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해먼드-상황이 이 지경이 되고 손자들은 생사도 모르는데 공원만 통제를 되찾으면 모든 게 다 잘 될거라 생각하고, 2편에서는 말콤이 그 생지옥에 제 발로 기어들어가게 만듦.(다만 후자 부분은 새라 탓이 더 큼.) 데니스 네드리-1편 한정으로도 육식공룡 3종이 전시된 공원의 전력을 끊어서 사람들 공룡 밥으로 만들고 자기가 실수해서 박봉을 받는 주제에 회장에게 씨불딱 거리는 내로남불. 도널드 제라로-원래 존에게 엄포 놓으러 온 애지만 공룡을 보자마자 계산기 돌리고 티렉스 보자마자 멘붕해서 애들은 놔두고 혼자 살겠다고 도망침.(다만 이게 좀 애매한데 일반적인 경우 내 애도 아닌데 정신이 없을 수도 있음. 칭찬받을 짓은 아니지만.) 렉스-열려 있는 문을 닫는 티미는 그래도 무서우니까 빨리 하면 못 볼거라 생각하는 어린이다운 안일함이 이해되지만 얘 발광하던 건 정말 이해 안 됨... 새라-자꾸 공룡과 아프리카 맹수들을 비교하고 안일한 소리하는 동물을 얕잡아보는 자칭 동물 학자. 닉-이 세상이 불타는 걸 보고 싶어하는 진정한 혼돈 악 성향 빌런 빌리-랩터 알을 훔쳐서 사단을 냄. 유데스키의 죽음에 간접적 책임 있음. 그래도 위의 두 빌런보다는 개인적으로 연구비가 쪼들리고 있다는 개연성이 있고, 나름 활약해서 에릭을 살렸으니...
@moon_meat2 жыл бұрын
@@뾰로롱뾰로롱-x5q ㅋㅋㅋㅋㅋㅋ
@moon_meat2 жыл бұрын
@@user-rj6yc2ny9t 아 다음 영상 스포당했다
@Hifi-g1l2 жыл бұрын
부부사기단 ㅇㄷ?
@ryanjeon38599 ай бұрын
항상 궁금했던 건데 해석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biosynkorea7132 жыл бұрын
사실 티라노가 선원들을 죽인것이 정설이기는 하나,일각에서는 티라노사우루스가 혀를 썼다는 의견도 봤었습니다. 소설에서도 폭포에 갇힌 머피남매를 티렉스가 혀로 집어서 꺼내려고했던거처럼,티라노가 창문을 깨고 혀로 집어서 죽였다는 가설을 듣고 꽤 가능성 있네 싶었는데 티렉스는 사냥감이 은폐물에 엄폐해있으면 그 엄폐물을 부숴버리고 사냥을 하는 것을 보여준적이 있어(에디 카가 대표적인 사례) 사장됬다고 하더라고요. 어쨌든 흥미로웠던 가설이었습니다. 잘린 손 닉 벤 오웬의 것이라는 가설도 봤었는데,환경보호자인 닉이 티렉스를 지키기 위해(...) 선박에 숨어들어서 항로를 바꾸려고 발악하다가 선원들에기 손이 잘린것이라는 가설인데,본토씬에서는 등장이 하나도 없었던 인물이기도 하고,초반에서 스페인어를 유창하기 하는것을 봤을때 이 가설또한 흥미롭게 봤어요.
@moon_meat2 жыл бұрын
역시 해당 가설들 알고 계실 줄 알았습니다 특히 닉 벤 오웬 가설은 저도 흥미롭게 봤던 건데 만약 그렇게 연출해서 삭제 안하고 내보냈다면 굉장히 만족한 관객들이 많았을 거라고 생각해요
@ilovedinosaur2 жыл бұрын
오 인젠코리아님. 지난번 정모때 만났었죠
@user-rj6yc2ny9t2 жыл бұрын
만약 닉의 손이라면 정말 행복합니다. 아임 소 해피!!
