무살로 돌아간다면 철학을 좀 더 열심히 공부하고싶네요
@user-vz1eh8md8n2 жыл бұрын
실존주의도 유신론과 무신론으로 나눠진다는데 각 개인의 판단이 다 다를듯 하네요.. 정답은 없으니 철학이 재밌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HealthytableLemontree3 жыл бұрын
실존주의가 어떻게 나타났는지 배경 잘 듣고 가요~~ 쉽지 않은 내용인데 이렇게 알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지혜의빛3 жыл бұрын
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ly6gy7dw7k8 ай бұрын
하나님 앞에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 나아가고자 한다면 키르케고르의 사유는 반드시 거쳐 가야 할 필수 과정인 것 같아요 무엇이 답인지는 알 수 없지만 유한 할 수 밖에 없는 존재로서 하나님 앞에 겸손하며 하나님께 나의 의지를 위탁하는 것 이외에 달리 설명 할 길이 없는 것 같기도 하고요 .....
@laco56673 жыл бұрын
키에르케고르는 예민하고 까칠한 느낌이 있지만 속은 누구보다 따듯하네요...
@지혜의빛3 жыл бұрын
la co 그렇죠 그는 그 누구보다 한 개인의 내면을 보려고 했던 인물이랍니다.
@danielahn62798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선생님.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다만 자막으로 달린 부분 중 인용 겸 해당 부분을 찾아보고 싶은 것이 있는데, 혹시 출처를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13:56 쯤에 나오는 '신앙으로도 절망은 계속된다. 하지만 절망을 짊어지고 견딜 수 있는 용기와 확신을 가지게 된다'라는 문장입니다. (에서 찾아보려고 했는데 쉽지 않네요..)
@user-pc9mj8hk4k3 жыл бұрын
자신이 절망 뿐인 세상에 들어 앉아있다고 느끼는 사람이 그리 많지않습니다. 인생을 대하는 태도가 진정으로 진지하게 살고자하는 사람들이 경험하는 절망이기때문입니다.들어니까 알고 이해가 되니까 말하고,책보고 아니까 앵무새같이 남에게 책 내용을 얘기합니다. 절망을 느껴본 사람은 절망을 느껴본 자를 금방 알아봅니다.살 수도 죽을 수도 없는 죽음에 이르는 이 병에 들어간 사람은 홀로 벗어나기가 거의 희박합니다.벗어나기만하면 크고 작은 장자의 곤이라는 물고기가 되어 있는 자신을 보게될겁니다.
@ninza295ify Жыл бұрын
반복해서 제대로 들으면 철학과 다닌효과가 나올텐데요. 학위는 없겠지만. 그럴여유가 없어 아쉽네요.
@gracejeong_edu2 жыл бұрын
철학은 역시...심오합니다
@user-dd2rp8sf4w4 жыл бұрын
강의 마지막에 등장하는 키르케고르의 모습이 무척이나 인상적입니다.
