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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요약 / 25시] 영화의 모든 메시지를 단 하나의 표정으로 담아낸 안소니 퀸의 미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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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찬미

고전찬미

Күн бұрын

#고전찬미#25시#안소니퀸
1967년작 '25시'입니다.
개봉일 : 2018년 4월 26일(프랑스)
감독: 앙리 베르누이 베이스
원작자: 콘스탄틴 비르질 게오르기우
출연 : 안소니 퀸(요한 모리츠), 비르나 리시(수잔나 모리츠)

Пікірлер: 206
@silverseung3928
@silverseung3928 2 ай бұрын
예전에 중학교때 시험이 끝나면 모두 극장에 갔는데 그곳에서 25시를 봤던 기억이 납니다 처음에는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고 마지막장면에 눈은 울고 입은 웃는 모습이 마음을 아프게했던 기억 그후에 성인이 되어 다시 봤을때 한 힘없는 개인이 전쟁과 정치적으로 희생당하는 비극적인 내용에 동감하고 어린마음에도 마직막장에 마음이 아프게 한 이유를 어른이되어서는 눈물을 펑펑흘릴수밖에 없었습니다 지금도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나 아픈 영화입니다
@younhoyi4729
@younhoyi4729 2 ай бұрын
이 영화 진짜 못 잊죠. 특히 마지막 앤소니 퀸의 가슴을 짓누르는 온갖 감정이 교차되는 그 표정 연기가 압권입니다. 슬퍼요, 😢😢😢
@user-sy1jw1hc9n
@user-sy1jw1hc9n 2 ай бұрын
나는 너무 답답해서 한대 쥐어 박고 싶던데.
@zvhzk
@zvhzk 2 ай бұрын
네 혹성탈출이 생각납니다
@muktongx
@muktongx Ай бұрын
@@user-sy1jw1hc9n 답답하죠? 6.25때도 그렇게 답답하게 죽어나간 사람들이 수두룩했습니다 ㅠ ㅠ 뭐가 좌우고 뭐가 공산당이여? 뭐가? 모르던 사람들이 끌려나오고 멋대로 반동, 멋대로 빨갱이라고 몰아붙이고 쏴죽였습니다 남북 서로가 누가 더 많이 죽이나 내기하자는 듯이 전쟁이야 북이 먼저 일으켰다지만 대통령이란 승만놈은 안전하다고 녹음방송만 틀어두고 부산으로 토끼고 한강다리 폭발시켜 피난민 죽여버린 남측은 장교 하나에게 책임넘겨 총살시키고 우린 몰랑. 이후로 피난안갔다면 닥치고 빨갱이라고 쏴죽이고 얼마나 서로가 서로를 죽였을지 저 상황이 유럽에서도 각지에서 터져나갔죠
@user-ub3wd4nx3g
@user-ub3wd4nx3g 27 күн бұрын
공감합니다.
@user-ri7hy7jb8t
@user-ri7hy7jb8t 15 күн бұрын
맞아요 70대 중반인데도 그 기억 생생 어떻게 그 표정 정말 ?
@dhoh2718
@dhoh2718 2 ай бұрын
개인이 시대상에 휩쓸려 얼마나 희생되는지 잘 보여주는 작품. 지금도 마찬가지, 원한것도 아니고 알수도 없음
@wonsukyoo4064
@wonsukyoo4064 2 ай бұрын
요즘 수백억을 들여 첨단과학으로 만든 영화들과 비교 안되는 커다란 울림이 있는 영화지요. 괜히 고전이고 명작이 아니지요
@user-nt8vx1vg7n
@user-nt8vx1vg7n 2 ай бұрын
안소니퀸 명배우지
@elizabethkim3740
@elizabethkim3740 2 ай бұрын
Absolutely.
@user-ne4fo8zn8k
@user-ne4fo8zn8k 2 ай бұрын
2년전에 돌아가신 엄마하고 예전에 tv로 같이 봤던 영화네요. 옛날 생각나게 하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user-fm5gj7xu9e
@user-fm5gj7xu9e 2 ай бұрын
권선징악영화에 익숙해진 한국의영화관람자들에게 안소니퀸의 ""25시""는 불편함을 야기시킬 수있지만, 분명한건 앤소니퀸의 연기는 항상 영화에맞는 얼굴표정과연기를 과장하지않고 능숙하게 하였던 명연기자라는 것입니다.. 안소니퀸의 모든영화가 그렇듯이, 항상 감동을주는군요.