@biosynkorea7132 жыл бұрын
@@ilovedinosaur (외부 커뮤니티 이야기는 친목으로 갈수 있으니 자제해주세요!!가가노토)
@ilovedinosaur2 жыл бұрын
@@biosynkorea713 넵
@펭권-p6x2 жыл бұрын
원래는 버크티렉스가 마취에서 풀려난뒤 인젠사의 직원들이 이를 중장비를 사용하며 막으려다 렉스의 화만불러 일으켜 렉스가 풀려나 난동을 부리는 장면이 있었으나 기획부분에서 삭제되었다죠 또한 조종실도 박살나 있어야 했는데 그런것도 없으니 이 부분이 있었으면 훨씬 자연스러웠을것 같습니다
@ratronatro2 жыл бұрын
티라노사우르스가 cg,소품이라서 이렇지. 진짜 앤디 서키스같은 배우였으면 6편중 1편 제외한 5편 시리즈 줄거리 읽고 화 엄청 냈을거 같은데....
@user_rnaxim2 жыл бұрын
ㅋㅋㅋ이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티라노: 저 2편부터 출연료 올려주세요 ㅠ
@rkfjfjdnxnzjajk2 жыл бұрын
2편은 빼라
@김태영-n2i Жыл бұрын
쥬라기공원 시리즈중 가장 좋아했던 시리즈
@oldbeaver26862 жыл бұрын
스필버그 영화를 보면 섬세한 연출을 잘하는 감독은 아니죠..사실 그가 쥬공을 찍을수 있었던것은 전작인 죠스를 연출한 경험을 바탕으로 그 노하우를 공룡이란 모티브로 선택한겁니다..
@Werner4voss2 жыл бұрын
소품팀과 시나리오팀 손발이 안맞으면 발생하는 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moon_meat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아 여기 왜 이렇게 되어있냐고
@메르시2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
@조민호-q5h4 ай бұрын
캬 추억의 영화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영화에서 인젠부두가 위치한 곶 지형 안쪽 만을 통째로 사용하고있는 미해군 태평양 사령부가 사태때는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못하고 마지막에 티라노 귀향?길 호위정도만 해줬던게 기억나네요 물론 영화적 허용이겠죠? 아 덧붙이자면 샌디에이고 경찰하고 동물보호국은 개그용으로나마 잠깐 등장했었죠ㅋㅋㅋ
@pjw80332 ай бұрын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버크가 다 죽였다라고 하기에는 함교가 너무 멀쩡하다는게........ 분명 그 큰 머리통 갖고 휘저었다면 뭐가 망가져 있어야 하는데
@권태규-u5i2 жыл бұрын
난 렙터가 화물선 출발 직전에 올라타서 선원들만 죽이고 다시 내려서 도망간거라고 생각하고있었는데.. 진짜 왜 죽은거지
관람을 위한 설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낭떠러지? 혜자? 비슷하게 되어있고 티렉스가 탈출한 방향만 관람을 위해 높게 설계되어 있다고 어디선가 주워들은 기억이 나네요.
@눈빵-y6r2 жыл бұрын
탈오름달님 The man영상이 안봐지는데..어떻게 된건가요?
@moon_meat2 жыл бұрын
독재 영상을 제외한 영상들은 회원 전용으로 돌렸습니다
@c.wnimitz91282 жыл бұрын
조타를 잡고 있는 손이 궁금했는데 옥의티라고 보는게 맞군요
@moon_meat2 жыл бұрын
네 사실 저거 하나 때문에 나머지 추측들이 나온 거였죠
@렉시더티렉스2 жыл бұрын
아니....저 미친 인부...ㅋㅋㅋㅋㅋㅋ기껏 선원들이 자기들 희생해서 겨우겨우 버크 녀석을 가둬놨는데 저 상황에서 저 버튼을 대체 왜 누르냐고....트롤인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oon_meat2 жыл бұрын
결국 샌디에고 초토화 ㅋㅋㅋㅋ
@gamertv1713 Жыл бұрын
하지만 그 덕분에 말콤이 박사 학위를 다시 찾을 수 있게 됐죠. 앨런도 쥬라기 공원 사태에 대해서 발언할 수 있게 됐구요
@hoit18872 жыл бұрын
궁금한게 있는데 그 쥬라기공원3에서처음에 나오는 배 조종사는 왜 죽은건가요?
