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50년을 지나다니던 빨간지붕 방앗간이네요. 저도 저 건물을 지켜보던 산 증인 ㅎ 20여 년전에 저 방앗간이 허술하게 방치되어 있을 때 지나다니면서 예쁜 빨간지붕 방앗간을 허물어 버릴까 봐 사고 싶어 망설였는데.... 어느날 누군가 매입했다고 하더군요. 지금도 제 본가에 갈때면 저 빨간 방앗간 앞을 지나가야 해서 가끔 차를 세우고 사진도 찍곤 했는데.... 세월과 함께 부모님도 하늘나라로 이사 가셔서 예전처럼 자주 안가게 되네요. 아직도 부모님이 계시던 빈집이 남아 있어 어쩌다가 갑니다. 요번 가을에 가게 되면 꼭 들러서 인사드려야겠네요
@blackstone381910 күн бұрын
내비게이션에 입력해 놨습니다.🎉🤝🤝
@사랑방봉10 күн бұрын
난로 맨밑에 내 양은도시락 숯검댕이 됬슈 흑흑흨😊
@길복만-y4x10 күн бұрын
피댓줄을 좀 많이 걸어놓으세요.
@고헌산10 күн бұрын
올 2월에 아날로그 감성 믿고 가봤는데 그닥 추천하고 싶지 않은 곳입니다. 주인장이 손님이 있든 없든 신경쓰지 않고 큰소리로 친구분과 이야기 나누는 모습이 눈에 많이 거슬렸습니다. 대부분 다 먼거리를 차를 타고 그곳에 갔을텐테, 차 한잔 마시고 30분도 있지 않고 그냥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