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매달리지않고 발이 땅에 닿았을때 절연체인 운동화를 신고 있는 상태인데도 전기가 흐르나요?
@바람돌이-l7i4 жыл бұрын
저도 이게 좀 신기한듯합니다. 우리가 상식적으로 생각했을때 운동화 밑창은 고무재질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고무는 도체이기 때문에 전기가 흐르지 않는 가정으로 보면, 인간은 운동화를 신은 상태에서는 감점될수 없는 가정이 나오는데 말이조....그렇다면 우리가 생각하는 운동화는 고무재질이 아니라는 답이 나오는건가...
@바람돌이-l7i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안전화중에 고무제질의 안전화가 ㅆ있는데 그래서 감전사를 예방하기 위해 사용하나 보네요. 그럼 운동화는 고무재질이 아닌가 봅니다.
@정두령-b4h4 жыл бұрын
전압이 초고압 정도 되면 운동화정도는 뜷고 땅으로 지나갑니다.
@godgood31844 жыл бұрын
세상에 무적인 절연체는 없고. 전압을 무한으로 올린다면 어떤것도 전기가흐를겁니다.
@헤에-r8f4 жыл бұрын
전자기유도현상을 보시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지면과 저항값이 낮은 사람이 초고압선을 잡은 상태로 가까워지면 충분히 전류가 흐릅니다.
@hijunhun_research_note Жыл бұрын
사람의 다리가 땅에 닿지 않으면 감전안된다는걸 많이 봤는데, 땅에 중성선 도체가 깔려있지도 않는데 왜 땅에 전기가 흐르나요? 땅이 조금만 건조해도 저항이 엄청 커서 전봇대까지 거리가 넉넉하면 전기가 거의 안 흐르는거 아닌가요?
@cw735894 жыл бұрын
사람의 저항이 엄청커서 전기가 흐르지 않았는데 사람이 땅에 닿으면 전기가 흐르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땅에 닿으면 저항이 낮아지는 현상이 나는 것도 아닐텐데요
@바람돌이-l7i4 жыл бұрын
그건 저항값과 상관없이 전기가 흐르는 통로가 사람 하나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예를 들어 형광등을 키는 스위치가 있다고 가정할때 형광등의 저항보다 인간의 저항수치가 매우 높다면, 전기는 형광등으로 전류가 흐르겠지만, 형광등이 안켜져 있는 상태에서 인간이 만진다면 형광등은 단락되어 있고 인간의 몸은 접지와 연결해주는 유일한 통로가 되기 때문이지요.
@bomul214 жыл бұрын
전류는 전압차에 의해 흐릅니다. 발이 땅에 닿으면 전위차가 발생하여 몸에 전류가 흐르게 되는 거죠. 만약 참새가 고압선에 앉아 있을때 지면과 연결된 전봇대를 건들면 바로 참새통구이가 됩니다. 따라서 감전이 되지 않으려면 전위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디. 공중부양이 가능하다면 참새와 똑같이 양팔로 전선을 잡았을때 전위차가 0이 되어, 사람도 감전이 되지 않는거죠.
@키옹-o4u4 жыл бұрын
@@Alpha-ue4ly 사람이 매달려서 있으면 대략 1000옴의 저항이 병렬로 연결된거와 같습니다. 병렬로 연결됬다면 전압은 일정합니다. 중요한건 몇 암페어의 전류가 흐르냐인데, 배전선로에 몇정도가 흐르는지 몰라 인체에 흐르는 전류값은 잘 모르겠네요.
@ynot2004 жыл бұрын
@@Alpha-ue4ly 저 이론으로 따져도 땅이랑 전선 사이에는 오백이상의 저항이 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ueunkang5519 Жыл бұрын
@@키옹-o4u 그냥 매달려있는(땅에 안 닿은) 참새나 인간도 병렬 연결된 상태가 아닌가요? 똑같은 상황인데 왜 매달리면 감전이 안 되고 땅에 닿으면 감전 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