@user-nu8nh7xp7l
@user-nu8nh7xp7l 2 ай бұрын
안소니 퀸만에 연기..감회가 새롭네요.. "길"이란 영화도 있었죠...잠파노. 젤소미나. 명작이었죠.
@KOREA_MAXIM
@KOREA_MAXIM Ай бұрын
70년 중반에 흑백tv로 보았던 "길"
@user-yw1ke9yr6y
@user-yw1ke9yr6y 17 күн бұрын
노인과 바다... 감동이었지요.^^
@elizabethkim3740
@elizabethkim3740 2 ай бұрын
오랜만에 보는 명화와 대배우요 화가였던 앤소니 퀸... 다시 보게되니 행복하다. ❤
@user-ci8ns6tf3q
@user-ci8ns6tf3q 2 ай бұрын
개개인의 인권을 철저히 무시당한채 나라 간 전쟁의 승,패로 인해 많은 죄 없는 사람들이 희생양이 되어야 했던 비극적인 시대상을 여실이 대변해 주고 있다는 것이다.!!🙏🙆‍♂️🙋‍♂️💕💕
@gghosok1
@gghosok1 2 ай бұрын
영화보다 이 영화의 원작인 "25시"를 쓴루마니아 작가 게오르규에 대해 훨씬 더 흥미가 있습니다. 80년대에 아무도 한국을 알아봐주지 않을때 게오르규는 한국을 사랑하고 찬양했죠 그는 직접 한국에 오기도 했는데 그때 쓴 얇은 두께의 기행문을 읽은 기억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그가 한국의 묘가 둥글게 생긴게 인상적이다라는 말을 한게 기억에 남네요.. 지금이야 한국이 경제도 발전하고 한류라는 대 문화적 성취도 얻은 상태이지만 80년대에 한국은 그야말로 아시아 변방의 그저 못사는 나라였는데 그때 이미 한국의 가치와 가능성를 알아보고 이를 사랑한 그의 안목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초의 한류1세대라고 할 수 있겠죠 ㅎ
@mskwon1564
@mskwon1564 Ай бұрын
군대 입대하기 직전 이 소설 읽었는데 ··· 개인의 자유가 사라진 논산훈련소 수용연대 생활과 군대생활이 이 소설 내용과 겹쳐져 자꾸 생각나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 작품은 거대전쟁의 참상 속에서 개인이 얼마나 무력한 존재인가를 그리려고 한 거 같은데, 그럴 수록 나라라도 좀더 부강하고 힘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작품 속에서도 독일과 미국이 보여준 강자의 -우월성- 면모를 느낄 수 있듯이 ··· . 최초의 한류 1세대라는 표현이 재미있네요. ^^ 이왕이면 "그 등불 한번 다시 켜지는 날에 너는 동방의 밝은 빛이 되리라" 라는 〈동방의 등불〉을 쓴 타고르와 "한국은 고상한 국민들이 살고 있는 보석 같은 나라" 라고 하면서 한국에 대한 애정이 컸던 펄 벅도 한류 1세대 팬에 포함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
@Jonhs-op9ng
@Jonhs-op9ng Ай бұрын
80년대 한국 경제수준은 상위 5위권입니다.
@myp8929
@myp8929 Ай бұрын
​어디 달나라에서 오셨나?
@user-ub3wd4nx3g
@user-ub3wd4nx3g 27 күн бұрын
80년대 한국 못 사는 나라 아니었습니다.
@user-bt1wo4ep7b
@user-bt1wo4ep7b 25 күн бұрын
그 때가 더 풍요롭지 않았나요? 웬만한 직장에서 성실히 근무5년정도하면 부담없이 집을 마련할 수도 있었는데. 과일,우유.한우값도.빵값도 쌋썻고요. 집? 지금은 20년을 일해도 못사고 빵값도 프랑스의 두배. 과일값은 세계최고!!! 한우는 현지는싼데 음식점은 넘사벽가격!!! 고층빌딩 부실한고층아파트 빽빽한 지금이 결코 80년대보다는 잘산다고는 볼수없을듯.
@user-oh3ex3qv2y
@user-oh3ex3qv2y Ай бұрын
안소니 퀸 웃으면서, 울고, 어쩔 줄 몰라하는 표정에 어린 내가 봐도 너무나 슬펐던 영화였습니다. 전쟁이라는 참혹한 사태를 이용해 사감을 풀고, 이끗을 챙기는 인간들의 군상을, 그리고 평범한 인간들이 어떠한 내적, 외적 상처를 입는지 보여준 전쟁보고서.
