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아 첫 에세이/ 첫술을 내어준 아버지와의 기억, 술을 함께 나누었던 사람들과의 인간적인 교류, 삶, 사랑, 우정 그리고 인생/ # 빨치산의 딸 # 아버지의 해방일지

#저작권자의 허가하에 제작된 영상입니다
한국문학 #에세이 #잠자리에서 듣기 좋은 #오디오북
작품에 실린 총 34편의 글 중 영상에는 3편을 담았습니다.
작가 : 정지아
발행처: 마이디어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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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출간된 정지아작가의 첫 에세이
진한 감동과 여운으로 지친 우리네 삶을 위로해주는
〈아버지의 해방일지〉 정지아 작가의 음주 예찬 에세이
베스트셀러 『아버지의 해방일지』로 수많은 독자에게 감동을 선물했던
정지아 작가가 첫 번째 에세이 『마시지 않을 수 없는 밤이니까요』
애주가로 소문난 작가답게 그동안 만났던 술과 사람에 관한
34편의 이야기를 때로는 유머러스하게, 때로는 진정성 있게 풀어냈다.
사회주의자 아버지를 통해 처음 술의 세계를 접했던 달콤한 기억부터,
수배자의 신분을 숨기고 몰래 지리산에 올라 마셨던 위스키의 아찔한 추억,
목소리 크고 개성 강한 예술가들을 하나로 이어준 막걸리의 힘,
정지아를 단단한 소설가로 키워낸 두주불사 은사의 정체까지
재미와 감동을 보장하는 도수 높은 이야기들이 쉬지 않고 펼쳐진다.

[@user-rc6wg1ii9z]

오렌지님이 들려주는 자장가 들으면서 우리집 멍뭉이와 잠을 청합니다. 오늘도 좋은밤😊

[@AudioBook6988]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youngran813]

언니와 잘듣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AudioBook6988]

늘 감사합니다 ❤️

[@hflower-channel]

낭독을 참 잘 하시네요. 에 나오는 그 아버지가 엣세이에도 등장을 하는 것 같습니다. 자전적 소설이었나봐요~잘 들었습니다~~❣238

[@AudioBook6988]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자주 방문해 주세요 ^^❤

[@user-pd4hw4xh1e]

19살 남녀가 밤새워 놀 수 있도록 삼강오륜 깃발을 꺽어 아궁이 군불 지펴주고, 창고 깊은 곳에 매실주까지 내어주고는 이웃집으로 향하는 아비의 깊은 사랑 사춘기 딸년을 보며 알아간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아버지 고맙습니다!

[@AudioBook6988]

감사합니다 예니님❤

[@jmo77771633]

오랜만에 들어왔습니다. 쪼금 바빴거든요! 6.70년대 농촌에선 명절이끝나면 청소년들이 몇명씩 안보이곤했죠! 도회지에서온 선배따라 집을나간거지요! 가난하게게 살아던 옛날이지만 그때가 그립습니다.계란밥.ㅎ 쌀이 귀하던시절! 밥하고 남은 재에올려서 익혀먹던 그맛을 요즘 젊은이들은 모를겁니다 😮 조용하고 차분한 목소리 잘들었습니다 😊

[@AudioBook6988]

감사합니다 ^^

[@user-wo9kq2zm3t]

12년동안 살았던 구례의 이야기라서, 더구나 정지아 작가의 에세이라서 귀를 쫑긋하고 들었습니다.듣고 자다가 꿈길에서 반내골을 갔네요.그 좁고깊은 골짜기를 흐르는 맑은 물가에서 마셨던 소주. 지리산생활의 추억을 생각나게하는 님의 목소리.감사합니다.☆

[@AudioBook6988]

추억을 그리는 시간이 되셨다니 저도 기쁩니다. 그리운 시절은 누구에게나 행복한 선물이 되죠 ^^ 감사합니다 명수님

[@user-rz9wg6jx4o]

인생도 문학도 독고다이...맞는 말입니다.^^ 내용과 책방님의 목소리와 어울리는 작품인듯 합니다.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AudioBook6988]

늘 감사합니다 ♥

[@billha5546]

우리집이 워낙 보수적이라서 밤새서 노는건 허락받기 상당히 힘들어서 저는 잘 못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대신 사춘기때 나쁜짓은 골라서 했지요. 책방지기님 학창시절의 기억을 떠올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디오북 감사합니다

[@AudioBook6988]

하준님이 나쁜짓.... 상상이 안가는데요 ^^ 고맙습니다

[@billha5546]

@@AudioBook6988 저도 사춘기가 있었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