@moon_meat2 жыл бұрын
쥬라기 공원 3편 초기 대본에는 프테라노돈으로 낚아채 갔다고 나와있습니다
@hoit18872 жыл бұрын
@@moon_meat 감사합니다
@gamertv1713 Жыл бұрын
근데 그 장면을 편집과정에서 삭제했다더라구요. 3편은 좀 삭제됀 장면이 많아요. 스피노와 티렉스 싸움에서 원래 스피노가 앞발로 티렉스 얼굴 선빵 치는걸로 싸움 시작하는거였고 랩터와 유데스키 대치전에서 원래 유데스키가 주변에 떨어진 나무 휘두르며 저항하다가 랩터한테 다리물려서 기어가게 됀거였던거 등 삭제됀게 생각보다 많아서 망작이 돼버린 케이스 ㅠㅠ@@hoit1887
@계정부-i1w2 жыл бұрын
생존기 영상을 보고있었는데 갑자기 영상이 안 나오고 옛날 영상들이 다 안 나와서 뭐지 조금 뒤면 괜찮겠지하고 재생목록에도 있으니깐 괜찮겠지 했는데 지금까지 안나와서 물어보는건데 무슨 일 있었나요?
@사람-h9m6c Жыл бұрын
뭐라카노
@이치카-r2c2 жыл бұрын
오! 설마..? 조종석에서 아기 티라노 가능성이..있다.. 오호 👍👍
@moon_meat2 жыл бұрын
고거슨 피터 러들로우가 헬기 태워서 보냈다고 언급...크흠
@이치카-r2c2 жыл бұрын
@@moon_meat ㅇㅎ..맞다
@yslee-v2g2 жыл бұрын
조타실에 팔이 10년 넘게 찜찜했었는데 그냥 옥의티였구나 ㅋㅋ
@moon_meat2 жыл бұрын
그 세 글자로 결론 지을 수 있는 문제였습니다.. 허허
@Madrid_hola3 ай бұрын
재미는 있지만 현실 고증이 안되있어서 사람들이 공룡을 이상하게 알게 됨 예:세상에서 가장 큰 육식공룡은 기가노토사우루스 카롤리니다, 티라노사우루스 렉스는 시력이 좋지 않다, 스피노사우루스 아이깁티아쿠스는 다리가 길다 등등 이상한 정보를 알고 있음 현실은 가장 큰 육식공룡은 티렉스고 티렉스의 시력은 인간의 11배인데..
@user-rj6yc2ny9t2 жыл бұрын
'아빠가 좋아요, 엄마가 좋아요?'와 함께 영원히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 는 아니고 누가 봐도 이게 맞기는 한데 연출이 너무 엉망.. 하다못해 배 곳곳이 부서진 표현을 해서 거대한 무언가가 짓밟고 다녔구나 싶은 표현을 해야 했는데. 근데 웃긴 건 화물칸 안에 있던 티라노사우루스는 왜 포효도 안 하고 그렇다고 쿵쿵 거리고 다니지도 않은 채 숨죽이고 있었던 걸까요? 이것도 기가 찬 일...
@moon_meat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그 옥의 티 때문에 여러 추측이 생겨난 거죠 ㅋㅋㅋㅋ 저 장면만 더 투자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ekr66832 жыл бұрын
굳이굳이 쉴드를 쳐보자면 1편의 렉시도 벨로시랩터 잡기 직전까지 포효는 물론 발소리 조차 안났습니다 쥬공1 중반의 갈리미무스 사냥때도 발소리가 나타나기전엔 안났죠 물론 배가 안부서진건 아무리봐도 옥의 티지만 굳이굳이 설정 구멍을 메워보자면 이럴수도 있지 않을까요?