@user-tf5xw8cz5f
@user-tf5xw8cz5f 2 ай бұрын
정말 명작이죠~ 옛생각에 아무생각없이 보다, 중간 중간 이야기 해주시는 고전찬미님의 맨트에~~ 아! 이게 이레서 그랬구나!!! 하고 25시영화를 다시 해석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seungkwonchang9965
@seungkwonchang9965 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수십년 만에 이 영화를 압축해서 보는 감동은 말로 형용할 수가 없네요.
@fallout4431
@fallout4431 22 күн бұрын
고인이 되신 안소니퀸의 명작중 하나로.....아무것도 모르는 어릴 때 본 영화지만 마지막 저 웃으며 우는 모습은 아직도 기억에 남는 명작.
@user-lk3fj6ew5p
@user-lk3fj6ew5p 2 ай бұрын
마지막 안소니 퀸의 표정은 영화사에 길이길이 남을듯합니다.
@HoijaPark-jv5bq
@HoijaPark-jv5bq 8 күн бұрын
나도 중학교 때시험끝나면 학교에서 단체영화를보러가서많은고전명화들을 보러다니기억이있군요 동감입니다~~즐거운 삶을즐기실바라겠습니다
@rlee4805
@rlee4805 2 ай бұрын
명화극장 !! 감사하옵니다
@user-ei9yq6xm3u
@user-ei9yq6xm3u 2 ай бұрын
이 동영상에 댓글올리신 모든분께 좋아요 클릭했습니다. 안소니퀸이란배우가 너무 맘에들어요. 앤소니가 출연한영화는 모두봤고..25시 이영화는 줄거리로만 여기서 첨보네요. 그역시 감동이군요.
@user-uz7yn8zi7q
@user-uz7yn8zi7q 2 ай бұрын
고전찬미님 영상은 항상 그렇듯이 선추천 후감상
@jino7062
@jino7062 Ай бұрын
어렸을적 계속 억울하게 당하는 안소니퀸이 바보같이 보였는데, 나이가 들어 인생이 내 뜻대로만 되지않는 현실을 많이 직면해 보니, 마지막에 우는건지 웃는건지 그 애매한 표정이 더 와닿습니다~~~
@Santiago-sb3lx
@Santiago-sb3lx 2 ай бұрын
어렸을 때 뭐가 뭔지 모르고 봤던 영화. 정말 다시 보고 싶다.
@user-rw5pu6mx4z
@user-rw5pu6mx4z 2 ай бұрын
참 어렵게 구하셨네요😂 수고가 많으십니다! 전세계적으로 21세기 전 의 영화 필름들이 고액에 거래되는 시대입니다! 물론 디지털과정을 거친다고 해도요! 예전영화 들이 모든 분야에서 작품성 이 깊습니다!😂
@Easy-English
@Easy-English 29 күн бұрын
영화 내내 부조리가 가득한...제 속이 시커멓게 타 들어가는 느낌입니다.
@pamir7720
@pamir7720 2 ай бұрын
영화는 이런 것이다 ! 그런말 하여주는 영화가 안인가 생각하여 봅니다. 우리나라에서 이 영화가 개봉 당시에는 2차 세계대전 유럽의 정황을 잘모르는 시절이라, 정확한 테마를 모르고 보았지만, 그뒤 지상파 방송에서 몇 번을 방영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또한번 감상할수 있는 기회가 온다고 하면, 비록 안소니 퀀은 이세상 사람이 않이라고 하여도 그들의 명 연기 등 다시 한번 더 보았으면 하는 영화가 안인가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Video-hr2ig
@Video-hr2ig 2 ай бұрын
11년이나 지나 한국개봉했으나 한국극장가에서 흥행대박이었습니다.당시 신문컬럼봐도 도저히 남 이야기가 아닌 우리 이야기라고 해도 될 것이다...라고 할 정도
@user-cw9oi5qu4n
@user-cw9oi5qu4n 2 ай бұрын
이제는 만들지 않기에 볼 수 없는 명작입니다.
@user-kl7ky7sv5j
@user-kl7ky7sv5j 2 ай бұрын
20세기 최고의 명작이지욧
@lwmanofman
@lwmanofman 2 ай бұрын
안소니퀸은 명배우지요... 명작도 많고...