@bookjkonovel4 жыл бұрын
잘 들어 보아요 실존주의 철학 공부 시작해 볼게요~ 따뜻한 마음으로 친구맺어요~~ 저에게도 놀러와 주시면 감사드려요~ 좋은 유친으로 지내면 저에겐 최고의 선물일거 같아요 ~
라고 하기엔 키르케고르와 니체로부터 시작된 실존주의가 현대의 수많은 철학자들의 사상에 맏대한 영향을 주고 있는게 사실입니다만...물론 실존주의가 예술을 긍정하긴 합니다만 학문임을 부정하는건 키르케고르뿐만 아니라 니체, 하이데거 등 수많은 실존주의 철학자들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user-fq7rj2zw8g11 ай бұрын
철학과돈에대하여먼저얘기하셔
@user-ls3mq4bf5g8 ай бұрын
전적 타락 교리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믿을 수 없도록 인간과의 관계를 단절 시키시고, 성경도 읽고 이해할 수 없도록 완전히 무능하게 하셨다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왜 현대 교회들은 전적 은혜로 얻게 되는 믿음과 구원의 길을 올바로 가르치지 않고, 예수님을 믿어라, 성경 읽어라, 설교를 듣고 ,열심히 성경 공부해라 등등 엉뚱한 가르침을 줍니까? 하나님은 절대로 믿을 수 없게 하셨지만, 신경쓰지 말고 여러분은 열심히 믿어라? 하나님은 절대로 이해 안되게 하셨지만 , 여러분은 열심히 읽고 배워라? 하나님은 아담의 후손들에게 저주를 내리신 분이십니다 이런 황당한 논리를 펼치는 곳이 현대 개신교입니다. 정신 나간 엉터리 사이비 종교 아닙니까? 분노가 치미는 곳이 현대 교회입니다. 차라리 전적 타락 교리와 전적 은혜 교리가 없는 것이 더 낫겠습니다 이것은 전적 은혜로 얻은 믿음이 아니라, 자기 스스로 만든 생각들을 믿는 것입니다. 전적 은혜란 심지도 않았는데 거저 받는 , 공짜 은혜입니다. 믿으려 노력하고, 매주 예배 참석하고, 헌금하고, 설교 듣고, 성경 공부하고, 억지 웃음으로 봉사하고 등등은 많은 노력과 투자입니다. 투자로 믿음과 구원을 얻는다면 , 거저 주신다는 하나님과 성경은 거짓말 하는 것일까요? 하나님께서 믿을 수 없도록 하신 것을 , 믿다 보면 믿어지는 것이 공짜로 얻는 은혜이고, 이해되지 않게 하신 것을 열심히 공부해서 이해된다면 ,그것이 전적 은혜입니까? 공짜로 얻는 믿음과 구원이 어떻게 있을 수 있는지 가르치는 것이 올바른 것입니다. 이를 가르치지 않는 교회는 벌거숭이 임금님의 마법사들의 교회들입니다 멀쩡한 사람들을 세뇌 시키고, 망상 병자 만드는 끔찍한 일들을 멈추십시요. 현대 교인들 중 자신 스스로 믿기 시작하지 않은 교인들 0.00001프로나 될까요? 자기 양심과 하나님은 다 알고 계실 것입니다. 자기 스스로 믿기 시작한 믿음이 무슨 은혜로 얻는 개신교 믿음입니까?? 이런 사람들 주장이 유효한 부르심은 인간이 인식할 수 없다?? 스스로 먼저 믿기 시작했으니, 당연히 체험 못한다는 생각은 왜 안 하시나요!! 구원파의 중생은 먼저 믿다가 죄 사함을 체험한 것으로, 이는 개혁주의의 중생 의미와는 개념 자체가 완전히 다른 것입니다. 유효한 부르심을 통한 믿음이 아닌 것은 다 가짜가 아니라구요?? 진리를 믿는다는 사람들이 진실로 진리가 어떤 것인지 일고 믿습니까? 진리를 알고 믿는 믿음이 아닌 것은 다 거짓이고 가짜입니다. 진리가 어떤 것인지 모르면서, 진리를 믿는다는 것이 어찌 거짓이 아니란 말입니까? 진리를 아시는 분들 제게 답글을 주십시요.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형제이니 참으로 반갑겠습니다 제발 공짜로 얻는 믿음과 구원을 가르치는 신학자, 목회자들이 나오기를 간곡히 부탁합니다. 거짓 믿음을 가르치신 분들 , 양심이 있다면,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안다면 , 나도 전적 은혜가 아니라 내가 먼저 믿기 시작했다고, 양심 선언이라도 하십시요. 당신들은 천국 문을 가로막고 서서 , 지옥 문으로 보내는 사람들입니다.
@VitorJKhan2 жыл бұрын
키엘케골은 집안 내력, 본인 체형, 그가 표현한 모든것이 선병질적 사고에서 출발하여 자기변명위한 심리기제를 동원하여 만든 논리. 그런 실존주의 21세기에서는 이런 사변적 변명울 철학 영역에서 제거하여야 할것으로 보인다 그냥 심리학의 일부로 자리를 옮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