@moon_meat2 жыл бұрын
@@ekr6683 옥의 티 의미 자체가 '옥'(보석)의 티니까 이런 설정 오류가 있어도 명작은 명작이기에 지적하는 것도 쉴드 치는 것도 팬 입장에서는 전부 보기 좋습니다 ㅎㅎ
@한승익-u3d2 жыл бұрын
쥬공3편 처음에 보트를 공격한건 프테라노돈일까요? 프테라노돈은 쭉갇혀있다가 3편막판에 문열려서 탈출한줄알았는데
@tojimari232 жыл бұрын
스피노 아닐까요?
@user-rj6yc2ny9t2 жыл бұрын
@@tojimari23 우리 생각에도 그렇습니다. 프테라노돈이라면 갇혀있는 것도 문제이고, 습격 방식이 낚아채는 건데 배는 망가지고 피도 있었거든요.
@tojimari232 жыл бұрын
@@user-rj6yc2ny9t 스피노가 보트 탄 사람 맛을 먼저 보고 이후 주인공 일행을 잡아먹으려고 쫒아다닌 것 같습니다
@gamertv1713 Жыл бұрын
프테라노돈이 맞아요. 근데 개연성 문제도 있고 편집과정에서 삭제됐습니다
@skinnyjean255 ай бұрын
나도 이거 랩터 의심했음 딴데 다 깨끗한데 유리 깨져있고 팔만 절단남
@이센티날2 жыл бұрын
엌ㅋㅋㅋㅋ 어릴때 극장에서 볼땐 왜 죽었는지 지금까지 궁금했었은데 ㅋㅋ
@moon_meat2 жыл бұрын
대체 몇 년을 궁금한 상태로 살아오신 겁니까..ㅋㅋㅋㅋ
@이센티날2 жыл бұрын
@@moon_meat 비디오 샀었고 지금와서도 ott에서 가끔 보는데 육지에서 티라노 결박한 구조물이 화물선 갑판위에 있는 걸 오늘 첨 알았네요 ㅋㅋㅋ
이영상과는관계없지만 도미니언 마지막영상에 티렉스 3마리가 나오는데 나무숲에서 나오는 2마리는 rexy, the doe(도우) & buck the rex(버크)라고 하는데 (심지어이름도 있음 )ㅋ 감독은 쥐공2 잃어버린 세계에서 나왔던 그때의 두마리의 티렉스라고 밝혔습니다. 에디 카~생각이나네요ㅜㅜ 닉, 사라가 발암캐 였는데 말이죠 ㅜ
@moon_meat2 жыл бұрын
에디카 킬링 모먼트을 찍었던 도우와 버크…
@user-rj6yc2ny9t2 жыл бұрын
걔네가 그 티라노 부부 맞아요? 하지만 이슬라 소르나는 그때 전멸했다고 했고, 렉시는 이제 유일한 티라노 개체라고 못 박던데... 감독 놈이 아주 나오는 대로 지껄였구만.
@내이름은여덟글자2 жыл бұрын
걔네는 소르나에 사는 애들인데 어떻게 본토에 온거? 오나전 억지
@김서후-l9v2 жыл бұрын
아기 티렉스 아니야?
@사냥이과하면사냥당한5 ай бұрын
ㅎㅎ
@드웨인존슨즈베비오일3 ай бұрын
그냥...인가?