@moderatoly
@moderatoly 2 ай бұрын
아주 오래 전에 TV 주말의 명화에서 이 영화를 보았었는 데요 안소니 퀸이 독일 순수 혈통이 되어서 독일인들의 우상이 되는 장면을 보면서 정말 많이 웃었었네요 ㅎㅎㅎ
@sainttongpha3980
@sainttongpha3980 2 ай бұрын
정말로 좋아하는 안소니퀸 영화 잘보고갑니다
@user-qu9si6qq3r
@user-qu9si6qq3r 2 ай бұрын
20대 벌써 30년전 영화관에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인생 최애작..
@younhoyi4729
@younhoyi4729 2 ай бұрын
아내역의 비르나 리시는 이탈리아 사람인데 객관적으로 봐서 지명도있는 역대 이탈리아 여배우들 가운데 품격있는 미모로 단연 탑3안에 들겁니다. 소피아로렌이나 지나 롤로브리지다의 육감적 미모, 청순미의 모니카 벨루치, 차분하고 고고한 실바나 망가노와는 대비되는 우아하고 세련미가 흐르는 기품있는 미모의 배우로 생각됩니다. 저분 스틸 사진보면 진짜 예뻐요. 🌹🌹
@user-xb4pu5kc5n
@user-xb4pu5kc5n 2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이탈리아의 여배우론 요절한 피어 안젤리와 최근에 타계한 쌍둥이여동생 마리사 파반이 있죠 그밖에 청순한 미모의 로사나 포데스타가 있구요
@Jonhs-op9ng
@Jonhs-op9ng Ай бұрын
저분이 아메리칸 최불암?
@admiralyisoonshin4995
@admiralyisoonshin4995 2 ай бұрын
이 영화의 마지막 장면, 기자가 사진기를 들이밀며 웃어보라고 했을 때, 주인공의 표정은 영화사에 길이 남을 명장면이다. 인간의 비애, 비극, 비탄... 멕시코 출신의 미국 영화배우 Anthony Quinn은 진정한 명배우였다.
@user-xb4pu5kc5n
@user-xb4pu5kc5n 2 ай бұрын
한때 할리우드의 거장 세실B데밀 감독의 사위였지요 데밀감독의 양녀였던 첫부인
@HoijaPark-jv5bq
@HoijaPark-jv5bq 8 күн бұрын
@@user-xb4pu5kc5n 세실B데밀 ᆢ 마릴린 먼로 의 남편이기도 했던 사람이었던가요?
@user-xb4pu5kc5n
@user-xb4pu5kc5n 8 күн бұрын
@@HoijaPark-jv5bq 데밀감독과 먼로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먼로의 남편은 야구선수인 조 디마지오, 극작가인 아서 밀러였죠
@HoijaPark-jv5bq
@HoijaPark-jv5bq 8 күн бұрын
@@user-xb4pu5kc5n 아 맞아요 ㅋㅋ ~~~^^
@oomnmookim7941
@oomnmookim7941 29 күн бұрын
7:29 아!!!!!! 어린시절 TV에서 그냥저냥 보던 중, 장교들이 죽 앉아 불쌍하고 어벙한 아저씨의 얼굴에 얼굴형 표본을 갖다대며 칭찬해서 얼결에 위상이 올라가는!! 그장면이 너무나 흥미로워 수십년간 기억에 남아왔는데 !!!!! 그게 바로 이것이었군요 !!! 그게 바로 이 명작이었다니. 고전찬미님, 탁월한 편집과 내레이션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
@Video-hr2ig
@Video-hr2ig 2 ай бұрын
한국에선 11년이나 지난 1978년에 개봉했음에도 영화 줄거리가 도저히 다른 나라 이야기가 아니라고 화제를 모으며 당시 최신작인 슈퍼맨이나 스타워즈(에피소드4)를 제치고 흥행에 더 성공했죠. 그 해 개봉영화 흥행 3위작. 1위가 와일드 기스,. 2위가 죠스.
@user-fb5nq5xu2j
@user-fb5nq5xu2j 19 күн бұрын
맞아요. 78년 여름에 종로 허리우드극장에서 봤던 기억이 납니다.
@predator.0101
@predator.0101 2 ай бұрын
옛날영화가 정말 좋다 지상에서 영원으로 젊은이의 양지 애수 아프리카의 여왕 카사블랑카 태양은가득히 등등
@user-fy6ev7tt5n
@user-fy6ev7tt5n 27 күн бұрын
마음의 행로,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등등... 헤아릴 수가 없을 정도죠.
@javaxerjack
@javaxerjack 2 ай бұрын
웃는데 웃는게 아리나는 표정이 이거군요.
@muktongx
@muktongx Ай бұрын
으아 마지막 표정 봐라 정말로 울고 싶은거 억지로 참는 명연기다 ㅠ ㅠ 내가 저런다면 미쳐버릴지도 모르겠습니다.
@Video-hr2ig
@Video-hr2ig Ай бұрын
그렇죠....나도 저러면 미쳐버리던가 트라이얀처럼 차라리 죽여줘..할지도
@greenhouse231
@greenhouse231 7 күн бұрын
안소니킨의 명연기를 볼수 있었든 참 슬픈영화 ❤❤
@user-sy1jw1hc9n
@user-sy1jw1hc9n 2 ай бұрын
내 기억이 맞다면 저 영화는 게오르규라는 작가가 쓴 소설 "25시" 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소설도 베스트 셀러였고 영화도 명작이지.
@santana5478
@santana5478 2 ай бұрын
게오르규.. 실로 몇십년만에 들어 보는 이름이군요
@muktongx
@muktongx Ай бұрын
게오르기우. 루마니아 발음
@ahah4932
@ahah4932 2 ай бұрын
와 정말 너무 슬프네요. 전쟁에서 싸우는 영화보단 저는 이런 전쟁으로 인한 헤어짐과 아픔을 다룬영화들이 더 가슴에 와닫고 기억에 오래남더라구요 그래서 다음영화로 625전쟁당시 임시수도인 부산에서 상영하여 많은 사람들을 울렸던, 너무 슬프서 제목까지 바꿔버린 영화, 애수(waterlobridge)부탁드립니다.
@user-ub1oj8zg3t
@user-ub1oj8zg3t 2 ай бұрын
비비안 리의 좋은 연기가 일품인 영화죠
@Video-hr2ig
@Video-hr2ig 2 ай бұрын
원제목인 워털루 다리로 상영했다면 잊혀졌을 거다라는 말도 있어요;;;
@user-xb4pu5kc5n
@user-xb4pu5kc5n 2 ай бұрын
올드랭 사인의 음악도 기억나네요 🎶
@shg530
@shg530 2 ай бұрын
할말이 없다.... 참담 할 뿐.....
@sungjung185
@sungjung185 Ай бұрын
마지막 안소니 퀸 의 표정 ..명장면 이죠
@user-bt1wo4ep7b
@user-bt1wo4ep7b 25 күн бұрын
와!!! 게오르규 의 25시 정말 감동깊게 읽었습니다.
@user-mj2me1rp3z
@user-mj2me1rp3z 2 ай бұрын
게오르규의 25시 요약 영상 잘 봤습니다. 어찌 이리 잘 추려서 올려주시는지 매번 놀람과 감동입니다. 앤소이 퀸 주연의 노틀담의 곱추도 기회되심 올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집시 역 지나롤로브리지다?도 보고 싶어요. 매력 매혹적인 여배우...
@jungbrain5989
@jungbrain5989 Ай бұрын
좋은영화 소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xu1tx9th1p
@user-xu1tx9th1p 12 күн бұрын
명화극장 시작할때쯤 숨죽여서 시그널음악 듣던때가 새록새록 하네요 유튜브가 없던시절 한줄기 단비같았던 명화극장 관계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
@user-jn5fo5jz6l
@user-jn5fo5jz6l Ай бұрын
대작입니다ㅡ이런 작품이 더 빛이 나야합니다
@user-xh4dy1ej7c
@user-xh4dy1ej7c 28 күн бұрын
인간다운 시간은 어두운 저녁을 지나 25시에 이르렀다는게 아주 오래전 이 작가의 말인데 그렇다면 지금은 과연 몇시일까
@user-yo9mh3qz2x
@user-yo9mh3qz2x Ай бұрын
수산나의 어이없는 말대꾸 한마디로 시작된 인생비극이라니, 참담하고 전쟁속에서 드러나는 인간의 야만성에 치가 떨리는구나. 명작 감상에 감사~
@user-mn6iq9ft4f
@user-mn6iq9ft4f Ай бұрын
안쏘니 퀸의 25시,길. 노틀담의 곱추.... 엄청난 명작들이죠.
@user-ht4kh8vl1n
@user-ht4kh8vl1n 2 ай бұрын
다시 보고 싶었는데
@elenaclark277
@elenaclark27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parkpphyoungkyu9757
@parkpphyoungkyu9757 2 ай бұрын
어린시절 봤을땐 뭔내용인지 잘 모르면서 대단히 슬픈 내용이구나 라고 생각 했는데.. 대단히 슬픈 내용!!은 아니구나 생각 하게됨.. 고작 10년 만에 온가족이 다시 재회한거라,, 한국의 이산가족이나 탈북민 평생 한국의 아내와 자식을 그리워한 국군 포로등.. 결론은 25시는 해피엔딩이다..