@곶몬월10 күн бұрын
동일인물 맞는듯요
@Ouu092 жыл бұрын
말이 안됨
@user_error404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저장면 뭔가 억지였음…
@임민우-m1m2 жыл бұрын
여러가지 의견들 중에 콤프소그나투스(이하 콤피)가 전멸시킨 설이 흥미롭게 들려서 콤피가 선원들을 죽인 원인이 아닌 이유를 조금 더 설명하겠습니다. 콤피가 사냥했을 때 부상을 입거나 거의 뼈만 남기고 다 먹었다는 묘사가 있었는데 선원들의 시신이 조금씩 남아있었고, 이 후 도착하고 사람들을 죽였다는 묘사, 티라노가 콤피를 잡아먹지 않고 굳이 샌디에고로 들어가 갈증과 허기를 해소한 장면으로 콤피가 죽일 수 없다는 이유가 넘칩니다. 다만 좁은 곳에도 선원이 죽었고, 생존자가 없다는 점에서 설명이 다소 부족한 점이 있어서 달님의 설명 및 비슷한 설명이 없던 때에 다양한 설이 중구난방하게 퍼진 것 같습니다. ---- 만일 콤피가 샌디에고로 정말 들어왔다면 티라노보다 더 심각한 사태가 일어날 가능성도 적지 않습니다. 어쩌면 플른 킹덤의 사태가 벌써 일어났을 수 있을 정도로요. 소설판이나 일부 매체에서는 이슬라 누블라와 코스타리카를 도는 왕복선에 이미 콤피들이 올라타고 섬에 상륙하여 적응한 일을 묘사하는데 거기서 심한 것 하나를 말하자면 신생아실의 아기를 잡아먹는 장면도 있었습니다. 물론 관광섬에 공룡이 알려지기 전이라 이런 일도 나올 수 있었지만 본토에 들어가도 별반 다르지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콤피는 야생에서도 먹이 사슬에 끼어도 어색하지 않는 위치에 속해있습니다. 벌레나 작은 생물을 먹는 포식자, 시체나 찌꺼기를 먹는 분해자, 고양이나 개 등에게 먹히는 피식자 등 여러 역활이 부여됩니다. 거기에 콤피는 작고 무리를 짓는데다 번식력도 좋은 편이라 바퀴벌레처럼 잡기 쉽지 않는 종입니다. 만일 잃어버린 세계 시점에 이미 들어왔다면 소르나로 이송은 커녕 박멸도 못한 채로 인간만 어색한 공존을 잠시 실행했을지도 모릅니다. 물론 도미니언에 이미 대규모의 공룡들과 자연스럽게 공존하는 묘사가 나오듯 그냥 지나가던 작은 동물이라는 인식이 머지않아 생기겠지만요.
@moon_meat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도미니언은 이미 공존하고 시간이 흐른 시점이라 대수롭지 않겠지만 공존 초기 상태는 엄청난 난리였겠죠 근데 소설판은 진짜 영화에서 묘사하지 못하는 장면들이 많네요 영화도 그대로 나왔으면 좋겠지만 불편해 하는 사람들이 워낙 많으니…
@임민우-m1m2 жыл бұрын
@@moon_meat 그도 그럴게 공룡에게 먹히면서 내장이 잡히는건 기본에 말 그대로 뜯어 먹히는거라.... 마지막엔 네이팜까지 튀어나오니 말 다했죠.
@user-rj6yc2ny9t2 жыл бұрын
@@moon_meat 사실 아기나 연약한 여자가 잔혹하게 죽는 건 가급적 피하는 편입니다. 요새 여성의 죽음에는 어느 정도 관대(...)해졌지만 아기는 정말 건드리지 않는 주의죠. 그 선을 넘은 걸로 유명한 영화가 지만... 이 얘기 하니까 또 우리가 안 좋게 생각하던 한 소설이 떠오르네요. 라는 소설인데 이 소설이 홍보될 때는 무슨 세계적으로 뻗어나갈 것처럼 어마무시하게 소개하던데 정작 거기서 임산부가 군중에게 짓밟혀 죽는다는 극단적인 연출을 해서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사실 이 소설은 그게 문제가 아니지만.. 판매량도 별로였는지 분명 세 권으로 계획되어 있었는데 2, 3권은 5년이 되도록 나올 기미도 보이지 않아요.