@Apple-qv6vt
@Apple-qv6vt 2 ай бұрын
고전영화들의 고고한 품격과 감성이란,,,^ㅇ^
@user-cp2hl7kb6y
@user-cp2hl7kb6y 2 ай бұрын
예나 지금이나 권력자들에 의해 민족, 인종, 정치, 종교와 이념에 갈기갈기 찢겨지는 민초들...난 그냥 소중한 가죽을 원할뿐인데...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2 ай бұрын
비열한 거리의 유하 감독이 남궁민에게 이 영화를 보여주면서 안소니 퀸 같은 그런 모습을 마지막에 보여줘야 된다고 해서 남궁민이 진짜 고생을 했다고 합니다. 그 정도로 안소니 퀸의 마지막 장면은 진짜......... 그리고 후반부의 법정 장면에서 안소니 퀸에 무죄를 받게 된 가장 결정적인 대사가 검사는 전범으로 기소하려고 할 때 변호사가 안소니 퀸에게 '당신이 왜 여기 있는지 아시오?' 하니까 안소니 퀸이 '8년동안 영문도 모르고 이리저리 끌려다니기만 했지요.' 하는 그 말 때문에 무죄를 선고받게 되었다는 것은 진짜........... 역사가 순박한 농부를 어떤 식으로 엉망으로 만드는지 보여주는 명장면이라는 생각이..........
@LVCIVSBRVTS
@LVCIVSBRVTS 2 ай бұрын
전쟁의 턱주가리가 사람 목숨을 수없이 으깨고 부스러뜨릴때 온 힘을 짜내 살아온 무명의 생존자들에게 묵념을...그리고 그들의 이름이 이제는 영원하길.
@user-xb4pu5kc5n
@user-xb4pu5kc5n 2 ай бұрын
내가 국민(초등)학교4학년때(1967) 아버지의 손에 이끌려 극장에서 본 영화인데 그때는 비르나 리지의 미모밖에 생각이 나질않아.. 성인이 된후 다시보니까 느낌이 다르네요
@DonaldBlessing-t7u
@DonaldBlessing-t7u Ай бұрын
그 시절 아카데미상 받았다고 다들 억지로 봤는데 ... 뭐 그저그랬던 기억
@user-vg7jc7hy6z
@user-vg7jc7hy6z 28 күн бұрын
12:20 슬프지만 아주 행복한 시네마입니다 이탈리아 시니마 추천합니다
@mansoo2256
@mansoo2256 2 ай бұрын
저 시대엔 저런, 아니 저보다 더 끔찍한일이 비일비재 했을겁니다....😩😩 야만의시대였죠...
@banzi9812
@banzi9812 2 ай бұрын
안소니퀸배우 본 첫영화가 길 이라는 영화입니다
@monica7820
@monica7820 2 күн бұрын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 돌아와 가족들과 재회할 수 있어 참으로 다행이다.😊
@user-hj8rc6sh1x
@user-hj8rc6sh1x 2 ай бұрын
세상은 정글 진흙탕이다
@user-ei1mt3pz6f
@user-ei1mt3pz6f 16 күн бұрын
앤소니 퀸이라는 배우 진짜 진짜네요
@user-lg1fq8xe7x
@user-lg1fq8xe7x 2 ай бұрын
아주 옛날 봤던 영화 그때는 이런 감정이 없었는데
@DonaldBlessing-t7u
@DonaldBlessing-t7u Ай бұрын
이런 사람이 어디 한둘 이겠어요..
@sanghoon0818
@sanghoon0818 2 ай бұрын
찐 주말의 명화. 안소니 퀸, 스티브 맥킨, 율 브린너, 존 웨인 ...
@user-uq3lg8ru8g
@user-uq3lg8ru8g 2 ай бұрын
주말의 명화, 명화극장 쪼꼬미 때부터 아빠 옆에 앉아 많이 봤습니다. 로저 무어의 제임스 본드 본 기억도 드문드문 납니다😊
@user-xb4pu5kc5n
@user-xb4pu5kc5n 2 ай бұрын
그레고리 펙, 버트 랭카스터 빅터 마츄어, 스튜워트 그랜저 커크 더글라스..등도 있죠
@YG-tk5lm
@YG-tk5lm 2 ай бұрын
제임스 스튜어트를 빼곤 말할 수 없죠
@user-ix9rh1xv2z
@user-ix9rh1xv2z Ай бұрын
1970년대인가......명화극장인지 주말의 명화에서 본 것으로 기억합니다
@no11kim33
@no11kim33 Ай бұрын
영화이야기와는 관계없지만 마지막장면 기자의 사진강요는 마치 김병현의 분노의 표정이 생각나게 한다.
@learnmorejh
@learnmorejh 2 күн бұрын
25년 전 대학 시절 책으로 읽었을 때 요한의 꼬인 인생에 숨이 턱턱 막혀왔던 게 기억나네요. 체제와 구조 안에서 진실은 너무나 가볍게 왜곡되고 개인은 아무런 저항도 할 수 없는 무력한 식물인간이 되는 현실... 25년이 흐른 지금은 그 고약하고 불편한 사실이 얼마나 바뀌었는지 질문해 봅니다. 영화는 원작 소설보다 못하다는 게 정설이지만 이 영화는 원작을 능가합니다. 축약본으로도 그 감동이 전해지네요.
@user-qp5gq3vn1c
@user-qp5gq3vn1c Ай бұрын
멕시코계였던 앤써니퀸이 위대한 아리아인이 된 영화. 정말 대단한 연기였음. 아무생각 없이 봤었는데 위대한 영화였음
@jaehoonjun1278
@jaehoonjun1278 2 ай бұрын
❤🎉❤❤😂🎉🎉😮 어이없네... 서장 죽여야하는데 아쉽. 아무리봐도 한국전쟁은 2차대전의 마무리인것 같다.
@duc7601
@duc7601 2 ай бұрын
오예
@user-hl6xp5ls2q
@user-hl6xp5ls2q 2 ай бұрын
작가 게오르규박사가 한국에도 몇번 와서 주병진쇼에도 나온거 같은데? 기억이 가물하네요!
@solgae
@solgae Ай бұрын
I enjoyed watching your video My friend
@user-yf3we3hk3x
@user-yf3we3hk3x 2 ай бұрын
이런 내용이었구나 안소니퀸 하면 슬픈영화기억이 있었는데 정말 기가막힌 일이었지 노틀담의 곱추 여기도 안소니퀸인가요?
@고전찬미
@고전찬미 2 ай бұрын
네 노틀담의 곱추, 노인과 바다도 도전해야죠^^
@user-yf3we3hk3x
@user-yf3we3hk3x 2 ай бұрын
@@고전찬미 고전이라 스토리만 알아도 재미있네요 러브스토리는 여자죽고 남자 혼자떠날때 슬프더라 람보 1도 ost만 들어도
@jinseoksohn917
@jinseoksohn917 2 ай бұрын
방금 검색해봤더니 상대역이었던 지나 롤로 브리지다 누님이 작년에 돌아가셨네요
@user-xb4pu5kc5n
@user-xb4pu5kc5n 2 ай бұрын
​@@고전찬미 노인과 바다는 스펜서 트레이시의 연기가 찐이죠
@zvhzk
@zvhzk 2 ай бұрын
​@@jinseoksohn917우리의 에스메랄다도 가셨군요 인생무상
@user-yi4cm4di3t
@user-yi4cm4di3t 2 ай бұрын
시험 끝나고...학교에서 단체로 관람했던 영화...
@DonaldBlessing-t7u
@DonaldBlessing-t7u Ай бұрын
어 그시대 사람 ? 저는 그때 영화 지겨웠는데 ...
@jaygeon2610
@jaygeon2610 2 ай бұрын
THANKS FOR THE VIDEO. GREAT WEEKEND!
@qazplm1650
@qazplm1650 2 ай бұрын
포레스트 검프의 탄생
@user-zh2kr9qt8p
@user-zh2kr9qt8p Ай бұрын
아.. 이거 다시 리메이크해도 좋을만한 내용이다. 명작이네요,..
@songhyonchoi9988
@songhyonchoi9988 Ай бұрын
내가 웃어도 웃는 게 아니여
@user-nb8sk2pf5i
@user-nb8sk2pf5i 2 ай бұрын
"영화는 시대를 반영한 예술이다" 나는 지금도 믿고 있다.
@user-bq4oh6qy9e
@user-bq4oh6qy9e 2 ай бұрын
명작이 이래서 다르구만 모든게. 다 담긴 소설이었어 게오르규의 이십오시 요한모리츠는 모든 세상의 힘없는 대중들 군중들 풀처럼 바람부는대로 흔들리는 그들을 이렇게 섬세하게 묘사해냈다니 과연 노벨상 받을만하구만 대단하다
@user-mq2tr5rq4b
@user-mq2tr5rq4b 2 ай бұрын
나의 영화아저씨, 나의 레몬나무, 나의 일요명화극장..
@zimbra67
@zimbra67 2 ай бұрын
아래 어느 분 댓글처럼 정말 남의 얘기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던 영화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이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았을 정도로 참혹한 시대를 힘겹게 버티며 사셨던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 세상 속에서 목숨을 잃거나 인생이 완전히 파탄 나버린 분들도 많고...
@user-ri7hy7jb8t
@user-ri7hy7jb8t 15 күн бұрын
25ㅅㅣ 어떻게 퀸이 마지막 장면 어찌 표현해야 할까요 최고의 씬, 중학시절 보고 게오르규 25시 책으로 읽고 드라이얀 아버지 명언도 기억나네요 신부인 아버지가 요한 모리츠가 같이 도우려고 했으나 다른 사람들이 다하자 불평하는 요한 모리츠에게 하느님도 헛수고할 때가 있었을 것 이라고 다정하게 타이르는 말
@osolgil719
@osolgil719 2 ай бұрын
명자.아키코.쏘냐란 영화가 생개납니다. 약소국의 역사는 비슷하네요.
@Video-hr2ig
@Video-hr2ig 2 ай бұрын
그건 쫄딱망해서 잊혀짐.. 김지미가 20대에서 50대를 억지로 맡아서 좀.....영화적 여러가지는 좋았는데 감독 이장호가 이승만, 박정희닥치고 반자이 외치며 박근혜,윤석렬 찬양질이나 하는게 ㅋㅋㅋㅋㅋㅋㅋㅋ뭐 개인적 자유지만 그런영화 만든다고 투자처를 몇년째 알아보는데 투자를 안한다고 투덜거림..
@ju-yeonkim244
@ju-yeonkim244 24 күн бұрын
국딩때 본영화 금발 막내 아들 이름이 마르코 였던걸로 기억
@yhjang2804
@yhjang2804 2 ай бұрын
희랍인 조르바
@rong7202
@rong7202 24 күн бұрын
이영화를 삼일로 고갯길이 시작되는 을지로2가 중앙극장에서 본듯!
@rong7202
@rong7202 24 күн бұрын
안소니 퀸"이라면 노틀담의 꼽추도 대표적 작품 아닐까?
@user-xb4pu5kc5n
@user-xb4pu5kc5n 8 күн бұрын
@@rong7202 희랍인 조르바, 나바론요새 바라바, 건힐의 결투도 있죠
@user-cm7kf2lo9x
@user-cm7kf2lo9x Ай бұрын
지독한 블랙코미디이자 천로역정이다
@donpark946
@donpark946 Ай бұрын
중1때 30원주고 인천문화극장에서 단체 관람랬던 명화
@user-iw1mu6xt2d
@user-iw1mu6xt2d 2 ай бұрын
장면이 파편처럼 기억 나는 영화인데, 오늘 술 마시다 보다 개처럼 울었네요. 노고에 감사드려요.
@kang8657
@kang8657 2 ай бұрын
이 영화 국민학교 5학년때 봤는데.. 어린 나이에도 엄청 가슴이 아팠던 기억이.. 특히 마지막 장면에 사진 찍는 기자를 졸라 패고 싶었지요~😅
@user-gi9it3rx9o
@user-gi9it3rx9o 2 ай бұрын
앵무새 몸으로 울었다...와 비슷... 식민지&유대인
@user-vg7jc7hy6z
@user-vg7jc7hy6z 4 күн бұрын
유럽 추잡스런 기록들이 너무 많아 우리나라가 잘 하기를
@user-yb1es2sf5k
@user-yb1es2sf5k 2 ай бұрын
네덜란드영화 1986년작 한밤의암살자 / 이탈리아영화 1981년작 찢어진 깃발 / 프랑스영화 1995년작 레미제라블 / 프랑스영화 1995년작 올리비에 올리비에 이상 리뷰좀 해주세요 숨겨진 명작입니다
@고전찬미
@고전찬미 2 ай бұрын
네 일단 자료검색을 해봐야 알 수 있겠네요..숨은 명작들은 한글 자막까지 있어야하기 때문에 녹록치는 않을 듯 ^^;;;
@dandyracer2153
@dandyracer2153 Ай бұрын
기레기의 존재는 시대와 세대를 초월하는 구나! ㅉㅉ
@user-lk1qx5ry3r
@user-lk1qx5ry3r 18 күн бұрын
안소니퀸 영화는 다 좋았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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